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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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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했는데 폭망 분위기ㅠㅠ
지난달 외국계 중소에서 한국계중소로 이직했습니다. 너무 멀어서 이직했는데 직급은 그대로고 연봉 몇백 간신히 올렸습니다. 연차대비 연봉이 높은편이더군요 (이 회사가 중소라 연봉이 짜네요) 일단 이직한 회사가 분위기 숨막히고 다들 박봉에 숨도안쉬고 매일야근하고 칼퇴눈치 점심시간 눈치 일일업무보고ㅋ 임원들 눈치 엄청보고 중요한건 수년째 적자 임원들 판단력 수준이 리스크가 크게 느껴졌습니다 숨막히네요 다들 나이 40넘어 팀장급이 무슨눈치를 그리보는지 다시 돌아가고싶는데 죽갔심더 그립다 전직장
뽀맘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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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회사 이직해도될까요?
저희회사가 물건을 사주는 갑회사이고 을회사에서 물건을 대주는데, 을회사에서 좋은 연봉 직위로 오퍼가왔습니다. 커리어측면에서도 좋을거같은데 이직해도 문제없으려나요?
미래의사업가
쌍 따봉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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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조언 부탁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현재 취업 준비 중에 있는데 회계 경력으로는 • 회계법인 2년 9개월 • 작은 중소기업(100억 미만) 3년 7개월 - 자체기장(더존) - 자금관리/집행 - 부가세/원천세 신고 - 월 결산/법인 결산 마감 - 제조원가, 수출입 X (미해당) 현재 만 28세이고 간략하게 이런 업무들을 진행해 왔고 최종 연봉은 대략 3700 정도 받아 왔습니다 (자격증은 재경관리사, 세무2급까지는 취득) 현재 외감 기업을 노리고 있기도 하고 이전 직장보다는 그래도 규모가 있는 중소기업 면접을 보고 있습니다 면접을 여러군데 보면서 나이가 어린데 나이에 맞지 않게 연봉을 꽤 받아 온 것 같다, 연봉을 좀 낮춰 조정하는 건 어떻겠냐 이런 말들을 많이 듣다 보니까 그래도 외감 경력을 쌓으려면 어느 정도 낮춰야 하는 게 맞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면접은 다 긍정적이었으나 연봉에서 걸리는 곳들이 많았습니다) 재직했었던 기업이 작은 규모였기 때문에 결산까지 담당할 수 있었나 싶기도 하구요 ㅜ,ㅜ... 중소기업은 재무/회계 파트만 담당하는 것보다는 인사/총무를 겸해서 구하는 곳이 많다 보니까 역량을 조금 더 넓히는 게 미래에 더 나은가 싶기도 하고 혼란스럽습니다 최종 연봉보다는 어느 정도 낮춰서 이직을 고려하는 것도 괜찮은 판단일까요 🥹...... 취업 기간이 길어지니까 불안하기도 하고 제가 너무 욕심을 부리고 있나 싶습니다 ㅜ_ㅜ
회계하세용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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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이익을 줘도 내보내고싶어하네요
작년엔 다른 사람들이 하던 프로젝트 뒷처리해주느라 설계비를 적게 받아왔는데 그래도 올해에는 큰 프로젝트 하나 끝내고 해야할 일이 많지만 계약기간이 끝나서 설계비 받아온 프로젝트가 있어 총합 6억원의 설계비 받아왔는데 대표는 제가 회사에서 무슨일 하는지 모르겠다고 임원회의에서 얘기하네요 아무리 불경기라고 하지만 퇴사고민때문에 심리적으로 힘드네요
winny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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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중소기업vs대기업계약직
선배님들의 고견이 궁금합니다. 저는 3년차 직장인입니다. 1. 중소기업 정규직 -사원수 15명 매출액 28억 -커리어와 직무가 매우 일치함 -연봉 4000 2. 대기업 계약직 -누구나 아는 대기업 -업무 스콥이 좁아지지만 일 자체는 정규직 직원과 동일한 업무를 한다고 함. (보조업무X) -연봉 4000 -정규직 전환 가능성이 있으며 실제로 전환된 케이스가 존재한다고 함. 단 개런티는 못해준다고 두 군데 합격을 했는데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머리론 무조건 정규직이 낫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네임밸류나 근무환경 그리고 정규직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 때문에 자꾸 2번이 끌리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사실 1,2 어디를 가든 다른 더 좋은 정규직으로 이직 준비는 계속 할 생각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hextech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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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에 글쓰는 신입들 보면
스스로 뭔가 할 줄 안다고 생각하는게 참 놀랍네요. 사원생활을 4년을 시키는건 통상적으로 그마만큼의 시간이 지나야 회사원으로 구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3개월 마다 회사 짤리고 가는데마다 적응 못한다면 스스로 어떤 사람인지 자알 생각해보시길
이직고프당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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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때문에 울고웃네요
전 직장은 대부분 수입제품을 판매하는 업체였고 현 직장은 전세계 수출하는 제조업체입니다. 수입할때는 환율때문에 손해보는 장사하다 결국 폐업위기까지 갔었고 ㅜㅜ 현재는 환전 입금액이 기본 30%는 올라서 사장님이 신나서 껄껄 웃으시네요... 그럼 연말 성과금 기대해볼만 하겠죠 ㅎ 훗!
어쩌다가이바닥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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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이동
타 팀에서 1년반정도 근무 중 업무관련 이유로 권고사직을 권유받았습니다 대략 3주후에 퇴사 예정이였어요 사직서는 오늘 올리려고 했구요 구매팀/경영팀/영업 - 이렇게 3팀이 비슷한 직무입니다 경영팀에서 한 분이 나가시고 사람을 구하고있는 중 타 팀에있는 저한테 부서이동 제안을 하셨어요 제안이유는 제조업에 제품군을 잘 알고있으니 금방 적응할 수 있을거라고 하셨어요 퇴사하고 아직 계획도없고 다른 직장을 구해놓은건 아닙니다 요즘 한 번쉬면 계속 쉬어야 한다길래 1년정도 일 하다가 그만둘 생각으로 부서이동을 한다고 말씀드렸어요 막상 내일 인수인계 받는다고 하니 후회되고 잘 한 선택인지 모르겠어요
벨리타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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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이직 실패해서 힘드네요...조언해줄 분들 있을까요
품질 직무로 힘든 회사에서 3년 넘게 버티고 경력기술서 겨우 만들어서 이직했더니 전 회사보다 낫기는 한데 발전을 할 수 없이 경직된 분위기라 성과고 뭐고 어려워 보입니다... 그래서 다시 이직하려고 하는데 퇴사한 기간이 6개월 되기 전에 그냥 퇴사로 적어놓은 상태로 기회되면 이곳저곳 지원해 보려고 했는데 공고도 잘 안 올라오네요... 얼마 안 있음 여기 다닌지 6개월이 됩니다.... 그러면 여기 경력을 안 쓰기도 애매한데 써놓고 면접보면 솔직히 불리할 거 같아서...계속 다니기는 너무 힘이드네요...물론 선택한 제 잘못인건 아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경험있거나, 조언해줄수 있는 분들이 있다면 남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쿠키쿠키키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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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 없는 주니어
안녕하세요 첫 회사로 10인 미만 중소기업에서 무역업무와 경영 및 영업지원 업무를 하고 있는 1년차 20대 주니어 입니다 처음 입사했을 때부터 사수는 없었고, 혼자 맨땅에 헤딩하면서 대표님에게 물어 물어 가며 배우고 함께 일을 하였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내 일에 관심 없음) 회사 분위기는 개인적이고, 스트레스 없고, 복지도 중소기업치고 꽤 좋습니다 (식대 및 유류비) 근데 첫회사로 작은 규모의 중소기업에 들어와서 성장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판단됩니다. 제 업무는 누구나 할 수 있을 법한 일이고 4차 산업혁명 관련은 커녕 현재 우리 회사의 업계가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회사에서는 제가 어떤 프로젝트를 하게 되면 돈을 대준다고, 무언가를 해보라고도 합니다 근데 저는 it업계도 아닐뿐더러 제가 속해있는 회사 방향에 일치하는 무언가를 찾기도 매우 어렵습니다 사실 큰 회사로 이직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제가 부족한걸 알기에 지금 여러 자격증도 따고 있고, 내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찾으려고도 노력 중 입니다 근데 당장 큰 이슈가 일어나지 않는 이상 저는 회사에서 할 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매일 매일 이 고민이 반복됩니다 직무에 대한 의문도 가질 뿐만 아니라 (누군가를 지원하는 업무 말고, 팀 내에 속해 아이디어를 내어 회사 이익에 도움이 되는 업무를 원함), 회사에서 저에게 기회를 주는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고민이 많습니다.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좋소쥬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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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열심히 산거 같은데 아무것도 남지않았을때...다들 마음가짐 어떻게 하시나요??
평범한 직딩이었던 사람입니다 일을 못한다고 구박을 많이 받았고...결국 퇴사까지 이르게 되었는데요.... 어렸을때부터 열심히 한다고 이야기를 많이 듣고 살았습니다 공부 열심히 했고...지방에 외국어고에서 학교다니다가...수능은 망쳐서...다시 편입을 준비하여 서성한 쪽에 학교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교환학생도 갔다가, 재외 공관 인턴도 해보고... 열심히 살았는데 일머리가 없다고 쫓겨나듯이 나왔는데, 제나이 35이더군요.... 전직장이 농협이었어서 경력을 살리기도 어려울거같고... 제가 정량 스펙은 토익 945, 오픽 ih,일어오픽 AL인데.... 신입서류를 통과를 못합니다 나이 때문에... 이럴경우에는 공기업으로 도전하면서 일본계기업넣고, 외국계를 넣어볼까요?? 형님들께 조언구합니다..ㅜㅜ 왜이렇게 아등바등 살았나 싶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날도 추운데 몸조심하셔요
칼리12
금 따봉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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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없이 보내는 이직제안 진짜 지겹네요
현재 외국계 대기업에서 5년차 1억~1.1억 정도 받고 있습니다. 회사 이름만 봐도 급여 수준 예상이 갈텐데 리멤버에서 중소기업들이 자꾸 이직제안을 보내요. 제안이 너무 많이 오길래 연봉을 맞출 수 있나 싶어 현재 처우 말씀드렸더니 결국 연락 안오더군요 ㅋㅋ 회사급에 맞춰서 제안 좀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로봇오리
억대 연봉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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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어디 회사로 갈까요!?
웹디자인 포지션으로 인하우스 회사 두곳을 합격했는데 빠른 선택이 필요할 때라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a회사 평점 : 2점 초반대 (삭제된 게시물 많음..ㅜ, 거의 정치질에 관한 리뷰..), 40명 매출액 : 200억 정도 연봉 : 3500 (식비포함) 복지 : 유급휴가 있음, 인센티브 있음 환경 : 브랜드 미감이 나쁘지 않음 그래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함, 함께 일하는 디자이너 6명 b회사 평점 : 3점 초반 (삭제된 게시물 없음), 50명 매출액 : 200억 정도 위 회사와 비슷 연봉 : 3600 복지 : 조식/중식 식대 제공, 인센티브 있음, 업무 시간 짧음 환경 : 디자이너 본인 포함 2명, 전반적인 디자인 업무 뿐만아니라 포스터 디자인, ppt 문서 디자인까지 해야됨.. 조언 부탁드립니다..ㅜㅜ
djeocnso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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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당하다고 생각하는데.. 버티는게 좋을까요?
입사한지 한달 좀 넘었습니다. 경력직이고, 이 회사에 오래 머무를 생각 없이 거쳐가는 곳으로 생각해서 1년 6개월 계약직으로 입사했습니다. 연봉을 맞춰줘서 그렇게 계약기간만 머무르다 가야지라고 생각했는데 입사하고 나서 팀장이 계속 자기 생각보다 퍼포먼스가 안나온다고 세세하게 꼬투리를 잡습니다. 오늘 면담했는데 언제까지 기다릴 수는 없고, 일주일 안에 업무 실수율을 1% 로 줄이고, 안될경우 어떻게 할건지 얘기하라고 하네요. 요즘 이직시장 너무 힘들어서 정규직 아닌거 알면서도 낮춰서 들어왔다 싶었는데.. 이런 처우는 처음 받아봐서 너무 어이없고 화나네여 ㅠ 여기서는 계속 같은 스트레스의 연속일거 같은데 다른데 알아보는게 나을까요? 버틸까요?
차카게살자아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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