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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일을 시작할때..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종종 열정과 기대감에 휩싸여 곧바로 뛰어들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어떤 일이든 섣부른 시작은 예상치 못한 어려움과 실수를 낳을 수 있습니다. 마치 낯선 길을 갈 때 지도를 확인하지 않고 무작정 걷는 것과 같습니다.. #친절한엔큐씨
건전이
은 따봉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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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창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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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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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 생활 한지
벌써 만3년인데 힘들고 지치네요 ㅋㅋㅋ 왜 바이사이드나 lp가는지 이제 알겠다.. 거기도 거디 나름 힘들겠지만요
lojbhh
은 따봉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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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어떤 회사를 가야할지 고민이에요.
안녕하세요. 저는 40대 초반 기획자이고 경력 6년차입니다. 이직하면서 최근 2개의 회사에 합격했어요. 둘 다 포괄임금제입니다. ㅡㅡㅡ 안양에 있는 벤딩머신(무인 자판기) 생산 업체에서 자사 기기의 SW를 기획합니다. 스마트폰 앱을 개발하여 머신과 연동되는 서비스를 준비하는 것 같습니다.(신사업) 면접 다음날 합격 결과를 알려 줬고 희망 연봉 맞춰줬습니다. 야근은 잦지 않고 업무 강도가 세지 않을 것 같습니다. 기획 업무만 진행하면 될 것 같습니다. 회사가 미국에서 투자받아 운영 중이고 아직 수익은 없습니다. 임원급 연령대가 다소 높습니다. 대부분 50대로 보임. ㅡㅡㅡ 판교에 있는 회사는 미국 지역을 타겟으로 마케팅 솔루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신사업) 야근이 잦고 프로젝트 PM역할을 해야 합니다. 회사가 시리즈 B 투자 받아 운영 중이고 이미 운영 중인 국내 서비스로 수익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합격은 하루만에 됐지만 연봉 조율 하는데 1주일이 소요 되었으며 결과적으로 희망 연봉을 맞춰 줬습니다. 다만 입사 전부터 연봉 때문에 1주일을 실랑이 하고, 연봉이 사내 테이블보다 높다는 얘기를 하는 걸 보아 입사 후 업무 압박을 받을 것 같은 예상이 듭니다. 임원급 나이가 상대적으로 젋어보입니다. 40대입니다. ㅡㅡㅡ 미래를 봐선 판교인데 업무 스트레스가 심할 것 같구요. 연봉 협상 방식이 좀 이해가 안되고 불필요하게 길어서 회사에 대한 의구심이 듭니다. 스트레스 안 받고 적당히 워라벨 지키며 살려면 안양인데 커리어 도움은 크지 않을 것 같은 예상입니다. 과연 어디를 선택해야 할까요? ㅠ
곰씨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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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가 자꾸 이직시험을 치르도록 종용하는 분들 많으세요?
배우자가 자꾸 이직시험을 치르도록 종용하는 분들 많으세요? (왠지 많지는 않을 것 같아요.) 저는 그런 상황인데, 조금 더 상세히 써야 상황을 이해하실 것이라서 추후 다시 글을 올려야 하겠습니다만. 벌써 몇 번째지만 오늘 또다시 제가 폭발해 버려서, 일요일 밤을 망치고 말았네요. 저는 집에 오면 편안히 쉬고 싶고, 휴일에는 가 보고 싶었던 여행지 같은 데도 가 보고 싶은데, 남들 다 누리는 그런 소박한 행복을 충분히 누리지 못한 채 청춘이 다 지나가버리고 있는 느낌입니다. 하루 종일 회사에서 상사들, 민원인들과 씨름하고 집에 오면, 또 다른 감독관이 기다리고 있는 기분이어서 마음 편안한 날이 별로 없었어요. 내가 선택한 배우자이기 때문에, 그 밖의 여러 가지 이유(부모님들의 마음의 평화 고려 등)로 먼저 결혼관계를 깨뜨리고 싶지 않아서 참고 살아 왔는데, 점점 파국이 멀지 않았다는 느낌이 드는 밤입니다.
Anthony9
쌍 따봉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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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얼마
안녕하세요 30대 초반 여자입니다. 그냥 궁금증으로 문의를 남깁니다 혹시 여러분은 건강보험..한달에 어느정도 지출하시나요? 전 대략 15~16만원정도입니다. 10대 후반에 부모님이 들어주신게 6만원대에서 갱신되 지금은 10만원이 되고 진단비말고 치료비가 약한거 같아 대략 1년전 1개 더 가입했습니다. 전 그냥 평균..이라고 생각하는데 예랑이가 너무 과하다고 하더라고요 15만원을 20년납하면 작은돈도 아니지 않냐 유지하면 뭐가 좋냐 그래서 막상 아플때 목돈들거 대비하는거라고 했더니 병안 걸리면 쓸데없는데 돈쓰는거 아니냐는 식으로 적금깨듯 깻음싶어는 뉘앙스로 얘기하더라고요 저는 오히려 예랑이가 가족력도 많고 한데 실비 3만원대 1개?밖에 없다고 하는게 이해가 안되고 지금 들어도 늦지 않다고 얘기하는데 서로 이해를 못하고 있네요 제가 과한걸까요?? 다른분들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으니으니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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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도 이어지는 상사의 업무 카톡...
정확히는 시도때도 없이 도움될 만한 자료를 공유해주십니다. 좋은 글이라 공유한다면서 업무 관련 기사나 자료들을 제게만 보내주시는데요, 내용 자체는 알아두면 업무에 도움될 만한 유익한 자료지만 무성의하지 않도록 그 자료를 읽고, 그에 대한 제 생각이나 인사이트를 답장으로 보내게 되어서 점점 업무의 연장선 같이 느껴집니다. 정말 좋은 의도로, 저에게 도움을 주시고자 공유해주시는 마음이니 그건 너무 감사한데 주말 동안 몇 개씩 카톡이 쌓인 걸 보니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저 같은 상황을 겪어보신 분들 계신가요? 이럴 땐 단순히 감사 인사만 드리는 게 나을지, 아니면 아예 업무 외적인 시간엔 무심히 넘어가도 괜찮은 걸지 고민됩니다.
양회대교
금 따봉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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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병 소주랑 플라스틱 병 소주가 다른가요???
유리병에 담긴 소주 마신 다음 날보다 플라스틱 병에 담긴 소주 마셨을 때 숙취가 훨씬 심한 거 같은데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건가용?!
다시방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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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에도 죄책감 드는 분들… 계신가요?
주말이 거의 끝나가는 시점에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글 올려봅니다. 이번 광복절 연휴에도 그냥 쉬면서 보냈더니 시간을 허투루 보낸 것 같단 생각이 드는데... 다들 퇴근 후나 주말 같은 여가 시간에 자기개발이나 업무를 위해 따로 노력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전 사실 (변명이겠지만) 퇴근하고 나면 방전돼서 뭘 못하는데요.. 제 주변 사람들은 테니스 동호회를 가거나 업무 스터디를 가거나 영어 학원을 다니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쉴 때 뭐라도 가치있는 일을 해야 할 것 같고, 가만히 있으면 괜히 마음이 초조해집니다. 잘 쉬는 것도 능력이라는데… 전 아직 그 능력이 부족한 거겠죠? 이것도 괜한 비교일까요? 아니면 제가 정말 게으른 걸까요.
오레가누
은 따봉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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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너무 어지럽습니다..
지금껏 주변인들 포함 저 조차도 저를 무던하다고 생각해왔습니다. 근데 어떤 책을 읽고, 평소 저만 아는 제 상태같은걸 봤을때 이건 무던함이 아니라 극강의 예민함때문에 회피성으로 만들어진 무던함이란걸 알게되었어요. 그때문인지 갑자기 주변이 너무 복잡하고 전부 스트레스 요인으로 확 와닿아요. 잘 지내다가도 하나 어긋나면 히스테리를 부리는 엄마 술만 마시면 다른 사람이 돼버리는 아빠 10여년째 쓰레기같은 남자만 골라만나는 친구 잘 풀리지 않아 이직을 반복하는 제 커리어 인간이 아니라 조건으로 바라보는 연애시장 동물학대가 일어나는 동네 생활... 평소 고민이 있으면 운동도 하고 책에서 답을 찾기도 해서 사실 좋은 면만 보면 또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시선이 달라지는것도 머리로는 알고 있는데요 무의식적으로는 계속 최악의 상황만 가정되어서 그냥 다 땅으로 꺼졌으면 하는 마음이 들어요 감수성이 풍부한편이 아니라 로봇이냔 소리도 많이 듣는데, 요즘에는 괜히 고마움을 표현한다거나 할때 눈물이 왈칵 나기도 하고요.. 별거도 아닌 일에 목이 메이는 경우가 잦아집니다 단순하게 살고싶은데 잘 안돼요 잠도 충분히 자고 운동도 꾸준히 합니다 비슷한 경험을 가지셨거나 해결해보신 분이 있으실까요? 미간에 주름 펴질 새가 없네요...
혼란쿼카
은 따봉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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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의 단축근무 커리어에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두 살 아이를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육아휴직과 육아기 단축근무(하루 2시간 단축)까지 모두 사용해서 이제 정상근무를 앞두고 있습니다. 한 가지 고민은.. 제가 정상근무를 하게 될 시 아이가 어린이집에 굉장히 오래 있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9to6 근무 기준 11시간 정도) 아직 긴 시간을 어린이집에 두기에는 어리다는 판단 하에 기존 단축근무 시간과 동일하게 근무 시간을 조정하는 방향으로 회사와 협의하려 하는데, 이 경우.. 추후 커리어에 나쁜 영향이 있을까요? 8시간 정상 근무를 하는 인원들과 동일한 비교를 하는 것은 어렵겠지만, 근무시간이 적더라도 업무 성과만 좋다면 나쁜 영향은 없을지 단축근무 사용했던 것이 안좋게 보여질 가능성이 있을지… 워킹맘 선배님들, 그리고 더 많은 사회 경험이 있으신 선배님들의 생각을 여쭙고 싶습니다. :) 참고로 저는 육아휴직 1년 제외 시 7년차 입니다.
빠방이맘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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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매니저하다가 PB로 커리어 체인지
운용사에서 운용역 하다가 증권사 PB로 커리어 가져가시는 분들 계실까요? 어떤 엣지를 가지고 갈 수 있는지, 매니저 대비 해서 직무상 장단점 등이 궁금합니다. 요새 증권사 내 본사영업보다 (IB 등) 지점영업 (PB)가 좋다는 의견은 보았는데.. 운용사에서 증권사 지점영업으로 넘어가는 케이스는 많이 못본거같아서요. 반대로 증권사 pb하시다가 석사 등 하고 운용사 프론트로 오시는분들은 좀 봤습니다.
qwertyy1
억대연봉
쌍 따봉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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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플랫닛이 있듯이 루팡플래닛이 필요하다?
예전부터 생각했던건데 기업을 평가하는 잡플래닛이 있다면 직원을 평가하는 루팡플래닛(?) 같은 게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 이름은 초성으로 (김성준은 ㄱㅅㅈ 이런식으로) 그리고 생년월일 앞자리로 구분하고 산업군과 직무까지 기재하면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하지 않으면서도 대충 누군지 다 알텐데, 자유롭게 오픈해놓고 누구나 댓글 달 수 있도록 하면 모두에게 열린 이력서랄까 오픈된 레퍼첵 같은거죠. 만약 이런 웹사이트 및 서비스가 있다면 저는 직원 채용할 때 무조건 참고할 것 같고, 기쁜 마음으로 유료 이용권 구매할 것 같습니다. 저같은 중소기업/스타트업 대표 뿐만 아니라 인사팀에서도 요긴하게 쓰이지 않을까요? 혹은 팀원을 추가로 채용하려는 팀장님도. 사람 뽑을 땐 항상 신중해야하다보니… 다 공감하겠지만 이상한 사람 한 명만 들어와도 회사 물 바로 흐려집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250827 업데이트] 어찌 댓글들이 하나같이 부정적이네 ㅋㅋ 다들 루팡들이신가 ^^; 떳떳하면 뭐가 문제예요? 떳떳하지 않으니… 누군가가 날 해코지 할까봐 다들 걱정이신 것 같은데, 평생 남밑에서 시키는대로만 살 사람들인가보오. 링크드인 같이 해외에서는 대놓고 다 오픈합니다. 상대가 내 프로필에 뭐라고 적든 그냥 공개하는거죠. 왜? 떳떳하니까. 이상한 유교사상 때문에 대한민국이 발전이 멈춘겁니다. 댓글 쓴 당신들 같이 생각이 꽉 막혀있고 사장의 마인드라고는 1도 없는 것들 때문에. 애초에 이 글 자체가 ‘폐급을 걸러내자‘ 라는 취지로 쓴거에요. 애초에 레퍼체크 하는 이유가 뭐예요? 기업 측에서 리스크 관리를 하려고 그러는거 아녜요? 우리 회사가 무슨 천재 인재를 확보하려고 욕심내는 게 아니라, ’폐급 쓰레기만 걸리지 말자‘ 라는 생각으로 “루팡플래닛”을 조회하는 게 사장/대표/창업자의 마음이에요. 진짜 댓글 남긴 창업 한 번도 안해본 사람들 생각 수준 보고 깜짝 놀랐다 진심으로.
인생은40세부터
은 따봉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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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막 2년 된 웹개발자입니다. 프론트/백 둘다 하다보니 이도저도 아닌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퇴사 사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전반적인 스파게티, 레거시 코드 (일부 리펙토링) 2. 소통창구 없음 (이 기능 구현 해야 돼 -> 혼자판단하고 구현) 3. 사수 없음 4. 유일한 동료는 의지 없음 (기본적인것도 헤매고 공부 안함, 매번 알려줌, 부정적 마인드) 5. 출퇴근 3시간 이상 6. 불합리한 의사결정 (그냥인 이유가 많음) 7. 일하면서 고립감 느낌 8. 급격한 건강 악화 이젠 위 같은 이유로 출근만하면 뒷골이 당깁니다.. 요즘 일구하기 하늘에 별따기라는데 퇴사하고 휴식기 짧게 가져가고 다시 준비하려는데 괜찮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고민중인개발자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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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은 관리회계와 FP&A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약 7년 정도의 관리회계 경력이 있습니다.(Managerial) 이직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관리회계와 fp&a 공고 위주로 지원을 하는데 둘 다 붙습니다. 사실 직무 내용은 재무분석이라는 범주안에서 크게 다르지 않아서 별차이가 없다고 생각해왔고 기업쪽에서도 직무가 다르다고 후려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득 둘의 차이나 장기적인 전망..? 같은게 궁금하더라구요.. 뭔가 fp&a는 여러 업종에서 많이 뽑는 것 같은데 관리회계는 그보다 좀 더 적은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혹시 앞선 선배님들께서 보시기에는 어느쪽 방향성이 앞으로 장기적으로나 전문성을 어필할 수 있는 경쟁력 등 종합적으로 더 나은 선택일까요?? 아니면 차이에 크게 의미를 둘 필요는 없는걸까요??
동해물고ㅓ
동 따봉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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