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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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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지만 뿌듯합니다
회사 다니면서 월급 외 수입 생기는 게 뿌듯하네요 주식이나 코인은 무서워서 못하고 제 직업이랑 관련된 쪽으로 부업하면서 소소하게 수입이 생겼습니다! 월급에 비하면 적긴 하지만 그래도 더 잘 해보고싶은 동기가 생기네요
마케터곰발바닥
쌍 따봉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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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살에 다시 이직이 가능할까여?
안녕하세요. 38살 남자입니다. 20대 후반까지는 제조업쪽에서 종사하다가 30살 되고 마케팅으로 직종 전환하고 일을 한지~ 년차로 5년 6개월 정도 되는데요ㅠ 개인 일로ㅠ마지막회사 그만둔지는 3년 되었고 그 이후론 작년 초까지 간간히 프리랜서로 일을 하긴 했습니다. 그리고..지금까지 백수로 지내로 있고요 근데 다시 회사로 이직하려고 지원서는 틈틈히 넣고 있는데ㅠ 잘안되서요ㅠ.. 올 초부터 지금까지 4번 정도 면접 보러 간 적은 있습니다ㅠ 아주 간간히 면접 보라고 한 곳이 있긴 한데, 시간이 갈수록 불안초조해서요ㅠ 이런 상황서..혹시 이직이 다시 가능할지 답답함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ㅠㅠㅠ
MVO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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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넋두리
그냥 답답해서 써보는 취업 넋두리입니다. 석사 졸업을 했습니다. 좋은 연구 환경에서 좋은 연구진들과 선행기술연구를 주제로 연구했습니다. 하지만 그 길로 박사를 가는 것이 맞았을까요.. 실제 산업에 사용되는 제품들을 연구 개발 하고싶은 마음에 석사까지만 하고 취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제 연구 주제는 산업에서, 적어도 대한민국에선 하는 곳이 없습니다. 끽해봐야 당연히 대기업 연구소인데 이 곳에서도 투자가 적은 소수라고 하더군요,, 그렇다면 당연히 글로벌 박사급 인재들만이 들어가는거구요. 그래서 이 경험과 최대한 맞닿아 있는 영역을 찾았습니다. 어쩌면 당연히 취업을 위해서 해야하는 일이지만요. 대기업, 스타트업, 중소기업 너도나도 할거 없이 기대를 걸어보는 영역인 것 같고 성장성도 뚜렷하여 잠시나마 지원할 곳이 생겼다는 생각에 숨을 돌릴 수 있었습니다. 저는 열심히 준비했고 연구 주제와 많이 벗어난 내용들도 빠짐없이 공부하려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딱 거기까지였던 것일까요.. 서류는 합격조차 힘들고 면접에서는 누가봐도 직접적으로 그 일을 해 본 사람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제 연구주제를 아무리 맞춰 적어도 그 경험이 회사에 도움이 될까하는 그 시선이 있더라구요. 대기업부터 10인 이하 스타트업까지.. 물론 알죠.. 제가 설명을 못하거나 부족했을 수도 있다고.. 무슨 일이든 꼬이거나 막히는 일이 있을 때 저 먼저 돌아봅니다. 내가 부족하진 않았는지, 내가 이해하지 못한건 아니었는지. 수십 수천번 돌아보았지만 과연 내가 뽑혀야 되는 사람이라고 주장했던 자기소개서가 그렇게 큰 문제일까라는 고민만이 남습니다. 혹은 대학원에 가지 말았어야 했나 그 생각도 있구요. 다들 그러더라구요. 지금 취업 시장은 들어와서 바로 1인분도 아니고 3인분을 할 사람을 찾는거라고. 들어가서 배우는 시간 같은건 줄 수 없다고. 그래서 조금만 기다리면 괜찮아질거라고. 무수히 많이 들었던 이 얘기들에는 더 이상 고맙지도 미안하지도 괜찮지도 않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공대출신이구요. 포기하진 않을겁니다. 여러분도 하시던일, 그리고 하고 싶으신 일 모두 잘 될 수 있도록 힘내십시요 !
아모른직다람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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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만 하다가 오랜만에 만나는건..
안녕하세요. 저는 30후 남자입니다 중학교 같은반 동창이고 고등학교 졸업이후 각자 대학 및 사회로 나가고 나서 친구들하고 같이 한번정도 ? 만났었던 친구가 있습니다 그 뒤로는 카톡으로 연례행사처럼 명절이나 연초 연휴 그리고 가끔 중간에 생각나서 연락하고 생일때 뜨문뜨문 카카오 선물 오가는 사이 정도였는데, 작년말 부턴 한번 봐야지! 맥주한잔하자~! 이러길래 그러자하고 시간이 흘러 올해가 되었습니다 얼마전 생일에도 기프티콘 주고받고서 한번보자! 라길래 올해는 안넘어 가겠지? 하면서 말했더니 바로 날짜 잡자고 해서 이번주에 보기로 했습니다. 중학교때 살면서 제일 처음 고백아닌 고백했던 상대긴 한데 다른생각 없이 그냥 동창 만난다고 생각하면 되겠죠? 완전 저 혼자 설레발 치는거 같아서요
우르르쾅쾅
동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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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다니다보니 제 시간이 없어요
회사 다니다보니 제 시간이 없어시지는 거 같네요 평일에는 퇴근하고 밥 먹고 피곤하니까 늘어져있고 주말은 또 주말이라고 늘어져있습니다ㅠㅜ 아무것도 안하는 시간이 아까워서 취미라도 재미 붙여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꼬북마케터
쌍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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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술 어떻게생각하세요?
한강변에서 혼자 벤치에서 맥주따고있는 사람 보면 어떤생각 드시나요 연차라 할것도없고 날씨도 좋아서 나와있습니다 ㅋㅋㅋㅋ
Vbplk
동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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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경력직 최종 탈락
재도전하는 데 어려움 있을까요? 카테고리가 작년에 지원했던 곳이랑 겹치면서 달라진 점이 있어요. 작년엔 콕 짚어서 1개 카테고리 올해엔 위 카테고리가 포함된 다양한 카테고리가 JD에 적혀있어요.
@(주)올리브영
roadru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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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날짜 조율 가능범위
안녕하세요 현재 환승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번주까지 포폴과 이력서 마무리하고 다음주부터 지원해보려고 하는데요 제가 치질이 있어서(ㅜ) 수술을 해야하는데 현 직장에 따로 알리기도 싫고 이런저런 이유가 있어서 합격 - 현직장 퇴사 - 치질수술 - 이직입사 이렇게 하고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직 시 이직날짜를 조율하는데 보통 어느정도 조율이 가능할까요?? 수술후 3주에서 한달정도 뒤에 입사를 하고싶은데 치질수술 사유를 말하면 한달+1주 정도 입사일을 더 늦게 조율이 가능할까요??
치즈를좋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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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상사의 의도를 모르겠어요
중소기업 총무팀 재직자 랫서판다입니다 상사의 의도가 궁금합니다ㅜㅜ 저희팀은 전무님 저(주임) 후배1(주임) 후배2(사원) 문제사항공유 -> 개선방안 도출 -> 팀협의후 -> 개선으로 업무를 진행중입니다 언제부터인가 전무님께서 자네들 기준으로 해봐라고 하십니다... 이게 방치인지, 믿으시는건지 밑에 후배들 막히는부분 정리 미개선부분 재개선으로 하는데 별도지침이 없어 정확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이대로해도될까요?
랫서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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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조건
근로자 귀책사유에 의한 퇴사 (권고사직) 하면 실업급여 수급 어려울까요??
룰랄라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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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D 해석 관련 대학원 진학 및 스펙 질문
안녕하세요. 지방 4년제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자동차 부품사 연구소에서 근무 중인 사회초년생입니다. 학부생 때에 대학원을 준비하다가 중단하고 당시 제 담당교수님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입사하여 2년 가량 근무 중입니다. 회사 내에서는 CFD 해석 업무와 타 업무 1개를 같이 병행하고 있습니다. 학부생 때 진행했던 프로젝트 대비해서 회사 업무에 난이도가 있는 편은 아니라 현재 업무 상으로 크게 힘든 점은 없습니다. 다만, 제가 이 업무를 하면서 스펙이 좋아진다던가 경력으로 인정 받기에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 향후를 고려하면 고민이 많아집니다. CFD라는 분야 특성 상 학부에서 배우는 내용으로는 한계가 많고, 지방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제가 가지고 있는 지식 또한 전문 지식이라 보기에는 힘들다 생각하여 최근 다시 대학원 진학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 중입니다. 현재 서울 소재 대학교 대학원에 원서는 제출해둔 상태입니다. 합격하게 될 경우에는 9월부터 하반기 입학으로 재학 예정입니다. 대학원 진학 시 고민되는 부분이 몇 가지 있는데, 가장 큰 부분은 비용입니다. 대학원에 투자하는 2년이라는 기간과 학비 및 생활비 등을 고려하면 준비는 했지만 막상 도전하는 게 조금 두렵습니다. 현재 재직 중인 회사에서는 연봉 5,000만원 정도 받고 있습니다. 석사 졸업 후에 받는 업계 연봉에 비하면 적은 편이지만 현재도 그렇게 나쁜 편이 아니라 고민하게 되네요. 물론 대학원에서도 하기 나름이고, 결국에는 제가 노력한 만큼의 대가를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고민을 하시거나 관련 경험이 있으신 선배님들의 현실적인 조언 부탁 드립니다.
양파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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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클래식음악 좋아하는 직원, 임원분들
나도 애호가라, 좋아하는데 회사 임원분들은 유난히 좋아하시더라. 이유가 뭘까요?
KDRclass
억대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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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S 올해 채용
보통 한해에 40~70명 가량 채용계획이 올라왔었는데 올해는 36명 예정 이더라구요... 요새 퇴사자 거의 안나와서 그런건가요? 올해에는 1~5월 현재까지 공고도 한번도 안올라오고 예년에 비해 다르네요
happyg
쌍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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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분야의 최고의 자리 달인이 되려면"....
(오늘은 달인이 되려고 마음먹는 분께) 상당수의 사람들은 자기의 미래를 위하여 맡은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고 싶은 꿈을 갖고 노력하며 살아가고 있지요... 하지만 세상일이 자기생각처럼 쉽게 쉽게 풀리지 않는 것이 세상의 이치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될까요.... 답은 너무너무 간단합니다. 자기와의 싸움입니다. "칠전팔기의 정신"으로 "불굴의 의지"로 "될 때까지 도전"하는 것입니다. 아마도 달인이 되는데 소요되는 인고의 시간 총량은 최소한 10,000시간은 되겠죠.... 혹자는 "인생을 왜 그렇게 살려고 합니까? "라고 하시겠지만요. 하지만 이것이 달인이 되려면 반드시 절대적 시간이 필요하며 또한 고독과 어려움을 이기는 방법은 즐거운 마음과 자신감입니다. "누구나 다 할 수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제 미흡한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 건행하시길 기도합니다.
ekkim
은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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