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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휴자 업무
육휴자 업무의 오십프로 이상을 업무 인수인계 받아 너무 업무가 과중합니다. 퇴사 생각이 날 정도 인데 어떻하면 좋을까요 ㅠㅠ 대체근무자도 뽑지않고 동료에게 나눠주는데 넘 힘드네여
hihihi00
1억 인증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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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일을 하면서도 불안해요. 이 불안함 과연 뭘까요?
스테르담 직장인 심리카페 의뢰 내용을 정리하여 연재합니다. ------------------------------------------------------- Q. 일을 하고 있으면서도 불안해요. 왜 계속 불안함이 사라지지 않을까요? 말 그대로 계속 불안합니다. 지금 상태를 생각하면 크게 걱정할 일이 없는데도 그렇습니다. 직장 동료들과도 잘 지내고 제 일에 큰 불만도 없고, 가족들과도 잘 지내고 있거든요. 그런데도 계속해서 무언가 계속해서 불안하고 마음이 불편합니다. 제가 너무 예민한 걸까요? 어떤 문제가 있는 걸까요? A. 그 마음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저도 매일이, 순간순간이 불안하거든요. 사람은 기본적으로 ‘불안’이라는 마음이 상시 작동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태생이 그렇다는 거죠. 왜 그럴까요? ‘불안’은 말 그대로 안심이 되지 않은 심리상태나 감정을 말합니다. 사람의 감정이 처음 발달하게 된 동기는 ‘공포’였어요. 생존을 위해섭니다. 예를 들어 볼게요. 원시 시대엔 맹수가 나타나면 곧바로 도망쳤습니다. 즉, ‘공포’라는 마음이 저도 모르게 우선 도망치게 만들고, 그 도망으로 하여금 생명을 이어 간 거죠. 이후엔 또 언제 어떻게 맹수가 나타날지 모른다는 ‘공포’의 마음을 미리 차곡차곡 쌓아 놓는데, 그 고착화된 걱정이 바로 ‘불안’입니다. 즉, ‘불안’은 ‘만성화된 공포’라고 할 수 있는 거죠. 돌이켜 생각해보면 ‘불안’은 나에 대한 걱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상황이 닥쳤을 때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힘을 줍니다. 지금 별다른 큰 불만이 없는 데에도 불안하다고 하셨죠? 혹시라도 어떤 불만이 생기거나 지금과 같이 안정적이지 않은 상황이 올 것에 대한 마음의 준비를 미리 하고 있는 겁니다. 가장 행복한 순간에 이 행복이 깨어지면 어쩌나 하고 불안함을 느끼는 것과 마찬가지로요. 영화 올드보이에서 오달수는 최민식의 이를 뽑으려 합니다. 비틀어 당긴 연장엔 이가 없는데, 이미 최민식은 이가 빠진 사람처럼 혼비백산해있죠. 이를 보고, 오달수가 말합니다. “사람은 상상을 해서 비겁해지는 거래!” ‘불안’은 자신에 대한 걱정이지만, 너무 과한 상상은 금물입니다. ‘불안’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걱정이므로 어쩌면 불안을 느끼는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고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요? 진정으로 '나'를 (미리) 걱정해주는 나 자신을 스스로 대견해하면서.
스테르담
쌍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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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를 하는데...
연봉을 얼마 생각하냐고 질문하는데, 이걸 어떻게들 말하시나요? 그냥 높게 무작정 말하면 떨어지는 원인이 될 거 같고, 낮게 말하면 나중에 빼박 못하고 적게 받을 거 같고...
닉넴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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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겠다는 후배
최근에 면접 보러간다고하고, 떨어져서 현재 회사에 있는 후배가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이직 준비하고 있는게 보이는데 이 후배가 이직하면 당장 맡아서 할 직원이 없네요.. 언제 이직 할 건지 살짝 물어보니 붙으면 간다는데.. 이직을 막을 수도 없고 중간 관리자로써 어떻게 대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ㅜㅜ 이직 이유가 회사 분위기 (대표, 임원진) 때문인데 제가 아무리 노력해도 윗선은 변하질 않으니.. 힘드네요..
갈까말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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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업 개발자님들의 mbti가 궁금합니다!
저는 기획팀인데 저희 회사만 분위기가 다른건지 궁금합니다ㅎㅎ 다들 성격이 착하시고 좋으신분들인데 개발자님들은 정말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가 있어요..! 다들 파워I와 파워T인 느낌이에요..!!! 다른 회사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예아필쏘굿굿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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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편가르기
수시로 이슈를 던져서 편가르기 시전하는 패거리들이 있어요 작은 상을 준다거나 어려운 업무를 빼준다거나해서 쉽게 넘어오는 직원들 위주로 무리를 작게 만들고 이 작은 무리들이 바람잡이 역할을 해서 여론몰이를 하는 패거리들이 있어요 여론에 동조하지않거나 비판적인 태도를 보이면 단체가 개인을 상대하여 괴롭힘이 시작되죠 무리에 들지않은 능력좋은 직원이 보이면 왕따시키거나 괴롭혀서 고립시킨후 작은 성과하나 쥐어주고 무리에 합류시키는 방법으로 세력을 키웁니다 우리가 잘아는 일진들이 하는 짓이죠 요즘에도 그럴까싶지만 2023년 대한민국 회사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입니다 이 세력의 핵심은 사장이 짜르고 싶어하는 관리자입니다 소문에 따르면 이 관리자는 이전 직장에서도 그렇게 설치다 나왔다고 하는데 나올때 꼬봉 일부를 데려왔다는군요 그 꼬봉들은 바람잡이 역할을 꾸준히 잘해주고 있고 연진이친구들처럼 무리에 들지 않은 능력자들을 괴롭혀 계속 회사를 나가게 만들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사장과 친근한 직원들부터 지금은 본인 기분에 거슬리는 직원들로 타겟을 삼아요 과정이 어찌되었든 회사는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지라 회사일만 잘돌아가면 상관없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무리들로 인해 남은 인원 모두가 정치질만 일삼고 정작 일은 하지 않습니다 이 무리의 핵심에게만 잘보이면 역량이 있던없던 고성과자일수 밖에 없으니까요 양심따위 버리고 동료 뒤통수치고 괴롭히면서 승승장구하던지 양심선언하고 괴롭힘당하던지 선택강요받는 이런 회사생활 어떠신가요? 10년 가까이 일해보니 회의감이 자꾸 들어서 정치질과 패거리문화 조금이라도 바꼈으면 하는 마음에 끄적여봅니다
연진아감방갈래
은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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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연애하고싶어요 🫠
하지만 혼자살아야하나부다. 인연 생긴꺼란 생각이 아에 안들어욬ㅋㅋㅋ 아니 여친 생길꺼같아 이런 생각조차 안들어욬ㅋㅋ 그냥 집돌이나 해야졍
뀨우우웅
동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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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부동산 운용 이직
안녕하세요. 저는 국내 부동산신탁사 다니고 있는 2년차 주니어인데요,, 외국계 부동산 운용사로 이직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드네요 영어를 오랫동안 배워왔는데 업무상 쓰고 싶기도하고, 원래 신탁이 아닌 운용사 등 금융권을 희망했다가 어찌저찌 신탁으로 취업하게 된 케이스라.. 가능할까요? 제가 현실을 잘 모를 가능성이 커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오버더꼬레아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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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시동걸려고 이력서 공개했는데 고객사에서 읽음;
내가 맡은 고객사 언급도 해놨는데 고객사에서 읽음....어카지.... 내가 얼마나 많이하는지 들켜버림 우리회사 임원한테 말할려나....
ghgh871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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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돈이 뭔가 싶습니다... 매 주 몇 백씩 갚아야하는 이자 그런데도 수익은 나온다?
ict 기술 외주개발 스타트업 이사입니다. 매 주 갚아야하는 이자가 몇 백씩 달하니 쉽지가 않네요... 코로나가 지나면 해결 될 줄 알았는데 지나고 나서도 매 주 갚아야 하는 정책자금, 개인대출 등등... 한도도 막혀서 추가대출이 안 됩니다. 진짜 포기하고 싶을 때가 많더라고요 더 큰 돈만 있으면 해결되는데 그 돈을 오늘, 내일 구해야하니 답답합니다. 빚은 미래가치를 바라보고 투자하는 좋은 빚이 있고 나쁜 빚이 있다고 생각하는데도 매 달 수익을 2000넘게 벌어도 다 빚으로 빠져 나가니 거기다 또 추가자금을 구해야하니 답답한 심정입니다. 돈이 뭔가 싶습니다. 돈 때문에 화가 나고요 몸은 내가 제어 하지도 않는데도 떨리고 마음 속은 누가 불 질러 놓은 것처럼 활활 타오르고 여러 감정들을 느낍니다. 매일매일 쉽지가 않네요 오늘 갚고 내일을 고민 해야하는 상황이죠 비즈니스로 해결하는 것이 정답인데 다른 거래처들도 어렵고 정부지원사업으로 외주 받는 금액은 보통 처리일이 2주 넘게 걸리니 그 것만 바라볼 수도 없고요 1억 정도 투자 받으면 해결되는데 지인대출도 한계가 있고요...... 진짜 몇 십억 빚이 있는 분들은 어떻게 버티시는지 저 보다 얼마나 괴로우실지 대단하다고도 느껴집니다. 누가 실패 하고 싶어하겠습니다. 늘 살아가면서 예끼치 못 한 상황들이 다가오기 마련이고 그 상황에서 끈기와 인내, 전략으로 버티는 것이 답이라 생각합니다. 정부지원사업에서 벗어나 판매와 외주 건으로 수익은 점점 늘고 있는데 늘 쉽지가 않습니다. 극복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도 좋은 소식들이 가득 했으면 좋겠습니다. 인생 선배님들도 많기에 실패를 극복한 사례가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됩니다.
민토탱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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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손톱
왜 깎으시는 걸까요? 집에서 안 깎고… 너무 싫어요
경찰청창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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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계 증권사
국내서 일본계 증권사 ib (노무라, 다이와, 미즈호 등) 어떤가요? 딜 플로우나, 연봉/보너스, exit (bb로의 이직 기회 등) 기회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흠냐릐
1억 인증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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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투자금융부 (LP)
안녕하세요. 은행 투자금융부에서 VC/PEF 출자 업무 담당하는 LP 포지션으로 이직기회가 생겼는데 전반적인 업무생활이 궁금해 질문드립니다. 신한 우리 기업 하나 중 한 곳 전문계약직입니다. 저는 현재 GP로 일하고 있는데, LP로 현직에 계시는 분들은 업무 만족도, 투심절차, 워라밸, GP/LP 네트워킹 등 전반적인 업무환경이 어떠신가요? 전 업무에서 성취감과 자기효능감을 느끼는게 중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옮긴 후 업무만족도 하락으로 스트레스 받을까 걱정입니다.
nice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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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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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한 포지션에 대한 공고글이 사라지면 이미 뽑았다는 걸까요??
특정 직무를 지원했고 어제 1차 면접을 볼때까지만 해당 공고가 있었는데.. 오늘 찾아보니 그 공고만 딱 사라졌어요... 저 말고 다른 사람이 최종 합격해서 공고는 내리고 더이상 합격자는 없다는걸로 예상되는데 이게 맞겠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밥은먹자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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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보고 보통 얼마만에 합격여부 연락 받아요?
면접 다니는 중인데 제가 지원했던 공고는 마감이었고 오늘 다시 보니 면접 본 회사들이 다시 재공고 하더라구요… 이럴경우 탈락인거죠? ㅜㅜ 면접은 이번주에 다 봣구요.. ㅜㅜ
어쩌다장기근속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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