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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로또 1등 되었어요..
세후 16억정도 되는 금액인데 혼자 수령하는데 위험하진 않겠죠?? 당첨되보신분 있으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
ㅈㅈㅈㄱ
동 따봉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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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 너무 많은 회사 어떻게 하죠
ㅈ소는 아닌데 갑자기 큰 회사라 입사한지 얼마안되서 업무가 폭탄이에요 맨날 야근 밤 늦게하고 택시타고.. 심지어 야근 넘 많이하는거 시간도 회사에서 인정해주는 시간이 제한되어 있기도 하구요 그래서 현타가 쎄게 옵니다 이 월급 받으면서 야근 돈으로 보상도 못받고 나중에 노동청 찌르면 업계 소문나서 일도 못할 거 아녜요 하 너무 짜증나서 일단 다른데 몇군데 야근하고 넘 힘들게 새벽에 공고도 보고 넣긴하는데 쉽지 않습니다.. 그냥 다들 참고 다니시는 건가요 열심히 할 수는 있는데 이렇게 제 삶 갈리면서 하고 싶지는 않아요 제 삶이 없어요 ㅠㅠ
이직하고싶아요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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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안녕하세요. 정말 현실을 알고 싶어서 올려봐요 중소기업이지만 직원 4명에 대표 1명인 12년차 스타트업에서 근무중이구요 24년 6월에 입사하여 현재 재직중입니다. 직무는 전략기획 PM입니다. 연봉 2,800에 입사해서 현재 3,000만원이구요. 나이는 98년생 29살입니다..! 이직 하고 싶은 마음이 하루에도 몇번씩 들어요.. 제일 큰 이유는 연봉인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
레드퀸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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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절도 전과
안녕하세요 궁금해서 그러는데 제가 우산 절도로 신고가 들어와서 조사까지 받고 나온 상황입니다. 일단 사건 전말은 회사에 취직한지 얼마 안되어서 돈도 얼마 없고 점심 식대가 사비로 사먹고 후에 돈이 나오는 시스템이라 아끼고자 요 며칠 다른분들은 식당가실때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이랑 컵라면으로 떼우고 있었습니다. 7월 장마철이라 비가 많이 오는 날이었고 원래 우산 털고 편의점 좌석까지 들고 가서 밥을 먹었는데 그날따라 편의점 입구 안에 우산꽂이 통이 보였고 내가 여기 안꽂고 들고 들어가서 빗물 바닥에 떨어지면 이것도 민폐일까?라는 생각이 하필 그날 따라 들어서 우산 꽂이에 꽂아 놓고 식사를 했습니다. 다먹고 나가려는데 제 우산을 누가 들고 갔더라고요,,그래서 한숨 쉬고 다른 우산 있길래 회사 복귀도 빨리 해야하기도 하고 그냥 쓰고 갔었거든요. 근데 그게 신고가 들어갔어서 조사받고 왔는데요 피해자랑은 통화 했고 아들뻘이기도 하고 나쁜 마음으로 그런것 같진 않으니 처벌 불원서든 탄원서든 작성해주신다고 합니다. 근데 우산 때문에 그날 일이 안잡혀 6시간을 고생했다고 법무법인로펌쪽에선 합의금 2~30만원 얘기 나왔는데 10만원만 받겠다. 라고 하시더라고요??근데 처벌 불원서, 탄원서를 써도 끝나는 일이 아니라 검찰로 안넘어갈 뿐이지 즉결심판으로 넘어가서 약식으로 최대 20만원까지 나올수 있다고 하는데 우산을 가져간것 매우 죄송하고 잘못 인정하는 부분인데 5~8000원 짜리 편의점 우산이었는데 10만원 합의를 봐야하는걸까요??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절도 전과가 생긴다고 해서,,
닐릴리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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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적은..
조직의 발전을 막는 가장 큰 적은 외부 경쟁자가 아니다. 변화하지 않으려는 내부의 기득권 ........ #친절한엔큐씨
건전이
동 따봉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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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 다니는 이유 10가지
직장에 다니는 이유는 결국 월급 하나로 설명되지 않는다. 1. 돈을 번다 — 가장 현실적인 이유다. 2. 경력을 쌓는다 — 시간이 지나면 경력도 자산이 된다. 3. 사람을 배운다 — 조직은 인간의 본성을 가장 가까이서 보여준다. 4. 세상을 배운다 — 회사는 작은 사회다. 5. 전문성을 만든다 —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알게 된다. 6. 사회적 관계를 만든다 — 좋은 인연은 회사를 떠나도 남는다. 7. 자본을 만든다 — 월급을 투자와 저축으로 바꾸는 과정이다. 8. 선택권을 만든다 — 돈과 경험이 쌓이면 퇴사할 자유도 생긴다. 9. 나를 증명한다 — 맡은 일을 끝까지 해내는 힘을 기른다. 10. 결국 떠날 준비를 한다 — 직장의 목적은 평생 버티는 것이 아니라, 언젠가 내 삶을 선택할 수 있는 힘을 만드는 것이다. 직장은 목적지가 아니라 자산을 만드는 과정이다. 월급만 모으지 말고, 돈·실력·경험·관계·신뢰·선택권을 함께 쌓아야 한다.
Martius
억대연봉
쌍 따봉
52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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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가는 게 맞을까요??
저는 서울에 사는 평범한 34살 여자인데요 전문 대학 출신이고 현재 중소 기업 3년차 연봉 3800만원(포괄) 겨우 받고 있어요 업종은 해외 마케팅인데 회사 전반적으로 분위기 좋고 연봉과 복지 등 다 나쁘지 않은 편이에요 일은 바쁘지만 야근 강요하지 않고 연차 사용 눈치 볼 필요가 없고 동료들과 사이 좋게 지내고 있긴 해요 얼마 전 동종 업계에 비슷한 포지션 관심이 생겨 이력서와 포폴 싹 정리해서 지원 넣었는데 서탈… 파일들 정리한 김에 같은 포지션의 다른 채용 공고 한 군데 더 넣어봤더니 서류,1차 면접,과제,2차 면접까지 쭉 통과하고 최종 오퍼까지 받은 상황이에요 그 회사는 중견 기업이고 업계에서는 아주 유명한 회사인데 왜 전문 대학인 절 뽑아주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연봉은 지금보다 20% 올른 약 4600만에 포괄제도 아니고 야근 수당 별도 나와요. 문제는 이 회사가 퇴사율 되게 높고 일도 엄청 빡세다고 업무 강도가 지금 회사보다 엄청 높아질 예상인 거예요ㅠ 20% 올른 연봉과 앞으로 커리어 발전을 위해서라도 가는게 맞을까요? 기타 고민거리는… 두 회사는 다 커피 간식 중식 식대 별도 지원 현 회사 통근 45분 (지하철 2번 환승 필요) 오퍼 받은 회사 25분 (지하철 환승 필요 x) 여러분 의견 들어보고 싶어요 ㅠㅠ
강서구달달구리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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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현재 B2B 식자재 유통 회사를 다니고 있고 최근에 전략기획팀으로 부서 이동을 했었습니다. 현재 어떤 상황이냐면 회사에서 마케팅에 쓸 돈 0원(없음)으로 온라인이나 인스타그램으로 고객 가입 유도 후 8월안에 첫 발주를 200개를 찍어오라고 하더라구요.. 지속적으로 매일 압박을 주고 있습니다. 타켓층이 식당과 카페 자영업자 한정이기 때문에 너무 좁은 상황이고 전 마케팅을 해 본 적도, 배운 적도 없습니다.. 일단은 그냥 네이버 카페에 게시물 댓글로 홍보하고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어서 2주동안 5만원정도 광고를 태워서 겨우 발주 2건을 냈습니다.. 도대체 갓 시작한 인스타그램으로 어떻게 해야 적어도 100개정도는 나올까요.. 다른 부서 사람들도 절 보고 다들 답이 없는 상황이라고 하는데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너무 힘들고 다음 주에 출근하기 싫어집니다..주말에 쉬지도 못 하고 미치겠어요..ㅠㅠ
오늘점심메뉴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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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아파트 구매
안녕하세요, 강남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입니다. 영끌 포함 예산 6억 미만으로 내 집 마련을 알아보는 중인데 결정장애가 왔습니다. 평생 왕복 2시간 이상 길바닥에 시간을 버릴 자신은 절대 없어서 편도 1시간 이내 출퇴근이 최우선 조건입니다. 다들 무조건 대단지 가라고 하는데, 또 한편으로는 그래도 서울을 사야 하나싶어서 생각이 많아지네요. 선배님들의 실질적인 조언과 투표 부탁드립니다!
우리대표는악덕이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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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가 지랄이 너무 심합니다...
우선 과격한 제목 죄송합니다. 그런데 대표 때문에 진짜 퇴사하고 싶은 마음이 하루에도 몇번씩 들어서 살 수가 없네요.. 처음 입사했을 때만 해도 대표가 좀 깐깐하긴 해도 회사 생각해서 그러는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마이크로매니징 하고 결과물 하나하나 꼼꼼하게 보는 스타일이라 처음에는 그냥 대표니까 저럴 수 있지 싶었어요.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정도가 너무 심해집니다... 제일 힘든 건 너무 기분파라는 거예요. 대표 기분에 따라 회사 분위기가 하루에도 몇번씩 바뀝니다. 아침에 기분 좋게 출근해서 직원들이랑 농담까지 하다가도 본인이 보고 받은 자료 하나 마음에 안 들면 갑자기 분위기가 얼어붙습니다. 거의 자이로드롭 떨어진 것마냥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기분 나쁘다고 물건들 책상에 탁탁 던지듯 내려놓고 그러다 전에 유리컵 깬 적도 있고요.. 사무실분위기 알만하죠 그래서 담당자만 혼나는 게 아니라 그냥 사무실 전체가 혼나는 분위기입니다. 혼낼 때도 잘못된 부분만 피드백하는 게 아닌, 감정적인 발언을 합니다. 혹시라도 대표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을 때 조심스럽게 말씀드렸더니 변명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말 바꾸는 것도 심하고 회의에서 결정된 내용을 며칠 뒤에 다시 뒤집으면서 왜 처음부터 이렇게 안 하냐고도 합니다. 저희 입장에서는 대표가 말한 대로 하는 게 제일 안전한데 대표 말대로 했다가도 나중에 혼나는 상황이 계속 생기니까 이제는 뭘 해도 눈치를 보게 됩니다. 오늘 대표 표정이 어떤지, 지금 말 걸어도 되는지 회의 분위기가 어떤지부터 확인하고 일을 해야 합니다. 이게 정상적인 회사생활인가 싶습니다. 이제는 그냥 본인 기분을 직원들한테 푸는 건가 싶을 정도입니다. 저도 이제는 출근하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인데 이런 회사에서 그냥 버티는 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이런 기분파는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대응해야 좋을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내일 출근 생각을 하니 명치가 꽉 막힌 것 같습니다..
유투브프리미엄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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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자기객관화
안녕하세요. 제 객관화가 안 된 건지 궁금해서 글 써봅니다. 이번 년도 들어서 거의 처음으로 소개팅을 4번 했고, 4번 다 에프터를 받긴 했습니다. 그런데 소개받은 남성분 4명이 전부, 이런 말 좀 그렇지만 누가 봐도 객관적으로 스킨십이 불가능할 정도로 못...생기셨습니다. (+직업도 취준생, 대학생이신 분들이 계셨습니다.) 물론 사진만으로는 사람을 전부 알 수 없으니까 실제로 만나보면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겠다는 마음으로 외적으로 제 스타일이 아니더라도 소개팅에 나갔고요. 제가 눈이 높은 편은 아니에요... 정말로. (제 친구들 다 인정합니다) 막상 실제로보니 사진이 훨씬 나은편이었고 성격도 다들 말주변이 없으신 편들이라 거의 제가 대화를 이끌어야 했어요 결국 다들 이성적 매력이 안느껴져서 에프터 거절엔딩.. 사실 저는 그래도 존예는 아니더라도 제가 괜찮게 생긴 편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번화가가 아닌 곳에서도 번호를 꽤 따였고, 어학연수를 갔을 때도 국적 다양하게 남자들이 인스타를 물어보기도 했고, 친구나 직장동료 등 주변 지인들에게 예쁘다는 말도 많이 들어봤습니다. 스펙도 대학교는 인서울 4년제이고, 중견기업, 나이도 27살(00년생)이라 아주 나쁜 편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소개받는 남자들은 전부 제가 만족하지 못하는 분들이니까, 주선자들이 보기에는 제가 그 정도 외모라서 그런 분들과 매칭을 시켜주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자존감이 낮아지네요. 한 번이면 모르겠는데 네 번이나 연속으로 이러다보니..ㅠㅠ 주선자들은 제 직접적인 지인은 아니고 지인의 지인들이 소개해준 경우들이라서, 그래서 그런 걸까 하고 생각해보려고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미 제 프로필을 받아본 상태에서 각자 다른 주선자들이 저런 분들을 소개해준 거니까, 혹시 제 수준이 그 정도인데 제가 그걸 인지하지 못하고 살아온 건가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제가 제 외모나 조건을 너무 높게 평기하고 있는 걸까요? 아니면 소개팅 매칭이라는 게 원래 이런 식으로 들어올 수도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아리호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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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보통의 삶
본가 집안도 보통, 대학도 보통, 직장도 보통, 처가도 보통… 아주 보통의 삶을 살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다행히 회사에서 나가란 말 아직은 없고 20여년째 직장 생활하는 아주 보통의 직장인입니다. 서울에 살고는 있으나 전세이고 차도 그냥 남들 타는 정도의 국산차이구요. 남들 하는 주식 따라들어갔다 어깨에 물려서 감정 고통도 받고 있습니다. 노후는 어찌하나 고민도 큽니다. 여기까지 보시면 다들 사는거 똑같다고 느끼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고민은 이렇게 보통으로 살다 죽을거냐 아니면 삶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뭘 해야할까 하는 고민이 큽니다. 50 나이에 고시를 공부해서 공무원이 될 것도 아니구요. 다른 분들은 보통의 삶에 대한 타개책을 어떻게 세우시는지, 노후 대책은 어떻게 하고 계신지,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힘들지만버틴다
억대연봉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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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커지지 않는 연애란 무엇인가요?
소개로 만나 고백 후 한달동안 사귄 여자친구가 마음이 더 이상 커지지 않는다라는 말을 어제 전달하면서 헤어졌어요. 처음 겪고 이해가 안되는 헤어짐이라 마음이 심란합니다. 서로 강력한 호감을 가진걸 충분히 아는 상태에서 만났는데 마음이 더 이상 커지지 않는다는건 무슨 의미 일까요? 저는 겪어보지 않은 감정이라 설명이 필요합니다...
에로스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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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박사님들 도와주세오 ㅠㅠ
얼마 전부터 데스크탑 컴퓨터를 키면 '장치에 문제가 생겼다'라는 문구가 뜨고 곧이어서 이런화면이 뜨는데...그래서 강제 전원버튼 종료시켰다가 다시 키면 또 괜찮아지긴 하거든요...근데 이 현상이 뭘까요? 어떤게 문제일까요? 전문가님들의 조언 듣고싶습니다 ㅠㅠ
긍정추구부정맨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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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나한테 부었다고 하는 상사
저는 원래 잘 붓고 얼굴형도 원체 동그래서 가족들끼리 부르는 별명도 보름달, 슈퍼문입니다..처음엔 동그란 제가 너무 싫었는데 그게 저의 매력이라고 말해주는 주변인들 덕분에 동그라미인 저를 좋아하려고 노력하며 살아가고있어요. 근데 저의 상사가 (40대 후반 여자) 자꾸만 저한테 아침마다 부었다는 말을 해서 “저도 안다, 원래 잘 붓는다, 저는 늘 부어있고 집갈때쯤 괜찮아진다, 피곤해서 그런다, 요즘 잘 못자서 그런것같다” 등등 여러가지 대꾸를 100번쯤은 해본거같아요. 똑같이 너도 부었다 피곤해보인다 하기도 해보구요 근데 저는 그녀가 부었든 못생겼든 늙었든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알고싶지도 않구요. 그녀가 제게 피곤한가 잠을 잘 못잤나의 의미로 걱정해서 얘기해주는거라고 머리로는 이해를 해도 들을때마다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 동생에게 얘기했더니 “외모평가처럼 느껴진다” 에서 제 기분이 왜 좋지 않았는지 명확히 알았어요. 저도 그런 뉘앙스로 느껴졌기 때문이에요. 그 말이 듣기 싫어서 제 얼굴이 안보이게 가르마도 바꿔보고 최대한 얼굴 마주치지않게 소통하고 점심도 같이 먹지않아보고 기분 나쁜티도 내보고 일부러 그 앞에서 대놓고 다른 사람한테 확인받아보기도 하고 살을 (아주 조금이지만) 빼보기도 하고 레이저도 맞아보고 한거같아요. 어느날 사장님이 살빠졌냐고 살빠진거같다는 말에 그녀는 매일봐서 잘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우리 못생긴 사람한테 못생겼다고 말하지 않잖아요..? 상대의 기분을 존중해서 듣기 싫은 얘기는 안하면서 살아가는게 사회생활이라고 생각하는데..정말 별거 아닌게 너무나 스트레스네요. 좋은 얘기도 계속 들으면 기분이 안좋아지는데 왜 허구헌날 부었다고 어쩌라는건지 정서적 지능이 매우 낮은 상사 때문에 너무 지쳐요 그녀는 매우 기분이 태도가 되는 사람이고 제가 느꼈을때 미성숙한 어른인지라 이 점을 제가 말할 수 없는 부분이고 (업무에 지장이 있을 수 있고 팀원이 적기에 그 말이 듣기 싫으니 안했으면 좋겠다고 말하기가 어려워요) 또 그걸 걱정해서 말했는데 안좋게 받아들인다며 뒤에서 이상한 사람 취급할걸 너무 잘 알고있어요. 그녀가 배설하는 모든 말들을 제 마음에 들이지 않으면 된다는것도 잘 알고 강가에서 원수의 시체가 떠내려오는것을 기다리면 된다는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왜인지 알 수는 없지만 저에게만 공격적이고 히스테릭한 그녀 때문에 2년동안은 출퇴근하면서 매일 울고 도저히 안되겠어서 심리 상담 센터에서 상담도 받아보고 나름 이겨내려 (저주일기도 매일 쓰고) 많이 노력해서 어느정도 안정이 됐는데 어쩌면 제가 싫어하는 사람이기에 저를 걱정하는 말이라 머리로 타일러도 기분이 나쁜거겠지요. 업무적인 지적이라면 기꺼이 받아들일텐데 당장 제가 어떻게 할 수 없는것에 대한 외적인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계속 듣다보니 (회사에서 괄사를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자꾸만 어쩌라는거지? 하는 반발심은 드는데 할 수 있는건 없고 기분만 안좋아지네요. 출근하면서 속상한 마음을 푸념해봅니다. 제가 답답하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어느 회사에나 빌런은 있듯이 (물론 누군가에겐 그게 저일수도 있겠지요) 그냥 속이나 시원하게 풀고 싶어서 처음으로 글 작성해봅니다.
총쏘고싶다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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