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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직급으로 부르지 않는 상사
안녕하세요 저는 현 직장에서 5년 좀 안되게 재직중이며, 연구부서에서 ‘주임’으로 근무하고 있는데요 작년부터 같은 팀이 된 박사님 한분이 저를 2년째 “선생님”으로 부릅니다. 같은팀 다른 박사님들이나 팀장님, 부서장님은 모두 주임님으로 부르는데 그 한 분만 유독 그렇고, 그 분은 타부서 주임님들에게도 “선생님”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그 박사님…대리님이나 과장님께는 제대로 직급으로 부르시더군요. 이건 주임 직급을 얕잡아보는걸까요? 이 분께 쌓인 일이 많아 내년에 팀 옮기는걸 고려하고 있을 정도인데 팀장님이나 부서장님께 말씀 드리는것도 함께 고민중입니다. 어떻게 말씀드리면 좋을지, 그냥 조용히 팀 옮기는게 나을지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가 : 의료분야 아니고 사회과학분야입니다. 이 회사에서 저를 직급으로 부르지 않는 분은 저분이 유일합니다. 초년생이라도 회사 내에서 이름으로 부르거나 하는 분위기가 아니라서요.
dungdung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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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 때문에 팀분위기가 매일같이 최악인데 괜찮나요?
출근한지 한 달 좀 안되었는데, 팀장의 성격, 화법, 어투, 표정 등이 팀 분위기를 일주일에 네번 이상은 망치는 듯합니다. 팀원에게 피드백을 줄 때도 상대방 뿐만 아니라 팀원 전부가 기분 나쁠 정도로 좋지 않은 어투로 말씀하십니다. 상대방을 존중하는 느낌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달까요. 사람 불러 놓고 정색+인상쓰기+한숨을 쉬고 계시고요. 심지어는 말을 걸어도 쳐다도 안보고 건성으로 답하십니다. 이런 팀장 밑에서 일하는 것, 괜찮은 걸까요?
거부기두마리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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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첫 회사 고민됩니다
안녕하세요 갓 졸업한 25세 여자입니다 기획/pr/퍼포먼스마케팅 다양하게 지원했는데 어쩌다보니 디지털 렙사랑 퍼포먼스 대행사 이렇게 붙었습니다 사실 제가 진짜 하고 싶은 업무는 IMC나 오프라인, BTL 마케팅이긴 한데 경력이 없으니 대행사에서 1-2년 구른 뒤에 종대사나 인하우스에 지원해볼까 생각중입니다 1) 미디어렙사 / 대기업 자회사 / 복지 좋음 (주 1회 재택, 통신비 등) 2) 퍼포먼스 대행사 / 업계에서 알아주는 중견급 / 복지 없음 질문 1. 연봉은 동일합니다 장기적인 커리어패스를 봤을 때 어딜 가는게 좋을까요? 질문 2. 디지털에서 오프라인으로 커리어 전환이 가능할까요? (사실 데이터나 퍼포먼스에 별 관심이 없고 자신도 없습니다..)
죠닝죠닝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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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회 출근 업무지시 파워 N 대표 감시는 24시간 회사가 이상합니다.
최근 몇 달 전에 회사 대표가 새로 바뀌었습니다. 저도 이런 케이스는 처음 겪습니다. 대표 본인은 회사에 대한 의지와 욕심이 많습니다. 아이템, 시스템, 조직 구조 등 여러가지를 바꾸려고 하고, 회사 내에서 자리만 차지하던 인력들 대부분은 정리했습니다. 여기까진 오히려 긍정적으로 봤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대표가 주 1회만 출근합니다. 회사 주요 결정을 내려야 하는 타이밍들이 분명히 있는데 출근을 안 하니 카톡/전화 연결이 안 될 때가 많고, 연락이 되어도 묵묵부답으로 그냥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운영 스타일은 그렇다 치더라도, 이상한 부분은 따로 있습니다. 대표가 자신이 기대하는 역량에 미치지 못한다고 판단한 직원은 열심히 일하고 있는 사람도 여기저기 돌려 말하면서 조리돌림합니다. 특히 새로 들어온 여직원들한테 처음엔 매우 잘 해주다가 어느 순간 본인이 기분 상한 포인트가 생기면 그 뒤로는 아예 말을 안 걸고 투명인간 취급을 합니다. 그리고 제일 큰 문제는 업무 지시가 너무 두리뭉실합니다. 방향성이 있다면 코멘트나 가이던스를 주거나 최소한 자리를 지키면서 조율을 해야 하는데 대표가 회사에 없다 보니 업무 방향을 잡는 시간과 소모가 너무 큽니다. 그 와중에 감사는 또 불시에 들어옵니다. 특히 비용/결재/지출 관련해서는 일일이 하나하나 체크합니다. 그래서 업무는 자율도 아니고 지시도 아니고 애매한 상태에서 방치 + 감시만 존재하는 느낌입니다. 요즘 정말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이 말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습니다. 비슷한 상황을 겪으셨던 분 계신가요? 저도 떠나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견딜 수 있는 포인트가 있을까요. 이런 성향 겪어보신분....
라떼는어쩌라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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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FP 여자분의 심리를알고 싶어요
협력사에 친해진 여자분이 계신데 이분과 제가 썸이 맞는지 아닌지 모르겠어요 이분이 모쏠이시고 저한테 먼저 연락한다거나 뭘같이 하자고 먼저 말씀을 잘안하세요 근데 제가 하자는건 전부 하시고 늘 즐겁다고 말하세요 그래서 거절을 못해서 저랑 놀아주시는건가 햇갈려요 괜히 고백 공격하게될까봐 이분이랑 한것 약 1달간 매일 퇴근 한시간전 30분씩 산책 > 매일 산책둘이 하니 나한테 호감있는건지 단지 그냥 편하고 시간때우기 좋아서 그런건지 햇갈림 점심 둘이 네번정도 먹음 > 협력사분이다보니 같이 먹을분이 없어서 그런가..? 심지어 대부분 내가 먹자고함 둘이 한번 술마심(2차까지) > 다음번 술약속 한번 더 잡음 주식스터디 하자고 퇴근 후 카페 > 제가 아는거 가르쳐드린다고 잡은 약속이고 추가로 또궁금한거 있으시면 시간날때 먼저 배우고싶다고 연락달라고 이야기했는데 딱히 연락안옴 당근하신다고 가는길 차로 한번 데려다드린적있음 >당근하고 둘이 같이 저녁으로 샐러드먹음 마지막으로 산책하다가 곧 12월이란이야기가 나왔고 크리스마스이야기가 나왔어요. 서로 크리스마스때 할거없다 이야기하다 그분 놀리는걸 좋아해서 장난으로 "왜요 매니저님이 크리스마스때 저 놀아주시게요?" 라고 하니까 거이 20초간 정적이 흐르다가 평소보다 차분하게 "보고요.." 라고 하시더라고요 자연스럽게 장난인것처럼 무마되긴했는데 이분이 절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도무지 감을 못잡겠어요 그냥 편한 직장동료인데 제가 오해하는걸까요?
순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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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어 바로 알기 1화
경상도 사람들은 •(결혼식) 사회 •(현대) 사회 •4회 를 구분 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에는 성조가 없지만 경상도어에는 성조가 있습니다.
태평양코끼리
쌍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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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목적의 만남에서
(오래 만난 연인들을 이야기하는거 아님) 여자들이 남자 재산이랑 소득으로 이득보고 빌붙으려 하는건 어느정도 확실해 보인다. 처음 확신이 들었을때는 좀 분노하고 여혐 비스무리한게 느껴졌었는데 생각을 곰곰히 해보니,, 남자들도 여자 나이로 그 여자의 가치를 완전히 후려치는거도 확실하다. 그 여자가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지 상관없이 3x살 넘은 여자는 이성으로 보지 않는 사람도 많다. 그러면 여자들을 욕할거도 없다. 다만, 상대에게, 스스로에게 진실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여전히 혐오감이 들긴 한다. 나부터 건강하자.
맥머핀
쌍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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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팁
ㄱㄱ
보살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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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팁
긴장을 하지 말 것
럭키비키잖아
은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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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이스터고 나와서 졸업을 하면 바로 회사로 들어가는 19살입니다. 제 회사가 2교대라는걸 듣긴 했는데 듣기만 해봤지 어느정도 인지 가늠이 안가서요. 혹시 2교대의 장단점과 힘듦 정도를 알려주실 분 계실까요? 알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당
qp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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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식 수도꼭지 만든 사람은 정말 발명 금지 처분 내려야 합니다
저건 진짜 죄악이에요 좀 손 좀 잘 씻고 싶은데 살짝만 벗어나도 물 끊기고 열 받아 죽겠네 아
터널진입차단시설
동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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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면접 질문 있어요!
안녕하세요 삼성생명 현직자분들 면접 준비를 하고있는데 면접에 관한 팁을 좀 얻을 수 있을까요!
@삼성생명보험(주)
누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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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딸이 학폭 가해자가 되었다고 하네요..
중학교 동창친구 딸이 학폭 가해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학폭위 같은게 열려서 가장낮은 단계 1레벨인가 받았다고 하는거 보면 사실상 친구 별명부른정도 인거 같습니다. 문제는 그걸로 민사가 들어왔다네요.. 변호사 사서 대응한답니다. 요즘은 자식들 학폭피해를 두려워 할게 아니라 가해자될까 두려워할 상황 같습니다. 특히 딸들은 정말 별것도 아니어도 학폭위 열리나봐요.
열남이
억대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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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관리자들은 다들 어디로 간걸까..
난.. 지금도.. 대기업 1차사인데, 중간관리자가 없다... 중간관리자들은 다들 어디로 간걸까.. 중간관리자 나이들이 열심히 회사 다녀야 할 때인거 같은데.. 중간관리자가 없으니 넘 힘들다... 나이대 들도 4-50대이고, 2,30대는 찾아보기도 힘들다... 다 그들은 어딧을까.... ㅠㅠ 이직을 해도 대기업은 못가고.. 1차사로만 간다ㅠㅠ 하... 내 능력이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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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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