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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자가 사고치고 도망쳤어요...
제가 입사했을 땐 전임자는 퇴사까지 얼마 안 남은 상태였습니다. 제가 입사했을 땐 전임자는 퇴사까지 얼마 안 남은 상태였습니다. 얘기 들어보니 퇴사까지 한 달 안 채우고 2주 만에 나가는 거라고 해서 걱정했었는데 전임자가 제가 나가도 크게 문제 없을 정도로 정리해놨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까지 해서 저도 그냥 그런 줄 알았습니다. 뼈 있는 농담으로 연락하면 안 받을 거란 얘기도 하셨네요...;; 구체적으로 다 적기 어려운데 지난 주에 갑자기 다른 부서에서 oo건 어떻게 진행되고 있냐 물어보더라고요. 들은 바가 전혀 없어서 메일 뒤져서 찾아보니 전임자가 처리하겠다고 답장만 해놓고 멈춰있던 건이더라고요. 또 어떤 건은 진행 중이라고 공유돼 있었는데 실제로는 시작도 안 된 상태였고, 어떤 건은 담당자끼리 구두로만 이야기하고 기록이 남아있지도 않았습니다. 그때부터 메일함, 메신저, 공용폴더 뒤져가며 전임자가 개판 쳐놓고 간 건들을 고고학 발굴하듯이 찾았네요... 무엇보다 제일 힘든 건 이게 제 잘못도 아닌데 설명은 제가 해야 한다는 점인 거 같아요. 처음에 몇 번은 이건 제가 처리한 건 아니고 전임자가 했다고 말했는데 말하다보니 너무 변명하는 사람 같아서 설명을 그냥 포기하게 되더라고요. 정말 다행인 건 아직까진 수습 가능한 선에서 실수들이 나오고 있긴 한데 제가 생각하지 못한 실수들이 시한폭탄처럼 터질까봐 요즘 자다가도 악몽을 꿉니다... 팀장님도 나몰라라 하시는 것 같고 팀원들 말로는 전임자가 원래 그렇게 업무 빠트리고 일정 못 맞추는 경우가 많으셨던 분이라고 하니까 답답합니다... 맘같아선 전임자한테 연락해서 어떻게 된 거냐며 묻고 싶습니다. 전 이직이 처음인데 원래 인수인계가 이런 건가요?
반차쓰고싶다
쌍 따봉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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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부동산, 제가 잘못한건가요?
여러가지 이유로 하급지에서 상급지 옮겨가면서 평수는 줄었지만 좋은 자연환경 여유가 상대적으로 좋고 무엇보다 자녀와 빠르게 만날 수 있는 직주근접이 보장되어 약 3시간까지 걸리던 왕복 출퇴근이 부부 둘다 30분내로 줄었습니다. 다만, 원래 있던 빚에서 더 올라서 30년 만기 주담대 가능한 최대 6억 수준으로 대출이 늘었고 다행히?! 막은게 5.0퍼센트 이자로 5년고정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여하튼 상황상 부모 양가 육아 도움도 상시로 어려운 상태에서 결정한 일인데 누군가는 대출 빚 금액만 가지고 잘못된 선택이라고 하는데요. 좀 답답하네요 ㅎㅎ 인플레이션과 화폐가치 하락 그리고 부동산이 당장은 묶였고 주담대도 3억으로 최대 주는 마당이라 누군가는 집값하락 걱정도 하긴하지만 제 관점으로는 한 동안 얼어붙을 시장에 마지막 타이밍에 옮겼다고 생각하고 있고 평생 못갚겠지만 벌써 상급지다 보니 매매시점 대비 약 7천만원 정도 상승한 상황입니다. 빚지는거 좋아하는 사람이 있겠습니까?ㅎㅎ 가까운 사이라서 더 뭔가 잘못한것처럼 이야기 하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취득세 복비 기타 등등 다 날라가는 아까운 돈이지만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는데 참 답답합니다 ㅎㅎ 다양한 관점 의견 부탁드립니다.
게르마늄슘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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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덥다고 에어컨을 18도까지 내리는 게 맞다고 보세요?
저희 사무실은 남자분들이 많은데요. 그래서인지 다들 아침에 출근하시면 더워 하십니다. 막 출근하면 더워도 조금 앉아있으면 온도가 내려갈텐데 그걸 참지 못하고 에어컨 온도를 19도, 20도로 미친 듯이 내려요. 그러다 보니 대부분은 추워서 경량 패딩을 입거나 긴팔 후드티, 가디건을 입고 일하고 있습니다. 사방에서는 냉방병 걸려서 콜록대는 감기 환자들 소리가 들리고요. 바깥은 한여름인데 사무실 안은 겨울 패딩을 입고 감기약을 먹는 게 과연 정상적인 상황일까요? 보통 이런 이야기 하면 더운 사람은 옷을 더 벗을 수가 없으니 추운 사람이 껴입는 게 맞다고들 하십니다. 하지만 껴입는 것도 정도가 있어야지 냉방병으로 건강을 해칠 수준까지 온도를 내리는 건 선을 넘은 것 아닌가 싶습니다. 뉴스 보면 유럽 같은 곳은 한여름 폭염으로 사람이 죽어 나가면서도 환경 문제 때문에 고심한다는데 우리는 실내에서 패딩을 입어가면서까지 에어컨을 풀가동하고 있으니 참 아이러니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합리적인 사무실 적정 온도는 사람이 많지 않은 사무실은 24~25도면 되고, 유동 인구가 많고 밀집된 사무실도 21~22도면 괜찮은 거 아닌가 싶거든요. 이 정도만 유지해도 가볍게 입은 사람 기준으로 쾌적하게 일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덥다면 본인 자리에 미니 선풍기를 놔두세요. 공기가 시원해서 작은 선풍기 바람만으로도 시원할텐데 왜 굳이 다같이 쓰는 에어컨을 18도, 19도까지 내려서 다수를 감기 걸리게 만들고 고통을 주는지 모르겠습니다. 두꺼운 긴팔 하나씩 쟁여두고 콜록대면서 일하는 게 당연한 배려인 것처럼 흘러가는 분위기가 너무 이상합니다. 다들 사무실 에어컨 온도 몇 도로 맞춰져 있나요? 몸은 긴팔로 덮는다고 쳐도 얼굴이 시리니까 두통이 옵니다...
흑설탕듬뿍
쌍 따봉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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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 개념이라는게 자기 연봉보다 더 많이 했을때를 의미하는거 아님??
왜 사장은 나한테 성과급 얘기할때 고연차 고액연봉자 눈치를 보는지 모르겠던 서로 비밀유지해야되는건 맞지만 좀 고연봉이면 당연 성과급 적게 받아야된다고 생각하는게 직무 자체가 나랑 다르지만, 저연차시절이랑 범위나 업무량이나 별반 차이가 없음
MC대중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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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직장인입니다
하삼현엘 그룹 중 한군데 재직중입니다. 착한 일못러보다, 성격 나쁜 일잘러가 낫습니다. 그나마 차악이 그것입니다. 둘다 경험하고 얘기하는 겁니다. 이 문제에 있어 답은 너무나 명확합니다.
근엄한책임
억대연봉
은 따봉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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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나 어깨 등이 뻐근하신 분들
최근에 PT를 받아봤는데, 허리가 아프다니까 골반 스트레칭을 시키더라구요 싹 풀린거 보고 와 이게 허리가 아프다고 허리를 돌리면 안되는구나 싶더라구여 그래서 오래 앉아 일할 때 불편한 부위를 선택하면 마사지나 스트레칭 등 짧은 루틴을 추천하는 웹서비스를 재미로 만들어보고 있습니다. 회원가입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어디서 이탈하는지, 서비스 자체는 매력적인지 확인 중이라 한 번 사용해보시고 피드백 댓글로 알려주시면 반영해보겠습니다 주변에도 한번 재미로 뿌려봐주심 더욱 감사합니다!! https://jikkot.pages.dev/
해외여행가고싶다
쌍 따봉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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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ㅇㅇ
ㅇㄷ이ㅣㅇㄹㅎ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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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이 빌려준 돈 갚으라는데요
제가 욕먹을 수도 있겠지만 저도 당황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글씁니다 전여친이랑은 헤어진 지 1년도 더 넘었고요 동갑인데 저는 사귈 당시 취업준비 중이었고 자취까지 하고 있어서 많이 쪼들리는 상태였고 전여친은 이미 직장인이어서 자연스럽게 전여친이 조금씩 더 부담하긴 했습니다 그래도 저도 취준생 처지에 할 수 있는만큼은 한다고 했고 여친도 그런 부분은 이해해주던 상황이었습니다 데이트비용 말고도 기념일에 비싼 선물을 사주거나 택시비 여행경비 호캉스 비용 같은 건 여친이 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것도 저는 매번 미안하니까 안그래도 된다고 했었고 그때마다 여친은 괜찮다고 했었던 부분입니다 제가 계산하려고 하면 저몰래 먼저 결제해버리거나 나중에 취업하면 맛있는거 사주면 된다는 식으로 넘어갔었습니다 제가 취준이 길어지면서 카드값이나 월세 병원비 같은 걸로 돈을 빌린 적도 있는데 제가 먼저 빌려달라고 한건 아니고 전여친이 빌려주겠다고 한거였고 심지어 중간에 제가 일부 갚겠다고 했을때도 됐다며 취업하고 밥이나 사라는 식으로 넘어갔던 부분이긴 합니다 이후 제가 취업을 하게 됐고 전여친과는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습니다 그런데 주말에 갑자기 연락이 와서 그동안 빌려줬던 돈들을 정리했으니 확인해보고 갚아달라고 하더라고요 엑셀 파일에 날짜랑 금액까지 전부 정리돼있는데 생활비 명목으로 빌려준 돈말고도 당시에는 서로 돕는 거라고 생각했던 부분들도 포함돼 있어서 난감하더라고요 이제는 기억도 잘 안 나는데 헤어질 때도 돈 이야기가 전혀 없었고 저도 첫 직장에 적응하느라 생각을 못하고 있던 부분이라 생활비 명목으로 빌린 돈들은 갚을 거긴 한데 확실하게 제가 빌린 금액은 200 정도이고 나머지 150 정도는 애매한 부분들이 섞여 있어서 어디까지를 빚으로 봐야 하는지 애매하기도 하고요 연애의 끝이 이런 계산적인 결말이라 뒷맛이 씁쓸하네요 돈은 갚을 생각인데 제가 궁금한건 1. 안갚으면 실제로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건가요? 2. 당시에는 안 갚아도 된다고 했던 돈들도 결국 다 갚아야 하는건가요? 3. 금액이나 항목에 대해 서로 기억이 다르면 보통 어떻게 정리하나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로또1등당첨좀
쌍 따봉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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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하는 프로포즈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혼자 몇 달간 고심하다 여러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을 듯 하여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저와 남자친구는 7년 장기연애 끝에 내년 하반기에 결혼을 하기로 했습니다. 준비 기간이 길어 차근차근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는데, 저나 남자친구나 결혼식에 대한 로망이 없어 그냥 둘이 함께 준비하는 큰 프로젝트..?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낭만을 한 스푼 챙기고 싶어 제가 먼저 깜짝 프로포즈를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저것 알아보니 공간을 빌리거나 호캉스를 가거나, 신혼집에서 몰래 준비해서 하는 경우가 많으시던데, 저희는 이미 같이 살고 있는 중이라 몰래 준비하기가 힘들 것 같더라구요. 집이나 공간을 대여해서 프로포즈를 하는 경우 보통 영상도 같이 만들어서 감동 포인트를 주시는 것 같던데...아쉽게도 저는 영상 만드는 재주도 없습니다ㅠㅠ 고민 끝에 평범한 데이트처럼 같이 나가서 재즈바로 간 뒤, 공연을 보는 도중에 준비한 선물과 편지, 작은 꽃다발 또는 케이크 정도 건네면서 조촐하게 나랑 결혼하자고 이야기해볼까 하는데 어떨 것 같으신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또 한가지, 남자친구가 평소 아끼는 물건이 해밀턴 재즈마스터 시계인지라 청혼할 때는 괜찮은 시계를 하나 선물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둘다 사회 초년생이라 예산이 크지는 않아서 고민인데, 맥시멈 450~500만원 선의 괜찮은 시계도 함께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성인 친구가 없고 먼저 프로포즈를 해본 지인들이 많지 않아 부득이 익명을 통해 도움 요청드립니다...ㅠㅠ 바쁘신 중에 도움 주시는 모든 분들 가내 평안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ㅎㅎ
밥풀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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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생 월세 살기로 했습니다.
다들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서 아파트를 사지 못해 안달이 난 것 같달까요. 하지만 저는 진지하게 고민해 본 끝에 그냥 평생 월세로 살기로 결심했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내 집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가진 돈을 매월 이자로 녹여가며 자산의 크기만 늘리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은. 영끌해서 집을 산다는 건 결국 부동산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자산 인플레이션에 베팅하는 행위인데, 그 대가로 매달 월세보다 훨씬 큰 대출 이자를 은행에 갖다 바쳐야 하니까요. 뭐, 그렇게 해서 얻은 아파트 가격이 수억 원 올랐다고 하더라도 어차피 그 집을 팔기 전까지는 그냥 서류상의 숫자에 불과하잖습니까. 제가 그 집에 평생 살텐데, 장부상 자산이 불어났다고 해서 제 실질적인 삶에 무슨 변화가 생기나요? 여전히 빡빡한 이자는 계속 나가고 있을테고 말이죠. 설령 나중에 운 좋게 최고점에 그 집을 팔았다고 해도, 그 돈을 들고 어디로 가야 할까요? 결국 더 좋은 동네, 상급지 아파트로 갈아타야 의미가 있는 것 아닐까요? 하지만 제가 가진 아파트가 5억 오르는 동안 상급지 아파트는 10억, 15억이 오릅니다. 내 집값이 아무리 올라도 상급지로 갈 수 있는 사다리는 애초에 끊어져 있는 것이지요. 평생 은행 이자의 노예로 허덕거리면서 집 한 채에 묶여 사느니 그냥 마음 편하게 월세 내면서 남은 돈으로 현재의 제 삶에 투자하고 즐겁게 사는 게 훨씬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원하는 인테리어를 한다거나 하지는 못하겠지만 짧게는 2년에 한 번, 길게는 10년에 한 번 이사가는 것도 기분 전환에 나쁘지 않고요.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이런 이야기를 했더니 친구는 저를 한심하게 쳐다보며 그게 아니라고 하던데요. 물론 그 의견도 존중합니다. 저는 이런 생각이지만 다른 의견을 가지신 분들도 많겠지요. 이야기를 나눠보면 좋겠습니다.
뉼량
쌍 따봉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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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목 도수치료에 150만원 태우고 내린 결론 (돈 아끼자)
사무직 6년 차인데 작년부터 뒷목 뻐근함이 정수리 두통까지 올라와서 유명하다는 정형외과 가서 도수치료 10회 끊음. (회당 15만 원 ㄷㄷ) 물론 받을 땐 시원한데, 이틀 지나면 다시 똑같이 굳어버림. 돈 너무 비싸서 물리치료사가 목 뒤에 손가락 걸고 당겨주던 거랑 제일 비슷한 원리로 된 거 뒤지다가 이상하게 생긴 플라스틱 쪼가리(?) 하나 샀음. 처음 배송 와서 자기 전에 딱 10분 써봤는데 도수치료 선생님이 뒷목 쫙 뽑아줄 때 나던 '우두둑' 소리 나면서 그날 아침에 진짜 몇 달 만에 두통 없이 깸;; 목 아프신 분들 병원 가기 전에 집에서 목부터 제대로 늘려보세요. 150만원 쓰고 현타와서 씁니다.
마파듀브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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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없는것도 고역이네요.
어쩌다가 권고 사직으로 회사를 나와 버티다가. 몇달만에 지금의 자리로 왔습니다. 정부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작은 사업단인데. 하는 일이 너무 없네요. 꼴에 정부 프로젝이라 사무실 PC는 전부 인터넷, 통신이 안됩니다. 그냥 워드나 문서작업만 할수 있는 깡통 PC구요. (메일등 통신은 허가받은 PC 2대에서만 가능 대충 15명 정도가 줄서서 순서대로 씁니다.) 이 PC 에서 하는 일은 하루에 엑셀 한줄 이름 / 전화번로. 한명 치 입력 하는게 끝입니다. 혹은 한달에 관련 업체들의 파일을 취합받아 정리 하는 수준 이걸 하고 나면 일이 없네요. 아침 9시에 출근 해서 6시까지 2분 정도 일하면 끝나고 나머지 시간이 너무 고역스럽네요. 이걸 어떻게 버티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인터넷도 안되는 깡통 PC 앞에서 뭘 할수 있는것고 아니고 그렇다고 자리를 비우고 다닐수도 없고. 당장에 작은 돈이라도 벌아야 해서 경기도권 벗어나 지방까지 왔는데.. 이러고 있으니 답답하네요.
시궁창인생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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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잘못 알고 있는 보험 꿀팁 6가지 (ex.해지한 보험도 청구할 수 있다)
1. 실손보험은 갱신형만 존재한다. 갱신형 보험이란 매년 보험료가 변동되며 (대체로 오름) 보험 기간 전체동안 평생 내는 보험을 말해. 최근 실손보험은 단독실손으로만 계약되기 때문에 갱신형인 걸 대체로 아는데 과거에는 종합보험에 특약으로 끼워지는 경우가 많아서 종합보험이 비갱신인 경우에는 실손을 비갱신으로 아는 경우가 많더라고 예를 들어 20년납 100세만기 종합보험에 실손 보험이 껴 있으면 실손 특약은 갱신형이기 때문에 종합보험인 20년 납입 기간이 끝난다하더라도 실손은 별도로 100세까지 평생 납부를 해야 유지할 수 있어. 20년 납입기간인 담보들이 따로 있고, 갱신형 담보는 따로 진행되는 거지. 2. 실손보험은 영원하지 않다 (만기가 있다) 지금 실손을 평생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아는 경우가 있는데,, 실손보험은 2021년 7월 전에 가입된 실손은 만기가 15년이고, 이후에 가입된 실손은 만기가 5년이야. 만기가 될 경우 재계약이 되는 방식으로 실손을 계속 유지하는 건데 실손의 종류에 따라 만기에 원래 실손을 유지할 수 있는지 없는지가 달라져. 지난 번에 내가 쓴 글을 확인하면 자세하게 알 수 있을 거야. * 지난 글 읽어보기 https://link.rmbr.in/cvolq6d 3. 과거 보험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가끔 예전 보험이 보물인 것 마냥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좋은 것도 있고 안좋은 것도 있어서 무조건 좋다고 할 수는 없어. 암 진단금 같이 예전이나 지금이나 단순히 병에 걸렸을 때 주는 보험금 같은 경우는 어릴 때 가입했으니 지금보다 저렴하고, 과거 보상이 유리한 경우가 있는게 맞아. 근데 항암치료나, 수술 등 일부는 신의료기술 등을 포함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이런 경우에는 새로운 보험이 더 유리하기도 해. 특약에 따라 앞으로 새롭게 등장하는 신의료기술을 인정하는 경우가 있고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있거든. 쉽게 이야기해보면 세월이 지나도 변함이 없을 암 진단금 처럼 병력 자체에 대한 진단은 과거 보험일수록 유리할 가능성이 높고,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발전하는 의료기술 같은 경우에는 새롭게 등장하는 보험이 유리할 수도 있지. 심지어 완전 새로 생긴 신의료기술 특약의 경우에는 고액을 보상함에도 불구하고 손해율이 제대로 계산되지 않아 저렴한 경우도 있어 (ex. 중입자치료) 4. 해지한 보험도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다. 보통 보험 청구할 일 있으면 실손은 자주 청구해봐서 안 빼먹는데 입원일당이나 수술보험금 등은 받을 수 있는지를 잘 몰라서 청구를 못하는 경우가 많아. ‘15대생활질환수술특약’ 이래버리면 상담 당시에 15대가 뭔지 들었어도 시간 지나고 나면 기억하기가 쉽지 않지. 그래서 청구를 못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해지를 해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해지한 후에도 보험금 청구가 가능해. 물론 해지한 이후에 발생한 의료행위는 당연히 보상하지 않지만, 보험이 살아 있는 기간 동안에 진행된 의료행위는 그 보험이 유효할 때 일어난 일이니까 이후에도 청구를 할 수가 있지. 혹시 놓친게 있을까 싶으면 지난 보험도 다시 확인해보면 좋아! 5. 운전자보험이 있으면 자동차 사고 시 합의금 외로 더 받을 수 있다 운전자 보험에 자동차사고부상치료비 라는 담보가 있다면, 사고가 난 후 상대 보험사에서 주는 합의금 받은 후에 본인 운전자 보험에 추가로 청구가 가능해. 부상급수에 따라서 치료비를 정액으로 지급하는 건데 염좌나 타박상부터 해당되기 때문에 합의금을 받았으면 청구가 가능하고, 상대 보험사에게 합의금을 받은 지급결의서 서류를 달라고 해서 청구하면 받을 수 있음 6. 진단금은 최초 1회 지급 후 사라진다.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뇌졸중, 심근경색 등등 진단금으로 설계되어 있는 특약은 지급 후 사라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두번째 세번째 걸렸을 때는 보상이 안되는 거지. 일부 특약에 ‘두번받는’ 이라는 이름이 있거나 특약 설명에 여러 번 보장이라고 되어 있지 않으면 다 최초 1회만 지급해. 유사암 특약은 유사암에 해당 되는 암들이 각각 보상되기 때문에 특약이 사라지는 건 아니지만 같은 유사암으로 중복 보장은 안되고 여러 번 받고 싶다면 중복 보장되는 특약을 가입해야하는데 비싸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암주요치료비나 통합치료비처럼 매년 한도가 다시 생기는 설계를 하는 것도 좋음! 사실 헷갈려하는 내용들을 적으려면 계속 적을 수도 있는데 한 번에 너무 많으면 읽기 힘들까봐 오늘은 여기까지! 평소에 궁금했던 점이나 헷갈리는 내용은 댓글로 적어주면 댓글로 답변해줄게! * 지난 글 읽어보기 https://link.rmbr.in/cvolq6d 위 링크로 들어가면 지난 번 글과 그동안 내가 작성했던 보험 관련 16가지 글도 읽어볼 수 있으니 관심 있으면 읽어봐도 좋아
종합금융컨설턴트
억대연봉
동 따봉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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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이 예쁜 여직원 꼬시니까 퇴사한다네요 ㅋㅋㅋ
요즘 AI 때문에 우리 회사도 전사 채용 동결이었습니다. 나가는 사람은 있어도 들어오는 사람은 없어서 진짜 갈려 나가고 있었는데요. 갑자기 윗선에서 괜찮은 사람을 소개받았다며 면접을 보라는 겁니다. 이력서를 보니 마침 우리 팀에 딱 필요한 경력이라 얼씨구나 하고 면접을 봤어요. 실제로 만나보니 훌륭해서 '아, 채용이 막혔어도 이런 사람은 어떻게든 데려오려고 하는 거구나' 싶었습니다. 예. 이게 3달 전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이번 주가 그 사람 마지막 근무예요 ㅋㅋㅋ 뭐 스펙이 워낙 좋은 분이니까 더 나은 곳으로 점프해서 가나 보다 했어요. 그럴 수 있죠. 근데 사실은 이 사람이 3달 동안 회사에서 제대로 한 일이 단 하나도 없다는 겁니다. 뭘 시켜놓으면 자꾸 자리를 비워요. 진짜 십중팔구는 자리에 없어요. 어디 갔나 찾으면 맨날 다른 팀에 가 있대요. 알고 보니 입사하자마자 다른 팀에 꽤 예쁜 직원한테 DM 보내서 꼬시고, 한 달도 안 돼서 사내 연애를 시작했다더군요. 본인들은 비밀 연애를 했다는데 회사에서도 참지를 못하셔서 진작에 동네방네 소문났죠. 근데 진짜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나중에 그쪽 팀장이랑 커피 마시면서 전해 들었는데, 애초에 우리 회사에 일하러 온 게 아니었다네요. 예전에 우리 회사 C레벨 지인 만나러 잠깐 놀러 왔다가 그 예쁜 직원을 우연히 본 거죠. 다짜고짜 소개팅을 해 달라고 하기도 애매하니까 마침 전 직장 퇴사하고 쉬고 있겠다 회사 들어와서 어떤 사람인지 보고 사귀어야겠다 마음먹고 그 C레벨 지인 통해서 들어온 거라는 사실 ㅋㅋㅋ 그리고 원하는 거 쟁취하니까 프로베이션 끝나기 전에 바로 퇴사하시는 거죠 ㅎ 아무리 푼수라도 그렇지 이걸 회사 사람들한테 지 입으로 떠들고 다닌 것도 어이없고, 우리 회사가 무슨 결정사도 아니고 나는솔로도 아니고 ㅋㅋ 본인 연애 성공 수단으로 쓰인 것 같아서 너무 괘씸합니다. 3달 동안 일은 제대도 안 하고 연애만 하다가 떠나시는데ㅋㅋㅋ 뭐 이걸 어떻게 할 수도 없고 참 착잡하네요. 살다 살다 이런 건 또 처음봐서 한 번 써봅니다. 원하는 건 어떤 수단과 방법을 써서라도 얻어내는 사람이니까 잘 되는 거겠죠?
파편
쌍 따봉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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