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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직장상사 에피소드 #1
18년 차이가 나는 직장 상사가 있습니다. 업종 경력차이가 아니라 나이가 18년 차이가 납니다. 애피소드#1 술 마시고 자동차 키를 도로하수구에 빠뜨렸였고, 119를 불렀다고 하네요. 저는 119를 불러본적이 없어서 궁금하네요. 일반적으로 이런 경우 119를 부르시나요?
추앙하다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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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이직 괜찮은걸까요?
경력 9년동안 2년, 1.5년, 4년, 1.4년 이렇게 4번의 이직이 있었습니다. 대기업은 아니지만 그래도 계속 좋은 기회가 생겨 이직을 했었고, 나름의 포트폴리오는 꽤 괜찮게 쌓아왔다고 생각했는데 문득 너무 이직이 잦은건 아닌지 걱정이 되더라구요. 요즘 이직을 바라보는 스탠스들도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곤 하지만... 현업에 계신분들 생각이 궁금합니다.
뽀뿌리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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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휴일 출근
중소기업 웹/그래픽 디자인 경력 1년차 사원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5인미만 사업장은 추석 같은 공휴일에 단 하루라도 근무를 하면 근무외수당을 받을 수 있나요? 근로기준법 상 회사가 직원에게 공휴일에 출근하도록 강요하거나 압박을 가하면 위법하는 거라고 하는데 자세한 건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상황요약] 이번에 회사에서 추석 전까지 사이트 내 100개가 넘는 상세 페이지 수정 업무를 마치고 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건 절대 못하겠다 했고 추석 이후에 하겠다고 타협한 상황입니다 근데 막상 해보니 기간까지 못 만들거 같아서 추석 중 하루는 출근하기로 마음 먹은 상태입니다 제조업 회사라 그런지 디자인에 대해 잘 모르고 이렇게 과도한 업무를 주신 거 같은데 이거 위법 맞나요? 그냥 조용히 맡은 임무 다하고 이직을 하는게 나을까요?
벌개미취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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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직무 중심의 삶 vs 명예 중심의 삶
안녕하세요 요즘 인생 선배님들께 여쭙고 싶은 것이 하나 생겨 리멤버에 글을 남기게 됐습니다. 취업을 하기 전까지는 직무 전문성, 내가 원하는 지식과 스킬을 기준으로 삶을 살아가고 커리어를 개발하며 사는 삶이 맞다고 생각을 해왔는데요. 현실을 살다보니 내가 누구인지 따로 설명하지 않더라도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직장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예를 들어 큰 네임드 은행이나 공기업과 같은..? 이런 고민에는 현 직장 대비 높은 초봉 및 연봉도 중요하게 작용하였구요. (연차가 쌓이다보면 비슷해질 수도 있겠지만..) 다만, 이 경우에는 나라는 사람이 아닌 어떤 회사의 구성원으로서 별다른 커리어없이 살게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었어요. 참.. 어린 생각일 수도 있지만 선배님들은 어떤 삶을 추구하시나요?
제임그본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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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진학
마케팅 분야인데 비개발 디지털과 이커머스 쪽 업무 하고 있습니다. 생소한 분야라 대학원 진학하려고 하는데 일과 병행해야 하는데 어디가 좋을지 어떤 과에 진학하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단순히는 집과 가까운 연대가 베스트인데, 커리큘럼을 다 살펴보진 못했지만 MBA과정 정도 할 수 있을것 같더라고요. 혹시 저같은 사람은 대학원 어디 과에 진학하는게 좋을까요
일본인
쌍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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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후 1년미만 재이직 고민
경력12년차 안전관리자입니다 4번째회사에 입사한지 1년이 되지않은상태이고 현회사에 팀장과의 갈등과 외국계로서 언어의 부담이 있는상황에서 PSM컨설팅 회사의 면접을 합격했습니다 계약연봉은 6천후반으로 비슷하나, 원징기준으로는 현회사(8천수준)기준으로 천만원정도 차이가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추후에 컨설팅 창업을 생각한다면 미리 업무를 경험해볼수있는 기회가 있습니다만 현 경력상 이직이 신중해지는 시기이므로 고민이 됩니다 경력직이나, 수습기간을 6개월 한다는것도 마음에 걸리네요. 이직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너무 고민이되기에 글남겨봅니다 현명한 의사결정은 무엇일까요?
부자가되는길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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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교육 플랫폼의 초봉이 궁금합니다!(클래스101, 탈잉, 데이원)
신입, 백엔드 개발 기준으로 입사했을때 초봉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잡플이나 사람인 정보는 정확하지 않은 것 같아서요... 재직중이시거나, 알고 계신 정보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비개발 직군 기준으로 알려주셔도 감사해요 :-)
취뽀뽀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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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커리어패스가 너무 고민됩니다.
저는 현재 28세 남자입니다. 제 성격이 경쟁 치열한거 싫어하고 워라밸과 안정성을 추구하는 스타일이라 억대연봉 이런건 크게 관심없었고 집안 어른들께 면피할만한 네임밸류의 일반적인 대겹 연봉(초봉 5천..?) 받으면서 사는 안정적인 삶을 꿈꿨는데요 문과라 일반 제조업 계통 대겹 마케팅이나 인사 등등의 백옵으로 취업하기엔 난이도가 너무 헬임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해서(선배들을 보며) 금융공기업 준비를 하다가 공공기관 이전 + 지역할당 + 인턴때 알게된 금공의 비교적 낮은 연봉 등을 이유로 고민하던중 우연히 한 대형증권사에 합격했습니다. 그렇게 대형사 프론트 1년 다니면서 보니 워라밸이 너무 헬이더라구요... 제가 꿈꾸던 삶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매일매일 야근에 술자리에...더군다나 제가 들어갔을땐 사이클 마무리되는 과정이라 성과급도 적었구요ㅠㅠ 그래서 과감히 관두고 1개월 재취준끝에 대형 생보사 자산운용직무 중고신입으로 들어갔고 비교적 안정적으로 워라밸 지키며 또 1년 다녔습니다. 첨엔 제조업 대겹 버금가는 계약연봉에 좋았는데, 성과급에서 너무 큰 차이가 나더라구요..... 제조업 대겹 뚫은 대학 동기보다 계약 연봉은 제가 300정도 더 많은데, 성과급이랑 각종 복지 합치면 한 1500가까이 차이가 나니까요.. 욕심인건 아는데, 이젠 또 현재 회사의 연봉이 아쉬워서 고민이 되더라구요..... 혹시 증권사 프론트와 보험사의 특성을 반반 가진 중간정도의 직군이 있을까요...?
llliili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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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다닌회사 자진퇴사후 타회사 3개월 계약직 근무시 실업급여
제곧내 입니다. 9년 정규직 근무한 회사 자진퇴사후 3개월 정도 규모작은 회사 계약직 근무 이후 실업급여 신청하고자합니다. 가능할까요?
대치동귀요미
동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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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존경할수 없는 상사도 상급자 대우를 해야하나요???
각자 담당 업체로 업무가 나뉘어져있고, 직급만 다를 뿐 피차 동료관계지 상하급자 관계로 나누기가 애매한 시스템입니다. 맡은 영역과 업체가 다 다르니. 상급자들 통해 뭐 배우거나 할 수 있는 시스템 자체가 아니고... 다들 각자 알아서 신규 개발에 업체 대응. 그 와중에 주임 대리 급들은 상급자들 자료 작성 요청 대응까지.... 팀내 분위기 자체도 각자도생이고 팀내 상급자들이 상급자로의 역할은 전혀 없습니다. 결재권자 인사권자는 영업내 임원뿐이고.... 저도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는 아니니... 윗사람 대우는 당연히 하긴하죠 그게 회사내 직급이고 시스템이니... 헌데 간혹 선넘는 오지랖에 꼰대짓 잔소리 들을때마다 짜증이 확 올라옵니다. 철저히 각자도생 시스템이고 회사내 선배로 본인들이 해야할 역할은 전혀 없으면서 어른대접 윗사람 대접 바라는 걸 보고 있으면 기가 찹니다. 모범이 되기는 커녕 대놓고 뺑끼치고 사고쳐서 다른 팀원들까지 피해받게 하고.... 그 인원들의 인성문제긴한데.... 내 업무도 바빠죽겠는데 제 똥도 못치우는 상급자들 비위 맞추고 그 사람들 똥까지 치워주려니... 현타가 오지게 옵니다.... 역시 정답은 절싫중떠 뿐이겠죠 ㅋㅋ 내년초 성과급에 설상여 연말정산 시마이 후 탈출할거긴 한데....
이스끼끼
동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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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 신입 기본급
PE에 신입이란 거의 없다고들 합니다만, 간혹 있는 신입 포지션, 혹은 저년차로 이직하는 중고 신입 등의 기본급은 일반적으로 어느정도 수준인가요??
플로라딘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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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인사입니다. 금년도 재난상황에서 힘들었지만 가족들과 풍성한 한가위명절과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김성제 배상 https://www.h
추석인사입니다. 금년도 재난상황에서 힘들었지만 가족들과 풍성한 한가위명절과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김성제 배상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10266.html?_ga=2.261097421.156020883.1695768159-1238799576.1683810055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30926010005423
안전제일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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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가 너무 싫습니다
업종이 특정될 수 있는 내용은 배제했습니다. 전무님, 이사님, 밑에 주니어 3명 구조의 소규모 팀입니다. 인원이 작아서 경력 2.5년차인 저와 경력 15+년차인 이사님 둘이서 프로젝트를 진행 할 때도 있습니다. 신입때부터 같이 일하기 힘든 사람이라는건 알고 있었지만 요즘 일이 바빠지니 이사님 대하기가 너무 지칩니다. 하루하루 출근하기가 너무 싫고 심장이 빨리 뛰는 불안증세도 찾아옵니다. 제가 이렇게까지 사람을 싫어하게 될거라고는 생각도 못해봤네요.. 이사님에 대한 푸념을 좀 하겠습니다. 1. 이사님 기분이 안 좋을 때 업무 관련 질문을 하면 "왜 모르냐", "언제부터 몰랐냐 (since when you didn't know this?)", "왜 지금 물어보냐" 와 같이 어떤 대답을 해도 곤란한 질문을 하십니다. 물론 경력 15+년 차인 그 분이 보기에는 제가 많이 부족해 보이겠지만, 제가 바보같은 질문을 하는 건 아니고 업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가 있는 상황에서 이사님 컨펌 차 질문을 드리는 건데, 저런 질문을 받을때마다 그냥 "죄송합니다"로 끝납니다.. 2. 업무 중 실수라도 하면 "왜 이렇게 했냐", "왜 이렇게 안 했냐", "이 파일 왜 드라이브에 저장 안 했는지 설명 해줄래?",,, 물음표 살인이 또 시작됩니다. 저에게 피드백을 주시려는 이유로 저런 질문을 물어보면 백 번 이해하겠는데, 진짜 그냥 제가 제 잘못을 인정하게끔 유도하는 질문입니다. 제 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피드백? 그런 거 받아 본 적 없습니다. 오직 질타 뿐입니다. 업무 중 실수하는 건 인정하고(보통 보고서의 오타 정도의 실수입니다) 실수는 최대한 하지 말아야 겠지만, 이 정도로 매번 추궁을 받으니 정말 주눅들고 자존감이 떨어집니다. 이 쯤 되면 제가 정말 노답으로 일을 못하는건 아닌가 의심할 수도 있지만.. 전무님은 제 업무능력을 인정해주셔서 여름에 승진도 했습니다. 제가 그렇게 바보는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 항상 원하시는 디테일과 specific한 무언가가 있지만 업무지시는 간단하기 그지 없어요. "프로젝트 소개하는 슬라이드 만들어" 같이 한 줄로 끝나요. 제가 전 자료 참고해서 여차여차 만들면 이건 왜 안 넣었냐, 왜 footnote에 이거 안 넣었냐... Extra detail 안 넣은 거 가지고 버럭버럭 소리를 지릅니다. 전무님도 저에게 일을 시키실 때 뭘 해야하는지, 무슨 내용이 들어가야하는지, 언제까지 해야하는지, 심지어 이게 왜 필요한지 등 자세하게 지시하시는데... 한 번 주눅드니까 질문도 못하겠고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니 또 결과물에 대한 불만족으로 이어지는 끝나지 않는 악순환의 연속입니다. 4. 성격이 이러시니 저희랑 협력하는 다른 팀이나 업체랑도 사이가 안좋아요. 협력하는 팀한테 "이 상황이 웃기세요?", "저한테 무례하다고 하셨어요?".. 라고 통화하는걸 듣기도 했고요. 저희팀이랑 일하는걸 사람들이 싫어하는게 느껴집니다. 5. 일은 엄청 열심히 하십니다. 그런데 나무만 보고 숲은 못봐요. 이상한 디테일에 집착한다고 의미없는 시간 다 보내서 중요한 시기 놓쳐 말아먹은 프로젝트가 한두개가 아닙니다. 중대결정을 빠르게 내려야하는 건인데 의사결정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 어떤 숫자에만 집착해서, 협력팀이랑 이메일 왔다갔다하고 모델 돌린다고 한 달을 날려먹고 제때 결정 못내려서 엎어진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외부에 나가는 자료 만드는 거도 아니고 내부 의사결정용 자료였는데.. 없어도 상관없는 그 수치 하나 때문에 데드라인을 못 지킨 게 지금 생각해도 어처구니가 없네요. 물론 이분은 자기책임이 0이라고 생각하시는 듯 합니다. 전무님은 이분을 자를 생각이 없는 듯 합니다. 우선 위에서 말한 모습들은 모두 전무님이 자리에 없을 때만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자기가 리드하지 않고, 전무님이 시키는 일은 또 잘 해오거든요. 물론 그 수단과 방법에 저의 감정적인 희생이 따르지만.. 이직도 마음대로 안되고.. 당장 퇴사하기에는 제가 모아놓은 돈이 없네요.. 저축 좀 할걸 반성하게 됩니다.. 앞으로 어떤 마음가짐으로 회사를 다녀야 할까요
kkorea12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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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 etf운용팀, 멀티매니저운용팀 분위기 어떤가요?
금투협에 채용공고가 꽤 자주 뜨는거같은데, 안뽑혀서 계속올라오는건가요? 아님 계속 인력이탈이 있어서 뽑는건가요?
lilliii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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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사고도 선제적AS로 접근하면 협업의 기회가 된다
1. 최근 코칭 시간에 배송 사고가 자주 일어나서 고민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생과를 다루는데, 아무래도 택배로 배송하다보니 과일이 상처를 입는 경우가 많아서 걱정이라고 한다. 그래서 배송 클레임을 매번 다뤄야 하는 직거래 보다는 그냥 매장에 납품하는게 마음 편하겠다는 생각도 든다고 하소연한다. 2. 배송 문제의 비율을 확인해보니, 약 10%정도이고, 그 중에서 컴플레인이 들어오는건 2~3% 정도다. 포장재를 업그레이드해야하나 고민 중이었다. 3. 이런 CS 문제는 작마클 이론에 따르면 고수전략인 '선제적 AS'를 해야 하는 이슈다. 고객의 상태를 다 수용해야 하는 것이다. 물론 이 분은 고객의 컴플레인이 들어오면 원하는대로 다 해결해주고는 있다. 그런데 컴플레인을 안하던 분으로부터 배송에 문제가 있었다는 얘기를 나중에 듣게 되면 너무 미안하다는 거다. 대부분 단골들이라서 더 그렇다. 4.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시스템 차원으로 접근하는 것이다. 개별 고객들의 문제를 하나하나 들으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또 그런 문제가 생기면 어떡하나 노심초사하는게 아니라, 확률로 접근하는 거다. 5. 우선 이번 시즌 배송 문제의 비율을 측정하고, 그로 인한 환불, 교환 등의 보상 비용을 산정해본다. 그리고, 포장재 업그레이드 비용도 계산을 해 본다. 보상 비용이 업그레이드 비용보다 비슷하거나 많으면, 업그레이드에 투자한다. 하지만, 보상 비용이 업그레이드 비용보다 현저하게 낮다면, 업그레이드는 일단 보류하고, 보상을 더 친절하고 철저하게 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세운다. 6. 그리고, 생과이므로 배송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고객들에게 다 오픈하여 인식하도록 하고,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으면 바로 신고해달라 하고, 적절한 보상도 해 주는 거다. 보통은 사소한 문제는 신고를 하지 않으므로, 어떤 문제가 생기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없다. 하지만, 아무리 사소한 문제라도 누적이 되면 결국은 고객 이탈로 이어진다. 7. 따라서 아무리 사소한 문제라도 최대한 회사로 정보가 들어오도록 하고, 그 들어온 정보를 바탕으로 대책을 세워야 한다. 8. 예를 들면, '지난 시즌 배송으로 인한 과일 손상 비율이 8% 였다. 이번 시즌은 5%로 줄이는 것이 목표이고, 그렇게 하기 위해 이런저런 조치를 취했다. 여러분이 문제 발생시 바로 신고만 해준다면,  이 문제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사소한 문제라도 발생시 100% 해결해 주겠다.' 9. 이런 식의 메시지를 상품 배송과 함께 보내어 배송 문제를 해결하는데에 고객도 함께 협업할 수 있도록 끌어들이는 거다. 그러면 그냥 욕하고 사라지는게 아니라, 문제가 생겼을 경우 8%중에 내가 걸렸구나 생각하고, 고객도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처리 프로세스를 따라 조치를 받을 수 있게 된다. 10. 이런 과정을 통해 고객과 협업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며, 또 우리의 뛰어난 고객 서비스를 경험할 수도 있게 된다. 이렇게 모든 문제가 노출되고 비용도 발생되도록 해야지만 개선 작업에 자금 투자를 결정할 수 있는 근거를 발견하게 된다. 11. 어떤 문제든 선제적 AS라는 고수전략의 관점에서 접근하면 자연스럽게 협업과 공감이라는 3세대 전략으로 넘어갈 수 있게 된다. 문제를 문제로 인식하지 않고, 새로운 기회로 인식하고 이를 통해 고객과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면 스트레스 없이 즐겁게 비즈니스를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written by 작마클 이상훈)
이상훈(이봉) | 클론컨설팅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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