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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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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 시작!!
주위에서 위고비로 친구가 역변한거보고, 저도 어제 결심!!!! 해보신 분들 계신가요?? 과연 위고비는 제 식욕을 이길수 있을까요? 제발 날씬해지게 해주세요!!
Molala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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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에서 맛보기 요청하는 사람들 심리
아이스크림이 다 거기서 그 맛일텐데 굳이굳이 맛보기 하겠다고 하는 사람들 좀 이해가 안가는데 진짜 “신메뉴인데 맛을 알아야 살 거 아니냐“ 하는 분들 계세요? 어제 저녁에 배라 사러 갔는데 옆에 애들 데리고온 아줌마가 자기 애들 먹이려고 맛보기 스푼 요청하고는 원하던 그 맛 아니라고 나가는 거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네요
nyeuop
동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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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싫은 상사
있으면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이상하게 말만 잘하고 능력은 딱히 없는 고인물 상사가 너무 싫습니다. 이상한 아이디어 내고 이렇게 하라고 그냥 시키고, 결과는 똥이고 이런게 너무 많아요. 말만 그럴싸하게 하고 바로 자기 밑에만 잡는편이라 모르는 사람도 많고요. 정신병 걸릴거 같습니다. 곧 퇴사하는데 퇴사하는 마당에 이상한걸 또 시켜서 며칠째 스트레스를 받고 있네요
아하하i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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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력이 떨어지는 느낌이 드는데요
규모가 작아 실무랑 관리를 같이 하고있는데 점점 업무적으로 판단력이 안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뭔가 지나고 보면 아쉬움이 늘어난 느낌이라 이제는 간혹 부하직원이 더 현명하게 일을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혹시 일을 오래하신분들중 판단력이나 사고력?같은게 떨어진 경험이 있으신 분있을까요? 단순 업무공부 부족이나 경험문제랑은 결이 다른 느낌인데 어떻게 헤쳐나가야할지 고민입니다.
깃털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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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중반 결혼 준비 도움이 필요합니다.
조언을 구할 데가 없어 여기에라도 올려봅니다. 저는 23살, 남자친구는 25살입니다. 내년 3월에 신혼부부 공고 맞춰서 혼인신고를 하려고 해요. 식은 올리지 않구요. 앞으로 저는 1~2년간 공시를 준비하고, 남자친구는 창업대학원을 다니며 바로 사업을 시작할 거에요. 망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신혼부부 사이에서 유명한 디딤돌 대출, lh 특공, 더하여 학자금대출 소득분위와 공시 붙었을 때의 대출 제약 등 여러가지 따져서 혼인신고를 내년에 하기로 결정했지만.. 뭔가 놓치고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소득을 정확히 계산하고 있는지, 지원사업마다 다 다른 자격에 확실히 들어가는지, 또 다른 혜택을 놓치고 있는 건 아닐지 걱정이 됩니다. 다들 혼인신고는 늦게 하라고들 하잖아요. 저희는 대학(원)생 신분에 소득이 없는 상태라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많아서 이르게 하기로 결정했는데, 저 말 때문에 자꾸 망설여져요. 신혼부부 자산 컨설팅 이런데는 없을까요? 찾아봐도 저희같은 케이스는 없어서 상담 받고 싶은데 잘 안 보이네요ㅜ 여기 현명하신 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참고로 속도위반은 하지 않았고, 결혼식과 아이는 몇 년 뒤를 생각하고 있어요. 또한 제가 직장 생활하다 자금이 안정되면 같이 사업할 예정입니다.
욘두콩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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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프로젝트 합격 후 레퍼중이 불합
헤드헌터로 지원하긴 했지만 현재 레퍼런스 체크(대표 검토) 중이긴한데 저번주 화요일날 이분주중에 결과 나온다 했는데 설마 2차때 합불 잠수타진 않겠죠 ?? 진짜 면접 이렇게 길게 본적 첨이네요. 얼추 한달이 걸리네요....
kopites
은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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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험 약관을 보다 스켈링 한번 하면 50만원 주네요
100번하면 5천만원! 가입한지 한 20년 된거 같은데 이제 보네요 횟수 제한도 없고 왠지 좋아보여요
리스자바
억대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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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핸드폰 보여주는 문제... 남편이랑 도저히 타협이 안 되네요.
4살 아이 키우는 엄마입니다. 남편이랑 아이 미디어 노출 문제로 크게 싸우고 냉전 중이라 답답해서 글 씁니다. 저는 아이에게 최대한 영상물을 늦게 보여주고 싶다는 주의예요. 그래서 제가 퇴근하고 아무리 피곤해도 몸으로 놀아주거나, 자기 전까지 목이 쉬어라 책 읽어줍니다. 외식할 때도 다른 테이블에 방해될까 봐 색칠 놀이, 스티커 북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고요. 그런데 남편은 그게 안 되나 봅니다. 어제저녁에 제가 설거지랑 뒷정리하느라 남편한테 애 봐달라고 하고 주방에 들어갔거든요. 그런데 10분도 안 돼서 거실이 너무 조용하길래 뒤돌아보니 아이는 소파에서 제 핸드폰으로 영상 보고 있고, 남편은 그 옆에 누워서 핸드폰보고 있더라고요. 제가 바로 가서 스마트폰 뺏었더니 당연히 애는 울고 불고 난리가 났고... 남편도 애가 울고 이러니까 이렇게 행동하는 제가 더 문제라 하고... 장시간 보는 것도 아닌데 유난이다, 나도 퇴근하고 와서 힘든데 좀 보여주면 어떻냐며 오히려 저를 융통성 없는 사람 취급합니다. 물론 남편도 퇴근하고 피곤한 거 알죠... 맞벌이라 저도 맘 같아선 그냥 핸드폰 쥐어주고 잠깐 눈붙이고 쉬고 싶을 때가 있어요. 하지만 한번 보여주기 시작하면 아이가 계속 그것만 찾고, 안 보여주면 떼쓰는 게 눈에 보이는데... 그걸 고치려고 평소에 제가 1시간, 2시간 공들여서 놀아주고 달래 놓으면 뭐 하나요. 남편이 10분 만에 도루묵으로 만들어 버리는데요. 그걸 통제하려는 제 노력이 남편 때문에 물거품이 되는 것 같아 너무 속상합니다. 결혼 전 아이 육아 방식에 대해 최대한 이야기 나눴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마찰이 생기니 스트레스네요.. 남편이랑 이 문제를 어떻게 조율해야 할까요? 다들 남편분들 협조 잘해주시나요? ㅠㅠ
기가막히다
동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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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펀드자산운용 hedge
어떤가요?
@(주)보고펀드자산운용
자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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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오늘은 역사적으로 기억할 날이니...
함께 기원합시다~~
최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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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윗사람 숙제하는 곳인가요?
중견기업다니고 있습니다. 리더급들이 사업을 어떻게 잘 되게 만들지 고민을 하는게 아니라 윗분들이 내준 말 한마디, 뉘앙스, 단어에 집착하고 숙제만 하는 느낌이 드네요. 보고용 숫자에 집착하고, 방향은 계속 바뀌네요 ㅠㅠ 그 위치에 올라가게 되면 이렇게 되는건가요?
후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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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R 부서 취업 관련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ESG경영과 CSR에 관심을 갖게되어 쭉 경영학과를 지망하고 있는 고등학생입니다. 이 어플이 이런 고민을 나누는 공간이 아님을 알지만 어른들의 조언이 진심으로 필요해 간절한 심정으로 글 남깁니다.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어 경영학과를 졸업해 기업에 취직하여 기획이나 마케팅 부서에서 일을 하고 싶었는데 취업이 어려울까 걱정이 되어 지원 학과를 바꿔야 하나 고민 중에 있습니다. 아래의 질문 읽어보시고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경영학과 졸업 후 취업 현실 2. CSR, ESG 관련 부서 취업 현실(뽑는 인원이 적은 걸로 아는데 실제로 어떤지, 뽑는 기업과 인원) 3. 해당 분야 관련 업무를 하는 부서가 또 있는지 4. ESG, CSR과 관련하여 기업에 취직해 하는 일 외 다른 직업(소비트렌드 분석가와 같은 다른 직업), 그리고 그 직업 관련 학과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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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 탄력성..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직장생활이 안맞는걸까요 제자신이 모자란 사람 같아서 적어봅니다.. 신입 때 치열한 경쟁률 뚫고 사회에 첫발을 디뎠지만 상사의 계속된 폭언을 버티지 못하고 무너져 입사 2년만에 쌩퇴사했습니다. 그때는 젊기도 했지만 제가 가고싶은 분야가 있었어요. 그렇게 들어간 두번째 회사가 제 적성에 가장 잘 맞았는지 11년 다니면서 직원들과도 잘 지냈고 제품개발의 성과도 냈지만.. 잘 다니던 저를 어느날 갑자기 지방의 공석인 자리로 회사가 강제 발령을 내는겁니다.. 타지로와서 도저히 가정을 돌보지 못하게 됐고 거기에 회사의 배신감이 너무 크게 느껴져 이직이 확정되자마자 퇴사했습니다. 그다음 회사는.. 6년 열일하며 프로세스 세팅하고 거기서도 개발에 대해 나름의 성과를 내고 있었는데.. 팀에 몇번 위기의 순간이 오더니 어느날 평소처럼 출근해보니 한순간에 부서가 없어져버렸습니다. 여기서부터 멘탈이 나갔던것 같습니다. 커리어가 꼬이고 나이는 많고 팀이 해체되고 다들 짐싸서 나가는 모습을 보니 남일인줄 알았던 광경이 제 앞에서 일어나 심적으로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제 어떻게 사나 고민에 빠져지내다가 우연한 기회로 지금의 회사로 오게 됐는데 유투버 이형이 절대 말리던 산업과 직무를 모두 바꾸게 되었어요.. 그래서 힘이 듭니다.. 너무나.. 이전 회사에서 팀이 없어졌을때 그 심정이 PTSD가 되서 막막했던 그 심정이 다시 올라오네요 적응의 문제고 시간이 약이란 생각으로 버티고 있습니다만.. 부서일이 알면 알수록 굉장히 크리티컬한게 많아서 차부장급으로 왔지만 업무 진행은 신입과 다를바가 없었습니다. 살인적인 업무강도에, 일의 흐름 파악이 안되서 여름휴가 외에는 주말도 반납하며 지내왔습니다. 직무경험이 없어서 상사분이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겨야하는 꼴이 됐고 그 안에서 저는 성장은 커녕 반복되는 실수에 혼나는 일이 자주 있을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빼고 다들 장기근속자들이어서 회사설립 이후 벌어진 어지간한 이슈들은 다 알고계시는데 그 건들이 나타나면 그때야 알게됩니다 며칠전에도 외부에 오픈하면 안되는 정보인줄 인지하지 못하고 메일을 보냈다가 회사가 발칵 뒤집힌 일이 있었습니다. 메일 보내기전에 당연히 상사에게 검토 확인을 받고 진행했지만 상사분도 이건 오픈하면 안되는걸 제가 당연히 알거라고 생각하셨던겁니다.. 그전부터 이슈인건 어느정도 알고 있었지만 이 이슈사항이 공유불가 대외비일거라곤 생각을 못했습니다... 급히 수습은 되었지만 이런일들을 겪을때마다 이 회사에서 제가 구멍이 되버려서.. 이제 그만할때가 되었나 포기할까란 생각이 떠나질 않습니다. 더 열심히 노력해야되는데 오늘도 잘 피해갈수있을까를 고민하게되니 업무의 판단력도 흐려지는것 같구요.. 상사에게 언제까지 널 봐줘야되냐는 말까지 들으니 더 내려놓고만 싶어집니다. 죄를 짓고 혼이 나고 심신이 고달퍼서그런가 몸도 하나둘 고장나기 시작하고 불면증에 원형탈모까지 생기더군요.. 매일 새벽에 일어나 화장실에서 세수하면서 이게 맞나 이게 최선인가 오늘은 잘 넘길수있을까 제자신을 못믿는 말들만 쏟아내고 한숨쉬며 출근합니다.. 친구가 이런 절 보고 회복탄력성이 없어서 그렇다는데.. 저는 직장생활 하면서 그 회복이란게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죄지어도 뻔뻔해지라는건지. 이직을 하는게 맞을지, 된다해도 또 이런 상황이 될까봐 모든것이 두렵습니다. 정신과를 가볼까요 이 시기를 어떻게 이겨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에라모르겠다우
금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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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S18호ᆢ 해야하나요
팀장이랑 삼X상무랑 친한데 어제 둘이 술먹고 들어와서 IFRS18호 용역해야한다고 2개정도 회법에 RFI 보내라고하는데.답은 정해져있는것같고- 주변물어보니 크은 대기업 지주사들 정도 하고있고 금액도 1억정도 라는데- 이거 정말해야하나요- 회사에서 자체 하는곳은 없나요
회계분개사
억대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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