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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 발표
회사 서류 합격자 발표때 이야기 안해주면 불법인가여?
안재정 | 금호건설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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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언론업 손절해야할까요?
선배님들이 고견좀 주세요. 기자생활해보니 하루종일 전화 붙들고 있는게 일이더라고요. 취재한답시고 매일 전화 돌리는것도 스트레스 어마어마하고. 보도자료에 스트레이트 자체기사 매일 합쳐 15건 이상은 작성, 회사는 자체기사 빨리 안써내면 노는줄 알고요. 정신이 미쳐도 제대로 미칠것같습니다. 취재도 하고 보도자료도 치고 다 하고 있는데 제시간에 기사 못쓰면 기자가 아니죠. 진짜 숨막혀 미칠것같고 내가 뭘하는건지도 모르겠고 언론사 이름은 거창하기만하고 현실은 ㅈ도 아니고 뭣도 아니죠. 단 하루도 빠짐없이 치열한데 칭찬은 커녕 화만 나고요 화가 나는게 아니라 화가나는걸 넘어서서 미쳐버릴것같아 웃겨요 이 업계는 진짜로 정신나간 사람들이야..취재 전화를 하루에 몇명을 상대하는데 그와중에 기사 하루라도 제대로 안나오면 쿠사리는 쿠사리는.. 아 저는 아주아주 신입입니다. 눈치가 늘어서 회사 내부가 쎄하다 느끼고 눈치가 생길쯤에 회사도 본색을 보이더군요. 일을 하기 싫은게 아니라 정말 지쳐버렸어요...
moonlig
쌍 따봉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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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공백 끝에 출근을 앞두고..
개인 사정으로 퇴사 후 휴식 반년, 취업 준비 반년, 1년의 공백기 끝에 다음 주 출근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 회사에서만 6년을 넘게 근무했고 첫 이직인데 경력이지만 같은 시기에 뽑힌 분들이 계셔서 다행이 혼자 입사는 아니고 나름 동기가 있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출근이다보니 긴장도 되고 다시 잘 적응할 수 있을까 걱정 되는데.. 첫 이직의 경험, 긴 공백기의 경험이 있으신 분들 조언 한마디씩 부탁드립니다! 따로 복장 안내는 없었지만 자율 복장인 것 같아 우선은 세미 정장에 가까운 단정한 복장과 노트와 펜, 양치도구, 작은 텀블러, 폰 충전기 등 아주 기본적인 물품만 챙겨 뒀는데.. 이 정도면 충분할지 오히려 첫날에는 짐을 더 줄이는 게 나을지부터 별의 별게 다 신경 쓰이네요 첫날 지각하지 않으려고 일부러 출근 시간에 맞춰 회사까지 출근 루트대로 한번 갔다 오기도 했는데.. 제가 또 무엇을 챙기거나 신경 쓰면 좋을까요?
여름거북이
쌍 따봉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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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퇴사하였습니다. 오늘 퇴사하신 동지분들께서도 여기에 계시나요?
제곧내입니다. https://app.rmbr.in/EWw03kTo6Rb 서류상으로 다음주 월요일이 퇴사인데 단톡방에 인사드리고 나오는게 좋을것 같아서 나왔습니다. 입사했을때 못된 사수 만나서 3개월 데였고 그 사수가 나갈때 타부서 사람들에게 제 일을 빠그러 뜨리게 빌드업까지 치고 나갔음에도 불구하고 나머지 3개월을 해봤지만 지난달에 제가 회사와 인맞는다는 결론을 받고 오늘 나왔네요 퇴사한건 좋지 않지만 마음은 편하네요 오늘 퇴사하신 동지분들 계시나요? 마음은 치맥한잔 부딪히자고 하고 싶지만 이곳에서 서로 위로하고 응원하고 싶습니다
멧돌손잡이없다
쌍 따봉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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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써봐야할까오?
현재 삼성경력이 떳는데 써볼까요? 대기업 가려다가 운이 좋지않아 떨어진 케이가 너무 많아서,,, 이번에도 그럴것 같아 걱정이되어서요 ㅎㅎ,,, 현직장에서는 인정받고있고 연봉도 리멤버 기준대비 낮지만 그래도 만족스럽게 받고 있습니다,,, 뭔가 예전에는 미친듯이 가고싶었는데,,, 회사서 자리잡고 인정받으니 그닥 막쓰고싶은 느낌은 없는데, 티어1 회사가 궁금하기도 합니나
가능하죠
동 따봉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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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관련 질문입니다
A : 처우 협의 및 출근 일자 조율 완료(차주 수요일) B : 처우 협의 중 (차주 화요일까지 연락 예정 큰 이슈는 없을걸로 예상) A, B 처우는 거의 동일 수준 개인적으로 B가 끌리는데 처우 협의 답변이 회사 사정으로 이번주에 못끝내서.. 혹시 모르니까 A에는 B 처우 협의 끝나고 입사포기 통보하는게 맞겠죠? 업계가 워낙 좁아서.. 하루라도 미리 말해야하나 고민입니다
isosksns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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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OO 불량 변호사 소송 사기
2023년 3월 165만원 수임료를 지불하고 진OO변호사 라는 사람에게 소송을 맡겼습니다. 가정법원에서 했던 소송은 소송 1년만 인 24년 2월 경 민사로 가라는 판사의 말 한마디에 원고인 본인과 상의도 없이 진OO은 소를 취하했습니다. 그리고 새벽 6시부터 본인에게 급하게 220만원 요구를 해서 본인은 출근 하자 마자 오전에 계좌 이체해서 보내고 집에와서 동생에게 말했더니 동생이 그걸 왜 주냐고 그러더군요 이상하다고 그 때는 진짜 아차 싶더군요 사기꾼들의 그것과 흡사했습니다. 그리고 동생 통해서 진OO 불량 변호사 사기 유투브 동영상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진OO 치면 동영상 많이 나오더군요 2024년 10월 8일 MBC PD 수첩 불량 변호사에도 나옵니다. 220만원은 나중에 설명을 들어보니 서부지법에 소송을 다시 해야 하니 새로 수임료를 받은 것이라고 하더군요. 본인은 소송을 진행하는 상태이고 비싼 수임료도 주고 실제로 통화 하면 오해가 있다는 둥 소송을 진행 하려고 하는 거 같아서 다른 데 맡기면 비용도 많이 들고 해서 그대로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2025년 3차 변론일 까지 진OO은 한번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1차는 불출석 했고 2,3차는 복대리 변호사를 본인에게 말도 하지 않고 선임했습니다. 그러더니 결국 판결 내용은 소송의 이익이 없다 이행의 소를 할 수 있음에도 왜 하지 않나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판결은 각하 였고요. 진OO은 이후로 아무 설명도 없이 전화 통화와 카카오톡 문자 모두 두절입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러분! 생각해 보면 중간에 진OO 불량 변호사는 피고의 도장을 가짜로 자기가 찍어 준다는 말도 하였습니다. 소송을 충실히 하지 않았고 두 번의 소송 모두 내용과 결과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서울변협에 진정서도 내 보았지만 증거자료 조금 늦게 냈다고 진정을 각하 시켜 버렸습니다. 그리고 대한 변협에 진정을 냈는데 6개월 이나 걸린다고 합니다. 법조계가 원래 이런건가요? 지위 이용해서 돈만 많이 받고 답답합니다. 진정 증거 자료 정리하다 보니 본인한테 말도 없이 본인 이름으로 도장을 만들어서 사용했더군요. 참고영상 31:20 https://www.youtube.com/watch?v=60760j7rJRM 00:32 https://www.youtube.com/watch?v=x1nQJwUR4CA
천재 777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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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그러는건가?
안녕하세요 10인 미만 회사를 다니고 있는 지나가는 사람입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중간에 어떤 실수가 나오게 되면 본인이 했든 안했든 결국에 본인 책임이라고 하면서 뭐라뭐라하네요… 아시다싶이 작은회사라 이것저것 신경쓸것도 많고 프로젝트도 다중으로 이끌고 가는 상황도 많은데 좀 그렇네요…형님들 생각은 어떠싶니까…
돈모아보자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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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9년차인데 제안서 쓰는게 너무 어려워요
사실 경력이 9년차이지, 제안서를 써본 횟수가 그리 많지는 않아요. 혼자 쓴 입찰제안서는 한 번도 없고, 같이 쓴 입찰제안서는 열댓번 정도? 일하는 동안 제안서 작성보다는 주로 프로젝트 운영을 해와서 이렇게 된 것 같네요.. 경력에 비해서 제안서를 너무 못 쓰는데.. 직무를 변경해야 할까요? 아니면 어떻게 해서든 제안서 실력을 늘려야 할까요? 쉽지 않네요..
핑크쏭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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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리멤버 1촌 신청
모르는 사람들 1촌 신청이 몇십개가 있는데 이거 뭔지 아시는 분??
민병대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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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인데 스스로 되게 바보 같이 느껴져요.
기획, 운영하는데 제안서 쓸 때마다 제가 쓴거랑 선배들이 쓴거 보면 진짜 한심하더라구요. 쓴 양식 그대로 벗어나지도 못하고 생각도 창의적이지 못하고 회의때마다 까이고 근데 나름 열심히 생각해낸거라 자존심도 상하고 창피하기도 하고… 아직 손은 느려서 선배들 속도는 한참 못 따라가서 또 답답하고 1년차 밖에 안되어서 맞는다 따질때는 아니지만 스스로 창의적인 사람이 아니라 생각되어서 그런가 이 일이 안맞는거 같고 이게 맞나 싶네요… 오늘도 회의에서 야무지게 까여서 속상한 마음에 끄적여 봤습니다ㅠ 현명한 선배님들 이야기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봄뽐
금 따봉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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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컨 vs 오퍼컨
어떤게 더 커리어적으로 도움이 될까요? 통상 전략컨을 더 선호하는 것 같긴하지만 구체적으로 궁금합니다!
poiuytt
은 따봉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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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꼭 돈을 써야 할까? 회식비도 안나오는 팀장의 고민ㅠ
팀원들한테 돈을 너무 많이 쓰는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법카나 회식비 지원도 없는데, 그래도 팀리더로서 팀원들 고생하고 있으면 커피라도 사주면서 격려하고, 성과나면 밥이라도 한 끼 사먹이고 싶어서 제 돈을 쓰고는 있어요. 근데 팀원이 열명쯤 되서 그런지 은근 부담이 크네요ㅠㅠ 가만히 생각해보면, 내가 기억하는 리더들 중에 커피 한 잔도 안 사주던 사람들은 솔직히 쫌생이 같았어요ㅎㅎ 그러다 보니 저는 쓰게 되는 것도 있는 듯 하구요. 근데 회사에서 리더가 돈을 쓰는 게 당연한 걸까요? 그런데 팀장이 사주는 커피 한 잔으로 어려움이 희석될 수 있다면 저는 계속 사주고 싶긴 하네요.(가난한게 큰 문제지만요ㅠ) 비슷한 상황이신 다른 팀장분들은 어떻게 하고 있으신가요? 팀원이신 분들은 격려보다도 그냥 팀장이랑 커피타임이나 회식을 하지 않는게 베스트인가요?^^;
젤로
금 따봉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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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평범한 웹 개발자 VS 평범한 SAP 엔지니어(개발자)
평범한 웹 개발자 VS 평범한 SAP 엔지니어(개발자)
주니어초심자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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