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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잃어버린 에어팟을 옆팀 부장님이 쓰고 계신거 같습니다...
지난 주에 주머니에 넣어놨던 에어팟을 덜렁거리다가 사무실에서 잃어버렸습니다. 분실물 게시판에 글도 써놓고 온 사무실을 다 뒤지다가 거의 포기하고 있었는데 어제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옆팀에 논의할게 있어서 갔었는데, 부장님 자리에 제 에어팟 케이스와 똑같이 생긴게 놓여 있었습니다. 여자친구와 커플로 맞춘 크리스마스 트리가그려져있는 케이스고, 안에 입체적으로 물 같은게 들어서 움직일 때마다 반짝거리는 건데 50대 부장이 똑같은걸 구매하시지는 않았을거 같아서 (나름 흔하지 않은 케이스로 저와 제 여자친구가 엄청나게 서치를 해서 예쁜 걸 맞춘 것이었습니다) 순간 표정이 굳었습니다. 뚜껑이 열려있었고, 부장님은 에어팟 한쪽만 끼고 자리를 비우셨는지 콩나물 하나만 꽂혀있는 상태였습니다. 제 것이 맞는지 자세히 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는데 옆팀 부장님의 에어팟을 제가 갑자기 자세히 보면 너무 이상할 것 같아서 확인하지도 못했습니다. 그 부장님은 평소에 성격이 좀 까칠하시고 저희 부서와 협업할때도 불편한 일이 많았던 분이라 더 난감합니다. 뭔가 촉이 쎄한게 그 부장님이 가져간게 맞는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 아무리 생각해도 그 때 철판깔고 제꺼가 맞는지 확인을 했어야 됐는데 자꾸 후회가 됩니다. 혹시 사무실에서 주운 에어팟인지 직접 여쭈어 보는게 좋을까요? 만약에 아니라고 발뺌하시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제가 갤럭시 유저라 나의 찾기도 안됩니다 ㅠㅠ
레몬글라스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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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만든 해
2025년은 지난 몇 년의 노력이 마침내 ‘AI 엔지니어’라는 이름으로 결실을 맺은 해였다. 올해 내가 가장 잘한 일은, 안정적인 자리를 벗어나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만들기 위해 과감하게 도전한 것이다. 과거 회계팀에서 일하며 느꼈던 ‘내 손으로 직접 변화를 만들고 싶다’는 갈증은 나를 커리어 전환이라는 도전으로 이끌었다. 대학 시절부터 가졌던 IT에 대한 관심을 되살려 시작한 도전은 결코 쉽지 않았지만, 2025년은 그간의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맺은 해다. 지난 몇 년간 나는 불안하면서도 계속 도전하는 시간을 보냈다. 프리랜서로 LLM 모델을 평가하는 일을 하며 AI의 성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싶다는 열망을 표출했고, ‘MS AI 스쿨’에서 반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딥러닝과 머신러닝 기술을 깊이 파고들었다. 단순히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았다. 다양한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대규모 데이터를 분석해 예측 모델을 개발하는 등 이론을 실제 서비스로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 무엇보다 좋았던 건 그 과정 자체였다. 깊게 몰입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코드를 짜고, 오류를 수정하며 더 나은 로직을 고민하는 시간들이 즐거웠다. 이런 경험들을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엔지니어’라는 스토리로 다듬어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그리고 마침내 2025년, AI 엔지니어로 커리어 전환에 성공했다. 단순히 직업을 바꾼 것이 아니다.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만들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나를 믿어준 것이다. 혹시 지금 이 순간에도 하고 싶은 일이 있지만 망설이는 분이 계신다면, 이 글이 작은 용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안정적인 길을 벗어나는 건 두렵지만, 가슴 뛰는 일에 몰입하는 기쁨은 그 두려움을 충분히 이겨낼만 하다.
amyhong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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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에서 물티슈 주는 분들 조심하세요..
오늘 강남에서 면접이 있어서 오랜만에 갔다가 정말 식겁하고 왔습니다. 역 부근에서 아주머니들이 물티슈를 나눠주시더라고요. 이어폰 끼고 있어서 뭐라고 하시는진 잘 안 들렸는데 제 쪽으로 확 다가와서 제 손에 물티슈를 억지로 쥐어주시는 거예요. 그때부터 좀 당황스러웠는데 그냥 교회나 피부과 홍보인가보다 하면서 별 생각 없이 받았거든요. 근데 갑자기 제 팔을 낚아채서 어디론가 끌고 가려고 하시는 겁니다.. 너무 놀라서 "왜 이러세요?!" 하고 쳐다보니까 막 제 등허리에 손을 대고 억지로 미시면서 자기네들 할당량 채워야 하는데 사람 살리는 셈 치고 저 건물에 들러서 눈도장만 찍고 가라면서 계속 끌고 가려고 하셨습니다;; 제가 싫다고, 지금 면접 시간 다 돼서 가봐야 한다고 뿌리치는데도 여기 들렀다 가도 시간 충분하다면서 안 놔주시더라고요. 와... 결국 억지로 팔 빼서 도망치듯 튀어나왔는데 뒤에서 젊은 사람이 야박하게 군다면서 소리 지르시더라고요 ㅠㅠ 이거 무슨 신종 다단계나 사이비 같은 건가요? 아니 그냥 말로 권유하면 되지... 생판 남의 몸에 손대고 허리 감싸고 억지로 끌고 가려고 하니까 기분 진짜 나쁘고 소름 돋네요 ㅠㅠㅠㅠ 대낮이고 같은 성별이긴 했지만 너무 갑작스럽다 보니 멘탈 털릴 뻔했습니다... 강남 가시는 분들 길거리에서 주는 물티슈 함부로 받지 마세요...ㅠㅠ
빙수야빙수야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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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고졸(예정) 인턴이 부사수인데 제가 어디까지 가르쳐야 하나요?
채용 연계로 고졸(예정) 인턴이 들어왔는데 1.사회 생활 없음 2.직무 관념 없음 일반 알바라면 가르치겠지만 채용 연계형에 부사수라.. 이거 뭐 어떻게 가르쳐야할지.. 진짜 감이 안 옵니다. 상사한테 얘기하면 그게 니 일이다 어떻게 가르치는지 알면 다른곳에 가서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나라면 수백개도 가르칠 수 있지만 안 하고 있는거다 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솔직한 심정으로는 학교에서 모자란 애 짬 처리 시킨거 같거든요. 이직 준비를 하고 있긴하지만 쟤를 가르치기는 해야 하는데 가르치는데 에너지 소비도 되고 업무는 너무 바쁘고 지금 미치겠습니다. 제 코가 석 자인데, 이 친구에게 하나부터 열까지(이메일 쓰는 법, 파일 저장하는 법 등) 가르치자니 에너지 소비가 너무 심해서 제 업무가 마비될 지경입니다. 그렇다고 방치하자니 채용 연계형이라 계속 볼 사람이고, 부사수라고 붙여줬으니 시키긴 해야 하는데... 이런 경우 최소한의 에너지로 '1인분 하는 척'이라도 하게 만드는 교육 노하우나, 제가 스트레스를 덜 받는 마인드셋이 있을까요? 쓴소리도 좋으니 조언 부탁드립니다.
llsjeee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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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가 매달 5일~10일 늦게 주는 경우 자진퇴사시 실업급여 받나요?
일한지 1년 조금 넘었고 근로계약서상 급여지급일은 10일인데 매장이 어렵다는 핑계로 매달 5~10일...어쩔때는 한달을 늦게 주고 급여를 2-3번 나눠서 줍니다 그리고 사업주가 국민연금이 8개월째 미납인 상황인데 .... 제가 스스로 자진퇴사시 실업급여를 받을수 있나요?? 실업급여를 받을수 있다면 필요한 서류 쫌 알려주세요 ㅠㅠ
우르륵쾅쾅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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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하는 동료가 자꾸 업무시간에 자는 것 같아요
이거 말해야 할까요? 모른 척해야 할까요? 저희 회사는 재택근무가 가능하지만 리더분들 눈치 봐가면서 필요할 때만 쓰는 분위기입니다. 따로 몇회 제한이나 규정은 없고요. 문제의 동료 분은 집이 멀어서 재택근무를 자주 하시는데, 제가 보기에 업무 시간에 자꾸 잠을 주무시는 것 같습니다. 급한 업무로 1:1 채팅을 보내면 1시간 ~ 1시간 30분 뒤에 답변이 옵니다. 자리를 비우는 건 이해하지만, 매번 이 정도 시간이 걸립니다. 그리고 가끔 화상 미팅을 하면 눈이 매우 풀려 있거나 부어 있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오전에는 그래도 활발하게 업무를 진행하는 듯한데, 점심시간이 끝난 오후 2시부터 4시 사이에는 모든 소통이 완전히 끊깁니다. 저희 팀은 개개인의 성과로 평가하는 시스템이라, 이 동료의 업무가 직접적으로 제 업무에 큰 피해를 주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도 집이 먼데 눈치 보느라 통근해서 열심히 일하는데 이분만 편하게 일한다고 생각하니까 킹받아요. 리더분께 익명으로라도 귀띔하는게 좋을까요?
디블리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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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월까지 존버해봅니다.
12월은 진짜 공고없고, 양질의 퀄리티가 없을거같고 1월 2월 최대 3월까지 포지션 열릴때까지 존버해봅시다. 그나저나 대행사는 연말이라 그런지 또 엄청 포지션 열리네요. ㅎ 대행사가 싫어서 퇴사한지 일주일째인데...
kopites
금 따봉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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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답변 늦는 사람
다른 분들은 톡 늦게 답하거나 전화 회신이 늦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알림이 떠 있는걸 싫어하는 성격이기도 하고 메일, 카톡, 문자 어떤 것이든 늦게 답변하는 걸 싫어해요. 제가 그런걸 싫어하니 가능한 상대에게도 바로 바로 답변하는 편입니다. 가끔 지인들이랑 연락할 때도 일주일 넘게 안읽씹하는 사람도 있던데 다른 분들은 본인이 그러하지 않더라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기시는 편이신가요? 뭐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서 그렇다는 것도 있겠지만 가끔은 연락하다가 열이 받기도 하네요ㅠ
라듀
은 따봉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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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jpg
냉탕과 온탕 사이
otters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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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절머리가 나는 그 회사
안녕하세요, 직장 그만두고 대학원에 들어가 어느새 학위과정 끝자락에 와있는 학연과정생입니다. 제가 들어간 연구실에 계약학과 학생이 있었는데요. 그 회사 책임 연구원들도 연구실에 파트타임으로 출근을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할 말이 너무 많지만 각설하고 그 계약학과 학생이 저를 시녀 취급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제가 그런거 받아주는 성격이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같은 연구실이라 친하게 지내려고 노력했어요. 근데 그 계약학과 학생 뒤에 대체 누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 회사 연구원들이며 남학생들이며 회식자리, 술집에까지 데려가서 꼽주고 비웃고 비교하고 지능이 떨어지냔 식으로까지 비꼬면서 얘기해서 스트레스가 너무 많았습니다. 그 때마다 3살 많은 저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웃고있는 계약학과 걔가 너무 끔찍했고, 중재시켜주지 않는 교수님이 너무 원망스러웠습니다. 그 계약학과 애가 졸업을 하고 책임연구원들도 슬슬 졸업하고 연구지도 옮겨져서 한동안 정신적으로 괜찮았습니다만, 얼마 전에 친척동생이 그 계약학과에 입학해서 선배들을 만났는데 제 얘기를 한 것 같습니다. 너무 분노가 치밀어 오르네요. 저를 어찌나 멍청하고 개쓰레기로 만들어놨는지...... 어디 얘기할 곳도 없고 답답해서 여기 다 얘기해봅니다....
7024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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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결정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늘 눈팅만 하다가, 회사 선택과 향후 커리어 방향에 대해 조언을 얻고자 글을 올립니다. 현재 A사로부터 입사 확정을 받은 상태입니다. A사는 외국계 본사의 국내 대리점으로, 주로 기계부품을 취급하며 본사는 현지 대기업 그룹사 소속이지만 국내 법인은 소규모(5~10인, 매출 100억 이하)입니다. 또한 외국계 특성상 업무 중 외국어 사용 빈도는 A사가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면 B사는 국내 기업으로, 해외에서 수입한 화학물질 원재료를 주로 취급합니다. 인원 5~10인, 매출 300억 이상) 일부 원재료를 활용한 제조 사업도 하고 있으나, 해당 제조법인은 독립된 회사로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반도체·전선 계열) 현재 A사에는 입사 의사를 전달한 상태지만, 이후 B사에서 면접 제의를 받아 1차 면접 합격 후 2차 면접을 앞두고 있습니다. 근무지 이동 시간은 비슷하나 B사가 약 10분 더 길고, 주 1회 공장(경기권) 출근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연봉은 B사가 A사보다 약 1.5개월치 급여 정도 더 많은 수준을 제시했습니다. 두 회사 모두 규모가 큰편은 아니기에 후기 사이트에서의 정보가 부족하여 어떠한 회사인지는 입사 후에 확인이 가능 할 것 같습니다. 면접 분위기 자체는 A사는 내가 어떤사람인지, 관심을 가지고 면접을 진행했다면, B사의 경우는 키 몸무게 등의 인적사항과 면접장에서 이력서를 확인하는듯한 느낌으로 A사 보다 면접 수준이 높진 않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B사는 아직 2차 면접이 남아 최종 합격 여부는 모르지만, 두 회사 중 어느 쪽이 커리어 측면에서 더 나을지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매실이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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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 퇴근하고 싶다~~🫠
퇴근하고 싶어요 하루가 너무 길고 개발물은 너무 많고.. 나는 지쳤고 집보내주세요
탕비실귀신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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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앞에 눈사람 만들었는데 퇴근 후에 보니 부서져 있네요
얼마전 서울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던 날 기억하시나요? 저녁즈음 갑자기 내린 눈에 대중교통이 마비될 정도였죠. 저는 그 다음날 저희 부서에서 가장 일찍 출근했습니다. 새벽부터 추위를 뚫고 도착하니 사무실 주변이 온통 하얀 눈으로 덮여 있더군요. 아무도 없는 고요한 회사 앞을 거닐다보니 갑자기 동심이 발동했습니다. 업무 시간되려면 멀었는데, 잠시라도 동심을 느껴보자! 싶어서 화단 한쪽에 작고 귀여운 눈사람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약 20분 동안 정성을 들였습니다. 눈덩이를 굴려 몸통과 머리를 만들고, 낙엽을 잘라서 눈을 붙이고, 잔가지로 팔을 만들었죠. 제법 똘망똘망한 눈사람이 완성되었습니다. 나름 뿌듯하더군요. 점심시간에 나와서 팀원들에게도 보여줄 생각이었습니다. 오전 내내 일에 시달리다가 급한 일에 점심도 못 먹고, 탕비실에서 컵라면으로 때우고 정신 없이 일하다 보니 해가 졌더군요. 야근을 마치고 회사를 나왔는데... 눈사람이 있어야 할 자리에 눈사람이 없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누가 발로 차고 간 것처럼 몸과 머리가 분리되어 부서져 있었습니다. 눈, 코, 팔 역할을 했던 자잘한 장식들은 주변에 흩어져 있었고요. 마치 눈사람 살해 현장 같았죠. 저는 순간적으로 너무 허무하고 슬퍼졌습니다. 우리 회사의 누군가가 그랬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이 더 슬펐습니다. 제 찰나의 낭만을 부수고 간 사람은 누구일까요? 일부러 나무 뒤에 잘 보이지 않게 만들어두었는데도 말이죠... 어른이 되어 회사에서 만든, 잠시 동안의 행복이 이렇게 허무하게 부서지니 왠지 제 동심까지 함께 부서진 기분이었습니다. 리멤버 분들께라도, 부탁드립니다. 눈사람 부수지 마세요. 차라리 때가 되어 녹아 없어지는게 낫습니다. 부디 누군가의 작은 낭만을 짓밟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가르릉
금 따봉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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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구 분야 이직을 알아보는 중입니다.
아무래도 경기도권 거주다보니까 이쪽으로 알아보게 되네요. 최근에?는 아니고 예전에 알게된 연구조합인데 어떤 곳인지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 계실까요? 제가 중시하는 것은 안정성, 워라밸, 부서 분위기 같은 (당연히 센바센 팀바팀이겠지만) 부분들입니다!
@고등기술연구원연구조합
lii1li1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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