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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식탐 돼지로 만드는 동료 때문에 돌아버리겠어요.
진짜 살다 살다 이런 식탐라이팅은 처음 겪어봐서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 나머지 요즘 종종 두통이 오고 몸이 부들부들 떨려요. 일단 저는 밥을 느리게 먹는 편입니다. 어느 정도냐면 결혼식 뷔페 가서 남들 두 접시 비우고 디저트 퍼올때가 돼서야 첫 번째 접시를 다 먹는 정도예요. 그냥 제 페이스대로 천천히 먹다가 남들이 일어날 것 같다 싶으면 같이 일어나는 타입. 문제는 우리 팀에 식탐있는 사람이 있는데 평소 구내식당에서는 메뉴가 정해져 있으니까 잘 몰랐거든요. 가끔 다른 메뉴 먹을 때 내 반찬 가져가면서 "안 먹는 거 같길래 대신 먹어줄게" 하길래 전 그냥 (제가 느리게 먹으니까) 잔반 처리 도와주는 줄 알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구요. 근데 가끔 저녁 같이 먹거나 점심때 나가서 몇 번 먹고난 후로 이 사람을 달리 보기 시작했어요. 음식 나오면 지 앞접시에 음식 가득 덜어놓고, 그거 다 먹기도 전에 메인 그릇에서 음식을 퍼서 입에 넣어요. 저는 앞접시에 덜어둔 거 다 먹고 나서 새로 덜어 먹는데, 제 속도로 한두번 덜어 먹고 나면 메인 음식은 이미 다 털려 있어요. 예를 들면 얼마 전에 이 사람이랑 다른 직원들까지 넷이서 찜닭을 먹으러 갔어요. 저는 진짜 딱 두조각 먹었는데 고기가 다 사라진 거예요. 뭐 저야 원래 느리게 먹으니까, 그래서 친한 친구들은 제 몫을 항상 남겨주는데 잘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잘 먹고 있겠거니 생각하고 말거든요. 근데 뭐 사람들이 괜히 신경쓰는 것도 싫어서 많이 안 먹었다고 말 안 하고 남은 거 긁어먹으면서 그냥 다 맞춰서 다니는 편인데 이날도 바닥에 남은 당근이랑 양파를 주워 먹고 있었어요. 근데 이 사람이 저를 빤히 쳐다보더니 "와~ ㅇㅇ씨는 진짜 끝까지 젓가락을 안 놓네? 은근히 식탐 대단해 ㅋㅋㅋ 대식가야 대식가~" 이런 식으로 말하는 거예요. 순간 너무 빡도는 거예요. 고기 지 혼자 2인분 가까이 먹어서 먹을 게 없으니까 당근이라도 주워 먹는 건데 다른 사람 있는 데서 나를 '마지막까지 처먹는 식탐 돼지'로 프레임을 씌운 거잖아요. 남들은 다들 먹느라 바빠서 제가 얼마나 먹었는지 모르니까 그 말만 듣고 "그러게 ㅇㅇ씨 보기보다 잘 먹네~" 하고 맞장구치는데 억울하고 배고파서 진짜 눈물날 뻔 했어요. 저 먹는 속도가 느려서 두조각밖에 못 먹었거든요? 항상 이런 식인데 제가 뭐라고 안하잖아요. 같이 먹는 사람이 얼마나 못 먹었는지 신경도 안 썼으면서. 이전에 식사에 만두 같이 시켜 먹을 때도 네명인데 만두 10개라 한 사람당 2.5개씩 먹으면 딱 맞는 거였는데 역시나 남들 2개씩 먹을 때까지 저는 1개째 먹고 있었고 그 사람은 세 개를 먹고도 남은 만두 자기가 가져갔거든요? 근데 난 아무말도 안했는데. 하고 혼자 열받아서 말하는데 서러워서 눈물까지 났어요. 이게 제가 억울해도 화나도 서러워도 눈물 흘리는 타입이거든요. 그래서 울면서 말하는데 더 서러웠어요. 울면서 말하면 우스워 보일텐데. 안울고싶어도 그게 안돼요. 제 눈물은 비염 콧물처럼 그냥 나와요. 남들이 아 진작에 말하지 몰랐어 울지마 더 시켜줄까? 더 먹을래? 하고 달래주는데 더 서러워서 저 그냥 집에 갈게요 하고 집에 갔어요. 근데 그때 이후로 그 사람은 저를 더 식탐있는 사람으로 몰아요. 찜닭 먹고 싶어서 울었다고. 진짜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같이 밥 먹기 싫은데 같은 팀이라 매번 같이 먹어야 하는데 얼굴도 보기 싫거든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너무 답답해요. 진짜 별거 아닌 거라 어디 말하면 또 우스운 사람 될 것 같고... 느리게 먹어서 많이 먹지도 못하는 사람이니까 식탐으로 놀림받을 줄 몰랐는데 그래서 더 서러워요. 너무...
뿡삥뽕빵뺑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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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장님과의 커피약속
갑작스러운 퇴사 통보 후 2주 뒤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문자로 부사장님께서 갑자기 마지막 출근 때 같이 커피 마시면서 이야기 나누자고 하시더군요. (둘다 여자입니다) 무슨 이야기를 할까요... 갑작스레 퇴사 요청드려 당황스러웠다고 하실지 두렵습니다 2주남았는데 무섭네요
세상을구할강아지
금 따봉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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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감사합니다!
사연 당첨으로 커피까지 선물해 주시면 제마음에 리멤버를 안 할수가 없네요!!사연당첨 소식으로도 기분이 날아갈것 같은데 커피까지 받으니 행복지수 제대로 만렙 찍었습니다!직장인들의 하루에 공감과 위로를 더해 주고 이렇게 뜻밖의 행복까지 선물해 주는 리멤버!정말 이름처럼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수밖에 없는 커뮤니티네요.앞으로도 직장인들의 일상에 웃음과 공감,설렘을 배달하는 최고의 커뮤니티가 되어 주세요!좋은선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리멤버의 승승장구를 온마음 다해 응원합니다!리멤버 흥해라!! 오래오래 함께해요.감사합니다🙏
눈치100단
금 따봉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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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이직 후 바로 다른 회사 이직 면접이 잡혔네요!
안녕하세요! 이직 준비를 오래하였고 드디어 A회사로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합격 발표 기다리던 중 B회사로의 면접 제안이 왔고 서류 합격, 그 이후 A회사 최종합격 발표! B회사 1차 면접 합격이 되었습니다. A회사도 좋은 곳이라고 알고 있으나 B회사가 더 처우나 복지가 좋은 곳이라 이곳으로 마음이 기웁니다. 이제 B회사 최종면접만 남았는데 문제는 A회사 입사 이후 바로 면접일정이라 아직 생성되진 않았지만 인사팀 양해구하고 미리 연차를 쓰고 갔다오는 것이 나은 것인지 의견 여쭤봅니다.
아자아자우화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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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반대하던 결혼, 결국 저희끼리 했습니다.
여자친구를 4년 전 처음 만나고, 1년쯤 되었을 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는 뭣도 없이 우선 프로포즈를 했습니다. 이 친구와 데이트를 하고 떨어져 있는 시간이 너무 싫었거든요. 다행히? 프로포즈를 승낙받은 뒤 양가 부모님께 인사드리기 위해, 명절 때 우선 저희 집부터 인사하자고 했습니다. 여자친구는 처음 만나뵈는데 뭐라도 선물을 해야 하지 않겠냐면서 백화점에서 건강식품을 샀고, 저도 이에 질세라 이번 명절에 찾아뵙지는 못하더라도 간단한 선물이라도 드려야겠다 싶어,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난생처음 백화점에서 과일 바구니를 사 봤네요. 양가 부모님이 계신 지역이 비슷하여 함께 명절을 맞아 귀성길에 올랐고, 여자친구에게 과일 바구니를 손에 들려 집에 들어가게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오후, 예상치 못한 카톡이 날아왔네요. 부모님과 심하게 다투고 집에서 나와 근처 호텔로 왔다고요. 우선 너무 당황스러워서 저도 급하게 점심을 먹다 말고 바로 만나러 갔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결혼은 부모님이 정해준 사람과 해야 한다, 직장인은 안 된다 등 무조건 반대하시면서 딸의 이야기를 들으실 생각조차 없으셨고, 여자친구는 그렇게 싸우다가 그냥 집을 나왔다고 했습니다. 당시 저도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당장 다음 날 저희 부모님과 만나야 하는데 이걸 미뤄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는 그래도 이미 약속했으니 만나 뵙겠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저희 부모님과 식사를 마친 후, 저희는 명절 귀경길에 올랐습니다. 이후 여자친구는 부모님을 설득해 보겠다고 했고, 그렇게 3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저는 더 이상 지체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너와 결혼하고 싶다, 어떻게든 지지고 볶든 우선 우리끼리 추진하자고 했습니다. 그렇게 감사하게도 여자친구는 제 뜻에 따라 스드메를 진행하고 결혼식 날짜까지 잡았습니다. 이후 청첩장이 나오고, 여자친구 부모님께서 저희를 부르셔서 한 번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만나 뵙고 처음 꺼낸 말이 이랬습니다. "우선 저희끼리 독단적으로 결혼을 준비한 점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잘살겠습니다. 부디 축복해 주세요." 하지만 반대하시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으셨습니다. 결국 양가 상견례도 없이 결혼식 날이 되었고, 여자친구 부모님께서는 결혼식장에는 참석해주셨습니다. 내키지 않는 딸의 결혼식이어서인지 두 분의 표정은 좋지 않으셨고, 저 또한 저희 부모님께 괜히 죄송한 마음이 들어 결혼식 내내 마음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신혼여행 이후 첫 명절에 그래도 장인 장모님을 찾아뵙고 인사드리려고 했지만 거부당했습니다. 그렇게 두어 번 찾아뵈려다 거절당한 이후에는 저희도 따로 연락을 드리지 않고, 저희 집에서만 명절을 보내네요. 사실 경제적인 독립이 없었다면 이렇게 결혼할 수 있었을까 싶습니다. 힘겹게 결혼했지만, 그만큼 아내와 저는 서로 신뢰하며 사랑합니다. 감사하게도 아내는 저희 부모님을 너무 좋아하고, 함께 명절을 보내며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연례행사처럼 떠나는 가족여행에서도 조카들을 이끌며 존재감을 드러내는 아내가 참으로 예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저희가 안 싸우는 건 아닙니다. 그래도 서로의 깊은 마음속에는 믿음과 신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참으로 신기한 게, 연애를 시작할 때만 해도 아이를 가지고 싶지 않다던 아내였습니다. 저는 그런 아내의 마음을 존중해 줬었고요. 그런데 결혼 이후 제 모습을 보면서였을까요? 어느 순간 아내도 아이를 원하게 되었고, 결혼 2년여 만에 힘겹게 시험관 시술을 거쳐 어여쁜 천사가 찾아와주었고 드디어 7주 차에 접어들었네요. 그래서인지 더더욱 항상 아내가 너무 감사하고 사랑스럽습니다. 우리에게 와 준 작은 천사가 너무 감사합니다. 각자 나름의 말 못 할 사정이 있겠지만, 어디서 쉽게 털어놓기 어려운 이야기들도 있겠지만, 저와 아내에게도 결혼은 너무나 어려운 결정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서로를 믿고 끝까지 함께 나아갈 수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새 경제도 어렵고 곧 연말도 다가오니 여러 가지 생각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가족 문제로, 누군가는 경제적인 문제로, 또 누군가는 남들에게 쉽게 말하지 못하는 자신만의 사정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지금 각자의 자리에서 나름의 방식으로 잘 살아내고 계신 모든 분께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보내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 각자의 속도대로, 각자의 방식대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보다 내일은 조금 더 웃을 일이 많아지고,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한 날들을 더 많이 만들어 가셨으면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이 부디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행복합시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띵잘
억대연봉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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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진로 고민 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직 관련해서 현직자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 글 남깁니다. 현재 A사에서 PM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브랜드 프로젝트를 담당하며 고객사 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 일정 및 범위 관리, 개발 협업, QA 등 전반적인 프로젝트 관리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최근 B사(코스닥 상장사)의 서비스 기획자 포지션을 고려하게 되었는데, 두 직무의 방향성이 달라 고민이 됩니다. A사는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고, 재택근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업무 특성상 고객사 대응과 프로젝트 운영 비중이 높아, 장기적으로 서비스 기획이나 Product Manager로 성장하는 데 한계가 있을지 고민입니다. 반면 B사는 B2B 플랫폼을 운영하는 회사로, 실제 서비스 기획과 제품 개선 경험을 쌓을 수 있다면 향후 대기업이나 글로벌 IT 기업의 서비스 기획·PM 직무로 이직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B사는 재택근무가 없어서 매일 출근해야 한다는 점도 현실적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결국 현재의 근무 환경과 워라밸을 유지하며 PM 경력을 더 쌓는 것과, 근무 조건을 일부 포기하더라도 서비스 기획자로서의 전문성을 키우는 것 중 어떤 선택이 장기적으로 더 유리할지 고민입니다. 비슷한 커리어 패스를 경험하셨거나 채용 관점에서 조언해 주실 수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아아아아고고고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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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이해를 못 하는 직원
30초반 직원이 업무이해도가 너무 떨어져요 매일 실수..계약직인데 경력도 좀 있고 아이는 착해요. 근데 아무리 얘기해도 좋게도 또 화를 내도 수정이 안되는데..해맑아요. 좀 쎄게 얘기하면 울고...같이 국내외출장을가도 아무것도 준비를 안하고 행사할때 사진찍으라면 뒤에서 청중 뒷모습만 찍어요..매번 실수해서 유관부서서 서류 반려시키는데..결재를 최하3번이상... 또 한사람이 있는데 이분도 계약직 설명하면 맞아요..그렇쵸 매번 이렇게 얘기해서 왜 부장이 이야기하는데 네를 안하지 의아했지만 나이도 있고해서 그냥 넘어갔는뎨..또 이해했다고 생각했고요..근데 일을 이상하게 처리..혼자 다르게 생각하는듯 해요 재계약 해야 할까요?
미래세계는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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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떤 계기로 이직하세요?
안녕하세요 34살 남자입니다. 요새 고민이 많네요. 남들 다 아는 대기업에 다니는데 다닌지 7년차에 승진하고 마치 임금피크온것처럼 연봉상승이 낮네요…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다들 열심히 일하고 인성 좋아서 아쉽지만 일이 항상 많고(일을 위한 일도 많은 느낌..) 성과금이나 연봉생각하면 이직해야되나 싶어요 아무래도 대기업이다보니 글로벌 기회가 있을수도 있고 좀더 진취적이라면 다니는게 맞나 싶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중견기업급으로 눈길가는 포지션이 있더라구요 조금 다른 분야긴 해도 왠지 재미있을것 같고 성장할 수 있는 느낌이듭니다 기존 회사의 인적네트워크가 없고 신입이 아닌 경력이다 보니 부담은 되지만요 연봉이나 연봉상승률도 업계 생각하면 꽤 괜찮고 회사 분위기 차이인지 근속연수도 긴것 같더라구요 지금 회사가 최악이라 옮기다기보다는 좀더 최선의 선택이 있으면 옮기시는지 다른분들의 고견이 듣고 싶습니다. 보통 얼마정도나 몇살에 임금피크가 오는지도 궁금합니다 참고로 저는 식품바이오 업계고 이직하는 곳은 제약업계입니다. 여러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민많은원숭이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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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메이저리그에서 제일 멋있는 선수
지안카를로 스탠튼
tirri7
47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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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부와 경제관념 차이
예비신부와 경제관념에 차이가 있습니다. 둘 다 30대 중반인데, 예비신부는 프리랜서로 수입이 있으나 비용을 계산하면 결론적으로 마이너스입니다. 본인은 결혼하고 나서도 그 마이너스만큼 알바로 충당하겠다고 하지만, 기본적으로 저에게 소정의 생활비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저는 생활비와 저축까지 꾸준히 하면서 노후 대비까지 하는 삶을 꿈꿨는데, 예비신부는 본인이 좋아하는 일이니 결혼하고 나서도 본인이 마이너스라도, 기약이 없더라도 응원해줬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솔직히 조금 당황스러운데, 이 결혼 생활 잘해나갈 수 있을까요?
스마일스마일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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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처럼 말해요
여성 분이 선 봤는데 남자분 사는 집이 50억이라 했대요. 그래서 당연히 좋아할수 밖에 없었다는데 알고보니 부모님집 알고보니 형제6남매 그래서 이렇게 말해주었습니다 그는 사기나 과장을 하지는 않았지만 자세하게 말하지 않은 사람임은 확실하다 사람들이 쉽게 속거나 오해하거나 편견을 갖게 되는 표현 50가지 부제: 거짓말을 하지 않고도 사람을 착각하게 만드는 말들 핵심 메시지: 사람은 상대방이 한 말에만 속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하지 않은 말을 스스로 상상하면서 속기도 한다. 아래 50가지 사례는 일상생활, 사업, 투자, 인간관계, 직장생활, 교육 등에서 나타날 수 있는 표현들이다. 각 사례의 해석은 실제 사실을 단정하는 것이 아니라, 같은 문장으로도 전혀 다른 현실을 설명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기 위한 가상의 상황이다. Ⅰ. 돈과 경제에 관한 착각 (1~13) 1. "평생 모은 돈을 주식으로 날렸다." → '평생'이라는 단어 때문에 큰돈을 잃었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문장에는 구체적인 금액이 없다. 평생 모은 돈이 10만 원일 수도 있다. 2. "최근 우리 회사는 투자자들이 급격하게 관심을 보이고 있고 검토 중이다." → 투자사에 전화하고 이메일을 보냈을 뿐일 수도 있다. 상대방이 이메일을 열어봤다는 사실만으로도 '검토 중'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3. "나는 돈 욕심이 없고 남들 도와주는 게 행복하다." → 자신의 몫을 충분히 챙긴 후 남는 것을 나누는 사람일 수도 있다. 남을 돕는다는 말만으로 이타적인 사람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 4. "그 사람은 사업하다가 수십억을 날렸다." → 수십억 원이 모두 자기 돈이라는 말은 없다. 투자금, 대출금, 예상 매출액까지 포함했을 수 있다. 실제 자기 돈은 1,000만 원이었을 수도 있다. 5. "저는 돈 때문에 일하지 않습니다." → 이미 충분한 재산이 있거나 생활비를 다른 사람이 부담하고 있을 수도 있다. 돈 때문에 일하지 않는다는 말과 돈이 필요 없다는 말은 다르다. 6. "우리 회사는 연 매출 100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 매출이 100억 원이어도 순이익은 1,000만 원일 수 있다. 오히려 적자일 수도 있다. 매출과 이익은 다르다. 7. "저 사람은 강남에 건물을 가지고 있습니다." → 건물 가격은 100억 원이지만 대출이 95억 원일 수도 있다. 건물 소유 여부와 실제 순자산은 다르다. 8. "저는 주식으로 300% 수익을 냈습니다." → 투자 원금이 1만 원일 수도 있다. 수익률 300%라고 해서 수억 원을 벌었다는 의미는 아니다. 9. "우리 회사는 매년 200%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 지난해 매출 100만 원에서 올해 300만 원으로 증가했을 수도 있다. 성장률이 높다고 회사 규모가 큰 것은 아니다. 10. "그 사람은 월급의 절반을 저축합니다." → 월급이 200만 원인지 2,000만 원인지 알 수 없다. 저축률만으로 경제적 여유를 판단할 수 없다. 11. "저는 20대에 경제적 자유를 얻었습니다." → 부모님 집에서 거주하면서 생활비를 지원받고 있을 수도 있다. 경제적 자유의 기준이 무엇인지 확인해야 한다. 12. "저희 제품은 경쟁사보다 50% 저렴합니다." → 경쟁사 제품은 10년을 사용하지만 자사 제품은 1년만 사용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경제적인 것은 아니다. 13. "저는 빚이 하나도 없습니다." → 본인 명의 대출은 없지만 부모님이 집과 자동차를 사줬을 수도 있다. 빚이 없다는 사실이 경제적 자립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Ⅱ. 사업·창업·투자에서의 착각 (14~23) 14. "우리 회사는 대기업과 협업하고 있습니다." → 대기업 직원 한 명과 커피를 마셨을 수도 있다. 협업이라는 표현만으로 정식 계약이나 공동사업을 진행한다고 볼 수 없다. 15. "저희는 삼성 출신 개발자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 삼성에서 한 달간 인턴으로 근무했던 사람일 수도 있다. 유명 기업 근무 이력과 현재의 기술 역량은 별개다. 16. "정부에서 인정받은 기술입니다." → 정부지원사업에 선정된 것을 의미할 수도 있다. 지원사업 선정과 기술 성능에 대한 공식 인증은 다르다. 17. "우리 회사는 10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전체 프로젝트 규모가 10억 원이고 자사가 실제 수행하는 계약금액은 500만 원일 수도 있다. 18. "현재 30개 기업과 계약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 30개 기업에 제안서를 발송했을 뿐, 답변을 받은 기업은 한 곳도 없을 수 있다. 19. "저희 서비스는 출시하자마자 이용자 1만 명을 확보했습니다." → 무료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이 1만 명이고 실제 유료 고객은 10명일 수도 있다. 20. "투자자들이 우리 기업가치를 100억 원으로 평가했습니다." → 대표가 투자자에게 기업가치 100억 원을 제시했을 뿐일 수도 있다. 실제 투자자가 해당 가치를 인정했다는 증거는 없다. 21. "저희 회사는 해외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 해외 고객에게 제품 한 개를 배송했을 수도 있다. 해외 판매 경험과 해외시장 진출 성공은 다르다. 22. "저는 창업기업 100개를 성장시켰습니다." → 창업기업 100개를 대상으로 한 시간씩 멘토링했을 수도 있다. 멘토링을 했다는 사실과 기업의 성장을 이끌었다는 사실은 다르다. 23. "저희 회사는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특허를 출원한 상태일 수도 있다. 출원과 등록은 다르며, 등록된 특허도 기술의 사업성을 보장하지 않는다. Ⅲ. 사람의 성격과 인간관계에 대한 착각 (24~33) 24. "저 사람은 정말 착한 사람입니다. 누구에게나 잘해줍니다." →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일 수도 있다. 타인에게 친절하다는 사실만으로 도덕성이 높다고 단정할 수 없다. 25. "저는 사람을 절대 차별하지 않습니다." → 자신이 가진 편견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을 수도 있다. 차별할 의도가 없다고 편견이 없는 것은 아니다. 26. "저는 뒤끝이 없는 사람입니다." → 자신은 화를 내고 금방 잊지만 상대방이 받은 상처에는 관심이 없을 수도 있다. 27. "그 사람은 친구가 정말 많습니다." → 연락처에 3,000명이 있지만 힘들 때 전화할 사람은 한 명도 없을 수 있다. 인맥의 크기와 관계의 깊이는 다르다. 28. "저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 자신에게 불리한 사실을 말하지 않을 뿐일 수도 있다.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과 중요한 사실을 빠짐없이 전달하는 것은 다르다. 29. "저는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습니다." → 남들이 자신을 어떻게 보는지 지나치게 의식하기 때문에 일부러 무관심한 모습을 보일 수도 있다. 30. "그 사람은 항상 웃고 다녀서 행복해 보입니다." → 직업적으로 웃어야 하는 사람일 수도 있다. 웃는 표정만으로 실제 행복을 판단할 수 없다. 31. "저는 누구에게도 피해를 준 적이 없습니다." → 본인이 피해를 인식하지 못했거나 상대방이 피해를 표현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32. "그 사람은 말수가 적어서 생각이 깊습니다." → 실제로는 해당 주제에 관심이 없거나 아는 것이 없을 수도 있다. 침묵이 반드시 지혜를 의미하지 않는다. 33. "저는 사람을 볼 때 외모를 전혀 보지 않습니다." → 외모가 자신의 최소 기준을 충족한 사람들 중에서만 성격이나 능력을 평가하고 있을 수도 있다. Ⅳ. 학력·경력·전문성에 대한 착각 (34~40) 34. "저는 서울대학교에서 공부했습니다." → 서울대학교 학위과정을 졸업한 것이 아니라 하루짜리 공개강좌에 참석했을 수도 있다. 35. "저는 20년 경력의 전문가입니다." → 20년 동안 같은 수준의 업무만 반복했을 수도 있다. 경력의 길이가 전문성의 깊이를 보장하지 않는다. 36. "저는 세계적인 기업에서 근무했습니다." → 해당 기업의 협력업체 직원으로 단기간 파견근무를 했을 수도 있다. 직접 고용과 협력업체 근무는 다르다. 37. "저는 유명 대학 교수들과 함께 연구했습니다." → 교수들이 참석한 공개 세미나에서 질문 한 번 했을 수도 있다. 같은 공간에 있었다는 사실과 공동연구는 다르다. 38. "그 사람은 자격증을 30개나 가지고 있습니다." → 대부분 단기간에 취득할 수 있는 민간자격일 수도 있다. 자격증의 개수와 실제 업무 능력은 다르다. 39. "저는 수천 명을 대상으로 강의했습니다." → 1,000명이 참석한 온라인 강연을 세 번 진행했을 수도 있다. 누적 수강인원과 교육의 깊이는 별개다. 40. "저는 실패를 수없이 경험한 창업 전문가입니다." → 사업자등록만 여러 번 하고 실제 사업 운영 경험은 거의 없을 수도 있다. 실패 경험이 많다고 반드시 전문성이 높은 것은 아니다. Ⅴ. 통계·숫자·뉴스가 만드는 착각 (41~45) 41. "이 약을 먹은 사람의 90%가 효과를 봤습니다." → 실험 참가자가 10명이고 그중 9명이 효과를 봤을 수도 있다. 표본 크기와 실험 조건이 중요하다. 42. "우리 지역 범죄율이 100% 증가했습니다." → 지난해 범죄가 1건, 올해 2건 발생했을 수도 있다. 증가율이 크다고 절대적인 위험이 크다는 뜻은 아니다. 43. "설문조사 결과 국민의 80%가 찬성했습니다." → 특정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 10명 중 8명이 찬성했을 수도 있다. 누구를 대상으로 조사했는지가 중요하다. 44. "이 제품을 사용한 고객의 만족도는 100%입니다." → 만족도 조사에 응답한 고객이 단 한 명이었을 수도 있다. 응답자 수가 없는 만족도는 실제 의미를 판단하기 어렵다. 45. "우리 회사 직원의 평균 연봉은 1억 원입니다." → 직원 10명 중 한 명이 9억 1,000만 원을 받고 나머지 9명이 각각 1,000만 원을 받을 수도 있다. 평균이 구성원 대부분의 현실을 보여주는 것은 아니다. Ⅵ. 일상생활과 가치관에서의 착각 (46~50) 46. "저는 하루에 책을 한 권씩 읽습니다." → 10페이지짜리 그림책이나 요약본을 읽을 수도 있다. 독서량과 지식의 깊이는 다르다. 47. "저는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납니다." → 밤 9시에 잠들어 8시간을 충분히 자는 사람일 수도 있다. 일찍 일어난다고 반드시 더 부지런한 것은 아니다. 48. "저는 가족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했습니다." → 본인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일을 했지만 정작 가족은 그것을 원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희생했다는 인식과 상대방이 실제로 받은 도움은 다르다. 49. "저는 평생 단 한 번도 남에게 돈을 빌린 적이 없습니다." → 부모님이 생활비와 주거비를 모두 부담해 줬을 수도 있다. 돈을 빌리지 않았다는 사실이 경제적 자립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50. "저는 성공보다 행복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이미 사회적으로 성공한 뒤에 그렇게 말하는 사람일 수도 있다. 성공을 경험한 사람이 말하는 행복과 생존을 고민하는 사람이 말하는 행복은 서로 다른 조건에서 출발할 수 있다. 이 50가지 사례에서 배울 수 있는 5가지 사고의 원칙 구분착각이 발생하는 원인대표적인 표현확인해야 할 질문① 규모의 착각숫자나 규모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음평생 모은 돈, 매출 100억정확히 얼마인가?② 관계의 착각단순한 접촉을 깊은 관계로 받아들임대기업 협업, 투자자 검토실제 어떤 관계인가?③ 권위의 착각유명 기관이나 직함으로 신뢰를 형성함서울대에서 공부, 정부 인정공식적으로 무엇을 인정받았는가?④ 통계의 착각비율이나 평균만으로 전체를 판단함만족도 100%, 성장률 200%표본과 비교 기준은 무엇인가?⑤ 도덕성의 착각자신의 가치관을 말해 인격까지 인정받음돈 욕심이 없다, 남을 돕는다실제 행동도 말과 일치하는가? 결론: 우리가 속는 진짜 이유 사람들이 정보를 잘못 이해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다. 첫째, 상대방이 말하지 않은 내용을 스스로 채워 넣기 때문이다. '평생 모은 돈'이라는 표현을 들으면 금액이 제시되지 않았는데도 큰돈을 상상한다. 둘째, 사실과 해석을 구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투자자가 검토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투자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지만, 실제로는 단순히 이메일을 열어본 것일 수도 있다. 셋째, 자신의 경험과 편견을 기준으로 상대방의 말을 해석하기 때문이다. '돈 욕심이 없다'는 표현을 들으면 이타적인 사람이라고 판단하기 쉽지만, 실제 행동을 확인하지 않으면 알 수 없다. 기억해야 할 문장 사람은 거짓말에만 속는 것이 아니다. 상대방이 하지 않은 말을 스스로 상상하고, 그 상상을 사실이라고 믿으면서 속는다. 말하는 사람이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고 해서, 듣는 사람이 이해한 내용까지 진실인 것은 아니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말을 무조건 의심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과 해석, 그리고 자신의 추측을 구분하는 능력이다. 이 50가지 사례를 활용하면 창업교육, 기업가정신 교육, 투자심사, 비판적 사고, 커뮤니케이션 및 조직관리 교육에서 '정보를 듣는 능력'과 '정보를 정확하게 해석하는 능력'의 차이를 설명할 수 있다.
신용현 | 경희대학교 미래혁신원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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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연애 어렵네요
30대 소개팅 하면서 느낀게.. 연애가 어렵네요.. 주관적인 제 경험으로 보면, 30대 소개팅은 소개팅하고 쉽게쉽게 빨리 사귀어보면서 쉽게 헤어지는 성향인 여성 만나면 쉽게 사귀는데 확실히 저랑 안 맞고 빨리 헤어지고.. 반대로 30대 여성인데 소개팅에서 연애 공백도 좀 있고 신중한 여성들은 에프터 수락하고 일상 사진 공유하고 연락 잘하다가 갑자기 단답으로 돌변하기도 하고..생각해보니 아닌 것 같다고 하는 경우도 있고..사귀기가 쉽지 않고.. 제 인연이 있겠죠.. 30대에 괜찮은 연애 상대를 찾는게 쉽지는 않아서 하소연해봤습니다..
인연을찾고싶네요
동 따봉
51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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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병가를 결근 처리하겠다는 인사팀..
1년전쯤 20인 이하 작은 회사로 이직했습니다. 감기 몸살로 팀장님 허락받고 당일 병가를 냈습니다. 당연히 다음날 출근해서 휴가 결재 보완했구요. 근데 인사팀에서 자기는 사전에 몰랐으니, 결근이라네요... 회사 원칙상 병가 당일 인사팀한테까지 얘기해야 하는데, 왜 자기한테 얘기 안했냐고.. 그래서 안내 받은 바 없어서 몰랐다, 팀장님께 허락은 받았다고 얘기하면서, 메신저 내역 보여드렸더니, 그럼 팀장님 보고 소명하라고 얘기하래요..(팀장님은 이직하신지 2년 넘었는데 이런 원칙 있는 줄 첨 아셨대요) 팀장님께서 나서주셔서, 어찌저찌 휴가는 처리됐는데, 인사팀에서 병가라도 당일 인사팀까지 얘기해야 한다고, 이게 일반적이라고 하는데.. 일반적인거 맞나요..? 직장 생활 10년 다돼가는데 첨 들었어요.. 항상 150명 정도는 되는 회사 다니다가, 작은 회사는 처음이라 내가 몰랐던건지.. 무튼, 하소연 겸, 진짜로 일반적인거 맞는지 확인겸, 올려보아요. 다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
ㅇㅁㅇb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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걀혼식을 가야할까요...
직원 7명 정도가 근무하는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있으며, 대표와의 관계가 좋지 않아 이직을 결심한 상태입니다. 일주일 뒤 퇴사를 앞두고 있는데, 대표가 아들의 결혼식 청첩장을 건네 고민이 생겼습니다. 대표와 사이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축의금을 내고 결혼식까지 참석하는 것이 맞는지 의문입니다. 사회생활에서 예의를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퇴사를 앞둔 상황에서 굳이 비용과 시간을 들여 참석해야 하는지 고민됩니다. 그렇다고 불참하면 대표가 좋지 않게 생각하거나 퇴사 직전에 불필요한 갈등이 생기지는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여러분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대표와의 관계가 좋지 않더라도 축의금을 내고 참석하는 것이 현명할까요, 아니면 정중하게 축하 인사만 전하고 참석하지 않는 것이 나을까요?
알호슨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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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학자금대출 상환 고민이에요
현재 20대후반이고 제가 대학 들어갈쯤 집안 형편이 좀 안좋아지면서 총 2500만원 가까운 학자금이 생겼다가 현재는 1000만원 가량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집에 현금은 별로 없지만 기존에 마련한 자가랑 자동차가 있다보니 4년내내 소득분위가 8-9분위로 나와서 국가장학금 혜택을 거의 받지 못했어요ㅜ 학교에서 주는 장학금도 마찬가지구요 20살부터 쉬지않고 알바로 용돈 벌면서 틈틈히 모은걸로 학자금 500만원 가까이 갚았고, 부모님이 500 이상 갚아주셔서 그나마 반이상 갚긴 했어요. 남은 금액도 부모님이 어떻게든 책임지고 갚아주시겠다고 말은 하시지만 적극적인 행동이 없다보니 그말만 믿고 의지할수는 없어서 일단은 그냥 제가 스스로 다 갚는걸로 마음은 먹고 있습니다 이제 남은 금액이 천만원 가량이고 이자도 1~2%대긴 하지만 처음 돈 모으기 시작하는 사회초년생 입장에서는 마이너스로 시작한다는게 마음에 큰 짐으로 느껴지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걸 우선적으로 갚는게 맞을지, 아니면 매달 30정도라도 꼬박꼬박 갚아가는지, 일단 적금이랑 투자로 돈을 어느정도 모은다음에 두세번에 나눠서 갚아버리는게 나을지 30살 넘어서까지 가져가고 싶진 않은데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azaz
금 따봉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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