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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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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서류 동시기에 4개 동시 합격했으면
경력기준으로 실무면접 가장 가고 싶은 곳 한군데만 가는게 맞나요 ( 다른곳 면접보게됐다고 예의상 진실되게 솔직히 답장보내고) 아니면 다 보는게 맞나요 (실무면접 가서 여기말고 지원한곳 없다고 엄청 일하고 싶다고 어필)
happyg
쌍 따봉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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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꼭 돈을 써야 할까? 회식비도 안나오는 팀장의 고민ㅠ
팀원들한테 돈을 너무 많이 쓰는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법카나 회식비 지원도 없는데, 그래도 팀리더로서 팀원들 고생하고 있으면 커피라도 사주면서 격려하고, 성과나면 밥이라도 한 끼 사먹이고 싶어서 제 돈을 쓰고는 있어요. 근데 팀원이 열명쯤 되서 그런지 은근 부담이 크네요ㅠㅠ 가만히 생각해보면, 내가 기억하는 리더들 중에 커피 한 잔도 안 사주던 사람들은 솔직히 쫌생이 같았어요ㅎㅎ 그러다 보니 저는 쓰게 되는 것도 있는 듯 하구요. 근데 회사에서 리더가 돈을 쓰는 게 당연한 걸까요? 그런데 팀장이 사주는 커피 한 잔으로 어려움이 희석될 수 있다면 저는 계속 사주고 싶긴 하네요.(가난한게 큰 문제지만요ㅠ) 비슷한 상황이신 다른 팀장분들은 어떻게 하고 있으신가요? 팀원이신 분들은 격려보다도 그냥 팀장이랑 커피타임이나 회식을 하지 않는게 베스트인가요?^^;
젤로
금 따봉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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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당된 업무 수준 평가 부탁드려요
저는 중소기업의 회계팀에 입사한지 한달 된 신입입니다. 완전 쌩신입은 아니고, 2년간 비영리법인에서 계약직으로 회계업무했던 경험은 있습니다. 그러나 위 회사에서는 전표입력, 부가세신고, 입출금관리 등 가벼운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제 연차정도에 적당한 업무수준인지 궁금합니다. 다른 기업 회계팀에 근무하고 계신 분들의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한달 동안 했던 일은, 1. 전표처리 2. 월 결산 수행(미수수익, 선급비용, 감가상각비, 대손충당금, 매도가능금융자산 평가손익 등) 3. 2개월치 손익보고 자료 작성 4. 외화자산및부채명세서, 투자상품 미수수익 파일 등 업데이트 5. 자금일보 작성 6. 세금계산서 발행 7. 관리비 내역서 정리 입니다. 사실 한달만에 배우기 너무 벅찼습니다..나열한 업무들 중 1,7번빼고는 전부 처음해보는 업무였기 때문입니다.. 회계 1,2년차 되시는 분들의 업무량도 궁금하고, 반대로 제가 하고있는 업무가 많은건지 적당한건지 적은건지도 궁금합니다!
실화인가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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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모으셨을 때 몇 살이셨나요?
전 32살에 1억 모을거예요
감귤귤
쌍 따봉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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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장 불문하고 참
안녕하세요 현 회사 7년차 과장 직급 근무 후, 2주의 인수인계 기간을 마치고 5일 뒤, 타 회사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현 회사에서 제 라인 매니징을 하고있는 부장은 제가 현 회사에 "너무나도 충실했고, 부장의 도움으로 조기 승진도 하였고, 부장과의 개인적인 친밀도?(착각인 것 같은데), 2주의 인수인계 기간이 너무 짧다" 등의 이유로 제 이직을 달갑지 않아 합니다. 저는 맹세코 이직처의 오퍼레터 수령 후 당일 부장 및 팀원들에게 이직으로 인한 퇴사일정 공표 하였고, 저 또한 당연히 한달의 인수인계 기간을 이직처에 요구했지만 이직처 사업 상황으로 인해 빠른 입사가 필요하여 결론적으로는 현 회사에 2주의 시간만 주게 되었습니다. 제 입장에선 인수인계 2주 기간이 현 회사 입장에서 짧다고 인정 및 판단해, 더욱 클린하고 퍼펙트한 마무리를 위해 (인수인계서 작성 + 임직원 포함 모든 직원들에게 퇴사 인사 메일) 등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허나 마음이 틀어진 부장은 1. 저와의 모든 업무 교류 및 소통 일절 없음 2. 저 제외 제 파트 직원 3명을 일부러 데리고 다니며 저를 외톨이(마치 노조마냥)로 몰아감 3. 현 사무실 인원이 10명이 채 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일부러 회식 이야기도 안 꺼냄(그래도 6년을 본인과 근무했는데, 제가 밉던 좋던 사람으로써 최소한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최소 회식이라는 단어 언급이라도 하던가) 4. "부장을 포함한 전 직원들에게 제 이직처를 공개하지 않았다." 라는 이유로 "쟤는 숨기는 게 있다, 뭔가 다른 꿍꿍이가 있다"고 부장은 저를 모함?하고 다닙니다. 이제 근무일이 5일 밖에 남지 않았기에, 작은 고민이 듭니다. 제 개인적인 감정으로는 부장이 굉장히 역겹고 치졸?하다고 생각들지만 저는 "공과 사는 구분 해야한다" 라는 사람이라, 최소한의 예의 정도를 표하는 게 맞을까 고민됩니다. 차주 월요일쯤 혹은 근무 마지막일에 부장에게 진심어린? 오해를 풀 수 있는? 면담을 요청하고 작은 선물을 할까요 vs 아니면 인수인계에 최선을 다 하고 각 부서별 인사 돌며 그냥 커머셜하게 마무리할까요 모두 금요일 화이팅 하시고 아무런 피드백도 좋으니 댓글 부탁드립니다!
내게도봄은온다
동 따봉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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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인베스트먼트 분위기
안녕하세요 유안타인베 하우스 분위기 어떤가요? 투자팀 관리팀 둘다 궁금합니다 수직적인 분윅인지 업무량과 대략 연봉은 동종업계대비 어느정도인지..
대운들어오다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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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기업에서 저만 아메리카노 아닌 음료 시키면
소기업에서 회사 법카로 대표님 제외 저만 아메리카노 아닌 음료 시키면 제가 눈치 없는걸까요? 저는 단 커피를 좋아해서 상사분들이 시킨 아메리카노보다 천원 더 비싼 음료를 먹으면 사회생활 못허는 거라고 낙인 찍힐까요?ㅠㅠ 직전회사는 여초 회사라서 음료 엄청 다양하게 시켜서 눈치 안보였는데 여기는 다들 단 커피 안좋아하신다고 말씀하시면서 아메리카노 시키셔서 제가 눈치가 없는건지 걱정입니다..
전문성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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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인데 스스로 되게 바보 같이 느껴져요.
기획, 운영하는데 제안서 쓸 때마다 제가 쓴거랑 선배들이 쓴거 보면 진짜 한심하더라구요. 쓴 양식 그대로 벗어나지도 못하고 생각도 창의적이지 못하고 회의때마다 까이고 근데 나름 열심히 생각해낸거라 자존심도 상하고 창피하기도 하고… 아직 손은 느려서 선배들 속도는 한참 못 따라가서 또 답답하고 1년차 밖에 안되어서 맞는다 따질때는 아니지만 스스로 창의적인 사람이 아니라 생각되어서 그런가 이 일이 안맞는거 같고 이게 맞나 싶네요… 오늘도 회의에서 야무지게 까여서 속상한 마음에 끄적여 봤습니다ㅠ 현명한 선배님들 이야기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봄뽐
금 따봉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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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상사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01. 목표와 방향을 명확히 전달하고 있는가? 02. 모든 구성원을 편견 없이 공정하게 대하는가? 03. 직원의 실수를 함께 책임지고 문제를 회피하지 않는가? 04. 직원의 어려움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배려하는가? 05. 말보다 행동으로 모범을 보이며 앞장서는가? 06. 적절한 칭찬과 건설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는가? 07. 직원의 성장과 발전을 적극 지원하는가? 08. 변화하는 상황에 창의적이고 유연하게 대응하는가? 09. 언행이 일치하며 신뢰를 주는가? 10. 직원의 개성과 다양성을 존중하는가?
모딜리아니
금 따봉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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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고민
한달전에 제가 직급과 연봉은 좀 낮추고 같은업계 영세한 소소소소기업(매출액 10억)에서 나름 이름있는 중견기업(매출액 2천억)으로 이직했는데요. 야근없고(시간지나면 회사불꺼버림) 복지(딱히 있는것같진 않지만 전회사에 비하면 최고임) 근무시간(정시출근,정시퇴근) 출퇴근시간(90분->20분) 상대적으로 덜한 매출압박(1원에 목숨걸지않음) 이런건 너무 좋거든요? 근데 제가 이전회사에서 불같이 일했는지 지금 회사 분위기가 너무 느슨해보여 적응이 안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지금도 직원들이 휴게실에 모여서 노가리까고있는데 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일을 안하는건 아니고 빡시게 할때는 빡시게 하지만 업무도 다 나눠져있고 시장조사하거나 마케팅 이런거 아이디어 제시하면 그거는 관여할부분이 아니다 그거는 다른팀에서 해서 줄거다 이런말만 반복하고 우리는 돈받은만큼 사장의 마인드보다는 직원의 마인드로 일할거다하고 그래서 그런지 결정적으로 여기에 좀 있었다는 인간들이 너무 주변을 안둘러보고 자기것만해서 고인건지 제 기준에선 당연히 알아야할 기본적인거 얘기하면 저보다 모르는데 그냥 이렇게 물흘러가듯 가늘고 길게 가는게 좋을까요? 좀 답답해서 올려봅니다.
흠흠이럴수가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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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서 나온 속옷... 어쩌죠?
하 보수적인 집안의 34살 남성분과 교제중인 28살 여자입니다. 취미려 공연을 같이 하면서 연일 막공-첫공이라 컨디션 챙긴다고 같이 공연장 근처에서 방을 잡았는데 제가 캐리어가 없어서 남자친구거를 빌렸거든요... 캐리어 안에 작은 주머니에 속옷을 넣어놨었는데 돌려줄 때 깜빡하고 못빼서.. 잊고있었는데 어머니가 정리하다 보셨다고 하고. 지금 연락이 우선 안되는데. 🥲 그냥 막막하네요. 허허허헣............ 1년을 사귀었는데 여자친구 있는 걸 모르는 상황이라 그것때문에 서운해서 깨졌다가 지금 봉합한지 +4일인데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헤어지라하면 헤어져야하나 싶고 미안하고, 뭔가 남자쪽 집안 노리고 일부러 거기 흘린사람으로 평가될까 조금 무섭기도 하고 그렇네요. 그냥 상대배우가 빌려갔다고 해라라고는 보냈지만 혼나는지 답이 없네요. 다들 이런 상황이면 어떻게 대처하셨을것 같나요. ㅠㅠ 뭔가 미안하네요.
맞아용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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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조 봐줘
나 너무 스스로가 바보같아서 힘들어 ..... 오랜만에 면접 제안이와서 면접을보았고 그자리에서부터 맘에 들어하는 눈치였어 근데 내가 갑작스런 희망연봉제안에 지금 현 직장 연봉을 얘기해버린거야 그러고 다음날바로 합격 메일을 받아고 연봉제안은 그보다 200낮게 제안이 왔어 근데 식비가 포함이길래 그럼 이보단 400이상을 더 받고 싶다하였더니 200만 올려준다해서 따지고보면 희망연봉 만큼만 받게되었는데 이게 애초에 지금 연봉과 동일힌거지 ....근데 내가 쫄보라 알았다고 하고 입사 가능날짜 조율중인데 이상황에서 연봉을 300~500정도 더 올릴수 있을까? 내가 착각했다 재협상 부탁드린다하거나 현 직장에서 더 좋은 처우를 제안받아서 혹시 내부적으로 협상 감토 가능하냐던지 이게 가능할까?? ㅠㅠ 나 진짜 너무 후회되
돔황챠아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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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임원이 저를 의도적으로 공개망신 줬습니다
수당 지급 관련해서 받아야할 금액 일부가 유보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아주 많이 기다려야 받을 수 있는..) 관련 부서에 문의를 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사항이 고지가 없었던 것에 대해 항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산정 논리가 불합리한 것은 아니지만 특수한 고용형태인 인원이 10명채 되지 않는데 이 직원들 전원이 몇년간 모르고 있었다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담당자의 부서장이 저에게 직접 오해를 풀자며 연락했고, 저만 이걸 몰랐던 것이 아니다 말씀드렸더니 그 직원들을 모두 데리고 그분의 부서에서 함께 보자고 하셨습니다. 다음날 그 부서에 방문하니 직원들이 일제히 저희를 쳐다봤습니다. 소문의 인물이 나타났다는 듯이 쳐다봤고 그 인물이 저구나 .. 싶었습니다. 그런데 그 부서장과 담당자만 있는 것이 아니었고, 유관 부서의 책임자들까지 인바이트 해두었더라구요. 회의를 하는데 관중이 있는 거죠 우선 왜 그렇게 산정될 수 밖에 없었는지 설명을 들었습니다. 매우 시혜적인 태도로요. 책임자급들이 우르르 앉아있는데 이제 막 대리가 된 직원들에게 그들 앞에서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하라고 합니다 .. 다들 우물쭈물하고 있는데 또 무슨 종이를 꺼내요 .. 저와 담당자가 나눈 메세지 출력물이었습니다 부서장이 제가 보냈던 메세지 중 본인을 긁었던 표현들을 강조하면서 읽는 겁니다 .. 예를 들면 ’소통이 안 된 채로 ~~~하는 건 직원이 회사에 ”불신“할 수밖에 없지 않느냐’... ‘”자금 계획“에 문제를 준다‘ 라던가요 ... 그리고 조롱조로 이야기합니다 .. ‘직원이 회사에 불신한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이런 말은 회사에 하기에 적절한 말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백만원을 ... 자금계획이라고 하나요?’ 등등.. 본인급의 책임자들을 모아놓고 어린 직원들을 조롱하는 겁니다. 은근슬쩍 본인이 정석적인 임원 코스를 탔다는 걸 암시하거나, 본인이 이런 직급 주니어들을 볼일이 잘 없는데 이렇게라도 이야기할 수 있는 점은 좋다는 둥 .. (얼굴을 기억한단 협박이겠죠) 이런 불필요한 말들도 늘어놨습니다 저희도 백만원밖에 안 되는 돈을, 어짜피 나중에 돌려받을 수 있는 돈을 이렇게 문제삼고 싶지 않아서 회의 전 ‘회사와 소통이 안 된 점이 아쉽다’라는 입장으로 맞추고 왔는데, 이사람은 오해를 풀자더니 이게 직원과 회사 사이의 오해가 아니라, 본인과 본인 부서를 향한 잠재적 오해였던 겁니다 그리고 나중에서야 알게 됐습니다. 이미 그 부서에서도 제 메신저를 그부서 직원들에게 조리돌림하도록 공유하고 백만원 가지고 찡찡대는 직원으로 프레이밍한 걸요 이길 수 없는 싸움이라, 우리는 회사에 대한 섭섭한 마음인 것 뿐이니 화 푸시라, 하고 껍데기만 화해인 회의를 마치고 나왔습니다. 나오는 길에 마주친 회사 선배는 어디서 들었는지 웃으면서 저한테 왜 그랬냐는 겁니다 고작 백만원으로 .. 이 부서장은 도대체 어디까지 이 얘기를 하고 다니는 건가, 그리고 저는 소통이 안 된 것에 항의했는데 왜 백만원을 가지고 회사와 대립하는 사람이 된 건가 싶은 겁니다 계속 수치심만 듭니다. 이게 이렇게까지 조롱당했어야 하는 일인가요?
잠죽자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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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언론업 손절해야할까요?
선배님들이 고견좀 주세요. 기자생활해보니 하루종일 전화 붙들고 있는게 일이더라고요. 취재한답시고 매일 전화 돌리는것도 스트레스 어마어마하고. 보도자료에 스트레이트 자체기사 매일 합쳐 15건 이상은 작성, 회사는 자체기사 빨리 안써내면 노는줄 알고요. 정신이 미쳐도 제대로 미칠것같습니다. 취재도 하고 보도자료도 치고 다 하고 있는데 제시간에 기사 못쓰면 기자가 아니죠. 진짜 숨막혀 미칠것같고 내가 뭘하는건지도 모르겠고 언론사 이름은 거창하기만하고 현실은 ㅈ도 아니고 뭣도 아니죠. 단 하루도 빠짐없이 치열한데 칭찬은 커녕 화만 나고요 화가 나는게 아니라 화가나는걸 넘어서서 미쳐버릴것같아 웃겨요 이 업계는 진짜로 정신나간 사람들이야..취재 전화를 하루에 몇명을 상대하는데 그와중에 기사 하루라도 제대로 안나오면 쿠사리는 쿠사리는.. 아 저는 아주아주 신입입니다. 눈치가 늘어서 회사 내부가 쎄하다 느끼고 눈치가 생길쯤에 회사도 본색을 보이더군요. 일을 하기 싫은게 아니라 정말 지쳐버렸어요...
moonlig
쌍 따봉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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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에 계시는 선배님들께 여쭙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글로벌 cro에 근무하다가 운이 좋게 글로벌 스폰서와의 계약을 앞두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의 연봉보다 적은 연봉을 제안주셔서 이게 맞을지 조금 걱정이 되어 선배님들게 여쭤보게되었습니다. 저는 이제 만 7년차 정도되었고, 기존에 받던 연봉은 6천후반대였으나 스폰서에서 제시해주신 연봉은 6천 중반에 조금 못 미치는 상황입니다. 그동안 열심히 올려논 연봉이 깍인다니 조금 마음이 아프고 매월 들어올 월급이 줄어든다는게 슬퍼서요. 인센으로 보완이 될거라 하셨지만... 인센은 사실 보장된게 아니다 보니 여러모로 걱정이되는 것 같습니다. cro에서 스폰서로 움직일때는 연봉을 어느정도는 포기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야할까요... 한 차례 연봉을 유지하고 싶다고 말씀드렸으나 인사팀에서 그 부분은 어렵다고 회신주신 상태입니다. 물론 이직을 하긴 하겠지만 계약서 서명 전에 이 곳에 계신 선배님들께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미세먼지최고좋음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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