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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왜이렇개 힘들죠?
이력서 보내도 연락이 없거나 시장이 안좋아서 포지션 클로징 한다고 연락오거나 하네요 ㅜㅜ 속상합니다… 상반기 이직할 수 있을까요
하후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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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웹서비스 기반 방송플랫폼 구축 - ⑤ 어려웠던 점
이전글: 클라우드 웹서비스 기반 방송플랫폼 구축 - ④ 주요 구축 내용 https://app.rmbr.in/KVRiZBP8iyb 일반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접하게 되는 가장 큰 어려움은 ‘경영진의 이해와 설득’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전환을 준비하고 수행하는 동안 스스로도 계속 질문을 하게 되고 의사결정자분들로부터 계속 질문을 받게 된다. 예산절감에 대한 수치화된 자료를 준비하고 클라우드를 통해 얻게 될 여러 기능 등의 장점을 어필하고 단점을 최소화할 방안을 준비해둬야 했다. 그다음 어려움은 회사 안팎의 환경변화로 인해 클라우드 도입을 위한 예산에 제약이 있을 수밖에 없었고 정부지원사업으로 전환비용은 지원받아 수행하였으나 이제는 사용료를 걱정해야 할 시기가 되었다. 상황이 나아져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안정적으로 누구나 양질의 방송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평등하게 방송을 제공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 기술적인 어려움으로는 내부의 시스템, 서비스를 외부의 퍼블릭 클라우드로 이관 또는 신규구축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보안에 대해 더욱 고려하고 신경 쓸 수밖에 없다. 그러나 클라우드를 도입할 회사마다의 인프라 환경이 다를 것이기에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참고할 명확한 가이드가 없거나 부족하였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보안에 더 신경 쓸수록 연계서비스들의 통신차단을 확인하는 시간도 늘어났다. 또한 클라우드 인프라 내 서버자원은 대부분 리눅스 기반으로 우선 도입하고 있는데 U2L 수행, 윈도우 서버의 리눅스 전환, 기존 시스템의 소프트웨어와 호환성 여부, 도입 후 OS 만료시기 등을 사전에 검토하고 수행하다 보니 서버 자원을 클라우드로 이관하는 단계에서만도 어려움이 많았다.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하며 팀원 상당수가 국내외 클라우드 교육을 모두 수료한 상태였지만 쉽지 않았기 때문에 클라우드 도입을 위해서 보안, 서버 인프라 기술인력들의 클라우드에 대한 충분한 기술지식을 미리 쌓아두고 클라우드 전환을 수행한다면 어려움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생각한다.
김정희
인플루언서
은 따봉
기술감독 |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티비에스 인프라운영팀 / 방송기술본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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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사용
연차사용하실때 보통 몇일 전에 말하면 되나요? 1달전에 말해도 될까요?
규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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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아파트 우상향?
수도권에서 일하고 거주하고 있는데...... 작년 9월?정도에 드디어 청약에 당첨 되었습니다. 이 아파트 당첨을 시작으로 (당첨된 아파트를 포함해서.......) 수도권에 본격적으로 미분양이 시작됬고, 집값도 하락하고 있는데..... 들려오는 소리는..... "계속 하락한다!" 와 "우상향이니 걱정마라" 라는 두가지 의견이 있네요.... 어떻게 될까요???? 참고로 분양받은 아파트 위치는 인덕원 주변입니다.
맷집
은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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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정책의 기본은 흥정이다. 고객의 주머니 사정에 따라 가격은 결정된다
1. 사업을 하면서 많이 고민하는 부분이 가격 정책입니다.   가격 관련해서는 다양한 방법과 이론들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원가 중심, 경쟁 중심, 고객 중심이 있습니다.   1) 원가 중심은 원가를 계산하고, 거기에 적정 마진을 붙여서 가격을 책정하는 방법입니다. 2) 경쟁 중심은 경쟁사의 가격을 참고하여, 전략에 따라 더 비싸게 혹은 더 싸게 가격을 매기는 방법입니다. 3) 고객 중심은 고객이 느끼는 가치를 중심으로 가격을 결정하는 방법입니다.   각 회사들은 자신의 상황에 맞춰 이런 방법들을 고려하면서 가격을 책정합니다.     2. 이 중 ‘원가 중심’과 ‘경쟁 중심’은 시장을 염두해 두고 매기는 가격 책정법입니다.   원가 중심은 고객을 정해 놓지 않았기 때문에 원가를 기반으로 가격을 책정해 놓고 그 가격대를 받아들일 수 있는 시장을 찾아 나서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반면, 경쟁 중심은 들어가고자 하는 시장의 경쟁 상황 등을 분석해서 저가 혹은 고가로 가격을 정해 시장을 공략하는 방법입니다. 이 두가지는 고객 중심의 가격 결정법은 아닙니다.   반면, ‘고객 중심’은 고객이 낼 수 있고 흥정에 임할 수 있는 금액을 두고서 가격을 책정하는 방식입니다.     3. 가격의 본질은 흥정입니다. 단순하게 얘기하면 가격은 흥정에 의해 결정됩니다.   물건이 팔려야 가격에 의미가 생깁니다. 다시 말하면 고객의 주머니 사정 즉, 예산 범위 내에 있어야 팔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원가 중심이든 경쟁 중심이든 해당 가격이 고객이 지불할 수 없는 가격이면 의미가 없어집니다.   저는 이를 억셉터블 프라이스(Acceptable Price)라고 표현합니다. 제가 많은 사업가들에게 권장하는 가격 정책입니다.     4. 가격 문제에 있어서 또 다른 고민은 '정찰제'라는 환상입니다.   가격은 한 번 정하면 바꾸면 안되는 것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간간히 백화점에서도 흥정을 합니다. 의류나 가전, 명품 등 금액이 좀 되는 제품은 각종 할인이나 끼워주기 선물 같은 걸로 일종의 가격 흥정을 합니다.   심지어 편의점의 상품 가격도 매장마다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이처럼 가격은 변하는 것입니다. 가격을 책정한다는 것은, 내 고객에게 적합한 가격을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가장 좋은 것은 고객이 낼 수 있는 최대치를 가격으로 얻어내는 것입니다.     5. 제가 요즘 창업 단계에 있는 많은 분들에게 조언을 드리는 것 중 하나는 예상 고객이 낼 수 있는 최대치를 출발 가격으로 정하고, 조금씩 가격을 조정하면서 적정 가격을 찾아가는 방법입니다. (덧붙이면, 생산도 고객이 낼 수 있는 최대 금액을 두고서 거기에 적정 마진을 뺀 나머지 금액에 맞춰서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좀더 정확하게는 마케팅과 관리 비용도 포함해야 하고요)   예전에는 일단 거래가 일어나야 하니까 가능한 낮은 가격으로 출발하려고 했는데, 한 번 가격이 정해진 이후에는 여러가지 이유로 가격 올리기가 쉽지 않더군요.   어쨋든 중요한 건 흥정 능력입니다. 고객이 물건을 살 때마다 흥정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흥정의 마인드를 가지고 시스템에 꾸준히 반영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끊임없이 고객과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고객에게 만족을 주고, 내게는 지속 가능성을 담보할 수 있는 가격을 찾아내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가격을 책정하는 능력은 사업가에게 반드시 필요한 능력 중 하나입니다. (written by 작마클 이상훈)
이상훈(이봉)
금 따봉
 | 클론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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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리멤버 글들도 그렇고 언론보도도 그렇고 MZ세대들은 정말 같이 일 못할 수준의 직원들이라는 듯이 까내리는데 저는 저희팀에 90년대생들은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요즘 어린분들 정말 심한가요 아니면 저희 윗세대들이 저희를 보면서도 똑같은 감정을 느꼈던것처럼 아랫세대들에 대해 꼰대들이 하는 라떼는 안그랬는데식의 전형적인 비판인가요 정말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간단한 사례라도 좀 공유를 부탁드립니다.
운용사고인물
1억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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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제 욕심인지 고민됩니다..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우선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밤새 고민하고 매일같이 머리가 복잡하게 고민해도 도저히 뭐가 맞는건지 답이 안나오고 잡코리아, 사람인 다 확인해봐도 회사마다 모두 다른 '조직문제' 때문에 고민입니다. 우선 저희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솔루션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유형의 상품을 판매하지는 않아요. 이 과정에서, 전사적인 전략은 제가 수립을 합니다. 이하 제가 생각하고 추진하고 있는 방식이 과연 맞는것인지 너무나도 고민되어 조언을 구합니다. 1)2023년 경영 계획, 전략.. 수립하고, 각 영업/마케팅/HR/총무/재무 등 그룹들의 리더가 그 경영 전략을 달성하기 위한 방법을 가져오게 합니다. 2)그리고 각 그룹의 리더는, 본인이 세운 전략을 달성하기 위해서 구성원들에게 바텀업으로 달성 방법을 가져오게 유도합니다. (일방적인 탑다운을 지향하고자 하여, 목표는 탑다운, 수행방법은 바텀업으로 가져오게 하고 있습니다.) 우선 여기까지 맞는지 아닌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어찌저찌 돌아는 갑니다. 그런데 제일 큰 고민과 문제는.. 3)마케팅 부서에서/영업 부서에서 /개발 부서에서/대외협력 부서에서 너도 나도 고객들에게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신규 서비스를 가져옵니다. 그리고 다 자기들의 R&R이여야 한다고 얘기합니다. 특히 개발부서에서는 "자기들도 서비스에 대한 기획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 그러니까, 마케팅부서에서는 고객들에게 광고를 하기 위해서 이런 서비스가 있으면 좋겠다(예를 들어, 솔루션의 판매 국가를 한눈에 보여주는 맵)라고 하면서, 자기들이 추진하겠다고 합니다. *저희 회사에는 PM이나 서비스기획팀, 서비스기획자가 없습니다. 영업부서에서는 영업 전략을 수립할 때, 고객들의 VOC를 듣고 위와 같은 아이디어를 생각했다며 자기들이 추진해야 한다고 하고 있고 개발부서에서는 자기들이 A부터Z까지 개발해보겠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서비스(혹은 상품)을 만드는게 마케팅에서 하는게 맞는걸까요? 그게 고객들에게 판매하는 상품이 아니고, 무상으로 보여주는 서비스라고 하더라도..? 아니면 영업전략에서 가져오는게 맞는걸까요? 제가 생각한건.. 차라리 서비스기획팀을 만들자.. 였습니다. 신규 사업과 그에 걸맞는 신규 서비스는 "신사업부"에서 하면 되고.. 기존 사업에 있어서는 "서비스기획팀"을 만들어서 서비스기획팀에서 영업부서 VOC를 받고, 마케팅부서와 협업하여 이걸 광고할 수 있게 준비하도록 하면 되지 않나.. 싶어서요 제 생각이 맞는건지, 어떻게 운영해야하는건지.. 또. . 이걸 제가 운영하는게 맞기는 한건지... (전사 인원이 40명인데..) 부디 고견 부탁드립니다..
복잡한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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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제 욕심인지 너무 고민됩니다.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우선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밤새 고민하고 매일같이 머리가 복잡하게 고민해도 도저히 뭐가 맞는건지 답이 안나오고 잡코리아, 사람인 다 확인해봐도 회사마다 모두 다른 '조직문제' 때문에 고민입니다. 우선 저희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솔루션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유형의 상품을 판매하지는 않아요. 이 과정에서, 전사적인 전략은 제가 수립을 합니다. 이하 제가 생각하고 추진하고 있는 방식이 과연 맞는것인지 너무나도 고민되어 조언을 구합니다. 1)2023년 경영 계획, 전략.. 수립하고, 각 영업/마케팅/HR/총무/재무 등 그룹들의 리더가 그 경영 전략을 달성하기 위한 방법을 가져오게 합니다. 2)그리고 각 그룹의 리더는, 본인이 세운 전략을 달성하기 위해서 구성원들에게 바텀업으로 달성 방법을 가져오게 유도합니다. (일방적인 탑다운을 지향하고자 하여, 목표는 탑다운, 수행방법은 바텀업으로 가져오게 하고 있습니다.) 우선 여기까지 맞는지 아닌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어찌저찌 돌아는 갑니다. 그런데 제일 큰 고민과 문제는.. 3)마케팅 부서에서/영업 부서에서 /개발 부서에서/대외협력 부서에서 너도 나도 고객들에게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신규 서비스를 가져옵니다. 그리고 다 자기들의 R&R이여야 한다고 얘기합니다. 특히 개발부서에서는 "자기들도 서비스에 대한 기획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 그러니까, 마케팅부서에서는 고객들에게 광고를 하기 위해서 이런 서비스가 있으면 좋겠다(예를 들어, 솔루션의 판매 국가를 한눈에 보여주는 맵)라고 하면서, 자기들이 추진하겠다고 합니다. *저희 회사에는 PM이나 서비스기획팀, 서비스기획자가 없습니다. 영업부서에서는 영업 전략을 수립할 때, 고객들의 VOC를 듣고 위와 같은 아이디어를 생각했다며 자기들이 추진해야 한다고 하고 있고 개발부서에서는 자기들이 A부터Z까지 개발해보겠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서비스(혹은 상품)을 만드는게 마케팅에서 하는게 맞는걸까요? 그게 고객들에게 판매하는 상품이 아니고, 무상으로 보여주는 서비스라고 하더라도..? 아니면 영업전략에서 가져오는게 맞는걸까요? 제가 생각한건.. 차라리 서비스기획팀을 만들자.. 였습니다. 신규 사업과 그에 걸맞는 신규 서비스는 "신사업부"에서 하면 되고.. 기존 사업에 있어서는 "서비스기획팀"을 만들어서 서비스기획팀에서 영업부서 VOC를 받고, 마케팅부서와 협업하여 이걸 광고할 수 있게 준비하도록 하면 되지 않나.. 싶어서요 제 생각이 맞는건지, 어떻게 운영해야하는건지.. 또. . 이걸 제가 운영하는게 맞기는 한건지... (전사 인원이 40명인데..) 부디 고견 부탁드립니다..
복잡한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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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회사들 재직일이 1년이 안되면 ?
첫회사 5년 두번째 3년 세번째 9개월 네번째 6개월 다섯번째 재직중 (4개월됨) 그리도 또 이력서 내면 미친놈인 줄 알까요? ㅠ 가만히 있어야 할까요ㅠㅠ
앨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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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년 좀 넘은 신입인데 이직 준비중입니다..
준대형 운용사 신입이고 이제 1년 좀 넘었습니다. 회사 내 저 혼자만 신입이고 다들 적어도 3-4년 이상 경력자입니다. 팀 내 분위기가 실수에 엄격해서 한 번 혼나면 정말 크게 혼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젠 혼나면 숨이 가빠지고 너무 우울해지고 때려치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드네요 떨어진 자존감과 자신감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다른팀 사람들은 저에게 버티는거 보면 멘탈 정말 강하다고 하는데 속에서는 썩어 문드러지고 있네요.. 올해 공채뜨면 중고신입으로 이직할지, 버티다가 경력직으로 갈지 너무 고민입니다. 솔직하게 신입공채 시 스펙은 자신있습니다.. 혼나면서 정말 많이 배웠구요 선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lIlii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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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이직
중소 온라인 밴더사 10개월 차 입니다. 최저가 상품을 찾아서 플랫폼md에게 매주 행사 제안 하는 업무만 반복하다 보니 성장의 한계를 느끼고있습니다. md를 꿈꾸며 대학 시절을 보내왔기에 다른 길로 가는거에 불안함을 느끼고있습니다. 지방에서 관련 학과를 전공했고 학점은 상위권입니다. md는 대외활동이 주 스팩이라고 하여 창업동아리 및 마케팅, 해외, 국내 온라인 판매들 다양한 활동을 하며 참여한 활동 모두 수상 이력이 있습니다. (사업단장 상장~ 공기업 이사장 상) 6개 지방에 거주 하고 있지만 마땅히 가고싶은 기업이 없어 수도권으로 재취업 생각중입니다. md재직자 분들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ㅜㅜ
do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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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주말 업무보고(부하직원->상사)
안녕하세요 저는 해외박람회 출장이 많은편인데 상사분 없이 혼자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일일업무 종료 후 출장사진과 함께 주요내용을 톡으로 간략하게 보고를 드리는데요 (장문카톡 1-2개, 수치 중심) 가끔 B2C로 현지 주말을 끼고 하는 출장 때 상사분에게 주말 카톡보고를 하는게 휴일을 방해하는 무례로 비춰질지 어떨지 잘 모르겠네요 (따로 일일 보고하라고 지시하신게 아니어서요) 팀장님이 바뀌셔서 성향을 모르다보니 일반적으로는 어떠실지 궁금합니다.. *전 팀장님은 상시 소통을 선호하셔서, 시장 담당자들이 관례적으로 일일보고를 하곤 했습니다.
지니플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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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후 5시에 중요한 지출결의서
인보이스가 송달되어서 내일 오후 5시에 총무랑 함께 지출결의서를 상신하는 것을 타임라인 잡아놓고, 오전에 회계항목을 마지막 점검 하기로 회의 약속을 잡아두었습니다. 저는 j형이 아니라 파트너의 particulars들을 잘 못 맞춰주는 편인데, 큰 틀은 좀 다루어보고 그래도 전공인 부분은 꼼꼼하게 일처리하는 역량을 조금씩 채워가는 중입니다. 내일 회계 회의 때는 제가 바짝 머리숙이고 듣는 자세, 고치는 자세를 해서 그 파트너 분의 스타일에 맞춰서 잘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싶네요.
총무만7개월째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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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좋은 리더라면 . . . (6)
당신이 좋은 리더라면, 조직과 구성원들의 더 나은 발전을 위해서는 좋은 경쟁자를 만들어 주라. ------------- 한 경건한 수도자가 있었다. 그가 너무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자, 그를 시기하는 사람들은 회의를 열어 수도자를 타락시키기로 했다. 첫 번째 방법으로 그들은 수도자에게 커다란 금덩이를 주겠다고 했다. 그러나 수도자는 눈도 깜빡하지 않았다. 두 번째 방법으로 아름다운 여인으로 유혹하려 했으나 역시 실패하고 말았다. 결국, 그들은 마지막으로 인간의 본성에 대해서 잘 아는 사탄에게 그를 타락시켜 달라고 의뢰했다. 그러자 사탄은 수도자의 귀에 대고 이렇게 속삭였다. "당신의 경쟁자가 방금 종단의 총재로 피선됐다고 합니다." 수도자는 이 말을 듣고 벌컥 화를 내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아니, 어찌 그런 자가 총재가 된다는 말이오. . . . ." 사람은 누구나 경쟁자를 이기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업은 서로 이기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기업은 이러한 경쟁을 통해 발전합니다. 경쟁이 없으면 혁신을 위한 외적 동기가 생기지 않을 뿐 아니라, 환경 변화에 대한 내성이 약해져 쉽게 무너집니다. 반면 경쟁자가 강해질수록 자사도 더욱 분발하게 되어 그만큼 더 강해질 수 있습니다. 지나친 경쟁, 경쟁을 위한 경쟁은 피해야 하겠지만, 건전한 경쟁은 조직의 관성을 깨뜨리고 조직구성원의 도전의식을 높입니다. 조직구성원들로 하여금 경쟁의식을 느끼게 하십시오. 구성원들의 열정과 잠재능력을 끌어내는 데 있어 경쟁보다 더 좋은 방법은 많지 않습니다. "훌륭한 경쟁사보다 더 좋은 축복은 없다. 훌륭한 경쟁사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도록 해준다. 누군가 쫓아오는 사람이 없으면 절대 발전할 수 없다."
김지온
인플루언서
은 따봉
연구소장 | (주)현대프로스 부설연구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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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가 안나온다면??
성과가 기대했던만큼 안나오는 직원. 그 이외는 문제가 없지만... 결별이 답이겠죠??
소소한 기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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