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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IT 기업 대표님 계신가요?
혹시 IT 서비스 자체개발 하고 계신 기업 대표님 계실까요? 저희는 12명정도의 IT 스타트업입니다. 서비스 기획 - UIUX 디자인 - 개발 팀 간의 소통? 혹은 업무 프로세스가 어떻게 이루어지시나요?? 🤔 (예시: 기획 -> 디자인 -> 개발 순서 혹은 처음 기획시 모든 팀 담당자 참여) 효율적인 구조를 구축하기위해 계속해서 고민중인데 다른곳은 어떻게 진행하는지 궁금하네요....
sh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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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투자 쪽 어때요??
은행 다니고 있는데 증권사 대체투자 쪽으로 지원 할 수 있는 기회가 왔는데 이직 하는게 나을까요???
호로로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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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전 남은 기간 재택하겠다는 직원
한 직원이 이달 말까지 다니는 자진 퇴사 의사를 밝혀왔습니다. 연차를 모두 소진한 상태이구요. 인수인계할 것 할게 많지 않아서 인계하고도 보름 정도가 남는데요.. 직원은 남은 보름간 재택을 원하길래 인수인계하면 할 일도 없는데 퇴사일을 당기면 어떠냐고 의견을 제시했는데 그러면 권고사직이 되는거 아니냐고 발끈 하네요.. 이런 경우 어떻게 조율하는게 좋을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사실 회사 분위기를 흐리고 있어 재택시켜줄까 하다가 저 반응을 보니 너무 괘씸해서요..
화살검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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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 계층 빚 탕감, 어떻게 생각하세요?
💬 토론해요! 회원님은 <취약 계층 빚 탕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찬성. 코로나 타격이 큰 계층에 충분한 지원이 이뤄져야 하고, 그게 경제 전반에도 도움될 것이다. 2️⃣반대. 잘 걸러내지 못하면 코인, 주식 투자 실패자들까지 도울 수 있어 도덕적 해이 부추길 것이다. ✔️ 토론 전 체크리스트! · 최근 정부가 취약 계층의 부채 탕감 방안을 내놨습니다. 빚 상환이 어려운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부실 대출 원금을 60~90% 깎아주기로 한 겁니다. 30조원짜리 기금을 설립해 90일 이상 연체한 부실 차주의 채권을 일부 사주는 방식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원금 감면 구간을 나눠 살펴보면, 60~80% 수준의 감면은 차주의 재산을 초과한 과잉 부채에 한해 이뤄집니다. 과잉 부채 대비 소득이 높을수록 감면율을 낮게 적용합니다. 부채가 1억원이지만 자산이 1억5000만원인 차주는 원금 감면이 안 됩니다. 90% 원금 감면은 기초생활수급자, 중증장애인 등에 한해 적용됩니다. · 이러한 소득별 차등 지급 등에도 금융권 안팎에선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이번 대책이 도덕적 해이를 부추길 거란 우려가 우선 제기되는데요. 혜택을 받을 차주를 잘 선정하지 못 하면 코인이나 주식 투자 실패자들의 빚까지 깎아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 정부 정책에 대한 전반적 신뢰도 저하될 수 있습니다. 발제 : 미스란디르 님 📰 참고자료 취약계층에 청년 '영끌족'까지? 연이은 '빚 탕감' 정책에 논란 https://www.nocutnews.co.kr/news/5788041 💬 토론에 참여해주세요 · 가장 많은 공감(좋아요)를 받은 댓글 작성자께 선물을 드려요! · 의견에 따라 1(찬성) / 2(반대) 번호를 붙여 토론해주세요. ⏰ 베스트 댓글 선정은 8/15 (월)에 해요. · 3일토론의 승자는 3일 후에 가려져요. 3일이 지나기 전에 토론에 참여해보세요.
이멤버 대리
쌍 따봉
 | 리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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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기획자 요즘 일자리 많나요?
8년차인데 이직고파요...ㅠ
달리는 기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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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한테 모든걸 떠넘기는 팀장 이런경우가 많나요?
직원 열몇명있는 건설 중소기업인데 사무실이 두개라 저희는 7명정도 있어요. 제가 있는 부서는 신생부서라 일이 많지 않아요. 새 부서를 꾸리면서 저랑 팀장님을 뽑으셨고 지금 직원 더 구하는 중이라고 하셨어요. 저는 입사 한달정도 됐고 팀장님은 저보다 한달정도 먼저 들어오셨대요. 네 둘다 신입이긴 해요. 저는 첫직장 사회초년생이고 팀장님은 지금 60대 초반에 젊을때부터 이 일을 하셨고 경력은 많아요. 팀장님은 저 입사 전까지 다른 부서 지원인원으로 일하셨던 것 같아요. 물론 현장만.. 저희 부서에 일이 없다가 제가 입사한지 한달도 안됐을때 저희 부서가 할 첫 일이 들어왔는데 필요한 서류가 뭔지, 어떻게 작성하는지, 어디로 발송해야하는지 아무것도 모르시더라고요. 다 저보고 하래요 찾아보면 다 나온다고.. 진짜 현장 경험만 많으신 것 같아요. 업무 프로그램들은 물론이고 기본적인 한글이나 엑셀도 전혀 다룰줄 모르시고 모든 일을 다 저한테 시켜요. 모르면 전화해서 물어보라는데 저는 사실 어떤걸 여쭤봐야할지도 잘 모르겠거든요. 제가 경력이라도 있었으면 그냥 하겠는데 저도 처음이라 아무것도 몰라서 여쭤봐도 팀장님도 잘 모르시는지 빙빙 둘러 대답해서 항상 원하는 답을 못들어요. 다른 부서 사람들이 도와주기는 하는데 그분들도 각자 일이 있고 저희랑은 약간 일이 달라서 잘 모르시는 경우도 있어요. 지금 저보고 용역 수행계획서 작성하라하셔서 너무 막막한 상태입니다ㅠㅠ 여쭤봐도 찾아보면 다 나오는데 왜 못하냐 하십니다.... 예시도 없어요. 앞서 말했듯이 신생부서에 작은일 하나 했고 큰 용역은 처음이라서요. 나이 많은분들 그래도 일하는데 컴퓨터 기본적인것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나요? 신입한테 제대로 가르쳐주지도 않고 떠넘기는 회사가 많나요? 다른분들은 다 괜찮은데 딱 이분 한사람때문에 회사다니기가 너무 힘들어요. 하필 그 한명이 제일 가까운 사람이고.. 하소연 맞아요 흑흑
미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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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vue 50% 정도 쓴다는데
리엑트 3년 뷰 3년 정도 경력자인데요 1 장 연봉이신분 계신가요? 그냥 궁금해요
몰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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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적응 보통 얼마나 걸리셨나요?
이직 2주차인데 너무 힘들어요. 중견기업에서 대기업으로 가니까 업무체계, 보안 정책 다 빡센 느낌이고 경력직이라 얄짤없는 느낌이에요. 은근히 텃세 아닌 텃세도 있는 느낌이고...이거 언제쯤 익숙해질까요?
알비노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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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근본원인이 뭔데?
엉덩이에 종기가 났어요. 곧 사라지겠거니 하면서 약국에 가서 연고를 사서 발라줬죠. 그런데 알고보니 악성 종양이었다면....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근본원인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 문제해결 방법(2편) 지난 1편에서는 문제의 현상을 파악하는 방법에 대해 기술했다. 이번에는 원인분석에 대해 고민해보고자 한다. ■원인분석은 우리 몸에 발생하는 병의 원인 즉 제품불량의 원인을 분석하는 과정이다. 의사는 병의 원인을 찾기 위해 문진을 한다. 병의 증상을 확인하는 과정이다. 명확한 증상을 알아야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있다. 편도선이 부어 목이 아프고 두통과 고열이 있는 환자를 예로 들어 보자. 환자가 병의 증상을 설명할 때 목이 아프다는 것은 빼먹고 두통과 고열만 언급했다고 하면 고열의 원인을 두통에서 찾으려 할 수 있다. 목이 아프다는 얘기를 했으면 쉽게 편도선 쪽으로 관심을 가졌을텐데 말이다. 이처럼 제품불량의 원인을 찾는 것도 명확한 현상파악이 전제되어야 한다. 자… 여기서 잠깐 한가지 짚고 넘어가자. 두통과 고열을 호소하는 환자가 고열로 인해 경련을 일으키는 지경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고열을 해결하는 처방을 우선되어야 하는가? 아니면 병의 근본원인을 찾을 때까지 처방을 보류해야 하는가? 당연히 고열을 해결하는 조치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품질시스템에서 얘기하는 ‘임시대책’이다. ■임시대책은 근본적이고 영구적인 대책이 시행되기 전에 고객이 더 이상 제품불량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조치하는 것을 말한다. 임시대책 역시 고객과 충분한 소통을 통해 고객이 만족하는 수준까지 진행되어야 한다. -고객을 방문하여 불량품을 선별하고 수정하는 등의 조치 -공장에 있는 재공품, 제품재고에 포함된 불량품이 더 이상 유출되지 않도록 봉쇄하고 필드에 있는 불량품에 대한 전반적인 조치가 임시대책의 범주에 포함된다. 임시대책은 문제의 확산을 방지하고 경영손실을 최소화하는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시 돌아와 원인분석 이야기를 해보자 물론 원인분석의 목적은 근본원인을 찾아내는 것이다. 제조공정에서 품질문제의 원인을 찾는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 4M(Man/Machine/Meterial/Method)에 의거하여 조사하는 것이다. 4M관점에서 잠재원인을 찾아 모두 나열해 보자 -작업자(Man) 변경은 없었나? -작업자가 표준은 준수했나? -조업 시작 전 설비(Machine) 수리한 이력은 없는가? -조업중에 설비 트러블이나 이상소음 등은 없었나? -원재료(Material) 인수검사시 특이사항은 없었나? -제조공정(Method)의 변경은 없었나? 이와 같은 잠재원인들 놓고 여러 관련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토론을 하다보면 주요원인으로 지목할 요소들을 찾을 수 있다. 몇 가지로 압축된 주요원인들을 가지고 인과관계를 검증하기 위한 TEST, 재현시험 등을 통해 명확한 근본원인을 찾을 수 있게 된다. ​ 근본원인을 찾았다면 이젠 대책을 수립해보자 대책수립은 다음 편에… ^^ ★문제해결(2편) 원문보기 https://blog.naver.com/iamfather7/222845856747 ★문제해결을 위한 현상파악(1편)은 여기로... https://blog.naver.com/iamfather7/222845417769 ★함께 보면 이해가 빨라요 https://blog.naver.com/iamfather7/222811460376 ​ #문제해결 #현상파악 #원인분석 #대책수립 #재발방지 #문제해결역량 #8D레포트 #8DREPORT #IATF16949 #ISO9001 #품질경영시스템 #품질관리자역량 #생산관리자역량 #문제해결기법
데이지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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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를 관리하는 관리자 분들, 대표님들께 여쭤봅니다..
저는 부서하나를 관리하는 관리자 입장입니다. 업무는 프로젝트 개발 관련이구요 디자인과 설계를 넘나드는 실무에 아직도 참여하고 있으며 가끔은 영업적인 솔루션에서도 책임을 간접적으로 요구 받기도 합니다. 일단 첫번째 이슈로.. 제 업무가 공공심의를 기피할수 없는 사업군 이기에 윤리의식을 다소 가지고 바른 계획이 이루어져야 결과도 이롭고, 그에따라 회사의 이미지도 함께 올라가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는 이 흐름을 타지않고 역행중입니다. 계획자로서 보기에 사업의 목적성이 타당하지 않으면 과정도 결과도 좋지 않기에 변화를 늘 건의를 했지만 회사는 이윤을 따라가는 입장입니다. 따라서 프로젝트의 목적성, 가치성보다는 결과적으로 얼마를 입금받느냐가 중요한 것이죠.. 두번째 이슈로 제가 운영하는 부서의 위치가 본사와 거리가 좀 있습니다. 해서 전체적으로 사내에 무슨 일들이 진행되는지 알 수가 없는 상황이라, 줌을 통해서라도 주간회의 또는 월간회의를 건의했습니다. 말로는 그러면 좋을텐데요 하고는 전혀 추진할 의사가 없습니다.. 본사에서는 분명 주간회의를 하겠죠..하지만 그 회의의 내용들을 공유받지 못합니다. 고립된 채 지시받은(이슈1에 해당하는) 일들을 해내면 또 이슈1과 유사한 상황과 그런 성격의 일들을 같은 방식으로 하달 받습니다.(회사가 진행중인 프로젝트 전반을 공유 받지 못한다는 것이 포인트) 승진.. 면허등록.. 각종체결사항 등등 임원급 관리자라면 함께 논의하는 과정을 통해 이미 알아야 할 정보에서 고립되어 있고 다른 사원들과 마찬가지로 추후 단체공지를 받고 있습니다. 창립멤버이고.. 임원급으로 대우를 해주던 초반의 정성은 어느새 주변 참모들과 함께하며 사라져 버린거죠. 관리자분들은 저와 같은 입장이시라면 어떤 생각이 드실것 같고 어떤선택을 하시겠습니까? 대표님들, 제가 이런 상황인것은 대표님이 어떤 의중을 가지셨기에 이렇게 하시는 걸까요?(그래도 대표님을 이해해보고싶은 심정으로 질문합니다) 참고로...회사마다 규모가 다르기에 제 질문에, 고작 실장급이 뭘 이렇게 다 알려고 하나 할수도 있지만 회사규모는 스타트업 소기업입니다.
마크pm
금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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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소규모 회사 월급 미지급
여러분은 보통 급여를 받지 못한다면 얼마만큼 수용하고 견디며 다닐 의향이 있으실까요?ㅜ
HZM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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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조금 우려스럽습니다.
업무특성상 중국 여러 업체들과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주로 원자재 반제품 구매) 따라서 중국내 동향에 관해서 상당히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며, 수시로 파트너사 담당자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만, 요즘 돌아가는 낌세가 영 ~~~ 걱정이 되는군요. 실물경제가 삐걱거리는것 처럼 느껴집니다. 물가는 오르고, 판매는 지지 부진하고, 그동안 GDP성장율에 큰 공헌을 했던 부동산이 침체기 또는 버블 붕괴 직전이고, 중공업쪽도 예상만큼 활발하지 못하고, 중국 정부가 야심차게 키우고 있는 첨단산업은 거의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고, 청년 실업율은 20%에 육박하고 있으며, 큰 축을 담당하고 있던 상해는 봉쇄로 인하고 큰 폭의 마이너스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중국 정부는 제로 코로나 정책을 고수하여, 언제 어디가 봉쇄될지 그 아무도 모르는 상태이고, 지방의 중소 은행 혹은 펀드 투자의 부실화가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고 있으며, 부동산 버블 붕괴 직전으로 부실채권 대출로 인한 금융권의 부실화가 진행되는것이 아니냐 하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또한 미국의 지속적인 견제로 인하여 2차전지 사업에서의 월드 플레이어가 아닌 갈라파고스화 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으며, 반도체는 답이 없고, LCD는 고가 제품은 대만제로 고착되는 분위기이며, OLED는 그 성과가 수년째 미미합니다. 철강, 비철금속, 조선이라는 세축의 산업은 언론에 공표되지 않았지만, 최근 LME시세의 폭락으로 유추할때 매우 불황이라고 예상됩니다. 중국현황에 관한 정보를 공유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로코화이트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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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관계 회사로 이직
컨설팅 업에서 프로젝트 중간에 계약관계의 파트너회사(aka 갑 회사)로 이직하는 것이 혹시 큰 문제가 될까요?
걱정많은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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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에 선 사람에게 나는 어떤 말을 해 줘야 하는가?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원하든 원치않든, 서로 마주앉아 '면담'을 해야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아마 회식자리나 분기별 평가 면담 같은 어쩔수 없이 마주하는 상황이 예가 될 수도 있겠네요. 이렇게 필수적으로 겪어야만 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 시간을 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곳에는 단지 서로 역할이 바뀐 스피커와 리스너가 존재할 뿐이니까요. '면담'은 우리 머리속에 '문제해결' or '해답을주는시간' 이라는 프레임으로 자리 잡혀 있습니다. 하지만 이 '면담'을 '문제해결' 이라는 프레임이 아닌 '대화'라는 프레임으로 생각해 보면, 스피커와 리스너 그 사이 어딘가 가능성 있는 길이 조금은 보이는것 같습니다. 우리는 평소 누군가 자신의 이야기를 할때 '충고나 조언,평가나 판단(충조평판)'을 자주 하게 됩니다.이를 줄여 '충조평판'이라 하겠습니다. 이러한 '충조평판'은 어떠한 상황에서 그 상황만 인식할 때 나오는 말입니다. 대화에서 상황을 인식하는 것이 팩트라고 생각하겠지만, 대화에서 진짜 팩트는 그 사람의 감정이지 상황이 아닙니다. "그런 생각은 하지마. 너한테도 좋을 게 하나도 없어." - 충조 "그럴수록 네가 더 열심히 하고 배우려는 자세를 가져야지." - 충조 "긍정적으로 마음을 먹어봐." - 충조 "네가 너무 예민한 걸 수도 있어" - 평판 "직장 다 거기서 거기야. 머 다른 직장은 나은 줄아니?" - 충조평판 가볍게 이야기한 주제에도 끊임없이 충조평판의 잣대를 들이밀며 다그칩니다. 왜 그럴까요? 충조평판이 도움이 될 거라 믿어서기라기보다 상황만 인식했기에 그 이상의 언어를 찾지 못해서입니다. 잃어버린 언어의 단서를 찾기위해 사건이 풀리지 않을때 현장을 다시 찾는 수사관처럼 내 언어가 끊어진 대화의 벼랑으로 돌아가 봅니다. 벼랑 끝에 선 사람에게 나는 어떤 말을 해 줘야 하는가? 아마 이순간에 충조평판을 한다면 그는 뿅! 하면서 바로 벼랑 아래로 뛰어내릴 것입니다. 그때 필요한 건 내말이 아니라 상대의 말입니다. 결론적으로 내가 해줄 말이 별로 필요치 않습니다. 상대의 말이 나올 수 있도록 내가 상대에게 물어줘야 합니다. 무언가 해줘야 한다는 조바심을 내려놓고 지금 상대의 상태가 어떤지 물어봐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대부분 충조평판을 할만큼 상대의 상태를 잘 모르고 있습니다. 만약 질문에 대답이 없어도,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상대에게는 내 상황을 공감하는 존재가 내 앞에 있다는 것이 대화를 시작하게 하는 핵심이니까요. 아무리 고된 직장이라도 나를 이해해주는 '한 사람'이 있으면 직장 생활은 즐겁다고 합니다. 올해는 면담 보다는 대화를, 충조평판 보다는 그에게 그 '한 사람' 이 되길 바라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에 또 다른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홍영규
인플루언서
쌍 따봉
사업개발PO / 디렉터 | 업라이즈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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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 대학원 가야할까요?
현재 7년차 마케터입니다. 학벌이 그닥 좋지 못한데(수도권 4년제) 좀 먼 미래까지 내다봤을때 학벌 커버를 해놓으라는 조언을 듣습니다. 임원이나 요직에 올라갈 때 학벌로 걸러지지 않기 위해서.. 라는거 같은데요. 일단 저는 현재 대행사와 규모있고 알려진 스타트업 쪽에서 일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러길 원합니다. 일하면서 느끼는건 연차가 쌓일수록 학벌 진짜 아무 상관이 없구나인데 대기업 임원할 생각도 없는데(시켜주지도 않겠지만) 그럼에도 대학원 가는게 뭐 이득이 있을까요? 이 고민을 주니어때도 했었는데 그때는 학비 때문에 결국 포기를 했습니다. 이제는 연봉도 꽤 많이 받는 편이고(7천대) 갈 여유는 충분히 되는데 실익이 있는지 고민이 됩니다. 선배님들, 경험자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도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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