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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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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요건 중 경력기간을 초과하게 되면
서류 전형에서 걸러질까요 ㅠ? 공고에는 6년 미만을 구하는데 실제 업무 경력은 7년이지만 회사에서 다른 업무를 했던 기간 때문에 8년으로 잡히는 상황입니다 ㅠ 제가 지금 물불 가리지 않을때라 이거저거에 다 해보려고 하는데 경력기간이 초과하게 되면 서탈되려나여 ㅠ
쑥먹는돼지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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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고신입 회사생활 고민
안녕하세요 이런 커뮤니티에 글을 처음 써보네요.. 저는 작년에 중고신입으로 입사해 지금 2년차인 30대 중반 남자입니다. 작년에 입사하고 남들보다 늦었다란 생각에 무조건 열심히 하였고 그 결과 선배님들께서 많이 좋게 봐주셨습니다. 그러던 와중, 팀 내 중요 보직에 결원이 생겨 평소 좋은 평가를 받은 제가 그 자리에 가게 되었고 직급에 맞지 않는 업무를 수행하면서 팀장님의 인정도 많이 받게 되었습니다. 팀장님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면서 여기서 고민이 생겼습니다... 팀장님뿐만 아니라 선배님들, 사수까지도 같이 골프를 치자고 하는게 저의 고민입니다.... 단순히 골프 권유 뿐만 아니라 강요(?) 아닌 강요까지도 받다보니 골프에 영 관심이 없는 저로썬 굉장히 난감합니다.. 거절하기도 힘들 정도로 애정하시는 분위기에(제 착각일수도 있지만) 못한다고 말도 못하고 술자리나 식사자리에서 항상 골프얘기가 나오고 제가 골프를 언제부터 칠건지에 대해 항상 말씀하십니다.. 항상 그런식이니 싫다고도 몇번 돌려서 말씀드렸더니 그마저도 듣질 않으십니다.. 이런 상황에서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커리어적으로나 제 상황상 골프를 배우거나 칠 상황은 전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혼을 앞둔 시점에서 돈도 매우 부족하며 골프보단 다른 취미가 더 눈에 들어오는게 사실입니다..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전기기기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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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위해 지역이동 갈등
3살 연하인 여자친구와 3년 정도 만나고 있습니다. 저는 경북 공직유관기관에서 근무하고 있고, 여자친구는 경남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개업을 한지 1년이 조금 덜 되어서 아직 원금회수도 안된 상황입니다. 결혼을 위해서 결국 한명이 지역을 옮겨야 하는 부분에 대해서 매번 싸우다가 원점으로 돌아갑니다. -결혼하려면 지역을 맞춰야한다고 동의 - 상대적으로 급여가 더 높은쪽으로 이동(여자친구 지역으로 제가 이직 고려) - 생각보다 일자리가 너무 없고, 눈높이를 낮춰서 다운그레이드를 해야함 - 계약직이라 정규직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2-3년 채우고 이직을 하면 혹시나 이직,취업의 문턱이 조금은 낮아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현재 지역에서 근무중 - 직종을 바꾸던지, 자기랑 같이 자영업을 하던지(그러나 후자는 여자친구도 내키지는 않지만 그렇게라도 같이 할 수 있으면 의사는 있음) 아직 현 직장 경력이 2년이 되기까지 한달 정도 남았고, 올해말 정규직 전환을 노려보고 있는데, 매번 이직 문제로 이야기할때마다 도돌이표가 되어서 스트레스를 너무 받네요. 그럴때마다 여자친구는 제가 노력이 부족하고, 좀 미래가 보였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그걸 제시하지 못하는 제가 너무 모자란거 같기도 하고. 2년 채우고(물경력 되기 싫어서), 정규직이 된 상태에서 다른곳으로 지원을 하면 좀 낫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만, 여자친구네 가족 전체가 자영업을 하는 가족이라, 직종을 바꾸는걸 좀 쉽게 이야기하는건가 싶기도 하고요 여자친구 거주지역에 제가 하는 직종이 많이 없고, 수시로 뽑지는 않아서 틈틈히 공고는 보고 있으나 영 안되면 사기업으로라도 가보려고 생각중입니다. 보통 결혼을 앞두고 지역이 다른 커플들은 이직을 어떻게 준비하시나요..? 조언 좀 주세요 - 조금이라도 돈 많이 버는 여자친구 지역으로 간다(내 직종이 안맞으면 바꿔서라도 합친다) - 여자친구가 서두르는거다, 경력 더 쌓고 최대한 일자리를 더 알아본다
무엇을하던지간에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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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직 준비
안녕하세요. 현재 전기회사에서 6년 동안 영업/기술영업을 해온 사람입니다. 전문대 기계과 사이버대 전기과 참고로 자격증은 기계설계산업기사 보유 전기 분야 실무 경험 6년 전기·충전인프라·공공기관 영업 경험 있음 주변 친구들은 “기계 자격증 있는데 왜 전기회사 다니냐” “이왕이면 기계 쪽으로 다시 이직해보지 않겠냐” 이런 말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제 커리어는 전기 분야에서 줄곧 쌓여온 상태라서 요즘 현실적으로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4개월 뒤부터 회사 알아볼건데 1. 오픽_사람인 보니까 영어를 많이 요구하며, 4개월 영어 바짝 공부 영어는 프리토킹 가능할정도 원래하고싶음 지금부터라도 기사 준비 2. 전기기사 3. 공조냉방기계기사 등 기계기사
우리대표는악덕이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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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사이 급여공개
저는 40대 직장남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저는 월급 다 와이프보내줍니다. 근데 와이프 월급은 비공개입니다. 비슷한 case있으시면 공유하고 싶어요.
시마과장
은 따봉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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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할 회사 복리후생
안녕하세요 최근에 한 회사를 최종합격 하였습니다. 인사팀에 복리후생제도를 문의 하였는데 대외비라고 알려주지 않는데, 이런 경우가 종종 있으셨을까요??(다만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내용이 대부분이라고 답변 받았습니다)
긍정세무사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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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사무직 개인차량 업무용 이용시 비용 산정 방법
5인 미만 총무 잡부 입니다. 점심이야 개인차량을 이용하는거는 100번 양보 해서 이해가 되는데. 내근직 직원 업무상 출장시 개인차량 이용시 사측에 비용 청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유류대+유지보수+보험+감가상각+사고위험,범칙금 리스크 혹시 다른 분들은 어떻게 처리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아크누낭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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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강도 빡센데 임신준비해도 될까요?
업무강도 빡세고 일이 몰립니다. 임신준비중인데 업무적로 스트레스가 너무 받아요 업무 많아서 못하겠다고했는데도 회사는 그냥 하래요.. 사람들이랑 잘지내면서 다니면 괜찮을줄알았는데 휘몰아치는업무,나몰라라하는팀장,일주는팀장보면 스트레스 full입니다. 팀장이 제이름만불러도 치가떨려요.. 업무강도 쎈 회사에서 일하다가 임신성공하신분계실까요
푸12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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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방해되는 사람들이 싫어요 어쩌죠..?
31살, 경력 4년차입니다 점점 인생 방해되는 사람들이 싫습니다.. 일자리 뿐 아닌 주변 사람 모두요 가령 내가 왜 이사람 만나서 대화 떠들지? 물론 그 사람과 있는게 싫지는 않아요 재밌죠 근데 가령 술마시면 술마셔서 운동 못해서 손해보네.. 저 사람 툴툴거리는거 들으니 현타오네 등등.. 이러면 안되는데 너무 계산적인 사람이 되버려서요 (원래 정 엄청 많습니다. 배푸는 편? 이에요) 어떻게 해야하죠..? 전 냉철한 사람이 되긴 싫은데, 이렇게 변해가는 제가 무섭네요
rookie
은 따봉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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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품이 된 날들 (3줄요약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스물아홉살 남자 직장인입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이시거나 비슷한 경험을 겪으신 분들의 조언과 고견을 여쭙고자 글 올립니다. 저는 IT회사에서 사업관리와 내부 프로젝트 관리를 맡고 있습니다. 복지나 근무 환경도 나쁘지 않아, 회사 자체는 큰 문제 없이 다니고 있습니다. 퇴근 후에는 운동을 하고 최근 20키로 정도를 감량해서 정상 체중으로 돌아왔고, 운동 후에도 개인 시간을 활용하여 사이드 프로젝트 기획이나 취미인 작곡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여기까지만 보신다면 소위 ‘갓생’을 살고 있는 사람처럼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요즘 들어 이게 다 무슨 소용인가 라는 생각이 빈번하게 들고 있습니다. 최근 3년 넘게 만난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제가 좀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음은 점점 더 공허해져 가는 것 같습니다. 타지에서 혼자 생활하기도 하고, 마음을 나눌 친구가 가까이에 없다 보니 외로움을 타는 탓일거라 짐작하고 있습니다만, 근본적인 문제는 외로움을 타인으로 덮는 것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일상을 살아가는 것도 무의미한 시간을 보내다 보면 부정적인 생각이 더 많이 들어서 열심히 살았는데, 이젠 오히려 ‘내 월급으로도 나 혼자는 충분히 먹고 사는데,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열심히 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과거의 저는 커리어나 성공, 명예, 평판 등을 위해 부던히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헤어지고 나니 그런 것들이 여자친구에게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그랬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저 자신에 대한 정체성이 흔들리는 요즘인데, 선배님 혹은 후배님들께서는 이런 외로움이나 상황을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바쁘신 분들을 위해 세줄요약 달아두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고견을 나누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1. 최근에 헤어지고 나서 더 바쁘게 살아옴 2. 바쁘게 살수록 현타가 오고 외로움 3. 해결 좀요
버맛구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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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영업 모임
건설 영업 모임 들어가고싶은데 하도급사 영업모임은 많던데 종건사 모임은 잘 안보이던데 소개 가능하신분 계실까요???
궁금햐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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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계약직 질문
현직장 정규직 상태에서 전문계약직 포지션으로 이직 시, 베이스 기존 보다 몇% 올리는게 국룰일까요? 전문계약직 포지션은 2년 단위 연장 이고, 2년 후 전환이 아니라 평가해서 2년 연장이라는데 무조건 연장 되는 분위기는 아닌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지금 베이스 1.5억이라 치면 30~40%는 올려서 2억은 받고 가야 후회가 없을까요?
hrim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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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막막
어떻게 살지 막막하네요.. 임급체불후 백수된지 5개월 진짜 경기가 넘 안좋고 면접도 넘 떨어져서 이제 진짜 어케 살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쿠팡도 쉽지 않고 ㅜ 진짜 죽어야 끝나려나요 ㅜㅜ 하..
무비랑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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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직 연봉 협상률이 재직자 연봉 협상률보다 높을까?
급 궁금해졌네요 요즘 이탈자도 너무 많고 한 회사에 존속하는 사람도 그리 많지 않은데 재직자 연봉협상률은 연간 5% 미만이 태반이고 이직자는 못해도 15%는 올려 가는지 최저임금이 높아져서 이제 막 시작하는 친구들 초봉도 점점 올라오는데 (물론 물가도 오르니 당연하죠) 위 아래로 눈칫밥 먹으며 버텨온 5~10년차들은 요즘 연봉이니 연차니 기준도 천차만별이고 자꾸 비교하게 되는 것 같아요 지금 있는 회사에서 탈출해서 더 높이 올라가야하나 또 이직시장 어려운데 버텨야하나 등등..
눈사람은녹지않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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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에게 식사제안 연락을 했는데 무시당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관계를 이어가려고 하는 거래처에 저녁식사 제안 카톡을 보냈는데 읽씹 당했습니다… 기존에 한번 점심식사를 한적이 있는데 무시 당했다고 생각하니 당황스럽네요 ㅜ 제가 보낸 내용을 곰곰히 생각해보면 카톡 내용이 무례했던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도 드는데 한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OOO님 안녕하세요. 이번주 날이 갑자기 많이 추워진 것 같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괜찮으시면 연말이 지나기 전에 저희 저녁식사 한번 드시면 좋을 것 같은데 어떠실까요?” 거래처분은 저와 연차나 나이차가 조금 있는 편입니다. 사회생활 쉽지 않네요 ㅜ
균형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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