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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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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사직했던 회사 다시 들어가도 될까요?
몸이 아파서 일하기가 어려워서 회사에서 권고사직을 권했는데 나중에 좋아지면 다시 오라고하며 퇴사를 권유했는데 다시 들어가도 될까요? 좀 긴글이 될텐데요 읽어보시고 의견 나눠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나이가 50 초반이고 회사는 16명 규모의 중소기업입니다 이 회사에 대략 18년정도 일했고 설계업무라서 스트레스도 많고 사장 및 임원과도 의견 충돌이 많은 업무입니다 제 성격상 시키는대로 일을 안해서 생기는 다툼이 많았구요. 그래도 회사 주력 제품의 설계도 제가 다 설계를 했고 회사에 많은 공헌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작년에 자가면역질환에 걸려서 한달 반정도 재택근무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회사에서 호출을 했는데 병이 악화가 되고 언제 완치가 될지 모르니 회사입장에선 관리가 어렵고 부담이 된다. 본인도 힘들테니 퇴사를 하고 치료에 전념하는게 어떻겠냐하고 권유 하더라구요. 전 이기회에 자르는거 같아서 좀 그랬는데 어차피 회사에 피해 줄거 같아서 퇴사하기로 했습니다. 조건은 나중에 다시 재입사하는걸로 구두로 약속했습니다. 지금 1년이 넘은 시점인데 병은 완치가 되었고 생활비 걱정도 되고해서 빨리 재취업을 할려고하는데 나이가 50이 넘었다보니 왠만한 회사는 연락이 안오더라구요. 그나마 연락이 오는 곳도 이전 회사보다 연봉이 훨씬 적구요... 그래서 다시 이전 회사에 한번 연락하고 찾아가 볼까하는데, 사실 그동안 다시 안돌아갈 생각으로 연락을 한번도 안했었거든요. 연락도 오지 않았구요. 그래서 겁자기 찾아가서 다시 재입사를 요구하는게 눈치가 없는 짓인거 같기도하고...아니면 지금 내가 눈치볼 때인가? 그냥 무대뽀로 밀어붙여서 재입사를 해버리는게 나은지 모르겠습니다. 다른곳과 연봉이 1500만원 넘게 차이가 나서 어떻게든 비벼볼 생각인데 여기 계신 분들의 의견을 여쭙고싶습니다
아팠어
은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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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전에 담배 피우고 들어오지 말라네요
매주 한 번씩 타팀이랑 같이 회의를 하는데요. 제가 흡연자라 가끔 회의 직전에 담배 한 대 피우고 들어간 적이 몇 번 있습니다. 당연히 저는 일부러 피우고 들어간 적은 없고요. 회의 전까지 시간이 애매하게 남아서 피우고 바로 들어간 건데요. 근데 좀 아까 회의 끝나고 타팀원분이 저만 따로 부르더니 회의 직전엔 담배 안 피우고 들어와 줄 수 없겠냐고 하시네요 회의실이 작기도 하고 창문도 없어서 환기가 잘 안되는데 거기에 대여섯명이 같이 있으니까 도저히 못참겠대요 회사생활 10년 가까이 하면서 이런 소리를 첨 들어서 황당합니다.. 회의 전에 담배 참는 거야 해달라고 하면 하겠는데 주에 1번 밖에 없는 회의고 그렇게 따지면 저도 다른 분 향수 냄새가 너무 진해서 머리 아팠던 적도 있거든요. 더 억울한 건 저희 팀에 저 말고도 연초 피우는 팀원 한 명도 같이 회의 들어가는데 저한테만 따로 그러네요 제가 담배를 유독 많이 피우는 것도 아닌데 누구는 괜찮고 누구는 안 된다고 하니까 혹시 타팀에 뭔가 밉보였나 싶기도 하거든요 앞으로 회의 전에는 참을 생각이지만 괜히 저만 유난스럽게 지적받은 것 같아서 기분이 좀 그렇네요..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건가요?
헤일메리
금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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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고 결근했던 신입입니다. 이제는 늙크크가 된...
신입이 출근을 안 했습니다 썰 풀었던 사람입니다. 네... 에... 그 신입이 바로 저였죠..ㅋ 이벤트 한다길래 늙크크가 옛 시절 이야기를 풀어 봤는데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신 덕분인지 특별추첨상을 받았습니다. 오예. 쏠쏠하게 리멤버 포인트에 콜드브루 커피 세트까지 받으니 영광입니다. 썰 하나 푼 거에 비해 상이 과분해서 여기 남는 게 있나 몰라, 혼자 중얼거렸습니다. ㅋㅋ 사진 보면 아시겠지만 알파벳이 알록달록 예쁩니다. 옆에서 사람들이 호기심 어린 눈으로 기웃거려서 멋쩍게 당첨 썰 또 풀고 몇 개 나눠줬습니다. 이제는 늙크크가 된 저에게 카페인은 필수죠. 정신 똑바로 차리고 일 열심히 하라는 리멤버의 깊은 뜻을 기억하겠습니다...ㅋㅋ 고맙습니다 리멤버. 암튼 후기까지 쓰려니까 쑥스럽습니다만... 마지막으로 이 수상의 영광은 그때 저를 살려주신 ㅅㅎ선배님께~!! 훈훈한 이야기 더 퍼지라고 또 남기고 갑니다~!!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211444
루프걸린날
쌍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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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이직 쉽지않네요
자동차 부품쪽 4년차돼서 경력이직하려고 공고들 계속 보는데 현 회사가 애매한 대기업이라 이 밑으로는 내려가기싫으니까 지원할 곳이 많지않습니다 가고싶은 기업 경력공고가 떠도 같은 직무를 안뽑는 경우도 있고 뽑더라도 지원해도 떨어지네요.. ㅠㅠ하 그냥 될때까지 지원하는게 맞겠죠?
아이람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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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은 나랑 하고 술은 여자 선배랑... 어장일까요ㅠ
회사에 좋은 감정을 갖게 된 선배가 있습니다. 원래는 사내메신저로 일 얘기만 하던 사이였는데, 한 달 전쯤부터 카톡을 하기 시작했고 요즘은 거의 매일 연락을 해요. 업무 중에도, 퇴근하고 나서도, 아침에도, 주말에도 그냥 시시콜콜한 얘기들을 하게 됐어요. 그냥 자연스럽게 그렇게 됐고 이제는 카톡으로 대화하는 게 당연하고 너무 편하고 또 설레요. 근데 문제는 딱 거기까지라는 거예요. 매일 그렇게 연락을 하면서도 단 한 번도 둘이서 따로 보자는 말을 안하세요. 무슨 카톡 친구처럼 카톡으로만 대화하고 회사에서 만나서 스몰톡도 길게 안해요. 그냥 마주치면 우리만 아는 눈빛을 보내는 정도? 우리가 친한 건 진짜 우리 둘만 알아요. 그리고 제일 마음에 걸리는 건, 그 선배랑 맨날 붙어 다니는 여자 선배가 한 명 있는데 둘이 하도 붙어다니니까 사람들이 그 둘을 엄청 엮어요. 그러면 둘 다 무슨 그런 말씀을 하세요 하면서 그냥 웃더라고요. 그리고도 매일 붙어다녀요. 더 모르겠는 건 그 여자 선배랑은 퇴근하고 둘이서 맥주 한잔씩 종종 마신다는 거예요. 인스타 스토리나 둘이 대화하는 거 들으면 둘이서 자주 퇴근 후에 만나더라고요. 근데 저랑 카톡할 땐 그 여자 선배 얘기를 절대 안 해서 자연스럽게 물어보기도 애매하고. 나랑은 카톡만 하고 따로 만나는 건 그 선배랑 하고. 이러니까 뭔가 내가 먼저 퇴근 후에 한 잔 해요 라고 말하기도 너무 조심스러워요. 괜히 저 혼자 김칫국 마신 걸로 될까봐. 카톡만 오면 너무 즐겁고 재밌는데 왜 따로 보자는 말을 안하는 걸까요? 저보고 너랑 얘기하면 너무 재밌다고까지 했는데. 남자들이 둘이 보자고는 절대 안 하면서 매일 카톡 하는 심리 뭘까요? 남자들은 마음에 없으면 연락도 안한다고 들었는데... 그냥 아직 애매한 정도일까요? 아님 저랑 그 선배중에 아직은 그 선배인 걸까요?
흣흣흣흣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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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저보고 유난이라고 합니다.
외출했다가 돌아왔더니 현관문에서부터 소리가 들려서 설마, 싶었는데 역시더라고요. 티비 소리가 얼마나 컸는지 쩌렁쩌렁 삐용삐용 온갖 소리가 나서 뛰어 들어갔습니다. 우리 아기가 그 대형 티비 앞에서 미동도 안 하고 베베핀을 세상 큰 눈으로 보고 있었어요.ㅎㅎ 남편은 그 옆에서 천연덕스럽게 "우와~ 신기하다~ 저건 뭐야?" 추임새를 넣으면서 빨래 개고 있었습니다. 두돌 전까지 티비, 유튜브 영상 시청 절대 안 된다고 제가 말했었는데, 나갔던 사이에 이런 일이 벌어지니까 화가 났습니다.^^ 저한테 묻지도 않고, 지금까지 남편이 혼자 볼 때 계속 영상을 보여줬을 거란 의심도 들어서 더 화가 났습니다.^^^ 이야기를 나눠보니, 이전까지 제 말에 "응응." 했던 남편이 사실은 다른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왜 진즉에 논의하지 않았냐니까 이제 두돌 가까워졌으니 상관없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결국 말다툼이 길어졌는데 남편 입장, 제 입장은 각자 이렇습니다. 남 - 어차피 디지털 수준이 아니라 ai 네이티브 세대다. 영상, 폰, ai 같은 건 10살만 돼도 발가락으로도 조작할 세대다. 먼저 접해서 나쁠 게 뭐가 있을까. 지능, 뇌 발달은 타고 나는 거라 몇 개월 빨리 보고 늦는다고 세상 안 무너진다. 또한, 이번이 처음 보여준 것이다. 두돌도 가까워졌고, 겸사겸사 빨래도 개려고 잠깐 여줬다. 먼저 상의할 생각 못한 건 미안하다. 하지만 여보가 유난이다. 저 - 미안하다고 해줘서 고맙다. 앞으로 절대 까먹지 말고 상의 먼저해라. 그리고 나 난 아니다. 뇌 발달은 선천, 후천 둘 다 요인이 있을 것이다. 또한, 콜라 세대는 그럼 1살부터 콜라 마셔도 되냐. 아이가 10살 때부터 콜라맛을 알고 마시기 시작하는 것과, 당장 3살 때부터 콜라에 맛 들이는 것은 다르다. 최대한 미룰 수 있는 한 영상 시청 미루고 싶다. 참고 - 아기 현재 18개월 최대한 공정히 각자 입장을 적었습니다. 리멤버 선배님들. 그래서 현명한 방향은 뭘까요? 솔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퇴근벨징글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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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케 받기로했는데
부케순이는 처음이에요 가공해서 선물로 줘야하나요 바로 부케 가져가는 신부도 있길래 어떻게 하나 싶어서… 물어보는것도 이상할까요
amore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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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식탐 돼지로 만드는 동료 때문에 돌아버리겠어요.
진짜 살다 살다 이런 식탐라이팅은 처음 겪어봐서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 나머지 요즘 종종 두통이 오고 몸이 부들부들 떨려요. 일단 저는 밥을 느리게 먹는 편입니다. 어느 정도냐면 결혼식 뷔페 가서 남들 두 접시 비우고 디저트 퍼올때가 돼서야 첫 번째 접시를 다 먹는 정도예요. 그냥 제 페이스대로 천천히 먹다가 남들이 일어날 것 같다 싶으면 같이 일어나는 타입. 문제는 우리 팀에 식탐있는 사람이 있는데 평소 구내식당에서는 메뉴가 정해져 있으니까 잘 몰랐거든요. 가끔 다른 메뉴 먹을 때 내 반찬 가져가면서 "안 먹는 거 같길래 대신 먹어줄게" 하길래 전 그냥 (제가 느리게 먹으니까) 잔반 처리 도와주는 줄 알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구요. 근데 가끔 저녁 같이 먹거나 점심때 나가서 몇 번 먹고난 후로 이 사람을 달리 보기 시작했어요. 음식 나오면 지 앞접시에 음식 가득 덜어놓고, 그거 다 먹기도 전에 메인 그릇에서 음식을 퍼서 입에 넣어요. 저는 앞접시에 덜어둔 거 다 먹고 나서 새로 덜어 먹는데, 제 속도로 한두번 덜어 먹고 나면 메인 음식은 이미 다 털려 있어요. 예를 들면 얼마 전에 이 사람이랑 다른 직원들까지 넷이서 찜닭을 먹으러 갔어요. 저는 진짜 딱 두조각 먹었는데 고기가 다 사라진 거예요. 뭐 저야 원래 느리게 먹으니까, 그래서 친한 친구들은 제 몫을 항상 남겨주는데 잘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잘 먹고 있겠거니 생각하고 말거든요. 근데 뭐 사람들이 괜히 신경쓰는 것도 싫어서 많이 안 먹었다고 말 안 하고 남은 거 긁어먹으면서 그냥 다 맞춰서 다니는 편인데 이날도 바닥에 남은 당근이랑 양파를 주워 먹고 있었어요. 근데 이 사람이 저를 빤히 쳐다보더니 "와~ ㅇㅇ씨는 진짜 끝까지 젓가락을 안 놓네? 은근히 식탐 대단해 ㅋㅋㅋ 대식가야 대식가~" 이런 식으로 말하는 거예요. 순간 너무 빡도는 거예요. 고기 지 혼자 2인분 가까이 먹어서 먹을 게 없으니까 당근이라도 주워 먹는 건데 다른 사람 있는 데서 나를 '마지막까지 처먹는 식탐 돼지'로 프레임을 씌운 거잖아요. 남들은 다들 먹느라 바빠서 제가 얼마나 먹었는지 모르니까 그 말만 듣고 "그러게 ㅇㅇ씨 보기보다 잘 먹네~" 하고 맞장구치는데 억울하고 배고파서 진짜 눈물날 뻔 했어요. 저 먹는 속도가 느려서 두조각밖에 못 먹었거든요? 항상 이런 식인데 제가 뭐라고 안하잖아요. 같이 먹는 사람이 얼마나 못 먹었는지 신경도 안 썼으면서. 이전에 식사에 만두 같이 시켜 먹을 때도 네명인데 만두 10개라 한 사람당 2.5개씩 먹으면 딱 맞는 거였는데 역시나 남들 2개씩 먹을 때까지 저는 1개째 먹고 있었고 그 사람은 세 개를 먹고도 남은 만두 자기가 가져갔거든요? 근데 난 아무말도 안했는데. 하고 혼자 열받아서 말하는데 서러워서 눈물까지 났어요. 이게 제가 억울해도 화나도 서러워도 눈물 흘리는 타입이거든요. 그래서 울면서 말하는데 더 서러웠어요. 울면서 말하면 우스워 보일텐데. 안울고싶어도 그게 안돼요. 제 눈물은 비염 콧물처럼 그냥 나와요. 남들이 아 진작에 말하지 몰랐어 울지마 더 시켜줄까? 더 먹을래? 하고 달래주는데 더 서러워서 저 그냥 집에 갈게요 하고 집에 갔어요. 근데 그때 이후로 그 사람은 저를 더 식탐있는 사람으로 몰아요. 찜닭 먹고 싶어서 울었다고. 진짜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같이 밥 먹기 싫은데 같은 팀이라 매번 같이 먹어야 하는데 얼굴도 보기 싫거든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너무 답답해요. 진짜 별거 아닌 거라 어디 말하면 또 우스운 사람 될 것 같고... 느리게 먹어서 많이 먹지도 못하는 사람이니까 식탐으로 놀림받을 줄 몰랐는데 그래서 더 서러워요. 너무...
뿡삥뽕빵뺑
금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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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견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초에 조직이동한 뒤에 우울증이 생겼는지 힘이 드는데 두서 없는 글이지만 여러 의견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의 커리어를 위해서 오랜시간 함께한 팀을 떠나 본사로 팀을 옮겼습니다. 출퇴근이 이렇게 힘들고 새로운 조직 적응이 이렇게 힘들 줄 몰랐어요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지만 현재는 회사만 생각하거나 출근하면 주눅이 듭니다. 누가 말하면 잘 알아듣지도 못하고 일도 물어보고 하면 되는데 물어보지도 못하고.. 저에게 뭐라하는 사람은 없습니다만 일이 주어지지 않으니 자괴감에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 같습니다. 내일 출근 생각에 밤에는 잠도 깊게 못자고 이번 주는 퇴근 길 버스에서 너무 졸려 기절한 게 처음 잤던 내용이고 우울증 약도 먹어봤는데 효과를 보지 못해 끊었습니다 위험한 생각이 드는 건 아니지만 마냥 퇴사하고 싶다는 생각만 들고 이 조직에서 잘하고 싶다, 잘 어울리고 싶다, 돈을 더 벌고 싶다는 생각조차 없고 그냥 모든 걸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만 듭니다 애기때문에 퇴사도 못하고 이직도 잘 안되는데.. 이 상황이 계속된다 생각하니 정말 미쳐버릴 것 같아요 ㅠ 마치 세상은 빠르게 돌아가는데 일도 안하고 그로 인해 커뮤니케이션도 없으니 혼자 버려진 것 같고 히키코모리가 된다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도 싶네요 어떤 말이든 좋으니 이 상황을 조금이라도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퇴사할께여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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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휴식 취향 대결 ㅋ
A. 전시회 가고, 책 읽으며 머리 비우는 문화 디톡스가 찐 갓생 :) VS B. 이불 속에서 넷플릭스 몰아보기 하는게 유일한 생존 낙이자 도파민 충전~~
백소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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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사직 아닌 걸 다행으로 여기라는 회사의 연협 통보
안 하느니만 못한 연협을 했습니다 지금 같은 불경기에 성과급 지급?? 무조건 없을 거라고 예상했습니다 어려움을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에 더 열심히 달렸고 다른 부서에서 기피하는 일을 떠넘겨도 싫은 내색 없이 했습니다 나름 밑에 애들을 다독이면서 잘 달려왔다고 자부합니다ㅇㅇ 근데 시작부터 "당신이 능력 발휘를 못해 회사에 기여한 바가 적고, 따라서 회사도 당신을 대우해줄 수 없다"고 딱 잘라 말하는데 ㅋㅋ 끝에는 잘리지 않은 걸 다행으로 여기라는 듯한 뉘앙스도 풍겼습니다 무슨 정신으로 회의실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이거 실화냐.. 바깥은 춥다 못해 얼어 죽는다는 소리를 누누이 들어 웬만하면 붙어있으려고 했는데 열받아서 도저히 안 되겠습니다 인상률 몇 퍼 때문이 아니라, 대놓고 사람 자존심을 깔아뭉갠 이 상황에 정신 못 차리겠어요 ㅋㅋ 올해 우리 부서는 객관적으로 봐도 선방한 축인데 이따위로 말하다니? 최소한 "고생한 거 다 안다. 하지만 상황이 안 좋다. 어쩔 수 없으니 같이 버텨보자."라는 태도를 보여줄 수도 있었잖습니까 인간 예의는 어디다가 밥 말아 먹고 온 건지. 회사를 믿고 열심히 일해달라, 무조건 보답하겠다고 말하면서 개처럼 굴릴 때는 언제고ㅋㅋㅋㅋ 이제 와서 못하면 네 탓, 잘하면 회사 덕이라는 겁니까 내가 알고 다니던 회사는 어디갔나 씁쓸합니다 사람에 대한 일말의 존중 따위도 없는 걸 보고 내가 그간 헌신했던 시간을 모두 부정당한 기분입니다 바깥 많이 추울까 얼마나 추울까.. 한파 아니고 빙하기 수준입니까 정나미 떨어져서 더 이상 못 있겠습니다
삼국지국
동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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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터 커뮤니케이션 문제, 다들 그러실까요?
안녕하세요. 재직중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직장인 입니다. 잡 사이트를 통해서 헤드헌터가 간략한 JD를 보내왔고 풀 JD와 상세 설명을 듣기 위해 문자를 나누는데 일단 이력서는 보내주라, 영어로 소통 안되면 어려울수 있다 이런 부정적이고 감정섞인 말을 하네요?….. 다른분들도 겪어보셨는지 싶어 글 올렸습니다.. 여태 헤드헌터와 소통하면서 이런적이 첨이라서..시장도 힘든데 소통도 힘들어지는걸까요??…..
qwerzxc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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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350 재테크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월급 350만 원을 받는 5년 차 직장인입니다. 연말이 다가오니 재테크 방향을 점검해 보고 싶어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현재 매달 아래와 같이 저축, 투자하고 있습니다. * 월 약 213만원 1. 청년도약계좌: 70만 원 2. 주식: 80만 원 3. 연금저축: 30만 원 4. 주택청약: 2만 원 5. 세이프박스: 20만 원 6. 26주 적금 2개: 월 약 11만 원 주식은 보유 종목이 많이 하락한 상태라 추가 매수를 망설이고 있고, 현재 예수금 약 400만원 정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매달 40만 원을 추가로 저축, 투자하려고 하는데, 어디에 배분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ㅠㅠㅠ 기존 상품의 납입액을 늘릴지, 다른 상품을 시작할지도 너무 고민입니다!!! 지금까지는 일단 모으자는 생각으로 해왔는데, 앞으로는 조금 더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싶어요…. 현재 배분에서 조정하면 좋을 부분과 추가 40만 원의 활용 방향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짱
은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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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를 4번 리멤버하겠습니다. 이런 리멤버 처음 리멤버.
택배가 온다길래 이게 뭐지? 싶었는데 라고 쓰고 싶지만 사실은 리멤버에서 선물이 올 걸 알고 있었습니다. 알고 있는 것 뿐 아니라 아주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리멤버 콜드브루 세트가 대체 뭘까. 콜드브루를 리멤버하라는 건가. 박스부터 R 스티커가 두 개나 붙어 있더군요. 떼서 쓰고 싶었는데 예쁘게 떼지지 않아서 포기하고 박스 테이프를 뜯었더니 종이 포장지가 뚜껑처럼 덮어져 있어서 포장 속의 포장? 싶었는데 종이 포장지를 꺼내 보니 이렇게 알록달록한 박스들이 들어 있네요. 포장 속의 포장, 박스 안의 박스. 이건 마치 마트료시카...? R E M E M B E R 알파벳대로 맞춰서 포장했을 리멤버 직원들을 생각하니 인중에 눈물이 맺히더군요. 그리고 갖고싶던 R 스티커는 아니지만 Remember 스티커가 세 장이나 첨부되어 있었고요. 리멤버 글자가 대체 몇 개인가. 얼마나 리멤버를 해야 하는 걸까요? 4개니까 4번? 회사 사람 덕분에 받은 커피니까 회사로 배송을 받았습니다. 이게 뭐냐고들 물으시길래 아... 사연이 당첨돼서요... 했더니 어디에 어떤 사연이녜서 보시다시피 리멤버..^^... 하니까 혹시 회사 욕 쓴 거 아니냐길래 이실직고를 해버렸습니다. 쓴 글 보여줬더니 다들 겁나 웃네요. 우리집에서 커피 드시고 간 그녀... 아니 팀원분도 웃습니다. 자기 덕분이니까 자기가 반 가져가도 되냐길래 이게 얼만지 아세요? 15만원짜리예요. 7만원치나 지분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때도 커피 내려 드렸는데? 했더니 좋은 생각이라며 앞으로 매일 자기한테 이걸로 커피를 타달래요. 이게 아닌데...? 아무튼 감사합니다. 잘 마시겠습니다. 이런 거 처음 받아봐서 설레네요. 아. 사진은 그 팀원분이 찍어주셨습니다. 이런 거 후기 사진은 원래 예쁘게 찍어야 한다며. 참 상냥하신 분이죠?
에이A아이I
쌍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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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프로덕트디자이너 7년차 이직시 A회사와 B회사 중에 어디가 좋을까요?
7년차에 진입한 프로덕트 디자이너입니다. 지금까지 총 3개 회사를 다녔고 이번에 이직하면 네번째 회사인데요, 커리어를 위해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고민이 많아서 혜안을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직하면서 두 곳에 합격해서 고민 중인데 둘 중 어디를 선택해야할지 고민입니다 ㅠ 현재 제 포트폴리오에서 승부 볼 만한 프로젝트는 대부분 커머스 도메인인 상황입니다. B회사는 커머스 도메인에 대한 조예가 깊어질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이 들지만, A회사 도메인은 이후 이직시 어떨지 잘 모르겠어요! [A회사] 1. 3개월 계약으로 입사 후, 평가 진행 후 정규직 전환 (전환이 안되면 계약 만료) 정규직 전환 95%라고는 했지만 심리적 불안함은 존재 2. 회사는 30~40명 3. 프로덕트 디자이너 나 혼자 (인턴 1명), PO와 PM, 풀스택 개발자들과 일하는 구조 4. 기존 연봉 대비 600만원 상승 5. 데이터 볼 수 있음, B2C와 B2B 경험 모두 가능 6. 차 관련 서비스 = O2O도메인 경험 쌓을 수 있음 7. 그 외 다른 복지는 자기계발비 지원 8. 혁신의숲에서 확인한 연간 퇴사율 80% [B회사] 1. 프로덕트 디자이너 6명, 디자인 리드 1명 = 인사이트를 나눌 디자이너가 있고 배울 사람이 있음. 인원60명대 2. 기존 연봉 대비 연봉300만원 상승+식대 월20만원(별도) + 6개월 후 100만원 지급 실수령은 A회사와 비슷. 하지만 결국 이후에 이직시 기존 연봉은 [기존연봉+300만원]으로 협상해야하는 문제 3. B2B라서 정량 데이터 보다 정성 조사 즉, 인터뷰로 대부분 데이터를 쌓는 편 5. 커머스 AI 채팅 관련 도메인 경험 쌓을 수 있음 6. 그 외 다른 복지는 자기계발비 지원 8. 혁신의숲에서 확인한 연간 퇴사율 30%
윤이왕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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