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앱을 설치하고 오늘 가장 인기있는 글을 받아보세요
오늘 가장 인기있는 회사생활 소식을 받아보는 방법!
베스트글
매주 월, 목 업데이트
전체보기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아침마다 퇴사하고싶네요
요즘 체력이 딸려서인지 출근이 너무 힘드네요. 이젠 좀 쉬고싶군요.
송아리사리
어제
조회수
1,991
좋아요
10
댓글
5
공간 기획자 커리어
현재 BTL 신입인데 공간 기획자 커리어를 만들고 싶은데 어떤 역량을 가지고 공부를 해야할까요?
일간지
어제
조회수
140
좋아요
1
댓글
0
신원보증보험
신원보증보험 회사에서 가입하라는데 개인 사비로 하는거 맞나요?? 회사가 피해봤을 때 회사를 지키기 위한 보험 같은데 그럼 회사가 부담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인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셨나요?
일간지
어제
조회수
299
좋아요
0
댓글
3
반반차가 있으면 좋겠다
반반차 제도가 있는 회사 부럽네요~
달팽이는집이있지
어제
조회수
1,432
좋아요
2
댓글
13
수입이 없거나 터무니없이 적으면
살던집 급처하고 이사가려나요? 그럼 집값도 좀 떨어지려나?
날씨흐림
은 따봉
2일 전
조회수
238
좋아요
0
댓글
1
ㅌㅁ ㅇㅁㅍ 회생할수있을까요?
어쩜 이렇게 아무도 모른채로 크게 터질까요... 회생할 수 있을까요? 긍정적으로 보시는분 있는지 궁금
미밍
2일 전
조회수
1,777
좋아요
8
댓글
16
신입 채용이 어쩌다가 삭막해졌을까요?
요즘 신입 채용이 너무 빡빡해졌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 원인이 뭘까 술자리에서 토론을 하다가 생각나는대로 몇자 적어봅니다 예전에...그러니까 15년 전 쯤에는 지금과 많이 달랐죠. 그 때는 코딩테스트란게 없었습니다. 기술면접과 시험은 있었지만, 시험은 어디까지나 기본지식을 물어보는 거였죠. 그러면 개발 못하는 사람이 합격하면 어쩌나 생각할 수 있는데, 신입 개발자가 개발 못하는게 당연하던 시기였습니다. 그래서 새로 뽑으면 처음부터 다시 가르치려고 6개월 간은 교육만 시키고 그랬죠. 교육하고 과제 내주면서 따라오면 조금씩 업무 투입하고, 못따라오면 기획자로 돌리고 프론트로 돌리고 그랬었습니다 근데 어느 순간 그게 없어졌습니다 이게 왜 없어졌을까? 지원자가 상향평준화가 되어서 없어진건가 싶은데 꼭 그런건 아닙니다. 이력서 들어오고 포폴 들어오는 거를 보면 실제로 개발을 할 줄 아는 신입은 여전히 적습니다. 기업 입장에서 괜히 뽑을 사람이 없다는 말이 나오는게 아니죠. 즉시 투입이 가능한 인재가 딱히 필요한 것도 아닙니다. 정 바쁘면 경력직을 뽑고 말지, 안정된 팀은 어지간해서는 신입 뽑아서 바로 투입할 정도로 궁한 상황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다가 우연찮게 이런 의견이 나왔습니다 예전에는 인성만 보고 뽑는게 되었는데, 어느 순간 인성만 보고 뽑는게 불가능해졌다고. 생각해보니 그러했습니다. 착하고 성실하면 조금 부족해도 잘 따라오겠거니 하고 뽑아서 가르치면 굴러갔습니다. 근데 이게 어느 순간부터 안 굴러갑니다 뽑아서 부족한 부분을 가르치는게 불가능해졌습니다 예전에는 대학생은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습니다. 누가 졸업하고 스프링 배우러 부트 캠프를 갔겠어요. 뽑아서 스프링 책 주고 공부 시키고 그렇게 굴러 갔었습니다. 모르는게 있으면 배우는게 당연한 거고, 조금이라도 빨리 배우려고 노력하는게 당연하게 굴러갔습니다. 물론 지금 기준으로 부조리한 것도 없잖아 있었죠. 사수가 자기 업무가 끝나야 가르치는게 가능했으니 장애라도 터져서 야근이라도 하면 신입들은 밤 11시까지라도 남아서 기다리는게 당연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노오오오력 하라고 하면 꼰대가 되고, 업무시간 이후에 교육을 하면 부조리가 되었습니다. 남아서 공부하는 대신 인사팀에 신고하고 블라인드에 올리는게 현명하고 똑똑한 행동이 되어버렸죠 근데 그 교육하는 이유가 뭘까요? 신입이 현업에 필요한 기술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노력을 미덕으로 알던 시절에는 역설적으로 모르는게 당연했습니다. 접할 기회가 없어서 배우지 못했겠거니 뽑아서 가르치면 금방 따라오겠지 하고 실제로 그렇게 굴러갔습니다. 오히려 노력이 부정적인 노오오오오력이 되어버린 지금 모르는 건 오히려 게으름의 상징이 되어버렸습니다. 다른 애들은 다 배워 왔는데, 이 지원자는 안 배워왔네? 학교 다닐 때 뭐 한거야? 뽑아서 가르칠까? 꼰대소리 나오고 블라인드에 글 쓸텐데? 굳이? 탈락. 지원자들이 약아빠지게 행동하면, 회사나 면접관들도 약아뻐지게 행동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게 결국 서로에게 피곤한 지옥도를 그리는 겁니다. 예전에 수습 통과는 사람 때리지만 않으면 어지간해서는 통과했습니다. 근데 요즘은 괜히 수습 통과 시켰다가 돌변해서 일 안하고 눌러앉을까봐 고민합니다. 그래서 수습통과과제가 점점 어려워지고, 평가자나 교육자도 고통받고 수습 과정에 있는 신입도 고통받습니다 모두가 노력하는게 당연하던 시절에는 굳이 내가 노력하다는 걸 입증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역설적으로 남들 하듯이 설렁설렁 따라가기만해도 잘한다고 칭찬 받고 통과하는게 당연했었습니다 근데 어느 순간 노력하란 말이 죄악이 된 순간부터, 신입들은 스스로 노력하는 인재라는 걸 입증해야 하게 되었습니다. 스스로 성실하다는 거를 객관적으로 입증하는 방법? 뭐겠습니까? 알아야만 성실한거고 노력하는 인재가 되어버린 겁니다 밤 11시까지 남아서 교육을 기다리는게 부조리라고 생각할 수도 있죠. 하지만 사수가 뭐 좋아서 남았겠습니까. 장애가 터져서 해결해야하는데 언제 해결될지도 모르고 금방 끝날 듯 해서 일단 기다려봐라 하다가 밀리고 밀리면 어쩌다보면 그럴 수도 있죠. 물론 이런 일을 겪는 신입이나 사수나 팀장이나 욕 나오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근데 교육은 길어야 6개월이고 그 후에는 뭐 남아서 교육을 왜 시키겠습니까 처음 6개월 동안 남아서 교육이 불가능해지니까, 교육이 필요 없는 인재를 뽑게 되다보니 되려 지원자들은 6개월 이상의 시간을 취준하게 되었습니다. 졸업 후에 부트캠프 가는게 어느순간 당연해지고 유명 부트캠프는 경쟁율이 100대1까지 나오는게 믿겨지지 않죠. 평균 1년 정도는 취준하고 오는 것 같습니다. 이게 뭔 사회적인 시간 낭비인지 모르겠어요 술기운에 주절주절 쓰다보니 말이 길어졌네요 너무 노력하란 이야기를 싫어하지 말란 꼰대 같은 이야기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싱글벙글지구촌
금 따봉
2일 전
조회수
2,399
좋아요
32
댓글
19
회사가 ㅈ같아서 ㅈ같이 일하렵니다
돈 받는만큼 일할려고요. 연봉 협상은 개뿔. 오늘 데스크한테 이 말 전달하니 바로 ㅇㅋ하시네요. 자기는 동결이니까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업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호에에엥
2일 전
조회수
100
좋아요
1
댓글
0
출장여비품의,출장완료보고서
☆직무전환한지 얼마안되서 진짜 몰라서 묻습니다 출장여비품의 올리는데 출장완료보고서 첨부하라고 하면 과한 처사는 아니죠?? 감사받는데 급하게 전화해서 완료보고부탁드린다 이런 식으로 해야되는데 걍 출장여비품의때 출장완료보고서 같이 내라하면 평시 감사대비하고 서로 확실하게 하면 안되는건지 궁금하네요 사실 회사전산이 거지같아서 엑셀시트 따로 관리하는것도 좀 이해가 안 갑니다 원래 회계직렬 자체가 ERP별개로 엑셀시트 쓸 수 밖에 없는 구조인가요?! ☆직무전환한지 얼마안되서 진짜 몰라서 묻습니다
뭐해먹고살까요
2일 전
조회수
476
좋아요
0
댓글
5
입사 3주차 신입..퇴사하고 싶네요 저 견딜수있을까요
회사가 지극히 개인주의입니다. 회식 15년 전 이후로 단 한번도 한 적 없고 본인 업무만 잘 챙기면 되고 출퇴근 인사도 서로 안하고 각자 할 일 끝나면 갑니다.. 본인 업무몫만 하면 되는 곳이니 경력직에겐 최고 저에겐 힘든 곳 같네요.. 알잘딱깔센 신입을 원하셨던 것 같은데.. 부서내 사수 세 분이 11-15년차라 저와 갭이 좀 큽니다..티오 생긴 이유도 전임자가 10년 근속 후 퇴사해서였어요. 출근 3일차부터 현시점 3주차 까지 많이 얼타고 덤벙대며 일을 왜이렇게 못하냐 이거 어려운거 아닌데를 매일 듣고 삽니다.. ㅜㅜ 저도 제가 빌런 같아 더 위축되네요.. 쌩 첫 회사는 아니고 다른곳 1년 6갤 일하고 직무 변경해서 왔어요.. 점심시간도 각자 자리에서 따로 먹고 팀점도 외부로 안가는 곳이요..각자 자리에서 배달 음식 먹고 저 빼고 세분이서 산책가십니다..스몰톡할 시간도 없고 열정적인 모습 비출려고 이거저거 시스템여쭤보다 주어진 업무라도 일단 잘 할 생각이나 하지 업무 욕심 내지말란 쓴소리도 들었어요..이전 직원들보다 일이 느리단 소리를 들어서 신입이 퇴사한 적이 있느냐 여쭤보니 이전 직원들 다 육휴 끝내고 퇴사하신 10년차 분들입니다..현 사수들과의 간극도 너무 차이나고 일단은 극여초라 (저도 여자) 저만 은따 당하는 기분.. 이에요 하루종일 저랑 말 안할 때도 많아요..다 크고 나서 직장내 사람때문에 그만두는게 이해가 안갔는데.. 심각하게 사람때문에 퇴사를 해야하나 싶네요.. 제가 좀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야할까요..
장우이
동 따봉
2일 전
조회수
11,869
좋아요
34
댓글
77
투표 이직 진지하게 고민입니다..의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바이오 쪽 공무파트에 재직하고 있으며 현재 이직 준비 중에 있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 4년 정도 사업을 하다 정리하고 전문대 졸업 후 회사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남들에 비헤서 경력이 모자라다보니 더 열심히 했던거 같아요. 직무 관련 자격증도 따고 학점은행제로 학사 학위도 취득했습니다. 현재 직장에도 학사 인정 받고 회사 약 5년째 재직 중입니다. 제가 이직을 결심한 계기는 부서에 있는 부장 2명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고 있는게 가장 큰거 같아요. 제가 생각했던 공무부서는 능동적으로 프로세스 개선, 설비 트러블을 예방하고 문제 발생하면 즉시 조치가 가능한 환경과 경험을 쌓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2명의 부장들은 해가 지나갈 수록 본인들 밥그릇 챙기기에 급급해서 부서원의 의견은 무시하고, 말그대로 폭정을 행하고 있습니다. 사내도 아닌 팀내에서 정치질을 하고, 본인에 마음에 안들면 인격 모독, 부당한 업무지시, 부하직원 뒷담화를 서슴없이 하지만, 막상 타부서와 의견 조율에서는 본인이 일 다 가져오거나 협의 한 내용을 다시 원점으로 돌리는 등으로 스트레스가 점점 쌓여가고 있어 이직을 결심하게 됐습니다. 그러던 중 최근 1차면접에 합격하고 인사 담당자분께서 연락이 왔어요. 면접 보는 과정에서 너무 마음에 들었으나, 연봉테이블로 인해 희망 연봉울 맞춰주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현재 회사 조건과 비교해서 이직 의향있으면 다시 연락달라고 해서 생각해보고 연락 준다고 한 상태입니다. 이런 고민은 저 혼자 생각하는 거 보다 다른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는 것도 좋을거 같아 질문 드립니다. 현재 재직 중인 회사의 연봉 및 복지입니다. 1. 현재회사 - 대리 2년차(근속 5년, 대졸) - 계약연봉 5000(포괄임금제, 명절, 휴가 고정 상여 180 포함) - 주말 근무 시 수당 별도 - 복지포인트 100만/년 - 자격수당 3만/월 - 본인 외 가족 1인 건강검진 (근속년수에 따름) - 성과금 월급의 100%(23년 기준, 원래 미지급이였으나 최근 2년 지급) - 23년 원천징수 5800 2. 제안회사 - 대리 1년차(초대졸, 7년 경력 인정) - 기본급 4900 (13분할, 명절 상여 포함) - 야근, 주말 근무 시 수당 별도 - 여름 휴가비(?) 100만 - 복지포인트 25만/분기 (100만/년) - 자격수당 별도(금액은 확인 x) - 성과금 지급(그룹사 인센티브로 24년 기준 월급의 170%) - 이직 시 기숙사 제공 이상입니다. 사실 현재 근무하고 있는 회사는 재직 기간이나 업무 성과 등으로 인해 나름 타 부서에는 인정 받으면서 다니는거 같지만 같은부서에 있는 팀장과 부장의 불합리한 언행을 보면서 제 성격도 너무 부정적으로 바뀌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4년동안 5명의 담당자가 두 부장의 횡포로 퇴사를했습니다. 물론 두 사람의 비위 맞춰가며 아무 생각 없이 회사생활 해도 되지만, 해가 바뀌면서 경력 사항 작성할 때 막상 쓸게 없는게 느껴지니까 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이번 면접 볼때 면접관이셨던 팀장님은 면접때 잠깐 봤지만 제 경력 기간 중 노력하여 성취한 성과들에 대한 과정을 좋게 봐주신거 같아요. 하지만 이직하게 된다면 연고지와 많이 멀어지다 보니까 조금 걱정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현재 근무 중인 회사, 기존에 다녔던 회사도 항상 연고지에서 출퇴근 했으나 타지역으로 이직이 걱정스럽기도 하네요. 저의 짧은 생각으로 고민하는 부분 보다는 선배님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것도 좋을거 같아 이렇게 장문의 글을 올려봅니다. 저의 선택에 의견 한줄 부탁드리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케저케요케
2일 전
조회수
255
좋아요
0
댓글
2
B2B 영업 리드 생성..
주로 해외 (싱가포르, 인도 등) 아시아권 영업을 하다가 이번에 국내도 맡게 되었는데요, 해외에서는 주로 아폴로나 링크드인 커넥트로 영업을 하곤 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했지만 가장 결과가 많은 포인트들이 위 2개입니다. 국내에서는 어렵더라구요.. 제품은 다양해서 주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솔루션, 채용대행, 아웃소싱, 협업툴 제공 등 뭐가 많은데 스타트업 대표 또는 CTO, 인사 담당자 등 컨택을 얻는게 어렵네요 국내는.. 뭔가 법이 달라서 그런 거 같기도 해요. 혹시 조언 주실 만한 사항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꼬부기린
2일 전
조회수
1,166
좋아요
1
댓글
7
자문사 다니시는 분들 계신가요?
고객 주식 매매시 전화주문으로 체결하는지 주문대리인 등록 후 체결하는지 궁금합니다.
장우이
동 따봉
2일 전
조회수
841
좋아요
0
댓글
2
경력직 서류통과했습니다
ai 역량검사도 하고(경력직이직이라 이것도 거의 생소합니다) 무엇보다 실무진 면접에 제가 한국에 없는데 면접일정 조율이 가능할까요? 대기업이라 이런 편의를 봐줄지를 모르겠네요
아키도
2일 전
조회수
1,262
좋아요
2
댓글
6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Drama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