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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볼때 불합격 하지 않는 법
시간보다 10분 전에 도착한다. 제출한 이력서를 꼼꼼히 읽어본다. 면접관의 질문에 화내지 않는다. 0.8배속으로 대답한다. 갑자기 머리가 하얘지면 긴장 했으니 잠시 시간을 달라 하고 이어간다. 근데 면접에 합격하는 법은 모르겠네요.
LA부자
금 따봉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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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단체반팔티 저렴한곳 아시는 분 계실까요?
안녕하세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번에 신제품 런칭에 단체티 300장 정도 제작하려는데 저렴하게 하는 곳 아시는 분 공유 부탁드릴게요 !!!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히히 😊
그래파이트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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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고 꼼꼼한 직원
업무속도가 아주 느리고 시간개념 (기한 못지킴, 5-10분 잔지각 많음, 업무상 전화도 중언부언 길게 함) 없는 직원 어떤가요? 일을 아주아주 천천히 하니까 완성도가 높아서 본인은 자기가 되게 꼼꼼하고 완벽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서 객관적인 평가가 궁금합니다ㅋㅋ 1~2주씩 늦는건 예사에요ㅎㅎ
ececece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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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비실에 믹스커피 흘려놓고 안닦는 상사
말 그대로 탕비실에 다녀간 흔적을 매일 남겨놓는 분인데요. 가위고 쟁반이고 믹스커피 액체 흘려놓고 매번 그냥 가네요 신경 안써야지 하면서도 스트레스 받는데 어찌해야 할까요 ㅠ
우유좋아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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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장급채용인데요 부장직급 요구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고민이 되어 현명한 의견을 부탁 드립니다. 제일은 객관화가 힘들더군요 ㅠ 저는 대기업 차장, 40대,교육 직무이고 이 교육 직무는 일반적으로 마케팅팀 소속이에요 마케팅PM인 상사가 팀장으로 있습니다. 교육팀은 인원이 1~2명이라 교육팀장 승진은 제 생에 불가능할듯하여 중소로 이직하러합니다. 마케팅팀 차장급 교육강사 채용인데 인사팀 문의 시 직급은 근무 연차내규에따라 정해진다는형식적인 답변을 받았습니다. 저는 연봉동일하더라도 직급 부장을 조건으로 이직하고싶은데요,부서에 마케팅 팀장이 있어서요. 보통 이직 시에도 유사직급으로만 가능하고 상향은 힘들더라고요 규모줄여서 이직 시 승진이 종종 가능하다고주변에서 들어서 면접시 이점을 솔직히 이야기해도 될지, 어떻게 협상을 해야할지 선배님들 조언부탁들립니다. 불가능한것인지요 ㅎㅎ
뽀맘
은 따봉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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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직접지원 vs 헤드헌터
어떤게 합격 확률이 더 높을까요
라이모
은 따봉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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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투(미국주식&코인마진) 2억원 실패 그 이후
안녕하세요. 요새 코인이 이슈가 되면서 마진으로 망했다는 글을 다른곳에서 종종 보았습니다. 근데 그 이후로 어떻게 사는지는 글이 잘 없더라고요. 제 자신에 대한 기록이자 빚에 허덕일 누군가가 보고 힘내보라 써봅니다. 약 5년전인 코로나 초창기, 미국주식 폭락때 무조건 다시 오를거라 생각하고 20년 3월에 옥시덴탈 몰빵을 시작으로 2년간 폭망했던 사람입니다. 2년 버티면 무조건 오르겠지 생각했는데 넣고부터 더 떨어져요. 대출받아 넣은거라 쫄리기 시작했고 그때부터 다른 미국주식과 개잡주들을 알기 시작합니다. 미국주식은 상하한가가 없습니다. 작전주면 하룻밤만에 1000%이상 갈 수 있어요. 그걸 노리고 들어갔고 결과는 개폭망. 운좋게 벌어도 다시 노리고 들어가다 다 날립니다. 미국주식은 안되겠다, 코인마진을 하자 생각합니다. 역시 개폭망. 평범한 회사원에서 불법 사채까지 손을 댈 정도로 떨어지고 그 사이 2억 이상을 날리게 됐습니다. 아마 대출 약 1억원이상 (2금융권포함) 지인 빚 5천이상, 부모님돈 몇 천 됐을거에요. 23년 10월까지 인생 한방을 부르짖다 폭망하고 아..이렇게 살면 진짜 죽겠구나 깨닫습니다. 어떻게든 해봐야겠다 싶어 마진 다 끊고 부업부터 시작합니다. 불법 사채부터 갚기위해 쿠x이츠를 했고 주당 50이상 벌었어요. 버는 족족 사채상환했고 그렇게 2달을 버텼어요. 그리고 24년 1월부터 월급으로 지인빚 상환을 시작합니다. 지금은 지인빚 5천중 약 천오백 정도 남았네요. 올해 안에는 다 상환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쿠x이츠는 계속 하고 있습니다. 현재 월급 300초반인데 280을 빚 상환에 쓰고있습니다. 생활비와 저축은 쿠x이츠 수익으로 해결합니다. 아 은행빚은 신용회복위원회 채무조정으로 조정했고 월 70씩 상환중입니다. 파산까지 가고싶진않아서 채무조정으로 했습니다. 쓰다보니 두서가 없어 죄송합니다. 아마 코인이나 주식으로 망한분들 종종 있을텐데, 그거 끊고 일에만 몰두하며 살다보면 다시 일어날 수 있습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한번써주세요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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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주말이네요
설날 연휴인가 했더니 벌써 2월의 들째 주 주말입니다 날씨도 변덕스럽더니 다시 평상시 기온을 되찾기 시작했습니다 오랜만에 가족들과의 나들이는 어떨까요?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말의시선
금 따봉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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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면접에서 떨어지는 이유는 뭘까요?
보통 임원들이 면접관으로 보는 최종에서 떨어지는 이유가 뭘까요? 제가 첫취준 신입때부터 경력면접까지 수많은 면접을 봐왔는데 보통 1차(실무진)면접까진 통과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최종(임원)면접에서 떨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혹시 임원면접에서만 유독 많이 떨어지는것은 무엇때문일까요ㅜ 임원들의 마음 사로잡지 못하는 그 무언가를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ㅜㅜ
lililkll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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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j 남자 재회방법 알려주세요...
결혼 준비하려고 양가 부모님 뵙고 와서 사소한 오해로 싸워 헤어진지 5개월.. 먼저 연락하면 안됀다해서 한달간 꾹 참았는데.. 카톡사진 정리된거보고 뭔가 이상함을 느낌. 이후 2달만에 연락해봤는데 읽씹. 이후 계속 매달리고 사과했는데 다시 연락하면 가만 안둔다하고 차단함.. 차단은 풀렸는데... 난 아직도 재회하고싶음..ㅠㅠ 작은 오해와 욱함이 이별로 올줄 몰랐음..ㅠㅠ 반성하고 나를 되돌아보며 시간을 보냈지만 아직도 그 사람이여야 할거 같다는 생각에 많이 힘듦... 상대는 너무 잘 살고있고 카톡분위기가 새로운 사람 만나는거 같기도함...ㅠㅠ 재회 방법이 있을까요?!...ㅠㅠㅠ
idjekfon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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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와 사람에 대하여
나름 20년동안 회사 생활하면서 여러 사람들을 만났고 보냈습니다. 감정을 가진 인간이 또 다른 감정을 가진 인간을 만나서 회사에 교류를 하게 되면 감정적인 것보다 이성적인 것을 강요받게 됩니다. 수 십번 만났던 저의 사수 및 팀장들은 회사생활, 조직생활에 대하여 이성적판단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하였지만 퇴사 할때는 모두 감정적이였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회사 사람들과 깊이감 없이 지낸지도 10년이 넘었네요 어쩌면 감정과 이성 어디쯤의 마음일까요? 잘 지내던 동료의 퇴사소식과 이제는 저 역시 퇴사하여 하염없이 시간에 기대여 지내고 있습니다. 하수에겐 인생이 지옥이겠지만 고수에겐 인생이 놀이터라는 소리가 있더군요 다들 저마다 어렵게 삽니다. 감정을 가진 동물이, 정해져 있는 규칙과 회칙 속에서 이성적으로 꾸며지고 사는 모습이 점점 지쳐가네요 역시 답은 비트코인인가봅니다.
우보천리258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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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 포폴 요청.. 어떻게 생각 해야할지 ㅠ
1차 면접에서 이야기 하다가 포폴 있나라고 해서 있다고 하고 다음날 메일로 보냈는데... 좋은 시그널 일까요? 아니면 제 말에 신뢰를 못준걸까요?
라이모
은 따봉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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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에서 난 용 계십니까
안녕하세요, 흙수저지만 다행히 연봉을 높이는데 성공해서 겨우 여유를 찾은 사람입니다. 다만 요새 내가 속해야 할 준거집단이 어디인가.. 하는 고민이 많이 들어 혹시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고계신지 궁금하여 글 쓰게 되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알고지낸 지인들에게는 기만처럼 들릴 수 있어 요즘 하는 고민을 나눌 수 없고, 업무 상 가까운 사람들은 대부분 금수저도 아닌 다이아수저 분들이라 어쩔 수 없는 벽이 느껴지네요. 큰 금융기관 PB에서 주최하는 모임에 나가볼지, 개인투자조합에 출자하며 투자와 교류를 동시에 노려볼지 등을 고려해보고 있는데요, 혹시 다른 자수성가형 고액 연봉자, 자산가분들은 주로 어디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계실까요? 자연스럽게 그런 분들이 많이 모이는 취미모임이나 커뮤니티 서비스 같은 것들이 혹시 있을까요?
9382917
억대 연봉
동 따봉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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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상사 두통이 심합니다.
12년차 직딩입니다. 외국계로 이직하여 1년차가 되었습니다. 간판만 외국이지 한국인들이 관리합니다. 지금 모시는 상사는 자기주장 그리고 고집이 매우 강하십니다. 우선 이메일 안 보고, 카톡으로 서류 보내고 전달 받습니다. 저는 못 들었는데 2번 이상 구두로 얘기했고 제가 못듣는 사오정입니다. 저는 이게 제일 스트레스인데요. 너무 억울해서 동료에게 물어봤는데 그런 얘기를 한적이 없고, 원래 저런 사람이니 넘어가라고 하고, 다들 당해봤다고 신물난다고 합니다. 어딜가서 깨지는 날이 있다면 제 업무강도가 매우 높아집니다. 중간보고나 보고서에 피드백 받기위해 여쭤보면 내가 지금 하는게 안보이냐? 호통 치십니다. 개인연차 일주일 전에 보고하고, 해당 주에 이슈 생기면 전면 캔슬입니다. 비행기표 호텔 다 자기부담입니다. 출장예정일 전날 저녁 10시에 카톡으로 준비하라고 한 적 많습니다. 아젠다 없고, 문제는 제 직급과 비슷한 생산직 분들 중 저와 비슷한 사람은 모르는 공정내용을 갑자기 물어보고 너 뭐하고 업무하냐? 한숨 연타와 20분 훈계 하십니다. 어제 자는데 복부통증으로 구토하였고, 오늘 혈변 비슷하게 나온거 같아 진지하게 이직 생각합니다. 문제는 결혼하여 지킬 가정이 있는데 눈물만 앞을 가립니다. 두서없이 퇴근길에 작성해봅니다..
가화만사성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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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합격 후 갈지 말지 고민되네요
최종 합격한 곳이 있는데 갈지 말지 고민되네요 ㅠ 직무는 동일한데 제품 카테고리도 다르고 규모가 작은데 ㅠ(외국계 + 뷰티 + 중소) 이전 회사가 안정적이지 못해서 큰데로 갈까 하는데 계속 면접에서 탈락하네요 1) 경제가 안 좋으니 합격한 곳을 가는게 나을까요? 2) 3월까지 계속 도전하는게 나을까요?
라이모
은 따봉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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