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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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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망할거같아요..
회시가 망할거같아요;; 여기저기 빚독촉에 월급도 지금 두달째 밀리는중. 전달월급을 이번달 급여일에줌. 이번달 급여는 아직.. 돈 나올데가 몇군데 있는데 거래처 밀린 잔금주고 우리월급 한달치 주면 없어질거같은....느낌이에요. 지금 퇴사를 당연히 고민하고있는데 이렇게 급여가 두달 연속으로 밀리게되면 자진 퇴사지만 실업급여 받을수있을까요?? 그리고 퇴직금...받을수있을까요?4년 가까이 다녀서...ㅠㅠ 대표가 지금 거의 배째라 식...나돈없다. 알아서 해라... 어찌해야할까요..
또로록88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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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와요 이뻐용ㅎㅎ 다들 눈오시나여
눈이와요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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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M 영업 고민
CRM 솔루션에 과도한 비용을 지출하고 있는 기업들이 분명히 있는데 솔루션 교체에도 시간과 인력이 들어가니 쉽게 결정을 못하시는 듯. 글로벌툴과 비교했을 때에 분명 메리트가 있는데 ㅜ
커몬요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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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융공학 석사를 가는게 맞을까요??
늦은나이에 학부들어가서 30살에 졸업하면서 세무사 합격해서 개업 3년차입니다 미국 금융공학 석사 프로그램을 합격했는데 가는게 맞는지 고민입니다 프로그램은 컬럼비아 버클리 뉴욕대 카네기멜론 시카고 바루크 중 하나이고 졸업생 취업 리포트 보면 꽤 좋은 헤지펀드,1티어 투자은행 들어간분들 보이더라고요 나이가 많아 미국에 가도 취업이 가능할지 이제 자리 잡아가는 사무실 접고 가는게 맞는지 고민입니다
푸푸yo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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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 만족하세요?
어떤 직장을 다녀야 만족이 될까요? 열심히 살아오긴 했는데 삶의 방향성을 모르겠어요. 30대 중반 여자입니다. 학사 석사 휴학없이 다녔고 졸업직전 서울 공공기관에 정규직으로 취직해서 1년 반 다녔어요. 3천만원대 연봉으로는 살기 힘들다는 판단이 들어 무작정 퇴사를 했죠. 3개월 뒤 공기업 같은 사기업에 입사해서 8년 다녔고 야근도 거의없었고 인간관계도 좋았으나 외진 지방이라 힘들어서 이직을 하게 되었어요. 퇴사할때 연봉 1억정도 되었어요. 돈도 잘벌리고 워라밸도 좋았는데 평생 그 지역에 있을 생각하니 안되겠더라구요. 수도권 대기업으로 이직했는데 계약연봉은 직전회사보다 낮으나 성과급이 많이받는경우엔 1~2천 가량 높고 성과 안좋을땐 더 낮을 수도 있는 구조에요. 야근비도 없는데 야근을 주 3회이상은 하네요. 너무 바쁘다보니 이전회사가 가끔 그립기도 하구요. 연봉, 워라밸, 지역 뭐가 우선인지 모르겠습니다. 지역이 만족안되서 만족시키고자 왔는데 워라밸이 잘 안지켜지니 딜레마네요. 직장에 만족이라는게 있긴한가요? 어떻게 인생을 살아야할 지 참 고민되네요. 이직을 또 해야할지... 아니면 나만의 사업을 해야하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두이1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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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능력밖의 일은
어떻게 처리해야 좋을까요 일단 해보는 데까지 해보고 자존심 안부리고 도움을 요청해야겠죠.. 그냥 점점 일이 버겁게 느껴지네요 제 능력도 한없이 작게만 느껴지고.. 잠깐 쉬어가고 싶은가 봅니다 ㅠㅜ
동도미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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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을질
직장 내 을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을질 대처 방법.. 좀 알려주세요.
쿠쿠밥솥뀨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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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가끔 연락오는 폐급직원 심리
저희는 인사담당자가 서류로 한번 거르고 면접 때만 제가 참여해서 최종 채용 결정은 제가 하는데, 한번은 제 개인 번호를 어떻게 알았는지 우리 회사에서 너무 일하고 싶은데 서류만 3번 떨어졌다고 한 직원이 있었어요 담당자한테 물어보니 별 스펙이 없고 집이 통근 3시간 거리길래 면접땐 안 불렀다 했고 여기서 제가 아 그래 하고 말았어야했는데 ...... 마침 총무가 그만둬서 그 친구보고 한번 보자고 했고 한 시간동안 본인이 이 브랜드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얼마나 일하고 싶은지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등 말하면서 눈을 반짝이며 얘기하길래 열정만 보고 뽑았습니다..... 하.... 그런데 정말 경계성지능?인가 싶을 정도로 일을 못하고 사회성이 너무 없는거에요.. 수습동안 면담만 10회 이상... 저지른 실수들이랑 폐급일화 이야기하면 너무 길어지니 패스... 하겠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본인이 그만두겠다 했고 속으로 얼마나 안도했는지 ... ㅠㅠ 그만 둘 때도 회사 팀원들에게 한명 한명 톡으로 “대표님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나간다. 불편드려 죄송하다, 잘하고 싶었는데 본인이 부족해서 모두에게 미안하다” 등 구구절절 인사를 하고 남은 연차 몰아 쓰는 동안에는 회사 앞에서 기다렸다가 막내직원들한테 마지막이라 밥 사주고 싶다는 핑계로 회사 근처에서 기다렸다 밥먹으면서 하소연을 했답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한 달에 한번씩 문자가 오는데 너무 짜증납니다 7월에 퇴사했는데 7월 말 : 안녕하세요, 저는 바로 다른 회사에 취직하게 되었습니다. 상실신고 바로 부탁드려요~ 답변 : 네 8월> 혹시 저 상실신고 됐나요? 답변 : 네 9월 > 혹시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환불 되나요? 답변 : 네 처리할게요 10월 > 가계부 정리 중 근무중에 개인카드로 사무용품 및 면허세 수수료 결제한걸 발견했는데 저한테 금액 보내주실 수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답변 : 네, 내역 보내주시면 보내드릴게요. (아니 저걸 왜 본인 카드로 냈지?) 11월 > 저 7월에 퇴사한 ㅁㅁㅁ입니다. 다름아니라 ㅇㅇ님이 요즘 멘탈적으로 많이 힘들어보여서 대표님이 아시면 좋을 것 같아서 연락 드렸습니다. 답변 : 네, 감사합니다. (소식들은 ㅇㅇ 반응 : 네 ??????? 퇴사 후 연락도 안 했는데 인스타 알려달라고 해서 맞팔했었다함) 그리고 오늘 .... :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환불금 언제들어와요? 한달로 알고 있는데 안들어와서 문의드립니다 답변 : 내일 확인 하고 보내드릴게요. (이건 저희가 까먹은게 맞음) 그냥 이런 사소한 연락들이 짜증나고 이 분 문자만 오면 기분이 잡치는데 이런 문자 하는 심리가 뭘까요? 채용시 이런 찐따들 거르는 팁있을까요?
프레셔스
은 따봉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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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잘러가 되고 싶습니다..
올초 취업 성공한 신입 uxui 디자이너입니다... 요즘 회사 생활 때문에 고민이 많아 글을 남깁니다. 입사 초반에는 거의 혼자서만 일했기 때문에 회사 생활에 큰 어려움을 느끼지 않았는데, 두 달 전부터 기획 서포트를 맡아 개발자분들과 협업을 시작한 이후로 점점 폐급 직원이 되어가는 것 같아서 너무 괴롭습니다. 기획서를 작성하면 빠뜨리는 부분이 많고, 개발자분들이 로직에 대해 질문하면 순간적으로 머리가 하얘져서 기획자님께 답변을 떠넘기고 있습니다.. 심지어 알고 있는 내용임에도 누가 질문하는 순간 말이 막혀서 미칠것 같습니다... 기획 감각도 부족하고 일머리도 없고 대화를 할 때 맥락을 파악하는 속도도 느리고... 여러모로 동료들에게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조금이라도 일잘러에 가까워지려면 어떤 방향으로 노력해야 할까요....
생각이많아서피곤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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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에 정장 절대 금지라 써 있는데
그럼 보통 어느 정도로 캐쥬얼하게 입고 가나요..? 첫 직장부터 지금까지 평생 정장만 입어 와서 오히려 벙쪄버린..
우디링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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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버스환승센터에서 사람치고 버스타서 도망치신 분
안녕하세요. 제목이 조금 자극?적인데 목격자가 있으실까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글 올립니다. 오늘 6시 10분 경 퇴근시간에 서울역 버스환승센터에서 여자친구가 어떤 여성 분하고 부딪힌 거 같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여자친구의 핸드폰이 날라가서 도로 한복 판까지 날라갔다고 하더라구요. 해당 여성 분은 여자친구의 핸드폰이 위험하게 도로까지 날라간 걸 분명히 봤음에도 눈치 보다가 버스타고 도망갔다는데 너무 괘씸하네요. 핸드폰 먹통되어서 금전적 손해도 손해지만, 차가 다니는 위험한 거리에 핸드폰 날라간 게 뻔히 보이면서 나몰라라 도망친 태도가 화가 납니다. 내일 경찰서에 갈 예정인데, 혹시 이 장면 목격하신 분이 있을까요? 사례는 제공하겠습니다.
쿨쿨쿨쿨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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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면접 알림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재직중인 회사에서 상품을 공급받는 거래처의 인사 팀장님께서 리멤버 통해 면접 제안이 들어왔고 면접 일자가 잡혔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해당 면접 회사에서 아는 이사님이 계신데 그 분과 과거 몇년동안 거래처로 상대 및 소통했던 경험이 있고 지금까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 합격 확정된 사항이 아니라서 괜히 부담가지실까 면접 본다는 얘기를 못드리고 있는데요. 그래서 합격된다면 이후에 말씀 드리는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뽀동이89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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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오는데 감성은 없고..걱정만..
서울은 습기 가득한 눈이 내리는데.. 10대,20대에는 눈오는게 낭만이고 즐겁고, 친구들 회사동료들이랑 술 한잔하고 놀 생각을 했었는데.. ㅠ_ㅠ 이제는 아.. 내일 출근 어떻게 하지? 도로가 얼까? 몇시에 출발해야하지? 이 생각이 먼저 머리 속을 지배하내요. 지금 눈오는 지역에 계신 분들! 리멤버 이멤버 회원님들~~ 눈 오는 것 보고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이 무엇인가요?
빨리 정리하는게
쌍 따봉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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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난 남친이 결혼은 2년 뒤에 하자는데 믿고 기다려도 될까요?
33살 여자고 남친은 동갑입니다. 지금 남자친구와는 20대 후반부터 만나서 벌써 5년째 연애 중입니다. 나이도 있고 만난 기간도 있다 보니 저는 자연스럽게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데 남자친구는 당장 결혼할 생각이 없어 보여서 답답한 마음에 글을 씁니다. 사귈 땐 30초에 하자는 식으로 얘기를 했어서 그렇게 될 줄 알았는데 남자친구가 직무 변경을 하게 되면서 정신 없이 지나갔네요. 최근에 진지하게 얘기를 꺼냈더니 돈도 더 모아서 안정되면 그때 하고 싶다고 하네요. 이직한지 3개월 정도 돼서 아직 자리잡은 느낌이 안 들어서 더 불안한 것 같기도 합니다.. 저는 모아둔 돈도 남자친구 보단 많고 집에서 지원해주는 부분도 있으나 남자친구네 부모님 지원 없는 부분도 남자친구가 마음에 걸린다고 했는데 저는 이러한 상황도 괜찮다고 했고 부모님께도 언질 드려놨구요 이사실은 남자친구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남자친구는 구체적인 시기로 내후년쯤을 이야기하는데요 5년을 만났는데 앞으로 2년을 더 기다려야 한다는 게 막막하기도 하고... 솔직히 말하면, 2년 뒤에 정말 결혼을 할 수 있을지 혹시 그때 가서 또 아직 준비가 안 됐다며 미루거나 헤어지게 되면 제 30대 중반은 어떡하나 하는 두려움이 큽니다. 이런 부분을 얘기했더니 자기도 저랑 너무 결혼 하고싶은데 상황을 이해해달라고 눈물까지 흘리네요.. 그런 말을 들으니 제가 좀 더 믿고 기다려주는 게 맞을까 싶어요..
치즈감자전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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