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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비금융권 1년차 커리어 고민 (부동산 -> 채권/주식)
안녕하십니까. 최근 채용 시즌도 거의 끝나가나, 커리어 재시작에 미련이 남아 글을 올리는 1년차 주니어입니다. 저는 상경계 졸업 후, 당시 취업을 위해서는 대체투자(부동산, 인프라, 인수금융) 섹터가 가장 효율적이라고 판단하여 그 방향으로 준비하였습니다. 해당 판단은 적절히 맞아 떨어졌고, 유망하거나 이름값 높은 조직 여러 곳에서 인턴을 하였으나 채용 시장 변화와 면접 역량 부족 등으로 인해 전환에는 성공하지 못하였습니다. 이후 부동산을 중심으로 여러 사업을 하는 대기업 계열사에 합격하여 재직 중이며, 제가 생각하는 현 포지션의 장단점은 크게 아래와 같습니다. [장점] A. 상급자분들의 인정과 관심: 팀장님, 부서장님 두 분 모두 저를 인정해주시는 것으로 느껴지며, 자기발전적인 업무 및 교육에 대한 기회를 어느 정도 제공해주시고 있습니다. B. 양호한 조직문화: (일을 잘하고 성과를 내는 부분을 차치한다면) 인간적인 분위기에 있어서는 제가 느낀 것 중 가히 최고 수준입니다. 또한 위 항목과도 연계하여, 팀장님께서는 단순 소모적인 업무에 저를 과투입시키기보다는 워라밸을 지켜주려 하시는 편입니다. C. 네임밸류와 안정성: 저는 회사의 이름값을 그리 중요하게 여기지 않지만, 괜찮은 편이며 현재 기준으로는 고용 안정성도 양호합니다. [단점] A. 전문성 개발 어려움: 수행하는 업무는 대부분 그룹사나 해당 부서 실무에 특화된 것들로, 경력이 쌓이더라도 시장에서 인정받을지 의문입니다. 많은 기회를 받아 이를 잘 소화해내더라도, 어쩌면 조직에 얽매일 수밖에 없다(커리어 성공의 선택지가 당사 임원 진급밖에 없다)는 불확실성이 있습니다. B. 만족감이 높지 않은 급여: 7~10년차 기준, 흔히들 말하는 신의 직장이나 대형 금융사 일반 사무직의 세전 급여 대비 30~40%는 적지 않을까 싶습니다. C. 전반적인 업무 수준의 아쉬움: 이전 직장에서는 비록 인턴이었지만, 솔직하게 협업이나 각종 업무 자료의 퀄리티가 당시와 꽤 큰 차이가 나는 듯합니다. 업무 자체만으로는 지적인 자극이 거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여기서 개인적으로는 단점이 너무 크게 느껴지고 있고, 장점으로 여겨지는 상황들도 몇 년 후에는 어찌 될지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그에 따라 몇몇 기업에 신입으로 재지원해오고 있으며, 이는 주로 아래와 같습니다. A. 소위 신의 직장이나 그에 준하는 곳으로 평가받는 회사(e.g. 대형보험사/증권사/캐피탈, 정유사 등의 일반 사무직군): 몇 곳은 최종까지도 갔지만, 1차에서 탈락하는 경우도 더러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최종합격한 곳은 없으며, 면접 역량이 뛰어나지도 않을 뿐더러 채용 시장이 낙관적이지 않다 보니 앞으로 합격 가능성이 높지는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B. 채권/주식의 트레이딩/운용 직무: 첫 취준 당시 대체투자 쪽으로 길을 잡았었지만, 돌이켜 생각하면 저는 딜 중심 투자보다는 시장 전반을 상대로 성과를 내는 쪽에 관심이 큰 것 같습니다. 서류나 1차 면접에서 합격한 적은 일부 있으나 이쪽 분야로 깊게 공부하고 준비한 적이 없으며, 지금은 나이가 엄청 어리지 않다는 것이 치명적으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저는 적당히 평탄한 삶에도 만족하는 사람이지만, 혹시 모를 나중을 위해 충분한 부를 모으고자 하는 욕심이 있습니다. 현 직무를 포함하여 일반적인 사무직에서는 워라밸이 중요한 부분이겠으나, 흥미가 느껴지고 성취욕이 자극되는 일이라면 매일 필수적인 몇 시간을 제외하고는 계속해서 공부하고 발전하고자 하는 의욕도 있습니다. 전환에는 성공하지 못하였지만, 현업 부서에서는 이후에도 레퍼런스를 넣어주시거나 역으로 주니어 추천을 받기 위해 연락을 주시는 등 나쁘지 않게 평가받았으며, 대학에서는 비록 저난도 과목들이었지만 성취도가 우수하여 유학을 추천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만으로 커리어 전환을 목표하는 것은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당연히 잘 알고 있고, 그렇기에 선생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댓글 작성이 번거로우실 것을 고려하여 투표를 기재하였으나, 이와 무관하게 어떤 내용이든 짧은 말씀이라도 나눠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FL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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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이직 1년차 현타가 너무 많이 오네요
대기업 다니다가, 다른 대기업으로 이직을 했습니다. 옮긴 곳은 대기업 계열에서도 실적이며 영업이익률이며 매우 잘나가는 회사입니다. 일은 좀 힘들었지만 잘나가는 회사의 일원인게 기분 좋기도 하고, 제반 복지도 괜찮은 편이고 해서 버티긴 했는데, 1년 즈음을 맞이한 요즘 여러모로 현타가 너무 많이 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늘 그렇듯 조직장과의 관계입니다. 제 업무에 전혀 다른 업무를 몇개 갑자기 얹더니, 은근슬쩍 기존 업무는 아예 손에서 놓고 새로 추가해준 업무나 잘하라는? 식으로 저를 대하는 것 같은데 이게 은근히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일을 배우고 새로운 일을 하는것 자체에 거부감이 있는건 아닌데, 문제는 은근슬쩍 추가된 업무들에 대해서 누구하나 제대로 설명을 해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실무자 동료들은 제 업무가 도대체 스콥이 어딘지 모르겠다며 저에게 오히려 되묻는 상황이고, 제 딴에는 이것저것 스스로 최대한 알아보고 히스토리 파악하고 하려고 노력은 하지만, 여기 회사 특징이 자료 버전이 너무 많고 자료마다 수치도 다 다르고, 쓰여진 워딩도 너무 어렵고 제가 익숙한 분야가 아니니 독학으론 한계가 많이 느껴집니다. 그러는 와중에 동료분들께 뭘 물어봐도 피상적인 부분만 대략 간단히 설명듣고 끝나는 경우가 많고, 그렇게 맨땅에 헤딩 느낌으로 한지 벌써 한달 반 가까이 시간이 지나고 있으니 마음이 지치고 조급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이 와중에 조직장은 그냥 손놓고 보기만 하면서 저 없는 자리에서 뒷얘기 식으로 다른 동료들에게 제가 업무하는 방식에 대해서 이래저래 부정적인 피드백을 하는 것 같고, 저에게는 슬슬 그동안 뭐했냐, 뭉개지 말고 똑바로 일해라 이런식으로 압박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거기다, 제 딴에는 기존 업무도 완전히 손에 놓을 순 없으니 최소한의 시간을 투입해서라도 계속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조금이라도 관리하면서 업무적으로 같이 가려고 노력을 하는데, 그런걸 오며 가며 어깨 너머로 살펴보면서, 노력한다 애쓴다 이런 시선이 아니라 필요없는 짓 왜 하냐 시킨것도 제대로 못하면서 이런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고 있다는 게 여러모로 현타가 많이 옵니다. 기존 업무 완전히 손에 놓으라는 압박으로 다가오는데, 개인적으로는 커리어가 순식간에 박살나는 느낌이기도 합니다. 문제는 그렇다고 해도 막상 제 본 업무에 이슈가 발생하거나 하면 결국 제가 해결해야할 것 같은 상황입니다. 그냥 뭐랄까... 부서에 사람이 없으니 각종 업무 다 인발브 시켜놓고 나중에 책임질 만만한 샌드백 하나로 저를 두려는게 아닌가 하는 느낌마저 듭니다. 조직장이 평소에도 업무 실수가 있거나 하면 굉장히 직원을 나무라고 모독하는 스타일이고, 경력직에 대한 차별도 심합니다. 옆에 어떤 동료가 업무 실수를 한 적이 있는데 거의 벼랑 끝으로 사람을 몰아가더라구요. 저도 뭐 실수하거나 하면 짜증은 기본이고, 무시하거나 다른 직원들 앞에서 창피를 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업무 실수가 있을까봐 매번 전전긍긍하게 되고, 실수를 찾아내면 해결해야지 하는 의욕보다 혼날까봐 스트레스 받고 의욕 떨어지고 의기소침해지는 식으로 마인드가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제 이전에도 같은 포지션에 있던 사람들이 여럿 퇴사 또는 다른 부서로 이동했었습니다. 전통적으로 이 업무(제 원래 커리어 업무) 담당자가 갈굼의 대상이었다고 하더라구요. 한동안은 그래도 조직장에게 업무적으로 배울 것들 이런데 포커스를 맞추고, 잘 맞춰가고 개선하고 등 해보려고 나름 노력을 했는데 요새는 마음이 많이 떠 있습니다. 거기다 최근 고과 발표도 났는데 그냥 평고과더라구요. 직장생활 10년 중 이렇게 열심히 했던적이 있나 싶을정도로 노력했는데도 이러니 더더욱 현타를 부채질 하는 느낌입니다. 이런 와중에 다른 작은 회사에서 연봉을 맞춰준다고 하니 마음이 잘 진정이 안됩니다. 다들 대기업에서 중소로 이직하면 90프로 이상 후회한다고 조언을 주셔서 가까스로 마음을 다독이고는 있는데, 요샌 그것 마저도 저 스스로에대한 가스라이팅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마음이 여러모로 안좋습니다. 다 그냥 겪는 위기 같은 걸까요. 지나가는 시기일 뿐일까요. 처음 겪어보는 정신적 괴로움에 생각만 많아지는 나날들입니다.
wwwwwzz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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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업무가 부당한건가요?
저는 신입 시절 업무량을 100%해냈고(질이나 난이도 말고 업무량 기준) 100%하면서 온갖 가스라이팅과 팀장의 정신병 걸릴 수준의 괴롭힘에 시달렸습니다 신입이 새로 들어오자 제 신입 시절 업무량의 70%만 하고 있으며, 팀장은 업무를 더 시키지 않습니다 제가 괴롭힘을 당했을 당시 인사팀이 팀장에게 주의를 줬어서, 팀장이 신입을 괴롭히지도 않습니다 이게 부당하면 제가 이상한가요? 원래 회사 생활은 부당한 것인지 업무량도 그렇고 괴롭힘도 그렇고 어떻게 대처할지 모르겠습니다
홍길동3
은 따봉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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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엔지니어 팁 부탁드립니다.
사실상 비전공자 이고 공부를 하고 있는데 실시간 분산 처리에 관심이 있는 학생입니다. 국비지원 교육과 유료 부캠등을 고민하고 있는데 이런 교육들을 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입사요건에 따라 제가 스스로 기술스택들을 공부하는게 나을지 궁금합니다. 국비지원 교육이나 부캠에서 실시간분산 처리 기술을 안가르쳐주는곳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글 올려봅니다. 혹시 그 외의 조언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잇띠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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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이직 처우협의
선배님들 영업직군 이직 시 처우협의는 보통 어떻게 진행을 하나요??
호릔이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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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한 후임이 연락하면 어떨 것 같으신가요?
전 직장에서 제가 막내였는데, 막내라는 이유로 여러가지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돌려드리지는 못했지만요... 퇴사할때 팀원분들께서 25만원 상당 향수도 선물로 챙겨주셨어요 연말이 되어가니 올 한해 저를 많이 도와주셨던 전 직장 선배님들을 뵙고 인사드리고 싶은 맘이 드는데 연락하면 부담일까요? 퇴사할때 연락 하라고 말씀하시긴 하셨는데 진짜 만나자고 하면 좀 귀찮으실까봐 고민되네요..... 어떨까요..?
hextech
쌍 따봉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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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팀 동기가 선임으로 저까지 통송하려는 역할을 하려고 합니다
동기고 회사 10년차 같은직급입니다 저는 여자, 동기는 남자입니다 나이는 제가 어립니다 저는 이팀에서 3-4년 되었고, 남자동기는 이팀에서 6-7년 되었습니다 이 팀에 저는 배치받고 동기가 하던일을 인수인계 받아 업무 하고 있습니다 인수인계 없었고 전 제 나름대로 잘했습니다 그러다 또 그 동기가 하던일을 저한테 히라고해서 또 받아 열심히 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시간이 지나니 오랜팀장님과의 친분으로 업무 배분을 주도 하더군요 현재는 저희팀에서 가장 업무량과 중요도가 높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나름 노력해서 능력을 키워갔고 제 업무에 그 전 담당자의 비해 많이 성장 시켰습니다 최근 몇달전부터 근데 제가 팀장님께 보고할때 임원분께 보고할때 제가 하고 있으면 말을 갑자기 빼앗거나 자료를 가지고 있다는등 (제 일이라도) 선수치려고 하는 행동이 심해졌습니다 제가 그 동기보다 1년 진급이 빠릅니다 이 이유로 본인이 이 팀에 오래있었다는 이유로 시기와 질투의 행동일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팡이망이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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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공고
채용 시 마감 하는 공고였는데 제가 면접보고 하루만에 마감기한을 정해서 다시 공고가 올라왔더라구요. 탈락 시그널일까요? ㅠㅠ (서류 마감기한은 거의 3달후로 두고 공고되었네요..)
iliiil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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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주택
몇번 넣긴 했는데 가점에 해당사항도 없고 이거 가망이 있는걸까요?.. 아직 서른도 안됐는데 집에서는 벌써 독립하라고 눈치줘서ㅠㅠㅠ 대출 잘나오는거 찾아서 독립하는것도 괜찮을까요? 사회초년생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레몬청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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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정치얘기하는 팀원
퇴근하고 집에 오는길부터 머리가 아픕니다 정치..관심이 있다가 없다가 합니다 잘 풀리기를 바랄뿐이지 제앞길도 깝깝한데요 같이 일하는 팀원이 있는데 출근해서부터 퇴근할때까지종일 정치얘기만합니다 더더군다나 저와는 반대인 입장인데 저는 회사에서는 정치색을 드러내면 안되니 듣기만 하고있는데 제가 공감하는줄 알고 있습니다 퇴근길부터 출근길도 스트레스를 받고 머리에 쥐날지경인데 얘길 해야될지 고민중입니다
드림컴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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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같은 질문이기는 한데
금융권에서 회계/재무적 마인드와 역량이 중요한데 그렇다고 회계사만 뽑지는 않는 직무가 어떤게 있을까요?
사탕수수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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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
ㄱ디
호릔이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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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회사 이직해도될까요?
저희회사가 물건을 사주는 갑회사이고 을회사에서 물건을 대주는데, 을회사에서 좋은 연봉 직위로 오퍼가왔습니다. 커리어측면에서도 좋을거같은데 이직해도 문제없으려나요?
미래의사업가
쌍 따봉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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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조언 부탁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현재 취업 준비 중에 있는데 회계 경력으로는 • 회계법인 2년 9개월 • 작은 중소기업(100억 미만) 3년 7개월 - 자체기장(더존) - 자금관리/집행 - 부가세/원천세 신고 - 월 결산/법인 결산 마감 - 제조원가, 수출입 X (미해당) 현재 만 28세이고 간략하게 이런 업무들을 진행해 왔고 최종 연봉은 대략 3700 정도 받아 왔습니다 (자격증은 재경관리사, 세무2급까지는 취득) 현재 외감 기업을 노리고 있기도 하고 이전 직장보다는 그래도 규모가 있는 중소기업 면접을 보고 있습니다 면접을 여러군데 보면서 나이가 어린데 나이에 맞지 않게 연봉을 꽤 받아 온 것 같다, 연봉을 좀 낮춰 조정하는 건 어떻겠냐 이런 말들을 많이 듣다 보니까 그래도 외감 경력을 쌓으려면 어느 정도 낮춰야 하는 게 맞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면접은 다 긍정적이었으나 연봉에서 걸리는 곳들이 많았습니다) 재직했었던 기업이 작은 규모였기 때문에 결산까지 담당할 수 있었나 싶기도 하구요 ㅜ,ㅜ... 중소기업은 재무/회계 파트만 담당하는 것보다는 인사/총무를 겸해서 구하는 곳이 많다 보니까 역량을 조금 더 넓히는 게 미래에 더 나은가 싶기도 하고 혼란스럽습니다 최종 연봉보다는 어느 정도 낮춰서 이직을 고려하는 것도 괜찮은 판단일까요 🥹...... 취업 기간이 길어지니까 불안하기도 하고 제가 너무 욕심을 부리고 있나 싶습니다 ㅜ_ㅜ
회계하세용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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