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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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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직을 할지말지 매우 고민중입니다 조언좀구해요
사실 고민중이라고 하지만 심리적으로는 붙으먼 바로 가고싶습니다.. 이미 이 회사에서 폐급 경력직 된거같아 맨날맨날 속상해요 나이는 30살 사회경력은 4년 현회사 포함 4개 회사를 다녀서 사실상 한 회사에 길어봤자 2년 나머지는 계약직도 전전해서 1년씩 직무는 마케팅입니다 [현상황] - 광고대행사 AE - 전회사 권고사직으로 잘림 5개월 공백기 후 광고대행사취업(AE, 유관경력은 거의없지만 인정받아서 경력직으로 입사) - 회사 규모가 크진않음 10명 - 이직한지 8개월됐는데.. 적응을 너무못함 - 업무도 안익숙하고 잔실수 많아서 팀장한테 찍힘 - 맨날 혼남 - 대놓고 혼나서그런지뭔지 팀원들도 날 안좋아함 - 나이는 내가 젤 많음 그와중에 - 연차 , 나이 어린 다른 팀원들이 비중있는 업무하고 나는 쩌리 [이직할 회사] - B2B 마케터 - 규모가 큰 외국계 기업의 자회사 - 자회사가 시작단계 - 시작단계라서 브랜드가이드라인, 홍보브로셔 등 기획해야할 게 많음 - 마케팅 전문가는 없다고함…. (이게 젤 걸림) 조언 부탁드립니다
iiiig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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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 계속 다녀야 할까요?
30대 후반이고 외국계 회사 다니고 직급은 과장입니다. 연봉은 성과급 포함 영끌하면 7000 정도 됩니다. 근데 연봉 인상률은 극악... 식당없고 식비랑 유류비 월급에 들어오구요. 기본급 별도로 들어옵니다. 복지도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자녀 학자금 대학 한 학기 150만원 최대에 회사대출 이런거 없고 명절 상여금 설 추석 20만원 상품권..... 복지 포인트 이런거도 없고 여름휴가비 40만원 , 통신비 3만원 지원 있구요, 자기계발비 50만원은 올해는 매출 떨어졌다고 지원 안되네요. 그나마 좋은건 정년보장자리에 퇴직금 누진제있고, 업무 분위기 자유롭다는 거네요. 연차 맘대로 쓸 수 있구요. 단 저를 백업해 줄 인원은 없다는 거.... 안전관리자로 있는데 인원이 적어서 사고 안 나는거? 도 장점인 거 같구요. 지금 회사 온 지 2년6개월 정도 됐는데, 이직하려고 지원하는데 잘 안되서 이직포기하고 정년까지 다닐지 아니면 스펙업해서 이직 도전할 지 고민이네요. 기술사 자격증을 40대 초반에 따는게 목표입니다.
더라스트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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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보통 암,뇌,심장 이렇게 들어야한다는데 한달 보험료 얼마정도 내셔요? 실비도 계속 오르는데.. 나중에 더 나이먹고 보험료때문에 알바해야할정도..ㅜ? 어디보험사가 좋나요?
Diva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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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업계에서의 이직.. 소문 잘나나요?
장업계이고 지원하고픈 회사는 지금회사보다 몇배 큽니다 직접 경쟁사도 아니고요. 다만 업계가 좁고, 저도 이회사를 장기근속해서.. 한다리 건너면 아는 사람이 있어요. 이런경우 지원 안하는게 낫겠죠?
오투낭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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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5개월간 내 파트 1명
안녕하세요. 중소 화장품 oem odm 다니는 5년차 제형연구원입니다. 5개월 전 제 선임이 이직으로 나가셨습니다. 저희 회사에서는 제 위로 사람을 뽑겠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5개월간 혼자 제 파트 업무를 혼자 해야 했습니다. 원래 2~3명이 한 파트인데 제 파트에서 잘된 제품 덕분에 일이 정말 엄청 많이 들어와서 아침 오자마자 일하고 퇴근할 때까지 폰 볼 시간도 없이 일해야 했습니다. 야근수당이 없어서 야근은 그래도 안했어요. 사장님이 제 얼굴을 보실 때마다 고생많지? 미안해 이렇게 말씀은 하셨는데... 사장님이 참 좋으신 분인데 회사에 정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일밀려도 질책하는 사람이 없어서 힘들어도 버틸만했습니다. 그런데 부서의 팀장님이 새로 오셨는데 큰 회사 출신이라 업무에 대해서 깐깐하셔서 제가 일이 밀리거나 실수하면 이 정도 업무면 할 수 있어야 하는데 못한다 질책을 하시니 자책감 때문에 죽고싶어지고...평소에는 같은 장소에 앉아있다가 저를 부르면 가슴이 뜁니다... 사실 육체만 힘들었는데 팀장님 때문에 정신까지 힘들어서 회사를 그만두고 싶습니다. 스트레스 때문인지 지금 건강 상태도 상당히 안좋아진 상태입니다. 병원도 최근 몇번 갔어요... 원래는 내년에 승진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승진하고나서 이직할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저는 지금 이력서를 쓰고 다른 곳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직 아무데도 합격하지 않았지만 인생선배님들께 여쭤봅니다.. 내년까지 버텨서 승진하고 이직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저 자신을 위해 지금 이직하는게 좋을까요...?
피고남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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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첫지점부터
격지발령이면 인사팀에 찍힌건가요? 진짜 너무힘드네요..
힘들다진짜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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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전 37살 대기업 1차사 다니는 직장인입니다. 요즘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시청하고 있는데.. 전 아직 과장 밖에 안되었지만, 되게 공감 가는 부분이 많은것 같아요.. 예전에 저희 아버지는 대기업 보다 더 잘 버시는 프리랜서 직업이셨는데.. 지금은 경비일 하십니다.. 굉장히 제가 철이 없자는 생각도 많이 들고.. 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저를 감싸네요.. 이젠 어떤 목표로 살아가야 할지.. 결론도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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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따봉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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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수요는 있을거 같은데 어필할 곳이 없네요
#제가 가진 것 -93년생 남자 -173cm / 67kg (배 안 나왔습니다) -배우 이진욱님 닮았다는 소리 몇 번 들어봤음 (진짜로 그렇게 잘생긴 것은 아니고 못 생겼으면 들을 일 없는 칭찬을 들어봤다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명문대는 아니지만 지능에 모자람은 없어 보이는 적당한 공대 졸업 -바람 피울 위험성 0% (모쏠 집돌이입니다) -발표나 노래 같은거 잘함 -초중고 모두 개근상 보유 성실성 #마이너스 요소 -경제력 (영끌해서 투자했다가 사기당했습니다. 사장님도 같이 사기당해서 월급도 못 받고 있어요.) -3600만 원의 빚 -이런 곳에다 이런 글을 올릴 정도로 파사삭 부숴진 멘탈 #찾고 있는 상대 -30대 후반 ~ 40대 중반 고소득 여성분 #제가 제공할 수 있는 것 -결혼 전 형성 재산에 대한 포기 각서 -청소, 빨래, 요리, 다림질, 설거지 등 집안일 전체 -원하신다면 성실하게 부부관계에 임하겠습니다 -결혼이 아니라 동거하면서 용돈 받는 형태도 가능 #상대방에게 원하는 것 -안정적인 주거 환경 -빚 갚게 매달 200만 원 용돈 지급 (요즘 필리핀 가사 도우미 써도 200만 원 깨져요) 솔직히 어디 데리고 가서 부끄럽지는 않을 수준은 되는 남자가 자존심 안 세우고 내조에 전념하겠다고 하면 혹하는 분들 계실 것 같은데 어디 어필할 곳이 없네요. 진짜 지금 주우면 저점 매수인데 말이죠. 어디 가서 찾으려고 해도 없어서 못 줍는 매물인데 😢😢 블라인드는 우리 회사 듣보잡이라고 도메인 차단 먹이고 결정사는 남자가 돈 없으면 심사조차 안 해주고 답답해서 하소연 좀 해봤어요
bchcch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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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삶
안녕하세요.전 만 나이로 30대 중반 직장인입니다. 근래 부쩍 은퇴후 뭐 먹고살지 에 대한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전 미국회계사라 어차피 개업도 못하고 은퇴 후 소일거리라도 하고싶은데 고민입니다. 전 해외 대학 나왔는데 대학에서 회계학과랑 약학과 중 점수가 둘다 비슷해서 회계갔는데 그냥 약학과 갈껄 그랬나싶더라구요. 모두 은퇴 준비 어떻게 하시나요? 돈도 돈인데 나이 들어서도 일하고 현직으로 뛰고싶네요
줌바댄스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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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G /LTE 아이폰 사용중이신분
지하철이나 길에서 데이터 잘 터지나요??
라임증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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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때문에 헤어질 위기입니다
사귄지 두달됐는데 매주 삼겹살 먹자고해요... 주말에 뭐먹을래? 하면 삼겹살... 데이트할때 강남을 가도 강서를 가도 어디를가도 삼겹살이 먹고싶대요 음.. 나 삼겹살은 싫은데 다른거 어때? ㅎㅎ 하고 추천해주면 거기 말고 여기는 어때? 이러면서 다른 삼겹살 집 보내요 사귄지 얼마 안됐을때 무슨 음식 좋아하냐고 물어봤더니 삼겹살이 제일 좋대요 다른거는 좋아하는거 없냐 했더니 항정살? 이래요 진짜 삼겹살 못먹고 죽은 귀신 붙은거 같아요 어제도 주말에 종3 가자구 낙곱새 좋아하는집 있으니까 거기 가자구 했는데 오 종3이면 여기 어때? 이러면서 또 삼겹살집 얘기하길래 삽겹살 삼겹살 삼겹살!!!!!! 그만좀해 삼겹살 그만 먹고 싶어 삼겹살 싫어!!!! 이랬더니 저를 미친사람처럼 보더라고요 그냥 너무 억울하고 화나서 울면서 그대로 집으로 뛰어왔는데 오늘 아침까지 연락이 없네요 ㅠ 제가 먼저 연락해야될까요? 삼겹살 그만 먹고 싶은데ㅠㅠㅠ
푸디딕
쌍 따봉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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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복장 질문이요!
경력직이고 CJ 면접이 잡혀 있는데요. IT분야인데 딱히 복장에 대해 언급도 없는데.. 풀정장을 갖춰서 입어야할지? 검정자켓 + 밝은 셔츠 + 검정 슬랙스 + 검정로퍼 조합으로 입어도 될지 고민이네요. 아예 풀 정장은 없어서ㅜ 사야하나 싶기도 하고
탈회사하고픔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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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바빠서 예민하다고 이해해달라는 상사 이해 가능?
며칠 야근과 철야 좀 했다고 팀원들에게 날선 말투 보이면서 제가 요즘 좀 바빠서 예민할 수 있어요. 이해들 좀 해주세요. 하면 이해해줘야하나요? 그럼 다른 팀원들도 바쁠때마다 그렇게 통보하고 이해해달라면 해줄건가? ㅋㅋ 팀장이란 사람이.. 저래도 되는건지 진짜 밑에 있기 싫네요.
참지않지
금 따봉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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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상사가 보낸 카톡 내용
열살 이상 차이나는 직장 상사고 사귀는 사이 아니라고 하는데 아래처럼 카톡을 보냈다고 합니다 ㄷㄷ (내 얘기 아님)
버전new
쌍 따봉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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