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이직 회사 투표 (물경력 vs 도전)
현재 33살 남자. 내년 결혼 예정.
A회사
중견 (현 회사)
연봉 4600
성과급 1회
현금성복지 220 정도
출퇴근거리 30-40분 (편도)
식대지원
직무는 홍보 대외협력, 일이 없어서 시간 낭비 생각 남
규모: 140명, 팀은 나 포함 2명
야근 완전 없음, 경우에 따라 외근 후 직퇴 가능
풀출근
단점: 워라밸이랑 급여는 오케인데, 업무가 일부 경력에 도움은 될 수 있어도 초간단한 품의서 결제 하고 그런 진짜 물경력 업무들 밖에 없음. 얼마나 심각하냐면 하루에 실근무 시간이 30분 안됨.
남들은 일도안하고 돈번 다고 개꿀 하지만 막상 일없이 가만히 있으면 시간흘러가는 속도가 병장 말년때랑 같음.
B회사
중소
연봉 5700
성과급 1회
현금성복지 30 정도 (명절, 경조금, 통신비)
출퇴근거리 30분 (편도)
식대 미지원
직무 물경력 (업계 내에서는 전문성 가능)
규모: 7명
거의 매일 야근 있을 수 있음.
첫 해 매출 145억 달성. 성장 가능성 높음.
풀출근
장점: 비록 신생회사지만, 사람 귀한줄 알고 공격적으로 유연있게 시도해보고자 함. 스타트업처럼 사람들 젊음.
C회사
중소
연봉 5000
성과급 1회
현금성복지 10만원 (주차비 지원)
출퇴근거리 30분 (편도)
식대지원
직무는 물경력 (총무, 홍보, 이벤트 각종 잡일 다할 가능성 높음)
규모: 11명
야근 많이 할 수 있음.
풀출근
장점: 기존 회사에 아는 사람들 있음. 적응기간 수월 가능성 있음.
여러분들의 선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