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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아침 화장실로 출근하는 부하직원..
제가 꼰대마인드를 갖고 있는건지 모르깄는데요.. 3년동안 매일 화장실로 출근하는 직원이 있습니다.. 한시간 넘게 자리를 비워요.. 윗분들 눈치가 보이기도 하고 조금 일찍 출근해서 들리는건 어떨지 이야기도 해보고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지에 대한 회사문화를 설명해주기도 했는데요.. 대답은 하지만 고쳐지지 않는 직원.. 어떻게 해야할까요??ㅠ
bbks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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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퇴사고민
회사 다닌지 3년차입니다. 6개월 전부터 새로운 업무를 하고 있는데 일이 어렵고 재미없어요. 적성에도 안 맞구요. 반복되는 좌절로 인해 번아웃이 온 것 같기도해요. 요즘 지쳤다는 생각이 자주 들어요. 일을 해야 하는데 너무 하기 싫고, 일을 못 끝내서 울고 괴로워하며 잠을 못 자는 날이 반복됩니다. 해야 할 일을 못해 가고, 업무지시나 미팅 내용을 이해 못 할 때가 많아요. 아이디어를 내야 하는데 바보같이 아무 생각이 안 나서 고민이에요. 할 수 있는게 없어서 팀에 도움이 안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자기혐오만 심해지고 있어요. 지금은 될대로 돼라가 마인가 됐는지 하기싫다 외에 아무 생각이 없어요. 일에 대한 생각보다 경미한 사고가 났으면 좋겠다. 아파서 응급실 갔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만 하고 있어요. 근데 이런게 엄살인가라는 생각도 들기도 해요. 쉬고 싶어서 퇴사하고 싶은데 주변에서는 퇴사하고 나면 더 힘들다고 극복해 보라고 하네요. 일이 힘들어서 지친 것 말고는 사람도 좋고 복지도 좋고 조직문화도 좋아요.
고민이많아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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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한지 2개월 된 전 직장에 청첩장 돌려야 되나요?
약 5년정도 일했고(여직원중에 가장 오래일했음) 나갈때 결혼으로 인한 지역이동때문에 퇴사한거라서 회식도 하고 좋게 나갔어요 빈말이겠지만 내 결혼식때 가자 뭐 이런식으로 말하기도 하고,,, 거래처들도 결혼할때 모바일 청첩장 보내라고 하고 다른거래처 팀장님은 퇴사하고 나서 날짜 물어보더라구요,,,,, 원래는 안주고 넘어가는건데 그 팀장님께서 날짜를 물어보셔서 모바일이라도 주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직접 전직장인데 식사자리하면서 청첩장 주는것도 웃기기도 하고 )
바닐라맛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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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동네모임
동작구 거주하거나 출퇴근러들 친목방 운영 중입니다. 인원은 30명정도되고 나잇대는 20대중반~30대중반이에요. 동작구 외 인근지역(용산,서초,관악)분들도 계시니 편하게 신청 주세요. 아래 링크에서 간단한 확인 후 초대드리고 있습니다! https://open.kakao.com/o/sCuWd2yf
잘찾겠다꾀꼬리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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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빼고 다 권고사직인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2년차 들어선 사원입니다. 제목 그대로 올해 상반기에 저희 팀 내 저 빼고 모두 권고사직을 받았어요. 팀이 해체되면서 일까지 같이 없어지는 거면 모르겠는데, 제가 딴 팀으로 편입은 되지만 지금 하고 일을 모두 가지고 가는 거라고 하네요. (참고로 원래 5-7명이서 하던 일입니다.) 말만 팀으로 편입됐지 사실 상 사수가 없는 체제로 간다고 하고, 하반기 되어서야 뽑아줄 수 있다고 합니다. 위에 아무도 없냐고 물으시면 한 분 계세요. 본부장님. 근데 제가 입사 이래로 한번도 자리에서 일을 한 걸 본적이 없으신 분이에요. 맨날 핸드폰으로 영상 보시고 본인이 술 드시고 싶으실 때 나가시는 분이에요. 그런 분이 저한테 오늘 같이 일해주겠다. 같이 잘해보자. 라고 말씀하시는데 전혀 신뢰감이 없게 다가오네요. 같이 일하신 사수분들은 모두 오히려 권고사직을 다행이라고 생각하시고, 저를 되게 안타까워 하시지만 그래도 통보 받자마자 퇴근하시고 안나오시더라구요. 말그대로 전 독박 씌였어요. 모르는 것도 너무 많고 아직은 일을 스스로 해내기 어려운 연차라서 앞으로의 상황이 너무 막막해요. 현재 조정은 4월까지고, 새로 개편된 조직은 5월부터입니다. 제가 이상황에서 런하는 게 맞다고 판단은 서는데, 그래도 한번 의견을 듣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관련해서 조언 주실 수 있음 부탁드리겠습니다.
필라델피아치즈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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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통성있게 일하라네요.
저보다 4살은 많은 맞후임이 저에게 유도리를 찾으십니다. 전체적인 업무의 이동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와중 본인은 그 업무가 싫다고 하네요. 이유는 이유같지도 않고 딱봐도 투잡에 영향있어서 인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본인 개인사정을 개입하지말라고 말씀은 드렸는데 자세히 작성은 어려우나 너처럼 일하기 싫다, FM으로 일하기 싫다, 유도리 있게 일해라라고 말하더라고요 평소 나이 많고 성별차이로 지적을 최대한 아끼고 있었는데 누군가를 가르칠 때(지적할 때) 옆에서 좋게 좋게 생각하라고 하더라구요. 좋게좋게라는 말은 기준이 본인이 타인을 바라볼 때 본인이 느껴야하는 것이지 타인이 나를 그렇게 봐주길 바라는 건 아니잖아요? 항상 남들이 자신도 그렇게 봐주길 바라니 업무 발전이 안되고 팀일(회사일)을 개인(투잡)사정으로 2순위로 만들고 얼렁뚱땅 일처리를 하는거죠. 결국 다른거 하시겠다. 하셔서 다른거 하셔라하고 끝내긴 했으나 이래서 가르치기 편한 어린 사람이 낫구나 생각했답니다......
미요밍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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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에 한명쯤은 공감할수있는 내용일수도
안녕하세요. 직장생활 20년이넘다보니 답답하네요. 대표와 20년넘게했는데 규모가커지고 공장도사고나니 초심을 잃었나 싶기도하고... 자기배만 채우는것같고. .. 그러다보니 의욕도 떨어지고, 나이가있으니 체력도 점점 떨어지는데, 먼가 나만 이용당한단 생각이드네요. 같이한 사람들은 전부 퇴사하고, 혼자남아있으면 더 신경써줘야할것같은데 아닌가요. 진작 퇴사한사람들보면 후회가 되네요. 용기가 없었던건지, 아님 이제 내차례가 된건지... 시간을 기다려야하는건지, 아님 시간을 주지말아야 하는지.......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싶은데 어떻하죠?
윤민수근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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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협조 안되는 부서 어떻게해야하죠?
타부서와 업무협업을 많이 하는데 유독 특정팀에서 지속적으로 지들이 아쉬울때만 이메일에 CC한다던지 퇴근후에도 메신저로 찾는다던지, ㅇㅇ확인해주세요 업무던지고 저희부서 업무협조는 거부하는 부서는 어떻게 상대해야될까요 프로세스 정리해줬더니 협조를구해야지 맘댜로정하냐는 식이고 그냥 답이없나요?
심판관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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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때 아직도 가족관계 결혼 물어보는 회사
아직도 면접때 가족관계 부모님 뭐하는지 형제관계 형제의 결혼여부 물어보는 회사가 있더라구요? ㅋㅋㅋㅋ 나름 트렌디한 신사업을 하는 곳인데…. 대표가 인자하게 열심히 살았네- 하는데 명절때 큰할아버지 같았어요 ㅋㅋㅋ 2024년에 이런 회사 본적 있으신가요? ㅋㅋㅋㅋㅋㅋㅋ
ㅇㄴㄷ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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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1시간 단위 업무 일지 보고
매일 아침에 한번 당일에 어떤 업무를 할지 총 9시간 동안의 계획표를 시간단위로 쪼개서 작성하여 팀장께 보고해야합니다. 팀장은 교육 목적이라고는 하는데요 이는 괴롭힘이 아닐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약 3-4개월 동안 매일 작성했습니다.
홍길동3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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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주의) 너무 어이없는 맞사수 이야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최근에 모 회사로 이직한 사람 입니다. 이 부서는 여러팀이 있고 , 다른팀들은 적절한 인원 배정과 체계가 어느정도 잡혀있고, 그 팀끼리 자리도 가까운데에 붙혀 있지만, 제가 속한 팀은 같은 부서임에도 낙동강 오리알처럼 멀리 떨어져 있고 저 포함 인원이 2명 밖에 안됩니다. 필력이 다소 부족하지만 오늘 제가 겪은 일을 자기객관화를 최대한 하여 작성합니다. 한치의 과장이나 거짓이 없습니다. 그동안 사수가 자신은 목표달성을 해도 회식 술자리 잘 못나가고 사람들이랑 전체적으로 못어울리다보니 고과평가가 맨날 하위권이라 이직하고 싶은데 매번 면접에서 떨어진다 이야기 하길래 그동안은 친근감의 표시인가 하고 말았습니다. 저는 여기 팀에 경력으로 입사 했지만 수습기간3개월이 있고 저의 맞사수는 신규입사자( 저 본인) 에 대해 업무일지를 작성 해서 위에 보고 해야 하나봅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건 오늘 점심시간, 칸막이 사이로 자리가 붙어 있는 맞사수는 입사 당일부터 저랑 밥한끼 먹어 본 적 없고 매일 다른 부서사람이랑 밥을 먹으러 가는데요. 우연히 제 옆자리인 맞사수의 컴퓨터화면에 저에 대한 업무일지가 적혀 있는 것을 보고선 충격을 받았습니다 1. 평소에 업무중에 정말 특별한거 아니면 자리에서 일어나는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제가 몇일 전 회사 근처로 이사 왔기 때문에 업무시간에, 인터넷 설치나 가스 설치 문제로 외부 통화를 많이 할 거 같다고 미리 사정해서 양해 구했습니다. 그런데 ”신규입사자 업무평가 내용에 0요일,0요일 업무외 통화로 빈번하게 자리를 비움 “ 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 이것은 빙산의 일각 ) 분명 평소에 절대 자리비우는일 없다가 이사 문제로 양해 구한다고 분명 말함.. 2. 저는 업무 특성상 간혹 한달에 두번이상 외근을 나가서 차량이 있으면 편하긴 하지만 회사내규에 제 직무가 차량이 필요하다는 내용도 없을 뿐더러 버스 이용해도 충분합니다. 몇일전에 차량이 고장나서 수리비가 몇백만원이 나왔고 당분간 집사기 전까진 차량을 안갖고 다닐거 같다고 이야기 했었는데, “ 0월 0일 차량운행이 불가능 하다고 통보 라고 적은 것을 보고 두번 째로 충격 받았습니다.” 당시 얘기할때는 조금 힘들어도 대중교통 타면 되죠 라는 분위기 였다가 그 업무일지로 뒤통수를 맞은겁니다. 3. 복장문제 입니다 회사 내규에 사무(내근)직은 무조건 정장을 입으라는 말도 없을 뿐더러 다들 캐쥬얼 비즈니스나 풀정장을 입습니다.- 여자들은 기준이 관대함. 딱 하루정도 어느정도까지 허용되는지 몰라 다른 여자분들처럼 입고 왔는데 윗분에게 지적을 받아 당연히 그뒤로 정장느낌으로 입습니다 그런데 그 업무일지에 몇월, 몇일, 무슨 신발에 무슨 색깔의 어떤 옷을 입었는지 세부적으로 적어놓고 복장불량이라고 적어놨더라구요 그동안 아무리 좌천된 팀 느낌이고 사수 혼자 맨날 바빠보여서 뭐 하나 제데로 알려달라 부탁해보기도 어려워서 혼자 끙끙 해내가고 있었습니다 제가 충격받은 건 그동안 앞에서 전ㅡ혀 아무 (피드백) 없었고 출근도 왠만하면 남들보다 한시간 이상 일찍 하고 (제 근태 패턴 아는 몇분들은 알고계실정도로) 인사도 무조건 먼저 하규요 업무 인수인계중이고 불성실한 태도 보인적도 없다고 떳떳히 단언합니다. 오늘 이 보고파일이 위에 이미 보고가 올라갔을거 같아 이래저래 제 사수랑 삼자대면 하게 되었는데 자기가 그런 글들을 가공하지 않고 그냥 편하게 적다보니 그렇게 된거 같다며 제가 나가면 팀에 한명 밖에 안남아서 힘들어지는데 저를 나가게 할 의도로 그렇게 적지 않았다는 겁니다. 단지 제가 파일을 가공가기전에 봐서 제가 mbti가 F라서 크게 생각한다합니다 그러면서 본인은 보고받는 윗분이 최대한 신랄하게 적으라해서 그렇게 적은거라 하는데 이런 저는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합니까?
약좀팔아본놈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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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걍 좋게좋게 하니까 만만한거 같은데 어떻게 할까요?
대기업 자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작년에 대표가 짤리고 부장 하던 놈이 대표가 됐습니다 저는 전 대표랑 친했고 부장은 절 아니꼽게 봤는데 대표가 되면서 제 아래 직원도 다 옮겨버리고 새로 들어온 팀장이랑 붙혀서 되도 않는 일을 시키기 시작했습니다 팀장도 새로와서 눈치나 보고 주도적으로 일하려는 스타일도 아니고 본인이 실수해도 위에는 제 잘못 처럼 보고 하더군요 ㅋㅋㅋ 암튼 작년 중순 말에 이렇게 일이 진행된거라 연말 평가 최저 받는거 아니면 인센도 있고 해서 걍 버텼습니다 그렇게 작년 인센등 3월에 나왔고 저도 이직을 마음 먹고 있는 찰나 지금 분위기랑 안맞으니까 본사나 어디 회사 딴 곳으로 이동 하면 좋갰다고 팀장이 그러더라고요 (대표가 시킨건 맞습니다) 근데 이미 저도 이직 생각이 있었고 이미 서류도 딴 곳에 넣어둔 상태라 별 생각 없이 뭐 좋다 근데 부서 이동 그럼 알아봐 줄거냐? 했더니 그건 아니고 알아보라는 겁니디 근데 저는 직무상 코딩테스트를 봐야하고 회사 내 이동도 제가 알아보려면 코테를 봐야하는데 굳이 그런 노력이 필요하면 이직이 이득이니까 이직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저한테는 부서 이동 얘기할때 2-3달 시간 준다 했구요 근데 부서 이동 얘기한지 한 2-3주 지난 시점에서 저한테 오늘 인수인계서를 작성하라 하더군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순간 빡쳐서 아니 부서 이동도 알아봐준것도 아니고 다 혼자 하라면서 바빠서 인수인계서 못 써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담주에 다시 얘기해보자는데 전 할 얘기가 없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이직이 백프로 정해지면 바로 나가거나 차라리 권고사직이라도 해주면 실업급여라도 받고 싶은데 권고사직은 보통들 꺼려하는거 같아서 최대한 괴롭히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강아지고양이맨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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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회부적응자인것 같아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사회생활을 막 시작한 2달차 신입입니다 저는 내성적이고 눈치를 많이 보는 성격입니다 그래서인지 따뜻하게 대해주시는 분, 차갑게 대해주시는 분 구분이 확연이 되는것같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며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는것을 알고 각오도 했지만, 중소기업에서 체계없는 업무를 계속 할당받고, 혼납니다. 한참 회사에 적응해야하는 시기에 저를 키워주신 할머니께서 임종하셔서 상을 치르고 왔고, 티를 안낸다고는 하지만 회사 분들의 차가운 시선들이 저를 밀쳐낸다는 생각이들어 괴롭습니다. 직무도 제 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 어떤 부분을 보고 이 회사에서 버텨나가야 할지 의지가 안생깁니다 두서없는 말이지만 선배님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
신입 2달차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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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단위 업무 일지 강요
상사께서 저보고 시간관리를 못한다며 매일 아침마다 시간단위 업무 계획서를 작성해서 보고할 것을 강요합니다. 지금까지 3달째 써왔고 더 세부적으로 써오라고 하셔서 이제는 30분 단위로 계획서를 씁니다. 혹시 이것을 직장 괴롭힘으로 신고할 수 있을까요? 때로는 아침 업무 일지 보고와 핀잔을 듣느라 1시간 가까이 아침 시간을 허비합니다.
홍길동3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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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동기(타팀)가 괴롭힘을 당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경력직으로 함께 입사한 동기가 둘 있는데요 (둘 다 타팀). 그 중 한 명(홍보팀) 유독 심하게 팀내 괴롭힘을 당하고 있습니다 ㅠㅠ 홍보팀과 저희 팀이 오피스를 쉐어하고 있는데- 홍보팀 헤드가 본인 방에서 윽박지르고 소리치는게 대각선 끝에 앉은 제 자리까지 쩌렁쩌렁 울려요 ㅠㅠ 일주일에 한 번씩은 폭발하는 걸 보고 있자니, 다들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홍보팀이 사람 갈아치우기로 유명한 팀이라, 제 동기 전임자들이 1년을 채우자마자 줄줄이 퇴사를 했더군요… 홍보팀에 있는 사원급 대리 (대리 0년차)가 제 동기를 만만하게 봤는지, 업무협의도 제대로 안할 뿐더러 내부적으로 분란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제가 뭘 나서서 조정하진 않겠지만, 그냥 옆에서 지켜보는 입장으로선 .. 그 밝던 사람의 얼굴에 그림자가 지는게 참 안타까워요 ㅠㅠ 그냥 묵묵히 지켜보기만 해야겠죠?
누누슴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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