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인지? 객기인지? 잘 다니던 회사 퇴사하고, 지인들에게 이용만 당하고 결국 무직자 신세가 되었습니다. 나름 성실하고 근면하고 성장하면서 C레벨까지 해보았지만, 퇴사하니 인정도 못받네요. 면접을 보러 오라는 곳도 없네요... 신세한탄 하는건 아니지만, 젊은 후배들 보다 경험과 노하우는 AI시대에도 충분히 아날로그가 빛을 발휘할 부분인데, 그냥 사회적으로 매장 당하는 기분이 듭니다.
50세... 구직이 이렇게 힘든가요?
03월 11일 | 조회수 513
율
율율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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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과속금지
억대연봉
14시간 전
성실하게 쌓아온 시간과 C레벨이라는 정점까지 경험하셨음에도 정작 사회의 문턱이 이토록 높게 느껴질 때의 상실감은 매장당하는 기분이라는 표현만큼이나 아프게 다가오네요
율율이아빠님은 결코 바보도 객기를 부린 것도 아니라는 점입니다
그저 본인의 역량을 믿고 새로운 길을 모색했던 용기 있는 도전이었을 뿐입니다 지인들에게 이용당한 상처는 아프지만 역설적으로 님이 가진 아날로그적 내용과 가치가 그만큼 탐났다는 방증이기도 합니다
AI가 넘볼 수 없는 숙련된 직관과 현장 해결 능력은 사라지지 않는 자산입니다
지금은 잠시 맞는 자리를 찾지 못해 겉돌고 계신 것일 뿐 본인의 가치가 깎인 것이 아닙니다
스스로를 자책하며 에너지를 소모하기보다 그간의 독보적인 전문성을 다시 한번 정교하게 다듬어 보셨으면 합니다
풍파를 견뎌온 30년의 세월은 절대 배신하지 않습니다
다시 현장에서 그 노련함이 빛을 발할 날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75년생 하율이 아빠가..
성실하게 쌓아온 시간과 C레벨이라는 정점까지 경험하셨음에도 정작 사회의 문턱이 이토록 높게 느껴질 때의 상실감은 매장당하는 기분이라는 표현만큼이나 아프게 다가오네요
율율이아빠님은 결코 바보도 객기를 부린 것도 아니라는 점입니다
그저 본인의 역량을 믿고 새로운 길을 모색했던 용기 있는 도전이었을 뿐입니다 지인들에게 이용당한 상처는 아프지만 역설적으로 님이 가진 아날로그적 내용과 가치가 그만큼 탐났다는 방증이기도 합니다
AI가 넘볼 수 없는 숙련된 직관과 현장 해결 능력은 사라지지 않는 자산입니다
지금은 잠시 맞는 자리를 찾지 못해 겉돌고 계신 것일 뿐 본인의 가치가 깎인 것이 아닙니다
스스로를 자책하며 에너지를 소모하기보다 그간의 독보적인 전문성을 다시 한번 정교하게 다듬어 보셨으면 합니다
풍파를 견뎌온 30년의 세월은 절대 배신하지 않습니다
다시 현장에서 그 노련함이 빛을 발할 날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75년생 하율이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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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율
율율이아빠
작성자
13시간 전
위로와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힘내보겠습니다. 건승하세요.
위로와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힘내보겠습니다.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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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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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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