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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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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3인체제에서 한명이 이직하고 2명이서 일을 하고있습니다 팀장님은 한명 더 구해주신다했지만 옆에 진급욕심에 (이전 사람이 욕심있으면 혼자해라)라고 말한 영향인지 저는 사람있었으면 좋겠다 했는데 일단 해보고 힘들면 구하자고 하더군요 이후 두명이서 감당가능한 일이어서 계속 일하다가 한명 더 구하면 안되냐고 말한적이 있는데 제 역량이 부족해서 구하는거다 라고 말하겟다고 해서 알겠다했습니다 그랬더니 팀장님한테 말은 커녕 한번도 꺼내질않았아요 최근에 추가업무가 많아져서 일이 점점 많아지는 상황입니다 와중에 연차 , 휴가 다써서 약 2주간 저 혼자해야하는 상황이구요 그래서 아르바이트라도 구해달라 라고 말했지만 천천히 하라고 일 다 안하고 야근하지말고 남겨놓으라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 와중에 제가 연달아서 연차쓸때는 눈치까지 줍니다 자기 실수에는 관대하고 제 실수에는 작은거까지 하나하나 따지는거처럼 몰아붙여요 .. 퇴사해야할까요.?
니니닉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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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맞춤법 지적했더니 남친이 저보고...
아까 좀전에도 궁시렁궁시렁 넌 너무 빡빡하다 서운하다 남친이 저한테 뭐라했어요 남친이 맞춤법을 틀려도 너무 틀리거든요;; 거슬리는 정도가 아니라 짜증나고 화가 나는 수준인데 글타고 저라고 맞춤법 신은 아니지만 얘는 죄질이 나쁜 게 알면서 틀려요 자기 손가락 가는게 편한대로 쓴대요 늘 뭘 읽을 때 스윽 대충 읽고 쓰는 버릇이 있다고 본인은 말하는데 그게 더 빡쳐요;; 썸 탈 때는 몰랐어요; 카톡 많이 안 했으니까요 휴우증 > 후유증 열대야 > 열대아 주워오다 > 줏어오다 옷이 해지다 > 헤어지다 후유증 보고 그건 무슨 한숨 쉬는 부작용이냐, 옷이 헤어지다 보고 넌 옷이랑 허구헌날 헤어지냐고 비꼰 적도 있는데;;; 절대 안 변해요 충격 요법, 같이 독서하자 꼬드기기, 혼자 개쌩난리 카톡에서 맞춤법 운동 펼치기까지 해도 한결같은 남친 ^.^ 언제나 대충 읽고 대충 쓰는 그의 맞춤법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돌아버릴 듯 진짜 어이가 없어서 쓰면서생각하니 어이는 어이라고 쓰네요 어의라고 안 쓰고 이걸 다행이라고 생각나는 나에게 현타가 온다....☆ 카톡만 하면 빡침이 올라와서 도저히 안되겠어요 알콩달콩은 무슨 정정 요구하면 서운해하고 제가 빡빢;예민하다는 남친;; 자기가 진짜 모르는 것도 아니고 아는데 귀찮아서 대충 쓰는 거다... 이러는데 제가 예민한 건가요??;
분노의국어사전
쌍 따봉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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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질의 새로운 지평 - 핵꿀팁 대방출
혹시 샤워타월에 치약 묻혀서 이랑 혀닦아본 적 있는 사람 있을까? 그게나임 처음엔 골프장에 칫솔을 안가져갔는데 입안이 너무텁텁해서 샤워타월 귀퉁이를 손가락에 감고 치약 묻혀서 양치해봤거든? 칫솔질하는거보다 한번에 더넓은 면적에 더 강한 압력으로 닦이니 금방 이가 유약 9번 발라서 오천도씨에서 구워낸 도자기같이 매끈매끈 뽀득뽀득 해져서 놀람 이빨 뒷면 어금니 안쪽등 칫솔로는 힘이 잘안실리는 곳까지 손가락만 들어가면 다 엄청 잘닦임 그리고 혀는 차마 골프장 타월로 못하겠어서 나중에 집에와서 해봤거든? 칫솔로 혀 잘 안닦이는데 이건 완전 대박임 혀가 아기 혀되서 꾸꾸까까 소리가 절로나오고 기저귀차고 젖병으로 우유먹고 싶어짐 사실 칫솔 갖다버리고싶은데 와이프가 뭐라할까봐 몰래 하는중 강추니까 꼭 해보고 댓글플리즈 신세계 경험해보기전엔 뭐라할 자격 없음
Rien
억대연봉
쌍 따봉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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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
처음에는 1년반 전쯤 한번 위기가 왔던거 같네요. 16년 가까이 정말 열심히 달려왔고 열정적으로 성과만 생각해서 주변을 돌볼 여유도 없었는데 결국 일잘러에게 만 일이 몰린다는 평범한 진리를 깨달은 뒤에야 모든게 다 하찮게 느껴지고 그야말로 무기력에 빠지게 되었습니 다. 결국 새로운 분야로의 도전을 위해 CTO 자리로 이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고 퇴사 의사를 밝히고 나서 연구소장님 (현 사장님)의 설득과 연봉 인상, 업무 조정 등을 약속받고 잔류를 결정했습니다. 그 후로 1년 반쯤 지난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 이직을 했어야 했네요. 업무 조정은 그당시 잠시뿐이었고 개발 완료 후 양산 과정에서 점점 누적되는 업무와 너 아니면 누가 해 라는 말도 안되는 논리로 쏟아지는 신규 개발 아이템 들. 특히 최근 한달 전에는 가장 오래 믿고 손발을 맞춰왔 던 후임이 육아휴직으로 자리를 비우면서 그나마 분산되 고 있던 일들이 온전히 저에게 집중되고 있네요. 그리고 어제 저녁에 무방비로 훅들어온 결정타. 그 다음 후임 연구원 한명이 이직을 결정했다고 하면서 하는말이 팀장님 (저)이 제 미래라고 생각하니 빨리 도망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네요... 제가 한 10년전쯤 당시 선배들에게 느꼈던 감정이었던 것 같은데 ㅠㅠ 제 일을 아무리 잘하고 팀원들에게 잘해주려고 노력해도 가장 어려운건 역시 사람과의 관계인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아무것도 하기싫고 그냥 모든게 다 시시하다는 생각에 세상이 그냥 회색으로 보이기 시작했는데 이 위기 를 어떻게 돌파해야 좋을지... 어디 하소연 할만한 곳도 없 고 딱히 뭐가 좋은 방법일지 떠오르지도 않고 그냥 주저 리주저리 풀어봅니다.
기구한기구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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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이라도 많은 내가…
회사에서 은근히 나이 운운하면서 메세지를 전달하는 이유는 뭘까요. 업무 지시와 조언은 직책자로서, 직장 동료로서, 직장 선배로서 혹은 업무 경험이 많은 유관자로서 하는거지 ’내가 한살이라도 더 많은 입장에서’, ‘내가 그래도 연장자니까‘ 이런 문장은 도대체 왜 붙이는 건지… 참 이해가 안가네요..
mondday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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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물 주인 찾습니다
여의도에서 캐딜락 차키 잃어버리신분 아래 링크로 연락 바랍니다. https://open.kakao.com/o/sjHL6xLi
hanipman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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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따지다 이직 기회 놓쳤는데 .. 다시 기회가 있을까요
한군데 7년 넘게 다니고 퇴사 -> 지금 회사 다닌지 1년 좀 넘었습니다. 29살이라 경력에 비해 비교적 젊은 나이 + 한 곳 오래 재직한 거 덕분에 운좋게 중견 붙었는데,, 현직자에게 물어보니 일이 너무 많고 업무강도가 세다, 체계가 전혀 없다, 그에 비해 보상은 낮다길래 한참 고민하고 안 갔거든요 근데 몇달 지난 지금 제가 지금 회사를 왜 나오려고 했는지 깨달았어요..ㅋㅋㅋ 하 진짜 ㅠ 제 주제도 모르고.. 그냥 갈 걸 지금 또 사람 뽑고 있던데 너무 후회가 됩니다 마음 다 잡고 다시 준비해보려고요...
김쑤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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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카페 수다 냅두고 저를 찔렀네요
회사에서 가급적 담배 피지 말라고 주의 받았습니다. 전 화장실 갈 때 살짝 잠깐만 자리 비웁니다. 오전 1회 오후 2회 회의 있으면 안갑니다. 회의 없으면 화장실 갈 시간 아껴서 몰아가고고 5분 후다닥 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들은 말. "xx씨 담배 때문에 민원 들어왔어요~" 누가 담배 딴짓한다고 따졌답니다. 아침마다 하하호호 우르르 30분 카페 가는 건 괜찮나? 민원 듣고 곧장 사과드렸습니다만 정말 억울합니다. 커피는 괜찮고 담배는 딴짓이다? 이거 맞습니까.
눈꺼풀천근만근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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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 및 인수인계 고민
사업하다 잘 안풀려 어떻게 경력인정받아 회사를 들어왔습니다 근데 제 팀의 사수가 없고 다른팀의 사수에게 일 및 인수인게를 배우고 있는대 3시간반 딱 배웟네요.. 할일이 많은데 일은 모르겠는데 위에선 2주된 저에게 적응다했냐그러고 이거 잇어야되나 나가야되나 고민됩니다 추후 한달정도 뒤 제 위의 사수가 온다는데 그 사람도 여기오면 아무리 연차가 잇다해도 배워야할텐데... 지금 저 알려쥬는 다른 팀 사수는 뭔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체계적으로 잘알려주지도않고 이 회사가 체계가 없다는둥.. 그럼 잘 알려줘야하는데 이해가 안갑니다 직장이 첨이라 몰라서 어떻게해야될지 진짜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참고로 중소입니다
취업성공1220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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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한달 남았는데 밥이 안 넘어갑니다
곧 있으면 내가 아빠가 되고 애가 태어난다는 사실이 기쁜데 다른 한편으로는 불안스럽고 겁이 납니다. 내가 과연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을까. 저희 부모님은 굉장히 무뚝뚝하셨습니다. 엄격하셨고 저는 항상 1등, 성적, 명문대같은 키워드들 듣고 자랐습니다. 지원은 풍족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사랑받고 자랐다는 느낌은 별로 없습니다. 사랑한다 사랑해 말을 들은 적도 것도 거의 없었고요. 지금도 부모님과는 심정적으로 많이 멀어져 있습니다. 명절 식사 한끼 하루 정도가 제 자식된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불행히도 저도 부모님을 닮아 굉장히 무뚝뚝합니다. 낯가지러운 소리 절대 못하는데 그런 제가 이제 아빠가 된다니 점점 더 무섭습니다. 내가 사랑을 받아본 적이 별로 없는데 어떻게 내 아이한테 사랑을 줄 수 있을까. 막상 아이가 태어났는데 내 아이 같지 않고 낯설면 어떡하지. 내가 부성애가 없으면 어떡하지. 나도 모르게 내가 부모님에게 받았던 방식대로 하면 어떡하지. 아이가 저처럼 자라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이 자꾸 듭니다.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를 두고 오만가지 생각을 다 하는것 같은데 한번 걱정이 시작되고 나니 끝이 없습니다. 이 고민에 입맛이 없어서 살도 빠졌습니다. 그래서 저보다 먼저 아빠, 엄마가 되신 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아빠, 엄마가 되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던가요? 부모님에게 받았던 방식과 내가 내 아이에게 하는 방식이 실제로 달라지던가요? 저도 지금은 나는 절대 그렇게 하지 말아야지 생각하고 있는데, 막상 아이를 키우기 시작하면 마음먹은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먼저 겪어보신 분들 이야기 좀 듣고 싶습니다. 그냥 뭐든 저와 달리 제 아내는 밝고 저와는 많이 다른 사람이라 아마 아이한테도 좋은 영향을 많이 줄 것 같아 아내 걱정운 안 합니다.
입술물어뜯기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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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에 사람 교체해달라고 해야 할 것 같은데...
경력 20년차 개발자가 1년이 넘었는데 하는 일이 없네요. 그만큼 다른 사람들이 일을 더 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착해서 겉으로는 별 말을 안하는데 저연차들은 살짝 불만이 쌓여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신입이면 가르친다 생각하겠는데 20년차면 1년이면 충분히 시간을 준 것 아닐까요. 자기 일을 다른 사람들이 커버하는걸 자기 일이 아니라 원래 다른 사람들 일이고 자기는 일이 없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팀장은 20년차니까 알아서 잘하겠지 하고 방임하고 있고요. 다들 아시겠지만, 인력 파견하는 협력사에서 사람 빼서 교체해달라고 하면 난감해 합니다. 다른 사이트에서 잘 근무하는 사람을 빼서 보내줄 수도 없고, 바로 못 채우면 돈을 못 받고, 새로 뽑는데도 1-2개월은 걸리니까요. 지금까지 보면 그렇게 빠진 사람은 다른 사이트 자리 못구하고 몇달안에 그만두더군요. (다른 사이트에서도 다른 회사에서 일 못한다고 교체당한 사람을 받고 싶을리가 없으니..) 이번주에 월간회의 하러 협력사 상무 들어올때 이야기를 해야 할텐데.. 그전에 당사자에게 좀 쎄게 이야기를 해서 기회를 한번 더 줘야 할까 싶다가 그것도 시간낭비다 싶습니다. 고쳐질 사람이면 여기까지 안왔겠지요
노예22년
쌍 따봉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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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불임금 진정 후 1년 8개월…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안녕하세요. 약 3년 전인 2023년 9월 27일, 회사에 당일 출근이 저지되었고, 그날 오후 회사 측으로부터 해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후 체불임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4년 9월 노무사를 선임했고, 2024년 12월 노동청에 임금체불 진정을 접수​했습니다. 그런데 사건이 생각보다 길어졌습니다. 담당근로감독관 함00이 배정되었고 조사가 이루어진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2025년에 7월에 사건을 맡은 유00 당시 담당 근로감독관이 사건을 면밀히 검토하고 체불임금을 회사로부터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진정을 일단 취하하고 2~3주 후 재접수하면 최대한 잘 해결해 보겠다고 요청했습니다. 노무사와 상의한 끝에 감독관의 요청을 받아들였고, 2025년 7월 18일 기존 진정 취하 → 2025년 9월 8일 재접수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사건은 해결되지 않았고, 담당 감독관은 2026년 2월 인사이동으로 사건을 세번째 후임 감독관에게 넘겼습니다. 그 과정에서 처음 진정서를 접수한 이후 담당 근로감독관이 세 차례 변경되었습니다. 회사 측의 비협조로 대질조사도 계속 지연되다가, 마침내 2026년 6월 4일 첫 대질조사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런데 이날 회사 대표는 조사가 끝나기도 전에 본인이 바쁘다는 이유로 자리를 떠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담당 감독관이 회사 대표에 대한 형사고소를 제안했고, 저는 당일 노동청에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다음 날에는 노동청으로부터 고소장이 접수되었고 담당자가 지정되었다는 알림도 받았습니다. 현재까지의 상황을 간단히 정리하면, 2024년 12월 — 임금체불 진정 접수 ↓ 근로감독관 함00에서 유00으로 사건 이관 ↓ 2025년 7월 18일 — 유00 감독관 요청으로 진정 취하 ↓ 2025년 9월 8일 — 진정 재접수 ↓ 2026년 2월 — 유00 담당 감독관 인사이동, 후임에게 사건 이관 ↓ 2026년 2월 — 오00 담당 감독관 지정 ↓ 2026년 6월 4일 — 회사 대표와 첫 대질조사 ↓ 회사 대표가 조사 중 퇴장 — 담당 감독관의 제안으로 당일 노동청에 형사고소 접수 ↓ 2026년 6월 5일 — 고용노동부 알림톡으로 형사고소건 담당자 지정 알림을 받음 현재 담당 감독관은 8월 말까지 관련 자료를 정리한 뒤 회사 대표에 대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겠다는 취지의 설명을 노무사를 통해 전달해 왔습니다. 저는 그동안 사건을 처리하기 위해 노력해 주신 근로감독관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독관 개인을 비난하려는 의도도 없습니다. 다만 피해 근로자의 입장에서는 답답한 마음이 큽니다. 처음 임금체불 진정을 접수한 지 1년 8개월이 지났고, 해고된 지는 곧 만 3년이 됩니다. 그동안 진정 취하와 재접수, 담당 감독관 변경, 장기간의 조사와 대질조사 지연 등을 거쳤고, 이제 노동청에 형사고소를 접수한 상태입니다. 그런데도 아직 체불임금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여쭙고 싶습니다. 임금체불 진정 후 1년 8개월, 해고 후 약 3년이 지나도록 해결되지 않고 있는 이런 상황이 일반적인 것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이런 경우 피해 근로자가 노동청이나 검찰 단계에서 추가로 할 수 있는 조치가 무엇인지, 또는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을 하셨거나 노동청 진정·형사고소·검찰 송치 과정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현실적인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저 역시 감정적으로 대응하기보다는 정당한 절차를 통해 체불임금을 해결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하시겠습니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이있는삶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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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께서 '엄마~' 해보라고 해서 울었네요
주말에 시댁 가서 점심을 먹는데 남편이 어머님한테 "엄마, 왜 아구찜이 싱거워? 이런 건 칼칼해야 제맛인데 어쩌고~~" 하면서 반찬 투정을 하더라고요. 아구찜이 얼마나 정성이 들어가는 음식인데 이 사람이... 어머님 편 들어드리려고 (실제로 맛있기도 했어요) "맛만 있구만 무슨 소리야 나는 딱 이 정도가 딱인데 회사 밥 자주 먹더니 자기 입맛이 자극에 물든거 아냐?" 했더니 어머님께서 "평생 키운 아들보다 1년 본 며느리가 내 맘을 더 잘 아네~ 이제 니가 내 딸 하자. 니가 딸이고 쟤가 사위야. 남이란 소리지." 평소에도 어머님이 엄청 잘해주시거든요. 시집살이 그런 거 하나도 없고 한달에 한 번 정도 시댁으로 부르시는데 그때마다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을 해주세요. 제가 도와드리려고 해도 그게 더 귀찮다며 쉬게 하시고... "맛없으면 넌 먹지마라 난 우리 딸내미만 챙길란다. 우리 딸~ 많이 먹어~ 우리 딸도 얼른 엄마~ 해봐라." 하시니까 남편은 입이 삐죽 나와서 깨작대는데 전 괜히 울컥해서 눈물이 나오려고 했어요. 안 들키려고 입 한 가득 아구찜이랑 밥을 밀어넣고 씹었습니다. 사실 저는 어머니가 안 계시거든요. 오래 잊고 있던 따뜻함을 결혼해서 다시 찾은 것 같아서 사실 요즘 좀 행복해요. 남편은 철이 안 들어서 좀 별로일 때가 많은데ㅎㅎㅎ 어머님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따뜻해져요. 어제는 야근해서 회사에서 밥을 먹었던지라, 오늘은 어머님이 싸주신 아구찜을 조금 덜어서 점심으로 가져왔어요. 맛있다고 했더니 가져가라고 아구찜이랑 반찬들을 싸주셨었거든요! 너무 좋아요 뭐 먹을지 고민 안해도 되고! 오늘 뭐먹지? 하다가 아 아구찜 싸왔지! 생각나서 잠시 남는 시간에 월루 좀 해봅니다 ㅎㅎㅎ 모두 식사 맛있게 하시고, 많이 사랑하시고 사랑받으시고 사랑나누시기 바랍니다. 언제 없어질지, 그리고 언제 다시 찾아올지 모를 일이니까요!
peterzumthor
쌍 따봉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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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이거 모르면 당합니다 8탄. (종신보험, 정기보험, 사망보험)
지난 시간에 인보험 끝나서 운전자보험 설명해준다고 했는데 바로 다시 인보험으로 돌아왔네.. 오늘은 종신보험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려고 해. 종신보험은 사실 불완전판매가 가장 많이 되는 보험이기도 해서 인식이 안 좋은 경향이 있지만 제대로 알고 이용한다면 정말 가치가 높은 보험이기도 해서 잘 판단하는게 중요해! 우선 종신보험 = 사망보험으로 생각하는 건 틀릴 수 있어 종신이라는 의미는 만기가 정해져 있지 않고 고객이 생존하는 평생을 보장하는 의미로써 과거에는 사망보험에만 있던 의미라 종신보험이 사망보험으로 연결되고는 하는데 생명보험사에서는 암보험 같은 건강보험도 종신 만기로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종신보험이지만 사망보험이 아닌 보험도 있을 수 있음!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망보험을 부정적으로 이야기 하는 건 죽어서 받는게 무슨 의미가 있어? 라는 건데. 종신보험은 사망하지 않더라도 이용할 수 있기는 해. 금융감독원에서 종신보험을 연금화 한다는 이야기는 들어봤지? 과거에 가입한 종신보험들의 사망보장을 연금으로 바꿔준다는 이야기고, 최근 종신보험에는 기본적으로 연금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서 사망보장을 받다가 나중에 원하면 노후자금으로도 이용할 수 있어. 물론! 연금 기능이 있는 거지 사망보험인 종신보험이 연금이라는 의미는 절대 아니야. 저축성 상품도 아니고 사망을 목적으로 하는 보장성 상품이지만 다양한 선택지가 존재한다고 이해해주면 좋을 거 같아. 이 기능 때문에 많은 곳에서 종신보험을 저축상품처럼, 연금처럼 잘못 판매하는 경우가 많아서.. 종신보험을 적금처럼 설명 듣고 가입해서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데, 이 구조를 정확히 이해하고 이용해야 해. 종신보험을 나중에 낸 돈 이상으로 연금화 할 수 있다는 것도 너무 유용하지만 나는 사망보장 그 자체에도 초점이 맞춰지면 좋을 것 같아. 내가 죽어서 나오는 돈이 무슨 의미가 있냐고 묻는다면, 나는 정말 엄청난 의미가 있다고 대답하고 싶거든. 나는 지금 결혼도 안 했고, 자녀도 없어. 하지만 억단위의 사망보험금을 가지고 있는데 나는 계속 더 쌓아갈 예정이야. 지금 내가 죽으면 부모님이 받게 되겠지? 우리 부모님은 공무원이여서 노후가 문제는 없는데 내가 혹시나 잘못되었을 때 너무나 슬퍼하시겠지만 사망보험금이 지급된다면.. 솔직히 큰 도움이 될 거 같긴 해. 만약에 두 분이 그 돈이 필요 없다면? 나는 남동생이 한 명 있는데 내 동생이 받게 되겠지. 그럼 이 돈으로 보태서 결혼 할 때 집 한채 구매하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결혼하고 사망하게 된다면 내 아내가 이 돈을 받게 될 거고, 일단은 우리 함께 살아갈 집을 사기 위해서 수억원의 대출을 받았을텐데 내가 이걸 같이 갚지 못하고 사망하니 대출을 상환하는데 내 사망보험금이 필요할 것이고, 부채가 문제가 아니라도 같이 자녀를 키워야하고, 학비도 내가 벌어줘야하는데 다양한 생활비에 내 사망보험금이 정말 큰 역할을 할 거 라고 생각해. 내 자녀를 위해서라도, 대학 등록금 까지는 내가 내줘야할텐데 내가 혹시 잘못되면 사망보험금이 그 역할을 해주겠지. 무슨 일어나지도 않은 일 가지고 벌써부터 사망보험금을 준비하냐고? 당연히 앞으로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길 나도 바라지만 혹시 일어났을 때 내 가족에게 큰 문제를 만드는게 내 사망이여서. 대비를 하는 거지 이런일이 안생기면 좋은거고, 혹여 생기면 큰 도움이 되는 거고 나중에 결혼하고 애 생겨서 준비할래~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보험은 무조건 어릴 때 가입할수록 저렴하기 때문에 어차피 준비할 거라면 일찍 가입해야 더 저렴하게 준비할 수 있어. (같은 보험료라도 더 많은 사망보험금과 높은 환급율) 그래서 경졔활동기 동안의 나와 가족을 사망보장으로 보호하다가 내가 은퇴를 하게 되면 연금으로 전환해서 노후에 이용하는 거지. 보험이다보니 발생한 수익을 전액 비과세로 받을 수 있고 어린 나이부터 준비하면 환급율도 굉장히 높아. 금리형 종신보험은 낸 돈의 2배정도 돌려받지만, 투자로 굴러가는 변액종신보험은 장기 투자하면 굉장히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지. 가입설계서 상에는 연 3.75% 수익률을 가정하면 3배 정도 돌려준다고 되어 있는데 지금 난 가입 설계서 상 환급율보다 3~4배 정도 빠르게 환급율이 차고 있어 (20년에 도달하는 환급율을 5년에 도달하면 4배 빠르다고 표현) 그래서 이대로 쭉 가면 10배 정도의 환급도 기대하고 있는 중이야. 심지어 보험이니까 발생한 수익이 전액 비과세지. 해외투자(QQQ,SPY)도 가능한데 22%의 양도소득세를 면제해줘(수익률에 따라, 가입 나이에 따라 환급율은 달라지므로 단순 참고로만 들어줘) 내가 건강하게 앞으로 계속 돈을 벌 수 있다면 가족에게, 주변 친구들에게 많은 좋은 영향을 미치며 살아가겠지만 내가 조기에 사망하면 앞으로 내가 벌 돈을 못 벌게 되는 거라 미래 소득의 손실을 사망보험금으로 대비한다고 생각해도 좋아. 종신보험이라면 어차피 나중에 돌려받을 수 있고, 정기보험이라면 어차피 엄청 싸거든. 나는 사망보험금이 책임감이라고 생각해. 누구나 무조건 죽거든. 보험의 역할은 잘 되었을 때의 성공을 키워주는게 아니라 앞으로 내 삶이 플러스가 될 수도 있고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는데 그 마이너스를 줄여서, 결국은 0으로 만들어주는게 보험의 역할이라고 생각해. 어떤 경우에도 내 삶은 더 나아질 길만 남는 거고 뒤로 후퇴하지는 않게 대비하는 거지. 그럼 누군가는 보험료 때문에 더 나이지는 속도가 줄어들 거라고 이야기해. 하지만 좀 느리게 가더라도 뒤로 안가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 일확천금을 경험한 사람이 계속 위험한 투자를 하다가 결국에는 다 잃어버리는 것처럼 한 번뿐인 인생은 멀리가는 것보다 뒤로 안가는게 더 중요할 거 같아. (물론 내 생각!) 그럼 사망보험금을 준비하는 방법은 뭐가 있냐면 종신보험과 정기보험이 있어 종신보험은 죽을 때 까지 평생 보장을 해주는 건데 사람은 결국 언젠가 죽으니까 100% 사망보험금을 지급하는 보험이라고 보면 돼. 내가 100세까지 오래 살던~ 가입하고 초기에 사망을 하든 사망보험금을 무조건 지급하지. 그리고 종신보험은 납입기간 이후에 해지환급율이 원금 이상이 되서 계속 쌓여가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나중에 무조건 사망보험금을 줘야하는데 고객이 해지해주면 안줘도 되니까 해지환급금으로 원금 이상을 줘도 보험사는 좋은 거지. 반면, 정기보험은 정해진 기간 동안만 보장을 해주는 거야. 예를 들어 60세까지 보장기간을 정했다면 60세 전에 사망하면 사망보험금이 지급되지만, 60세가 넘어까지 생존을 한다면 보험은 60세 만기가 되었을 때 소멸해서 그동안 냈던 돈도 같이 사라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대신에 종신보험보다 훨씬 싸게 사망보험금을 준비할 수 있지. 그럼 둘 중 뭐가 더 좋을까? 여기는 답이 없어. 월 부담이 적은 대신 사망하지 않으면 낸 보험료가 사라지는 구조라 오래 산다면 못 받을 가능성이 있지만 부담없게 이용하는 정기보험도 있을 것이고. 보험료가 더 비싸지만 100% 지급되는 사망보험금을 가족에게 남기고 싶거나, 혹시 모를 사망을 준비하면서 나중에 목돈으로 이용하고 싶다면 종신보험을 이용할 수도 있겠지. 혹은 종신보험을 상속 용도로 이용하는 경우도 있어. 이건 국세청에서도 공식적으로 추천하는 방법인데. 이것까지 오늘 설명하면 너무 길어질 거 같아서. 오늘은 종신보험과 정기보험 정도만 설명 해야겠다! 아마 종신보험도 시리즈로 연재하게 될 거 같아. 운용방식에 따른 상품의 차이도 존재하고, 연금 지급 방법에 대한 것도 설명해주면 좋을 거 같거든. 오늘은 여기까지! 종신보험도 변액종신보험도 굉장히 인식이 안좋을 수 있을 거 같아서 실제 운용 중인 종신보험 해지 환급율을 이미지로 첨부해봤어 20년납 상품을 79개월째 (약 6년 반) 유지 중인데 환급율이 139.9%네 보통 납입기간이 지나야 환급율이 겨우 원금 이상이라고 들었을 텐데 이건 투자로 굴러가는 변액보험이라 납입기간 이내에도 벌써 환급율이 원금 이상인 상황 - 지난 글 확인하기 – 1탄 https://link.rmbr.in/3lge3fw 2탄 https://link.rmbr.in/jxpzfc 3탄 https://link.rmbr.in/n7db82v 4탄 https://link.rmbr.in/r837ea 5탄 https://link.rmbr.in/s6qvcg 6탄 https://link.rmbr.in/b32v7v 7탄 https://link.rmbr.in/zqzcoy
종합금융컨설턴트
억대연봉
금 따봉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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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죠...
목요일에 차주 금요일까지 해야 하는 일 시작 금요일 유관부서 미팅 본인이 담당자로서 소수인원만 참석하겠다 결정 월요일 공휴일 화요일 모듈장 회의에서 금요일 일정 확정 수요일 오후 3시 아직도 아무 소식이 없자 메인 변경중인지 진행해도 되는지 물어봄. 변경중이란 소리는 어디서 들었냐며 그런거 없으니 각자 맡은부분 알아서 하라함 수요일 오후 7시 메인 업데이트. 구조가 완전히 바뀌어 새로작업. 로그상 작업 시작일은 지난주 목요일 문제는 이 다음입니다. 자기가 담당자라고 전부 본인 통해서 소통하라고 했으면 업무에 필요한 공지를 제때 할 책임도 본인한테 있는거 아닌가요? 공지 지가 누락해놓고 왜 이렇게 된거냐고 하니 바쁘고 처음해보는 업무로 정신 없는데 이해못해준다며 주변에 "다같이 열심히 하고있는데 갈등을 만든다" 는 뉘앙스로 말하고 다니고 윗사람이 업무 분장을 잘못해서 일어난일인데 본인은 피해자라는 식의 말을 하는데 싸움될거 같고 직접 저한테 하는 소리는 아니라 냅두고있습니다 근데 듣고 있으니 진짜 스트레스 받네요 왜이러는 걸까요.. 그렇다고 일을 안할 수도 없고 어쩌죠...
ujajuck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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