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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앞으로의 커리어 진로...
안녕하세요. 현재 대기업에서 DR(Disaster Recovery)진단 직무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 직무가 저희 회사에서 새롭게 신설한거라 앞으로 어떤식으로 커리어 방향성을 설계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이전 회사에서 4년정도 데이터 센터 운영 및 서버 관리 했었구요.. 현재 업력이 8년차, 만 7년정도입니다. 데이터 센터와 DR을 접목하여 컨설팅 업무를 하면 어떨지도 생각해보았는데 요새 공고도 잘 안뜰뿐더러 유사 직무는 서류통과도 쉽지 않네요. 아예 핏한 지원자를 원하는 것 같습니다. 선후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바틀비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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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도 권고사직 당할 수 있나요?
상사가 자꾸 인사부에 얘기해서 권고사직 진행할거라고 협박하네요 잘려야될건 본인인거 같은데..(회사 28년 다녔는데 아직도 과장)
3121john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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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고민 (40대 분석가)
안녕하세요 40대 초 시니어 데이터분석가 입니다. 현재 연봉이 원천징수로 1.7-1.8 정도 됩니다. 팀장은 아니고 시니어 직급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하네요. 저의 고민은 제 나이(연차)에 팀장이 아닌 시니어 직급으로 연봉을 높여서 이직이 가능한지가 궁금합니다. 혹시 저와 비슷한 나이에 이직에 성공하신분이 있으신가요? 저의 상황은 현재 회사와 전략 방향이 맞지 않아서 이직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분석가
억대연봉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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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1억뱃지는 어떻게 닮?
알아야 달지..
Hanwha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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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취업을 어디로 할 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학교에서 학위 마치고 드디어 정규직 취뽀를 눈앞에 두고 있는데요. 열심히 하다보니 총 3개의 최종 오퍼를 받은 상태입니다. 최종 선택을 앞두고, 어떤 회사를 가야할지 너무너무 고민이 되어서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쭤보고 싶습니다!!! 각 회사의 장단점에 대해 한번 읽어보시고 투표를 부탁 드립니다. (혹시 모르니 회사 명은 익명으로 쓰겠습니다....) 1) 회사 1 장점) 박사수당 포함 높은 계약연봉, 대중교통 출퇴근 거리 가까움, 대기업다운 복지 수준, 가장 재미있어 보이는 회사(전공 살릴만 함-일이 재미있어보여서 공채 지원) 단점) 쉽지 않은 업황, 이에 따른 낮은 성과급(예상), 처음 지원했던 부서와 다른 팀으로 배정, 다른 회사 대비 가깝지만 자차 이동시간은 비슷함, 사내 분위기나 팀 분위기를 알 수 있는 방도가 없음, 전공을 살릴수는 있지만 회사 전체적으로 볼 때는 주도적인 업무를 하기는 어려운 분야 2) 회사 2 장점) 사내 같은 연구실 출신 사람들이 많음, 팀 내 사람이 많아서 일 몰릴 가능성이 적음, 날 아끼고 친한 선배가 있음(합격 할 때까지 엄청 도움 주심), 비포괄임금제로 연봉 뻥튀기 가능, 좋은 업황으로 높은 성과급(20-30%), 자차 출근 시 가장 짧은 시간 소요 단점) 최근에 업황이 좋아져서 그런지 복지가 타 회사대비 떨어짐, 교수님과 계속 얽혀야하는 회사, 거리가 가장 먼데(편도 대중교통 1.5시간) 주차장이 추첨제, 전공을 살리기 어려움(연구실 출신이 많지만 제 전공한 분야랑은 차이가 커서 막상 입사해도 주요 업무에 투입되기 어려움) 3) 회사 3 장점) 같은 연구실 출신 선배가 있음, 연구소 같은 분위기로 타 회사들 대비 하던 일을 계속 하는 느낌, 업황에 관계없는 높은 성과급 보장(30~45%), 박사들과 같이 일함(똑똑한 사람들과?) 단점) 계약 연봉 자체는 조금 낮음, 전공과 아예 관련이 없음, 대중교통 출퇴근이 쉽지 않은데 출퇴근길이 엄청 막힘, 연구소 같은 분위기(자유로움을 가장한 무례함), 프로젝트가 자주 엎어짐, 실적 압박이 강함, 요즘 회사 분위기가 별로 좋지는 않은 듯함 적어내려가니 더더욱 모르겠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재밌는 일을 해보고 싶긴 한데, 연구실 선배들 도움으로 합격한 회사들도 좋은 회사이고 돈도 더 많이 주고 안간다고 했을 때 면목없기도 하고요... 뭔가 선배님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지가 궁금해서 진심으로 여쭤 보고 싶습니다~~~!!!!
포도수박랭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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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 업계에 계신 분들이라면 한번씩만 봐주세요 패션업에서 종사하다 보면 상품들이 실제로 만들어져 매장에 가고 고객에게 가는 그 과정들이 너무 뿌듯하고 상품이 내새끼같고 ㅠㅠ 여전히 이 업계에 대해 애정과 열정이 있습니다!! 근데 최근 이직을 진행하면서 참...... 여러가지 한계점들이 직접 와닿더라고요 패션업에서 계속 재직하는게 맞는 걸까요? 1. 일단 업계 자체가 박봉인거는 모두가 아는 사실ㅜ 진짜 탑 대기업급 아니고선 연봉이 적고, 대기업 안에서도 패션쪽은 연봉이 높은 편이 아니죠. 분명 비슷한 스펙으로 같은시기에 취직한 IT 친구들 연봉 들으면서 2차 산업의 한계일까 이런 생각도 많이 들어요...... 2. 트렌드가 워낙 빨리 변하고 주변 환경도 공장, 업체 등등 너무 빠르게 돌아가서 항상 정신이 없습니다. 날씨마저도 민감하게 대응해야하는ㅜ 그래서 업무 강도가 항상 높을 수밖에 없는 것 같고 쫓기듯이 일하는 일상이 반복되네요....... 이건 제가 이 일이 익숙해지고, 직급이 올라간다해도, 이직을 해서 다른곳에 가더라도 변하지 않는 패션업계의 환경인것 같아 막막해요. 언제쯤 일을 좀 즐기면서 할 수 있을까요?? 3. 은퇴해야하는 나이가 너무 이릅니다. 아무래도 트렌드에 민감한 산업이다보니 종사자들의 나이대가 전반적으로 낮고, 기업에서 임원급으로 올라서지 않는 이상은 장기근속 하기에 한계가 있다할까요ㅜ 나이먹어 40대 50대까지 이 업계에 종사할수 있을까, 나중되서 무경력 상태로 돌아가 다른 일을 하며 살 수 있을까, 지금이라도 다른 길을 알아봐야하나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라구요. 4. 업계가 정말 좁습니다 사람도 한 두 다리 건너면 거의 다 알수 있고 시장도 특히 내수브랜드는 정말 좁죠.. 그리고 점점더 좁아지고 있는 기분이예요.... 더 발전할 가능성이 있을지 업계미래가 걱정됩니다ㅜㅜ 패션업계에 계속 있고 싶다 생각할수록 여러가지 걱정이 같이 드네요 ... 선배님들은 어떤 마음으로 이업계에 계신가요? 이후 커리어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분명 업계는 좁은데 이런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커뮤니티는 많지 않아서 (다들 바빠서 할 시간이 없는걸수도....ㅎ) 여기에 적어봅니다 ㅜㅜㅜㅠㅜ
looololo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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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적응 못하는 데 시간이 흐를까요
새 직장에 적응을 못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입사 6개월차입니다 1. 기존 세력인 상사가 갈굽니다 하루종일 일 못한다 능력 없다 등등 갈구고 신경질내고 니때문에 남들도 야근한다 등등 2. 야근을 많이합니다 아기가 어린데 야근을 하니 괴롭네요 한달의 반을 내리 야근하니 슬프고 힘들고… 3. 이미 망가진/굳어진 입지는 어떻게 할지 지속적인 업무가 아니라 TF단위로 일하는 업무라서 이미 첫 플젝, 다음 플젝의 팀장급이 저와 트러블이 생긴 후 (일 안주고 걍 갈군다음에 위에다 일못하고 태도가 안좋다고 말해놨더군요) 일 못한다는 이미지가 생겼습니다. 더 심각한 건 같이 일하는 팀원이 저보고 니가 실수해서 짜증난다는 둥 저에게 니가 똑바로 안해서 갈굼당하는거고 니가 위에다 납작 엎드리지않아서 갈굼당하는거고 다 니가 자초한거라고 말하는 겁니다.. 저는 이 팀원들한테 더 충격받았는데… 이런 팀원들과도 다시 일할 생각이 안들고. 이미 임원들에게 면담 해놨습니다 입사 직후부터 인신공격성 발언들, 대기성 야근강요, 쌍욕 등 적응이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임원에게 면담하니 이렇게 답하더군요 1. 너도 적응하고 개선해나가라 - 너 일못한다고 말하더라 2. 다만 나는 너를 애초에 2-3년 일하면 TF 총괄을 시키려 뽑은거다. 내가 널 왜뽑았는지를 기억하고, 빨리 성장해라 3. 너랑 잘 맞을 팀장이랑 플젝 찾아주겠다 긍정적인 신호라고 생각했으나… 언제 바꿔주겠단 얘기가 없었고… 매일 제가 겪는 상황은 왕따 그 자체네요 뭐 대놓고 왕따는 아닙니다만 윗사람이 절 갈구다 윗 사람이 없으니 저랑 직급 같은 사람이 저한테 함부로 하는 걸 겪으니 이게 지금 무슨 상황인가 이해도 안되고 참 살다 별일 다겪구나 싶습니다… 이런 경우가 있나요? 아니면 정말로 제가 문제가 있는 걸까요? 같은 팀원들이 제가 업무적으로 잔실수를 하니까 갈굼당하는 건 당연하다, 니가 납작 엎드리지않으니까 니 잘못이다, 그러니까 니가 갈굼당할만 하다 그래서 제가 하지않은 일이나 하지 않은 실수로도 저에게 몰아붙이고 니가 또 실수했냐고 말하는 지경에 이르렀는데… 언제 이 상황을 벗어날지도 모르겠고, 이 플젝 끝난 후 이 팀원은 저를 다시 안볼생각으로 이렇게 비열하게 행동하는 건지 참 신기하고… 이직해보니 세상 험하네요 힘들어요….
닉네임바보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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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휴직 기간
현재 입사한지 1년 4개월 정도 되었는데 그 동안 너무 많은 일이 있어서 지쳤어요... 몸에 자꾸 수포랑 어루러기 생기고 우울증에 공황장애가 와서 당장 퇴사는 어려울 것 같은데 1개월 쉬는 걸로는 절대로 안나을 것 같고 3개월은 제가 복귀 후 업무를 못볼 것 같아서 2개월 정도 휴직 기간을 말씀드리려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직급은 차부장급입니다.
호순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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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계약서 안쓰고 영업 하고 계신분 있나요?
제목 그대로인데 중소기업에서 1. 정해진 월급 없이 2. 근로계약서 작성 없이 3. 당연히 4대보험 및 그외 세금 관련 납부 없이 그냥 햐당 회사의 명함만 파서 근무하시는 영업맨 분들 계실까요? 나이가 좀 있는 분들중엔 이런식으로 일 하는 분이 좀 계신 것 같던데 (EX : 소싱 또는 B2B, B2G 영업 등) 이렇게 하는 이유가 뭘까요? 나이가 좀 있고, 은퇴 후에 소일거리로 용돈벌이를 하는거라면 몰라도 젊은 사람들에게 이런 고용(업무)형태에 다른 이득이 되는 부분이 있는건가요? 또 이런 형태로 영업 업무를 하더라도 관련 경력을 인정 받을수 있는 방법이 없는거 아닌가요? 경력증명도 뗄 수 없을 것 같은데 말이예요.
고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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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 직원 고민입니다
부서에 낙하산 직원 하나가 들어왔는데... 업무중에 일 안하고 대놓고 자고 일한척 보고서만 허위로 작성하고 등등 이 직원 때문에 회사가 여러번 뒤집어졌었는데 그때마다 결국 안짤리고 남아있더라구요 뭐 대표라인처럼 강력한 연줄도 아니라 낙하산도 저정도로 막장이면 잘리겠다 했었는데 작년에 인원감축 해야 할 상황이 오니까 오히려 다른 직원이 잘려나갔었습니다... 성격이라도 좋으면 그런걸 봐서라도 참을텐데 성격도 안하무인, 가까운 사람한테 폭언하는 스타일이라 요새는 그냥 인사정도만 하는 정도로 지냅니다 회사 내에서는 이미 소문이 다 퍼져서 평판도 안 좋은데 그냥 철판깔고 다니는 것 같아요 신경 안쓰려고 해도 회사에서 그냥 일안하고 놀면서 온갖 수당까지 다 챙겨가는걸 보면 욱하고 화날때가 하루에도 몇번씩입니다ㅠ 한번 미워하기 시작하니까 끝도 없더라고요 그렇다고 해서 이직을 준비하기엔 지금회사 연봉이나 업무시스템이나, 다른 직원들이나 그 낙하산을 빼면 딱히 불만이라고 할게 없어서 고작 저 사람하나때문에 내가 나가야 하는건가 이런 생각도 들고요 근데 계속 다니자니 너무 스트레스 받고 저 직원은 그만둘 생각도 없어보이고 아무리 막장으로 일해도 짤릴 일도 없을테니 결국 내가 나가야 해결될 일인가 싶기도 하고요 요새 이것 때문에 마음이 심란하네요 혹시 저랑 비슷한 경험이나 고민 해보신분 계실까요 스트레스 받으면 나만 손해다 신경끄자 매번 생각하는데도 이게 눈앞에서 매일 보고있으니 마음대로 안되네요
팔도비빔면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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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현채직 vs 중소기업 정규직
안녕하세요 현재 29살로 고민이 많아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학점은행제로 토목공학사를 취득했고 자격증은 크게는 토목기사 컴활1급 그외 기능사들을 취득했습니다. 현재 고민은 제가 신입으로 종합건설사로 들어갈려고 여기저기 면접을 보고 있는 상황속에서 그와중에 종합건설사 도급순위 30위대 현장채용직 (1년 4개월) 종합건설사 도급순위 300위대 정규직 종합건설사 도급순위 600위대 정규직 이렇게 면접을 보게되었습니다. 현재 600위권대 회사 면접을 보았는데 급여, 복지, 근무일수(격주토요일), 상여금 그리고 짧지만 회사 분위기 및 연차사용 관련 유연함 등 전반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직 2군데 면접을 봐야하는 상황에서 고민이 더 많아지는거 같습니다.. 저는 스스로가 뭔가 학벌이나 자격에 대한 위축감이 있어서.. 근무하면서 기술사 공부도 평일 주말 안가리고 하고 싶고 차후 대학원도 고려를 하고 있습니다. . 계속 이업계에서 올라가고 싶고 정년이후에도 이직업으로 밥벌어먹을수 있는사람이 되고싶어서.. 현실적으로 제가 이 업계에서 전망적으로나 향후 미래적으로 바라봤을때 어떤 회사를 선택하는게 나을지 그리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는게 나을지 현직에 계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고독한토쟁이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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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기간내 퇴사
안녕하세요. 경력직으로 입사하였습니다. 수습기간이 3개월인데, 현재 1개월 반 정도 되었습니다. 근무해보니 그동안의 경력(10년 이상)과 너무 다른 분위기여서 근로관계를 종료하려고 합니다. 수습기간에서도 퇴사의사표시를 1개월 전에 해야되는 것이 도리겠죠??
이원박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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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생활 1년여, 인생이 순삭되는 느낌이랄까
대표 등 10년 하다가 회사폐업하고 말그대로 직장인 생활중이다. 결정권이 없다보니 늘 눈치를 봐야하고 개인적으로 소소한 직장 생활중이다 평일 은 바빠서 순삭이고, 주말은 아내 시키는대로 다녀야 한다. 그러는 와중에도 나이는 성실하게 먹고 있다. 아이까지 생기면, 월급만 보면서 다니는 거겠지. 순수하게 개인 노력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일들이 많지가 않고 , 이미 경쟁 기업들은 규모가 엄청나서 자영업은 살아남기가 힘들고, 전쟁통에 그냥 영지군병 일을 하는 것 같다. 판타지 소설처럼 아이템 경매창이나 정보길드라도 있으면 좋겠네. 현실은 너무 특별한 기회도 없으면서 번잡하다. 부동산 주식 은 해봤고 코인은 안해봤는데 지금 시장에서는 사기꾼만 득실대고 다들 별거 없더라. 20대, 30대는 노력이 부족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건축일로 몇년 20억정도 벌었다가 날려보니, 법률, 세금, 부동산정책등 세상이 다 자영업자들한테는 완전히 강도더라. 그리고 별거도 아닌 일로 보이스피싱 당하는 고객들도 많고, 조단위로 굴리는 투자회사 고객들도 결국 대출게임이고, 온갖 인간군상들을 많이 접한다. 정직하게 일하고 정직하게 벌면 그것도 축복인것 같다. 세상이 그렇게 놔두질 않지만, 가난하게 살면 주변 범죄자들이 털어가고, 애매하게 잘 살면 나라가 털어간다
여의도님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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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분담 관련 궁금한 점 있습니다
신입입니다. 회사 생활하며 궁금한 점이 있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내용 삭제)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ilsdfgtr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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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회계 3년차 업무가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외국에서 한국계 중견기업에서 재무/회계를 하고있는 3년차 외노자입니다. 현 회사에서는 1년 조금 넘게 근무중이며 한 반년 전부터 다른 분야 (인사) 쪽으로 이직을 고려중입니다. 이직하려는 사유는..우선 일 자체가 너무 안맞는 것 같습니다. 나름 노력했기에 회사 내에서 인정도 받고 급여인상도 다른 평사원보다 높게 받은 편이지만 요즘은 이게 3년차 사원의 업무가 맞는지 고민이 됩니다. 입사할 때에는 자금쪽으로 입사했고 지금은 자금 전반 (입출금, 대여금, 대출금, 현금흐름, 자금 감사 대응, 미수금관리) 및 관리회계 (월결산, 수불부관리, BSPL 검토, 계정반제, 시재, 감사대응) 일부를 하고 있습니다. 많이 배우기에 감사한 일이지만 요즘은 더 많은 일이 쏠려 정신도 차리기 힘듭니다..우울증과 불안장애 약을 안먹을때면 심장이 너무 뛰어서 토하기도 하구요. 이대로 계속 이 분야에 남아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외노자노예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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