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
매주 월, 목 업데이트
전체보기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너무 넓은 도메인이 해가 되었을지 궁금합니다.
2년의 직장경험을 하였고, 입사 초기 퇴사자의 공백을 메운것을 시작으로 3개의 부서의 담당자가 되며 6시에 일어나서 10시에 집에오는 생활에 박봉(3천)을 참을수없어 퇴사했습니다. 말그대로 새로운 직장을 찾고있는데요.. 문제는 공백기가 길어진다는 것입니다. 저는 어학을 전공했고 산업공학을 복수전공했습니다. IT계열의 부트캠프를 수강했으며 회사에서 경영지원, 기획, 영업관리, 회계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Power BI를 회사에 도입하여 시스템을 구축하고, 업무 프로세스를 재정립하는 일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학점 3.5에 어학, 자격증 등 5개를 보유하고있습니다. 솔직히 제가 지금 무슨일을 하고싶냐고 물어보면 데이터 분석을 하고싶습니다만... 이쪽으로는 서류 합격률이 제로입니다. 그렇다고 경영지원, 영업지원쪽으로 작성하면 신입으로 작성해도 "당신이 했던 업무랑 안맞는것같다." "당신이 가지고 있는 역량은 이쪽으로 특화되지 않은것 같다."라며 면접에서 탈락되어버립니다. 노코멘트인 회사는 그냥 나보다 나은 사람이 있었겠지.. 라며 넘깁니다.. 도대체 어떤 직무로 저를 특화해야할지 모르겠고. 현재는 취업에 도움이 될지 안될지 모르는 자격증 공부만 하고있는데 솔직히 더이상 의미있다고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나는 나를 믿고있다는 자신감을 항상 가지고 있었는데, 이마저도 저를 배신하는 기분이 듭니다.. 정답이 뭘지 저도 궁금한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점검중
동 따봉
어제
조회수
629
좋아요
68
댓글
18
회사 다니는 동기부여 안될때,
회사다니는 동기부여가 안되는데.. 어떻게해야할까요. 일도 재미없고 연차가 쌓여도 커리어는 커녕 물경력이네요.. 이게 뭐하는건지.. 승진은 요원하고 급여상승도..... 사람도 별로구요. 유일한 장점은 안짤린다. 일을 안해도 그려려니한다는거죠. 동기부여가 필요한데 어떻게들하세요?
짱2
18시간 전
조회수
426
좋아요
20
댓글
12
향후 진로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40세가 되는 두아들 아빠입니다. 간단히 제 소개 드리면 화학 전공으로 석사 하고.. 회사 다니다가 학업 병행하며 경영 전공으로 석사 했습니다. 처음에 중견 사업기획으로 근무하고 두번째 직장 거쳐서 지금은 대기업에서 5년차 사업개발 직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직급은 차장) 그런데 성과 내기도 힘들고, 투자는 위축되서 의사결정 받기도 어렵고.. 페이퍼 위주 업무라 발전가능성이 없어서 진로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욕심으로는 경제학 박사를 도전하고 싶은데, 외벌이다 보니 어려울거 같고 결국은 분야를 한번 바꿔서 도전해보는게 어떨까 합니다. 그래서 컨설팅쪽이나 투자쪽을 생각하고 있는데 여러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타기업 이직도 해보려고 하는데 최근 경쟁이 치열해서 쉽지 않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pa
방금
조회수
5
좋아요
1
댓글
0
회사생활 조언구합니다.
저는 현재 개발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총5명 있고, 저빼고 4명은 같은 분야 개발 저는 혼자 다른쪽 하고 있습니다. 저는 대리급이고, 평소에 업무적으로 같이할 일이 0.1도 겹치는게 없습니다. 근데 윗사람?상사? 저보다 직급 높은분 1명이 자꾸 그쪽 개발 짜투리업무를 던지는데 너무 열받네요. 그러다가 팀장이 저한테 짜투리업무 관련한걸 해달라고하여 해매면서 물어보다가 하였습니다.(저랑 다른 분야 업무) 그 업무를 수행하고 상사한테 내용에 대한 바뀐 부분 설명을 했는데 그 상사가 이걸 왜 나한테 얘기해? 말 조심해야겠다 이러네요. 그래서 하라는게 아니고 바뀐부분이고 내업무도 아니고 상사업무니깐 보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말조심하라고 하네요. 너무열받아서 앞으로 그쪽 업무는 1도 안하려고 합니다 팀장님도 시키면 못하겠다고 말하려고합니다. (곧 막내를 뽑는다고하내요. 하던 막내가 그만둠) 그 상사랑 전쟁이 일어날거같은데 수긍하기보단 유도리있게 피하던가 아니면 싸우는게 맞겠죠? 할말하면서..
루루니
15시간 전
조회수
206
좋아요
15
댓글
9
첫인상이 ㅈㄴ 어두운데
알고보면 밝고 괜찮은 사람일수도 있나? 몇년전에 어떤 모임에서 첨 본 사람이 있는데 대화를 많이는 안해봤는데 좀 사람이 어둡고 음침하다는 느낌을 받았음. 왜인가 생각해보면, 아이들 상대하는 직업인데도 아이들 싫다 학부모 욕하는 말을 여러번 하기도 했고 연애 못하고 있는 자기자신을 좀 깎아내리는 말도 해서 그런거 같은데 아무튼, 별로 관심가는 부류는 아니라서 잊고 지냈는데 최근에 지인이 그 사람이랑 소개팅 해보라는거임. 몇번 거절하긴 했는데 자꾸 권해서 밥이나 한번 먹을게요 하고 말았음. 그사람이랑 같이 들어가있는 단톡방에서 그사람 카톡을 보는데 기본프로필에 뭐 아무거도 없는거임. 그냥 느낌이 좀 쎄하고.. 지인이 나한테 그사람 만나보라고 자꾸 쿡쿡 찌를때(내가 돌려돌려 거절했지만) 그 중 어떨때는 그 사람이 같은 자리에 있을때도 있었는데 그 이후로 내가 참석할때는 절대 그모임 안나오더라고. 이 부분도 되게 자존감낮고 어두운 이미지를 느끼게 하네. 이런 사람을 밥이라도 먹어볼 이유가 있나? 난 사람이 밝고 올바른 정신만 갖고 있어도 괜찮은 사람인데 말이야.
딱딱한제로스
금 따봉
22시간 전
조회수
999
좋아요
26
댓글
16
투표 샤워할 때 다리도 씻으시나요?
샤워할 때 다리를 안 씻는 사람들이 있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는데 혹시 저만 씻는 거 아니죠...? 최근 어느 영국인이 했던 설문조사에서 80만명은 씻는다고 대답한 반면 15만명은 안 씻는다고 했다는데 ㄷㄷ 그 이유는 - 바지가 다리를 감싸고 있기 때문에 깨끗하다 - 샤워할 때 비누와 샴푸가 아래로 흐르면서 저절로 다리를 씻어주기 때문에 따로 다리를 씻는 건 시간 낭비다 등등이라는데 이건 좀 끄덕여지기도?ㅋㅋㅋ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안 씻는 분 계신다면 이유도 알려주세요
킹더더
방금
조회수
9
좋아요
2
댓글
0
인생 길게 봐야하는거겠죠??
같은 팀 대리가 너무 잘나가는거 같아요...물론 이 회사 벗어나면 도긴개긴이겠지만 팀 내에선 그나마 잘 하는 축에 속해서 거들먹거리는게 은근히 스트레스받네요ㅋㅋㅋㅋㅋ 이 분이 안 되기를 바라는건 아니고 저도 늦었지만 노력하면 따라잡을 수 있을지ㅠ 더 좋은 회사 갈수있을지 걱정입니다
ijijjji
14시간 전
조회수
516
좋아요
25
댓글
10
새로온 사람이 나보다 연봉 높은거 너무 짜증난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너무 짜증난다. 나보다 업계 경력도 짧고 내가 훨씬 더 전문가인데, 연봉협상 잘한건 그사람 능력이고, 그 사람한테는 미운 감정이 들 필요는 하나도 없지만 연봉에서 적당히 차이가 나야되는데 너무 차이가난다 단순히 그 사람이 최근에 입사한건데, 열심히 하면 뭐하냐 회사에서 그래서 이번년에 처우개선해준다고 했다가 갑자기 말바꾸고 내년에 처우개선 해준다고 하는데 그것도 못 믿겠고 아 사람인지라 너무 화가난다. 내년까지 기다리는것도 짜증나고 갑자기 너무 짜증나서 새벽에 깼다. 이번년에 경제도 안좋고 회사도 안좋다고 급여동결 시킨것도 아무말도 안하고 그냠 넘어갔는데, 회사 실수령은 세금떼고 뭐하면 오르지가 않는것같다 윗대가리들 자기가 그입장이 되보면 지도 존나 열불낼거면서 하 그냥 조용히 이직준비 하는게 맞을까 이 짜증남을 어떻게 해야할까 정말 너무 화가난다
까까까
7시간 전
조회수
488
좋아요
12
댓글
14
리멤버 포인트 사용하기 추천해주세요
어떻게 써야 제일 잘쓰는 건지 고민되네요 *-* 댓글로 각자 뭘 샀는지 알려주세요!! (더불어 좋아요 같이 하시죠 5,000원 더 받게♡)
걱정봇
동 따봉
방금
조회수
3
좋아요
1
댓글
1
여기 포인트로 커피쿠폰 사는거 없어진건가요
포인트 소소하게 모아 스벅으로 바꾸곤 했었는데 선물하기 교환권 상품권에서 다 사라졌네요 다시 부활시켜주세요 ㅡ
ww2222
동 따봉
3시간 전
조회수
137
좋아요
12
댓글
11
오퍼레터가 안와요
모든 전형이 3주 정도 걸리긴 했습니다... 지난 주 화요일 전화로 연봉 및 직급, 대략적 입사일을 협의했고 공식 오퍼레터가 지난 주 중 나올 거라 했는데 안나왔고 이번주 나올것 같다고 했는데 오늘 벌써 금요일이군요... 오퍼레터 나오기까지 결재에 시간이 이리 많이 소요되기도 하나요? 좀 지치네요....
씀이
35분 전
조회수
29
좋아요
1
댓글
2
[가끔은 실소] 새가 한숨 쉬는 것을 세 글자로 표현하면?
넌센스 퀴즈 (아재 개그) === 새가 한숨 쉬는 것을 세 글자로 표현하면?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하버드 * 힌트: 하 버드 === 피식했다면 댓글 고고! 신박한 기출변형이 있다면 댓글 고고! 좋아요 반사해드려요! ## 넌센스 퀴즈 더 보기: 커뮤니티에서 '가끔은 실소' 검색 =) 화장실에서, 식곤증에 좋아요 😂 === 우하하 🤣🤣🤣 웃음 가득한 하루 되세요!
싱싱한 회사원
억대연봉
쌍 따봉
5시간 전
조회수
105
좋아요
15
댓글
4
이직? 휴식?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 업계 선배님들께 조심스럽게 조언을 구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현재 중소기업에서 만 2년 2개월 정도 근무 중이며, 프리랜서 포함 총 경력은 약 4년 정도 됩니다. 다만, 프리랜서 및 이전 회사에서의 업무는 지금과는 전혀 다른 분야였기에, 실질적으로는 현재 업무 기준으로 3년차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입사 이후 지금까지 사수 없이도 새로운 일, 낯선 분야에 매번 적응하며 어떻게든 최선을 다해 업무를 진행해왔습니다. 타 부서의 일까지 자연스럽게 맡게 되는 구조였지만, ‘이 또한 언젠가 나의 스펙이 될 것’이라는 마음으로 버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해왔습니다. 휴가 중에도 연락을 받거나, 제 본업과 다른 영역까지 요청받는 일이 많았지만 ‘지금 배워두면 언젠가는 도움이 되겠지’라는 마음으로 임해왔고요. 그렇게 버티며 업무를 해오던 중, 최근 연봉 협상 결과를 들었는데 동결이었습니다. 현재 업계와 회사가 어려운 상황이라는 건 이해하고 있었지만, 제 후배는 3%라도 인상이 있었던 데 반해 저는 아무런 인상 없이 동결이었고, 업무량이나 책임감 면에서 제가 맡는 일이 훨씬 많다는 걸 고려하면 꽤 충격이었습니다. 참고로 제 연봉은 업계 평균이하에 속합니다. 더 혼란스러운 건, 최근 회사의 방향성입니다. 제가 일하고 있는 본래의 직무는 점점 회사 내에서 철수되는 분위기이고, 정치적·종교적으로 결이 다른 새로운 사업이 중심이 되면서, 그와 관련된 업무를 제게 점점 요구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 방향성으로 제 커리어를 쌓을 생각이 없고, 해당 업무를 계속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확고합니다. 현재는 회사에서 돈을 받고있으니 업무로써 진행하고 있습니다… 3년전부터 건강도 많이 안 좋아졌고 체력적으로도 한계를 느끼고 있어, 퇴사를 하고 6개월~1년 정도는 휴식을 취하면서 건강을 회복하고, 새롭게 관심이 생긴 분야에 대해 공부도 해보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이직시 해당 분야를 공부하면 플러스요인도 있음) 하지만 이직 시장이 쉽지 않다는 걸 잘 알고 있기에, 공백기를 가진 후 좋은 기회를 놓치게 되진 않을까 하는 두려움도 큽니다. 지금처럼 동결된 상태에서, 마음정리하면서 환승 이직을 준비하는 것이 맞는지, 아니면 잠시 멈추고 건강과 방향을 정비할 시간을 갖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지 고민입니다. 선배님들께서는 혹시 저와 비슷한 갈림길에 서보셨던 적 있으신가요?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셨는지, 그리고 공백기를 갖는 선택이 이후 커리어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도 궁금합니다.
딸기몬스터
11시간 전
조회수
238
좋아요
23
댓글
7
헤드헌팅 연락온 회사는 거르고 보나요?
최근 헤드헌팅 세군데에서 동일한 회사, 직군 오퍼가 왔습니다. 그만큼 저랑 핏한 회사같아요. 잡플래닛, 블라인드 평점 3.8~3.9 되는 꽤 좋은 회사더라구요. 연봉도 높고… 커리어에 도움되고… 하지만 워라밸은 구린 ㅠㅠ 헤드헌팅으로 오퍼온 회사 대부분이 매각 직전인 회사가 많거나 대거 퇴사 이슈로 급하게 인력 뽑는 곳이 많아서, 믿고 진행해도 되는지 의문이 듭니다. 헤드헌팅으로 지원하면 좀 더 유리한가요? 그리고 회사 별로일까요?
lololala
금 따봉
44분 전
조회수
29
좋아요
0
댓글
0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