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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이 돈이 어딨다고ㅠㅠ 5만원 밥값 몰래 낸 이유
입사 1년 조금 넘은 햇병아리 인사드립니답 얼마 전에 인턴이 한 명 들어왔어요. 저도 아직 실수 연발인 쪼렙이라 누가 누굴 가르치나 싶으면서도 인턴 친구가 저를 유독 의지하고 따르는 게 보여서 더 정신 차리고 일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한테 인턴을 붙이신 거였을까 두둥 맨날 구내식당에서 식권으로 점심 먹다가 오늘 인턴이 구내식당 밥 말고 진짜 맛있는 거 먹고 싶다길래 큰맘 먹고 밖으로 나갔어요. 곧 연말정산 환급금도 나오니까 오늘 내가 사줘야지 생각하고 분위기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가서 파스타에 하우스 와인도 한 잔씩 곁들였구요 ㅎㅎ (둘 다 술 센 편이라 와인 한 잔으로 안 취함!) 대화하다가 이 친구가 화장실 간다고 잠시 자리를 비우길래 이때다 싶어서 제가 먼저 결제하려고 카운터에 갔더니 이미 계산이 됐다는 거예요? 알고 보니 인턴이 화장실 가면서 미리 결제를 해버린 거였음. 둘이 해서 5만 원 좀 넘게 나왔는뎁ㅠ 자리로 돌아온 인턴한테 돈이 어딨다고 네가 사냐고 막 뭐라고 했거든요. 그랬더니 일부러 그런 거라고 저한테 꼭 맛있는 밥을 사주고 싶었대요ㅠㅠ 커피도 자주 얻어먹었고 자기 신경써주는 게 보여서 든든했다면서 첫 사수가 저라서 좋다고 하는 걸 듣는데ㅠㅠ 갑자기 울컥하는 거예요. 부끄러워서 참을랫는데 제 눈 빨개진 거 보고 인턴도 같이 눈물 고여서 둘이 레스토랑에서 사연있는 사람이 돼버렸어요ㅠ 사초생 이리저리 치이고 힘들어서 때려치우고 싶을 때도 있었는데 이런 저도 누군가에게 든든한 사람일 수 있다는 게 너무 뿌듯하네요ㅎㅎ 사회생활 힘든 건줄만 알았는데 이런 것도 사회생활인가 봐요. 더 잘해줘야지!!
명중률제로
동 따봉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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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보트 정비·개조, 기술보다 ‘구조’의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소형 보트 정비나 개조 이야기를 하다 보면 기술 자체의 난이도보다는, 어디에서 어떻게 작업하느냐의 구조 문제가 훨씬 크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게 됩니다. 대형 조선소나 제조사가 관심 가질 영역은 아니지만, 엔진 수리, 간단한 개조, 전장 작업 같은 실무 수요는 분명히 존재하고 계속 반복되고 있죠. 다만 수도권 기준으로 보면 항만 접근이 가능하면서도 안정적으로 작업할 수 있는 공간은 생각보다 선택지가 많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비·개조를 ‘사업 아이템’으로 키우기보다는, 운영과 공간의 관점에서 어떻게 정리하는 게 현실적인지에 대한 현장 의견이 궁금해졌습니다. 직접 정비·개조를 해보셨거나, 이와 유사한 구조를 고민해보신 분들이 계시면 댓글이나 메시지로 가볍게 의견을 나눠도 좋겠습니다.
이엠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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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차 이상 디자이너분들께 질문
안녕하세요. 50명 이하 규모의 회사에서 1인 디자이너로 근무 중이며, 총 경력은 6년입니다. 디자인 팀은 따로 없고, 마케팅팀에 소속되어 회사 전반의 브랜드 디자인을 전담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행사, 연 1회 대외 브랜딩 프로젝트, SNS 콘텐츠 디자인, PPT 디자인 등) 현재 회사에 다닌 지는 3년 정도 되어가고 있는데요. 올해는 회사에서 제게 요구하는 방향이 이전과 조금 달라졌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팀 주관 프로젝트를 어떻게 시각화했는지, 인쇄 업체를 얼마나 잘 핸들링했는지, 예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했는지 등 실무 중심의 결과를 주로 보았다면, 이제는 디자인 역량을 어떻게 활용해 회사의 방향성에 맞는 프로젝트를 직접 정의하고, 이를 기획해 실제로 실행까지 연결할 수 있는지를 더 중요하게 보고 계신 것 같습니다. 문제는, 저처럼 작은 조직에서 1인 디자이너로 일하는 선배를 주변에서 찾기 어렵고, 회사 내부에서도 디자인에 대해 깊이 논의할 수 있는 대상이 없다 보니 이런 역할 변화와 압박을 다들 어떻게 감당하며 일하고 계신 건지 궁금해졌습니다. 참고로 현재 회사에서는 제가 기획한 디자인 콘셉트나 시각적 메타포에 대해 팀이나 경영진을 설득하는 과정이 비교적 수월한 편이고, 결과물 또한 제 기획 의도에 맞게 구현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복지 측면에서는 점심 식대 제공, 야근 거의 없음, 유연 근무제, 상여금 지급 등 전반적으로 평균 이상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MBTI S 성향이 강한 편이라, 새로운 프로젝트 자체를 발굴하는 것보다는 주어진 과제나 방향성을 바탕으로 이를 어떤 콘셉트와 시각적 메타포로 설계할지에 더 큰 흥미와 강점을 느끼는 편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연차와 경험을 살려, 디자인 팀이 있는 조직에서 상급자 밑에서 디자인 역량을 더 다듬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지금처럼 작은 조직에서 기획과 실행을 함께 책임지는 경험을 더 가져가는 것이 좋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환경을 거쳐가신 선배 분들이 계시다면, 혹은 막막한 후배에게 한마디 조언을 주실 수 있다면 경험을 나눠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모두할쑤이따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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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차인데 일머리 없는 나...
일한지 거의 10년차인데요 가끔 실수를 할때면 아직도 긴장되고 난 왜이럴까 자책이 듭니다. 전 재무팀은 아니고 내부회계소속팀입니다. 한국과 중국 법인이 따로 있는데요, 이 두 법인이 아시아로 묶여있습니다. 이 아시아 전체 Finance head가 한국분인데 중국 일 프로젝트를 중국법인 재무팀 매니저한테 얘기하고 프로젝트 시작 날짜 확정했는데요, 한국 Finance head한테는 공유가 안되서 한국 Finance head분이 저에게 왜 본인에겐 얘기하지 않았냐 하시더라구요. 본인이 전체 헤드인데 당혹스럽다 하시면서요. 햐... 중국 한국 재무팀이 어느정도 분리되어 있다고 생각했고 한국 finance head 분과 미팅때 그렇게 얘기하셔서 중국팀에 협력요청하고 중국팀과 날짜 확정 했던건데 자기가 전체 헤드인데 왜 이런식으로 하냐는 말을 그나마 부드럽게 하시니 10년차인데 난 아직 왜 이러나 자책감이 들더라구요... 그냥 죄송하다 하고 위의 사정 설명하긴했는데 답이 없으시네요... 햐 전 왜이런걸까요...
줌바댄스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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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팅으로 제안 받았는데 고민이 됩니다.
일단 지금 재직 중인 곳 조건은 이렇습니다. - SI/솔루션 기업 - 연봉 4,300 - 전략기획(정부사업, IR/IPO, PR/대외협력) - 임직원 수 50명 미만 - 매출액 50억 미만 - 원맨쇼로 돌아가는 업무, 사실상 대표, 임원들 시다바리나 마찬가지 그리고 헤드헌터가 제안한 포지션 조건은 이렇습니다. - 보안/금융 기업 - 연봉 미정 - 경영기획(법무 및 투자검토) - 임직원 수 100명 이상 - 매출액 300억 이상 포지션이나 회사의 외적인 규모는 괜찮은 거 같은데... 문제는 여기가 작년부터 계속 매각 때문에 말이 많았는지 먹튀니 뭐니 말도 많고 탈도 많아서 분위기가 살벌한 거 같더라고요. 이제는 가능한 오래 다닐 회사 찾고 있는데(최소한 3년 이상), 괜히 들어왔다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정리 당하는 거 아닐까 싶어서 고민입니다. 그 와중에 사람 뽑는 거보면 그건 또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서도... 불안한 건 어쩔 수 없네요. 여러분들이라면 저 조건과 상황에서 이직한다고 하면 하실 건가요?
황금비둘기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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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고 나면 너무 졸린데 어떻게 극복하세요.
아 너무 졸려요 자는거 말고는 잠이 계속 쩣아 다니네요
astrotak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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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상대로 빚 있는 남자
결혼 상대로 괜찮은지 물어보고 싶어요.. (남자) - 소개어플로 만남 (스카이**) - 다른 남자들에 비해 천천히 다가오고 신중한게 좋았음 - 해외대 졸업 / 해외거주 경험 많음 (개인적으로 해외 살고 싶어서 이런 부분도 끌림 포인트였음) - 집은 잘 사는 편(정치 집안) - 코로나로 개인사업 실패해서 본인 빚 있음 (얼마인지 모름) - 직업적 능력은 있는 편 - 현재 투잡/쓰리잡 하는 중 - 영어 이외의 외국어 프리토킹 가능 - 성격이 순수함 - 30대 후반 (7살 차이) 나 - 전문직 자격증 보유 - 공공기관 재직 - 살면서 외모로 까인적 없음 - 부모님 노후 준비 완 - 운동 좋아하고 독립적임 - 30대 초반 그냥 간단히 적어봤어요... 저를 좋아하는 사람보다 제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는 편이에요. 대신 엄청 신중하고 오래봐야 누굴 좋아하게 돼요. 최근에는 반년 동안 연락한 저 남자가 끌리는데.. 빚 있는 사람이어도 사람이 좋으면 결혼해도 괜찮을까요?
삐야악
동 따봉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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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미열람?
기업이 공고 올리고 당일에 바로 서류 지원했으나, 3일차인 오늘까지도 이력서 열람을 안 하네요 … 서류 절대 대충 작성하지 않고 정말 성심성의껏 작성했습니다 .. 미리보기로 대충 보고 열어보지도 않을 정도의 이력서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 유령공고일 확률이 높을까요?
누읍동호랑이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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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회사 적응 팁
인사잘하기 메모 잘하기 회식 참여하기 책상 정리 잘하기 이런 거 뻔한 거 아님 제가 지금 딱 8년차인데 지금 신입사원들이 회사 적응하는 난이도하고 4050 선배들의 회사 적응난이도는 지금 차원이 다릅니다. 1. 입사하기 전에 정신과에서 adhd 검사 받아보기 만약 adhd 나왔다 싶으면 꼭 약 먹어 - 이게 나도 먹고 있는데 이게 원래 4050때는 약 먹을 필요가 없었거든. 주52시간도 없고 신입사원은 딱 3년 투자한다는 방침이 있어서 선배들에랑 술도 마시고 놀면서 일하기가 가능했음(나도 신입사원 때 빌런 짓하고 선배한테 다 던진 다음에 술 사줬음 ㅋㅋㅋㅋ) 근데 지금은 아님 동시에 여러일을 해야하고 멀티태스킹을해야함 그래서 쌩신입 안뽑고 경력,중고신입 선호하는 걸로 바뀐거임 2. 업무 관련 라이센스는 꼭 공부하세요 정말로 - 4050 상사들 말은 일만 잘하면 내 자리까지 갈 수 있엌ㅋㅋ 이러는데 틀렸고 지금은 라이센스가 있어야함. 그래야 상사도 다루고 밑에 후배도 따라올수 밖에 없음 솔까.지금 4050은 imf 때문에 진급 혜택 개많이봄 3. 언론에서나 리맴버 애들은 요즘 2030 개념없다 이러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림 - 솔까 옛날은 학연/지연/혈연에 골프 잘치면 진급하고 회사 누구누구 알면 업무 못해도 다 덮어지고 약간 좀... 그런 사회였거든? 그리고 신입사원은 빌런이든 뭐든 무조건 3년은 투자한다라는 방침이 있었음 근데 지금 회사들은 못기다리더라.. 옛날 선배 시대때는 아무리 빌런 짓해도 3년은 기다리고 2억을 횡령해도 근속년수 높으면 위로금주고 퇴사시키는데 지금 사원은 가차 없음 이 달라진 환경을 받아들이고 회사 입사 후 3년이 너의 진짜 최종면접이니까 열심히 근무하셈
3121john
쌍 따봉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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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에서 더 올라갈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목처럼 그런 느낌이 들어 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규모가 작고 체계가 없는 회사에 입사해 CS에서 CX로 발전해 나갔고 그 결과로 초기불량률 80% 감소와 전산연동 자동화 시스템도 나서서 진행하고 처리했습니다 그러나 이 회사에서는 그걸 당연한 일로 치부하는거 같아요. 아직 CS 단순문의 응대하는 사람으로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타 부서와 연관되어 힘든일이 있다고 하니 스트레스 받을 바에는 니가 그 일을 가져와서 하라와 현재 제가 맡은 일 외에 B2B 영역까지 확장해서 가져가라는 말이 저를 그저 가성비 좋은 톱니바퀴로 생각하는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지금 7년차로 현 회사에서만 5년을 다니고 3200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이제는 더 큰 회사로 이직하고싶은 마음이 큰데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경력이직을 해보려하니 두려움이 먼저 앞서네요.
소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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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또 떨어졌네요..
하 맨날 면접 또 떨어졌네요... 현타 씨게오네요... 진짜 힘들다........... 너무 힘드네요.. 맨날 떨어지니... 자괴감오고 절망감오고..
안냐때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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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운더즈
면접보신분들 있나요?
하진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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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과 육아와 부부갈등..
⚠️말주변이 없어서 일부AI의 힘을 빌려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IT 기업에서 근무 중인 39살 개발자이자 두 아이(3살 아들, 1살 딸)의 아빠입니다. 현재 연봉은 1.2억 정도로 어디 가서 낮다는 소리는 안 듣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아내는 지금보다 더 좋은 입지의 집으로 이사 가고 싶어 하고, 아이들이 커갈수록 들어갈 돈을 생각하면 현재 수입에 안주할 수 없다는 압박감이 큽니다. 개발자라면 다들 공감하시겠지만, 요즘 AI 발전 속도를 보면 '지금 준비 안 하면 뒤처진다'는 공포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요즘 AI를 활용해 혼자서 기획부터 배포까지 다 하는 '1인 서비스'를 사이드 프로젝트로 개발 중입니다. 이게 잘되면 추가 수익 모델이 될 수도 있고, 설령 실패하더라도 제 커리어와 몸값을 올리는 데 큰 자산이 될 거라 확신하거든요. 문제는 아내와의 갈등입니다. 아내는 전업주부로 두 아이를 보느라 지쳐 있는데, 제가 퇴근 후나 주말에 컴퓨터 앞에 앉는 꼴을 못 봅니다. "돈도 안 되는 거 뭐 하러 하냐", "그거 할 시간에 애들이랑 5분이라도 더 놀아줘라"라며 차가운 눈초리를 보냅니다. 조금이라도 코딩을 시작하면 화부터 내니, 집안 분위기는 늘 살얼음판입니다. 제 입장에서는 가족의 더 나은 미래와 내 집 마련을 위해 잠을 줄여가며 자기계발을 하는 건데, 아내는 그 시간을 '가족에 대한 희생 부족'과 '개인적인 유희'로만 치부해버리니 너무 답답하고 외롭습니다. 회사 업무만으로는 미래가 불안해서 한 걸음 더 나아가려는 건데,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응원은커녕 눈치만 봐야 하는 상황... 제가 정말 가족을 희생시키며 욕심을 부리는 걸까요? 아니면 아내를 설득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이 있을까요? 선배님들 혹은 비슷한 상황을 겪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키도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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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회사는 툭하면 월급장난치네...
급여 사고만 3-4번째.. 계좌비번잘못쳐서 밀린다.. 회사사정으로 연장수당 밀린다... 회사사정으로 급여 밀린다.. 계산잘못해서 급여 적게나왔다... 장난하냐.. 장난하나고..
일하는신영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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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관련 조건 고민..
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어서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자 글을 올립니다! 재직중인 A회사에서 연봉 6400에 인센 월 100정도이고 실수령 480~550사이입니다. 작은 중소기업에 직원 20명 미만 6년 근무하면서 모든 매뉴얼 다만들고 신사업 기획부터 실행까지 몰라도 맨땅에 헤딩하며 하다보니 마지막에 직원 2명 정리되면서 혼자 업무 쳐내면서 연봉이 올랐었습니다. 자율적인 분위기에 이제 제가 혼자하는 일이 많아 터치가 거의 없고 대표와 다이렉트로 하는일이 많습니다. 그런데 부채가 많아서 오늘내일하고 급여도 가끔 밀려서 들어와요. 일하는 사람들 너무 좋고요. 주말 공휴일 다쉬어요. 이직 제안받고 서류면접까지 3차 합격한 곳의 B사는 중견기업에 실 본사 직원은 20명미만 용역 50명 정도이고 대체적으로 나이가 50대 이상으로 건설사 특유의 고연령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기본 연봉+인센+퇴직금 1억2천이고 백화점 am6시~pm10시 2교대로 3명이서 로테이션으로 돌아가서 사실상 주말은 의미가 없어지고 군대 깉은 분위기 였어요. 직전 근무자가 4개월도 안되어서 나간거 같고요. 당연히 더 받은만큼 근무시간에 관계없이 의전과 접대가 많을것 같고 강남 한복판이라 차도 많이 막힙니다. 단순히 지금보다 더큰 기업+연봉만 생각하면 가서 무조건 해야하지만... 걱정이 많이 되네요. 버틸수 있을지.. 근데 계산해보면 연봉만 높지 세금때문에 실수령은 백만원 윗도는 정도밖에 차이가 안나네요. 저같은 고민중에 이직하신 선배님들의 후기도 좋고 질책도 좋으니 조언부탁드립니다.
도리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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