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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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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중 이동으로 인한 근무시간
출장 중 기차 발권 시간으로 매니저가 근태에 관해 지적을 하고 있어 다른 회사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8시- 17시 근무 자택은 대전역과 멀지 않고 본사는 잠실 인근 본사에서 오후 3시 미팅 참석 위해 매니저에게 오전 재택 근무 후 본사로 이동 승인 받음 점심시간 본사 도착을 위해 10시 SRT 표를 발권하여 근태 관리 경고를 받음 (참고로 사비로 택시 지하철 버스를 이용합니다. 회계팀에서는 택시 탑승 안내 하지만 매니저는 회사 비용 절감을 위해 더 일찍 나와서 대중 교통을 이용 하라고 합니다.) 업무시간을 최대로 확보 해야 하나 애매한 시간에 이동하여 부서원에게 업무 부담을 주고 업무 시간 중 이동으로 근무 시간을 허비 하지 말라는 이유 출장 중 이동은 근무시간이 아니기 때문에 오전에 사무실로 출근하거나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이동을 했어야 하나 왜 10시 기차를 타고 오전에 두 시간도 일하지 않느냐 지적. 부서 임원 참조로 너는 출장에 대한 개념이 부족하다 점심시간에 이동을 했다면 나는 점심시간을 변경 해줬을텐데 너는 근무 시간에 대한 개념이 혼자만 다르다고 지적. 전 그동안 기차에서도 노트북으로 업무를 보고 있었고 매니저는 업무 중에도 병원을 가거나 급한 용무가 있을때는 1-2 시간 자리비움도 다 괜찮다고 우리 회사는 반반차가 없으니 부서원과 협의 후 나에게 말하면 다 보내주겠다고 하고 실제로 본사 직원들은 자리 비움이 간혹 발생하고 있습니다. 제가 정말 출장과 근무 시간에 대한 개념 없이 행동했던걸까요? 다른 곳은 어떻게 하시나요?
알리야
07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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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관리...
안녕하세요 선후배님들의 멘탈돤리 방법에 대해 문의드리고자 합니다. 제 생각엔 제가 많이 약한거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상사를 잘 만나 일하는 중 최근 후배들과 파견을 가야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이동하기로 한 부서가 근무강도가 쎈 곳이지만 그래도 애들 잘 토닥이며 끌고 가고 잇엇는데 저도 마찬가지로 정말 가기 싫은 곳이었습니다. 중간 리더 역할을 하고 잇엇는데 파견 가는 부서에서 제 위에 새로운 리더를 두고 그 아래서 일하라고 하는 상황이고요. 나름 자존심도 상처받어 고민이 많았고, 후배들도 이게 맞는거냐며 저한테도 보이콧 하자고 하는거 지금까지 잘 달래고 잇습니다. 영원한 내 편은 없을 회사생활에서 후배들이 믿고 따르겠다고 하고 있으니 저 역시도 외면하기는 어려웟고요. 파견부서 면담 때도 그렇게 어려우면 남으라고 했지만 후배들을 외면하기는 어려워 같이 가기로 했습니다. 왜 이게 고민일까 생각해보면 첫 번째는 제 멘탈이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리더 역할을 내어주는 그 상황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도 묵묵히 받아들이려 노력중입니다. 자체적으로 잘 해오던 방식을 이어가자는 후배들의 의견도 혹하는 상황이고요. 하지만 회사는 체계와 시스템이기에 따르려고 노력하고자 하는데 자꾸 멘탈이 흔들리네요. 가더라도 당장은 제가 지휘 겸 실무 수행을 해야할 것 같고요. 파견이니까 돌아올 날만 기다리는 것도 아니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일해야지 마음 먹고 믿고 따르는 후배들 잘 동기부여될 수 있게 해 볼 생각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좋은 멘탈관리 방법 있을까요??? 후배들과 대화는 충분히 하고 있지만 모든 게 저 자신의 문제인 것 같아 고민이 많습니다
니하트
억대연봉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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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회사 생활
​한 직장에서만 16년을 다녔습니다. 중간에 이직을 준비하며 면접에서 고배를 마시기도 했고, 부서 이동을 겪으며 치열하게 버티다 보니 어느새 강산이 변하는 시간을 훌쩍 넘겼습니다. 문득 다른 곳에서 멋지게 자신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분들의 이야기를 보며, 오랜 시간 품어왔던 ‘조직과 리더’에 대한 생각을 꺼내어 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회사를 성장시키고 거대한 조직을 움직이는 결정적인 키는 결국 CEO를 비롯한 경영진과 리더들에게 있습니다. 직원들은 대개 자신의 자리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할 뿐입니다. 물론 그중에는 탁월한 역량으로 회사에 수억, 수십억 원의 수익을 안겨주는 인재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말해 그 개인의 영향력이 조직 전체의 판도를 바꾸기는 어렵습니다. 큰 의사결정권과 인사권을 쥔 리더의 그릇과 역량이 조직 성패의 50% 이상을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마치 월드컵과 같습니다. 저는 축구협회와 감독의 역할이 60%, 선수들의 기량이 40%를 차지한다고 봅니다. 개개인이 아무리 피땀 흘려 최선을 다해도, 시스템과 전략이라는 큰 틀의 한계를 넘을 수는 없습니다. 회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직원들이 아무리 뛰어난 역량으로 좋은 방향을 제시해도, 의사결정권자가 반대하면 결국 사장될 뿐입니다. ​팀장이나 임원의 위치에 서보지 않아 그분들의 속내를 다 알 수는 없지만, 분명한 건 팀원은 리더가 제시한 이정표를 믿고 달리는 존재라는 점입니다. 만약 팀원들이 엉뚱한 방향으로 뛰거나 실수를 연발한다면, 그건 위에서 무리한 지시를 내렸거나 제대로 방향을 설명하지 못했기 때문일 확률이 높습니다. ​만약 리더가 "우리 팀원들은 역량이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남 탓을 하기 전에 그 회사의 임금과 복지, 그리고 HR(인사 시스템) 수준부터 되돌아봐야 합니다. 운 좋게 좋은 인재가 들어온다 한들, 그런 환경에서는 결국 퇴사를 선택할 테니까요. 일시적으로 높아진 눈높이에 취해 시스템의 문제를 방치하는 건 리더의 명백한 직무유기입니다. ​회사가 흔들린다면 그건 사장과 임원들의 경영 실패이고, 팀에 문제가 생겼다면 팀장과 그 윗선의 책임입니다. 스포츠 뉴스에서 '선수들 간의 갈등이나 태만 때문에 경기에 졌다'는 평을 볼 때마다 깊은 회의감이 듭니다. 이는 제대로 된 선수를 선발·기용하지 못하고, 전술 실패를 감추기 위해 감독과 축구협회가 책임을 전가하는 언론 플레이에 불과합니다. 기업에서 무능한 팀장이 책임은 회피한 채 팀원 탓만 하는 꼴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결국 모든 조직의 본질은 같습니다. 승리의 영광이 리더에게 집중되듯, 실패의 무게 또한 리더가 짊어져야 마땅합니다 한줄 요약 회사의 성패와 성장의 핵심은 실무자가 아닌, 큰 의사결정권과 책임감을 가진 경영자 임원 리더의 역량과 그릇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에시스
금 따봉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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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잘 안풀릴때, 다들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40대 중반입니다. 그동안 그래도 회사내에서 어렵지 않게 잘 달려왔는데 어느순간 승진 누락이 되면서 계속 승진도 안되고 지하실로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마음을 다잡고 싶은데 … 어떤 마음가짐으로 지내야 하는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바닥인줄 알았더니 지하실이 있더라… 요즘 체감하는 말입니다. 건강 그리고 가족 행복하게 다 잘 유지하고 있는데 회사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뒤쳐지는 생각이 드니 계속 우울감이 드네요. 어차피 55세 퇴직하면 다 같은 아저씨 인데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라는 배우자의 말도 크게 위로가 안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하하2233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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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관료, MBK, 노조
기업도 사람처럼 수명이 있다. 사럼이 아무리 돈과 권력이 있어도 생노병사 하에 있는 것처럼, 기업도 결국 사라진다. 대마불사라 하여 큰 기업은 경제에 영향이 커서 국가가 지원해 줘 사라지지 않는다 하지만 주주, 경영진, 임직원들은 계속 바뀌기에 엄밀히는 같은 기업이 아니다 그러므로 홈플러스의 실패가 올게 온 것이나, 반면교사로 그 원인을 보면 -고 차입 구조: 사모펀드 건 그냥 경영자건 기업이 부채가 많으면 위험한 건 당연하다. 그럼에도 탐욕으로 -관료의 실패: 한국의 최종 빌런들은 관료들이다. 정치인들 자체에 관료들이 많지만, 규제 왕국 한국, 규제를 없애야 한다. 일요일 격주 휴무 등 정책, 노동법 개혁, 금융 규제는 관료들의 보신을 위한 것으로 모래성 한국을 만들었다. 규제를 타파하고 관료들의 권한을 대폭 줄여야 한다. 공무원은 servant로만 기능하게 해야 한다. 기업 경영에 ㄱ도 모르는 무식한 관료들이 권한만 많으니 부패 뿐 아니라 아는 척 오만 떨다가 나라 망친다 -노동법의 실패: 해고가 자유로왔다면 규모를 줄여서 방법을 찾을 수도 있었다. 결국 고정비의 대부분은 인건비니까 -노조의 실패: 회사가 어려운데 급여 삭감하고 일은 더 열심히 해서 살릴 생각이 아니라, 농성 단식이나 하는 멍청하고 저열함. 타 기업들은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 그러나 완전히 멍청하고 저열하다고 할 수 없는 것이 노동법 때문에 해고가 어려워 타 기업으로 이직이 어렵다 생각하고 때를 쓰는 것이니, 노동법 개혁은 직원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 고용시장이 활발해 질 것이고 이직이 활발해 진다. 현 노동법에서 이익 보는 건 정치인과 관료들 뿐이다 -오만함의 댓가: MBK는 승승장구하며, 태양을 향해 날아 갔으나, 추락하게 되었다. 홈플러스 사태로 존속이 어려워 질 수도 있다고 본다. 한국은 미국이 아니기에 금융자본에 제약이 있어 책임 경영이 없기에 경영하기엔 무리가 있다. 또한 경영 전문가들 보다는 변호사들 위주의 인적 구성이 실패 이유기도 하다 -구시대 인맥의 실패: MBK 회장 김병주는 포항제철 창업자 박태준(육사출신)의 사위로 그 배경이 성공에 크게 작용을 했다. Jtbc/중앙일보의 실패와 함께 구시대 인맥의 후광의 한계를 본다. 홍석현 회장의 부친 홍진기 장관도 박정희 시대의 수혜자이다. 기업 경영엔 수저 계급장은 때고 붙는 것이다. 경영자가 오만하면 기업은 시간은 걸릴 수 있으나 결국 실패한다 안타까우나, 홈플러스는 살릴 방법도 없으나 살려서도 안 된다. 생사병사로 자연히 소멸할 때가 된 것이다. 다음은 은행들이 몰락하고 파산할 가능성이 상당 있다 이는 -고 차입구조(예금 대비 유보금이 너무 닞음) -고정비 높은 인력 의존 사업 구조 -규제 산업 -디지털 화폐로 이동이 기존 통화 가치의 급락으로 뱅크런 예상 5-10년내 2-3개 대형 은행의 파산 가능성이 있다. 막다가 더 크게 실패한다 개혁=민생=실용=공정=화합 -관료 권한 축소, 행정고시 폐지 -규제 타파, 노동법 개혁 -기업지분에 대한 상속세 폐지(부동산 등은 유지) -소수 대기업에 법인세를 50% 이상으로 초고소득자/초고자산가 세율을 70% 이상으로 -군대를 지원제로 하고, 처우 개선과 공무원 공기업 가산점. 미 복무자는 일정이상 공직에 임명 불가 (예를 들면, 총리 장관 등. 고위 공직자 꿈이 있으면 복무하라는 것. 대통령 같은 선출직이야 정보 공개되고 국민들 선택 받으면 되고)
@청와대
Matrix
쌍 따봉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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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우협의 중 최초 제안 없이 종료되는 경우도 있나요?
작년에 건강 문제로 퇴직하고 1년만에 새로운 곳에 최종합격을해서 목요일에 처우협의 증빙서류들을 제출했습니다. 아직 하루밖에 지나지 않은 상황이라 기다리는게 맞지만, 제가 합격한 공고가 한달넘게 업데이트를 안하다가 방금 잡사이트에서 갱신되서 올라온걸보니 갑자기 아찔해집니다… 사실 별거 아닐 수도 있지만 제가 작년 첫 이직시도 때 처우협의에서 캔슬났던 트라우마가 있어서 굉장히 불안합니다. 물론 그때는 오퍼레터까지 받고 캔슬난거라 지금이랑은 상황이 다르긴 하지만요 최종면접때 대략적으로 원하는 처우를 말하긴 했는데 최초 제시도 못받고 채용 종료가 되는 경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vzvz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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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망한것 같습니다
30대후반 호기롭게 이직한 회사를 업무과중과 매일지속되는 야근 건강악화 공황장애로 7개월만에 퇴사했습니다 이렇게는 못살것같아서 쌩퇴사했는데 앞으로 다시 회사를 다닐수있을지 자신이없습니다 저를 뽑아줄 곳이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공고도 씨가 말른것같습니다 인생 망한것같습니다 열심히 살았는데 어쩌다 이리된건지 모르겠습니다 통장 잔고도 없고 모든게 다 원망스러워요 나보고 죽으라는건가 싶습니다...
노르웨이의숲ㅍ
쌍 따봉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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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은 경주에서 성과관리, 금요일인 부산에서 갈등관리를 주제로 강의 했습니다.
이번 주 목요일은 경주에서 성과관리, 금요일인 부산에서 갈등관리를 주제로 강의 했습니다. https://youtu.be/C5YWAJu8YAU #성과관리 #갈등 #갈등관리 #경주황룡원 #경주강의 #부산강의 #강사브이로그 #유쾌한리더십 #김주연박사 #리더십강의 #리더십 #기업교육
김주연 | 유쾌한리더십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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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서 쓸 때 희망연봉은 어떻게 적는게 좋나요?
지원서에 희망 연봉과 현재 연봉을 적게 되어있는데, 숫자로만 기입이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연봉을 줄여서라도 이직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막상 지원서를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연봉을 줄여서까지 오려는 사람이라면 ‘이 회사에 오고 싶은 게 아니라 탈출할 수 있다면 어디든 괜찮다’는 생각으로 보실 것 같아 고민이네요… 현재 연봉보다는 높여서 쓰는 게 맞을까요?
@코오롱생명과학(주)
HelpHell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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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렇게 사시나요
​결혼 10년 차, 9살(초등 2학년) 아이를 둔 워킹맘입니다. 남편과는 1년 연애 후 결혼했고, 곧바로 아이가 생겨 신혼 생활은 짧았습니다. ​출산 후 돌 전까지 제가 모아둔 퇴직금으로 생활비를 보태며 1년 정도 쉬었고, 영업직인 남편은 계속 직장 생활을 했습니다. 이 시기 남편의 잦은 술자리, 새벽 귀가, 퇴근 후 게임 문제로 크게 많이 싸웠습니다. 참다못해 전화하면 "너 때문에 일을 못 한다"며 집에 와서 핸드폰을 집어던지거나, 게임 문제로 화를 내면 집안 물건을 부수고 나간 적도 있습니다. 저도 많이 맞춰주고 참는 편이라 매일 싸웠던건 아니지만 집안 분위기가 무거웠고 지금도 그 분위기는 크게 달라진거 같지 않네요. 오래전 일이기도 하고 지금은 그런 폭력적인 모습은 없고, 아이와도 잘 놀아주며 주변 평판도 원만한 편입니다. 하지만 가끔 남편이 모진 말을 할 때면 그동안의 여러 상처들이 떠올라 마음이 지칩니다. ​남편은 결혼 초부터 지금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축구를 갑니다. 아이가 어릴 땐 손길이 절실했지만 이젠 익숙해져서 주말 아침에 남편이 없는 게 차라리 편합니다. ​아이가 돌 전일 때 남편이 "내가 밖에서 놀다 왔냐"며 자주 화를 내기에, 오기가 생겨 다시 일을 시작했습니다. 회사에서 능력을 인정받으며 초반 재택근무로 시작해 4~5년 만에 부장 자리에 올랐습니다. 정말 워커홀릭처럼 일했습니다. 아이 어린이집, 유치원 등·하원을 도맡아 시켰고, 미처 끝내지 못한 일은 아이를 재우고 새벽까지 챙겼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제가 집에서 노트북을 켜고 일하는 모습을 보며 "같잖다"는 말을 했습니다. 이 말이 지금까지 상처로 남아있습니다. 여러 상처 되는 말들을 들었지만 남편은 단 한 번도 미안하다고 사과한 적이 없습니다. 최근 이 이야기를 꺼냈을 때도 남편은 "또 그 이야기냐, 그런 거 하나하나 사과하고 싶지 않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일과 육아 어느 것 하나 소홀하고 싶지 않아 학교 공개수업 등 아이 케어도 모자람 없이 다 챙겼고, 결국 저에게 번아웃이 왔습니다. 가끔 서운함을 토로하면 남편은 공감이 전혀 없고, "본인은 원래 그런 사람이니 바라지 말라"며 매번 못을 박습니다. ​그러다 작년에 남편이 개인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자리 잡는 데 1~2년은 고생할 거라더니 실제로 집에 가져오는 수입이 절반 가까이 줄었습니다. 마침 저에게 번아웃이 오고 아이도 초등학교에 입학하던 시기라, 남편의 사업 시작에 맞춰 저도 직장을 정리하고 집 근처 지역으로 일자리를 알아봤습니다. ​하지만 마흔 중반의 나이에 직급이 있다 보니, 원하는 연봉을 맞추려면 회사에서 요구하는 업무량과 야근 강도가 너무 높았습니다. 눈치를 보며 최대한 야근을 안 하려고 노력했으나, 이직한 첫 직장 첫날 저녁 9시에 퇴근하게 되어 남편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런데 남편의 첫마디는 "때려쳐, 때려쳐"였습니다. 퇴근 시간이 늦으면 남편 눈치가 보이고, 그렇다고 일은 해야 하니 정착이 어려웠고, 결국 작년부터 올해까지 환승 이직만 4번을 하게 되었습니다. 총 공백기는 한 달 정도였습니다. 현재 아이 등 하원은 신랑이 도맡아 하고 있지만 여전히 아이 아침을 챙기고 학교 생활을 확인하고 하는건 저입니다. 저도 아이를 제가 챙기는게 맘 편하고 엄마가 그래도 해야한다는 마음이라 이런거에 불만은 없지만 토요일 수영, 일요일 축구, 간혹 업체 약속이라며 골프라운딩 등 취미생활 다하는 신랑이 얄미울때가 있습니다. ​한 번은 남편이 술을 먹고 "우리 집은 사공이 둘이다, 자기가 나보다 돈을 더 벌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다"라며 본인의 스트레스를 저에게 토로하더군요. 저는 한 번도 남편에게 돈 문제로 부담을 주거나 바란 적이 없었습니다. ​최근 이직 과정에서 한 달 정도 수입 공백이 생기면서 가계 경제가 조금 흐트러졌습니다. 그래서 최근 3개월 정도 남편에게 생활비를 좀 더 넣을 수 있냐고 물었더니, 이번 달에는 짜증을 내며 아무 말 없이 돈만 띡 입금하더군요. ​저도 너무 지치고 화가 나서 남편에게 "난 당신이랑 결혼 생활이 행복하지 않다, 애 클 때까지만 서로 참자"라고 말해버렸습니다. 남편은 아무 대답이 없습니다. 남편에게 사과를 받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제가 절 돌보지 못하는 순간들까지도 챙김받고 싶었습니다. 물론 그 긴 결혼생활동안 웃음이 있던 순간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니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거겠죠. 이제는 제가 뭘 바랬던건지 점점 흐려지는거 같습니다. ​이 결혼을 끝내는 게 맞나 싶다가도, 막상 혼자 아이를 키우며 살아가려니 자신은 없고 매일 숨이 막힙니다. 남편이 대놓고 나쁜 사람은 아닌데 왜 우리의 결혼 생활은 이렇게 엉망인 걸까요. 서로 생각하는 결혼 생활의 이상이 달라서인 걸까요. 정말 이렇게 사는 게 맞는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제제v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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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곧 출산예정 이직
8월말에 출산예정인 신혼주말부부 남자입니다. 거주지는 동탄입니다. 와이프는 출산을 앞두고있어서 쉬고있으며 언제 일을다시 시작할수있을지 모르는 상태입니다.. 현재 재직중인 A라는 회사는 동탄에서 편도 1시간50분거리고 영끌 5천8백받고있습니다. 최근 면접합격한 B라는 회사는 동탄에서 편도 2시간40분거리고 영끌 8천가량으로 합격했습니다. 곧 출산예정인데 육아도 걱정되고 어떤 결정을 하는게 맞을까요??
신혼부부짱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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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임원 면접
은행/증권사 재직중이시거나 면접 경험있으신분들 조언 마구마구 부탁드립니다ㅎㅎ 요즘은 인성보단 직무 면접추세같아 회사에 대한 로열티 위주로 준비하면 될까요?
슈크림라떼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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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안좋게 헤어지게된 선임이 생각납니다
'그땐 제가 어려서 힘들어하실 때 도움이 되드리지 못하고 이기적으로 굴어서 죄송합니다.' 하고 말씀드리고 싶었는지 꿈에서 뵙고 왔네요. 실제론 연락 끊기고 몇년되고 연락처도 바뀌어서 사과를 마음 속 다짐처럼 되새기고 있습니다. 다들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유일왕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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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회사는 가지 마세요
대구 국가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한(ㅊㅅ)회사에 입사했지만, 근무하면서 여러 가지 문제점을 경험했습니다. 우선 입사한 지 2주가 넘도록 근로계약서 작성에 대한 안내나 절차가 전혀 없었습니다. 직원에게 기본적으로 제공되어야 할 개인 업무용 이메일도 지급되지 않았으며, 전 직원이 하나의 공용 메일을 함께 사용하는 방식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어 보안과 업무 효율 측면에서도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또한 직원들을 위한 복지제도가 거의 없었고, 근무 환경 역시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토요일은 격주 근무였지만 주말까지 근무해야 하는 근무 형태였으며, 퇴근 또한 개인 업무가 안끝났더라도 팀원들과 함께 퇴근하는 문화가 있어 자율성이 부족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직원 복지나 근무 환경 개선보다는 보안 관리에만 치중되어 있는 회사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근무 환경과 조직 문화를 직접 경험하면서 장기적으로 근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회사를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회사를 선택할 때는 단순히 연봉뿐만 아니라 근로계약, 복지, 근무 환경, 조직 문화도 매우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오통통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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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나이 40, 첫 아이 출산 앞두고 이직 고민
현재 자동차 부품 중견기업 지방 사업장에서 10명 정도 조직의 팀장으로 근무 중입니다. 올해 한국나이 40 이고 올해 말 첫 아이 출산 예정입니다. 지난 5월, 예전에 같이 근무했던 임원분 추천으로 수도권 중견기업에 면접을 봤고 오늘 처우 제안을 받았습니다. 현 직장 지방 근무 / 현재 지역에 전세 거주 10명 정도 조직 팀장 연봉 ****만 원 회사 분위기는 안정적이지만 성장성은 다소 정체된 느낌 사모펀드가 지주사라 최근 비용 절감 분위기가 강함 이직 제안 수도권 근무 연봉 현직장 연봉의 20% 인상 직급은 동일 팀장 아닌 실무 담당자 기숙사 미제공 개인 오너 기업 신사업 진출로 공격적으로 투자 중이며 관련 업종 경력자로 채용 이직하면 당분간 혼자 수도권에서 자취해야 하고, 자리 잡은 뒤 아내와 아이가 올라오는 방향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연봉은 20% 오르지만 수도권 주거비와 이중생활 비용을 생각하면 실질적인 상승폭은 크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반대로 현 직장에 남으면 연봉 불만은 계속되겠지만 팀장 직책과 현재의 안정적인 생활은 유지할 수 있습니다. 나이 40 진입에 첫 아이 출산까지 앞둔 상황이라 고민이 많네요.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 것 같나요?
고민쓰요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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