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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인증 뱃지도 있나요??
얼릉 달고 싶네요ㅎㅎ
신신
1억 인증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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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준으로 연봉 1억 이상 찍는분 있으신가요??
연봉 1억 뱃지 시행 후 과연 찐 1억 수준은 얼마나 있을까 문득 궁금합니다. 물론 저는 앞자리 1억은 은퇴전에 불가능할거라고 미리 말씀드립니다. 저도 주위 보면서 스펙이나 커리어가 뛰어난 사람이 아닌데 연봉 8천~1억 된다는분들 일부 알고 있는데 실상 그 연봉이 야근에 철야근무 주말 출근등등 근로 시간이 일반 직장인 대비 1.7~2배 됩니다. 외노자분들 공단에서 몸갈아 넣어서 실수령 600언저리 보니 기계처럼 일하면 누구나 가능 하겠구나 싶기도 합니다. 죽도록 몸을 갈아 넣으니까 많이 받는게 이해와 납득이 되더군요... 나름 제가 생각한 찐 1억 기준입니다. 1. 1년 365일 월~금 주 5일 8시간 칼퇴 기준 2. 부장 미만(12~15년 과차장 수준) 3. 특근 및 야근 야간 없이 국가 지정 공휴일 모두 휴무 + 유급 휴가 모두 사용 4. 인센없이 계약서 싸인 연봉 기준(제일 핵심) 5. 자영업 및 전문직 아닌 일반 기업 소속된 직장인 6. 학력기준 학사 및 이하 학력 7. 해외 파견 및 해외 근무 아닌 한국내 근무 기준 8. 영업과 같은 실적과 성과에 따른 급여 변동 직종 제외 9. 투자 수익, 투잡등 제외한 100% 순수 재직중인 회사 연봉 기준(4대 보험 가입 및 근로소득 납부) 10. 가족 및 친인척 찬스 기업 대상자 제외. 대략 이 정도 수준이면 찐 억대 연봉자는 많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누구겡
동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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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 관계팁
안녕하세요 저는 4년차 이커머스 브랜드MD 입니다 마음이 조급해 한번더 문의 드리게되었습니다. 성격상 말이 많거나 외향적이지 못해 직무가 어렵다는 느낌을 종종 받곤 하는데요, 그래도 종사하는 동안은 잘해내고 싶은 마음이 큰데 거래처 담당자들과 미팅을 하거나 관계를 이어가는데 도움이 되는 팁을 배우고 싶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거래처 담당자들과 외부에서 만남을 가진 적이 없어서 그런 자리도 가져보고 싶은데 보통 어떤대화를 하며 일적인 부분도 지원요청?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이게 개인적인 역량이기도 하고 선배님들만의 팁이라 공유 하는게 어려우실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물어볼곳이 없어 너무 답답해 도움 요청 드리게 되었습니다.. 전 여성이고 상대하는 담당자도 거의 여자입니다 (보통 1-2년 정도 소통한 담당자들이 대부분입니다) 제발 도와주십쇼 ㅠㅠㅠ
퓨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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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팀은 어떤 문화를 가지고 있나요?
조직문화는 중요한 키워드입니다. 인재밀도가 높고 집단몰입의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뛰어난 작은 팀이 크지만 애매한 팀을 씹어먹을 수밖에 없는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거든요. 최신 프로덕트, 생성형 인공지능, SaaS, 그리고 최신 비즈니스 방법론을 활용한다면 1인 유니콘에 작은 팀으로 유니콘도 불가능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물론 창업가가 정말 뛰어난 사람이어야겠지만요. 그런데 사실 ‘조직’문화보다 더 핵심적인 키워드가 있습니다. 바로 ‘커뮤니티 문화’인데요, ‘부족 문화’로 바꾸어 불러도 좋겠습니다. 사실 비즈니스라는 것은 인간이 가진 본연의 능력을 시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수한 방법으로 제도화한 조직에 불과합니다. 회사 외에도 다양한 커뮤니티와 부족이 있을 수 있고, DAO, 비영리, 사회혁신, 오프라인 기반 커뮤니티 등, ‘커뮤니티’에는 훨씬 더 다양한 ‘부족’들이 포함되겠죠. 문화를 구분하는 키워드 역시 다양할 수 있습니다. 어떤 카테고리를 골라 잘라보느냐에 따라서 재미있는 인사이트를 뽑아낼 수 있겠죠.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 중 하나는 ‘커뮤니케이션’이고, 그 중에서도 ‘구술문화’와 ‘문자문화’입니다. 무슨 뜻일까요. 말과 글에서 모두 뛰어난 능력을 가진 사람은 소수입니다. 훈련법과 사고법이 다소 다르기 때문이죠. 글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에서 뛰어나려면 일단 많이 읽어야 합니다. 자주 사용되는 언어, 용어, 트렌드, 데이터, 소스 등을 익히고 객관적이고 논리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어야 하죠. 글이라는 매체의 특성과 비즈니스 소통이라는 맥락을 합치면 비즈니스 글쓰기는 직관, 감각, 감정보다는 논리와 데이터를 선호하는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전 ‘설득’ 이란 것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비즈니스 글쓰기와 관련되어 ‘공감’보다 ‘설득’이 더 자주 언급되는 것에는 이런 맥락이 있습니다. 말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은 좀 다릅니다. ‘방을 읽을 줄 (read the room)’ 알아야 하고, 일대일, 일대다, 다대다 커뮤니케이션을 경험해야 하며, ‘소통의 정치학’에도 능숙해야 할 겁니다. 누구에게는 어떻게 설명해야 하고, 누구와는 이런 방식으로 소통해야 알아들으며, 비언어적 소통요소는 어떻게 섞어야하는지 배워나가야 하죠. 말과 글을 모두 잘하는 사람이 없지는 않지만, 대다수의 경우에는 자신이 장기로 삼고 있는 하나의 매체가 있고, 이를 중심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글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사람은, ‘읽고나서 말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프립러닝처럼 일단은 읽고 핵심을 파악하고 와서 결정하거나 논의해야될 부분만 얘기하자는 것이죠. 비즈니스 자료의 경우 나름대로의 배경과 논리, 데이터가 있기 때문에 발표 형식으로 설명하고자 한다면 정말 끝도 없을 겁니다. 해당 프로젝트의 역사와 지난 사이클의 결과 및 회고 내용 등을 모두 전달하면 한시간 넘어가지 않을까요? 회의록이나 자료를 먼저 배포하고 꼭 읽고 모여서 짧게 소통하는 문화가 있을 수 있는데 ‘문자문화’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문자문화인은 높은 문해력을 가지고 있고, 문해력을 가진 사람들과 ‘말이 통한다’고 생각합니다. 말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사람은, ‘눈을 마주치며 공감하는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같은 맥락에서 일하고 있다는 것은 단순히 어떤 논리적 구조의 프레임워크뿐만 아니라 상대가 어떤 동기로 지금 이 공간을 공유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지에 대한 감정적인 이해에 기반하죠. 종이상으로는 말이 되는데, 나 자신은 납득하기 어려운 것들이 있습니다. 가치관, 세계관, 접근법, 감정의 문제는 사실 글으로 소통하고 토론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이건 문해력과 글쓰기가 매우 뛰어난 사람들이 하는 겁니다. 말로는 가치와 감정의 얘기를 개인의 맥락에서 얘기해볼 수 있습니다. 상대가 어떤 일을 해왔고 여기에 왜 왔는지, 이 미션이 상대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지금 이걸 해서 어떻게 커리어가 나아질 수 있는지에 대한 얘기는, 글로 하기는 뻘쭘하겠죠. ‘말과 글을 섞어서 적절히 사용하면 되는 거 아냐? 왜 굳이 문화 구분이 필요하지?’ 공감합니다. 그러나 절대다수의 인간은 구술문화인이거나 문자문화인입니다. 둘다 뛰어난 사람은 절대소수일 겁니다. 책과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영상을 좋아하지 않거나 영상을 보고도 글을 씁니다. 생각을 정리하는 목적으로 대화보다 글쓰기를 더 즐깁니다. 커뮤니케이션도 글로 정리해 쓱 넘긴다음에 미팅에서 핵심만 설명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잦은 구술 커뮤니케이션으로 상황이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그래서 문서화해둔 것들이 순식간에 쓰레기가 되는 일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니 이거 동의한 내용 아니에요? 안읽고 오셨나요? 이걸 다 설명해야되요? 소통문화 구분을 업계나 직군에 적용해보면 재미있습니다. 오프라인 운영이나 교육을 진행하는 업계의 경우, 구술문화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문서화를 안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들간의 논리적 연결고리가 부족한 프로젝트식으로 비즈니스가 돌아가기 때문에, 매번 꼼꼼하게 문서화를 해봤자 일만 늘어나죠. 영업도 자연스럽게 구술문화가 됩니다. 기본적으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종류의 업무이기 때문에, 문서화나 비즈니스 글쓰기로 만들 수 있는 가치가 낮다고 보고 있습니다. 문자문화의 대표적인 직군은 전략, 기획, 투자 등이 아닌가 싶습니다. 고도화된 논리와 데이터가 필요하고, 게다가 검증된 내용을 회사 밖의 주요 플레이어에게 전달할 수 있어야 하죠. 자료가 없으면 이야기를 시작도 할 수 없겠죠. 제 생각일 뿐이지만, IT 업계, 즉 디지털 프로덕트를 다루는 업종과 직군의 경우 소통문화의 난이도가 매우 높아집니다. 고도화된 논리와 데이터가 없이 기능을 막 붙이다보면 순식간에 키메라가 될 겁니다. 백로그나 프로덕트 업데이트 노트 등 수많은 자료들이 적절히 쌓여있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겠죠. 따라서 프로덕트 매니저는 문서화의 달인이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문제는 함께 일하는 다른 직군들은 ‘문서화’의 방식과 사용하는 소통 언어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기획, 디자인, 개발은 사용하는 언어와 매체가 말 그대로 다르죠. 문서 양식도 다르고요. 그래서 핵심 문자문화를 기반으로 구술문화를 적절하게 붙인 방식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문서화하고 기록에 남기고 보고 들어와서 회의하는 것은 기본이되, 이 모든 내용이 아이데이션, 미팅, 회고 등에서 변화할 수 있기 때문에 누군가는 빠르게 문서를 수정하고 업데이트하고, 얼라인하는 과정이 필요하죠. 다 PM이 해야 하는 일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뛰어난 PM이 될 재목을 찾기 어렵다고들 하는 이유 중 하나는 이것이 아닌가 싶어요. 문서화(글쓰기)도 잘하고 구술 소통도 잘하면서 기억력도 좋아서 핵심 디테일의 얼라인먼트 수준을 높게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은, 매우 드물다고 보고 있어요. 글만 잘쓰거나 말만 잘하는 사람은 훨씬 더 많죠. 사실 저는 누군가와 함께 일을 할 때 문서화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입니다. 무엇이든 일단 노션 페이지부터 만들죠. 대시보드가 잘 정리되어 있지 않거나, 회의록이 잘 쌓여있지 않으면 심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리고 이런 일들을 나중으로 미뤄두고 일단 체계없이 소통하지 말고 리더가 일단 대시보드의 기본 구조부터 짜고 누가 무엇을 어디다 기록해서 어떻게 소통해줄지도 정해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원래는 오버커뮤니케이션을 선호하는 편이었는데 지금은 또 생각이 조금 바뀌기도 했습니다. 이 얘기는 다음에 풀어볼게요. IT를 예시로 들어 얘기를 해봤지만, 기업과 커뮤니티의 소통문화에 대해서는 탐구해볼 주제가 무궁무진한 것 같습니다. 핵심 교훈을 뽑아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말과 글의 역량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이를 염두에 두고 훈련해야 한다. 나는 문자문화인인가, 구술문화인인가. - 조직의 경우 소통문화의 설계가 매우 중요하다. 우리 회사는 문자문화인가, 구술문화인가, 어떻게 소통의 아키텍쳐를 짤 것인가.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의견이 궁금하네요.
이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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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 따봉
에디터 | 얼룩소(주) 에디터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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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자한테 보고할 때 목소리가 떨리고 자신감이 없어ㅜ
전회사에서 머만 하면 소리지르던 사람이 있어서 아직 트라우마가 있는거 같은데 어떻게 이겨내지? 상급자가 내 목소리 듣고 얘는 자신감이 없네 속으로 이렇게 생각할거 같은데 그런 생각을 내가하면 더 괴로워ㅠ
그로스어업
동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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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의 미래: 왜 SDV(Software Defined Vehicle)이 중요한가?
왜 SDV(Softward Defined Vehicle)가 중요한가? 소프트웨어로 정의되는 차량(SDV)은 기존 차량에 비해 많은 이점을 제공하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SDV는 시스템을 제어하고 작동하기 위해 소프트웨어와 기술에 크게 의존하는 차량입니다. 대부분 기계식인 기존 차량과 달리 SDV는 고도로 지능적이며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어 운전 결정을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내릴 수 있습니다. SDV의 주요 장점 중 하나는 안전성 향상입니다. SDV에는 도로의 장애물과 잠재적 위험을 감지할 수 있는 첨단 센서와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어 인간 운전자보다 더 빠르고 정확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람의 실수로 인한 사고를 크게 줄여 모두에게 더 안전한 도로를 만들 수 있습니다. SDV의 또 다른 장점은 연비 개선입니다. SDV는 첨단 소프트웨어와 기술에 의존하여 작동하기 때문에 운전 패턴을 최적화하여 연료 소비를 줄여 배기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탄소 발자국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SDV는 운전자와 승객에게 향상된 편의성과 안락함을 제공합니다. 운전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는 SDV를 통해 운전자는 출퇴근 중에 휴식을 취하거나 다른 활동에 집중할 수 있어 여행이 더욱 즐거워지고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또한 노약자나 장애인과 같이 운전을 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이동성과 독립성을 높여주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SDV는 운전자와 승객의 안전, 연비, 편의성을 개선할 수 있는 교통 기술의 중대한 발전을 의미하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기술이 계속 발전함에 따라 SDV는 더욱 널리 보급되어 새로운 혁신의 기회를 창출하고 교통수단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변화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SDV는 모빌리티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SDV는 향후 모빌리티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SDV는 사람과 물품을 이동하는 방식을 변화시켜 이동성, 지속가능성, 효율성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SDV가 모빌리티에 미칠 가장 중요한 영향 중 하나는 교통 혼잡을 줄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SDV는 운전 패턴을 최적화하여 혼잡을 줄이고 교통 흐름을 개선하며 이동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이는 도시 교통 시스템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고 교통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SDV는 노약자나 장애인과 같이 운전을 할 수 없는 사람들의 이동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운전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는 SDV는 교통수단 선택의 폭이 제한적인 사람들에게 이동성과 독립성을 높여줄 수 있습니다. 이는 고립되어 있거나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없는 사람들의 전반적인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SDV가 이동성에 미치는 또 다른 영향은 도로 위의 차량 수를 줄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차량 공유 서비스와 자율주행 차량 호출이 부상하면서 사람들은 개인 차량 소유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도로에 운행되는 차량 수가 줄어들어 공간이 확보되고 교통 혼잡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또한 사람들이 보다 지속 가능하고 유연한 교통수단을 선택하면서 차량 소유에 대한 인식이 변화할 수도 있습니다. SDV는 도시와 인프라의 설계 및 건설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도로에 운행되는 차량 수를 줄일 수 있는 잠재력을 바탕으로 도시는 자전거, 도보, 대중교통과 같은 지속 가능한 교통수단의 우선순위를 정하여 거리와 도시 공간을 재설계할 수 있습니다. 이는 보다 살기 좋고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SDV는 이동성을 혁신하여 지속 가능성, 접근성, 효율성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술이 계속 발전함에 따라 SDV는 더욱 널리 보급되어 새로운 혁신의 기회를 창출하고 교통과 이동성에 대한 사고방식을 변화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재훈
인플루언서
은 따봉
선임 |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글로벌협력실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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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서 사무직으로 알바중인 대학생입니다.
업무에 관한걸 여쭙고자 글 씁니다. 제가 사찰에서 사무직으로 주말알바를 하고 있는데 전근무자. 전의 전 근무자. 전의 전전 근무자까지 전원 60대 어르신들이 근무했었던지라 전산 프로그램을 아예 못다루셔서 올해 1월부터 밀려 들어온 고객들의 주문내역들을 현재 몇천명의 고객 주문들을 전산등록으로 다 올리고 있습니다 ㅠㅠ;;; 한분도 아니고 전근무자도 전의 전 근무자도 . 전의 전전 근무자도 전부 연세가 있었던 분들이였는데 전원 프로그램을 못다루시는데 죄다 사람이 없어서 사찰에서 앉혀놨다고 하더라고요 연세가 많으면 편의점이나 노인복지관 같은데서 알바를 하셔도 되는데 프로그램을 다루는 자리에 오셔서 왜 후임 근무자들을 고통스럽게 하는지... 참.. 이게 단순 실수면 이해라도 가는데 근무기간 내내 전산 프로그램을 하나도 안다루셔서 수기로 작성하신(;;;;;;) 노트에 적혀진 고객 주문 정보들을 저희가 전부 올리고 있습니다 처음엔 뭐 할수 있겠지! 해보자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그냥 덤볐는데. 더 무서운건 전임 근무자 분들이 연세가 있으셔서 그런지 수기작성된 고객 정보도 실수가 너무 많으셔서 결제정보가 적혀있으면 고객 개인정보가 없어서 전산에 못 올리거나. 아니면 고객 개인정보만 덩그러니 남겨져있는데 고객이 뭘 결제했는지 알 수 없거나(;;;;) 업무 상의 하자나 문제가 너무 많으셨다는 겁니다. 그래서 평일 근무자인 제 친구랑 같이 붙어서 이거 어떻게 등록하냐면서 머리 싸잡고 근무하고 있습니다 ㅜㅠ 이게 정상적인 상황인건가요?... 인간 대 인간으로선... 충분히 그럴수도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연세가 있으니 프로그램 못다루는거도 이해도 합니다. 그런데 적어도 우리가 전산에라도 올릴수 있게 잘 적어줬으면 그냥 .. 아..그래 연세가 있으시니 이해해야지.. 우리가 젊으니까 조금 감수해줘야지.. 하고 넘겼을텐데... 이 마저도.. 엉망이 너무 많아서 그냥 한숨만 팍팍 나옵니다... 진지하게 일당을 10만원으로 올려달라고 요구해도 이상하지 않은거 같아요... (근무지가 집에서 차로 2시간 거리이고. 토요일에는 기숙사에서 자고 일요일날 차로 집으로 돌아갑니다.) 일당도 딱... 7만원인데 진지하게 이직을 고민하고 있고.(9시 30분~5시 30분) 하루 8시간 근무인데 점심시간 1시간 분 뺀 7만원을 현금으로 일당으로 받으면서 알바 중입니다... 4대보험이나 주휴수당. 유류비 지원 그런건 당연히 없구요... 절이라도 이건 너무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더 미치겠는건 주지 스님께서 사무장(주6일 근무 풀타임 근무자)를... 월150을 주고 구하려고 악을 쓰니 보는 제가 돌아버릴거 같습니다.. 열악한데 심지어 주지스님께서 성격이 정말 불같은 다혈질이라 이번주 월요일날 스트레스성 위염으로 병원까지 갔습니다 집에서 2시간이나 걸리고 조건도 너무 열악하고 근무지가 좀 정상이 아닌거 같은데 이직이 맞겠죠? 집에서 30분 거리의 묘지 봉안당에서 구인공고가 나왔던데. 거기를 면접을 보고 이직을 해버리는게 좋을까요? 다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 일(절 사무알바)을 관두면 다른 할만한 일이 있을까요? 근무지가 위치한 지역은 너무 마음에 들고 (광주광역시 근교의 한 작은 소도시입니다) 심지어 아버지가 태어나신 곳이라 더 친근합니다. 오히려 떠나고 싶지 않아요. 마음도 편안해지구요. 그런데 제가 일하는 곳이 문제네요...
둔둔냥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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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 이직경로
보통 어디로 exit하시나요? 주변에서는 프론트, IR, 전략기획 등으로 빠진다고 들었습니다. 실제로도 리서치가 아니라 다른 분야로 가시는 경우가 많을까요? 감사합니다
주니어투자자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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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월급 1000 이상 직장인 너무 많다
월 1000만원 이상을 급여로 받는 사람들도 태반이다. 월급 500만원 직장인은 서러울 정도다. SK텔레콤의 평균 연봉은 1억6200만원에 달한다. 월 1000만원이 훌쩍 넘는다. SK텔레콤은 여성 평균 연봉도 1억2000만원에 달한다. LG유플러스 직원의 평균 연봉도 처음으로 1억원을 돌파했다. 이는 9400만원이었던 전년 대비 7%가량 오른 것이다. LG전자의 지난해 직원 1명의 평균 급여액은 전년 9700만원보다 15.5% 증가한 1억1200만원이었다. 삼성전자는 LG전자 보다 더 높다. 1억3500만원으로 나타났다. 남성 직원은 평균 1억4300만원, 여성 직원은 1억1000만원이다. 지난해 네이버 직원의 1인 평균 급여는 1억3449만원으로 나타났다. 1억2915만원이었던 전년과 비교해 7.4%가량 증가(스톡옵션 행사차액 포함)했다. 카카오, 카카오게임즈, 넥슨, 크래프톤, 엔씨소프트도 지난해 큰 폭의 월급 인상으로 직원 평균 연봉 1억원이 훌쩍 넘는다. 삼성SDS 1억 3100만원 LG CNS도 지난해 직원 연봉을 10% 파격적으로 인상하면서 억대로 진입했다. https://v.daum.net/v/qWpJ4AujU9
Ambery
동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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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준비
매번 앞으로의 삶에 대한 선택지로 고민이 많았는데 최근엔 어떤 전문성을 또 새로 만들어두는게 좋을까 고견을 구하고 싶습니다. 부자가 되는 방법은 창업, 투자 두가지라 생각하고 준비와 공부, 실행 시스템은 계속 만들어가고 있고 업무 경험도 개인사업자 및 스타트업 수준으로 사업 전반 경험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물론 지금 속해있는 회사에서입니다) 인생의 여러가지 선택지 중 대기업 전문경영인 되기 라는 선택지를 준비한다면 대졸자라는 출신만으론 분명히 한계가 있겠더라고요. (불가능하다는 뜻이 아니라 경쟁을 뚫기가 훨씬 치열하다는 뜻입니다. ) 전문경영인들마다 스펙과 자기 전문성은 다르겠으나 전략, M&A, 재무, 회계, 사업 관리, 마케팅, 인사 등 사업 전반을 두루두루 꿰고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그간의 업무 경험으로만 저 모든걸 다 채운 사람이라는걸 증명하기도 쉽진 않은 것 같아요. (스페셜한 제너럴리스트 수준의 역량을 갖췄다고 하더라도요) 지금 속한 소속 회사에서의 다양한 사업 경험을 통한 경영자 준비나 컨설팅 펌, 스타트업 등 직무 전문성의 변화 외에 지금 속한 회사를 다니면서 준비 할 수 있는 추가 이력은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휴직 후 해외MBA 외엔 잘 떠오르질 않아 선배님들의 고견을 구합니다.
건오
1억 인증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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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알아볼까요 ? 말까요…
대기업 임원하다 짤려서 하드웨어 만드는 중소기업 임원으로 왔습니다. 연봉도 줄고 차도 안주고…근데 업무는 전보다 맘에 듭니다…회사가 작아서 그런지 더 인정해주는 것 같고… 근데 오너가 좀 자기만의 세상에 사는 느낌…우리의 경쟁상대는 삼성이 아니라 구글이다 같은…챗GPT는 우습다 우리가 곧 이를 뛰어넘는 걸 만들거다 ㅠㅠ …다른 정상적 사고를 가진 곳으로 가야할까요? 아님 그냥 당분간 있어야할까요?..어디가도 다 똑같을 거 같기도 하고…그래도 좀 이성적 사고를 하는 곳에서 일해야할 것 같기도 하고..
그남자들
1억 인증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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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얼마나 받나요?
제 나이 28살에 연봉은 초과근무/복지포인트 미포함 가정하에 4500정도입니다.(포함시 5천) 지방공기업이고 광역시내에서 3년마다 순환합니다. 근데 공기업 특성상 연봉상승이 적어서 연봉이 1년에 100만원씩 오릅니다. 40살돼도 진급 가정하면 6700정도 받을 것 같습니다 근데 상승률이 적긴해서 삼성전자 이직을 생각중인데 기계과라 삼성전자가도 설비밖에 못가나요? 나이가 30살 되기전에 계속 시험볼 예정입니다. 설비가 힘들다는건 듣긴 했는데 연봉은 어느정도 받나요?
고추바사삭치킨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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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바꾸고 싶다면, 이직보다 OO을 해보세요.
2023년 새해가 된지 벌써 3개월 째입니다. 작년 보다는 더 나은 나날들을 보내고 계신가요? 올해에는 다른 해와 그 시작은 조금 달라보였습니다. 2023년 임을 가장 확실하게 보여주는 달력을 샀고 30일 동안 원하는 목표를 이루게 도와주는 체크리스트도 처음 샀습니다. 1월 한 달 동안은 효과가 있었습니다. 목표를 적었고 실천 했습니다. 하지만...예상대로 원래 저의 모습으로 돌아왔어요. - 삶을 바꾸고 싶다면 ‘여행’을 떠나보시는 것 어떨까요? 최근 동남아 여행을 다녀오고 다시 마음을 잡고 일찍 일어나기 등의 루틴을 지키기 시작했는데요. 여행을 추천하는 이유는 “평소와 다름”을 여러 방면에서 경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 여행 준비 단계 -회사에 휴가 이야기를 하는 것 부터 누군가에겐 나름의 도전 일 수 있습니다. 분위기상 휴가 얘기를 꺼내는게 어렵거나, 스스로 하던 일을 잠시 중단해야하는 어려움을 이겨내야하니까요. 미리 많은 일을 해놔야 하거나 다녀와서 쌓여 있는 일을 감당해야하는 상황은 모두가 겪게 될 것이고요. -새로운 나라에 가는 것은 최소한의 준비를 필요로 합니다. 항공권, 숙소 등 잘 모르는 지역의 정보를 알아보고 계획형이라면 미리 여행루트도 짜야할지 모릅니다. 2/ 여행 하면서 -완전히 다른 환경에서, 다르게 살아가는 사람을 보면서 평소에 하지 못했던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같은 공간에서 일을 하지 않고 계속 걸어다니거나 관광을 하며 ‘쉼’의 시간을 갖게 됩니다. -반복되는 일상에서 탈피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아침에 일어나기 어렵거나 몸의 피로는 여전할 수 있지만요. 그럴 땐 동남아 마사지를 추천합니다!) -- 사람이 변화되기 위해서는 자주 만나는 사람과 공간을 바꿔야 한다고 합니다. 어쩌면 그러한 이유로 다들 이직을 꿈꾸고 시도하는지도 모릅니다. 일단은 이직보다는 여행을 한번 다녀와보시는 것 어떨까요? 반복되고 지겹게 느껴졌던 일상이 다르게 보이고, 내가 이상적으로 느끼는 루틴을 찾게 되는 계기가 될 지도 모릅니다.
김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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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따봉
콘텐츠 매니저 | (주)링글잉글리시에듀케이션서비스 콘텐츠 프로덕트팀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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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a자산운용 어떤 회사인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업계 내 위치, 복지나 연봉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특히 백오피스 쪽이용 구글링 해도 정보가 많이 없네요ㅠㅠ
바밤밤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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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지원? 홈페이지 지원?
대기업 공고가 리멤버, 회사 홈페이지 둘 다 올라왔는데 어디로 지원해야 유리할까요? 상관없나요? 리멤버는 경력 기술 사항 글자 수 제한이 없어 디테일하게 쓸 수 있는 반면 홈페이지는 글자 수 500 제한으로 간단하게 기재해야 하는 점 때문에 고민 입니다.
빠라삐리뽀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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