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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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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직장인분들중 이런분있을까요?
직장이 연봉높은곳이었는데 개인적으로 회사사람하고 조직문화가 잘안맞아서 연봉적더라도 사람이나 조직문화 괜찮은곳으로 이직하는경우 있을까요?
포레스트숲
금 따봉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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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둘중 이직한다면 어디로가겠나요
둘중이직한다면
포레스트숲
금 따봉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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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성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육아휴직을 쓴다고 하니 회사가 필요할 때는 나와서 중간중간 일을 해달라고 합니다. 제 일정이 불가능 할 때는 상황 봐주겠다구요. 복직후 보복이나 처우가 두려워 어찌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성별, 연차, 업계, 회사 규모 떠나서 이런 제안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많은 의견들 전부 감사드립니다. 나눠주신 댓글들 꼼꼼히 읽어보면서 느낀 것은 서로 마주보며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사실은 다른 주제에 대해서 말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정마다, 몸담고 있는 회사마다 여러가지 상황이 다 달라서 정답은 없는 것 같네요.. 육아휴직 사용자 측에서는 "일하기 싫은 것도 아니고 애사심이 없는 것도 아니지만 대체양육자가 없어서 아직 기저귀도 가리지 못하는 아이를 집에 혼자 두고 출근할 수 없어서 육아휴직을 쓰는 것인데 고용의 불안을 느끼면서 울며 겨자먹기로 육아휴직을 써야하고, 회사가 필요할 때는 나와서 일을 해줘야 하는 것이 마치 책임감처럼 여겨지는 현실이 갑갑합니다. 1년만 기다려주실 수는 없을까요" 라고 토로를 할 때, 육아휴직을 쓰지 않아도 되는 입장에서는 "그러니까 상황 될때마다 조금씩 하면 되지 않나요? 회사랑 협상을 하면서 줄건 주고 받을건 받아야지 회사가 개인사정을 배려해주길 바라면 안됩니다." 라는 입장이라, 사실 서로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는거거든요..! 이미 낳았고, 봐줄 사람이 없다고 말을 해도, 그에 대한 답변은 회사에서는 관심 가질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 이상 이 주제는 평행선이 되는 것 같습니다.. 출산율은 갈수록 문제라고 하는데 출산율에 기여해야하는 주체는 여전히 개인과 가정에 국한되고, 회사는 마치 불가침처럼 배려받아야하고 개인을 배려하길 바라는 것은 이기적인 생각으로 쉽게 분류되는 것이 선뜻 이해하기가 여전히 어렵습니다. 한편으로는 회사에서 업무 대체 인력 혹은 육아휴직 중에도 일을 하는 근로자에 대한 마땅한 보상을 해야함에도 그에 대한 책임은 강제성이 없기에 결국 노동자들끼리 싸워야하는 상황이 되는 것 같구요. 팀장이나 임원 위치에 있다고 해도 사업자등록증에 대표로 등록되어있지 않는 이상 다 같은 노동자일뿐이거든요..^^; 관리자 위치에 있는 분들도 "회사"라는 법인의 눈치를 봐야하는 직원 중 하나 일 뿐이니, 회사에 이런 문화가 없으면 별 선택지가 없으시겠지요.. 아마 이런 육아휴직이 자연스러운 문화가 되려면 1세대는 지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육아휴직을 터부시하는 문화로 인해 개인들이 치뤄야하는 사회 경제적 비용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세대가 관리자가 되어야 변하겠지요.. 우리 자녀 세대는 좀 더 살기 좋은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핳
쌍 따봉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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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 방해만 하는 부서장,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대표님은 저를 믿고 지지해주셔서 주요 실무와 프로젝트를 전담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제 위에 있는 상사인데, 솔직히 말해 도움이 되기보다는 오히려 걸림돌입니다. 최근에도 큰 프로젝트를 본인이 억지로 진행하다가 방향을 잘못 잡아 엉뚱한 지시를 해왔습니다. 보다 못해 제가 직접 해당 담당자와 통화해 정리했더니, 되려 저에게 억울하다며 하소연하고, “그쪽에서 그렇게 말했다”라며 남 탓으로 돌리는 모습까지 보였습니다. 이전부터도 본인이 맡지 않은 프로젝트를 가로채려 하거나, 결과는 못 내면서 괜히 저만 피곤하게 만드는 일이 반복되어 왔습니다. 대표님께는 허위보고로 신뢰를 잃은 상태인데도, 저에게는 회사 불만을 늘어놓으며 감정적으로 대응해 대화 자체가 어렵습니다. 그만둔다고 수차례 얘기하면서도 실제로는 계속 버티고 있고요. 솔직히 이 사람만 없어도 조직 분위기가 훨씬 좋아질 텐데, 현실적으로 내보내기는 쉽지 않습니다. 저처럼 상사 때문에 실무에 발목 잡힌 경험이 있으신 분들, 어떻게 대응하셨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박9
금 따봉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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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이직 사유
회사 영업이익이 안 나서 구조조정중이다 본인이 구조조정 대상자가 아닌데도 이렇게 답변해도 괜찮을까요?
보헤미안11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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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 하다가 생산직으로 면접보게 되었어요
4년동안 체외진단연구원 하다가 이번에 제약회사, 의약품 생산직으로 서류 합격해서 면접보러가요 근데 4년동안 야근 주말 수당없는 회사에서 일하다가 수당이 너무 받고싶어서 일한 만큼 받고싶어서.. 지원했는데 잘 한걸까요? 30대 중반입니다 전공이니 뭐니 필요없고 그냥 대학도 안가고 취업해서 일할껄 했나 싶기도 하네요
이직하고싶은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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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고민, 직무 고민
안녕하세요. 게임·영상 관련 학과 지방대에 재학 중인 대학생입니다. 학업을 하면서 과제로 인해 밤을 새우는 경우가 많아 건강에 무리가 온 적이 있어서, 졸업 후에는 워라밸을 지키면서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직무를 찾고 싶습니다. 관심을 두고 있는 직무는 UI/UX 디자이너, 웹디자이너, 마케터입니다. 재밌고 좋아합니다. 제가 직무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은 첫째 워라밸, 그다음이 돈인데요 이 조건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위 세 직무 중에서 상대적으로 어떤 분야가 더 적합할지 궁금합니다. 실무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나 업계 분위기를 잘 아시는 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자아자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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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 이후 사무실 커피 금지. 이게 가당키나 합니까?
오늘 아침 전사 공지 메일 받고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금일부로 임직원 건강 증진 및 수면의 질 향상을 위해 오후 4시 이후 탕비실 커피머신 사용을 금지합니다." ? 아마 대표님이 어디서 늦은 오후의 카페인 섭취가 숙면을 방해한다는둥 어쩐다는둥하는 유튜브 영상을 감명 깊게 보신 게 틀림없습니다. 그러지 않고서야 이럴 수 있나요. 저희 건강까지 챙겨주시려는 그 마음은 정말 눈물겹게 감사하지만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야근이 아예 없는 회사도 아니고, 적어도 구성원의 1/10은 일주일에 서너번씩 야근을 하고, 그게 아니어도 한두 시간 더 일하고 퇴근하는 사람이 정말 많은데 우리의 피로도는 어떡하라는 건지. 현대사회에 커피 없이 어떻게 일을 하라는 겁니까... 이미 습관이 되어 있는데, 오후에 커피를 안 마시면 정신을 차리기가 힘들텐데요. 벌써부터 동료들은 4시 전에 마실 마지막 커피를 쟁여두려고 눈치 싸움 중입니다. 커피머신이 네스프레소 캡슐 머신인데, 층마다 두개씩이라 4시 직전에 받아 놓으려면 20분 전부터 줄서야 할 기세예요. 저는 진짜 커피를 물처럼 마시는데 이거 대용량 텀블러를 회사에 갖다놔야 하나. 수면의 질 생각하면 그냥 4시에 퇴근시켜주는 게 더 좋을텐데요. 아니지. 차라리 오후 4시 이후에는 디카페인만 마시라고 하면 어때요. 근데 글 쓰면서 생각해보니 뭔가 이상한데요. 어차피 커피 없으면 일 못 하는 우리네들은 탕비실 커피 못 마시면 다들 자기 돈으로 밖에 나가서 사 마실 거 뻔한데... 결국 직원 건강이라는 그럴싸한 명분으로 회사 탕비실 캡슐 값 아끼고 직원들 돈은 더 쓰게 만드는 거 아닌가요? 이렇게 생각하니까 갑자기 열 받네요. 혹시 이런 회사 또 있나요? 뭐 오후 4시 이후에 진짜 커피 안 마시면 건강이 좋아지긴 할테지만... 과연 그게 될까...
좡지기
쌍 따봉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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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수습 통과 못하면
얼마 전에 연락주나요? 일주일 뒤면 3개월 수습기간 끝인데 통과 못하면..언제쯤 말해주나해서요
요기더래요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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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44 출시로, AI 임베디드 웹사이트 구상은 물 건너갔네요.
중고차 시장의 팔리지 않고 감가만 이루어지고 있는 차량들처럼, 기존 웹사이트들은 도메인과의 연결이 끊긴 상태로 호스팅 서비스에 자리만 차지하고 있게 될 지도 모르겠다 짐작됩니다. AI가 이만큼 발전을 해 있다면, 배아가 세포분열을 통해 성체가 되듯 단순한 프롬프트 하나로 시작한 웹페이지가 원하는 모양의 웹사이트로 성장하는 것도 가능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벌써 현실이 되어 있네요. 부지런히 따라하고 응용해 봐야겠습니다. https://base44.com Base44 lets you build fully-functional apps in minutes with just your words. No coding necessary.
lincogl
은 따봉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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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인턴 중도포기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한 언론사에서 인턴을 보내고 있는 27살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인턴을 중도 포기할까 고민이되어 글을 적습니다. 근무시간 규정은 아침11시이지만 저는 8시부터 일어나 전화를 돌리고 보고를 해야했습니다. 매일 발제는 어짜피 기자라면 해야하는 일이니 미리 공부한다고 생각하고 했습니다. 부서특성상 현장취재가 잦은데요. 저는 사람들만나서 취재하는걸 좋아하는편이라 괜찮습니다. 허나, 제가 열심히 취재한내용은 보고만되고, 기사 바이라인에 들어가지도않으며 혼자 작성한 기사에 피드백을 주지도 않으십니다. 물론 다들 바빠서 이해합니다만. 일한지 한달이되어가니 조금 현타가옵니다. 그리고 정말 급한일이라면 휴일에도 취재를 보냅니다. 하지만 근무시간이 줄어들거나 쉬는날이 하루 더 추가되는 일도 없습니다. 네 저는 불평을 하고있을지도 모르지만, 하다못해 인턴이라면 취재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기사는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등 가르쳐줘야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제대로된 피드백을 받아본적이 없습니다. 기사 바이라인에 들어간적도 없습니다. 이런 현실이 현타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잘해주지만 제마음은 어서 여기서 도망치라고 말합니다..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참고 다니는게 맞을까요
우리는3461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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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약 2년 반 차 AE입니다. 좋은 사수 덕분에 짧은 기간 동안 다양한 클라이언트를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신입의 단계에서 벗어나 점차 더 큰 책임과 고민을 마주하게 되어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저는 입사 초기부터 유튜브 채널 운영을 담당하며 포트폴리오를 쌓아왔고, 입사 전에는 틱톡 바이럴 경험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 덕분에 최근에는 클라이언트의 틱톡 오피셜 계정을 전담하게 되었고, 단순히 아이디어 제안에 그치지 않고 성과 분석 →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 도출 → 기획 반영 → 바이럴 성과 연결까지 이어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즌별로 지속적인 콘텐츠를 기획하다 보니 아이디어에 대한 피로감이 쌓이기도 하고, 클라이언트 커뮤니케이션이나 기획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방법에 대한 고민이 큽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부분에 대해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1. 클라이언트 커뮤니케이션 - 제안한 방향이 반려되거나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을 때 개선 방법 - 같은 팀 내 다른 담당자가 성격적으로 더 친근해 클라이언트와 친밀도가 차이 난다고 느껴질 때 어떻게 하셨는지 2. 콘텐츠 기획 역량 강화 - 시즌별 기획 속에서 창의성과 신선함을 유지하는 방법 - 데이터 분석과 창의적인 아이디어 사이의 균형을 잡는 노하우 AE로서 앞으로 더 단단히 성장하기 위해 선배님들의 경험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기린78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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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인턴 중도포기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한 언론사에서 인턴을 보내고 있는 27살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인턴을 중도 포기할까 고민이되어 글을 적습니다. 근무시간 규정은 아침11시이지만 저는 8시부터 일어나 전화를 돌리고 보고를 해야했습니다. 매일 발제는 어짜피 기자라면 해야하는 일이니 미리 공부한다고 생각하고 했습니다. 부서특성상 현장취재가 잦은데요. 저는 사람들만나서 취재하는걸 좋아하는편이라 괜찮습니다. 허나, 제가 열심히 취재한내용은 보고만되고, 기사 바이라인에 들어가지도않으며 혼자 작성한 기사에 피드백을 주지도 않으십니다. 물론 다들 바빠서 이해합니다만. 일한지 한달이되어가니 조금 현타가옵니다. 그리고 정말 급한일이라면 휴일에도 취재를 보냅니다. 하지만 근무시간이 줄어들거나 쉬는날이 하루 더 추가되는 일도 없습니다. 네 저는 불평을 하고있을지도 모르지만, 하다못해 인턴이라면 취재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기사는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등 가르쳐줘야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제대로된 피드백을 받아본적이 없습니다. 기사 바이라인에 들어간적도 없습니다. 이런 현실이 현타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잘해주지만 제마음은 어서 여기서 도망치라고 말합니다..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참고 다니는게 맞을까요
우리는3461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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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탈에 흔들리는 멘탈 다들 어떻게 잡으시나요?
지난날 정말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7개 지원중 3개가 서탈해버리니 멘탈이 흔들리네요 나머지 4개도 불합일것같은 생각이 들고.. 정말 열심히 했던거라 포폴도 이력서도 뭐가 문제인지 감도 안잡혀서 더더욱 멘붕입니다 ㅠㅠ... 물론 저에게 문제가 있는거겠지만...암울하네요.. 답도없는거 알지만 어디 하소연하기도 힘들어 끄적여봅니다..
ililji
쌍 따봉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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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상사가 자꾸 회사 외적인 일을 시켜요.
현재 스타트업에 재직 중입니다. 제 보스인 팀리더(디렉터급 이상)가 회사 사업에는 희망이 없다며 곧 퇴사할 거라고 자주 말합니다. 그런데 나가기 전에 자기 사업 기획을 같이 끝내고 가자며, 회사 일은 뒤로 미루고 본인의 일을 도와 달라고 요구합니다. 그분은 저를 직접 데리고 온 사람이기도 하고, 아직 회사 내에서 영향력이 크며 인사권도 쥐고 있어 거절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은 어떻게든 내보내는 스타일이고, 대표님께서도 그분을 신뢰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 회사 일에 더 집중해 빠르게 성과를 내고 싶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좋을까요?
1ilIllI
은 따봉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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