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테크 후기 글은 약 한 달만에 쓰네요. 저번글에 호응이 좋아 내심 뿌듯했습니다 ㅎ 그래서 이번엔 좀 더 정성을 다해 작성해봤습니다! (1탄:
) 이번에는 앱테크 후기 2탄인데요. 7월 내 10만원 모으기가 목표였는데 지금까지 약 65%를 달성했네요. (표 참고) 사용하는 메인 앱테크 구성이 조금 바뀌었고, 그 이유와 함께 앱테크 입문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최대한 자세히 적어보겠습니다. 1. 메인 앱테크에 '체리포인트', '달란트' 추가 체리포인트 - 기존 사용했던 앱테크였지만 오랜만에 사용. UI 대폭개선 - 전 추천인,친구초대 혜택을 선호하는데, 여기도 추천인 혜택이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 출석체크 시 랜덤 포인트 지급되고, 설문조사에 특화돼 있어서 설문 좋아하시면 만족하실 것 같아요. 달란트 - 네이버 블로그에서 홍보 많이 하길래 깔아봤는데, 추천인 쓰고 가입하면 500원, 신규가입자는 300원 추가 지급. - ‘오늘의 성경 퀴즈’가 있는데, 기독교이신 분들은 금방 푸실 거고 한 번에 5원씩 벌 수 있습니다. - 미션 랭킹이 있어서 1위만 해도 1,000원 추가로 받을 수 있어요. 2. 만보기 위주보다는 실속 있는 앱테크 예전엔 잘 몰랐는데, 지난번에 소개했던 앱들이 주로 만보기 기반이더라고요. 그땐 ‘움직이기만 해도 포인트 쌓이니까 개꿀 아니냐?’ 싶었는데, 요즘은 주말에 집에 있는 날이 많다 보니 저한테는 메리트가 좀 줄어들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짧은 시간 투자 대비 포인트를 더 많이 받는 효율이 더 좋은 앱테크를 찾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토스, 캐시워크, 야핏무브, 발로소득 (현 라운드)같은 앱들은 UI가 나쁘지않아 아직 지우진 않았습니다. (가끔 들어가서 클릭하고 포인트 받는 정도?) 3. 앱테크 별 재화가치 지난 글에서는 이 부분을 좀 대충 지나갔던 것 같아요. 결국 핵심은 포인트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냐일 텐데, 표로 구분해봤습니다. 앱테크를 쓰다 보면 앱 포인트 가치랑 실제 재화가치가 다른 경우가 많은데요. 기껏 포인트 모았는데, 10,000원짜리 기프티콘을 사려면 15,000포인트가 필요하면… 저는 좀 싫더라고요. 보시다시피 머니쿤, 토스는 출금·기프티콘 구매가 가능하고, 재화가치도 동일합니다. 각 차이점은 머니쿤은 기프티콘 전 상품을 5% 할인가로 구매 가능, 토스는 기프티콘 선물 기능이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재화가치도 동일한데 그 안에서 추가 혜택이 있는 느낌이라 포인트 사용 측면에서는 이 두 앱을 추천합니다. 5. 방구석 부업러의 주관적인 추천 앱테크 TOP3는 ? - 1등 : 머니쿤 - 2등 : 달란트 - 3등 : 체리포인트 입니다. 1등은 머니쿤. - 초대코드로 한 명을 초대하면 즉시 1,000원 - 친구가 어떤 부업을 참여해도, 그 부업 수익의 최대 30%가 동반 적립 7/1에는 친구 5명 초대 + 출석체크만으로 5,032원 수익, 7/3에는 친구 1명만 초대했는데도, 기존 가입자들의 동반 적립으로 1,320원 수익이 나왔습니다. 친구추천을 선호하고, 시간투자대비 많은 포인트를 얻고싶다? 적극추천. 친구초대가 부담스럽다? 비추천. 만보기가 없고 인기 많은 부업은 빨리 소진돼서 참여 못 하는 경우가 많은편. 2등은 달란트. - 출금 가능, 재화가치 1:1로 동일 - 이 점은 체리포인트와 동일한데 달란트가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었고 재미요소도 많음 - 체리포인트보다 하루 덜 참여했는데도 더 많은 수익을 내기도했음 (표 참고) 물론.. 제가 기독교인이라 주관적으로 더 끌린 것도 있고요. 다만 기프티콘 교환이 어렵고, 종교 바이브 때문에 무교인 분들에겐 부담될 수 있다는 점이 아쉬워 2등. 3등은 체리포인트. - 만보기 기능이 있고, 재화가치가 1:1로 동일합니다. - 기프티콘도 구매가 가능 - 이벤트 탭도 있어서 한눈에 보기 좋고, 커피 100% 당첨 이벤트도 있어서 꽤 유용. 근데 왜 3등이냐? 미션을 끝내면 즉시 포인트가 적립되지 않고 광고 30초를 봐야 하거나 미션 시작 전 광고를 봐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 영상 광고를 선호하지 않다 보니, 오히려 배신감이 느껴졌달까요 좋은 앱임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메리트가 좀 떨어졌네요. 앱테크 여러 개 써보면서 느낀 건, 내 성향에 맞는 앱테크를 꾸준히 쓰는 게 제일 중요하다는 겁니다. 짧은 시간 대비 많은 포인트를 받을 건가? 아니면 적어도 참여가 쉬운 단순한 걸 할 건가? 이건 결국 다양한 앱테크를 써봐야 알게 되는 부분 같아요. 이번 글은 지난번보다 좀 더 상세히 정리해봤습니다. 제가 리멤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은 것처럼 이 글도 누군가에게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본업을 때려치고 부업이 본업이 될 수 있는 부업을 찾게된다면 다시 오겠습니다.많은 분들의 관심으로 돌아온 방구석 부업러 후기 2탄 (+7월 수익인증)
07월 20일 | 조회수 2,845
꼬

꼬북마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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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조이파
07월 22일
와 6만5천원
와 6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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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명동꽃미남
07월 24일
22
22
1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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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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