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추천해주실 만한 최근 콘텐츠?
베스트글
매주 월, 목 업데이트
전체보기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투표 회사를 아예 떠나서 장사나, 기술을 배워야 하나 진지하고 고민중입니다.........
서른후반 남자입니다 영업쪽 경력 7년이고 현재 이직 준비중이지만 쉽지않네요... 이전직장 경력 후려치기는 요새 기본이라서 이미 이전 직장보다 높여서 이직하겠다는 기대는 버린지 좀 됐고요 비슷하거나 좀 낮아도 얼른 들어가서 일하고싶은데 괜찮다 싶은곳은 기존 인력들이 꽉 붙잡고 나오질 않으니 채용 올라오지도 않고요 별로다 싶은곳은 여지없이 1년에 300일 이상 계속 채용사이트에 올라와 있네요.................몇몇곳은 이름 외울정돕니다 우선 첫째문제는 저의 능력부족이겠죠 그럴듯한 대기업, 중견 못가는 저의 탓이 가장 크겠고 두번째로는 정말 중소기업중에서는 상식 이하의 기업들이 참 많구나 하는거 이번 구직 활동 길어지면서 많이 느낍니다.. 쉬는 청년 400만 어쩌고해도 그들이 계속 백수도 아니고 1번 이상 일하다 이상한 중소 갔다가 상처받고 퇴사하고 쉰다더니 그말이 맞겠더라고요 그 부분에 대해 말하자면 길지만 이만 줄이고요 아무튼 그래서 요즘 드는 생각이....... 어차피 제가 회사생활을 정년까지 한다는 보장도 없을거고요 스스로 객관적으로 평가하더라도 보통 100명에 1명 임원 된다던데 임원까지 달 정도로 회사생활 성향이나 능력이 뛰어나지도 않거든요 ('회사력'이 있다고 치면 잘 쳐주면 중간정도 간다고 보심 됩니다) 그래서 아예 지금이라도 정육, 청과, 목공, 타일, 유통, 등등 회사말고 정말 동네 작은곳부터라도 들어가서 나중에 내 가게 차린다는 마음으로 일을 배워야하나 싶습니다 우선 일터가 동네면 강남 출퇴근 총 2시간 지옥철도 벗어 날 수 있고요 연차니 뭐니 그런건 하나도 해당 안되고 주6일 ,12시간 근무로 빡센 조건들이 많지만 좋게 보면 돈쓸시간도 없으니 일만하니까 돈은 잘 모으겠다 싶더군요 주간 보고니 , 보고서니 뭐 이런거 매주 스트레스받고 시달일 일도 없고 머리 안 쓰고 마음은 편할거 같거든요? 몸은 고되고 힘들겠지만 솔직히 주변 가족이나 지인들 체면때문이지 누가 저에게 너 둘중에 어떤 업무가 더 적성에 맞냐? 하면 저는 회사보다는 개인 가게가 더 즐거울 것 같습니다 대신에 회사를 벗어나면 회사경력 공백은 그만큼 길어질테고 앞으로 웬만하면 영~~~~~원히 회사라는곳은 들어가고 싶어도 아예 못들어가고 기술 얻는것도 없이 개인사업자 심부름꾼으로 어설프게 돈 모으면서 나이만 들어가겠죠.............야생에서 야인으로 살 각오는 해야겠고요 ............... 여기 커뮤니티 특성상 직장인분들 99%일거라서 이런 질문자체가 공감이 어려울수도있고 환영받지 못 할 거같은데 너무 답답한 마음에 혹시라도 본인이나 주변 지인분들이라도 저랑 비슷한 상황, 고민 있으신분들 한줄이라도 좋으니 선배, 후배님들께 고견을 구해봅니다 질문을 요약하자면 어렵지만 계속 이직도전해서 회사생활 이어가기vs 동네 가게 들어가서 개인장사 및 기술 배우기(직원부터 시작) 입니다
닉넴90
쌍 따봉
12.10
조회수
1,062
좋아요
23
댓글
22
투표 프로포즈 예산
프로포즈 예산 얼마 잡고 하셨나요? 기타 결혼 관련 비용 제외하고 순수 프로포즈 비용만요 어떤 거 준비하셨는지도 댓글로 공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부잉
쌍 따봉
12.10
조회수
2,387
좋아요
76
댓글
82
소통없는 본부에 대한 고민
안녕하세요 퇴근 후 가볍게 넋두리를 해봅니다 본부 내 헤드 및 조직원 사이에 갈등도 없고, 업무 처리에 있어서 소통도 활발하지만 .. 헤드와 조직원간 벽이 있는 느낌입니다 헤드는 각자가 향후 하고 싶은 것이나 내적인 마음을 얘기를 안한다고 생각하시고, 조직원은 안한 것은 맞지만 할 수 있는 기회나 자리가 없었고 헤드 또한 조직원에게 질문을 안하지 않았냐라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조직의 팀워크나 개인간 발전을 위해서는 소통이 필요한 것 같은데, 그 어느쪽도 먼저 나서지 하지 않을려고 하네요.. 서로가 서로에게 서운한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비슷한 경험을 겪으신 분들께 좋은 조언을 얻고자 글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홀로롤롤
12.10
조회수
374
좋아요
7
댓글
8
올해 투자 유치는 끝났네요.
pre-a와 시리즈 a 정도로 생각하고 투자 유치를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한 대기업에서 서류 통과되고 pt하고 회사 실사까지 마친 상황이라 그래도 약간 기대하면서 하반기에 다른 곳은 생각도 안하고 올인했는데 최종 문턱을 넘지 못했네요. 올해는 이제 다 갔으니 내년 상반기를 노려봐야 하겠네요. 투자가 안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최근 언론에서 해당 기업의 악재 기사를 접하다보니 그냥 거기도 어려워서 그런가보다라고 생각해야 덜 우울해지는 것 같아서 그냥 그렇게 생각하려 합니다. ㅎ 사회도 혼란하고 경제도 혼란한 한 해 모쪼록 다들 마무리 잘하시고 모두들 내년엔 좋은 일만 가득한 한 해가 되면 좋겠네요. 그냥 어디 주절주절 할 곳이 없어서 대나무 숲이라 생각하고 좀 풀어봤습니다 ㅎㅎ
엘리스달튼
은 따봉
12.10
조회수
2,750
좋아요
81
댓글
38
무모하게 제 직무를 추천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3년차 DA로 일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제 식견이 좁아 선택에 방황하고 있어, 경험이 많으신 분들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본론부터 말씀 드리면, 1. 저는 현 직무인 DA에서 벗어나 2.제가 잘하는 부분을 살려 직무를 바꾸고 싶습니다. 3.그런데 어떤 직무가 제 장점을 이용한 업무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1. 말하고자 하는 바를 이야기로 만들어내는 스토리텔링을 잘합니다. 2.제가 만든 이야기를 다수의 화자에게 발표/공유하는 것을 잘합니다. 3.여러 아이디어를 조합하여 새로운 관점으로 사고할 줄 압니다. 4.어려운 것을 쉽게 풀어낼 줄 압니다. * (번호 순으로 자신있는 것입니다.) 모든 부분을 살리지 않더라도, 해당 장점이 무기로 적용될 수 있는 특정 직무가 있을까요? 현 직무 상황과 장점을 고려하여 컨설팅 업종의 DA도 생각하고 있긴 합니다만, 최대한 많은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아직 방황중인 철 없는 주니어의 고민에 작은 의견 남겨주시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방토방
12.10
조회수
396
좋아요
5
댓글
10
손보사 언더라이터 대리급 연봉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손보사 언더라이터의 대리급 연봉이 궁금합니다. 감도 없고, 민감한 부분이라 주변에 물어보기도 그래서.. 알 수가 없어서 이렇게 남깁니다. 답변 부탁드리고, 미리 감사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언젠가는매미가
12.10
조회수
474
좋아요
1
댓글
4
연봉 vs 커리어 복지 사람
안녕하세요. 궁금한 점이 있어서 의견 여쭤봅니다! 현재 7년차 책임 직급입니다. 최근에 이직을 했는데 연봉 외 많은 부분이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연봉이 제가 원했던 금액보다 1000만원 정도 낮다보니 자꾸 불만이 생깁니다. (기존 연봉이 많이 낮았어서 업계 평균 테이블 정도는 받고 싶다는 의지가 있었지만 쉽지 않더라구요) 연봉 외 직무, 복지, 사람 다 좋습니다. 직급도 또래보다 높게 주셨습니다. 다만 연차치고 연봉이 너무 낮아서 불만인데 저랑 비슷한 분들 계실까요? 장기적인 비전을 보고 커리어를 더 쌓는 것에 초점을 두면 자연스럽게 연봉이 올라갈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ㅜ
illaisf
12.10
조회수
590
좋아요
18
댓글
19
손보사 언더라이터 대리급 연봉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손보사 언더라이터의 대리급 연봉이 궁금합니다. 감도 없고, 민감한 부분이라 주변에 물어보기도 그래서.. 알 수가 없어서 이렇게 남깁니다. 답변 부탁드리고, 미리 감사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언젠가는매미가
12.10
조회수
1,145
좋아요
1
댓글
8
여자 상사와 친해지는 법
팀 여자 막내입니다. (만23살) 여자 상사들하고 못 친해졌어요. 제 바로 위 여자 주임님이 본부 전체에 소문난 또라이라 더 안 친해졌고, 그 위 여자 대리님하고도 업무적으로만 이야기하고 데면데면하네요.. 제가 다가가려 노력했는데도,, 사내메신저에 :) 표현을 쓰지 않으면 좋겠다 / 여자 주임하고 얘기하며 제 뒷담화 / 신입은 늘 죄송해야 한다 등 말씀에 더더욱 다가가지 못했습니다.. 대학생 때는 친한 선배들이 다 언니들일만큼 언니들하고 워낙 잘 지내고, 동아리 회장도 할 만큼 외향적이었어요. 회사에선 어렵더라구요.. 곧 부서 이동을 하는데, 다음 부서에서는 여자 상사들하고 좀 더 친해지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qwert7
12.10
조회수
1,168
좋아요
22
댓글
31
회계팀 취준 중고신입
92년생 회계팀 취준생입니다. 고등학교+초대졸 회계전공 졸업했고 직무 자격증은 재경관리사, 전산세무 1급, 전산세무 2급, 전산회계 1급 취득했습니다. 대학 졸업후 1년 2개월 영세한 제조기업 회계/인사/총무 직무로 근무하면서 전표입력, 증빙자료 취합, 세금계산서 발급, 자금관리, 차입금 상환 스케줄 관리 등 업무 수행했고 세무사무소에서 세금신고와 결산 대행했습니다. 경영악화로 퇴사후 타직무로 3년 근무했으나 적성 이슈로 다시 회계팀으로 구직 6개월째입니다. 제조업중 상장/비상장 가리지않고 최소 외감+자체기장 중소,중견 입사 희망합니다. 공부하면서 원가회계가 제일 흥미있어서 제조업을 가장 희망합니다. 경력 공백+나이때문에 다들 희망이 없다고 세무사무실 입사 추천하시는데요. 세무사무실과 일반기업의 업무가 다르다는걸 알기에 망설여집니다. 알바나 사무직 계약직하면서 회계팀 입사 노려볼지.. 세무사무실 근무하면서 회계팀 입사 노려볼지 계속 고민중에 용기내어 종사자분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퓨더초
은 따봉
12.10
조회수
1,588
좋아요
54
댓글
27
업무 분장
안녕하세요 올해 3년차 직장인입니다(현재 회사가 첫 회사) 지금 재직 중인 회사는 제가 입사하기 직전 설립된 기업으로 규모는 계속 성장 중에 있습니다 거의 초기 멤버로 근무하다보니 어느 새 연차 상 제일 고참이 되었습니다(팀 내 퇴사 인원들도 있었음) 팀 규모도 커지다보니 팀장을 맡게 되었고 직급체계는 저 이외에는 다 매니저로 동일합니다(내부 인원 본인 제외 7명/연령대는 20대 중~30대초) 아무래도 규모가 작다보니 대표님과 다이렉트로 소통하는데 내부 인원 관리와 관련해 팀 회식은 왜 이렇게 안하냐 안그러면 팀내에서 분위기 어떻게 좋게 만들거냐 다들 잘 지낼 수 있게 본인이 케어해야한다 등 회식을 자꾸 하라는 분위기인데 회사에서 기본적으로 서로 업무하는데 트러블 없고 대화 어느정도 잘 되면 그게 비즈니스 관계 최선이라고 생각했던 저인지라 이렇게까지 팀장이 팀원들 관계 속에 끼어서 관계를 유지하는게 맞나 싶습니다 제가 첫 직장 생활이다 보니 저희 회사만 그런건지 아니면 제가 생각(너무 개인주의적으로 생각하고 있는건지)을 고쳐야하는건지 고민 되어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 올려봅니다
19376482
12.10
조회수
383
좋아요
1
댓글
3
영업지원 vs 구매직무
성격적으로 커리어 욕심없고 루틴한걸 좋아하면 영업지원 직무가 맞고 주도적이고 적극적으로 나서는거 좋아하면 구매직무가 맞을까요?
빅피쳐v
12.10
조회수
357
좋아요
2
댓글
3
아내가 처음으로 이혼 얘기를 꺼냈습니다.
30대 중반 동갑내기 부부입니다. 결혼 초반에는 여느 신혼부부들처럼 잘 지냈습니다. 결혼한지 1~2년 쯤 아내가 퇴사하였고, 저는 외벌이로 소득이 줄었으니 불필요한 지출도 줄이고 싶었습니다. 이것 때문에 작은 다툼이 몇번 있었습니다(쇼핑, 식비 등). 그래도 이때까지는 둘 사이가 심하게 나빠지거나 하는 일은 아니었습니다. 아내가 지인의 가게에서 일을 시작하고 나서 같은 타임 일하는 남자와 필요 이상으로 친하게 지내는 것을 보고 싸움이 시작됐습니다. 전에 없었던 고성도 오갔습니다. 아내가 일을 그만둔 후에 더이상 그 문제로 싸우지는 않암지만 종종 감정다툼과 냉전을 치뤘고 막연히 살다보면 괜찮아질거라고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아내가 더 이상 함께 살고 싶지 않다며 이혼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아내는 지방에서 살다가 저와 결혼하며 서울로 올라와 외롭다는 이야기를 가끔했었는데 마음 속에 쌓아두었던 것이 터진 것 같습니다. 그동안 싸우도 다투고 하는 일은 있었어도 이혼하자는 이야기는 처음이고, 혼자 마음 정리를 끝낸듯... 확고한 모습에 화도 나고 무섭기도 합니다. 제대로 터넣고 이야기해본적이 없어서 문제인 것 같다고 다시 풀고 잘해보자고 해도 묵묵부답입니다. 이런 상황일 때 이혼을 고려하는 게 맞을까요 아내를 설득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경험자 분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목표달성삶
쌍 따봉
12.10
조회수
22,596
좋아요
209
댓글
212
면접을 망치고 나오는길입니다
40대의 나이로 직무와 경력 게다가 불경기를 고려하면 지원가능한곳도 많지않은데 가장 희망했던 직무였음에도 망쳐버렸네요 표현을 제대로 못한기분입니다 말을 너무 못했어요 자꾸 나이가 걸립니다 그간 커리어를, 연봉을 쫒다가 이렇게 나이를 먹어버리고 이제와 재미있는 하고싶은 일을하려니 이직이나 직무변경의 기회도 얼마남지않은것같고... 현실적으로 올해 또는 내년이 마지막일것같은데.. 이러다 지금의 회사 직무로 남은 여생을보내게되는걸까 막막하고 불안하고 그렇습니다
칙힌
쌍 따봉
12.10
조회수
1,453
좋아요
24
댓글
21
계약직 권고사직 협박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의 내용입니다. 저의 얘기는 아니고 제 친구와 관련된 일입니다. 제가 나이가 어려 노무와 관련해선 잘 몰라, 이렇게 조언 얻고자 여쭤봅니다. 제 친구는 모 금융 회사에서 사무계약직으로 근무 중입니다. 계약 기간은 '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만 1년)입니다. 초기에는 업무 능력에 따라 3년 동안 계약 연장을 해주고, 이후 정규직 전환을 시켜준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 말 회사 내부 사정으로 연장은 불가하다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문제는 계약 기간을 채우기 전에, 자발적으로 사직서를 쓰고 나갈 것을 강요받으며, 응하지 않을 경우 징계 절차를 밟겠다고 해당 팀의 팀장에게 협박을 받았습니다. 궁금한 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현 시점에서 자발적으로 퇴사하면 실업 급여 및 퇴직금이 미지급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맞을지요? 2. 징계 절차를 받을 경우 계약 기간을 다 마쳐도 실업 급여 및 퇴직금이 미지급 되는지요? 곤란한 상황인지라, 좋은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lecEng
12.10
조회수
601
좋아요
0
댓글
3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