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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대행사 질문
신규 사업을 런칭해서 sns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존 사업 업무 이외 sns 쪽 일이 많아져 통으로 외주를 주고 싶은데 마땅한 회사 찾기가 어렵내요. sns 기획 콘텐츠 제작 운영 관리 전반적으로 잘 해주는 회사는 어떻게 찾아야 될까요?
고라니사냥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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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란다고 진짜 혼자 퇴근하는 팀원
저희 팀에 입사한지 1년 조금 안된 20대 직원이 있습니다 제 부사수는 아니고 제 아래 아래 정도 됩니다 나머지 팀원들은 다 일이 많은데 이 친구는 아직 일이 많지는 않은 편입니다 본인이 먼저 일을 달라고 요청하는 성격도 아니고요 가끔 바로 윗 사수나 저한테 뭐 도와드릴거 있냐고 묻긴 하는데 그정도가 끝입니다 일을 더 달라거나 하는 건 없어요 그러다가 퇴근시간 되면 자리에서 혼자 눈치보다가 팀장이 일 끝난 사람 퇴근하라고 하면 바로 인사하고 집에 갑니다 다른 팀원들에 팀장까지 자리에 앉아있는데도 혼자 퇴근하는게 맞는건가요? 쥬니어라면 일 없어도 일단 같이 남아서 뭐라도 하려는 게 맞지 않나요? 세대가 달라서 생각이 다른건지... 아니면 이 친구 행동이 특이한건지 궁금하네요
한강공원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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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흔들리는 마음..
3년 넘게 만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저보다 네살정도 어리고 졸업 직전 대학에서 만났어요. 그친구 군대를 간 동안 저는 취직을 했구요 만나는 동안 큰 문제 없이 잘 만났습니다. 서로 아끼고 가치관도 맞고 많이 좋아하면서 만났어요. 남자친구는 여전히 저에게 잘 대해줍니다. 문제는 제가 4년차 직장인이 되었고, 정말 결혼을 생각해야 하는 나이가 되었고, 그러다보니 제 남자친구가 마지막 남자친구이어야 하는지 자꾸 고민스러워지네요... 시험 준비하다가 아쉽게 안된 남자친구는 여전히 대학생인 상태이구요 아직도 졸업까지 1년 남았습니다. 결혼할 시기가 다가오니까 자꾸 싱숭생숭해지네요.. 부모님은 다른 사람도 만나보고 해야 한다, 너가 좋아하고 선택한 사람이니 여태 두고보고는 있는데 정말 결혼까지 할 생각이냐 그러기에는 너가 아깝다 등등... 조건을 생각하면 사실 모든 면에서 아쉬울 게 없습니다. 다만 좋아해서 만났고, 일부러 이악물고 조건 같은 것을 따지는 건 속물이라고 생각하며 보지 않았고, 같이 잘 헤쳐나가면 되니 문제없다고 생각했었고, 외모도 따지지 않고 성격이 좋아서 만났습니다. 그런데 현재 상황이 최악인게 신분(대학생/직장인) 차이가 생기다 보니 제가 남자친구로부터 존경하거나 배울 수 있는 부분이 없고, 하필 저는 성취욕구가 강한 반면, 남자친구는 안정적으로 가늘고 길게 돈받은 만큼만 이런 사고를 가지고 있다보니 더더욱 마음이 힘든 것 같습니다. 물론 회사 생리 모르고 또 막상 일하면 참 성실히 일할 것을 가장 잘 알면서도 그냥 이럴때마다 답답하고 어리게 느껴지네요ㅜㅜ 그러다 준비하던 시험까지 잘 안되고 나니까 그동안 애써 무시했던 모든 조건들과 상황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고 걷잡을수가 없게 되어버린 듯 합니다. 이런 상황이 한달째입니다. 마음을 다잡고 다잡는데 자꾸 남자친구에게 퉁명스럽게 대꾸하는 제 자신을 보며 또 마음이 힘들고 어렵습니다. 특히 시험 준비하면서 몸이 불어난 남자친구를 보면 그렇지 않아도 힘든 마음이 더욱 괴로워집니다. 남자친구는 눈치를 보고 저는 싫은 말을 하기 싫어 입을 다물고(운동하면 좋겠다는 말은 어렵사리 해서 남자친구가 열심히 만보를 채우며 노력하고는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는데 이 관계를 잘 풀어보려면, 이 마음을 다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꾹꾹이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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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고민 너무 되네요
안녕하세요 최근에 면접을 보고 합격한 상태입니다. 오퍼레터를 받고 사인까지해서 입사날짜까지 집고 기존회사에 통보한 상태입니다. 둘다 외국계 회사이구요 이직사유는 낮은 급여와 보상입니다. 다른부분은 불민 없습니다. 오퍼받은건 베이스와 총액 전체 각각15프로정도 인상이 되었네요 근데 기존회사 퇴사통보를 하니, 팀장, 상무, 전무 글로벌 헤드까지 전화와서 잡습니다 추가 베이스 10프로 인상을 이야기하면서요 베이스가 비슷하게 가더라도 인센타겟이 기존회사는 낮아서 차이가 적게는 800 많게는 1500정도 나네요 핵심인재로 분류 될거고 부족한 급여도 몇년간 캐치업해주겠답니다… 옮길회사는 팀장급으로 가는거구요 기존회사는 사람들이 정말 좋아 많이 고민이 됩니다… 급여 인상은 전무가 이야기했지만 2-3년후는 어떻게 됳지 모르고요.. 회사에서 뭔가 인정받고 있다는 생각때문인지 많이 고민 됩니다. 가서 새롭게 쌓아야할 부분도 조금 걱정이 되구요 어떻하면 좋을까요…
맥킨토시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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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지각/결근 많아도 일 못하는 거 아니면 괜찮으심?
이번달만.. 4/1 결근 4/3,4 통보식 근무 스케쥴 변경 4/5 지각 4/11 지각(병원) 4/12 통보식 근무 스케쥴 변경 4/19 지각(병원) 4/24 지각(병원) 4/25 급반차 > 급연차로 바뀜 회사에 밥 먹듯이 지각/결근/근무스케쥴 변경하는거 킹받는데 아무도 뭐라하는 사람 없다는게 더 충격.. 일을 또 아주 못하지도 기깔나게 잘하지도 않음 이런 직원이랑 일하면 어때요?
집단지성이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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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법 m&a자문
개인투자 많이 하나요? 비상장 개투로 돈 벌 수 있는 구조인지 궁금합니다
szzzzoz
동 따봉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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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이직했는데 수습기간 후 연봉협상
최근 이직에 성공했습니다만, 면접때고 처우협의에서도 현직장연봉/희망연봉을 재차 묻더니 수습3개월은 현 연봉으로 받고 그 이후에 얘기나누고 다시 계약을 하자고 하네요 제가 대단한 연봉을 받는것도 아닌데 의아하네요 ㅎ..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너무 쎄해서 조언구해요ㅜ (참고로 경력 4년 이상입니다 과제전형도 합격했구요)
필승이직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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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이고 50대인 직장상사가 제 엉덩이 쪽 옷 안으로 손가락을 넣었는데
저도 남성이고 상사도 남성입니다. 외부업무 중 차안에 뭐를 꺼내려 좀 숙였습니다. 당시 바지 벨트가 좀 헐렁하게 해서 제 속옷이 보였나봅니다 그걸 보고 상사가 속옷쪽으로 손가락을 살짝 넣고 벨트도 안하냐고 꼬리뼈 위쪽을 터치하는 겁니다. 진짜 수치스럽고 평소에도 저를 괴롭히는 사람이라 순간 너무 힘들었습니다.. 이 정도는 직장내 성희롱은 안되겠죠?
프로그래모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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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5개월차, 새로운 막내가 들어왔습니다
저희 회사는 굉장히 경쟁적인 분위기인데요, 저도 신입 5개월차인데 부서에 새로운 막내가 들어왔습니다. 제가 이 때까지 부서에 있으면서 알게된 것들 다 알려줘야 하는 걸까요? 어떤 스탠스를 취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바기기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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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에 몇몇하고만 친하게 지내는 팀원
저희팀이 10명 이상 되거든요. 그런데 팀원 한명이 몇몇 직원과 대화가 전혀 없습니다. 친분이 없으면 말을 전혀 안해요. 본인에게 말 걸어주는 사람들한테 대답만 하고, 소극적으로 합니다. 친분이 없으면 업무적인 대화도 하기 힘들고 친하면 일얘기도 더 잘되고 그럴텐데 특정인원 몇몇하고는 대화를 아예 안합니다. 이분이 말을 안하고 지내는 분들의 공통점은, 몇년전 이분을 괴롭혔던 직급이 꽤 있던 팀원이 있었고 퇴사한지 꽤 오래됬음애도 불구하고 이사람을 따랐던 사람들이라는것이 공통점입니다. 이 사람들과 전혀 대화하지 않고 벽을 쌓고 지내고 있는데, 딱히 트러블이나 분란을 주도 하지 않지만 이사람이 벽쌓고 지내는 사람들이 이사람에대한 거짓말이나 똑같은것도 더 안좋게 뒷담화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팀원 한명 있는데 어떻게 해야되나요?
으이구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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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인데 동일 연차 사우들과 연봉 1천 차이를 알았을때
조언 감사합니다. ㅠㅠ 꽤 우울한 저녁이네요ㅠㅠ
궁금해서요모든게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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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와 경력에 맞지 않는 직책
선배님들 안녕하신가요 대기업 6년차 30대 초반 직장인입니다 저희 회사는 직위 체계가 4단계 입니다 사원,대리급 - 과장,차장급 - 부장급 - 임원 위와 같이 구성되어 있고 직책은 매니저 - 팀장 - 파트장 - 본부장 순입니다. 저는 첫 직장에서 3년차에 이직하여, 현재 직장에 3년째 재직 중이며, 처음에는 사원-대리급 / 매니저로 입사하여 입사 6개월 후 사원-대리급 / 팀장으로 진급 입사 1년 6개월 후 과장-차장급 / 팀장으로 진급 최근(입사 3년 후) 과장-차장급 / 파트장으로 진급하였습니다 어린 나이에 단순 운이 좋아 많은 기회를 얻었으나 여기서 오는 자괴감이 너무 커 힘에 부칩니다 직위와 직책이 동일하게 4단계로 나눠진 것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통상적으로 두가지 사항이 동일하게 따라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ex. 부장급-파트장) 회사에서 기회와 신뢰를 주는데 뭐가 문제냐? 라고 하실테니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1) 눈치 문제 - 처음 입사때만 하더라도 제 급에서 중간층이었는데 팀장때부터 팀장 중 막내(바로 위가 5살 차 / 최고참과는 12살 차), 파트장이 되면서 쳐다보기도 힘든 막내(바로 위가 15살 차)가 되었고, 회사 내에서 이례적인 2번의 조기 진급으로 인해 평소 친하게 지내던 매니저, 팀장급들과도 본의 아니게 어색해지게 되었습니다 2) 처우 문제 - 매니저에서 팀장이 될 때 약 10%의 연봉인상이 있었으나, 팀장에서 파트장이 된 지금, 일체의 연봉인상 없이 직책수당 월 10만원만 증가하였습니다 팀장급 중에서도 가장 경력이 적다 보니 연봉이 제일 낮았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파트장이 되면서 타 파트장분들 대비 연봉이 60% 수준입니다 3) 업무량 문제 - 매니저때부터 워커홀릭으로 사내에서 유명할 정도였는데 직급이 올라가면서 더 많은 업무량을 소화해내야 함에도 불구하고 팀원 및 구성원들을 적절히 활용하지 못하는 저의 역량 부족으로 일에 치이다 못해 몸과 마음이 피폐해졌습니다 4) 정치 문제 - 제가 파트장이 된다는 사실을 사전에 전혀 공유받지 못하고 조직개편 행사에서 모든 구성원과 함께 맞닥들이게 되었고, 아직까지도 왜 제가 된건지(임원들은 반대했는데 대표가 밀었다 등), 회사가 어떤 의도인지(클라이언트와 관계가 좋으니 방패 역할해라 등)를 아무도 이야기해주지 않습니다 결론으로, 현재 시장에서 잘 팔린다는 6년차 대리급이어서 그런지 몇몇 곳에서 이직 오퍼가 있는 상황인데, 지금의 맞지 않는 옷을 벗어 던지고 이직을 할지 아니면 현 직장이 쥐어준 기회와 신뢰에 감사하며 또 다시 1년간 악바리로 버텨 증명해내고 처우 인상을 당당하게 주장할지에 대해 고민입니다 선배님들의 진심어린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이러다가는죽어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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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은 아무래도 기업에서 선호하지 않나요?
올해 이직을 목표로 하는 아이엄마입니다.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으나 현 회사의 비전이 느껴지지 않아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나이가 30대 초반, 이제 두살된 아이가 있는데.. 취업시장에선 그닥 매력있지 않은 조건이겠죠..? 회사에서는 일 잘한다 소리 많이 들었으나, 현 회사의 수준이 그닥 높지 않아서 크게 신뢰하지는 않긴합니다.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영어..점수 취득부터 일까요? 요즘은 정말 어두운 터널을… 하염없이 지나가고 있는 그런 기분이 듭니다. 남편 혼자서 외벌이를 시키고 싶진 않은데말입니다.. ㅠㅠ
어떻게말해야
동 따봉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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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요청] 열심히는 하지만 일센스는 없는 팀원, 어떻게 관리 하시나요?
팀장 된지 3년 정도 된 초보 팀장입니다. 경력 많으신 분, 비슷한 상황이신 분, 그리고 새롭게 입사하여 팀에 적응해나가고 계신 분 등 많은 분들의 입장과 조언을 듣고싶어 이렇게 글을 작성합니다. 최근 팀원이 한 명 들어왔습니다. 그 팀원은 아주 다른 분야에서 일을 하다 새롭게 이직을 해왔고, 너무 새로운 분야라 적응하는 기간이 좀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 기간을 저는 최소 3개월 보통은 6개월로 두고 적응 시키고 일을 가르치고 합니다. 새로운 팀원은 매사에 열심히 하고, 적극적 임하며 의견도 내고 합니다. 공부도 열심히 하고요. 엄청난 부담감이 있는 것인지, 어떤 성과를 내야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자길 보여줘야 한다는 그런 부담감이요. 그리고 일 센스가 좀 없습니다. 예를 몇가지 들자면, 1. 일을 드리면 그 일을 너무 잘 하려고 과도하게 업무를 해옴. 내용 요약하여 발표를 부탁드렸는데, 요약이 아니라 이어지는 자료들을 수없이 찾아서 발표함. 2. 회의록에 기록해야 할 내용을 구분하지 못함. 회의 끝! 이라고 말 한 후에도 기록을 하고 있거나, 회의 흐름과 회의록 정리 포인트를 잡지 못함. 3.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함. 말 그대로 뭐뭐 하세요 하면 뭐뭐를 하는게 아니라 엉뚱한걸 합니다. 그래서 두세번 다시 말을 한 적이 참 많습니다. 4. 스스로 초과 업무를 하려 함. 주말/야근을 바라는 눈치를 준적이 없는데 먼저 야근해서 업무를 끝내겠다거나, 주말동안 제가 업무를 안줘서 편히 쉬었다거나... 하는 등의 말을 합니다. 5. 상황/분위기 파악을 못하거나 눈치 없이 말을 함. 전체적인 회의 흐름을 파악하지 못하거나, 어떤 말을 해야하고 하지 말아야 하는지 전혀 모릅니다. 6. 결정을 혼자 하고, 의견을 혼자 내서 전달함. 아직 뭔가를 결정할 수 있을만큼 감이 있거나 주어진 권한이 없는데 결정을 혼자 하고, 의견을 혼자 내고 전달합니다. 제가 다시 수습하고요. 다른 팀원들에겐 하지 않았던 면담이나 잔소리를 훨씬 많이 하게 됩니다. 앉혀놓고도 이야기 하고, 메신저로도 네다섯번 이야기 하고, 이동하면서도 이야기 했습니다. 뭐.. 야근 부담 안가져도 된다. 우리팀에 야근 하는 사람 봤냐. 그렇게 시간 들여서 할 일도 없다. 주말엔 당연히 일 하는거 아니다. 하지 말아라. 정획하게 말하니 하지 말아라. 당신은 아직 혼자 뭘 해낼 수 있지 않고 그런 기대 안하니 부담 가지지 말아라. 주어진 것을 그대로 잘 하면 된다. 뭔가 하고 싶으면 나랑 상의 먼저 해달라. 등등의 이야기를요. 근데 뭐가 문제인지 그런 부담감이 안내려지는 것 같습니다. 화를 내거나 하지 않았고, 돌려말하지도 않도 진짜 그냥 위에 쓴 말들에 조금 더 설명 붙여서 잘 얘기 해줬는데.. 먼저 들어온 팀원들은 이런게 없어서 더 고민인 것 같습니다. 분위기나 상황 파악 잘 하고, 차분하고, 일 적절히 잘 처리하고, 우선 지켜보고 이런 것들을 정말 잘 했는데 이번 팀원이 걱정입니다. 자르거나, 화를 내거나 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럴 상황까진 아닌 것 같고, 이 팀원을 그래도 일년 정도는 지켜보자는 생각입니다. 조바심이나 부담감, 그리고 일센스가 없는 것이 가장 큰 것 같은데... 어떻게 지혜롭게 상황을 대처하셨었는지, 아니면 어떤 상황이어서 힘드셨는지 경험과 조언을 좀 말씀해주시면 너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어떻게 말을 더 해줘야하 할지, 어떤 업무 지시를 어떻게 내려야 할지, 또는 제 마음이나 생각을 어떻게 바꾸면 좋을지... 등등 다양하게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히미든드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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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의욕이 뚝 떨어졌습니다..
첫 회사 4년차입니다.. 그 동안 우여곡절이 있었는데 지난달에 마음이 좀 붕뜨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하고있는 업무가 비전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뭔가 정체되어있는 느낌도 들고.. 계속 반복적인것만 하니까 일에 재미가 뚝 떨어졌습니다 팀장은 자기 팀 직원이 어떤업무를 하고있는지 파악을 못 하고 있고 (최근 맡은업무에 대한 이야기하고 있는데 처음알았다고합니다..) 보면 현재 모든 팀원들이 팀장을 불신하고 있고 이중 한 분은 싸움크게나서 회의때 부르지도 참석하지도 않습니다. 업무분량때문에 면담신청을 한 적이 있었는데 제 말은 커녕 같은업무하고 있는 후임을 다른 부서로 이동시킨다는 말만하고 분량에 대한 말은 일절 안하고 흐지부지 끝나게 되었고 현재 많은 업무를 혼자서는 못 한다고 계속 요청을 하는데도 아무런 말도 피드백도 없습니다.. 이런 팀에서 있어야할 필요가 있을까요..? 부서에 친하게 지냈던 2명도 부서이동되어 이제 팀에 저하고 팀장하고 프리랜서만 남게되어 마음이 허하고 심적으로 힘든데 막대한 업무까지 겹치니 일할 맛이 안나네요.. 퇴사는 안하고싶은데 ㅠㅠㅠㅠ 어렵네요...
JellyIce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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