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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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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에 대학원 재학중은 별로 좋게 안보겠죠?
직장다니면서 야간 대학원 재학중입니다 가고싶었던 회사 공고가 떠서 지원하려는데 이 회사가 대부분 석사이거나 학사는 최소 서성한이라 다니고 있는 대학원(서성한) 재학중인걸 기재할까 싶은데...아무래도 감점일 확률이 높겠죠?
좌베리우로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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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전형 진행 중 기존 회사에서 보직해임 된다면?
헤드헌터나 해당 인사팀에 알려야될까요?
abcd일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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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중견기업 추천서?
서류 당락 여부에 영향 크게 미치나요? 공고는 의례적일 뿐 실상은 알음알음 추천받아 뽑는 경우가 많을지... 궁금하네요!!
으므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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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어라이프) 왜 실행은 그토록 중요한가?
많은 사람들은 먼저 계획을 세우고 그 다음에 실행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실제 삶과 비즈니스 현장에서는 그 반대의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계획이 실행을 이끌기도 하지만, 실행이 오히려 새로운 계획을 낳고, 심지어 장기적인 전략까지 세우게 하는 경우가 더 흔합니다. 머릿속에서만 존재하는 계획은 언제까지나 가능성에 머물지만, 일단 작은 실행이라도 시작하면 현실 속에서 결과가 나타나고, 그 결과가 새로운 계획과 전략을 위한 출발점이 됩니다. 실행이 계획을 낳는 원리는 간단합니다. 생각만 할 때는 수많은 가정과 전제가 머릿속에서 뒤엉켜 있습니다. 하지만 실행을 하면 ‘가설’이 ‘검증’으로 바뀝니다. 현실의 반응이 돌아오고, 그 반응은 다시 방향성을 만들어냅니다. 이 과정을 통해 계획은 점점 구체화되고, 전략은 점점 정교해집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창업가들이 흔히 겪는 경험입니다. 아무리 완벽한 사업계획서를 만들어도, 막상 제품을 시장에 내놓으면 예상은 빗나가기 일쑤입니다. 고객들이 전혀 다른 기능을 원하거나, 가격에 민감하게 반응하거나, 생각지도 못한 사용법을 찾아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행을 통해서만 이 피드백이 드러나고, 그것이 바로 계획을 수정하고 새로운 전략을 세우는 원동력이 됩니다. 세계적인 기업 에어비앤비도 처음에는 단순히 집에 남는 방을 빌려주는 정도의 아이디어로 출발했지만, 실행 과정에서 여행자들이 경험을 원한다는 사실을 발견했고, 그 결과 지금처럼 숙박과 체험을 아우르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 원리는 학문이나 개인의 성장에서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글쓰기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처음부터 완벽한 글을 구상하려고 하면 한 문장도 쓰지 못하고 멈춰버리기 쉽습니다. 그러나 일단 몇 줄이라도 써 내려가면 글이 스스로 방향을 찾습니다. 문장 속에서 의도치 않은 생각이 떠오르고, 그것이 새로운 단락을 이끌어냅니다. 실행이 곧 계획을 만들어내는 순간입니다. 실제로 많은 작가들은 ‘쓰기 전에는 무엇을 쓸지 모르고, 쓰고 나서야 무엇을 쓰고 있었는지 알게 된다’고 말합니다. 개인 생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운동을 계획만 하면서 미루는 사람은 늘 ‘다음 주부터’라는 말만 반복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헬스장에 발을 들여서 10분이라도 러닝머신을 뛰면, 몸이 반응합니다. 그 반응은 다시 운동의 루틴과 계획을 만들게 합니다. 실행이 생각을 끌고 가는 메커니즘입니다. 결국 이 모든 사례들이 보여주는 바는 하나입니다. 실행은 단순히 계획의 종속물이 아니라, 계획과 전략을 낳는 창조적 근원이라는 점입니다. 계획이 실행을 부르고, 실행이 다시 계획을 낳고, 그것이 전략으로 이어지는 순환 속에서 사람과 조직은 성장합니다. 이 순환은 물길과도 같습니다. 높은 산에서 물이 흘러내리면 작은 물줄기가 계곡을 만들고, 그 계곡이 강의 흐름을 바꾸며, 강물은 결국 땅의 지형까지 바꿔버립니다. 계획은 지도와 같지만, 실행은 물의 흐름입니다. 지도만 들여다봐서는 절대 새로운 강을 만들 수 없고, 물이 실제로 흘러야만 길이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실행은 그토록 중요한 것입니다. 작은 실행이라도 시작한 사람은 시장의 언어를 이해하고, 몸의 반응을 느끼며, 현실의 피드백을 받아들입니다. 그 과정에서 계획은 구체화되고, 전략은 정교해지고, 성장은 가속화됩니다. 결국 실행 없는 계획은 공허하지만, 실행에서 시작된 계획은 살아 움직입니다.
반가운소식
쌍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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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터.... 믿을것이 못돠네요... 사기당했습니다
답답해서 한자 올립니다. 이직 생각으로 자격증도 따고 하는 중 헤드헌터에게 연락이 왔고 면접을 보고 이직을 하였습니다. 문제는 근로계약서 적을 때 나왔습니다. 헤드헌터가 협의해서 공유한 내용으로는 기본금 x원 고정상여(설명절) y원 , 연말 성과급 별도 라고 문자그리고 전화로 전달받았습니다. 하지만 근로계약서 적을 때는 포괄 근로에 기본금 x라고 말한 금액이 기본급+월 40시간 야근수당+설 보너스 금액이라고 합니다….이미 전 회사는 그만둔 상태니 울며 겨자 먹기로 사인은 했습니다. (계산해 보니 이직 후가 더 마이너스입니다.) 헤드헌터한테 연락하니 착오가 있었던 것 같다. 그래도 작년에 연말 상여 얼마나 나왔으니 그거 받으면 전 회사보다 많으니 회사 성장력을 믿고 다녀보라 합니다….상여금이...고정 금액 도 아니고 .확인한 안 제 잘못이긴 한데…. 답답해서 글이라도 올립니다.
늘하늘색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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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 고집이 세서 무력감 느낍니다
3년차 직원입니다. 팀장이 고집이 세고 굉장히 마이크로매니지합니다. 일을 해도 내 것같지가 않아 의욕이 없고 걍 시키는 것만 하고 싶어지는데 정상인가요?
호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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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의눈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
갠적으론 아침햇쌀과 함께 애정했던 음료입니다. 아직도 없어지지 않은것 보니 마니아층이 있다는 이야긴데.. 그래도 보리텐이 제일인 것 같네요 ㅎㅎ
yes54
억대연봉
쌍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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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권력을 한 번 잡으면 중독될 수밖에 없는 이유
한 번 맛을 보면 끊을 수 없는 마약과 같은 게 권력이었던 거죠. 이게 그냥 수식이 아니라 진짜였다니... EBS <위대한 수업> - 브라이언 클라스 <권력은 왜 부패하는가> 6강 권력자의 뇌는 어떨까
마이너스10점
쌍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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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가을이 되면 면접 시즌이 시작된다. 지원자도 면접관도 긴장한다. 한 면접관이 물었다. “방에서 아이가 울고, 전화벨이 울리고, 가스레인지엔 찌개가 끓어 넘치고, 문밖에서 초인종이 울릴 때, 무엇부터 하겠습니까?” 뜬금없는 질문이었지만 지원자들은 진지하게 답했다. 왜 물었냐고 하니, 정답은 없단다. 태도와 논리를 보는 거라나. 탈락자들에겐 또 이게 “자신이 떨어진 이유”로 남는다고. 문득 내 옛날 면접이 떠올랐다. ‘스카우트 면접이니 긴장 말라’ 했지만 질문은 창끝처럼 날카로웠다. 심지어 틀린 질문도 있었다. 식은땀을 흘리며 의도를 읽어 답했다. “왜 지원했냐?”에 아는 분의 말을 인용했더니 계약을 못해 힘든 회사의 대표였다. 면접관은 “정말 아세요? 진짜 아세요?”만 반복. 분위기가 좀 풀리나 싶었는데 갑자기 영어 질문. “Have you ever done business in content with overseas companies?” “No.” “No?” “No.” 세 번쯤 주고받으니 거의 ‘No 뮤지컬’이었다. 속으로는 ‘아, 오늘은 끝났다’ 싶었다. 그런데 집으로 가는 길에 합격 전화. 알고 보니 실무진이 당장 계약 때문에 나를 강하게 밀었던 거다. 만약 떨어졌다면 “영어 때문인가?” 하며 밤새 영작을 했을지도 모른다. 면접은 지원자만 힘든 게 아니다. 면접관도 걱정이 생긴다. 혹시 눈이 흐려 훌륭한 씨앗을 놓칠까 봐. 혹은 반대로, 그냥 스쳐갈 사람을 덜컥 뽑을까 봐. 자소서를 보면, 와우… 누굴 뽑아도 문제가 없다. 그래서 고민이다. 물론 자리가 없는 게 더 걱정인 시대긴 하지만. #면접 #뜬금포질문이유 #긴장 #걱정 #너나나나 #자리가부족해
도미닉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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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한지 5일찬데 가고 싶은 회사 경력이직 공고가 뜬 경우
제목과 같이 이직회사에 온지 5일차입니다만 가고 싶었던 회사의 경력이직 공고가 뜬 경우 쓰고 합격하면 가는 게 맞는 걸까요??
조진것같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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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직무에 다른 3개의 플랫폼으로 지원해도 될까요?
디자이너 4년차입니다. 헤드헌터에게 제안와서 알아봤는데 잡코리아는 상시채용이고 리멤버는 다음주까지로 기간이 정해진 공고로 올라와있더라구요. 헤드헌터는 뽑기 운(?)이 좋아야한대서 대답 기다릴바에 그냥 직접 지원하려고합니다. 혹시 같은 포지션에 잡코리아,리멤버 둘 다 지원하는건 안 좋게 보일까요??
euni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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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업체 추천
대기업(한화,넥스원,현대,풍산,퍼스텍) 말고, 규모가 직원 : 200명 이상에 매출액은 1000억 이상 되는 기업은 어디가 있을까요? 지역은 서울이나 경기권으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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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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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하는 삶이 좋아요
어릴 때 집안에 빨간딱지도 자주 붙었고 빚쟁이 아저씨들 피해 도망다녔던 적도 많고 가족한테 돈 뜯긴 적도 많았어요. 지금은 아무런 이벤트 없이 소소한 일상을 지내고 있습니다. 매달 나오는 월급 받으며 지금껏 쌓인 빚도 갚고 남으면 저축도 조금씩 하고 있어요. 지금처럼 아무생각없이 하던 일만 해도 저는 좋은데, 주위 사람들이 거의 다 자기계발에 큰 의미를 두는 사람들이라 힘들어요.. 저에게 “이직준비안하냐, 돈 더 모아야하지않겠냐, 퇴근하고 자기계발 해라, 출근 전에라도 뭘 해라”등등 .. 혹시나 제가 아파서 병원에 가면 “그러게 평소에 ~~를 자주 해야한다”라며 조언을 해줍니다…한두명이 아니라 스트레스받을 때도 많습니다ㅠ 저는 지금 자체만으로도 너무 좋습니다. 주 2회 운동도 꾸준히 나가고 있고 적지만 저금도 하고 있고.. 아무 생각하지 않고 지금 현실에 안주하고 싶은데 제가 너무 이상한걸까요?
poiuylkj
은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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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책(직급)관련 문의
인사발령이 나왔는데 차장급에서 승진하면서 ㅇㅇ부장 직무대행/차장으로 인사발령 내면서 부장이라고 부르라고 하는데 맞나? 인사쪽에 결력이 계신 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자연스럽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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