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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개인정보 채용
빗썸 개인정보보호 부서에 근무하는 형들 있으신가요?? 부서 분위기나 야근이 많은지 여부 등등 여쭤보고 싶은것들이 많습니다 !!
@(주)빗썸
은행개인정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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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다시 상처받지 않을 만한 회사 찾기 막막해요
전직장 52시간 위반, 포괄임금 남용, 야근수당 체불로 노동청 조사도 1월부터 지금까지 두 차례 연장되어서 이제 겨우 내사에서 수사로 전환해서 현장감독을 한다고 하네요. 스타트업에 대해서 별로 좋은 생각을 하지 못할거 같고 그래요. 대표가 인원 적게 뽑아놓고 나 뿐만 아니라 다들 정규 채용 연봉은 괜찮게 해놓고 수습 연봉 후려치고 최저 시급주고 야근수당도 안주고 부려먹고서, 다른 동료가 야근하고도 기일을 못맞추자 그 분도 정규 채용되고 얼마 안되어서 권고사직 당했어요. 그거 녹음해서 녹취록으로 제출하고 노무사 선임하니 나를 떨거지 취급하던 노동청도 급친절해졌는데 녹취록 없었으면 나만 거짓말쟁이가 될 수도 있었어요. 노동청에서 원래는 소환 조사를 하려던게 녹취록이라는 물증 하나가 생기니까 확신이 생긴건지 수사로 전환했어요. 노무사 조언 덕에 산거죠. 요즘 상황에 공고는 올라와도 너무 사원수가 적어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거나, 블라인드, 잡플래닛 평판이 안 좋은 기업들이 올리는게 거의 70 ~ 80%는 되다보니 이런 기업들을 다 걸러도 나머지 중에서 내가 오래 일할 수 있는 회사를 어떻게 찾아야 하나... 트라우마가 너무 심해서 확신이 없네요. 면접 때에 회사 분위기나 면접관 수준을 보는거 외에는 다른 단서가 없는걸까요? 나는 잘못한게 없는데 나만 세상의 죄인이 되는거 같은 기분때문에 요즘 잠을 잘 못자요. 요즘 세상에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싶어요.
펠샨아깽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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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이나 투잡 하시는 분 계신가요
최근에 부업이나 투잡 같은 거에 관심이 좀 생겨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근데 퇴근하고 혹은 주말에 하는거면 투잡이나 알바 보다 부업 같이 조금 덜 벌리더라도 편하게 할 수 있는 걸 찾게 되더라구요 혹시 하시는 분 계시면 어떤 거 하시나요? 부업 같은게 여의치 않으면 주말에 알바라도 해봐야겠네요
마케터곰발바닥
금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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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근무, 서울근무 무엇을 선택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커뮤니티 글만 보다가 너무너무 인생에 갈림길이 될 고민이라 글 남겨봅니다 저는 부산태생이고 결혼을 해 4인가족의 가장입니다 최근에는 부산에서 대학원도 다니고 있구요 현재 구직활동을 하는 중입니다 1. A회사 조건 부산위치 재입사 6500 팀원근무 장점 : 가족들과 생활하고 학업을 계속 할 수 있음 단점 : 회사가 어려움, 일이 많음, 재입사 2. B회사 조건 서울위치 7000 + 인센티브(150%) 팀장근무 장점 : 매년 꾸준히 성장하는 중, 성과 낼 자신 있음 단점 : 연고지가 아니라 원룸생활 월세 + 부산가는 교통비 월 100이상 깨짐 과연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실건가요?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부산사놔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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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스튜디오지브리 필름콘서트 도쿄공연 티켓 양도, 동행 구하시는 분 있으실까요??
90년대생이자, 초중고 자습시간 아이리버에 줄기차게 넣고 다녔던 센과치히로 마녀배달부키키 OST를 생각하면 요번 티켓팅 실패한게 너무 너무 속상하고 슬퍼서 어떻게든 티켓을 구하고 싶어서 글을 써봅니다! 7월16,17일 둘중 날짜 상관없이 좌석 상관없이 양도하실분, 혹은 동행을 구하시는분 연락이나 쪽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퍼플네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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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 실수가 잦은데 핑계가 심합니다
들어온지 1달 좀 넘은 신입분이 실수가 좀 잦습니다 사실 실수하는 건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핑계가 너무 심합니다,, 뭐 공유가 잘 안됐다 오류가 있었다 등등 그러길래 일단은 체크리스트 만들어서 업무 진행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아직 크게 중요한 업무는 아니다보니 괜찮지만 나중에도 계속 이런 식이면 아찔하네요 진짜 사람 성격이 원래 그런 것 같아서 안고쳐질 거 같은데 어떡하면 좋을까요,,ㅜㅠ
꼬북마케터
금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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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밸 vs 돈 당신의 선택은?
안녕하세요 32살 미혼 직장인의 고민을 도와주세오 1. 9년다닌 중견기업 주5일 야근없음 실수령 월 550 , 차량 및 주유비지원 회사 내부 분위기는 좋음 vs 2. 친구랑 빵집 동업 2호점 오픈목표로 6개월은 죽어라 배워야함 주6일 05~19시근무.. 월 순수익 1000~1200목표 지금 1호점은 친구가 월 2000씩 순수익 나고있음 9년동안 다닌 회사가 비전이 없어보이기 시작하고 감정노동도 필요해서 질려버렸는데 후자처럼 좋은 기회왔는데 어떤 선택이 옳은걸까요 너무 오래 하던 일이라 변화를 주고싶은 맘이 크긴합니다.. 다만 직장생활을 너무 오래해서 자영업의 고충과 힘듬에 버틸 수 있을까 제 자신을 의심중이에요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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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형님들 질문입니다 (경력 이직)
사업관리 직무로 41살도 뽑으시나요? HR 형님들 계시면 답변부탁드립니다.
@현대로템(주)
우리집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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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는 초봉 2600받고 일했는데..
다들 신입사원때 얼마나 받고 일하셧나요?
기계식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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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물경력 인사팀, 어떻게 해야할까?
안녕하세요 300인 중기업 5년차 인사팀장입니다. 그럴듯한 직책이지만 하는 업무는 인사행정에 지나지 않습니다. 너무 오래되었고 고인 회사다 보니 평가, 채용, 급여 등 기본적인 것 조차 다른 분들이 합니다. 여기 왜 있나 싶기도 하고... 5년차인데 할 줄 아는게 없어 무기력할 때가 많습니다. 임원진들도 운영부서에 전혀 힘을 안주시고 마케팅 위주로만 맞추다보니 체계없이 중구난방 일 때도 너무나 많습니다. 요새 채용공고를 보고 아예 신입으로 다시 들어가볼까 싶기도 한데 어떨지 의견 부탁드려요.
인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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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합했습니다
17년차 40대 중반 오퍼를 연속해서 주던 회사에 가기로하고 마침희망퇴직중이라 퇴사를 했으나 갑작스럽게 포지션을 안뽑는 결정을 하고 퇴사하고 구직활동 3개월만에 최합했습니다. 9번의 면접 그리고 끝모를 두려움에 게시글들을 보며 위로와 두려움을 동시에 느꼇던거같습니다. 몸무게는 한없이 빠지고 몸에 근육도 모두 없어지고.. 정신적으로는 바닥을 친 기분이였습니다. 평생 초등학교부터 ~ 직장까지 소속이 없는 경험을 처음해보니 두려움이 끝없이 밀려왔던거 같습니다. 가족과 떨어진 삶을 살고 일이 제 성취감과 일상이였습니다. 이런 성향때문에 제 스스로가 뛰어나단 착각도 잠시하며 살아왔었고.. 앞으로는 그저 겸손 그리고 일을 할수 있다는 감사하고 제가 입사하게 되는 포지션에서 최선을 다해 성과를 달성할 계획입니다. 여러 구직자 여러분 그동안 여러분들의 글에 울고 웃고 축하하고 슬퍼했던거같습니다. 부디 모든 구직자 및 이직을 고민하는 분들 힘내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할수잇다
쌍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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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합한 스타트업에 합류를 고민중입니다
현재 si 대기업에 재직중인 4년차 서비스 기획자입니다. 목표가 컬리같은 b2c 커머스 인하우스의 PM/PO로 입사하는것이지만, si에서의 경험이 여타 인하우스에서 매력적으로 보진 않았는지 서류부터 탈락했습니다. 절치부심으로 스타트업이라도 거쳐가자는 마인드로 면접을 본 결과, b2b 커머스 솔루션 회사에 PO로 합격했고, 합류를 고민중입니다. 제품을 4개정도 운영하는 회산데, 이 제품들의 기능(결제, 정산, 구독 등)을 일관성 있게 통합하여 관리하는 업무를 맡고, 이 4가지 제품을 합친 프로덕트를 기획하는 업무도 맡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엔드 유저를 최우선적 고려가 아닌 프로덕트의 일관성 고려, 그리고 운영팀을 위한 백오피스 개선이 주요 업무입니다. 엔드 유저에게 제가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경험이 적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쌓은 경험이 커머스 인하우스로 이직할 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지도 미지수입니다. 정보가 거의 없는 스타트업이라서 걱정되기도 하구요. 그러나 지금 기회를 놓치면 이 안좋은 시장에 영영 si에 있을 수 있겠다는 불안함도 있어서 괴로운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직을 선택하는게 맞을까요?
리드믹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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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지독하게 잘한다... 지독해...
걍 난 이제 이수지보면 경이로워ㅋㅋㅋㅋㅋ https://youtu.be/C0RTS3if8NU?si=M9JS7gf5KK6T1ngC
손바발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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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자 ETF 기획팀 이번에 채용 뜬거
서류 200개 넘게 들어올까요..
happyg
금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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