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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증
현재 모 에너지 공기업 3년차 재직중입니다. 요즘 너무 힘드네요.. 별 업무가 죄다 저에게 쏠리는것 같습니다. 이번 1분기에만 큰 공사 5개 발주나갔네요.. 5개 모두 시방서부터 설계서까지 직접 작성하고.. 일주에 3번은 저녁 10시까지 야근합니다.. 또 10시까지 야근해도 서류업무라고 연장근무도 한번 못 달았네요.. 남들의 두배 이상은 하는것 같은데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 없고 알아주는 사람은 없고 품의받으면 매번 설계 지적 나와서 차장과 부장한테 욕만 먹습니다.. 최대한 지적 안 받으려고 설계분 세세히 검토하고 싶은데 매번 설비돌발로 현장출동..업무흐름 탁탁 끊기네요.. 자신감도 하락하여 말도 더듬고 우울합니다.. 3년차지만 직장생활에 현타를 느낍니다. 잘하고싶은 맘은 굴뚝같지만 뭔가 몸도 정신도 온전하지 않는것 같네요. 좀 만 버티면 나아지겠죠?..
웃고있는똥똥이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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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컨트롤
그동안 어떤 꼰대들을 만나도 평정심을 잘 유지했는데 요즘엔 직장내 갈굼과 스트레스로 계속 화가 쌓이고 많아지네요. 다른분들은 화가 삭혀지지 않는 경우엔 어떻게 푸시나요?
eenymeen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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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이 며칠 뒤에 나가는 걸 이제 들음
회사가 정말 막장인 듯 팀장 나가는걸 본인도 아니고 같은 부서도 아니고 다른 부서 사람에게 비공식적으로 들음 인수인계나 업무조정 다른 팀장 누가 오는지 하나도 안 알려줌 미친거 같다 이게 중견회사? 짐작가는 행동은 있었음 팀장놈이 보고서 대충 보고 결재하고 그랬음ㅋㅋㅋ 막장이네
커피한스푼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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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뱃지?
친구한테 듣고 들어와봤는데 이런게 생겼네요ㅋㅋㅋ
존버가답
1억 인증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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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남는다 vs 떠난다
30% 이상 연봉 상승으로 이직 결정된 이후, 현 회사에서 원하는 연봉 말하라고 맞춰준다고 하는데, 여러분 이라면 남는게 맞을까요 떠나는게 맞을까요?
뉴노말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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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형 팀장이 진짜 ㅈ같은 이유
요즘 실무형 매니저가 대세라고들 합니다. 그치만 이것도 조직의 시스템이 잘 갖춰진 곳들만 굴러갑니다. 우리회사의 현실은 이렇죠 팀장: 나는 실무 경험이 많으니까 팀원들 실무를 꼼꼼하게 잘 가르쳐줘서 우리팀 맨파워를 키워야겠다 팀원1: 팀장이 하나하나 간섭 오짐 ㄷㄷㄷ 팀원2: 팀장이 나보다 돈 많이 받으니 당연히 실무도 더 많이 해야지 팀원3: 내 역할은 여기까지. 나머지는 실무 경험 많은 팀장이 어떻게든 해결하겠지.... 경영진: 팀 돌아가는건 모르겠고 일단 급하니까 실무 잘 하는 팀장이 직접 뛰게 해야겠다.... 현실은, 팀장혼자 전전긍긍 갈아넣고 팀원은 2년 3년 지나도 신입같다. 팀원들을 컨트롤할 권한조차 주어지지 않는다. 업무를 거부하는 팀원들 앞에 무기력해져간다. 나쁜 사람이 되고싶다. 팀원들은 스스로 자기 역할을 적당한 선까지만 하는걸로 정의하고 고되고 복잡한 일에 대한 책임감은 팀장에게 전가한다. 회사는 조직관리나 사람을 키우는것보다는 당장 눈앞에 이슈만 잘 해결되면 장땡이다. 사회 분위기가 바뀌어서 이제 팀장은 부드럽고 포용적이며 희생적인 리더십만을 강요받는다. 별다른 보상은 없다. 팀장은 원래 그런 자리라고 한다. 위 아래 모든 사람들이 스트레스의 원인이 된다. 자부심과 애사심이라는게 고갈이 되어버린다. 이 회사는 이런 방식으로 일하는 사람을 하나둘 잃어간다. 다음 팀장은 얼마나 버티다가 이탈하게 될까? 과연 미래가 있는 조직인가?
종이비양기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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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럴땐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거죠?
회사에 뭐 직급은 다 없고, 프리한 관계에서 일하는 직장인데요. 어쨌든 일 전체 총괄하며 상부에 보고 하는 사람 하나는 있고, 나머지는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입사일도 거의 같구요. 그런데 회사에서 일을 지시하면 다들 입 꾹 다물고 할 생각을 안합니다. 그럼 결국 성격상 주어진 일은 해야 하는 성미라 제가 하고, 총괄 직원이랑 comm도 어쩌다보니 제 몫이됐죠. 뭐 어쨌든 이런건 위에서 지켜보는 분들도 업무관련해서 그들한테 뭘 물어봐도 맨날 대답을 못하니 일 안하는 건 눈치챘을거고요.. 그런데 그럼 걍 퇴사를 하지 잘 붙어있어요 회사에.. 그러면서 걸핏하면 일 떨어진거 사다리 타서 정하자고 하고.. 자긴 나와서 하는게 입사동기랑 수다 떨다 가는게 전분데 죽어도 자기가 하겠다곤 안하면서 (진짜 사단법인 사다리타기 협회장인지.. 왜그리 사다리타령을 하는지....사다리 타기 노이로제 걸릴판입니다....) 남이 한 일은 같이 회의해서 했다고 하실거죠? 이러질 않나..... 이번에도 프로젝트가 떨어져서 관리할 사람 정하라고 하는데 또 다들 입 꾹닫중이라 저도 그러곤 있습니다.. 이거 그 총괄한테 상황 말하고 걍 콕찝어서 다른 사람들 중 한명한테 일 주라고 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그냥 저도 지금처럼 말하지말고 일도 저 사람들 만큼만 하고 말아버릴까요? 다들 직장에서 저런 사람들은 어떻게 상대하세요? 스킬부족이라 조언 구합니다 ㅠ
집단지성이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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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할 용기가 필요할까요?!
직장생활 19년차인데 최근 1년 넘게 퇴사를 고민고민하고 있습니다. 회사 대표(월급사장)와 임직원이 바뀌고 측근들로 물갈이가 되면서 그들만의 리그가 생기고 아무리 성과를 내도 원래 있던 직원들은 죄다 고인물.. 이 회사에 10년 넘게 있었는데 역량없는 사람을 만드네요. 인사고과도 불공정하고 대표 측근 몇몇을 제외한 나머지 직원들은 연봉동결. 일을 해도 보람되지 않고, 회사 내 입지도 줄어들고 일분일초 자리에 앉아 내 소중한 시간 허송세월하는거같아 너무 허무하고요. 내가 지금 여기서 뭘하고있나.. 아무것도 안해도 날 위해 사는게 맞지않나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제 커리어도 망가지는거 같고, 이런 대우 받는 곳에서 지금까지 쌓은 내 역량 더이상 서비스하고싶지 않다는 생각에 근무 시간 내내 너무 힘드네요 이직시도도 계속하고 있는데 고연차라 그런지 쉽지 않습니다. ㅜㅜ 사람에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공황도 오고 상담받고 약 먹으며 버티는 상황이 이게 맞나 싶고요. 부정적인 생각만 드니까 자존감도 무뎌지는지, 면접이 잡혀도 그닥 기쁘지 않고... 더 이상 일하고 싶은 욕심도 안생기네요. 여길 벗어나고싶다는 생각 뿐...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집니다. 이거 번아웃인가요... 이것저것 다 내려놓고 쉴까해도 막상 현실을 생각하면 떄려치우고 쉬기도 어렵고... 인생 2모작이니 100세 시대니 괜찮다며 친구들은 오래일했으니 잠시 쉬고 충전하고 다시 시작하라고 하는데 쉬어본적이 없는 저로서는 한번 쉬면 계속 쉴거같은 불안감....답 없는 고민만 계속 하는 중이에요. 제 인생이라 저밖에 살아낼 사람 없다고.. 매일 스스로 다독이지만 하루를 버텨내는게 힘드네요.
reloakl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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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골골거리는 직원
말그대로 좀 자주 아픈? 직원이 있습니다 사실 따지고보면 두 세달에 한번 아프다고 휴가를 내거나 어디가 안좋아서 회식을 못오거나 술을 못마신다는말을 되게 자주하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사실 회사에 병가도 없고 개인연차 사용해서 쉬는 거긴 한데 엄청 신경쓰이고 안좋게보입니다 진짜 몸이 안좋아서 그런거 같긴한데......... 그 직원이 안좋게보이는 제가 꼰대인가요?
또봉이통닭좋아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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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휴업 안내를 받았네요.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다... 지방으로 이직을 해서 내려온지 이제 1년 7개월이 되네요. 가족들까지 다 내려온 상황인데.... 경영악화로 3월에 일부 7월에 일부를 정리하며 7월에 휴업 신고를 하겠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제가 3월 구조조정 명단에 들었는데, 7월 퇴사로 결정된 팀장님이 저대신 3월 퇴사하는 것으로 해달라고 경영진에 얘기해서 저는 몇달 시간을 벌었는데... 너무 미안하고 앞으로의 일을 생각하니 막막하네요. 직군이 일반적인 직군이 아니어서... 자리도 많이 없고.... 40대 초반인 나이도 걸리고. 지방에는 일이 더 없으니, 직장때문에 지방으로 내려온 내가 너무 한심합니다. 구주조정, 휴업 얘기를 듣고 당일에는 '멍'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다가 몇일이 지나고 나니 이제 조금 정신적으로 각성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건 어이 없네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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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말서 꼭 써야할까요?
정산 실수로 6만원 정도 회계 누락을 시켰는데 이걸로 시말서를 쓰라고 합니다. 잘못한 건 맞는데, 안 그래도 이직 앞두고 최종 처우협의 중이라 곧 나갈 건데 이런 일까지 닥치니 괜히 더 정떨어지네요. 각설하고 시말서 꼭 써야 할까요? 나중에 제 발목잡을 일이 생길까요?
자판기커피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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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족한 엄마인 것 같아요.. ㅠㅠ
초2 아이 키우고 있어요. 초등학교는 유치원과 달리 어플로만 주간표를 주셔서 매일 앱을 들어가거나 프린트를 해서 확인해야 하는데 계속 놓치네요.. 방금 주간표를 보니 오늘도 준비물이 있었는데 하,, 못 챙겨줬어요. 자꾸 마음에 걸립니다. 우리 아이만 안 챙겨 왔을 것 같고.. 너무 속상하고 미안하고 당장이라도 학교로 가고 싶은데 어찌 할 수도 없고 ㅜㅜ 속상하네요.
살구빛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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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회사에서 가장 힘든점
잘 모르는 업무에 대해 저에게 넘기고 알아서 해라는식의 태도.. 어떻게든 해결해보려 더듬더듬 하긴하는데 쪼으기만하고 너무 힘드네요
이직은필수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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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 연장하는 경우
경력직 이직했습니다. 4년차입니다. 직군은 같으나 산업군을 완전히 바꿔서 넘어왔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직 적응을 완벽히 하진 못했어요. 다닌 건이제 2달 지났고 (3개월 수습으로 알고 들어왔어요) 수습이라고 차등이 없긴한데.. 오늘 팀장님이 수습을 3개월 늘려도 되냐 묻더라구요. 아직 평가할 만큼 미션을 주지도 않았으며, 보통 수습 끝나기 전 3-4주 동안 평가하는데 평가할 지표가 없다고 늘리고 싶다고요. 제가 그럼 맘에 안들면 짤릴 수 도 있는거냐고 하니깐.. 그런건 아니니 전혀 겁먹을 필요없고 잘 할거라 믿는다고, 진짜 크리티컬한 짓만 안하면 된다고는 하는데요. 그래도 기분이 안좋은 건 어쩔 수 없네요. 수습이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도 그렇고요. 안 그래도 멘탈 약한데 이런일이 생기니 업무할때 부담이 될것 같아 걱정이네요. 최근 사소한 실수+결과물이 약간 아쉽다라는 피드백을 한번 받기도 해서 더 무섭네요. 언제든 팽할 수 있는게 회사니까요. 그래도 커리어 때문에 1년 이상은 다닐라 했는데 백수가 될수도 있겠단 불안감이 생기네요 괜히.. 아직 저에 대한 믿음이 없어서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지워지지 않네요…
일론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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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오토캐드 초급과정 수료했어요
지난주 토요일에 오토캐드 주말반 초급과정을 수료했습니다 회사 제품도면으로 연습하는데 치수가 안나온 부분은 어떻게 그려야 할지 답이 안나와서 울고있는중입니다 ㅠ ㅠ
초코베이베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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