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한지 2개월됏는데 저랑 회사가 안맞는것같아요 스트레스도 너무 심하고 오늘은 업무중에 눈물이나더라구요 계속 부정적인 피드백만 받아서 자존감도 바닥쳐요 책임은 크면서 실제적인 내 권한이 없는 일이 계속 주어지는 것도 너무 지칩니다 ㅇ결정권이 저에게 있지도 않고 유관부서랑 실랑이도 몇번씩 있었습니다 내가 있을 곳이 아니라서 이럴까요 자존감ㅈ만 바닥을 치고 집중도 안되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그냥 퇴사할까요
03월 04일 | 조회수 48,304
든
든든들
댓글 186개
공감순
최신순
꽥
꽥꽥이
억대연봉
03월 04일
안 맞는 회사가 분명 있어요. 저도 예전에 한 회사에서 3년반을 버텼는데, 사실 입사 3개월만에 괴상한 임원 하나 잘못 만나서 거의 3년 넘게 시달리면서 자존감 바닥치고, 심리 상담(EAP)도 받고 했었어요. 진짜 내가 부족하고 잘못해서 인정을 못받고 미움 받는건가 싶어서 더 열심히 했는데도, 저를 미워하고 싫어하기로 작정한 상사 잘못 만나면, 제 노력과는 상관없이 그냥 평가절하 당하더라구요. 근데 그 이후에 간 회사에서는, 정말 상식적이고 대화가 되는 좋은 상사와 팀원들 만나서 날아다녔습니다. 글쓴이께서 어느 정도 상황이신지 구체적으로 알지 못해서 자세히 조언드리긴 어려우나, 분명 나와 맞지않는 회사/동료들이 있고, 그건 꼭 본인의 잘못/부족함 때문에 일어나는 일들은 아니니 너무 자괴감 갖지는 마시고, 스스로를 다독이고 돌아보는 시간으로 삼으면서 일단 좀 버티시다가 적절한 시기에 맞는 곳으로 이직하시길 응원드립니다.
안 맞는 회사가 분명 있어요. 저도 예전에 한 회사에서 3년반을 버텼는데, 사실 입사 3개월만에 괴상한 임원 하나 잘못 만나서 거의 3년 넘게 시달리면서 자존감 바닥치고, 심리 상담(EAP)도 받고 했었어요. 진짜 내가 부족하고 잘못해서 인정을 못받고 미움 받는건가 싶어서 더 열심히 했는데도, 저를 미워하고 싫어하기로 작정한 상사 잘못 만나면, 제 노력과는 상관없이 그냥 평가절하 당하더라구요. 근데 그 이후에 간 회사에서는, 정말 상식적이고 대화가 되는 좋은 상사와 팀원들 만나서 날아다녔습니다. 글쓴이께서 어느 정도 상황이신지 구체적으로 알지 못해서 자세히 조언드리긴 어려우나, 분명 나와 맞지않는 회사/동료들이 있고, 그건 꼭 본인의 잘못/부족함 때문에 일어나는 일들은 아니니 너무 자괴감 갖지는 마시고, 스스로를 다독이고 돌아보는 시간으로 삼으면서 일단 좀 버티시다가 적절한 시기에 맞는 곳으로 이직하시길 응원드립니다.
답글 쓰기
379
ㅇ
ㅇㅎ웋
03월 05일
미워하고 싫어하기로 작정한 상사 만나서 고생해본 사람으로서 많이 공감합니다. 어른스러운 답변에 지나가다 대리 감동 받고 갑니다.
미워하고 싫어하기로 작정한 상사 만나서 고생해본 사람으로서 많이 공감합니다. 어른스러운 답변에 지나가다 대리 감동 받고 갑니다.
118
레
레노바티오
03월 05일
그쵸ㅠ
그쵸ㅠ
4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답글 쓰기
0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답글 쓰기
0
추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