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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아웃
쿠팡을 삶에서 삭제해 가고 있습니다. 쿠팡이 미친 온오프라인 마켓의 몰락 그리고 국민을 기만하는 행태가 꼴보기 싫어서 아내와 함께 자발적으로 이용을 끊었습니다.
@쿠팡(주)
harlock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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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좀 할게요 냥자랑
뽀시래기들 3살입니다.
아이엠샘
쌍 따봉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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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본회의 상정된 3차 상법 개정안 팩트체크 및 향후 일정은?
국회 본회의 상정된 3차 상법 개정안 팩트체크 및 향후 일정은? 단 하루 아침에 당신의 주식 계좌 수익률과 회사의 운명이 뒤바뀔 수 있는 초대형 이슈가 터졌습니다. 현재 국회에서 7박 8일간 피 말리는 필리버스터가 이어지고 있는 이유, 바로 대한민국 자본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엎어버릴 2026년 3차 상법 개정안 때문입니다. 그동안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주범이자 대주주의 꼼수로 불리던 자사주의 마법이 드디어 끝을 맺게 될까요? 이번 개정안의 핵심인 자사주 의무소각은 단순한 법안 통과가 아니라 우리 돈과 밥줄이 걸린 중대한 사안입니다. 당장 주식 투자자라면 법안 통과 시 주가가 요동칠 지주사들의 향방과 쏟아질 주주환원 당근책을 미리 선점해야만 남들보다 앞서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기업의 법무, 재무, IR 실무자라면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진 비상 상황입니다. 신규 취득한 자사주는 원칙적으로 1년 이내에 무조건 소각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이사 개인에게 무려 5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 폭탄이 떨어집니다. 또한 인적분할 시 신주 배정이 금지되고 자사주의 모든 권리가 정지되는 등 깐깐해진 규제 속에서 정관 리모델링과 새로운 자금 조달 루트를 서둘러 마련해야 합니다. 하지만 복잡한 법률 용어와 수십 페이지에 달하는 법안, 수많은 예외 조항들을 혼자서 분석하기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모든 기업에 획일적인 잣대를 대는 것이 아니기에, 기존 보유 자사주 처리 유예기간이나 외국인 지분 제한 기업의 특례 등 실무진이 반드시 확인해야 할 치명적인 디테일이 숨어있습니다. 다가오는 3월 3일 강행 처리 전망을 앞두고, 남들이 뉴스만 보며 허둥지둥할 때 당신은 완벽한 팩트체크로 대응 전략을 세우셔야 합니다. 어렵고 복잡한 3차 상법 개정안의 추진 현황부터 기업 규모별 예외 규정, 그리고 이해관계자별 파급효과까지 단 3분 만에 이해할 수 있도록 깔끔하게 정리해 두었습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라는 거대한 지배구조 개혁 프로젝트의 완성판, 그 생생한 분석을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자본시장의 룰 변화를 캐치하고 다가올 폭풍에 대비하고 싶다면 아래 본문을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s-valueup&logNo=224193760284&navType=by
비공개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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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공제조합 잘 아시는분 계실까요?
인원이 대략 30명 정도 밖에 없다보니 회사가 꽁꽁 숨겨져있더라고요ㅠㅠ채용 지원하려고 하는데 연봉 복지 정보를 여쭤보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방위산업공제조합
딸기타민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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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취업했다고 행복한건 아니네요...
몸에 맞지 않은 옷을 입은거 같달까... 아무리 경력직이라지만 업무 받는게 주먹구구식이네...
번아웃
쌍 따봉
 | 자민경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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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차 고양이 자랑
망고 어릴때 사진 투척하고갑니다. 이제 당분간 올릴 고양이 사진이 없는것에 대하여 고백합니다. 그럼 모아서 또 올게요
링링링고랭고
쌍 따봉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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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써본 선배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3월달에 애기가 나와서 출산휴가를 쓰고 나중에 육아휴직을 쓸려고 하는데 언제써야지를 몰라서 그러는데 보통 애기가 태어나고 출산휴가랑 육아휴직을 붙어서 쓰나요? 아니면 애기가 좀 크고 나서 육아휴직을 쓰나요?
호고호고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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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15탄 (5세대 실손보험의 등장)
오늘은 현재 보험 시장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5세대 실손보험에 대해서 다루려고 해. 곧 4월에 변경된다고 이야기는 나오고 있는데, 나오기 직전 까지 변화가 있을 수 있으니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거 같아. 실손 보험이 왜 바뀌는지를 여러분들이 이해를 해야 좋은데, 기본적으로는 악용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야. 실손보험을 통해서 필요 이상의 고가 치료를 받거나, 병원에서도 실손이 있다면 굳이 필요 없는 의료 행위를 추천해서 이윤을 남기고 있기 때문에 이런 낭비 행위를 막아야 한다는게 정부의 입장이지. 실손 보험 가입자 중의 다수는 (65%) 보험료만 내고 있고, 실제로 보험금을 청구한 적이 없는데 일부 인원(9%)가 전체 보험금의 80%를 넘게 수령하고 있는 만큼 악용하는 소수가 실손의 적자를 계속 유발하고 있는 상황이야. 그래서 중증이 아닌 비중증 의료행위에 대해서는 보상을 낮춰서 실손이 정말 아플 때 큰 도움이 되는 보험으로 만들자고 해서 5세대 실손이 등장할 예정인데, 기존 4세대 실손과 뭐가 다를지 쉽게 설명해볼게. (1~4세대의 실손 변화와 보상의 차이는 아래 링크 중 11탄을 읽어보면 좋아!) 1. 급여 통원 외래비의 건보 본인부담률 연계 * 급여: 국민건강보험에서 지원이 되는 의료 항목 * 통원: 입원이 아닌 당일 방문하여 진료 받는 것 현행 4세대 실손의 경우는 자기부담률이 입원 20% / 통원 Max(1,2만원 or 20% 중 큰 것)인데 5세대는 입원은 20%로 동일하지만, 통원이 Max(건보본인부담률, 20%, 1,2만원)으로 변경 돼. 건보본인부담률은(의원 30% / 병원 40% / 종합병원 50% / 상급종합병원 60%)여서 일반 동네 병원(의원급)에서 진료를 받을 경우 자기부담금이 최대 30%가 될 수 있는거지. 기존 보다 더 적게 보상해주는 거야. 2. 비급여의 중중/비중증 구분, 비중증 보장한도 축소 기존 실손에서는 비급여를 중증과 비중중으로 구분하는 거 없이 자기부담금이 30%라 실손에서 70%까지 보상해줬었는데, 이제는 중증과 비증중으로 구분하게 되었어. 중증: 기존 자기부담률 30% 유지, 연간 자기 부담 한도(500만원) 신설 중증으로 심각한 질병에 대해선 기존 4세대와 동일하게 보상하고, 오히려 연간 자기 부담 한도가 500만원이 신설되어서 개인이 500만원 이상을 부담할 필요가 없어졌어. 중증에 대해서는 오히려 기존 보다 좋아짐! 비중증: 연간 보장한도 5천  1천만원으로 축소, 입원 당 300만원 한도 보상, 자기부담률 30%  50% 상향 일부 비급여 항목은 보상 제외 심각하지 않은 비중증은 정말 엄청나게 안좋아져, 원래 4세대에서는 연간 최대 5천만원까지 비급여 항목에 대해 보상이 가능했는데, 이제 1천만원으로 규모 자체가 감소했고, 입원을 해도 300만원까지 밖에 보상이 안돼. 만약 입원을 해서 하이푸 시술 등을 받아서 800만원이 나왔다면 기존 4세는 560만원(70%)가 보상되었는데, 5세대는 300만원까지만 보상이 가능해지는 거지. 나머지 500만원은 환자가 부담해야 되는 거야. 또한 자기부담률이 50%로 올라서 입원 후 100만원 시술을 받아도 50만원만 보상되게 바뀔 거야. 가장 큰 변화는 일부 비급여 항목 보상 제외인데,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등 근골격계 치료, 비급여 주사제 등은 이제 실손보험에서 보상하지 않아. 사실 실손에서 가장 손해를 많이 입히는게 도수치료, 비급여 주사와 같은 비급여 진료인데 이 부분을 이제는 아예 실손에서 보상하지 않는 거지. 앞으로는 도수치료를 받으면 전액 다 환자가 부담하게 될 거야. 여기까지가 간단하게 5세대에서 변화 되는 내용을 다루었고, 앞으로 기존 실손을 어떻게 활용해야하는지를 알려줄게. 우선 본인이 가지고 있는 실손이 2013년 4월 이전 가입 실손인지, 이후에 가입했는지가 정말 중요해. 모든 실손보험은 갱신형으로 설계되고 만기가 정해져 있어. 4세대 이전의 실손 보험은 1년 갱신 15년 만기로 되어 있을 건데 매년 보험료가 변동되며 15년 뒤에 만기라는 뜻이야. 만기가 되면 실손보험이 사라지는 건 아니고 자동으로 재계약되어서 연장되는 형태로 유지가 되는데 2013년 4월 이전 가입자는 만기 후 재가입 시 기존 실손보험을 그대로 유지할 수가 있는데, 이후 가입자들은 재가입 시점에 판매되고 있는 실손보험으로 자동 변경돼. 즉, 2013년 4월 이후 실손 보험 가입자들은 5세대 실손으로 변경될 수 밖에 없는 거지. 2013년 4월 이후 ~ 2021년 7월 이전 가입자들은 가입일로부터 15년 뒤에 만기가 될 거야. 가장 빠르면 2028년 5월에 만기가 되겠네. 그럼 이때 5세대로 변경되는 거지. 그래서 이런 분들은 지금이라도 4세대 실손으로 바꿔서 2031년까지라도 시간을 버는 전략을 선택해볼 수도 있어. 2021년 7월 이후 가입자들은 4세대 실손을 가입하게 되는데, 4세대는 1년갱신 5년만기야. 가입 후 5년 뒤에 만기 되고 만기 시 실손 보험이 그 당시 판매되는 실손으로 바뀌게 되는 거지. 2021년 7월에 가입한 사람은 2026년 8월에 만기가 되어서 곧 만기인데, 5세대 실손이 4월 출시 예정이니 자동으로 5세대로 바뀌게 될꺼야. 이 경우에는 지금 실손을 해지하고 다시 가입해서, 앞으로 5년 간 2031년까지 4세대를 이용할 수 있게 준비하면 좋지. 2013년 4월 이후 가입자들은 어쩔 방법이 없어. 결국은 5세대 혹은 이후에 6세대, 7세대 점점 안좋아지는 실손이 나오면 바뀔 거고, 먼 미래에 실손보험 자체가 사라지면 같이 사라지게 될 거야. 실손보험이 갈수록 안좋아지고, 축소되는 이유는 남용이 되는 것도 있지만, 대한민국 자체가 고령화 되면서 많은 의료비를 쓰는 노인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실손 보험 구조 자체가 유지되기 어려워지고 있는 이유도 있어. 그렇다면 2013년 4월 이전 가입자들은 기존 실손 유지가 되니까 그냥 평생 가져가면 될까? 이것도 어려울 거야. 1,2 세대 실손 가입자들은 돈만 계속 낼 수 있다면 기존 실손을 이용할 수 있지만 갱신될 때마다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서 유지를 못하는 경우가 생길 거야. 1, 2세대 실손 가입자들은 감소만하고, 늘어나진 않아. 지금은 가입할 수가 없는 과거 실손이기 때문에 신규 가입자는 없고, 죽거나 4세대 실손으로 전환해서 가입자가 감소만 하지. 여기 계속 남아 있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점점 늙어가는 사람들, 앞으로 더 많이 실손을 타 먹고 싶은 사람들, 지금 이미 실손을 잘 이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남아 있을 거라 보험료는 앞으로 더 가파르게 오르겠지. 그럼 1, 2세대 실손이 좋은 건 알지만 보험료를 유지할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5세대로 전환하는 사람들이 생길 거야. 결국 좀 더 늦게 되냐, 빠르게 되냐의 싸움이지 결국 실손보험은 점점 안좋아질 거야. 돈을 벌고 보험료를 내는 건강한 젊은 사람들은 감소하고 있고, 나이가 들어 보험금을 타먹을 노인들은 증가하기 때문에 실손이 유지가 될 수가 없다고 했었지. 근데 과연 국민건강보험도 유지될 수 있을까? 국민건강보험 기금은 3년 뒤 고갈 예정이야. 정말 나이 많이 먹은 노인들은 매일 병원으로 출석하면서 그냥 맨날 치료를 받아. 국민건강보험에서 지원이 되니 단순 물리치료 등은 부담 없이 받을 수가 있거든. 앞에서 계속 말한 것 처럼 조금만 진지하게 생각해봐도 이 구조가 오래 유지될 수는 없을 거야. 국민건강보험의 지원도 줄어들 거고, 실손보험의 보상도 줄어들고 있고 결국 미래에는 민영보험 시장이 굉장히 커질 거야. 이제 암뇌심 보험 뿐만 아니라 스스로 수술이나 입원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민영보험에서 보상을 할 수 있게 각자 준비해야 하는 거지. 그럼 민영보험의 지출도 커질 거고, 그럼 손해율도 높아질 거고 보험료가 비싸지는 미래가 생길 거야. 그래서 나는 국민건강보험과 실손보험이 지금은 너무나 잘되어 있는 우리나라지만 여기에 너무 안심하고 기대면 정말 늙었을 때 아무것도 보상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 우리가 너무 편했어서 그동안은 고민을 못했던 내용이지만, 조금만 생각해 봐도 지금 구조는 사라질 수 밖에 없다는 점을 기억하고. 부족한 건강 보험을 잘 가입해두면 좋을 거 같아. (내 글을 1편부터 보면 보험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거야!) 오늘은 여기까지! - 지난 글 확인하기 - 1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1탄 (갱신형 vs 비갱신형) https://link.rmbr.in/3he4zx 2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2탄. (순수보장형 vs 적립형) + 저해지, 무해지 환급 https://link.rmbr.in/1kj2dc 3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3탄 (3대 진단금 준비하기, 암, 뇌, 심) https://link.rmbr.in/3srsg7 4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4탄 (3대 진단금 준비하기, 암, 뇌, 심) https://link.rmbr.in/f8szaq 5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5탄 (3대 진단금 준비하기, 암, 뇌, 심) https://link.rmbr.in/r6pmw9 6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6탄 (수술 보험, 종수술, 대수술) https://link.rmbr.in/kizd0l 7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7탄 (운전자 보험, 자동차 보험, 합의금) https://link.rmbr.in/fopd8h 8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8탄 (종신보험, 정기보험, 사망보험) https://link.rmbr.in/3z78fq 10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10탄 (변액보험, 사업비, 종신보험, 연금) https://link.rmbr.in/v2k1bn 11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10탄 (실손보험, 실비보험, 실손만 있으면 괜찮을까?) https://link.rmbr.in/t3n35te 12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12탄 (유병자보험, 간편보험, 3N5, 건강할인보험) https://link.rmbr.in/ehmqovg 13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13탄 (간병인보험, 사용일당, 지원일당) https://link.rmbr.in/b6yge1 14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14탄 (암보험 심화 과정, 암주요치료비) https://link.rmbr.in/8uvf94
종합금융컨설턴트
억대연봉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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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대해서, 일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저는 30중 여자입니다. 익명을 빌려서 솔직하게 그낭 털어놓고 싶은 마음에 두서없지만 글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현재 회사는 거의 15년을 다니고 있습니다. 대학 다니면서 대학을 야간으로 다니고 낮에는 일을 했었어서 재직기간이 길어요. 대학땐 자재 인사 등 여러 사무업무를 했고, 졸업 후 지금 직무를 하게된건 10년정도 됐습니다. 정말 한번도 오래 쉰 적 없이 일을 해왔고 이제 너무 지쳐서 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중간에 여러번 직무전환이나 공부에 대한 기회가 있었지만 이 회사와의 의리..같은걸로 어쩌면 좀 멍청하고 약지 못하게 이곳에 오래 다니게 되었네요.. 박봉에 쉬는 날도 많이 없고 업무는 많았지만 회사가 더 나아질거라는 희망같은게 있었어요. 정말 오랜 시간 수고했고 오래 일한만큼 다른 일도 다시 시작할 수 있을거다..라고 지인분들에게 듣긴 했지만 제 이력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없습니다. 포폴을 정리하고 있는데, 디자인이지만 그동안 회사 내에서 여러 디자인 직군을 옮겨다녔어서 전문성이 있는지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제품-온라인-패키지-오프라인행사-무대디자인 전반 이런식의 흐름입니다. 제품 개발 출시부터 온라인 프로모션, 현재는 큰 전시행사디자인 전반 업무도 해왔어서, 디자인에 대한 바운더리는 넓지만 그 깊이에 대한 경쟁력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최근 정말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퇴사를 준비중인데 제가 잘 할 수 있을지 두려운 마음이 큽니다. 본가는 서울이지만 부산으로 대학을 다니면서 혼자 독립했습니다. 그래서 퇴사를 하면 서울로 올라갈 생각입니다. 어떻게든 살 수는 있겠지만 오랜 시간 익숙한 곳에서 이 모든걸 놓고 떠나려 생각하니 모든게 더 크게 다가오고 두려운 것 같아요. 그럼에도 제가 떠나고싶은건 정말 워라벨이… 초과근무를 아주 많이 하진 않지만 일 외에 다른 개인적인 여가시간을 거의 내지 못합니다. 여러 회사 일에 동원되기도 하구요. 빨간날도 못쉬는 날이 많고 개인적인 성장 가능성에 대한 부분도 막막해서입니다. 이정도면 그냥 결단을 빨리 내려야하는데 이런 고민이 지속되면서 자꾸 삶에 대한 회의감이 생깁니다.. 나가기로 마음을 정했는데 회의감이 자꾸 올라와요. 원래도 생각이 많은 성향이긴한데 오랫동안 지낸 이곳을 떠나는 것과 서른중반에 서울로 가서 시작하는 것에 대해 자꾸 끊임없는 생각이 반복되면서, 나는 그낭 지금까지 살아온 것 처럼 이곳에 남아야하나? 라는 생각을 계속 반복하고 그러다가 곧 40되고 50,60되고 죽어야지.. 이렇게까지… 생각이 가버리네요. 적다보니 너무 바보같아서 웃길정도네요ㅋㅋㅋ 아무튼.. 이런 제가 너무 미련한 멍청이같습니다. 아무도 해결해줄 수 없고, 저도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으니 잘 결정하고 용기있게 해쳐나가야하는데 생각이 많아져서 글을 적어봤습니다.. 하!! 미련한 멍청아!!
뚭뚜부
동 따봉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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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 결정을 앞두고 드는 갈등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이미 앞서가신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여자 20대후반 / 가용자산 1억-2억미만 / 부동산x 남자 30대초반 / 가용자산 5천미만 / 부동산 2 결혼준비 중인데, 집 관련 결정과 제 스스로의 인생에 대한 결정으로 싸우지 않아도 균열이 생기는 기분이 들어 조언을 구합니다. 저는 여자고, 작년말에 주식을 싹 정리하면서, 주식일부 + 현금으로 보유 중입니다. 결혼 준비용 자금도 있었지만, 3년 회사샐활 중 잦은 직무변경, 커리어 훼손으로 마케팅만 수동적으로 하는 느낌에 스트레스와 소모감이 와 대학원 진학, 전문직 준비 등의 가능성도 있었습니다. 남자친구는 부동산 공부하는 사람이라, 제게 모아둔 돈이 꽤 있으니 돈을 합치고 제 명의로 생애최초대출을 받아 신혼집을 구하고 돈을 자산으로 옮기자고 하는데요. 저도 내집마련의 중요성에는 동의하는 바이나.. 모아온 돈이 결혼만을 위한 게 아니라 , 제 커리어나 원하는 도전을 위함인데 모든 돈이 집에 들어가며 대출까지 생기니, 숨 막히는 회사에 더 속박되겠다는 두려움도 듭니다. 이 이야기를 했더니, 스스로 고민해서 안정화되면 다시 결혼얘기를 하자고 합니다. 회사가 힘든건 만나는 내내 이야기해서 알고 있고, 모아둔 돈을 집에 박으면 도전을 못하게 될까 두렵다고 이야기했는데 .. 상대방은 집을 사고 같이 회사 다니는 가정으로 이야기를 하니 마음이 무겁습니다. 하고 싶은 도전을 결혼 후에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잘 모르겠어요. 같이 의논하길 바랐던 마음이 욕심이고 정말 제가 먼저 안정화되어야 하는 건지, 그냥 결혼을 하고 매달 돈 주는 회사에 다니는 게 맞는지 판단이 안 되어 고민 적어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yuiop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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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경력 쌓고 있는거 같은데 이직하는게 맞겠죠..?
안녕하세여, 현재 연고지 없는 지역에서 파견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30살 남자입니다. 26살에 첫 회사 1년 3개월 정도 다니고 퇴사 후, 8개월 공백 후에 현재 회사에 들어왔습니다. 약 1년 6개월 정도 근무 중 입니다! 파견직이다보니 할 수 있는 일이 많이 제한적이라 일이 거의 없는 수준입니다.. 일이 있을 때는 검증이나,, 문서 작성 정도..? 솔직히 어렵지 않은 일들 위주입니다. 원래는 하드웨어 엔지니어로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았는데 첫 회사 이후에 이직이 쉽지 않았어서 파견직을 선택하게 됐는데 실질적으로 개발에 참여하고 그런건 아니더라고요.. 빨리 이직해서 하드웨어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도 있습니다. 근데 스펙(자격증, 사용 툴)이 거의 없는 편이라,, 학점도 낮은 편이기도 해서 이직이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슬슬 신입으로 들어가기도 힘들 나이가 돼 가는거 같은데 뭘 어떻게 시작해야되고, 뭘 해야 될지를 모르겠네요..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싸왕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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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사람일이 제일 힘드네요
같은 팀 동료가 있는데 연차는 제가 몇 년 더 높긴 하지만 업무가 좀 달라서 선후임이 아니라 그야말로 팀 동료로 친하게 지냈습니다. 회사 내에서 거의 유일하게 마음터놓고 이런저런 대화도 많이 하고 힘들고 고민있으면 편하게 소주 도 한 잔 하면서 그렇게 잘 지내던 동료였습니다. 그렇게 거의 4년동안 잘지내다가 작년 연말 업무관련으로 약간의 언쟁이 있었고 저에 대해 좀 충격적인 말을 듣긴 했지만 이 친구도 참다가 터진거니 생각하고 사과도 하고, 소주 한 잔 하면서 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저도 그렇고 그 친구도 그렇고 그 이후로 사이가 예전 같지 못하고 더 어색해지게 되고, 필요한 업무얘기만 하거나 그마저도 메신저나 메일로만 할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회사생활을 십수년간 하면서 인간관계 만큼은 그래도 잘 해왔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적은 처음이라 좀 난감하긴 하네요. 다른 분들은 이런경우 어떻게 하셨는지?..아니면 제가 직장내 인간관계에 대해 업무외적으로 너무 신경쓰는건 아닌지... 이런저런 생각이 드네요
GH입니다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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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50번 했는데
다 실패하네요 뭐가 문제일까요?
3121john
쌍 따봉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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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고 싶다
푸념글 입니다. 25년 거의 주6-7일로 살다시피..평일도 거의 야근...업무량은 더 많아질 것 같은 26년.. 리멤버 채용공고 눈팅하면서 이직각은 보는데 집 근처 회사는 없네요.. 연봉 다운되도 상관 없으니 제발 이직할 회사 좀 나타났으면 좋겠네요ㅜㅜ
오늘도화이팅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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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ai를 대비하느라 본업에 집중이안되네요.
어쨋든 본업이 ai로 무너지는 모습을 보니 ai로 완전히 이동해야할거같아 기존에 하던 본업에 집중이 불가하네요. 다들 어떻게 이겨내고 계시나요 ㅎㅎ
탠탠
은 따봉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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