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때 중견 중소 서류통과해서 코테 본 경험 중에, 중소 쪽이 좀 당황스러운 일이 많았던 거 같아요. 외국계도 아닌데 문항이 죄다 영어이고, 어떤 곳은 6시간 동안 보도록 요구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얼마 전에는 프로그래머스 레벨 2-3 수준의 문제 5개를 4시간 동안 영어로 풀라고 해가지고... 사실 고민하면 풀 수는 있겠다 싶었는데, 여때 연습한 경험상 빠듯한 시간에 2-3문제 밖에 못 풀 것이라는 예상, 탈락할 게 뻔하다는 좌절감 때문에 도중에 나왔네요. 반대로 예전에 합격한 중견기업 코테(면탈했지만)는 3시간 3문제, 앞 문제는 워닝업 이런 경우가 많았고요.
중소기업 코테가 더 빽센 거 같아요
07월 10일 | 조회수 287
신
신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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