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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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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사직 아닌 걸 다행으로 여기라는 회사의 연협 통보
안 하느니만 못한 연협을 했습니다 지금 같은 불경기에 성과급 지급?? 무조건 없을 거라고 예상했습니다 어려움을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에 더 열심히 달렸고 다른 부서에서 기피하는 일을 떠넘겨도 싫은 내색 없이 했습니다 나름 밑에 애들을 다독이면서 잘 달려왔다고 자부합니다ㅇㅇ 근데 시작부터 "당신이 능력 발휘를 못해 회사에 기여한 바가 적고, 따라서 회사도 당신을 대우해줄 수 없다"고 딱 잘라 말하는데 ㅋㅋ 끝에는 잘리지 않은 걸 다행으로 여기라는 듯한 뉘앙스도 풍겼습니다 무슨 정신으로 회의실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이거 실화냐.. 바깥은 춥다 못해 얼어 죽는다는 소리를 누누이 들어 웬만하면 붙어있으려고 했는데 열받아서 도저히 안 되겠습니다 인상률 몇 퍼 때문이 아니라, 대놓고 사람 자존심을 깔아뭉갠 이 상황에 정신 못 차리겠어요 ㅋㅋ 올해 우리 부서는 객관적으로 봐도 선방한 축인데 이따위로 말하다니? 최소한 "고생한 거 다 안다. 하지만 상황이 안 좋다. 어쩔 수 없으니 같이 버텨보자."라는 태도를 보여줄 수도 있었잖습니까 인간 예의는 어디다가 밥 말아 먹고 온 건지. 회사를 믿고 열심히 일해달라, 무조건 보답하겠다고 말하면서 개처럼 굴릴 때는 언제고ㅋㅋㅋㅋ 이제 와서 못하면 네 탓, 잘하면 회사 덕이라는 겁니까 내가 알고 다니던 회사는 어디갔나 씁쓸합니다 사람에 대한 일말의 존중 따위도 없는 걸 보고 내가 그간 헌신했던 시간을 모두 부정당한 기분입니다 바깥 많이 추울까 얼마나 추울까.. 한파 아니고 빙하기 수준입니까 정나미 떨어져서 더 이상 못 있겠습니다
삼국지국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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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은 나랑 하고 술은 여자 선배랑... 어장일까요ㅠ
회사에 좋은 감정을 갖게 된 선배가 있습니다. 원래는 사내메신저로 일 얘기만 하던 사이였는데, 한 달 전쯤부터 카톡을 하기 시작했고 요즘은 거의 매일 연락을 해요. 업무 중에도, 퇴근하고 나서도, 아침에도, 주말에도 그냥 시시콜콜한 얘기들을 하게 됐어요. 그냥 자연스럽게 그렇게 됐고 이제는 카톡으로 대화하는 게 당연하고 너무 편하고 또 설레요. 근데 문제는 딱 거기까지라는 거예요. 매일 그렇게 연락을 하면서도 단 한 번도 둘이서 따로 보자는 말을 안하세요. 무슨 카톡 친구처럼 카톡으로만 대화하고 회사에서 만나서 스몰톡도 길게 안해요. 그냥 마주치면 우리만 아는 눈빛을 보내는 정도? 우리가 친한 건 진짜 우리 둘만 알아요. 그리고 제일 마음에 걸리는 건, 그 선배랑 맨날 붙어 다니는 여자 선배가 한 명 있는데 둘이 하도 붙어다니니까 사람들이 그 둘을 엄청 엮어요. 그러면 둘 다 무슨 그런 말씀을 하세요 하면서 그냥 웃더라고요. 그리고도 매일 붙어다녀요. 더 모르겠는 건 그 여자 선배랑은 퇴근하고 둘이서 맥주 한잔씩 종종 마신다는 거예요. 인스타 스토리나 둘이 대화하는 거 들으면 둘이서 자주 퇴근 후에 만나더라고요. 근데 저랑 카톡할 땐 그 여자 선배 얘기를 절대 안 해서 자연스럽게 물어보기도 애매하고. 나랑은 카톡만 하고 따로 만나는 건 그 선배랑 하고. 이러니까 뭔가 내가 먼저 퇴근 후에 한 잔 해요 라고 말하기도 너무 조심스러워요. 괜히 저 혼자 김칫국 마신 걸로 될까봐. 카톡만 오면 너무 즐겁고 재밌는데 왜 따로 보자는 말을 안하는 걸까요? 저보고 너랑 얘기하면 너무 재밌다고까지 했는데. 남자들이 둘이 보자고는 절대 안 하면서 매일 카톡 하는 심리 뭘까요? 남자들은 마음에 없으면 연락도 안한다고 들었는데... 그냥 아직 애매한 정도일까요? 아님 저랑 그 선배중에 아직은 그 선배인 걸까요?
흣흣흣흣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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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감사합니다!
사연 당첨으로 커피까지 선물해 주시면 제마음에 리멤버를 안 할수가 없네요!!사연당첨 소식으로도 기분이 날아갈것 같은데 커피까지 받으니 행복지수 제대로 만렙 찍었습니다!직장인들의 하루에 공감과 위로를 더해 주고 이렇게 뜻밖의 행복까지 선물해 주는 리멤버!정말 이름처럼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수밖에 없는 커뮤니티네요.앞으로도 직장인들의 일상에 웃음과 공감,설렘을 배달하는 최고의 커뮤니티가 되어 주세요!좋은선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리멤버의 승승장구를 온마음 다해 응원합니다!리멤버 흥해라!! 오래오래 함께해요.감사합니다🙏
눈치100단
금 따봉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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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부와 경제관념 차이
예비신부와 경제관념에 차이가 있습니다. 둘 다 30대 중반인데, 예비신부는 프리랜서로 수입이 있으나 비용을 계산하면 결론적으로 마이너스입니다. 본인은 결혼하고 나서도 그 마이너스만큼 알바로 충당하겠다고 하지만, 기본적으로 저에게 소정의 생활비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저는 생활비와 저축까지 꾸준히 하면서 노후 대비까지 하는 삶을 꿈꿨는데, 예비신부는 본인이 좋아하는 일이니 결혼하고 나서도 본인이 마이너스라도, 기약이 없더라도 응원해줬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솔직히 조금 당황스러운데, 이 결혼 생활 잘해나갈 수 있을까요?
스마일스마일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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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병가를 결근 처리하겠다는 인사팀..
1년전쯤 20인 이하 작은 회사로 이직했습니다. 감기 몸살로 팀장님 허락받고 당일 병가를 냈습니다. 당연히 다음날 출근해서 휴가 결재 보완했구요. 근데 인사팀에서 자기는 사전에 몰랐으니, 결근이라네요... 회사 원칙상 병가 당일 인사팀한테까지 얘기해야 하는데, 왜 자기한테 얘기 안했냐고.. 그래서 안내 받은 바 없어서 몰랐다, 팀장님께 허락은 받았다고 얘기하면서, 메신저 내역 보여드렸더니, 그럼 팀장님 보고 소명하라고 얘기하래요..(팀장님은 이직하신지 2년 넘었는데 이런 원칙 있는 줄 첨 아셨대요) 팀장님께서 나서주셔서, 어찌저찌 휴가는 처리됐는데, 인사팀에서 병가라도 당일 인사팀까지 얘기해야 한다고, 이게 일반적이라고 하는데.. 일반적인거 맞나요..? 직장 생활 10년 다돼가는데 첨 들었어요.. 항상 150명 정도는 되는 회사 다니다가, 작은 회사는 처음이라 내가 몰랐던건지.. 무튼, 하소연 겸, 진짜로 일반적인거 맞는지 확인겸, 올려보아요. 다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
ㅇㅁㅇb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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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진로 고민 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직 관련해서 현직자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 글 남깁니다. 현재 A사에서 PM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브랜드 프로젝트를 담당하며 고객사 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 일정 및 범위 관리, 개발 협업, QA 등 전반적인 프로젝트 관리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최근 B사(코스닥 상장사)의 서비스 기획자 포지션을 고려하게 되었는데, 두 직무의 방향성이 달라 고민이 됩니다. A사는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고, 재택근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업무 특성상 고객사 대응과 프로젝트 운영 비중이 높아, 장기적으로 서비스 기획이나 Product Manager로 성장하는 데 한계가 있을지 고민입니다. 반면 B사는 B2B 플랫폼을 운영하는 회사로, 실제 서비스 기획과 제품 개선 경험을 쌓을 수 있다면 향후 대기업이나 글로벌 IT 기업의 서비스 기획·PM 직무로 이직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B사는 재택근무가 없어서 매일 출근해야 한다는 점도 현실적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결국 현재의 근무 환경과 워라밸을 유지하며 PM 경력을 더 쌓는 것과, 근무 조건을 일부 포기하더라도 서비스 기획자로서의 전문성을 키우는 것 중 어떤 선택이 장기적으로 더 유리할지 고민입니다. 비슷한 커리어 패스를 경험하셨거나 채용 관점에서 조언해 주실 수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아아아아고고고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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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이해를 못 하는 직원
30초반 직원이 업무이해도가 너무 떨어져요 매일 실수..계약직인데 경력도 좀 있고 아이는 착해요. 근데 아무리 얘기해도 좋게도 또 화를 내도 수정이 안되는데..해맑아요. 좀 쎄게 얘기하면 울고...같이 국내외출장을가도 아무것도 준비를 안하고 행사할때 사진찍으라면 뒤에서 청중 뒷모습만 찍어요..매번 실수해서 유관부서서 서류 반려시키는데..결재를 최하3번이상... 또 한사람이 있는데 이분도 계약직 설명하면 맞아요..그렇쵸 매번 이렇게 얘기해서 왜 부장이 이야기하는데 네를 안하지 의아했지만 나이도 있고해서 그냥 넘어갔는뎨..또 이해했다고 생각했고요..근데 일을 이상하게 처리..혼자 다르게 생각하는듯 해요 재계약 해야 할까요?
미래세계는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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걀혼식을 가야할까요...
직원 7명 정도가 근무하는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있으며, 대표와의 관계가 좋지 않아 이직을 결심한 상태입니다. 일주일 뒤 퇴사를 앞두고 있는데, 대표가 아들의 결혼식 청첩장을 건네 고민이 생겼습니다. 대표와 사이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축의금을 내고 결혼식까지 참석하는 것이 맞는지 의문입니다. 사회생활에서 예의를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퇴사를 앞둔 상황에서 굳이 비용과 시간을 들여 참석해야 하는지 고민됩니다. 그렇다고 불참하면 대표가 좋지 않게 생각하거나 퇴사 직전에 불필요한 갈등이 생기지는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여러분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대표와의 관계가 좋지 않더라도 축의금을 내고 참석하는 것이 현명할까요, 아니면 정중하게 축하 인사만 전하고 참석하지 않는 것이 나을까요?
알호슨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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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메이저리그에서 제일 멋있는 선수
지안카를로 스탠튼
tirri7
47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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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이직 후 바로 다른 회사 이직 면접이 잡혔네요!
안녕하세요! 이직 준비를 오래하였고 드디어 A회사로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합격 발표 기다리던 중 B회사로의 면접 제안이 왔고 서류 합격, 그 이후 A회사 최종합격 발표! B회사 1차 면접 합격이 되었습니다. A회사도 좋은 곳이라고 알고 있으나 B회사가 더 처우나 복지가 좋은 곳이라 이곳으로 마음이 기웁니다. 이제 B회사 최종면접만 남았는데 문제는 A회사 입사 이후 바로 면접일정이라 아직 생성되진 않았지만 인사팀 양해구하고 미리 연차를 쓰고 갔다오는 것이 나은 것인지 의견 여쭤봅니다.
아자아자우화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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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반대하던 결혼, 결국 저희끼리 했습니다.
여자친구를 4년 전 처음 만나고, 1년쯤 되었을 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는 뭣도 없이 우선 프로포즈를 했습니다. 이 친구와 데이트를 하고 떨어져 있는 시간이 너무 싫었거든요. 다행히? 프로포즈를 승낙받은 뒤 양가 부모님께 인사드리기 위해, 명절 때 우선 저희 집부터 인사하자고 했습니다. 여자친구는 처음 만나뵈는데 뭐라도 선물을 해야 하지 않겠냐면서 백화점에서 건강식품을 샀고, 저도 이에 질세라 이번 명절에 찾아뵙지는 못하더라도 간단한 선물이라도 드려야겠다 싶어,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난생처음 백화점에서 과일 바구니를 사 봤네요. 양가 부모님이 계신 지역이 비슷하여 함께 명절을 맞아 귀성길에 올랐고, 여자친구에게 과일 바구니를 손에 들려 집에 들어가게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오후, 예상치 못한 카톡이 날아왔네요. 부모님과 심하게 다투고 집에서 나와 근처 호텔로 왔다고요. 우선 너무 당황스러워서 저도 급하게 점심을 먹다 말고 바로 만나러 갔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결혼은 부모님이 정해준 사람과 해야 한다, 직장인은 안 된다 등 무조건 반대하시면서 딸의 이야기를 들으실 생각조차 없으셨고, 여자친구는 그렇게 싸우다가 그냥 집을 나왔다고 했습니다. 당시 저도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당장 다음 날 저희 부모님과 만나야 하는데 이걸 미뤄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는 그래도 이미 약속했으니 만나 뵙겠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저희 부모님과 식사를 마친 후, 저희는 명절 귀경길에 올랐습니다. 이후 여자친구는 부모님을 설득해 보겠다고 했고, 그렇게 3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저는 더 이상 지체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너와 결혼하고 싶다, 어떻게든 지지고 볶든 우선 우리끼리 추진하자고 했습니다. 그렇게 감사하게도 여자친구는 제 뜻에 따라 스드메를 진행하고 결혼식 날짜까지 잡았습니다. 이후 청첩장이 나오고, 여자친구 부모님께서 저희를 부르셔서 한 번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만나 뵙고 처음 꺼낸 말이 이랬습니다. "우선 저희끼리 독단적으로 결혼을 준비한 점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잘살겠습니다. 부디 축복해 주세요." 하지만 반대하시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으셨습니다. 결국 양가 상견례도 없이 결혼식 날이 되었고, 여자친구 부모님께서는 결혼식장에는 참석해주셨습니다. 내키지 않는 딸의 결혼식이어서인지 두 분의 표정은 좋지 않으셨고, 저 또한 저희 부모님께 괜히 죄송한 마음이 들어 결혼식 내내 마음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신혼여행 이후 첫 명절에 그래도 장인 장모님을 찾아뵙고 인사드리려고 했지만 거부당했습니다. 그렇게 두어 번 찾아뵈려다 거절당한 이후에는 저희도 따로 연락을 드리지 않고, 저희 집에서만 명절을 보내네요. 사실 경제적인 독립이 없었다면 이렇게 결혼할 수 있었을까 싶습니다. 힘겹게 결혼했지만, 그만큼 아내와 저는 서로 신뢰하며 사랑합니다. 감사하게도 아내는 저희 부모님을 너무 좋아하고, 함께 명절을 보내며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연례행사처럼 떠나는 가족여행에서도 조카들을 이끌며 존재감을 드러내는 아내가 참으로 예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저희가 안 싸우는 건 아닙니다. 그래도 서로의 깊은 마음속에는 믿음과 신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참으로 신기한 게, 연애를 시작할 때만 해도 아이를 가지고 싶지 않다던 아내였습니다. 저는 그런 아내의 마음을 존중해 줬었고요. 그런데 결혼 이후 제 모습을 보면서였을까요? 어느 순간 아내도 아이를 원하게 되었고, 결혼 2년여 만에 힘겹게 시험관 시술을 거쳐 어여쁜 천사가 찾아와주었고 드디어 7주 차에 접어들었네요. 그래서인지 더더욱 항상 아내가 너무 감사하고 사랑스럽습니다. 우리에게 와 준 작은 천사가 너무 감사합니다. 각자 나름의 말 못 할 사정이 있겠지만, 어디서 쉽게 털어놓기 어려운 이야기들도 있겠지만, 저와 아내에게도 결혼은 너무나 어려운 결정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서로를 믿고 끝까지 함께 나아갈 수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새 경제도 어렵고 곧 연말도 다가오니 여러 가지 생각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가족 문제로, 누군가는 경제적인 문제로, 또 누군가는 남들에게 쉽게 말하지 못하는 자신만의 사정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지금 각자의 자리에서 나름의 방식으로 잘 살아내고 계신 모든 분께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보내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 각자의 속도대로, 각자의 방식대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보다 내일은 조금 더 웃을 일이 많아지고,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한 날들을 더 많이 만들어 가셨으면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이 부디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행복합시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띵잘
억대연봉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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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연애 어렵네요
30대 소개팅 하면서 느낀게.. 연애가 어렵네요.. 주관적인 제 경험으로 보면, 30대 소개팅은 소개팅하고 쉽게쉽게 빨리 사귀어보면서 쉽게 헤어지는 성향인 여성 만나면 쉽게 사귀는데 확실히 저랑 안 맞고 빨리 헤어지고.. 반대로 30대 여성인데 소개팅에서 연애 공백도 좀 있고 신중한 여성들은 에프터 수락하고 일상 사진 공유하고 연락 잘하다가 갑자기 단답으로 돌변하기도 하고..생각해보니 아닌 것 같다고 하는 경우도 있고..사귀기가 쉽지 않고.. 제 인연이 있겠죠.. 30대에 괜찮은 연애 상대를 찾는게 쉽지는 않아서 하소연해봤습니다..
인연을찾고싶네요
동 따봉
51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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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떤 계기로 이직하세요?
안녕하세요 34살 남자입니다. 요새 고민이 많네요. 남들 다 아는 대기업에 다니는데 다닌지 7년차에 승진하고 마치 임금피크온것처럼 연봉상승이 낮네요…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다들 열심히 일하고 인성 좋아서 아쉽지만 일이 항상 많고(일을 위한 일도 많은 느낌..) 성과금이나 연봉생각하면 이직해야되나 싶어요 아무래도 대기업이다보니 글로벌 기회가 있을수도 있고 좀더 진취적이라면 다니는게 맞나 싶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중견기업급으로 눈길가는 포지션이 있더라구요 조금 다른 분야긴 해도 왠지 재미있을것 같고 성장할 수 있는 느낌이듭니다 기존 회사의 인적네트워크가 없고 신입이 아닌 경력이다 보니 부담은 되지만요 연봉이나 연봉상승률도 업계 생각하면 꽤 괜찮고 회사 분위기 차이인지 근속연수도 긴것 같더라구요 지금 회사가 최악이라 옮기다기보다는 좀더 최선의 선택이 있으면 옮기시는지 다른분들의 고견이 듣고 싶습니다. 보통 얼마정도나 몇살에 임금피크가 오는지도 궁금합니다 참고로 저는 식품바이오 업계고 이직하는 곳은 제약업계입니다. 여러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민많은원숭이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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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장님과의 커피약속
갑작스러운 퇴사 통보 후 2주 뒤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문자로 부사장님께서 갑자기 마지막 출근 때 같이 커피 마시면서 이야기 나누자고 하시더군요. (둘다 여자입니다) 무슨 이야기를 할까요... 갑작스레 퇴사 요청드려 당황스러웠다고 하실지 두렵습니다 2주남았는데 무섭네요
세상을구할강아지
금 따봉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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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학자금대출 상환 고민이에요
현재 20대후반이고 제가 대학 들어갈쯤 집안 형편이 좀 안좋아지면서 총 2500만원 가까운 학자금이 생겼다가 현재는 1000만원 가량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집에 현금은 별로 없지만 기존에 마련한 자가랑 자동차가 있다보니 4년내내 소득분위가 8-9분위로 나와서 국가장학금 혜택을 거의 받지 못했어요ㅜ 학교에서 주는 장학금도 마찬가지구요 20살부터 쉬지않고 알바로 용돈 벌면서 틈틈히 모은걸로 학자금 500만원 가까이 갚았고, 부모님이 500 이상 갚아주셔서 그나마 반이상 갚긴 했어요. 남은 금액도 부모님이 어떻게든 책임지고 갚아주시겠다고 말은 하시지만 적극적인 행동이 없다보니 그말만 믿고 의지할수는 없어서 일단은 그냥 제가 스스로 다 갚는걸로 마음은 먹고 있습니다 이제 남은 금액이 천만원 가량이고 이자도 1~2%대긴 하지만 처음 돈 모으기 시작하는 사회초년생 입장에서는 마이너스로 시작한다는게 마음에 큰 짐으로 느껴지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걸 우선적으로 갚는게 맞을지, 아니면 매달 30정도라도 꼬박꼬박 갚아가는지, 일단 적금이랑 투자로 돈을 어느정도 모은다음에 두세번에 나눠서 갚아버리는게 나을지 30살 넘어서까지 가져가고 싶진 않은데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azaz
금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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