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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도없는거 같은 타부서 본부장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제 갓 3년차 된 영업대표입니다. 신규 고객사 프로젝트 막바지에 프로젝트 pm(타부서 본부장)과 싸우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퇴사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진짜 정신병 걸릴거 같아요. 관련해서 저와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다른분들의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편한말로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1. 확인요청사항 내용인지 부족 - 프로젝트 수행업무 외 검수를 위한 발주처 및 고객사 요청사항 내용 이해못함. 제가 이해를 못한 것으로 가스라이팅 함. ex) 발주처 요청사항 : 프로젝트 산출물 확인 요청 -> 발주처로 산출물 제출 요청으로 이해함 -> 발주처에는 제출한적 없다 함. (산출물 반출 안되고 저번에도 현장제출한거 나도 알고 발주처도 알아...메일에서도 확인을 해달라 했어 텍스트 좀 잘읽어) -> 지가 맞다 가스라이팅 함.(대체 뭘 근거로?) 2. 예의없음 - 모든 의사소통 다 반말(메신저, 대면 싹 다 반말, 부서 상관없음, 여사원만 제외) - 제출기한 다가오는데 회신없고 언제까지 알려주겠다는 말도 없이 밑도 끝도 없이 대기하라함(나 다른일 언제함?) - 본인 급하거나 삔또나가면 전화 바로함. (내 전화는 받고나서 누구세요? 시전, 나한테 전화 대체 어케함?) 3. 혼자부들거림 - 제가 못참고 들이박게된 계기 - 계약이 변경되서 상주할 필요 없어졌음. 그래서 빠른 복귀를 위해 완료목표일 제안함(고객사/저희회사 동일내용인지, 내부인력 부족해서 빨리 돌아와야함) -> 그걸 내가 정확하게 어케하냐고 함 -> 목표 모르냐? 그리고 니가 pm인데 안정하면 누가정해 - 그래놓고 메신저로 내 의도 모를거 같냐고 계속 반문하다 지혼자 부들댐 (역시 반말, 지 바쁘다고 할말 있음 통화하라고 해서 안보냈더니 30분있다 메신저로 자기 과소평가하냐고 와다다다다, 업무미팅 중이라 확인 못하니까 바로 전화) 간략하지가 않네여 암튼 이걸 하루만에 다 겪고 마지막에 통화로 태도 지적, 본인 아픈거 이해해달라고 징징거릴길래 사원(나)한테 본부장이 할 소리냐고 언성 높이면서 싸웠습니다.(니만 일하니?, 니만 아파?) 그 본부장은 마지막까지도 부들거리다가 그냥 통화 끊어버리고여. 저도 웃어른께 언성 높이고 싸워서 잘한건 아니지만, 답답하고 본인이 내용인지를 잘못하고 있다는걸 하나도 생각 못하고 예의까지 없는사람과 일적으로 엮일 때마다 계속 겪어야 한다는 생각에 정신병 걸릴거 같습니다. 지금은 대표님 면담 후 제 본부장님께 휴직이나 장기휴가 같은 회사제도에 대해 여쭤본 상태입니다. 도저히 버티기 힘들다고 판단되면 이직이 답이 될 수 있겠으나 아직까지는 이 회사를 다니고 싶네요. 푸념이기도 하지만 경험이 적은 저에게 현명하게 이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힘이가듭니다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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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상급자,하급자에 대해 불만 글은 가끔 내로남불형이 많음
그런 글에 제목은 조언을 구한다는 내용인데 내용은 길고 보면 조언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그냥 다수의 사람에게 감정적으로 하소연하고 공감을 받고 내가 틀린 것이 아니라는 점만 확인을 받고 싶어하는 분들이 있더라구요.(이것도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그런데 그거에 대해서 적은 글에 누군가가 비판을 하면 수용을 해야 하는데 바로 거기에 기분 나쁨을 바로 쏘아 붙이듯이 표현하는 분도 있더군요. (제가 비판을 적은 사람은 아닙니다) 상사가 빌런이다, 하급자가 빌런이다. 이런 말 하면 바뀌는게 있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상사는 어쨋든 상사라서 내가 그가 주는 업무 중 공적인 부분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수행해야 그 조직이 돌아 갈 것이며 그 회사에서 나보다 인정받으니 상급자(회사에서 일정 수당이 나오는 직책), 하급자(정확히 하급자인지는 모르겠어요.)는 1인분이 아니더라도 0.5인분이면 그냥 나머지가 1.1씩 채우거나 0.5인분만 일을 시켜야 할 수도 있고 방법은 다 다르겠죠. 0.5도 있을 때는 불만이여도 없으면 그 T.O 채워 질 때까지 우리 파트 전체만 더 힘듭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0.5도 안 되는 확률도 50%이고 그 사람이 진짜 쓸모 없는 사람이라면 눈치가 보여서 대부분 퇴사 또는 이직을 하는 경우가 많지 않나요? 개인의 역무역량과 일처리 방식은 굉장히 차이나는데 너무 주관적으로 쳐다 보시고 자신의 회사에서 주어진 역무가 직책인지 직급을 구분을 못하는 것같습니다. (EX : HR, 근태관리시스템도 없는 회사가 직책자, 중간직책자(팀장), 중간 직책자(신규), 직원 뭐가 그렇게 직책자가 더 많겠네…해봐야 사장 1개 부서 부장,과장이면 끝인거 같은데… 차장 급도 없어보는데 무슨 팀장이 갑자기 없던 직책을 직원 후배를 올렸다고 하니… 다른 세상 얘기 같네요.) 내가 오너도 아닌데… 다 같은 어떻게 보면 회사라는 피라미드를 구성하는 주춧돌들인데 얘기하시는 건 굉장히 자기를 포장하고 주관적으로 저번엔 상사가 빌런, 이번 회사는 밑이 문제라니… 그 사람 입장에서는 내가 문제일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같은 돌끼리 서로 맞춰 가면서 잘 쌓여서 가면 좋겠습니다. 내로남불 - 이거 정말 싫네요.
INTP남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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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업무강도대비 연봉높은데 상사가 매일 가스라이팅
- 업무강도 낮음, 여유시간 많음, 칼퇴 - 점심 맛있는거 자주 먹음 - 개인적인 일로 잠깐 나갔다오는 것도 가능 - 전문성은 떨어짐, 약간 물경력 느낌 - 하는일 대비 연봉은 높은편 업무조건은 아주 만족 But 상사와 1:1 대화시간 많음(주3회이상 일1시간이상) - 상사 화법 가스라이팅 매일 들음 - 자기생각과 다르면 지능낮은사람, 수준낮은사람 - 모든 생각을 필터없이 다 말함, 성적얘기, 선넘는얘기 - 이미 끝난일 자꾸 말로 꺼냄 - 남에대해 부정적인 얘기, 판단, 하소연, 비판 - 종교, 정치얘기 싫다해도 계속하고 카톡으로 기사랑 커뮤니티 글 캡쳐해서보냄
lillijjl
은 따봉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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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새 업무?
안녕하세요. 한달반 정도 뒤에 퇴사하기로 마음먹은 회사원입니다. 원래 계획으로는 2-3주 뒤쯤 퇴사로 공식 면담 진행하고 퇴사 준비를 시작하려고 했었는데, 갑자기 이번주에 8월부터 새로운 업무를 담당하라고 지시받았습니다. 인원공백으로 인한 업무 변경이라 제 포지션에서는 그 지시를 거절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그자리에서 ‘한달반 뒤 퇴사할 예정이니 새 업무를 받을 수 없다’라고 말하기도 애매해서 일단 알겠다고 했는데, 원래 계획보다 일찍 위에 퇴사통보를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이직으로 인한 퇴사는 아니고, 현재 회사 생활에 많이 지쳐 개인적인 휴식과 재정비 및 본격적인 이직준비를 위해 퇴사하려고합니다)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ello23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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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
첫 직장 사회 초년생이고 들어온지는 이제 한 3년차입니다. 연차가 차서 승진발표가 있었는데, 동기들 중에 저 포함 몇명은 되었는데 안 된 친구들도 있어요. 마냥 기쁘고 좋지만 아무쪼록 그 상황에서 마음이 불편하기도 하더라고요. (부서 내에서도 승진 못한 분들 계시니깐 괜히 눈치가 보이고요) 그냥 먼저 오는 축하는 감사한 마음으로 받고 앞서서 들뜨지 않되 회사 밖(가족)에는 기쁜 모습으로 보내는게 제일 베스트겠죠...? 사회생활이 부족해서 처세에 대한 부분이 부족한데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enostm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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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시 오퍼받은 연봉이 마음에 들지 않을때
안녕하세요. 혹시 이직 시 오퍼받은 연봉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 연봉을 조금 더 올려달라고 요청해보려고 합니다. 이럴 때 어떤 방식, 어떤 근거로? 어떻게 요청하는 것이 제일 합리적이고 올려주고 싶을(?)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linus220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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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친구약속 vs 회사야근
친구약속이 잡혔는데 일이 조금 바쁜 상황 그런데 무조건 야근 해야하는 상황이아닐때 뭐를 선택해요? 근데 그일이 2명이서 협업해야되요 1명이빠지면 좀힘들긴해요 저는 같이 일하는 사람이 친하고 좋으면 야근을해요
fiiw88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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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 패싱하는 대표
소규모 기업에 근무중입니다. 10인 미만 사업장을 오랫동안 관리해오던 대표가 최근에 잘 터져서 갑자기 큰 회사인데요. 지금은 인원이 30명 정도되고, 대충 나이에 맞춰서 주던 직급에 체계가 잡힌지 반년정도 지났습니다. 저는 작년 초에 디자인 경력직으로 들어와서 디자인이랑 홍보 마케팅 전반적인 걸 담당하다가 올해 2월 팀장을 맡게 됐는데요. 문제는 3월에 입사한 신입직원을 대표가 너무 아낍니다. 칭찬하고 다니는 내용도 사실 제 입장에서는 좀 황당해요. 대표가 "이거 어떻게 되가고 있어? 늦은거 아니야?" 라는 말에 "대표님, 업체에서 알아서 준비하고 있고, 제가 다 체크하고 있으니 걱정하지마세요."라고 차분히 대답했대요. 그래서 애가 믿음직스럽다고 마음에 들었답니다. 네, 뭐 저한테 물어봤으면 현재 진행 사항 다 보고하고, 언제 최종 확인가능할거 같다는 식으로 보고했겠죠. 신입 보고스타일이 더 좋을 수도 있어요. 최종 결정권자에, 모든 금액결제는 본인 허가 후에 하게하고 디자인 폰트부터 자기가 직접 다 골라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만 아니면 이해했겠어요. 왜 저 대답을 좋아하는지 알기는 합니다. 직원이 알아서 최종본을 가져오면 그 때 하나하나 트집잡는 걸 원하거든요. 저는 시간이 안 되니까 중간보고를 하고요. 예를 들면, 지하철 광고를 할 때 광고 시안만 프린트하면 안 돼요. 해당 광고 위치에 맞게 합성까지 해서 프린트로 제출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래야 광고 목적이랑 광고 대상을 말해줘요. 그 전에는 그냥 "지하철 광고 알아서 만들어 와. 내가 바쁜데 그거까지 신경써야해?" 하는 스타일이죠. 문제는 항상 업무 일정을 빠듯하게 주는데, 지하철 같은 경우는 미리 일정 안 잡아놓으면 난리가 나요. 원하는 시기에 못 하니까요. 일정 잡아놓고 대표가 자꾸 사라지니까 기한 안에 파일 넘기려면 중간에 마주치면 붙잡고 말해야 합니다. 제가 중간에 결정해달라, 이거 봐달라 해대니까 싫어하는거에요. 사무실 이사할 때, 대표실 옆자리가 좋다고 했더니 자꾸 찾아올거 같아서 싫다고 저희팀 다 멀리로 보냈거든요 ㅋㅋㅋㅋ 뭐 아끼고 끼고다니는거야 이해하는데, 문제는 업무 지시를 팀장인 제가 아니라 신입한테 직접 합니다. 심지어 제가 보고올린거 피드백도 신입한테 전화해서 해요. 신입은 알지도 못하는 업무니까 다 "네, 네." 하고 있고, 저한테 전달하면 당연히 문제가 생기죠. 최종본이라고 보고올린거 검수 때는 말이 없다가, 인쇄들어가니까 문구를 바꾸라고 한다거나 하는 상황이 종종 벌어져요. 그러면 저는 "이 부분은 말씀 없으셨어요? 위약금 알고 계신가요?" 물으면 신입은 그냥 대표가 그랬으니 전달했다는 태도에요. 결국 제가 다시 대표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 되는거죠. 문제는 카톡도 안 보고, 대표실에는 있지도 않고, 전화도 받을 때도 있고 안 받을 때도 있고.... 대표 조카도 가끔 비슷한 행동을 하는데, 저한테 카톡은 남겨놓거든요. 바빠보여서 누구한테 무슨 일 시켰다. 이런거요. 근데 대표는 왜 저러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다 때려치고 싶은데, 지금 개인적으로 바쁜일이 있어서 이직준비하려면 올해 말이 되야 하거든요. 이걸 버티는게 맞는지 아니면 무리하더라도 이직준비를 하는게 맞는지 고민됩니다.
ryry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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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사업 하시다가 사업 전념하시는 선배님 계실까요?
안녕하세요. 전 직장 생활 약 10년 정도 한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학창시절부터 슈퍼E 였다보니 반장, 회장, 총학생회장 등을 역임했고, 2년전부터 알음알음 지인들끼리 소개팅 해주며 둘이 사겼을 때 저한테 명품 지갑(?) 정도 수준의 사례로 선물주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이게 너무 재미있어서 별 생각없이 1년전부터는 아예 평일 퇴근한 뒤 3시간, 주말 하루종일 써서 소개팅을 해주다보니까 오히려 재미로 시작한 일이 제 월급의 3배가 됐습니다. (ㅠㅠ) 지금은 지인보다 오히려 커뮤니티에 올린 글에서 빨려들어오시는 회원님들이 훨씬 많습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인데요.. 전 ▲개쌉가성비충+효율충 ▲ESTJ들 사이에서도 가장 ESTJ(이 SG 또 GR이야?의 줄임말)라고 놀림 많이 당함 ▲절차보단 빠르고 명확한 결과가 중요한 사람인데요. 회사 내에서는 점점 비효율적인 업무가 늘어나고, 전형적인 infp 상사와의 갈등이 커지면서 퇴사를 결심하게 됐습니다.. 회사가 저에게 하루에 주는 돈이 실수령액으로 약 15만원 정도라면.. 퇴근 뒤 부업으로 한두시간이면 그 돈은 버는데.. 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이런 상황속에서도 사실은 퇴사를 앞두고 걱정이 많이 됩니다.. 이게 영원할까? 제조업의 한 분야에서 1위 대기업인 우리 회사는 30년뒤에도 안 망할텐데, 내 사업은 당장 두달 뒤 미래를 장담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이 들고 사실 잠도 안옵니다.. 월급쟁이 관성을 못 버리나봐요 ㅠㅠ 다만 오늘 아침에도 누군가 커플이 됐다고 도미노피자 쏴주니까 이맛에 사업하는거야 ㅎㅎ 하면서 제 자아가 혼자 찌질한 정신승리 하며 사직서 쓰지말라는 또 다른 자아를 억누르고 있습니다.. (하핫;; 자기합리화 오지고여;;) 저처럼 월급쟁이+사업 하시다가 회사 관두는 선배님들 계시면 여쭙고 싶습니다.. 안정적인 회사 다니면서 사업 올인할때 무섭거나 망하면 어쩌지? 걱정 많이 안하셨나요? 그리고 저처럼 불안해하는게 당연한건가요?? 사업을 하다보면 평생 이 불안감은 안고 사는 것일까요?
케스코라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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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티몬 사태 요약 & 임원의 방치
티몬 직원이 작성한 내용 퍼온 내용입니다. -- 1. 7/10 위메프 사건 발발 2. 7/11 리더에게 물어보니 티몬은 노상관이라고 말해주고 안심시켰음 3. 7/17 시스템오류라고 파트너사에 말하라함 4. 7/18 티몬도 일부 미정산 있다함 여행파트도 곧해결된다함(이때까지도 이사태까지인지 전혀몰랐음) 5. 7/22 퇴근 전 우천으로 재택권고 6. 티몬 임시휴무 안내문 붙음 7. 7/23 오전 티몬 임시휴무 > 툭카페 임시휴무붙음 이때부터 직원들 멘붕 8. 7/23 오후 금주 재택 9. 7/25 무기한재택 + 본부장 퇴사통보받음 10. c레벨 팀즈 접속중이나 무반응(도대체 어쩌자는거지) 11. 권고사직이건 뭐든 공지라도 정확히줬으면 하는데 없음(지금 직원들은 방치상태) 12. 퇴직금 여부 불확실 13. 8/10 급여 여부 불확실 14. 티몬직원 또한 항공권 구매+ 숙박구매 피해받음 + 직원들도 환불 못받았고 피해자 속출 15. 파트너사 연락은 직원들만 계속 받고 죄송하다고 싹싹비는중 16. cs도 직원들이 쳐내는중 17. 셀러방에서 한통속이다 조리돌림당하는중 지금 어린 직원들도 그어떠한 리더 없이 방치상태로 파트너사들 연락받으면서 죄송하다고 하는중입니다. 내 앞날이 어떻게 될지 경기도 어려운마당에 이직을 할 수 있을지 걱정으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서는 그어떠한 말조차 없이 뉴스기사로만 회사 상황을 보고 있고 불안함 다들 잠도 못자고 있는상태입니다. 제발 대표님 리더분들 가만히만 있지 마시고 힘들어하는 직원들도 봐주세요.. 회사를 구하자라는게 아니라 떠나더라도 어떠한 말씀이라도 듣고 떠나고 싶습니다! #제발 직원들에게 어떠한 말씀이라도 부탁드립니다! #티몬 직원들이 모르는상태에서 한순간에 회사가 몰락하고있었고 리더들은 그어떠한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한순가에 죄인이 되었고 리더없이 저희는 욕을 먹고있습니다! --- 진짜 개판이네요 ㅋㅋ 직원들 진짜 불안하겠다.
skleylu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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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영업 업무 추가 제안
안녕하세요. 스타트업 재직 2년차입니다. 현재, 앱 운영 및 관리, CS /CX, 홍보, PR, 프로모션 기획 /운영 등 스타트업에서 그렇듯 저 역시도 다양한 업무를 맡고 있어요. 그런데, 이번에 오프라인 영업까지 해보는게 어떠냐고 대표가 제안을 했습니다. 일주일에 하루정도? 안맞고 하기 싫으면 말하라는데,,, 일단 너무 갑작스러워서 생각을 좀 해본다고했는데, 갑자기 진짜로 생각이 많아지네요. 하기 싫은 건 맞고요. 그렇다고 무조건 안한다고도 아닌거 같아서 고민이네요....
엥e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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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위메프 사태 PG사가 배째는 이유(feat. 금감원의 개소리)
이번 사태에 대해 사실을 전달하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1. PG사가 카드 취소 안 하는 이유 솔직히 그냥 배째는 겁니다. 티몬 결제에 대한 신용카드 결제는 소비자(카드회원) - 카드사 - 가맹점(PG사) 계약에 근거해서 처리되고 가맹점은 소비자한테 의무 이행 못할 게 확실하거나 사고 건이라면 당연히 카드 취소를 해줘야 합니다. 그러면 티몬/위메프는 뭐냐고 하실겁니다. 그들은 신용카드 가맹점이 아니라 PG사의 하위몰입니다. 실제로 PG사와 신용카드사는 서로 가맹점수수료를 주고 받고 이는 여전법의 통제를 받지만 PG사와 하위몰은 자기들이 별도로 수수료를 협상하고 계약합니다. 어쨌든 PG사는 당연히 취소처리해야 하는데 그냥 배째는 겁니다. 2. 티몬/위메프는 왜 직접 가맹점이 되지 않는가? 생각보다 온라인 결제 시스템이라는게 운영/시스템 구축하는게 만만치 않습니다. 실제로 쿠팡의 경우에도 중간에 PG사한테 결제 시스템을 맡기고 PG사 하위몰로 운영됩니다. 3. 금감원은 왜 PG사를 줘패서 이 사태를 해결하지 않는가? 솔직히 PG사에 개입하는 순간 감당 못하기 때문입니다. 일단 PG사가 너무 많고 카드사와는 다르게 주고 받을 게 없습니다. (막말로 카드사에는 자신들 퇴직직원들 감사위원으로라도 보낼수 있지요. PG사에는 누가 가고 싶어할까요? PG사에서 받아줄 것도 아니고 ㅎ) 그래서 과거에도 법적 근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들이 직접 통제를 못하니 카드사한테 PG사 좀 관리해라 이런 개소리를 시전했는데 웃기는 소리죠. 심지어 온라인 결제 활성화되고 키오스크 설치(PG사 사업임) 업장 늘어나면서 PG사가 카드사 을이 아닌지는 꽤 오래되었습니다. (PG사랑 사이 안 좋으면 재수없으면 쿠팡 같은데 매출 다 날라가는데 어떤 카드사가 PG사한테???) 금감원이 법적으로 감독권한을 갖고 있으니 카드사의 PG담당자들은 이미 몇년전부터 금감원한테 협조할테니 제발 PG사도 좀 카드사처럼 감사하라고 요청했으나 씨알도 안 먹혔지요. 4. 재발 방지 방법 재발 방지에 앞서 일단은 PG사가 망하던 말던 부당 거래로 판명되는 건 결제 취소하도록 금감원에서 압박을 제대로 해야 합니다. 도데체 왜 PG사한테 금감원이 개입 안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이미 전자금융거래법 등으로 근거는 있습니다. PG사한테 위험한 업체들 특히 이익 구조 취약한 업체에 대해서는 거래한도를 조정하는 등 사전 관리 감독하도록 하면 되는데 결국 금감원이 해야 하는 겁니다. 다른 금융사처럼 정기적으로 금감원에서 직접 종합검사도 하고 금감원 담당자 배정해서 관리하면 간단합니다. 직접 피해를 받은 건 아니지만 좀 어이도 없고 답답합니다. 추가로 PG사와 연결된 건 아니지만 대형 이커머스와 판매자간 불공정한 정산 기간은 꼭 법으로 통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쿠팡도 제가 알기로 50영업일 정도 됩니다. 아무쪼록 피해 입으신 분들 잘 처리되었으면 합니다.
ahkldsuj
억대 연봉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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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향수뿌리는 여자
사무실이 개인방도 아니고 수시로 냄새 독한 향수 뿌리는데 한 번은 향수냄새 때문에 업무에 방해된다 얘기하니 개인이 향수 뿌리던 말던 뭔상관이냐며 몰상식한 사람으로 소문내고 다니네요 그 한 명이 그러니 주변에 있는 다른 여자들도 사무실에서 뿌리기 시작해서 특히나 이 여름에 선풍기도 틀어놓고있다보니 냄새맡고있기 고역이네요 제 생각에 화장실도 아니고 사무실에서 향 강한 제품들 쓰는게 오히려 몰상식한것같은데 다른분들 의견은 어떠신가요? 그리고 이런 사람한테는 어떻게 말해야 될까요?
그르르22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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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싫은 업무를 하게 될때 어쩌죠?
조직 개편으로 부서에 새로운 업무가 들어왔습니다. 제가 맡게 될 가능성이 커보이고, 늘 고민하고 추구했던 커리어 방향에 어긋나게 되는 상황입니다. 부서장님께서 결정하시겠지만, 만약 제게 업무가 주어진다면, 저는 어떻게 행동하면 좋을까요? 상대 입장과 제 입장 모두 고려하다보니 머리가 터질거 같아요.
노닉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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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할때 이직 대신 회사에 말할 수 있는 이유
현재 이직 활동 중인데요. 지금 회사는 구직 활동 하는 것이나 이직을 알게되면 불이익을 많이 줘서 (새벽까지 야근 등 괴롭힘) 다른 이유를 대고 옮겨야 할 것 같은데 어떤 이유를 댈 수 있을까요.. 워낙에 인력이 많이 부족해서 프로젝트 진행 도중에 나가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2인이 모든 프로젝트 진행이라 쉴 틈이 없어요. 다른 인력은 입사 1달 이내 혹은 다음달 입사 예정이라 프로젝트 진행은 무리인 상황)
muunuu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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