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고 있는 일을 인계받을 사람이 없는 상황입니다. 내 일상도 뒤로하고 하루 하루, 정말 밤낮없이 주말없이 연락받아가며 일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고개를 들어보니 별 자잘한 업무까지 전부 떠안고 있는 제 모습이 보였습니다 예스맨이다보니 보고서 짬은 우습게 떨어지더군요. 스스로를 좀 케어할수 있는 회사로 이직하고 싶어 차근차근 알아보니 오퍼는 많이 받았습니다. 개중 다행입니다. 그런데 이와중에, 이 일을 받아갈 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하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후임이 구해질때까지 기다려주는게 좋지않나, 하는 생각은 하지만 채용까지 얼마나 기다려야할지 온보딩은 또 누가해줄지.... 이미 건강이 악화되어 10kg 이상 감량된 상황인데도 팀이 걱정되네요. 몸이 안좋으니 정신도 올바르지 못해 필요한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상황에서 과거에 어떤 현명한 판단을 하셨는지, 경험 공유 및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직을 준비중이지만 인계할사람이 없어요
07월 01일 | 조회수 1,676
뿝

뿝빱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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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허허허허허허호
억대연봉
6일 전
인수인계는 조직이 알이서 하는 거지, 퇴직자가 책임질 필요 없습니다. 마음에 부담이 있다면 자료 정리 잘 해두시고 여력이 되면 메뉴얼 정도만 만들어주시면 충분합니다.
인수인계는 조직이 알이서 하는 거지, 퇴직자가 책임질 필요 없습니다. 마음에 부담이 있다면 자료 정리 잘 해두시고 여력이 되면 메뉴얼 정도만 만들어주시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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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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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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