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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이 생각보다 많나보네요.
저도 기혼인데 무섭습니다.. 생각보다 불륜의 유혹과 주변에서의 사례가 많이 들려오고 저 또한 기혼인 사람으로부터 고백을 받은 적도 있었거든요. 불륜을 하게되면 배우자는 거의 살해당한 기분이라는데… 이런 일이 많다는게 속상하네요.
쏴리쏴리
은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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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준비 중 위고비 처방
임신 준비 중인데 대학병원 의사가 위고비 괜찮다고 와이프 처방해줘서 1주차 주사 맞았어요,,,, 설명서에 임신 준비 2달 전 무조건 맞지 말라고 하는데 이거 어떻게 해야될까요,,,, 의사 뚜드려 팰까요
도넉
금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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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조카 생일선물 추천해주세요
조카가 초등학교 4학년 여아입니다. 무얼 선물하면 좋을까요?
plz
억대연봉
금 따봉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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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자.. 결혼을 앞두고 이직하는게 좋을까요?
저는 내년초에 남자친구와 결혼을 준비중인 여자 직장인이며, 결혼 시 바로 임신 준비를 할 생각입니다 (노산 이슈^^...ㅋ) 아무튼 제 일 먼저 소개를 하겠습니다.. 업계가 좁아 제가 어디를 다니는지 확실히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만, 대략적으로 말씀드리면 소규모 외국계 금융업이라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연봉은 9천+보너스 3천 정도이고, 월 백만원 정도 생활비랄까 추가로 사용가능합니다. 실제로는 보너스 제외하고 순수 월급으로 월 7백만원 가량 나온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업무는 물론 스트레스 받고 짜증날때도 많지만, 그래도 그냥저냥 할만한 수준입니다. 제 장점이 영어인데, 영어가 필수적인 직업이라 제 장점을 잘 살리는 것도 같구요.. 다만 제 직업은 육휴는 커녕 출산휴가도 오래 가기 좀 눈치보이는 일입니다. 제 일을 누가 대신 해줄수가 없거든요.. 아이를 나중에 돌볼때도 아무래도 제약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맘대로 휴가를 내기 어렵고, 출장도 자주는 아니라도 연 3-4회는 있는 수준이구요.. 남편 될 사람은 원천으로 따지면 약 한장 가까이 되나, 월급은 3백 가량이고 보너스로 한꺼번에 많이 (비교적 많다는 것이지, 약 2-3천 가량입니다) 나오는 구조입니다. 남친이 저보다 어린 귀염둥이라 아직 돈을 많이 벌진 못합니다..ㅎㅎ 남친은 안정적인 대기업을 다니고 있는 상태이구요. 결혼시 대출을 어느정도 낼 생각이라, 매달 어느정도 이상의 월급이 꼬박꼬박 들어오는건 필수적이라는 생각이긴 한데요, 아무래도 제 직업이 출산, 육아와는 거리가 좀 멀고 회사 밖에 있어도 일과 일상을 백퍼센트 분리할수가 없는 구조라 지금 회사를 계속 다니는게 맞을지 고민이 됩니다. 만약 제가 안정적인 회사로 옮긴다면, 지금 월급 수준으로는 아마 맞춰줄 곳이 없을것 같습니다. 뭐.. 애초에 결혼하고 애키우러 오는 여자가 맡을 만한 직무가 회사에게 많은 돈을 벌어다줄 만한 직무는 아닐것 같기도 하고요. 그냥 지금 회사를 다니면서 우선 어떻게든 버텨보다가 나중에 정 안되면 관두든 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옮기려면 조금이라도 어릴때 알아보는게 좋을까요? 참고로 남친이 육휴 쓰게 해라, 하는 의견도 주실듯 하여 미리 말씀드리자면 이미 적극적으로 고려중인 사항이나 그것과 별개로 그 후의 일들때문에 고민중입니다. 아이가 10대가 되었거나 해서 교육 등으로 신경써줘야 하는 때가 온다거나 하는 상황까지 바라보며 고민중이에요ㅠ 전 참고로 한국나이 34살로 (만 32살..콜록..) 전혀 적은 나이가 아니고 이젠 어딜가도 과장급으로 가야 하니.. 몇년 뒤에 이직을 한다는건 사실 제 입장에선 좀 잘 상상이 안가고 어렵습니다ㅠㅠ. 이젠 한 곳에 정착하고 싶기도 하고요.... 하 어떻게 해야할지 매일 고민입니다. 좀 덜 벌더라도 안정적인 곳에 가서 길고 가늘게 가야 할지, 지금 회사에서 어떻게든 버텨보는게 좋을까요. 지금 회사에 있으 면 미래는 잘 모릅니다. 밀려날수도 있고, 지금보다 비교할 수 없게 연봉이 올라갈수도 있구요... 아무튼 많은 고견 들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고민고민네
금 따봉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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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연애 중 종교이슈... 제가 이상한걸까요ㅠ
안녕하세요. 결혼 전 종교 이슈때문에 의견 구해봅니다. 저는20대 후반 여자입니다. 저는 초~고1까지 교회를 다니다가 수면욕을 이기지 못한 관계로.. 교회는 안다니고 있습니다. (사실 신앙심이 부족하..) 언니가 있는데 언니는 법명까지 있는 불교신자 부모님은 50이후로 봉사활동을 통해 교회를 다니게 된 케이스입니다. 돌아가신 할머니는 성당을 다니셨습니다. 어려서부터 종교관련해서는 시켜서 가는건 안가느니만 못하다는 분위기였구요. 문제는 남자친구 입니다ㅠ 10살 차이나는 남자친구가 있고 가족들 모두 모태신앙입니다. 가끔 교회 같이갈래? 하면 그래!하고 따라나서는데 딱히 불편함이 없었고 결혼생각도 있어서 부모님 뵐겸 같이 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문제가 생겼습니다ㅠ 이번 부처님 오신날 즈음에 언니가 다니는 절에서 지방에 사시는 어르신분들 집 수리 도와드리고 말동무해드리고 식사대접하는 봉사활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지방도시 출신이고 봉사활동은 군 면으로 갑니다) *왜 너가 다니지도 않는 절에서 하는걸 하냐 *교회다니면 안되냐 (늘 하던 이야기.. 진심으로 신앙심이 생길지는 모르겠으나 교회 공간을 좋아해서 가는건 문제 없다고 했습니다.) *너네집은 왜 한 종교를 섬기지 못하냐 (이게 제일 빡침) 등등 남자친구가 헛소리를 하는데.. 물론 저희 집이 특이케이스라는건 알고 있지만 저런 소리 들을만큼 이상한 집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ㅠ 부모님도 남자친구네 종교는 신경 안쓰시고요 이걸로 또 이렇게 연애가 끝나나 싶네요.. 일단 헤어질거같긴 한데... 정말 이상한 케이스인가요ㅠㅠ 다른 기독교분들 생각도 궁금하네요..
디코블루
금 따봉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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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받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93년생 처자식이 있는 애아빠입니다. 어제 와이프 지인 부부동반으로 부부모임 끝나고 집에 가고나서 와이프랑 대판했네요.. 근데 항상 따로산다... 이혼하자는 식으로 이야기하고 어제는 애한테 아빠 필요없네.. 엄마랑 따로 살자.. 이런걸 이야기 하네여.. 아기는 이제 34개월입니다... 오늘 출근해서 저도 내키지 않아서 연락안했고... 그냥 마음 한켠이 쓸쓸하네요... 저는 직장인이고 와이프가 힘들어해서 직장도 회사 근처로 이직했습니다. 또 와이프 명의도 가게 있는데 무인이여서 제가 직접적으로 다 관리해요... 와이프는 그대신 육아를 전담해서 하구요.. 제가 표시는 안냈지만 어제 굉장히 상처기 되더라고요.. 그냥 하소연할때 없어서 여기에 쓰네요.. 위로도 받고 싶고 ㅠㅠ에효 쉬운게 없네요...
조언부탁ㅠㅠ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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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셋
강남에서 제대로 먹이고, 입히고, 교육시킬 수 있다는 가정 하에 애기가 셋이라고 하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그냥 "애기 셋"이라는게 사람들 머릿속에 어떻게 자리하고있는지 궁금해서요
asdfgfds
억대연봉
금 따봉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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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을 앞두고 쓰는 글...
이제 이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애가 둘이 있는데 결국 이렇게 되네요 그냥 듣고 싶은 말이 있어 글을 올리는데 듣고싶은말을 들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우선 와이프 비난을 해보자면 1. 미안하다는 말을 못함 2.수고했다는 말을 못함 - 결혼 전부터 일하고 오면 수고했다는 말 듣는게 소원이라고 함 3. 집안일을 반반하기 원함 - 와이프는 전업주부임 결혼초기 반반 했음 다만, 회계사 일이 바빠지는 시즌때 1월부터 4월까지는 그렇게 못함. 이걸로 엄청 싸움 4. 하루에 12시간 이상 침대에 누워있음 - 애둘은 9시부터 5시까지 유치원 어린이집 다님. 드라마를 하도 봐서 나중엔 인간극장, 엣날드라마 질투 이런것 까지 봄. 5. 하도 싸워서 평생 없던 우울증 증세 오고, 퍼포먼스 떨어져서 회사에서 어싸인 안되다가 권고사직처럼 나가게 됨. 다행이게도 회계사라 다시 잡을 얻음. 그 뒤로 정신과 다니면서 치료하고 겨우 회복한 후에 새로운 회사에서는 절대 피해안주려고 정말 일을 열심히 함 근데 운이 나쁘게도 본부에서 일을 제일 많이 하게 됨. 당연히 집안에는 이전보다 소홀해 졌고 그걸로 또 계속 싸움 그것말고도 내 서재방은 절대 안치우는 등 끝이 없음 최근 정신과에서 왜 의사샘들은 맨날 서로 존중하고 이해해야 된다고만 이야기 하냐고 울면서 따짐. 그것과 똑같은 이야기를 사람들한테 하고 싶음 최소한... 최소한 사람이라면 몇년동안 매일 10시간이상 침대에 있으면 안되고, 뭐라도 하기 위해 노력해야된다고 생각함. 한마디로 14시간의 일상 생활을 하지 못하면 그건 뭔가 문제 있는거임 아무리 성격이 달라도 수고했다는 말이 듣고 싶은 사람한테는 해줘야 함. 미안하다는 말도 유아 만화보면 아이들한테 해야된다고 가르침. 한마디로 이건 기본임 월급쟁이로 일하는게 정말 힘듬. 그런 사람 밥벌이에 지장줄 정도로 갈구면 안됨 그 밥벌이는 전체가족의 생계임 결론적으로 12시간씩 15시간씩 침대에서 드라마 안보면 안되는 정신병걸린 인간이란 결혼해서 수년동안 갈굼당했고 결국 우울증와서 직장 짤리고, 겨우 회복함..... 그럼에도 애들 때문에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했으나 와이프는 변하는게 없고 결국 한계가 옴 그런데도 왜 멀쩡하게 회사도 잘 다니고 애들이랑 유대감 좋은데.... 자기애를 키워주는 고마운 와이프를 이해못하는 인간, 지 가족 책임못지는 인간이라면서 손가락질 받아야 되고, 양육권 다 뺏기고, 다시 월세방 전세방 생활로 고독하게 애들 맘대로 못보고 살아야 되는지 모르겠음 손바닥도 맞장구 쳐야 소리난다고? 한번 정신병자랑 살아봐 님들은 버틸 수 있는지.... 무엇보다 죽을만큼 힘들고 아픈건 나 하나야 교통사고 심하게 당했다 정도로 넘기고 살겠는데.... 왜 죄없는 우리 애들이 아빠없는 애들이 되어야 한다는게... 그걸 내 손으로 그렇게 만들어야 되는게 너무나도 힘듬.... 이제 둘다 잘못했다는 식 말만 들어도 화가남. 정말 내가 잘못했을까 난 그냥 우울증으로 평생 남한테 기생해야되는 인간의 숙주가 된걸 아닐까? 이런 내가 비난받아야 되나? 이 질문을 정말 사람들한테 하고 싶어요...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고 회계사일 뒤지게 힘든데.... 거래처 사람들한테는 웃고, 잘못 없어도 상사나 거래처한테는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잘하겠습니다 하면서 살고 있는데.... 와이프한테는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를 못듣고 살면서, 이혼 후 비난받을거, 아이들 생각하면, 그냥 하는말이 아니고 정말 다 버리고 죽고싶네요... 그래도 우울증약 처묵처묵하면서 겨우 시즌을 끝냈네요.... 그냥 너무 힘들어서 여기에라도 털어놓고 싶네요.... ㅜㅜ
호구사
쌍 따봉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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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전 육아휴직 쓴다고 하면 어떻게 될까요?
와이프 출산하면 제가 1년 육아휴직써서 아이 케어 하기로 했습니다 9월말 출산 예정인데 남자는 육아휴직 사용시 불이익이 많은거 같더군요.. 퇴사 각오해야겠죠?ㅜ
Lifewin
은 따봉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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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들의 조언구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임신 10주차인 예비 애기엄마이며 직장 다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슬슬 회사에서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데 주변에 워킹맘이신 분들이 많지않아 조언을 구해보고자 글 올려봅니다. 출산 예정일이 10월말인데요.. 초기라 몸이 무겁지도 않고 다행히 입덧도 없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졸음이 오는 것 외에 크게 몸도 어려움이 없네요.. 그래서 임신 중기와 후기가 되서 일을 한다는게 어려운 건지 아니면 가능한건지 사실 감이 전혀 오지 않아서 언제부터 출산 휴가를 들어가야 할지 막막하네요. 보통 출산휴가는 언제부터 내는 편이신가요? 예정일이 10월 말이니 10월 초에 내면 적당 할까요...? 그리고 육아휴직은 1년을 갖는 편이신가요? 제 경우엔 일 하는게 너무 좋고 회사도 좋고, 업무 스트레스도 많이 받지 않는 편이다보니.. 빠르게 복직을 하고 싶은데 신생아인 아기를 놔두고 일을 한다는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인지 이 부분도 참 어렵게 느껴집니다. 대표님께서 재택/요일 출근 등 유연하게 결정해보자고 제안도 해주셔서 6개월 후 재택 3일+2일 출근도 말씀드려볼까 하는데요 생후 6개월된 아이를 키우며 일을 한다는게 현실적으로 말도 안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주변에 육휴 가셨다가 복직 했지만 금방 육아를 위해 관두시는 분 이야기도 듣고 하다보니 어려운 것인가 싶기도하네요.. 인생에 중요한 우선순위가 아이로 바뀌며 일보단 아이를 택하게 되는 건가 싶기도 하구요.. 워낙 마음이 복잡하다보니 주절주절 말이 길었습니다.. 워킹맘이시거나 워킹맘이셨던 분들의 조언 구합니다
보노보노오
은 따봉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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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이 생일 선물을 고민중입니다.
곧 20대후반 생일을 맞는 저희 시누이가 곧 생일입니다. 저희가 결혼할 때 부터 시누이가 저에게 마치 진짜 여동생처럼 잘 챙겨주고 너무 잘해줬어요. 넉넉한 형편은 아니지만, 그 고마움을 담아서 예쁜 선물을 해주고 싶습니다. 작년에는 남편님 말씀따라서 그냥 시누이 아이들의 선물로 갈음했는데.. 이번에는 생일선물이라도 좀더 제대로 신경써서 잘 챙겨주고 싶습니다. 대신 아이들 봐주고 시누이 쉬게 해주는 것은 종종 하고 있습니다만.. 매번 '새언니 일하느라 힘들텐데 이번 대소사는 제가 챙길게요' 하는 예쁜 울 시누이... 항상 저희부부가 더 챙김받다보니 미안하기만 합니다. 아이들을 키우느라 자신의 시간도 없이 정신없는 우리 시누이에게 어떤 선물을 해주면 좋을까요..? 좋은 선택지가 있을까요..? ㅡㅡㅡ 별일 아닌데 베스트글도 되고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민망하네요ㅎㅎ 1위 현금 2위 올리브영 상품권 3위 호텔식사권 그외에도 금조각, 마사지 등등등 좋은 의견이 많아서 리스트에 다 넣었습니다. 우리 시누이님 의중 슬쩍 떠본 뒤 골라서 예쁘게 잘 선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꾸벅)
베리굿
금 따봉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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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선배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결혼해서 잘 살 자신도 없고 그렇다고 헤어질 자신도 없습니다. 결혼을 전제로 만나다가 근묵자흑, 주변 지인들의 행실이 꽤나 마음에 들지않아 결혼할 마음을 접었습니다. 상대방에게도 이런 부분 때문에 결혼은 힘드나, 미래를 그려왔던 것은 사실이니 시간을 천천히 보내자 말했습니다. 상대방이 말하길 주변 지인의 90퍼센트가 담배를 필지언정 본인은 안피는것처럼 다른 면에 있어서도 다르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여태 그냥 넘어갈만한 일들도 오버랩되어 더 과장되게 보이더군요. 헤어지려해도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그냥 시간을 더 갖는게 맞는걸까요? 미우나 고우나 본인이 감당할 수 있으면 결혼하는 것이라고들 하는데... 어떤 마음과 감정이 들어야 결혼할 수 있는건지 너무 궁금합니다.
난뎁쇼
은 따봉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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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합치기]결혼준비중인데 각자 자가가 있으면...
신혼집은 당분간 전월세로 다른 지역일거고 각자 비거주용 자가(주담대 끼고) 있으면 통장은 어떻게 합치나요? ex. 각자 월급에서 용돈/투자/대출 n% > 개인통장에 남겨놓고 공통통장으로 생활비 n% 저축 n% 이렇게 나눌지 고민입니다... 둘 중 하나만 자가가 있으면 미래 신혼집이라며 몰빵해서 공동명의 할텐데 또 애매해서...
ㅇo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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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미우니까
시댁식구도 친정식구도 그외 관련된 모든 사람이 싫다 표정, 말, 등 그냥 나한테 그만좀 바래 지긋지긋
부정적인닉네임
동 따봉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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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속상하다
헤어지면 다 준다던 남편 맨날 말이 바뀐다 나없이도 지옥에서 물한잔 얻어먹게 혼자 회개하며 산다고함 ㅜ
부정적인닉네임
동 따봉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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