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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떡상 코인 좀 알려줘요!!
ㅜ 계좌가 매일 똔똔.. 미래 담궈두고 잊어버릴...코인 좀 찍어줘요!! 도와줘요!!
토끼28ZY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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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내집마련(잠실vs판교vs수지)
안녕하세요 5살 아이와 함께 사는 세 가족입니다. 내년 이맘때 이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제 직장은 신논현이고 와이프 직장은 판교입니다. 아이는 와이프 회사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습니다. 현재는 안양 처가 근처에서 살고 있는데 아이가 7살이 되는 내년 이맘때 쯤에 초등학교를 보낼 지역으로 이사를 가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년 이맘때 가용할 수 있는 자원은 대략 유동자금 13억원 정도입니다. 이를 활용해 아래와 같은 옵션들을 생각해 봤습니다. 어떤게 좋을지 함께 고민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1. 잠실 전세 거주 저의 본가가 있는 잠실 엘스리센츠트리지움 아파트에 33평 전세에 거주하는 경우 입니다. 학군과 입지가 좋고 아이 등하교를 어머니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매매가 아닌 전세살이로 자산의 가치 변동에 무방비라는 것이 다소 아쉽습니다. 매수는 27억원 정도가 필요해서 현실적으로 10억원 이상 대출을 일으켜야 하는데 이 부분은 너무 큰 부담이 될 듯 합니다. 2. (서)판교 매매 거주 와이프 직장이 가까운 서판교의 30평대 아파트는 대략 2~3억원 이내의 대출로 매수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서판교 입지는 잠실에 비해 떨어지지만 조용하고 살기는 좋고 저랑 와이프 모두 출퇴근 시간이 매우 짧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학군이 다소 애매하고 생활편의시설도 제한적이며 아이의 등하교 지원이 어렵다는 점이 마음에 걸리긴 합니다. 3. 수지 매매거주 위 두개 입지보다는 입지가 떨어지지만 40평 초반대 매매도 충분히 가능하고 편의시설이나 학원과의 인접성 등이 장점인 듯 합니다. 다소 출퇴근 거리가 멀어지지만 신분당선 이용하면 지금 출퇴근 거리보다는 크게 줄어들어 이정도도 나쁘진 않을 듯 합니다. 다만 아파투 자산가치 상승을 기대하기엔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위 세가지 옵션 외에도 다른 지역이나 아파트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고구마사이다
억대 연봉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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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 6개월 빌리고 이자 7200만
간단요약 공사비 부족해서 4억 빌려서 6개월 뒤에 원금 갚고 이자로 달에 200씩 3년 7200만원 어떤가요? 해결하기 위한 지혜가 필요합니다. 상세내용 프렌차이즈 카페 차릴려는데 공사비가 부족한데 은행 대출 알아보니 공사끝나면 4억정도 내주겠다 자는 이미 좀 지친 상태이기도 하고 얼른 정리하는게 더 남는거다 당장 수익 줄어도 괜찮다는 판단입니다. 공사기간 4개월 견적인데 혹시 몰라 여유있게 6개월잡고 끝나면 바로 대출실행해서 원금 돌려드리고 직원으로 등록해서 월 200씩 3년 드릴게요. 그동안 7200만원치 근저당 설정또한 해주겠다.ㅂ 두 명한테 제시했는데 몇주간 장고 끝에 힘들겠다 답변받았음 여러분들의 고견이 필요한 힘든 상황입니다. 제 생각에 좋은 조건이라 생각인데 금액이 커서 쉽지는 않네요 아니면 사실 조건자체가 부족한 부분이 있을까요? 혹은 이런 상황에 공사? 기관? 등에서 해결할 방법이 있을까요?
숲포레스트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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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조언을 구합니다.
만약에 주식 차트가 완전 대칭인 주식이 있다면 선배님들은 어떻게 하실건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예를 들어 A가 10% 올라가면 B가 10%떨어지고, 또한 B가 3%올라가면 A가 3%떨어지는 주식이 있다면 선배님들은 어떻게 수익실현을 하실 수 있을지 조언부탁드려요.
꿀탁이
금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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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테더 스왑
아는분이 비트코인과 테더 스왑을 한다고 하는데, 이런게 가능한가요?
시스 자산운용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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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주 하시는분들 어떤거 하세요????
저는 리얼티인컴이랑 ISA에만 맥쿼리인프라 조금 들고있는데 늦었지만 SCHD 들어가려고 째려보는중입니다..ㅋㅋ 주변에 보면 코카콜라나 존슨즈, JEPI나 QYLD같은 커버드콜이나 TLT 도 많이 하는것 같더라고요..! 다른 배당주 하시는분들은 어떤거 하시는지 궁금합니당
키아로
동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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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보험 살까 말까
그 연금보험을 살 수 있는 거 알고 있었어요? 그런 서비스가 있더라고요 7.5%로 굴려주는 97년도 상품이 올라왔길래 덥석 제안했는데 거래 체결되서 계약자 변경 기다리는 중인데 4-5천 들어가는데 다른 걸 할 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 연금저축 꼴랑 1천 있고 연금 준비는 하나도 안 되어 있어서 해보긴 했는데 잘한 건가 고민 되네요ㅠ 주식은 나락 가고 7.5% 수익 올릴 자신은 없긴 한데.. 다들 연금보험 있으신가요..? 연금으로 따로 어느 정도 굴리시는지 궁금해요..
호로리로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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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코인실패남 빚 갚아가는 중...
몇개월 전, 코인 실패로 빚이 1억 넘게 생겨 현실을 자각하는데만 몇년걸렸고, 하루하루 살아가기에 힘들다는 글을 썼던 사람입니다. 부모나 형제, 친구 그 누구에게도 말을 할 수 없어 하소연차 썼던 글이였는데 댓글로 많은 현실적인 조언과 응원을 주셔서 마음의 위로를 조금 얻었습니다. 각설하고, 원룸에서 고시원으로 들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사회초년생때 고시원에 2년 동안 살면서 그때의 힘듬을 보상받고 싶은마음에 꼭 오피스텔로 이사가야지 했는데, 결국 가지도 못하고 다시 고시원으로 돌아오게 되었네요.. 보증금은 천만원이였는데 우선 이거라도 대출 상환 예정입니다. 연인과도 이별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말하진 못했지만, 경제적인 상황과 결혼할 수 있는 처지가 아니라는 말을 하니 더이상 묻진 않더군요.. 정말 최소한의 식비만 남겨두고 월급 받으면 대출원리금 갚는데만 사용하는데도 생각보다 1억이란 빚이 줄어들지가 않네요.. 있을 땐 몰랐지만 0에서 시작하려니 너무 큰 벽처럼 느껴지네요.. 40세 전에는 다 갚을 수 있을 것 같긴한데.. 그 이후가 더 걱정이고 인생이 막막하네요.. 살아있다면 또 언젠가 글 올려보겠습니다... 이렇게라도 얘기하지 않으면 너무 힘들어서 올려봅니다..
bbll
쌍 따봉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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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 채권 괜찮을까요?ㅠㅠ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최근에 증권사 앱에서 장외채권 매수하는걸 알게되어 롯데지주 채권을 500만원 어치 매수했어요. 예금보단 낫다는 생각으로 대기업 채권으로만 매수했습니다... 그런데 매수한 다음날 네이버 메인에서 롯데 그룹 위기라는 기사를 보았고, 요며칠 지켜보니 생각보다 심각한 상황인 것 같더라구요 ..ㅠㅠ 만기가 내년 9월인데, 제 돈 다 돌려받을 수 있는걸까요 ㅠㅠ? 채권 잘 아시는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자허블
금 따봉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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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마지막달 연말정산 어떻게 준비하나요
마지막 12월 합리적인 소비가 중요한 시기인데 다들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연봉 높으신분들 조언 부탁합니다
송캬캬
억대 연봉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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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생활비 증여세 및 부모님 집 지분 관련 질문
부모님에게 생활비를 조금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사실 안 받으셔도 생활에 지장 없으신데, 효도 차원에서 보내드리고 있고, 어차피 그돈이 다시 부모님이 아내랑 아이 용돈 주시기도 하니 비슷하게 오가는 셈이라..) 그런데 자식이 부모님 생활비 드리는 것도 증여로 잡는다고 해서 현재 멈춘 상태입니다. 1. 부모님께서 사시는 집이 한채 있는데, 이 집의 지분을 20% 정도 제 명의로 돌리고 다시 생활비를 이 지분을 매입해서 분할해서 드리는 것으로 처리 해도 문제 없을까요? 2. 현재 저는 무주택자인데, 이런 경우 1주택자가 되나요? 그럼 무주택자 관련 혜택은 못 받게 될까요? 3. 지분을 미리 받지 않고, 부모님에게 돈을 빌려 드리는 것으로 해서 차용증을 쓰고 생활비로 드려도 증여로 안잡힌다고 하던데요. (예를 들어 부모님이 5000만원을 저에게 빌리는데 제가 50만원씩 100개월에 나눠 지급한다고 차용증을 쓰는 식으로..) 이런 경우 나중에 부모님 돌아가셔도 생활비로 드린 5000만원은 증여도 아니고 차용이므로 상속세 계신시에도 제외된다던데.. 혹시 이게 맞나요?
아빠기분풀어
쌍 따봉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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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9년차.. 저에게도 이런일이..
남들 하고 싶은거 못하며 9년동안 직장생활하며 돈 모아서.. 드디어 해냈습니다.. 세월이 참~~ 울기도하고 웃기도하고 살기가 참 막막했었는데 이제는 남들만큼 부유하진 않아도 그래도 32살에 내집마련 해냈네요 반은 은행꺼지만요... 주변에 딱히 말할 사람도 없구.. 커뮤에 끄적여 봅니다 ㅠ. 혹시 이거 외로도 부가적으로 드는게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이제는 허리띠좀 풀고 여유는 아니여도.. 남들처럼 만큼만 살아봐야겠습니다 ~ 첫 해외여행으로 일본 가보고싶네요!!!!!
응남
쌍 따봉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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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관련 세미나는 어디서 찾나요?
시간이 좀 남을 것 같아서 주식/코인/부동산 가리지 않고 좀 배우고 싶은데 오프라인 세미나같은건 어디서 찾아서 갈 수 있을까요? 괜히 아무데나 갔다가 사기꾼만날 것 같아서요.. 적당히 유용하면서도 적당히 신뢰갈만한 곳이 있을까요?
꿀유자
동 따봉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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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 때문에 단대오거리~신흥 다녀왔는데
성남이나 이쪽 동네가 시민의식이 좀 떨어지는 편인가요? 큰 길에서 걷는 몇 분 동안에 안좋은 모습을 너무 많이 봐서요. 걸으며 흡연하는 사람(다수), 아이와 아내 앞에 두고 흡연하는 사람, 담배갑/ 꽁초 바닥에 던지는 사람 등.. 아파트 단지도 쾌적하고 서울과 접근성도 좋아 기대하고 가본건데 실망했어요. 원래 분위기가 그런건지 이 날만 유독 그랬던 건지 궁금합니다.
꿈꾸는색연필
금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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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세입자 퇴거 전 난동 (사진 혐오 주의)
다세대주택 집주인인데 1층 베트남 사람한테 세를 3년간 주고 있었습니다. 보증금300에 월세 30이었고 계약이 내년 7월 만기로 기한이 남았는데 베트남 돌아간다고 방을 빼달라고해서 보증금을 돌려주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방을 너무 더럽게 써서 청소비를 요구했더니 청소는 본인들이 하겠다고 했고 싱크대교체비용(80)+문짝교체비용(50)으로 130을 보증금에서 제외하고 주겠다고 했더니 세입자말고도 동네에 사는 베트남사람 8명씩 몰려와서 엄마한테 돈달라고 난리를 치는 상황입니다. - 싱크대는 3년전 새걸로 교체해서 그 사람이 계속 쭉 살았는데 처음부터 헌거였다고 우기고 있음 - 문과 문턱이 전부 깨졌음에도 못내놓는다고 함. 화장실 문이 만지면 나무가 다 으스러지는 정도 경찰까지 부르고 난리가 아닌데 그냥 똥이 더러우니 피한다고 300주고 끝낼지...마음같아서는 출입국 사무소에 전부 신고해버리고 싶어요ㅠㅠ 좋은 방법 없을까요? 낮에 엄마 혼자집에있는데 해코지할까봐 걱정입니다ㅠㅠ * 사진 혐오 주의
열열이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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