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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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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심리에요?
오늘 중요한 회사 행사 하나가 끝났고 팀 카톡방에 ㅇㅇㅇ님 오늘 수고 많았어요. (ㅇㅇㅇ님은 저에요) 남은 행사도 화이팅입니다. 라고 어떤분이 메시지를 남겼거든여. 근데 제가 답장 쓰려고 하는데 갑자기 메시지를 삭제하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ㅇㅇ님 메시지 왜 지우셨어요?ㅎㅎ 라고 했더니 그냥 제 메시지에 웃음 리액션만 누르고 끝. 왜 삭제하신 거죠? 지우고 저한테 갠톡 남긴것도 아니라 무슨 심리인지 궁금 ㅎㅎ 한 사람 콕 집어서 수고했다고 하는게 좀 아니다 싶으셨나ㅎㅎ
퓨린
쌍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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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첫 제조 경험, 그리고 의구심
제조업을 하시는 분들께 문의드립니다. 최종 제품이 나오기 전 완성도에 대한 의문이 드는 건 당연한 건가요? 저는 지금껏 마케팅 업무만 해오다보니 제품을 기획하고 제작업체와 연락하고 문제를 수정하고 도면을 만들며 실제 금형제작하여 제품을 만드는 게 어떤 과정인지 전혀 몰랐습니다. 그래도 어찌어찌해서 도면 마무리 단계이고 최종 시안 제작 전 단계까지 왔는데요 점점 형태가 생기면서 이상한 의구심 하나가 생기고 있습니다. 마치 새끼가 알에서 깨어났을 때 이게 정말 새가 맞아라는 느낌이랄까요. 분명 비슷한데 내가 생각한 게 이런 걸까? 의구심이 스멀스멀 피어오릅니다. 자신감까진 아녀도 해보자는 생각 하나로 여기까지 3개월 끌고 왔는데 마지막 단계에 오니 이런 생각이 들어서 이런 게 자연스러운 건지 이런 생각이 나면 뭔가 수정을 과감하게 해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고래가돼보자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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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안받는 운영조직이 지배하는 포워딩회사
제가 첫 직장을 다큐쪽으로했다보니, 업무시간외에 일에 대한 터치를 하지않았으면 좋겠던게 그 때 당시 반이상 간절한 희망이였던게 기억나요.. 10년전만해도 포워딩은 점심이든 밤이든 새벽이든 항상일이 있었다보니... 그럼에도불구하고 영업과장이 이상한일 받아와도 어쩔수없이 했고.. 그게 회사를 피해안주고 혼나지도 않는 길이였기에 주면했는데... 시간이 흘러 대형포워더에 오고나서 다큐가 휘어잡으면 회사가 망하고 거래처도 도망가고 영업사원도 도망가고 난리났는데도 원인을 엉뚱한데로 돌리고있네요 본부장을 통틀어 80프로 이상이 워킹맘이라서, 근무외시간 일을 안받으려고 규칙같은거 만들지 않나, 거래처에게 서류마감 왜 못 맞췄냐고 혼내키는자세로 통화하다보니 컴플레인은 다반사고 자기들은 꼼꼼하게 진행체크나 마감체크를 안하니 프로핏도 이상하게 잡혀있고, 뭐라하면 본부장이 커버쳐주고 심지어 본부장이나 관리 윗대가리들이 주도하다보니 불만을 제시할 분위기도 못내고 오히려 관리효율화한다고 작은거래처 배척하고 큰 거래처에게는 업무효율을위해 일을 단순화를 강요하고... 그덕에 관리애들은 신났고 윗분들한테는 그들의 입맛에 맞는 보고로 눈과귀를 막게하고... 영업할 환경이 되지않는 영업사원들은 줄퇴사하고... 회사가 이상한방향으로가고있는데, 이게 맞는건지 의문입니다...
포워딩지옥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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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퇴근한다고 점심시간에 쉬었다고 지적받았어요..
첫 글인데 오늘 너무 속상해서 푸념하고 싶어 글을 남겨요.. 제 사업을 10년정도 하며 큰 성공을 거뒀었고 어느 부득이한 외부 사정으로, 작년 사업을 정리하고 같은 업계 관리자로 취직을 했습니다. 사업이 규모가 컸던만큼 금전적으로 손실이 커서, 절박한 마음으로 취직했습니다. 지금 7개월차고 제가 온 이후 매출이 5배 이상 오르고 크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정말 오너의 경험을 갖고 오너의 시각을 생각하며 열심히 온 열정을 다했습니다. 임직원 2-30명으로 작은 회사이긴 하지만 회사의 모든 일은 저를 거치지 않는게 없고 08-17시까지 숨도 못쉬고 일합니다. 목소리도 맨날 쉬어있습니다 ㅠㅠ 직원들이 제가 과부하로 쓰러지거나 손들고 나갈까봐 걱정이라는 농담도 종종 듣습니다. 아이 케어로 가급적 야근을 안하고 정시퇴근을 하는데 필요하면 집에서 토요일에 화상면접도 진행하고 업무관련 외부연락도 밤9-10시에도 주3회 이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대표님이 불러, 뜬금없이 처음과 지금의 마음가짐이 어떠냐고 물으셔서, 딱히 변한게 없다고 대답했는데, 본인이 보기엔 제가 변했다고 열정이 식었다고 자기 기대가 컸나 싶다고하셔서 그 이유를 여쭈니, “정시 퇴근을 한다, 점심시간에 나가서 쉬고 온다. 일이 있으면 집에 가져가서라도 해와야하지 않냐 등.. ”이야기를 늘어놓으시는데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전 납기를 못맞춘적도 없고, 사업특성에 맞춰 업무를 스스로 찾아서 정리하고 제안하기도 합니다. 제가 해야할일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고 그 백 이상을 하고 있습니다. 시키시는 일도 놓친적 전혀 없구요. (최근 회사 일정으로 대표님과 다른 직원한명과 9시까지 근무도 했네요 생각해보니… ) 제가 열정이 지나쳐 가끔 오버하는 경향도 있어 동료들이 그럼 돈 더 받는것도 아닌데 살살하라고 말을 들은적이 있어 이게 동료들에게 부담일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어 템포 조절을 했고 일이 더 생기면 왠만하면 제가 도맡아 일하고 있습니다. 중간관리자로서 동료들 살피는 것도 얼마나 중요한지 오너를 해봐서 잘 알기때문입니다. 근데 이 말씀을 드리니 뜻하는 바가 있으면 주변 눈치보지 말고 가야하는거 아니냐고 하시네요… 업계특성상 초 바쁜 시기가 조금 지나 지금은 숨정도는 돌리는데 그게 불편하신건지… 도대체 뭘까 곰곰히 생각해보다 떠오른게, 어제 제가 상황을 대표님께 보고 후 컨펌받아 진행한 일이 있었는데, 컨플레임이 들어왔습니다. 그랬더니 이제와서 제가 흥분한 상태로 보고하길래 얼떨결에 그냥 오케이 했다며 책임을 저에게 돌리는 모습을 보며 정말 실망감이 컸습니다. 제가 목소리가 커서 그렇지 어제 상황은 전혀 제가 흥분할 상황도 아니었으며 통화자동녹음 내용들어봐도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이 클레임 때문에 기분이 나쁘신건지. 여튼 쭉 이야기를 하시는데 제가 너무 기가 막혀 “대표님말씀들으니 너무 생각이 많아지네요.”라고 대답했습니다. 더 이야기를 하려고 했는데 회의가 있어 나중에 다시 이야기하자며 마무리했는데 너무나도 마음이 안좋습니다. 점심 때 차에서 울고 들어왔습니다.. 사업마무리하며 너무 힘들었어서 과수면증이 와서 한번씩 쳐질까봐 점심때 밥도 안먹고 차에가서 눈감고 머리 식히고 다시 충전해서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이 부분도 미리 대표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점심휴게시간은 노동자의 권리아닌가요… 제 생각을 정리해서 월요일에 면담을 해보려고 합니다. 책임져야 할 자녀들 생각에 그만둘 생각은 없는데, 그냥 지금 이 상황이 너무 비참하단 생각까지 드네요. 온 마음을 다했고 더 보상을 바라지도 않았지만 돌아오는게 이거네요…
연패밀리
금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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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삭감(4800→4300) 무릅쓰고 시운전/제작 회사로 이직하는 게 맞을까요? (여자 전기기사)
안녕하세요. 만 30세 여자 직장인이고 전기기사 자격증 소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다니는 회사는 용역 및 진단 중심의 사업을 하는 곳입니다. 원래 제 목표는 제조업 전기안전관리자 선임으로 이직하는 것이었는데, 계속 서류에서 커트당해서 면접 제의조차 안 오네요.. ​현 직장에 계속 다니면 연봉은 조금씩 오르겠지만, 매번 너무 반복적인 업무라 스스로 도태되는 게 느껴집니다. 5년 뒤에도 현 직장에서 이직 못 하고 갇혀 있을 것 같다는 두려움이 커서 5년 뒤 제대로 된 이직을 위해 현재 산업안전기사 공부 중이고, 부족한 현장 실무 경력을 채우고자 이직을 고민 중입니다. (여성 엔지니어라 현장 경력 벽이 더 높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음) ​조건을 비교해 보면 이렇습니다. ​현재 회사 : 연봉 4,860만 원 / 용역·진단 중심 ​이직 제안 회사 : 연봉 4,390만 원 / 기계 제작, 시운전, 운영관리 면허 보유 ​출퇴근 거리 : 두 곳 거의 비슷함 ​당장 연봉이 약 470만 원 정도 깎이긴 하지만, 이직하는 곳에서 시운전 및 제작 현장 경력을 쌓는 것이 5년 뒤 제조업 전기안전관리자나 더 큰 시장으로 점프업할 때 확실한 발판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연봉을 낮추더라도 이렇게 실무 경력을 다지러 이직하는 선택이 제 커리어에 장기적으로 도움이 될까요? ​선배님들과 현직자분들의 냉정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단공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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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AI한테 일 시키는게 났겠다. 싶다면
요즘 사람들이 인간하고 일하는 것보다 그냥 에이전트 몇 개랑 혼자 일을하는 것이 좋겠다 말하고 실제 그렇게 되어가고 있는 듯 합니다. 궁금한 것을 상대에서 묻고 논의하지도 않고 그냥 혼자 AI와 대화로 해결합니다. 그런데 정작 일이 돌아가는가 보면 또 그렇지 않습니다. 결국 인간과 인간이 만나야 하니까요. 인간과 인간의 만나 하는 것이 대화인데 그 대화가 참 어렵습니다. 다시 도돌이표가 되어서 또 인간과 기계가 대화를 하는게 속편하다 생각하지요. 그런데 일이란게 결국 또 함께 해야 하잖아요. 일터는 그냥 일하는 곳이고, 일은 그냥 잘 하면 되는 것이더라고요. 근데 이걸 모르니 상처받고, 알아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니 또 상처받고 상처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일터의 대화>라는 강연을 만들었고, 이 강연이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책으로 출간을 했습니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20648580
최익성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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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마감, 서류합격후 뒤늦게 영어점수 내도 될까요?
채용마감되고 서류합격되었습니다. 지원할때 공인영어시험점수가 없어서 기타이력에 어학연수 경력만 적었습니다. 부랴부랴 영어시험 봤는데, 채용공고의 필수요건점수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사실 영어점수 안내고 공고의 경력보다 오버인지라 서류합격할 기대는 높지 않았습니다만.. 지금이라도 이메일로 점수 제출을 해도 될까요?
메달리스트
쌍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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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작정하신 것 같아요
사장님이 먹는 것에 제법 진심인 편입니다. 저흰 특이하게 사장님이 직접 탕비실 간식을 시키는데 항상 초코칩쿠키나 약과, 버터과자 같은 고칼로리 간식들로 꽉꽉 채워두더라고요. 사다두는 음료도 콜라, 카프리썬 같이 달달한 것들. 그것도 모자라서 외근만 갔다오면 꼭 손에 뭔가를 들고 옵니다. 빵, 만두, 떡 같이 살크업 하기 좋은 것들로요. 마침 저희는 일하다 당 떨어지니까 무지성으로 입에 넣었죠. 칼로리고 뭐고... 브레인 포그 오니까 뭐라도 먹어야 겠다는 일념이랄까... 그러다가 직원들 몸무게가 반년 전보다 못해도 4kg씩은 찐걸 알게 됐습니다... 요즘 다들 위고비다 마운자로다 해서 살 빼는 와중에 직원들은 하나같이 쪘네요. 다들 작년에 입던 바지가 안 맞는다며 난리가 났습니다. 범인은 바로 사장님... 오늘은 사장님이 근처 시장에서 갓 나온 꽈배기를 사왔길래 다들 살쪄서 이제 간식은 안 먹겠다고 단호하게 거부했더니 "그래? 그럼 간식 말고 제대로 된 밥을 먹어야겠네. 담주에 회식하러 가자." 하며 아예 판을 키워버리시네요. 뭘까요. 직원들을 뚱땡이로 만드는 이유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정하고 사육 시켜서 회사에 남게 하려는 고도의 전략일까요? 기어코 회식까지 다녀오면 각자 1kg씩은 더 쪄있을 것 같아요...
무인도갈래
은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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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연애... 오늘 헤어지러 갑니다.
아마 마지막으로 얼굴 보는 자리가 되겠네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처음 만나서 20대 대부분을 같이 보냈습니다. 처음 같이 갔던 여행, 처음 싸웠던 날, 서로 취업 준비하면서 힘들어했던 시간까지... 진짜 제 20대 거의 모든 순간에 그 사람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가 헤어짐을 결심한 지금도 이 사람이 없는 내 삶이 잘 상상이 안 되네요. 사랑하지 않는 건 아닙니다. 오히려 아직 좋아하는 마음이 남아 있어서 너무나도 힘든 것 같아요. 어느 순간부터 연인이 아니라 그냥 오래된 가족 같은 사이가 되어버렸어요. 서로 너무 익숙해져서 고마운 것도 당연하게 생각하고 서운한 것도 그냥 넘기고… 몇 번이나 다시 잘해보자고 했지만 결국 같은 자리로 돌아왔습니다. 10년이라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붙잡고 있었던 건 아닌지 정말 이 사람과 앞으로의 10년을 더 함께하고 싶은 건지 진지하게 고민해봤습니다. 오늘 만나면 아마 웃으면서 얘기하다가 결국 울 것 같네요... 내 인생에서 가장 오래 함께한 사람을 내가 직접 놓는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 않기도 하고요. 10년을 함께한 사람과 헤어지는 건 사람 하나를 잃는 게 아니라 그 시절의 나까지 보내는 기분인 것 같습니다. 혹시 오래 만난 연인과 헤어져 본 분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나요?
poiuy373
동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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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인터뷰 분위기가
인터뷰는 약 1시간정도 진행됬고 주관적인 생각엔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준비해온 질문이 거의 나와서 대답은 잘 했고 외국계다보니 영어능력을 처음에 고민하다가 끝무렵엔 굳이 헤드랑 면접은 안봐도 될것 같다, 나랑 한두번정도 더 볼수 있다, 결과는 언제까지 알려줘야하나(또 다른 회사 면접유무) 등등 혹시 합격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ㅎ
hahaha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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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이제 방생합니다
회사에 신규 입사자가 들어올 때마다 저희 팀이 아니더라도 제가 먼저 다가갑니다. 사실 전 파워 내향인간이라 이러기 쉽진 않은데, 왜냐구요? 저도 첫 회사 다닐 때 텃세 부리느라 말도 안 걸던 사람들 사이에서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거든요. 아무리 어색하다지만 제가 말 걸기 전까지 자기들끼리만 얘기하고, 인사도 대충 받아주고... 그 틈 사이에 끼려고 부단히도 노력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이직한 곳에서는 회사라는 낯선 세상에 똑 떨어진 이방인 같은 신입을 보면 제 모습이 겹쳐 보이더라고요. 제가 뭔갈 대단한 걸 하기 보단 꼭 저희 부서가 아니더라도 마주쳤을 때 먼저 말 걸어주고, 같이 점심 먹자하고, 다른 팀 사람들도 소개도 시켜주고, 소소한 회사생활 꿀팁 같은 걸 알려주면 회사에 금방 적응하더라고요. 그러다 좀 회사 분위기에 익숙해졌다 싶으면.... 미련없이 방생합니다. 맨날 귀찮을 정도로 쫓아가서 밥 먹자, 카페 가자 하다가 다른 사람들이랑 즐겁게 지내고 있으면 쿨하게 뒤돌아섭니다...ㅋㅋㅋㅋㅋ 3주 전쯤 입사한 신입도 처음엔 엄청 긴장해서 어쩔 줄을 몰라하더니 이제는 여기저기 잘 쫑알거리고 다니네요! 다른 분들이랑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거 보니까 괜히 뿌듯합니다. 이번 신입 적응 미션도 클리어해서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처음으로 글써봅니다. 신입아 잘 살아야 한다~~(동물농장 톤)
또잉뚀잉ㅜ
금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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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했는데 적응이 잘 안되네요
전 회사에서는 항상 바쁘고 일이 없던적이 거의 없음 그래도 친한사람들 많아서 쉴때는 또 맘편하게 같이 떠들면서 쉬고 근데 지금회사는 요새 일도 별로 없고 어떤날은 일을 진짜 아에 안한날도 있음 이게 좋을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힘드네요 쉰다고 다른사람들하고 놀면서 쉬는것도 아니고 자리에서 그냥 조용히 인터넷 보다가 다른자료 보면서 공부하다가 시간떼우는거같아요 이게 적응이 될까요?
qqqqa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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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할 때 에어컨 켰다고 전기세 더 내라는 남편
저는 주 3회 재택근무를 하고 남편은 매일 출근합니다. 당연히 재택할 때는 에어컨을 하루 종일 틀어놓고 있죠. (그래도 어제는 별로 안 덥길래 안 켰고 오늘은 출근하는 날입니다.) 근데 이번 달 전기세 나온 거 보더니 남편이 잔소리를 하더라고요. 혼자 집에 있을 때는 에어컨 너무 오래 켜지 말래요. 그럴 거면 전기세를 저더러 더 내래요. 아니 말이야 방구야. 이 습도에 이 더위에 쪄죽으라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공동 생활비에서 나가는 전기세 몇만원 더 나온 거 가지고 혼자 쓴다고 꼽을 주는 게... 말이 되나요? 리터럴리 no 어이. 아니 그렇게 따지면 니가 나보다 밥 두배는 더 먹지 않냐? 화장실도 더 자주 가서 물 더 많이 내리는 건 뭔데? 했더니 또 지기 싫어갖고 저는 머리가 길어서 머리 감을 때 물이랑 샴푸를 많이 쓰니까 따져보면 제가 더 많이 쓰는 걸거고 음식물은 남기면 쓰레기 처리비 드니까 자기가 그 돈 아껴주는 거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면서도 황당해서 웃음만 나오네요. 30대 후반 먹은 애들 둘이서 이런 걸로 소리 지르고 싸우는 게 말이 돼요? 진짜 어이없어서 눈물이 다 다네ㅠ 내가 썼던 에어컨 아껴야 되니까 오늘은 틀지 말고 자자~ 했더니 제가 혼자 쑀으니까 자기도 혼자 쐴 거래요 ㅋㅋㅋ 그래서 어제 남편은 에어컨 켜놓고 거실에서 잤어요 저는 에어컨 바람 쐬지 말래서 방에서 자고 ㅋㅋ 진짜 어이없지 않아요? 어젠 안 더워서 에어컨 안 쐬도 괜찮은데. 사실 따져보면 밤에는 별로 안 더워서 에어컨 안 켜도 되는데 남편이 워낙 더위를 많이 타서 밤에도 에어컨 켜는 거거든요. 뭐 이것까지 다투면 끝이 없으니까 ...ㅋ 참 나 진짜 샴푸 통에 물 타서 써야 되나 싶네요 참 나. 아 그러면 또 물 많이 쓴다고 뭐라 하겠지ㅠㅠ
눅진9
금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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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 해외 진출 시 가격 선정 기준을 어떻게 잡고 가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F&B 프랜차이즈 해외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보통 해외 진출 시 현지에 맞는 판가 산출을 할 때 MF 계약을 체결했다면, 현지 MF사가 가격 산출을 주도하는지 아니면 본사가 주도해서 진행하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해외 업무 경험이 적어 MF사와 본사 사이에서 혼란이 생겨 선배님들께 여쭤보고자 합니다.
메론오이수박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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