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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인간후대세대를 위해서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미국은 이제 ASI를 이야기하고 피지컬AI는 인간이 하는 모든 노동을 대체할건데.. 지금 우리들은 그러려니 살고 있는데 후대세대들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그 후대세대들을 위해서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리멤버 지성인들의 고견을 듣고 싶네요
SiDGene
동 따봉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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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내 남성기준 첫 육휴자 도전할지 고민중입니다
천명쯤 되는 직원중에 복직을 염두에 둔 육휴는 남성중엔 아무도 없었어요 나름 일 깔끔 쎈스있게 하고 어느부서 보내져도 업무는 잘 쳐낼 자신 있는데 퍼스트팽귄했다가 찍혀서 평생 승진 누락되며 살아가는게 가능할지 고민이 되네요
웨구로닝
억대연봉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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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친구에게 사과해야 좋을까요
우선 제 잘못이 맞습니다. 상황을 설명하자면 8월말~9월 중순까지 독감을 앓으며 직장내 괴롭힘을 버텨왔습니다. 열이 39도까지 올라가도 무조건 정시출근 하라는 말에 병원도 제때 못가고 출근하며 힘들게 지내던 때였습니다. 정신없이 생활하고 있던 도중 평일에 월차를 써서 잡은 약속이 있었는데, 제가 독감으로 잠시 병원을 다녀왔으니 그 평일 휴가는 쓰지 못한다고 하더군요. 어떻게 해도 그날 휴가를 쓰지 못할 것 같아 같이 약속을 잡은 친구에게 들은 당일(약속 1주 전)에 알려주었습니다. 이런 일 때문에 휴가를 뺏겨서 약속을 못 지킬 것 같다고요. 정말 미안하고 예약한 티켓값은 내가 전부 물어주겠다고요. 하지만 휴가를 취소할 수 없어서 기분이 상한 친구는 됐다고 하고 정신없어보이니 몸조리나 잘 하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때쯔음, 제가 이직처를 구했다는 사실을 안 팀장님이 개인면담으로 호출해 인신모독을 하며 집요하게 괴롭히기 시작했습니다. 핑계지만 그때 정신적 여력이 없어서 하루하루 버티는 것 말고 생각할 겨를이 없긴 했습니다. 조금 멘탈을 챙기고 나니, 친구가 저에게 거리를 두기 시작하고, 같이 모이는 멤버들이 눈치를 채서 물어봐올 정도로 싸늘하게 대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다시 잘 지내고 싶은데, 제 욕심인가요? 어떻게 사과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몽키바나나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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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부서 감정쓰레기통으로 쓰이는 느낌이에요.
공장에서 원가 및 관리회계 업무를 담당하고있습니다. 본사나 임원 직속부서와 소통하고, 중간에서 협조하는 역할인데, 신입때부터 3년 지난 지금까지 지치네요. 제가 자의적으로 판단해서, 요청하는 것도 아니고 결국 윗분들이나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요청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저도 각 부서의 사정은 아나, 제조업임에도 본사 중심으로 경영이 되니 공장의 사정을 다 고려되지않아요. 그럼에도 저도 공장의 입장을 피력하나 전부 받아들여지지않습니다. 불합리한 지시사항이나, 의견을 전부 받아들여지지않으면.. 매번, 너는 본사 프락치냐, 본사 꼭두각시냐 너때문에 이렇게 됐다, 너가 책임져라, 십수년을 불합리한 프로세스를 너가 의견을 내봐라, 너가 공장 대표로 얘기해라... 본인들 쌓인 분노를 저한테 쏟아붓는다거나.. 신입때부터 혼자서 공장 부서들을 저렇게 상대해야하니, 지겹습니다. 공장에 관리/원가부서가 있는 것도 아니고, 혼자서.. 매번 방패막없이 상대하니까 심적으로 힘들더라구요. 저도 운영방침이 납득 안가는데, 구슬려서 업무를 진행해야하니...ㅠㅠ. 계속 중간에서 샌드백 마냥 3년 넘게 처맞고있으니 회복이 잘되지않네요. 이런 고충을 논의할 곳도 없고 그냥 오늘도 타부서한테 일을 왜이렇게 하냐며 저한테 쏟아붓던데 현타오네요.. 왜 전임자가 힘들어했는지 알 것 같아요. 누가 오든 이 역할을 혼자서 해야하는건데, 왜 매번 너때문이다. 란 얘기를 들어야할까요.
amialalt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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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 회의실 방음 안 되는 거 모르나 봅니다
저희 층 회의실 중에 탕비실 바로 옆에 붙은 방이 하나 있는데 방음이 거의 안 됩니다.... 탕비실에 얌전히 서 있으면 안에서 하는 말이 다 들립니다.... 아무튼 그래서 다들 민감한 얘기나 1on1은 여기서 절대 하지 않는다는 암묵적인 룰이 있는데... 신입은 아직 몰라서 그런가... 오늘 점심 시간에 거기서 친구분과 신나게 통화를 하고 있더군요.... 그 팀 자리는 층 반대편 끝인데 개인적인 통화라 여기까지 온 듯.... 전 아무 생각 없이 맥모골 타고 있었을 뿐인데 본의 아니게 신입 통화 내용을 들어버렸습니다.... 하필 대화 내용이 신입이 그 팀 대리님에게 홀라당 반해버렸다는 내용이었는데.... 제가 커피를 아주 천천히 정성들여 휘젓는 성격이라... 부득이하게 제 귀에 들려왔네요.... 근데 도중에 그 팀 대리가 탕비실에 들어와서 냉장고 열었다 닫았다 하던데. 과연 본인 얘기인지 알아차렸을까요? 신입의 통화 내용대로 '회색 셔츠를 입고 소매를 걷어 붙인' 모습이더군요... 신입이 궁금해 하던 여자친구 유무를 물어보려다가 참았습니다... 신입에게 그 회의실 방음 안 된다는 거 알려줄까... 말까...
띠로리리리릭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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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어디에도 없는 블라인드 채용
기업이 채용할 때 기준을 그 사람이 살아 온 인생 - 출신 학교에 대한 정보를 포함하는 건 당연한 것이다 특히, 대졸 (고졸이건 석사 박사이건) 신입을 뽑을 때, 그 기준이 출신학교를 반드시 봐야 하는 건 당연하다 4년 대학 그리고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보낸 초 중 고시절이 반영된 출신 대학 보다 불과 먗십분 히는 면접으로 평가하는 건 코메디이다 저 의원은 분명 서울대에 대해 적개심을 가진 것이 분명하다 하향평준화로 국가 경쟁력을 끌어 내리는 정치인들 테슬라의 공중제비 자동차… 심지어 대기업 공급망에 있는 기업 대표 분들과 대화를 해도 다들 비슷한 생각들이다 한국 제조 대기업들 싱당수는 20년내 사라질 수도 있다고. 현대차 포함 이것은 하향평균화 교육과 무관하지 않다 이건희 회장 말처럼 인재 힌명이 만명 십만명을 먹여 살리는 것이 세상이다 블라인드 평가를 폐지하라 그렇게 해서 무슨 미국 중국과 경쟁이 되나 저 국회의원 찾아 보니 비례대표에 춘천교육대학 출신이다 ___ 서울대 성적증명서만 가로 모양…블라인드 평가에 역행” 송유근 기자 2026.10.16. 오후 9:55 與백승아, 국감서 서울대 로스쿨 전형 지적 “합격자 152명중 94명 모교 출신인 것 연관”
Matrix
쌍 따봉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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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님(유부녀)이랑 소문난 사람 접니다
소문을 퍼뜨린 사람은 제가 우리 팀에서 제일 친하다고 생각한 동기 형이었고요. 심증이지만 거의 90% 확신합니다 오늘 퇴근길에 다른 팀 대리가 맥주 한 잔 하자길래 따라갔더니 그러더군요. 그럴리 없다고 생각은 하는데 혹시나하고 묻는다고 a과장님(유부녀)이랑 진짜 뭐 있냐고 소문 다 났다고. 뭔 개소리냐고 되물었더니 그런 소문이 돌고 있고 회사 사람들 거의 다 아는 소문이랍니다. 어쩐지 다들 나 보고 쑥덕대는 것 같더라니. 과장님이랑은 최근 3개월 가량 프로젝트 같이 하면서 같이 야근하고 가끔 반주도 하면서 동고동락한 게 전부입니다. 사적으로 연락한 적 절대 없고 같이 반주할 때도 일 얘기밖에 안했습니다. 더 열받는건 이 찌라시의 진원지를 추궁하다가 알게 된 사실입니다. 입 털고 다닌 게 저랑 친한 동기 형이라는 거. 웬만한 속 얘기 다 하는 형. a과장님 얘기를 몇 번 하긴 했지만 진짜 일 관련해서만 했지 개인적인 감정을 얘기한 적은 절대 없고 그 형도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근데 그 형이 그랬다고? 오히려 저보고 아무리 일을 긴밀하게 한다고 해도 너무 붙어다니진 말라고 회사 소문 어떻게 날지 모르니까 조심하라고 한 것도 형이었는데요. 술맛도 안 나서 우선 그 대리한테는 얘기해줘서 고맙다고 하고 맥주 두 잔만 하고 헤어지고 집에 가는 길인데 너무 허탈하네요. 믿었던 사람이 어떻게 이럴 수 있죠. 속에서 천불이 나서 진정이 안됩니다. 따져봤자 해결도 안 될건데... 해결을 바라고 쓴 글은 아니고 그냥 허탈해서 속 터놓을 곳이 필요해서 배설하듯 씁니다. 기분 안 좋으셨다면 죄송합니다. 근데 진짜 사람 너무 믿지 마세요. 상처만 남습니다.
일요일오후후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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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면접에서 들은 말. "컴퓨터는 혹시 사용 가능하신가요?"
내키진않았지만..... 면접오란곳이 귀하다보니 쎄~~~~~한곳이었지만 가봄 이력서는 검토도 하지않았던게 처음부터 너무 티남 이름검색해보고 급하게 쓰윽 보고 아........ 면접관이 이해못해서 같은걸 계속 질문하면서 답변을 간단히 해달라고 어떤 업무를 해왔는지를 단답식으로 설명가능한 부분인거냐고?? 나중엔 이름도 기억안나니 '저기 선생님..'은 호칭으로 질문 (주민센터 온줄) 컴퓨터는 혹시.......... 사용가능하신가요??!!!!! 😳😳😳😳😳🤣🤣🤣🤣🤣🤣 50대를 대체..... 어떻게 보고 있는건지 (한마디로 알겠던 오늘의 한줄 ✔️) 발주 정산 산출내역서 등등 영업관리 업무를 20년넘게 해왔다고 계속 답변했는데 (그러니 같은 질문을 계속했지) 듣질 않았거냐 업무를 모르지 않고서야 굳이 면접관 혼자 편하겠다고 상관없는 다른 2명과 함께 그룹면접을 보는것도 이해되지 않았는데 다른 2명에게도 어떤 항목을 기재 안했다고 질문하는데 저기요!! 그부분 필수 입력항목이거든요 면접관님아 🤨🤨 아닌곳은.... 아무리 급해도 아니다
TJ스누피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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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하네요
어떻게 얘기해야 하나 50초반 직장인입니다 연말에 동창들이랑 여행을 가는데 회비가 60입니다 2박3일에 ㅋㅋ 마누라가 비행기값만 보태준다네요 월급 다 갖다주고 용돈 받고 사는데 ㅠㅠ 용돈 월 45 받고 있습니다 매월 회비 7만원 내고 나머지 개인비용으로 쓰긴 하는데
이직준비우수사원
금 따봉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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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일을 줄여주는 게 아녔어요
업무 자동화 구축하고 장점도 많지만 업무의 템포가 빨라져서 정신이 없네요.
사표내는제이지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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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생각해보면 참재수없는친구놈이었네요.
갑자기 한참 옛날 대학생때 같이 취업준비했던 대학친구놈이 생각나서 글올려봅니다. 여리여리한 목소리에 작은키 외소한체격에 오다리에 안경쓴 외모가 마치 달려라하니 옛날만화의 안경태닮은꼴이었죠. (요즘 분들은 아마 잘모르실듯ㅎ) 같이 대학4학년때 취업준비하면서 급친해졌던 친구였는데 돌이켜보니 한편으론 참 재수없었던면이 있었네요. 한번은 같이 같은 대기업 회사의 같은직군을 지원했는데 둘다 서류붙구 인적성을 봤는데 저만붙구 그친군 떨어진적이 있었죠. 근데 그시험결과날 대놓구 제앞에서 혼잣말로 도저히 이런 결과가 이해가 안된다며 아주진지하게 투덜거리더라구요. 둘다 상경계였는데 당시 울학교에서 그친구는 더 등급이 높았던 경영학과였고. 그렇다쳐도 넘 제앞에두고 자기가 더 잘난게 많은데 왜 자기가 떨어졌는지 이해가 안간다며 대놓구 얘기하는데 너무 자연스럽게 얘기하니 당시엔 기분나쁠 겨를도 없었죠. 이친구가 전반적으로 저보다 서류합격률이 더 높았는데 그친구가 붙고 전 떨어질때마다 전 기분좋게 응원해줬는데 그친구는 그걸 마치 당연하다듯이 반응하더라구요 당시 제가 그런 그친구의 언행에 크게 기분 나빠하지 않았던건 아마도 왠지 그친구의 외모에서 풍겨나온 약간 불쌍한 이미지?에 저도 모르게 동정심을 느껴서 그랬던듯하네요. 당시 그친구의 언행들을 봄 오히려 상당히 왕자병이었어요. 예를 들어 여자얘기할때 다 자기를 좋아하고 자기가 어떤 결정을해야할지 넘 진지하게 고민하는 얘길 한다던가. 첨엔 이친구가 농담하는줄알았어요. 누가봐도 개관적으로 평균 이하 외모인데 그런식으로 얘기하니 고차원적인 유머인가 싶었죠. 왕자병이면서도 돈에 있어선 어찌나 구두쇠인지 커피믹스자판기 갈때마다 갑자기 걸음이 느려져서 거의 대부분은 제가 내게한다던가 ㅎ 당시 둘이 붙어다니며 취업준비하면서 둘다 같은 대기업계열사에 서로 다른 회사를 가게 됬는데 그친구가 먼저 붙고 전 나중에 붙었는데 그때도 본인이 먼저붙고 잘난척만 엄청했지 제가 아직 취업준비중인데도 응원이나 위로 한마디 안했고 나중에 제가 본인과 같은 대기업계열사 합격하니까 몬가 씁쓸하단듯한 표정만 짓고 축하메시지 하나 안해주더라구요. 당시엔 그닥 기분 나쁜지모르고 지내다가 결국 자연스럽게 멀어져 결국 서로 연락끊겼는데 가끔씩 당시 생각해보면 그런 재수없는 애를 모좋다고 그렇게 붙어다녔는지 모르겠네요. ㅎ 저도 남자지만 우리나라 남자중에 집에서 넘 오냐오냐키워서 왕자병이 그렇게 많다는데 그 친구야말로 정말 지금 돌이켜봄 외모랑 넘 안어울리는 왕자병중에 왕자병이었던듯요. 혼술중 옛추억더듬다 갑자기 그친구 일화가 떠올라 안주겸 글적거려봤습니다. 읽어주셔 감사요~^^
blurry
50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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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부적응
이직한지 이제 2주가 되어가는데, 이직이 두번째지만, 지금까지 겪던 문화와 너무 달라서 적응이 쉽지 않군요.. 분명 다 하던 일인데, 여기에서 원하는 스타일에 맞추려다보니 신입때 수준으로 업무 수준 느려지고, 알던 것도 스스로 의심을 품고 헷갈려하게 되네요. 경력이어도 신규라고 일일이 업무 보고하라구 하셔서, 제 업무에 피드백을 엄청 잔뜩 주시는데, 그럴때마다 마치 채점받는 것 같구, 제가 뭘 잘못하나 싶어서 주눅이 듭니다 ㅠㅡㅠ 팀원들과 대화도 거의 안하구요, 개인플레이가 강합니다. 어제는 자리에서 혼자 샌드위치 소리죽여 먹음 무척 외롭고, 자신감이 낮아지는 중입니더 시간이 지나면 이 또한 지나가겠죠..?
맑은공기
쌍 따봉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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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경력직 이직, 아직 살아있다... 후기
상장 중견기업 대표직속 경영기획팀장으로 이직한지 5개월밖에 안되었는데 대표이사가 갑자기 사임하면서 대표직속 조직에 대한 필요성 제기 등등 몇가지 계기로 이직을 마음 먹었고 서류 제출한지 1달이 되는데 제 나이 85년생 적지 않은 나이 적지 않은 연봉에 복수 합격 예상됩니다~!!!! 상향 이직으로요! (한 곳은 처우 협의 중 2곳은 2차 임원면접 남았는데 자신 있습니다) 딱 15일 전에 빛의 속도로 서류 탈락 하기에 아 나 이제 갈 곳이 없구나 절망했는데...점도 보고요 ㅎㅎ 점쟁이가 이제 커리어 하락세라기에 더 절망했는데 너무 행복하게도 돌팔이 였다는!!@@ 15일만에 서류 4개가 붙고 면접 5번 보고 (1차 2차 다 본 곳 하나) 다 붙었습니다 좋은 기운 받아가세요 지지난주 세상에서 제일 불행했던 이직 예정자가 너무 행복한 금요일을 맞아!!!! 40대 경력자들을 응원합니다! 할수 있어요 아직 죽지 않았......!
경력직10년차
쌍 따봉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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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년생 지방 4년제 좆좆소 테크 변천사
안녕하세요. 자랑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학창시절에 공부를 진짜 안 했습니다. 지방에 있는 아무도 이름 모르는 대학교에 갔는데 거기서도 공부를 안 했습니다. 학점 2.9로 졸업했습니다. 졸업하고 집 근처에 있는 회사에 취업했습니다. 외국 제조사 제품을 국내에 판매하는 대리점이었는데 당시에는 그런 회사가 뭔지도 잘 몰랐습니다. 직종은 엔지니어였지만 관련 전공도 아니었고 하는일도 엔지니어가 아니였던거 같아요 그냥 시키는 일 열심히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2018년 입사 당시 연봉 2,600만원 2019년 3% 인상 2020년 주임 달고 6% 인상 2021년 또 3% 인상 2022년 대리 달고 6% 인상 연봉이 조금씩 오르는 게 좋았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는 연봉 몇백 오르는 것도 엄청 크게 느껴졌네요. 그런데 엔지니어 일을 하다 보니 좀 현타가 왔습니다. 같은 회사 영업사원들은 정장 입고 고객사 가서 계약서 쓰고 오는데 저는 청바지 입고 장비 붙잡고 땀 뻘뻘 흘리고 있더라고요. 어린 마음에 그게 좀 멋있어 보였습니다. 그래서 영업으로 보직을 바꿨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인생에서 꽤 잘한 선택 중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물론 영업으로 바꿨다고 갑자기 돈을 쓸어 담은 건 아닙니다. 고객 만나고 견적 내고 프로젝트 따라다니면서 하나씩 배웠습니다. 그렇게 몇 년을 버티다 보니 어느 순간 제가 할 줄 아는 일이 생기고 저를 찾는 고객도 생기더라고요. 그렇게 2025년 연봉 5,000만원을 찍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다루던 제품의 본사에서 저를 좋게 봐주셨는지 스카웃 제안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2026년에 이직했습니다. 현재 조건은 기본급 6,700만원에 법인차 지원 그리고 기본급의 30% 성과급 계약입니다. 학점 2.9로 졸업해서 연봉 2,600만원 받던 사람이 몇 년 뒤에 이런 조건으로 일하게 될 줄은 저도 몰랐습니다 물론 아직 갈 길 멀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도 모릅니다. 지금 회사에서도 새로 배워야 할 게 많습니다. 그냥 요즘 느끼는 건 사람 일은 진짜 모른다는 겁니다. 중소기업이라고 무조건 답이 없는 것도 아니고 처음부터 좋은 회사에 들어갔다고 무조건 잘되는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대기업가고 좋은 스펙 쌓았으면 비교도 못하게 더 좋았겠죠. 근데 이미 지나간 일이고 주어진 환경에서 어떻게든 제 일을 잘해보려고 했던 게 지금 와서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혹시 지금 좆소 다니면서 현타 오는 분들 계시면 너무 일찍 포기하지는 마세요. 물론 회사가 사람 갈아 넣는 곳이면 도망치는 게 맞습니다 다만 지금 하는 일이 나중에 내 무기가 될 수 있다면 생각보다 괜찮은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 저도 별 볼 일 없는 출발이었지만 여기까지 왔네요. 다들 각자 자리에서 화이팅합시다. 언젠가 지금보다 더 좋은 날이 올 수도 있으니까요!
머가리부수고싶다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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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연애
신입이고 입사한지 별로 안되었습니다 인턴때는 별로 생각이 없었는데 입사하고 밥 먹고 난 뒤 호감이 엄청 생기게 되었어요 그 분이 공채 출신이시기도 하고 동기 직속 선배셔서 밥약을 또 잡긴 했는데 아무래도 회사 내니까 티를 안내는게 맞겠죠? 전혀 아시지 않을 상태고 여자친구는 없으신거 확실한데 뭔가 빠르게 머릿속에서 지우고 싶은데 어케해야할까여
뿌아앙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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