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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계약서 진짜 이런곳이 많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3년차 디자이너 입니다. 12월1일에 입사해서 어제 근로계약서를 작성했는데요 입사전에 고지 받았던 내용은 "수습기간80퍼센트" 지급된다길래 그 부분은 힘들 것 같다고 100퍼센트는 받아야 입사가 가능하다고 전달드렸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대표 권한으로 맞춰줄 수 있다길래 입사를 하게 되었는데 근로계약서 보다가 충격을 받았습니다. 연봉이 3500이면 기본급 3000에 상여금500으로 상여금은 6월,12월 2차례 나눠서 지급되는 점 (6월,12월 제외한 달은 3000에 대한 급여만 들어오게 되는 부분이며 상여 나오는 달 전에 퇴사시 못받음) 인센티브 조항은 okr 100%달성시 기본급 지급 그 미만으로 달성하면 급여 삭감(최소15만원 부터) 110%이상 달성부터 인센 지급 달성 조건은 대표자가 미션주고 대표가 평가한다네요 진짜 뒷통수 씨게 맞은 느낌들어서 그럼 수습기간에 잘리거나 퇴사를 하게되면 기본급에 대한 월급밖에 못받는거 아니냐니까 그렇다네요 외국계 기업이 다 이렇게 작성하고 요새 잘나가는 스타트업 다 이렇게 7:3계약서를 쓴다, 그리고 수습기간에 80% 지급하고 수습기간6개월인곳도 많다. 라고 그러시더군요.. 그래서 전 공고에 올려보시라고 아무도 안올것같네요 라고 답변드렸습니다.. 이미 입사해버렸고 연봉구성 안물어본 제 잘못이겠죠 같이 입사하신분은 급여80%에 저 나머지 상여금,인센티브 조항으로 되었다고 하시네요 사인을 안하니까 3개월동안 퍼포먼스 보여주면 계약서 다시 수정해주겠다 이러시길래 일단 알겠다하고 이력서 열심히 넣고있습니다 진짜 전 이런 계약서 처음봐서.. 이런 회사가 많나요?
버들잉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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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시 연봉
이직 시 연봉은 성과급이나 복지비 빼고 기본급으로 보는게 맞는거죠? 회사마다 제안이 달라서 좀 헷갈리네요ㅠ
불펌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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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사 신입 초봉
운용사 운용부서 신입으로 다음주 입사 예정입니다 (메자닌 위주) 중소형 운용사인데 초봉 약 3천만원에 성과급 얘기는 따로 없었습니다 초봉이 너무 적어 당황스러운데.. 소형 백옵도 이것보단 많이 받지 않을까요.. 업계가 어려우니 그냥 입사를 할까 싶다가도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연봉이라서.. 취직도 어려운 상황에 고민하는게 가소로우시겠지만 조언 부탁드립니다
여의도여의도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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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성차별이 너무 심해서 고민이에요
이제 2년 조금 넘은 사업개발팀 신입사원입니다 건축기사도 있고 이래저래 초반에 비해선 실무 영역도 넓혀가고 있습니다. 입사 초반에는 여자라는 이유로 경영지원부 업무(골프장부킹, 전직원 명함제작, 외부손님 다과상 차리기 등) 많이 넘어왔고 이게 잘못된지 몰랐어서 받았다가 아직도 명함제작 말고는 제가 하고 있어요 여자라서 개발업무보다는 경리로 대하려고 하시는것도 많고 어제 부서+대표님과의 식사 자리에서 너는 여자여도 라운지 청소나 간식 정리 안하지 않냐는말을 들었어요 이뿐만 아니라 업무적으로도 제가 여자기 때문에 배제시키는 부분도 상당수였는데 이런걸 겪으면서도 다녀야하는건지 중고신입으로라도 다시 시작해야되는건지 고민입니다ㅠㅠ.. 이쪽 업계가 보수적이고 남초회사인 곳이 많아서 어딜가도 비슷할거같긴하지만 다 이런 느낌인가요..?
병아리는삐약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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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건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전 엄청나게 부유한 건 아니지만 꽤 윤택한 환경에서 태어나 많은 지원을 받았지만 그 지원 받은 거에 한참 못 미치는 대학에 들어갔습니다. 그 후 로스쿨에 들어가려고 시도했으나 또 처참히 실패. 그 이후 빠르게 취직하지 못하고 만으로 20대가 거의 끝나가는 시점에 간신히 작은 회사에 취직했습니다. 어찌어찌 취직은 했지만 연봉은 턱없이 적고 이래 가지고는 언제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직도 쉽지 않고 투잡도 어렵고 하.. 연애도 언감생심, 왜냐면 키는 보통 외모도 보통, 유머는 전무, 성격은 찌질, 아휴. 이 나이까지 한번도 못했네요ㅋㅋ. 사실상 포기 단계로 갔지요. 제가 눈이 높은 편인데 지금 내 사회적 지위로는 그 눈높이 대에 있는 여성 분은 내게 결코 안 오는게 당연하네요. 제 주제에 왜 눈이 높냐고요? 그야 우리 부모님이 버신 돈이랑 내가 버는 쥐꼬리 만한 돈을 얼척 없는 여자한테 쳐 꼴아박긴 너무 아깝지 않습니까? 이 부분은 욕해도 됩니다. 연애관은 개인 자유니까요. 내 스스로 성취한 건 단 한 개도 없고 있는 거라고는 부모님한테 물려받을 집 한 채 뿐. 아휴 진짜 어케 살아야 할까요? 신세 한탄 해봤습니다. 요즘 되는 일도 없어 너무 없어 우울합니다.
DAVID95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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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다니던 회사 때려치다!
처음 이회사를 들어가게된 동기는 앞전 정신나간 회사 사장의 갑질에 늘 스카웃받고 들어갔던 회사들었지만 뒤도 안돌아보고 거길 관두고 이력서를 내고 입사하게 되니 늘 부장 이상 대접받다가 그 아래 직책으로 입사하여 5년이란 시간동안 버티고 버티다 10년만 있음 정년 퇴직이 가능한 곳을 이나이 먹고 들어갈 직장도 뭘하겠다는 계획도 없이 오래 못살거 같다는 느낌에 사표를 던졌다. 오죽하면이란 말이 있지만 이건 대표이사의 온갖 횡포는 날이갈수록 심해지고 각 부서의 부서장이 나가 버리니 그 부서를 총괄 하라는 명목으로 한없이 책임만 지어주었다. 이회사 특히한점 간부회의나 직원전체 회의 있음 시작전 사장님한테 경례! 헉 이거 뭔회사가 이러노 싶었는데 그때 싹이 노란걸 알았어야 했다. 회의석상에서 한사람을 타켓을 만들어서 집중 가스라이팅~미칠 노릇이다! 사무실에서 관리자 결재판들고 지맘에 안들면 쌍욕을 서슴치 않는다. 오래된 창립맴버는 부서와는 상관없이 오래됐다는 그 이유만으로 온갖일에 끼어들어 나데기 입에서 절로 욕이나온다. 총무부서가 왠 나이많은 생산부서장 한테 이래라 저래라 그걸본 사장은 잘한다고 한다. 내가 제정신이 아닌지 갈수록 햇갈리더리 시간이 한해두해 지나니 사장마인드 너 나이먹으면 갈때 없잖아 하며 갑질은 심해진다. 결국 생명의 위협까지 느껴지고 정체성이 사라지는 꼴은 내가 용납이 않되서 사표를 던졌다. 사표를 던지기전 일단 참는데 까지 참자였지만 어느날 사장왈 한달 줄테니 직장을 알아보란다.ㅋ 뒤도 안돌아보고 1주일 시간주고 퇴사했다. 지가 시키는대로 다할줄 안거같다. 이사놈이 나를잡고 심사대응 끝나고 나가면 안되냐고 헉! 그 애비의 그자식 맘같아서는 내일당장 때려치고 싶지만 1주일 준비시켜준다고 말하고 때려쳤다. 뭔 노무 회사가 직원들 연차수당도 띠어쳐먹는다. 사장 큰 위험에 빠졌을때 내가 목숨까지 구해 줬는데 은혜는 커녕 튀통수를 오지게 맞았다!ㅋ 지금생각해봐도 생지옥이 따로 없었다. 법인이라고 승용차를 사돈에 8촌까지 뽑았다!ㅋ 살다살다 별 인간 말쫑들 다본다. 5년을 다니면서 월급명세서를 한번도 안줬다. 연말정산 내역도 한번 안보여줬다. 이런 회사가 유지되는것도 대단하다. 직원들 보고 왜 직장다니냐고 물어보면 그무리 속에 하나가 나와 먹고 살려고 다닌단다. 그말듣고 사장하는말 먹고 살려면 더 열심히 하란다!ㅋ 어찌나 목구녕까지 욕이나오는데 참고 5년을 버티다가 진짜 이건 생지옥이구나 싶어 아무 계획도 준비도 없이 때려쳤다. 다음날 부터 난 너무도 평화로운 날들을 보내고 있고 지금은 어느 한공간에서 내일을 하고 있다! 이럴려고 그 긴 시간의 고통을 견딘건가 싶다.♡ㅋ
품질20년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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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이 안옵니다
제안이 안오는데 그러시는 분잇을까오?
제안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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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빡치네...
네가 그러고도 팀장이냐의 호응에 힘입어 짤하나 더 올립니다. 마음껏 내려받아 쓰세요..ㅎㅎ 카톡같은데 써도 재미있어요..
21일의 남자
쌍 따봉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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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퇴사한당
고향인 제주도로~ 어머니 회사로 이직…. 어머니 회사의 직원으로… 남의 돈 벌며 하던 노예같은 생활은 이만 안뇽~~!!
쥬마리온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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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드림에 LFA 매물 올라왔네요..
LFA 올라왔네요. 히야,,,이걸 또 어떻게 수입한건지,,,다들 능력자들이네요... 전세계 딱 500대,,,,롤스로이스보다 사기 힘들다는 그차,,,
자연흡기V8
쌍 따봉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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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장 재입사에 대한 생각
안녕하세요~ 전전 직장 인정받고 회사 잘 다니다 지인 소개로 리더직책+연봉이 많이 상향돼서 이직했는데 몇개월만에 회사가 망해서 백수중인 사람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스타트업에 회사 이름도 이상하고 의심해볼 사안이 많았지만 그때 전 잘 될거라 믿고싶었나봐요. 중간에 회사가 쎄해서 빠르게 다른곳 면접도 봤는데 다 합격했지만 그쪽은 언제라도 갈수있겠다 생각하고 바로 이직을 하지 않았어요. (2차 망각) 결국 2,3달후 회사에 큰 문제가 생겼고 지금은 이꼴이 되었네요. 경기도 어렵고 이제 나이도 40.. 다음 행선지를 잘 선택해야 할거같은데 제 분야는 지금 티오가 그냥 아예 없습니다. 불행중 다행?인게 전전 직장에서 다시 제안을 주긴했는데 직무가 다르더라구요. (개발 기획>마케팅 기획)그래서 딥고민 결과 두가지 길중 고민중입니다. 1.직무가 바껴도 전전 직장 재입사 장점 -분위기 파악 되어있고 다 아는 지인들 (장단점 알고 가는거랑 생판 모르는거랑은 다르니) -있으면서 하던 직무 티오를 노려봄 -생각보다 그 분야가 더? 잘 맞을수도 있음, 전직의 기회일수도 있음 -업계 기준으로는 대체로 안정적인 회사 단점 -연봉이 많이 짬 -짠 연봉마저 직전 연봉을 받거나 직무가 달라졌다고 더 낮출수도 있음 -기존 직무 티오가 몇년동안 안 날수도 있음 2.풀타임 박사 장점 -추후 파트도 고려한거라 초반에 빡 집중할수 있을듯 -박사하면서 티오를 노려보고 과정중 연구소,진흥원,임용도 고민해볼수도 -(기획 직무 바꾸는 것보다 우선 공부전념이 나을까?) 단점 -언제 직무 티오가 날지 모름 -생활비를 벌기위해 강의 및 알바 필요 -직무변경이 아닌 아예 길이 달라질수 있음 물론 하고 싶은걸 생각해야하고 둘다 길이 달라질수 있는거라 고민하는 사안을 맞게 설정한건진 모르겠습니다. 현실적으로 객관적으로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ㅜ 재입사가 낫다 생각하시는 분은 연봉 어디까지 허용해야 할지 추가 고민이 있는데요 동결까진 수긍해야할지 무조건 조금이라도 올리는 조건 아님 마는게 날지도 고민되네요ㅠ
가을색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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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님은 국산차 아래 직원은 수입차..
국내기업은 아니고 외국계 글로벌 대기업 회사이긴 한데요 사업부의 본부장 또는 이사/상무님 되시는분이 국산차 타시는 상황인데 (아반떼/그랜저) 그 밑에 과/차장급이 독삼사 타고 다니면 눈치보이시나요 ??
수달77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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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지방러가 서울 상경해서 보신, 성공케이스 vs 실패케이스 공유바랍니다 ㅎ
안녕하세요, ​ ​ 좋은아침입니다. 85년생이구요, 해외 20개국 돌아다니고, 그 중 4개국에서 10년가까히 유학 및 취업등으로 살았거든요. ​ 이직을 해야하는 시기인데, 주변에서 저 보고, 제 스펙과 외국어 구사능력 그리고 훨씬 더 큰 시장으로 보려면 서울로 안오고 뭐하고 있냐고 엄청 얘기를 들었어요. 서울 저렴한 아파트를 살 형편은 되구요, 서울을 1-2달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가고 서울 사는 지인들도 많은데, 객관적으로 비교해보면,주거비 (매매값, 월세) 제외하고는 물가는 거의 비슷한것같아요. ​ 서울가는데 두려운(?) 요소 ㅋㅋㅋ - 인구 너무 많음, 지옥철,, 출퇴근 감당할수잇나? ㅠ - 현재 준비해놓은 많은 가구들을 어떻게 정리하지? 중고팔기? 그대로가져가? ㅠ - 처음에 수습기간동안 6개월은 오피스텔 월세로 살고, 그 다음 아파트 살까? (주거비) - 교통체증, 인구,,, 지금 갖고 있는 소중한 차는 팔아야하나? ​ ​ 서울 가야하는 요소 - 수습기간 통과 후, 안정적이면, 서울 시민이 될수있다 - 사람은 서울에 살아야한다. 많은 외국인들과 깨어있는 수도권사람들과 교류해야한다. - 시장과 자본, 정치 등 모든건 서울이다. 하루라도 젊을때 서울로 가는게 상책 - 더 나은 배우자를 만나서 서울에서 정착할수있음, 2세는 자동 서울 시민, 외국인들도 서울에 훨씬 많음.
러너토너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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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걱정
30대 초반입니다. 부동산 전문 운용사 투자팀 근무중인데 근 1년반 딜클로징이 안되었습니다. 내년에도 할 수있을지 알기 어려운 상태이고요. 커리어를 한참 쌓아야할 시기에 답보하고있는듯 하여 최근 답답한 마음이 많습니다. 걱정입니다..
간다아아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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