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이차전지 설비 관련 상사에서 기술영업을 시작한 지 곧 1년이 됩니다. 현재 조직은 보수적이고 연봉, 워라밸도 딱히 좋지 않으며, 아무래도 실질적인 기술 역량을 키우기엔 한계가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대로 가다간 트러블 대응이나 일정 조율 실력만 늘어날 것 같은데 고민이 많습니다. 향후에는 메이커 쪽에서 기술 기반의 역량을 쌓아야 될 것 같은데... 지금 이직하면 너무 빠른 건 아닐지, 반대로 더 있다가 경력이 애매해질까 고민입니다. 현재 신입~경력 1년상의 오퍼가 몇가지 들어오고 있는데 연봉은 약 500만 원 정도~1000만원 가량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무데나는 당연히 아니고 기술영업이라는 업종은 유지할려고 합니다. 기술적인 부분이 중요하다고 판단되기에 제조사(메이커)를 보고 있습니다만, 그렇더라도 상사에서 경력을 더 쌓고 (최소2년?) 옮기는게 맞을까요?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업계 흐름 아시는 분들께, 지금이 옮길 타이밍인지, 아니면 조금 더 버티는 게 나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년차 이직, 스테이
07월 09일 | 조회수 891
레
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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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20일
스테이
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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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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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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