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앱을 설치하고 오늘 가장 인기있는 글을 받아보세요
오늘 가장 인기있는 회사생활 소식을 받아보는 방법!
실시간
국민연금 진짜 내기 싫다
베스트글
매주 월, 목 업데이트
전체보기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MZ세대
리멤버 글들도 그렇고 언론보도도 그렇고 MZ세대들은 정말 같이 일 못할 수준의 직원들이라는 듯이 까내리는데 저는 저희팀에 90년대생들은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요즘 어린분들 정말 심한가요 아니면 저희 윗세대들이 저희를 보면서도 똑같은 감정을 느꼈던것처럼 아랫세대들에 대해 꼰대들이 하는 라떼는 안그랬는데식의 전형적인 비판인가요 정말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간단한 사례라도 좀 공유를 부탁드립니다.
운용사고인물
1억 인증
어제
조회수
1,037
좋아요
1
댓글
8
2차 임원면접 볼 때 팁,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대기업 서류,1차 실무진 면접 합격 후 > 2차 임원면접 대기중입니다. 제가 프리랜서 2년 경력이라, 서류 접수할 때 경력기술서라던지 프로젝트 첨부란이 있었는데 따로 파일 안넣었거든요. / 물론 경력 기술 및 경험 기재란에 간단하게 어떤어떤 업무를 했는데 7-8줄 정도 쓰고 이것을 풀어서 설명글로 썼습니다. 더군다나 제 부서는 자소서도 문항이 없었습니다. (회사 이력서 양식에 맞춰서 냈음) 전화해서 물어보니 제 부서는 자소서 문항 없는거 맞고, 따로 준비해올 거 없다고 하셨어요. 그래도 경력기술서 라는 걸 따로 인쇄해 가야할까요? 아니면 그냥가도 문제 없는걸까요 ? 임원 면접때도 포트폴리오북과 작업물 들고가도 괜찮을까요 ? 그 외에 2차 임원면접볼 때 팁과 여러 경험 공유해시먄 감사하겠습니다 !
소소행복
16시간 전
조회수
474
좋아요
1
댓글
7
[플랜비디자인] 백종화 코치님의 <1 on 1> 강의, 관심있으시면 신청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플랜비디자인의 김다혜입니다. 내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백종화 코치님을 모시고 <1 on 1> 강의를 들으려 합니다. 평소 구성원들과의 <1 on 1>에 어려움을 겪으셨던 분이나 조직 내 도입을 시도하시는 분들 모두 환영합니다. 줌으로 운영되며, 신청료는 무료입니다. 일시 : 3월 22일 수요일 12:20 ~ 13:10 강사 및 주제 : 백종화 코치 <1 on 1> 신청 링크 : https://forms.gle/tnMHrkP4GohzH4i86 감사합니다!
김다혜 | PlanB DESIGN
방금
조회수
3
좋아요
0
댓글
0
연봉인증 나와서 해보는 썰(feat. 5+2억)
작년 기준, 본업의 본봉과 성과급, 주식지급, 퇴직연금, 그리고 부업에서 나오는거 까지 다 합쳐 연 5.2억 정도 됐습니다. 와이프는 개인사업자인데 연 2.1억 정도 될거 같고(최종적으로 종소세 결산 필요), 지금 애 둘 경기도서 키웁니다. 아직 학교 안 들어가서 (영유 안보냄) 사교육 고민은 없습니다. 대출은 작년 상반기에 전부다 상환해버려서 없고, 재개발 두개 담그고 실거주는 전세로 하고 있습니다. 저는 노력을 했긴 하지만 그보다 훨씬 운이 좋아서 겨우 30후반에 이런 상태인데, 지나고 나서 보니까 다른 사람들 볼 때 흥미로운 것들이 있어서 좀 짚어보려 해요. 하나마나한 소리니까 벌써부터 열받으신 분들은 돌아가 주시길. 1. 소비에 별 관심이 없다 저도 그렇고 와이프도 소비에 별 관심이 없습니다. 차는 애 둘 생기고 나서도 1년 지나서야 도저히 생활이 불가능해서 (그전에는 쏘카 빌림) 준중형 쓰기 시작했고, 와이프도 명품같은거 안 삽니다. 그 외에 옷 포함 자질구레한 것들은 일단 사재두면 예쁜 쓰레기가 된 경험이 자주 있어서... 저는 와이프에게 우리 함께 세 번 생각해보고 마지막에 이 물건이 어떻게 폐기될건지 이미지트레이닝을 해보고 사자고 했습니다. 물건보다는 여행 같은 경험에 좀 더 투자를 많이 하려고 노력하고 있죠. 아이들과의 시간에... 사실 사람들은 어쩌면 시간을 쓸 수 없어 돈을 쓰는 함정에 빠진게 아닐까? 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2. 사람에 별 관심이 없다 저도 와이프도 친구가 별로 없습니다. 없는 것은 아닌데 솔직히 일이나 삶에 도움이 되는 친구는 아니고, 그냥 가끔 보고 개소리 하며 옛날 이야기 하는 친구 소수 있는게 전부입니다. 일이나 그런 것으로 만나게 되는 지인들은 많이 있는데 그것은 친구라고 하기는 좀 그렇죠. 그렇다 보니까 남들과 비교를 할 일 자체가 원래도 별로 없었는데 지금은 사실 더 없습니다. 타인이 뭘 타고 다니든 뭘 차고 다니든 뭘 하고 다녔든 저는 정말 1도 인지 안하고 만나는데, 저는 솔직히 많은 사람들이 타인을 만날때 그것을 의식한다는걸 알고 좀 많이 놀랐습니다. 타인에 대해 어떤 삶을 살았는지 그 과정을 모르고 별로 알고 싶지도 않은데 그 결과가 왜 본인과 비교 대상이 되는걸까요? 3. 모든 일에 감사하기 지나고 생각을 해 보자면, 능력제일주의와 그에 따른 보상의 큰 폐해가 본인에게 주어진 보상에 대해 감사하지 못하는 마음가짐을 만든 원인 중 하나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노력은 했지만, 운이 좋아서 많은 것을 갖게 되었다'고 생각하면 어떤 상황과 불행에도 일단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그렇게 마음가짐을 갖고 살려고 노력 중이고, 최소한 소비나 타인과의 비교로 인해 불행해 지는 시간보다는 생산적이고 긍정적으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질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종교가 없는데, 어쩌면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이루지 못하게 되는 사회에서 현실적인 해결책 중 하나가 종교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떻게 보자면 저는 별종같기는 한데, 이런 생각을 하면서 사는 사람도 있고 어쩌다 노력과 운이 잘 맞아 이런 마음가짐이 긍정적으로 풀리게 된 사례라 생각해 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Sirroco
1억 인증
금 따봉
16시간 전
조회수
1,961
좋아요
26
댓글
15
4만 시간의 협업에서 배운, 팀을 정렬하는 방법
How: 어떻게 팀을 정렬했나요? 팀의 정렬이 중요한 이유를 깨달은 뒤, 제가 속한 조직과 팀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수행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1) 모든 동료에게 우리의 방향을 주기적으로 알리고, 각인시킵니다. 타운홀 미팅, 로드맵 리뷰, 전사 메일, 워크숍, 핸드북 등의 도구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게임에서 아군끼리 우리가 어디에 있고, 어디로 이동해야 할지 끊임없이 신호를 주고받는 것과 같습니다. (하위 레벨의 팀일수록 이런 활동이 부족했습니다) - 사례: 월초에 지난달에 대한 월간 로드맵 리뷰(Monthly Roadmap Review)라는 전사 미팅을 했습니다. 10장 이내의 문서를 기반으로 조직의 목표 달성을 위해 우리가 하는 활동(프로덕트 개발, 서비스 개선, 채용 등)들의 진행 현황을 공유했습니다. 문서에 지표(Metrics)와 차트, 그림을 포함하여 더 빠른 이해와 정렬을 도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동료들의 질문을 받고 답변했습니다. 2) 주기적으로 동료가 조직과 같은 방향을 바라고 보고 있는지 확인하고 보정을 돕습니다. 1:1 미팅, 피드백 문화, 반기별 리뷰, 연간 리뷰 등의 도구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게임에서 아군끼리 서로의 역할과 활동을 계속해서 확인하고, 수정하는 과정과 같습니다. (하위 레벨의 팀일수록 본인의 역할을 잊은 채 행동하는 팀원이 많았습니다) - 사례: 주니어 레벨의 동료들은 쉽게 주변의 말에 휘둘려 사고와 행동의 방향이 바뀌기 쉬웠습니다. 동료 간, 매니저와 팀원 간 정기적/비정기적 1:1 미팅을 갖는 문화를 구성하여 오해와 편향을 제거하도록 했습니다. *한 번은 팀의 업무가 과중하여 인적 자원이 급히 필요했을 때, 실력은 있지만 근태가 나쁘고 부정적인 성향이 있는 시니어가 채용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 시니어가 주니어 레벨의 동료들과 의도적으로 사적 시간을 가지며 사측에 부정적인 여론을 조장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근태 기록과 사측에 악영향을 미치는 사례를 추적하고 기록한 이후 인사조직의 도움을 받아 이직을 권고하여 대응하고, 부정적인 영향을 받은 동료들의 편향을 지우고 조직과의 정렬을 돕기 위해 애를 쓴 경험이 있습니다. 3) 조직의 비전과 목표에 정렬할 수 있는, 공동의 목표에 공감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행동하는 사람을 동료로 영입합니다. 그런 동료는 팀 내 작은 그룹에서 리더의 역할을 합니다. 게임에서 팀원을 모을 때, 승리에 대한 열망이 있고 행동이 뛰어난 사람을 먼저 모으는 이유와 같습니다. (하위 레벨의 팀일수록 목적 달성에 대한 의지가 없고 소극적으로 행동하는 팀원이 많았습니다) - 사례: 동료의 영입을 위한 인터뷰 과정에서 지원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살피고, 조직의 비전과 목표에 공감하는지 살피는 데 충분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위 1, 2, 3의 이해를 도울 이미지와 관련 내용은 댓글의 원문, '게이머로서 2만, 매니저로서 2만 시간을 보내며 얻은 인사이트: 팀의 정렬 (Team Alignment)'를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황도란
인플루언서
은 따봉
 | IT Professional
12시간 전
조회수
136
좋아요
3
댓글
5
AC >>> 자산운용사
AC 관리파트에서 일하다가 자산운용사로 이직하는 케이스가 많을까요? AC는 업계에서는 상위권인거 같고 자산운용사는 소형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자산운용사의 업무 강도가 AC, VC에 비해 많이 빡빡할까요???
닉네임없어요
1시간 전
조회수
45
좋아요
0
댓글
1
지옥에서 살아돌아왔습니다
요즘 구조조정 기사 핫합니다. 그 대상자가 저네요. 저일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막막하고 답답했습니다. 2월 마지막날에 3월 30일에 나가는걸로 정해졌습니다. 입사한지 2달만에 이게 무슨 날벼락일까요. 회사가 망할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먹여살릴 가족생각하며 3월 30일전에 이직처를 구하자 마음 먹었습니다. 하루 2시간도 안자고 면접 준비 과제 코딩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거의 20군데 이력서를 넣은 것 같네요. 삼일전 한회사에서 기다리던 합격 연락이 왔고 처우협상 중입니다. 전화위복인지 연봉을 더올려서 가네요. 너무 고생한 저에게 잘했다 칭찬하고 싶네요. 저랑 비슷한 처지이신 분들 힘내세요. 어떻게든 방법은 있는것같아요.
개발자입니다
9시간 전
조회수
745
좋아요
24
댓글
3
쿠팡 Vat 별도비 보는 법
선배님들 혹시 견적서 쓰실 때 쿠팡 실제 원가나 Vat 별도비 보는 법 아시나요 ? ㅠ 갑자기 VAT 제외 금액으로 작성해야 하는데, 그 금액을 어떻게 보는지 모르겠어서요 ㅠ
사회초년생이에요
동 따봉
13시간 전
조회수
237
좋아요
0
댓글
6
부동산금융 이직 희망합니다
안녕하세요 부동산금융 8~9년차 증권사 직원입니다 증권사 운용사 캐피탈 등 충원 계획 있으면 얘기 나눠보고 싶습니다
증권사1
1시간 전
조회수
120
좋아요
0
댓글
2
회사 상사(50대 이사)의 업무에 대한 간섭이 심합니다.
평소에는 사생활 오지랖도 잘 하더니 업무 간섭도 겁나 심합니다... 할일없는지, 제가 무슨 사고라도 치는줄 아는지 겁나 스트레스쌓여요 다 알아서 하는데 왜자꾸 간섭하는지 내가 바보인줄 아나 ㅡㅡ 딱 한가지 예로 들겠습니다. 상사가 저에 대해서 겁나 의심하고, 뭔가 잘못되길 바라는지 한글파일 일부러 수정안해놓고 냅두고 있는데(아직 다른 작업이 덜 되어서) 딱봐도 다른 한글파일들 보고 추론이 가능한데, 딱 그부분만 보고, 제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지 이거 어떻게 된거냐고 묻더군요 그거 일부러 그렇게 냅둔거고 덮어씌울거라고 답변했는데 많이 찝찝하네요 와 진짜 이런 상사랑 일하기 겁나 싫네요 제가 모르면 물어볼텐데 바보인줄아나 ㅋ 중고딩도 할듯
HJKim
15시간 전
조회수
853
좋아요
0
댓글
24
시니어 개발자가 없는 스타트업
약 4년차 정도된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처음 입사할 때에는 시니어가 존재했으나 제가 입사한지 한달 정도 되었을 때 대표와의 불화로 인해 시니어 개발자가 퇴사하였습니다. 그 후 시니어분이 담당하던 업무를 제가 도맡아 진행했습니다. (인수인계를 받지 못한 채로 제가 다시 진행했습니다) 현재 프론트 1분이 더 계셔서 저 포함 2명의 개발자로 근무 중이며 대표는 향후 시니어 개발자 채용을 안할 것 같습니다. 필요성을 못느끼는 것 같구요. 데이터가 주인 회사라 데이터 담당자가 필요할 것 같은데 군말 없이 제가 하고 있어서 그런지 신뢰감이 큰 것 같습니다. 개발자 충원 시에도 비용 절감을 위해 주니어 또는 신입 개발자만 채용할 것 같은데 여기 계속 다녀도 될까요? 저는 웹 개발자로서 커리어를 이어와서 데이터는 처음이라 초기 구축한 것도 맞는 방향인지 모른 채 주먹구구식식으로 운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개발세발자
2시간 전
조회수
66
좋아요
0
댓글
2
좃좃소인증 여기도있나요??
1. 우리회사는 탕비실이없다. 그리고 마시는차도 믹스커피밖에없다. 차 사달라고하면 짜증냄!! 쉬밸~ 2. 종이컵 쓰면 지나가던 사장님이 텀블러쓰라고 환경을 엄청생각하는 척하며 이야기해준다. 쉬밸~ 3. 급여날다가오면 그날은 사장님 미간에 주름이 펴지지않는다. 모든 세상의 괴로움과 짜증은 전부 본인이 가지고있는것처럼~~ 4. 직원들이 일하고있는 모습을 질책하며 너넨 주인의식이없다는 개소리시전한다. 내가 주인이아닌데 주인의식을 가지라고 쉬밸~ 얼마나 더 열심히해야하는건가!! 5. 회의하자며 1사간동안 자기얘기만한다. 그것도 정치이야기 / 자기 삶 이야기 / 나때는말이야 이야기 등등 끝이없다. 쉬밸 6. 전화로 너 자리에없더라 어디갔냐고 물어본다. 쉬밸!! 감사카메라로 보고있음!!
바브팅구
14시간 전
조회수
1,018
좋아요
7
댓글
10
6년간 연봉 스토리
2800으로 시작해서 3300 3700 4200 4850 5500 6500 까지 옴... 다들 힘내세요
월급노예
1시간 전
조회수
101
좋아요
4
댓글
1
계열사 팀장 전적
안녕하세요 말 그대로 계열사 팀장 전적 제의받아 고민중입니다. 다만 현 몸담고있는 조직에 어떻게 설명하고 나가야할지가 고민입니다. 계열사 헤더도 저와 같은 조직 출신이어서 데려갈 의사는 있으나 현재 제 헤더에게 말 꺼내기가 막막한 상황이라 둘이 고민중입니다. 현 조직이 현재 이탈자가 많아 충원모집중이고 데려올 사람 구하고있으나 시일이 걸리는 만큼 이제 저도 화두를 꺼내고 전적 희망을 밝혀야하는데 고민입니다. 어떤 사유와 방법으로 이야기를 꺼내서 스무스하게 넘어갈수있을까요? 기회를 놓칠까 두렵습니다. (계열사 헤더도 여기 분위기때문에 망설이는 상황) 고견부탁드립니다!
iggftd
5시간 전
조회수
331
좋아요
1
댓글
0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Drama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