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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장중에 더 무능한 팀장은?
직원이 팀장에게 어떤 보고서를 보고했을때 팀장이 피드백을 주는데 1. 거시적인것만 얘기하는 팀장 (이런 방법보다는 저런방법 시도해보자, 더 큰그림을 그려봐, 이게 되겠어? 등등) 2. 미시적인 것만 얘기하는 팀장 (글씨체가 좀 다르네, 표 실선 굵기가 미세하게 달라보여, 오탈자, 따옴표를 찍어야지, 색감이 이런게 더 보기좋다) 둘중 어느 팀장이 더 무능하다고 보십니까?
kmi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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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능력 이상을 요구하는 회사에 이직하게 된다면?
야근에 장시간동안 집중력과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걸 요구하는 회사로 가게 된다면 어떤 결정을 하실건가요? 본인은 지금 다니는 회사도 100프로 소화해내질 못하며 집중력이 부족해 회사의 기대감에 못미칠거 같습니다 실은 시작하기도 전에 무섭습니다 실수할까봐 내 자신에게 실망할까봐 걱정입니다 지금도 버거운데 더 심한곳에서 버틸 수 있는지도 의문이네요 제 실수랑 잊는 습관,두려워서 도망치는 습성은 여태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까봐 무섭습니다 감당할 수 있을지 걱정부터 되네요
 | (주)조선호텔앤리조트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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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권고사직 대처법
갑작스럽게 권고사직을 받았습니다. 일단 버틸때 까지 버티나 결국 시기만 낮춰지고 점점더 회사측과 관계만 더 나빠질것 같습니다. 보통 권고사직 당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노무사는 찾아가니 이직 하겠다 하고 시간을 좀 벌면서 이직 준비 하는게 낫다라고 하는데.. 사직서는 함부로 쓰면 실업급여도 못받는 다고 하네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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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더듬 고민
안녕하세요 제목과 같이 성인 말더듬이 심해서 문의드립니다. 예전에는 이렇게 심하지 않았는데 일상생활에서도 불편함이 느껴지게 심해졌어요 주로 어떤 증상인지 아래 나열해 드릴게요 1. 상대방과 대화를 하다가 막히는 현상이 나옴 (편한 친구 사이에서도 증상이 나옵니다.) 2. 사무실에서 전화벨소리가 울리면 받아야 하는데 받으려고 전화기를 들으면 막 가슴이 두근거리는 느낌과 함께 첫 마디가 나오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제 휴대폰으로 따로 나가서 전화응대를 해요 요즘은 제가 따로 조용한 공간에서 전화를 거는 것도 첫마디가 잘 안나옵니다.) 3. 직장 상사분 직급을 불러야 하는데 첫마디 막힘 (팀장님! 할 때 팀이 입밖으로 도저히 안나옵니다. 다른 직급 상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일부러 첫 마디를 실례합니다. 이렇게 돌려서 시작을 해요) 위와 같은 증상들이 너무 심해서 따로 스피치학원도 다녀봤는데 돈만 쓴 느낌이고.. 그냥 좀 답답한 마음에 올려봤습니다. 사회생활을 한지도 근 8년차인데 왜 이러는지 궁금해요 심리적인 영향이라고 하는데 정말 힘듭니다. 혹여나 읽어주시고 좋은 해결책이 있으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속성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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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직 반장이면 사무직에서 어느정도의 급이에요?
중소기업 생산직 반장이 직책으로는 팀장정도인걸로 아는데 사무직 직급으로 치면 어느정도인가요? 대리정도일까요??
어도비의노예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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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체 설명서 v1.0)급여는 성과보다 말에서 나온다
1. 보여주고 믿게 하라 “스토리라인이 약하네요.” → 말 그대로 내용이 아니라 감정선을 요구한다. 요즘은 논리보다 서사가 먹힌다. 기획안도 기승전결이 있어야 한다. “이거 예쁘게 다시 정리해줘요.” → 핵심은 아니다. 색깔, 정렬, 폰트 크기. 디자인이 실적이다. “일단 보고용으로 하나 만들어보죠.” → 무슨 내용인지 몰라도 된다. 슬라이드가 존재하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 특히 앞표지에 로고가 있어야 안심한다. “이건 사내 뉴스에 올릴만 하겠네요.” → 실체가 없어도 괜찮다. 기사화되면 뭔가 된 느낌이 난다. 공유되는 순간 성과가 된다. 2. 실행보다 존재감 “우리가 주도하고 있다는 메시지는 줘야죠.” → 진짜 주도하고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주도하는 것처럼 보이면 된다. 보고용 액션은 전시가 핵심이다. “사장님 눈에 띄게 색 좀 넣어주세요.” → 내용보다 시선. 중요한 건 잘 만든 그래프가 아니라 잘 보이는 빨간색이다. “실행은 나중에, 스토리는 지금입니다.” → 행동에는 리스크가 따른다. 말은 편하다. 지금은 그럴싸한 이야기만 있으면 된다. “이건 방향성이 좋습니다.” → 아무것도 없지만, 뭔가 있는 것처럼 들린다. 방향성은 누구나 만들 수 있다. 3. 책임은 흐리고, 말은 뚜렷하게 “일단 제가 터치해볼게요.” → 당장 뭘 하겠다는 얘기는 아니다. 그냥 옆에 있었다는 기록을 남기려는 말이다. “누가 이거 approve 했죠?” → 책임 추궁 모드 진입. 사안 자체보단, 누구 사인인지가 더 중요해지는 순간. “이건 참고만 하세요.” → 나중에 문제 생기면 “그때 얘기했잖아요” 쓰려고 하는 말. 말은 했다는 증거용 문장이다. “센터에서 잡아줘야 하지 않나요?” → 귀찮은 일은 중앙으로 보낸다. 공은 위쪽이나 옆으로 넘기는 게 기본 방어기제다. 4. 급여체 단어장 “전사적 관점에서 접근해봅시다.” → 뭔가 거창해 보이지만 사실 아무 의미 없다. 그냥 던져놓으면 다들 고개는 끄덕인다. “One Voice로 갑시다.” → 다양한 의견은 귀찮다. 말은 민주적이지만 결정은 하나여야 한다. 주로 위에서 정해진다. “애자일하게 가야죠.” → 구체적 계획이 없다는 뜻이다. 유연성이라는 단어로 포장한 방임형 접근이다. “고객 중심으로 풀어보세요.” → 고객은 모호하다. 그냥 그렇게 말하면 기획서가 있어 보인다. “브랜딩이 중요하죠.” → 실적은 없지만 뭔가 하긴 해야 할 때 쓰는 말. 브랜딩이라는 단어는 대부분의 부족함을 덮어준다. 5. 문화적 포장술 “우린 수평적 조직입니다.” → 직급 대신 이름을 부른다는 의미다. 하지만 결정은 여전히 위에서 한다. “자율적으로 해주세요.” → 책임은 너에게 있다. 단,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만. 자율은 선택이 아니라 해석의 영역이다. “교육 한번 받게 하죠.” → 뭔가 문제는 생겼지만, 사람은 바꾸기 어려우니 외부 교육으로 덮는다. 제도는 그대로, 교육만 돈 써서 한다. “사내 공모전으로 풀어보죠.” → 예산은 없지만 뭔가는 하고 싶을 때 꺼내는 카드. 포스터 잘 만들면 분위기는 올라간다. 급여체는 실무의 언어가 아니다. 생존의 언어다. 말맛이 살아 있으면 보고가 통과되고, 말꼬리가 부드러우면 야근도 줄어든다. 모두가 눈치 채고 있지만 아무도 직접 말하지 않는 급여체의 세계. 여기에 적응하면 오래간다. 성과는 들쑥날쑥해도, 말은 꾸준히 남는다. 급여는 말에서 나온다. 그러니, 말부터 배우자.
노해리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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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서 글을 올립니다.
워낙에 소수의 연구직종으로... 제 전공 교수들의 은퇴로 후배가 없는 상황입니다. 신임교수들은 제전공을 주장하지만 보는 관점과 시야가 달라서 충돌이 발생이 되고 있습니다. 저는 민간 기업에 있지만 정부사업에 관여되어 일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의 상위기관은 정부기관도 포함이 되지요... 그런데.. 정부기관의 공무원들... 너무 공부를 안합니다... 그사람의 전공 지식은 십분만 대화를 하면 수준은 아는데 몰라도 너무 모릅니다... 문제를 이야기하면 이해를 못하고 자기가 아는것을 잘난척하면서 가르칠려 들고있고... 여러기관과 같이회의하면 상위기관이라고 권력으로 누를려고하는데 이론은 전혀 안맞고 설명도 못하고... 잘못된 방향으로 진행을 하려고 하기에 문제점 열가지를 이야기 해줘도 하날이야길 못하고 엉뚱한 이야기를 하면서 자기성과 왜 인정안하냐고 따지고 ... 몇년을 일구어 만들엇던 사업이 주변에서 인정받기 시작햇는데 이것이 탐난지 권력으로 못하게하고 자기네들이 하겟다고 난리라서... 참 일할 맛이 아닙니다. 유저들에게 천대받으면서 몇년간 설명하고 결과를 보여줘서 유저들이 인정하기 시작했는데... 유저들은 저한테 왜 사업이 진행이 안되냐고 물으면 상위기관 공무워때문에 못하고 잇다고만 합니다.... 저의 걱정은 그들의 결과가 문제없이 진행되면 걱정은 없지만... 문제점이 있으면 유저들은 다시 등을 돌릴거라는겁니다... 그래서 결과를 봣을때 보이는 문제점을 이야기를 해주엇는데... 무시를 당하고... 문제는 저뿐만아니라 저의 선배들도 그들이 해결할 능력과 스킬도 없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선배가 그들이 제가 말하는 거 10프로도 이해 못하는거같다고 할정도니깐요.... 이런상황에서 전공자의 상사는 이해는하지만 기관간에 관계와 그 기관사람 한명이 크게다칠까봐 걱정과 비전공자인 상사는 예산문제로 강하게 이야길 못하고... 사적인 자리에서 이야길 해도 ... 그기관사람은 자기 힘든것만 이야기하고... 그냥 제가 내려놓고 다른 쪽으로 시선을 돌려야할지... 고민되네요 답답해서 두서없이 작성하였습니다.
모르면아는척은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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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구합니다
더이상 회사생활이 힘들어 이번달 말에 퇴사를 생각하고있습니다 업무인수인계를 따로 요하는일이 아니라... 퇴사하겠다 얘기를 미리하는게 나을까요? 괜히 미리말했다 불이익받을까 걱정입니다
힘드랍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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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시 한남동 순천향병원 앞에서 강남역…
제가 6호선 라인 거주중인데 강남역 근처로 근무지 변경 예정입니다. 근데 도저히 2호선 탈 엄두가 안나서 한강진역까지 지하철 타고 순천향대학교 앞에서 강남행 버스 타려고 하는데 출근시 많이 밀릴까요? 항상 지하철로 출퇴근 해서 버스는 감이 안오네요.
ilili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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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cfs 잠실 근무
안녕하세요. 현재 면접 볼건데, cfs 평이 은 좋은데 이건 권역fc 것 같아서 그런데 잠실 cfs는 분위기 어떤가요?
재순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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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mba 학위 추천부탁드립니다.
오프라인 도저히 시간이 안될거같아 온라인mba 하려합니다.
임원니
쌍 따봉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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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점심 식비 걷는 것
팀원들이 5명 이상 10명 미만 수준인데 이제부터 식사를 같이 할 때 점심식사 비용을 걷자고 팀장이 공지를 내렸습다. 법카가 아닌 사비를 월 회비처럼 걷어서 팀 점심식사로 사용하고 일부 금액은 팀원 경조사나 선물을 줄때 사용하자고 합니다. 팀장은 팀원들에게 말로는 의견이 있으면 말하라 하지만 아무도 건의하지 못하는 분위기고 말을 하면 본인 제도에 태클을 건다고 생각하시는 분이라 부정적으로 생각하십니다. 갑자기 팀원들 의논없이 결정된 이 정책이 다소 부담스러우면서도 당황스럽습니다. 팀의 특성상 전문인력과 비전문인력이 있어서 연봉의 차이가 좀 심하게 나는 조직입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에도 팀원들은 동일한 비용을 납부하고 점심에 참석하지 못하면 본인 손해인 것은 당연하다는 것이 팀장의 입장입니다. 그런것까지 고려해서 얼마 사용했는지를 개별적으로 정산하면 그걸 관리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팀장과 팀원은 약 4:1의 비율로 비용을 납부하라고 하고 팀원들 중에서 일부 인원은 합리적인 사유가 있어서 다른 팀원들에 비해 적은 금액을 내도록 따로 지시한 상태입니다. 금액도 비율도 모두 팀장이 정해서 일방적으로 통보는 하였는데 비용을 갑자기 매달 내야 한다는 것이 다소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조심스럽게 말을 드렸는데 그럴꺼면 혼자 아예 빠지면 되지 않냐고 화를 내셔서.. 제가 이상한건지, 잘못 판단한 건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 점심식사를 무조건 참석해야하는 건 아니라고 하는데 그러면 비용만 부담하고 참석안하면 개인 손해이니.. 너무 부당한 방법 같은데 .. 이런 방식으로 점심 식사를 하시는 회사들이 또 있는지.. 다들 어떤 식으로 점심을 같이 드시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잘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징징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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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예요 하혈 했어요
병가 쓰면 짤리나요? 들어간지 얼마안되서 입지가 걱정되서요 회사필요할 때 없으면 어떻게 되나요? 목요일부터 피가 보였어요 금요일되니까 더 양이 많더라구요 오전 반차 쓰고 병원에 가니까 쉬어야한데요 먹고살아야 하는데 월요일날 회사를 출근해야겠죠? 사회는 냉철하데요 ㅠㅠ
부정적인닉네임
은 따봉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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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슬로건 봐주세요
사무실에 걸어 놓을 슬로건을 생각 해봤는데요. “안되면 되게하라“ 어떤가요?
종합사무직
은 따봉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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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는... 이 말투가 너무 싫어요
사무실에 85년생 직원이 있는데... 말할때마다 "내가 그걸 해봣는데요" "내가 지난 주에..."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잇어요.. 제가 저는.. 이렇게 자기를 낮추는게 일종의 배려하는거라고 배웟는데... 맨날 말할 때마다 '내가 나는' 거려서... 너무 거슬려요. 대화할 때 일부러 제가 저는.. 강조하는데 못 알아 듣는거 같아요.. 너무 거슬려죽겟어요
어른초년기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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