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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야이리옴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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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A 도전 고민
안녕하세요,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저는 현재 국내 초대형 IB중 한 곳에서 기업금융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우선 배치받은 부서가 제 마음에 크게 들지 않습니다. 내부 이동을 노릴 수도 있지만 이것도 확실하지 않은 상태이구요. 그리고 첫 시작을 초대형 증권사에서 했고 그동안 조금 규모가 적은 회사 IB에서 인턴을 하고 와서 그런지 규모에서 오는 차이가 피부로 느껴져 직무를 찾아 회사 규모를 낮춰 이직할 생각도 크지 않습니다. 이직한다고 해도 그 직무를 할 수 있을지 모르고요. 그래서 해외 MBA 도전이라도 해서 외사 문이라도 두드려벌 수 있을지 고민 중에 있습니다. 근데 제가 학부가 중경외시라 지맷이나 인터뷰 준비를 많이해도 좋은 곳을 가기엔 어려울거같아 걱정이 많습니다. 또 운좋게 MBA에 간다고 해도 외사 입사가 가능할지도 잘 모르겠구요... 아직 나이가 20대라 여유롭게 준비해서 30 혹은 31살쯤 가고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고견 여쭙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imblodd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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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교육 중 느낀 고민, 조언 부탁드립니다
글 쓰는게 처음이라 '회사생활'에 글을 올리고 싶었는데 'R&D'에 게시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조언 구하고자 중복 올리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제조업에서 개발 및 구매 업무를 총괄하는 팀장입니다. 6년째 사수나 팀원 없이 실무를 독학하며 익혀왔고, 지금은 생산, 자재, 품질, 수출 마감 등 전 부서를 아우르며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거의 10개월째 새벽 12~1시까지 집에서 추가 업무를 해도 일이 해소되지 않더군요. 결국 너무 버거워져 위에서 신입사원을 뽑아줬고, 제가 직접 교육하고 있습니다. --- 신입은 원래 다른 부서 지원자였고, 면접 때 엑셀을 조금 할 줄 안다는 이유로 저희 팀으로 오게 됐습니다. 경력 1년 정도지만 완전 타업무였고, 입사 후 볼펜도 없이 첫 출근해서 노트와 펜부터 제가 챙겨줬습니다. 업무는 어떻게든 해내긴 합니다. 하지만 같은 걸 수차례 설명해도 다시 물어보거나, 따로 새벽까지 시간내서 만들어준 가이드 참조 파일 자체를 기억 못합니다. 필기를 요청해도 잘 하지 않고, 그렇다고 제 설명을 집중해서 듣고 있는척 하지만 실제로 듣고 있지 않는지 자리돌아가면 기억을 못합니다. 처음에는 열정적이다 생각했는데 지금은 중간중간에 나오는 표정과 일을 조절하며 하는 듯한 느낌에 제가 볼때나 물어보러 올때만 열정적인 척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서류 작성 후 수차례 언급한 체크리스트 정리 등 특이하게 한 두 가지는 꼭 마치 존재하지 않는 파일이란 듯이 작성하지 않는 게 생깁니다. 이제는 필기를 조금씩 하긴 하는데 원래 습관이 안베인건지 가이드를 설명해도 자리돌아가서 파일을 키면 작성하다 완전 새로운 것인냥 질문을 하여 눈만 있으면 작성할 수 있게 한 시트에 작성 가이드와 참조 자료에서 필요한 부분만 발췌하여 줬는데도 중간중간에 가보면 처음 듣는 것 처럼 다시 물어봅니다. 아무래도 처음 접하는 분야다 보니 반복설명하면 되겠지 싶어 설명은 계속 새로 해주고 있습니다. 오히려 최근에는 제가 다시 공부가 되는것 같고 저도 이참에 일부 문서는 가이드를 만드는 구나 싶어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 처음 2주간은 도면 보는 연습, 초품 서류 작성, 공정 파악 등으로 부품과 업무 흐름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집중 교육을 하고 모든 일은 지시할 때마다 왜 이 업무가 필요한지와 실제로 어떻게 활용될지를 꼭 설명하고 보여줬습니다. 제조업이다 보니 서류로만 보면 부품 익숙해지는데 오래걸릴테니 생산팀에 부탁해서 개발 샘플 나올 때마다 조립 교육을 병행시켰고 저 또한 신규 개발 때마다 공정파악과 작업성 파악 때문에 무조건 개발품 조립은 꼭 직접해보고 생산과 피드백을 주고 받는다고 이 업무의 필요성과 중요성도 설명해줬습니다. 이후에는 앞에 한 교육과 서류 작성 활용하여 제 실무 중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1차 서류 작업을 맡기고 피드백을 반복 중입니다. --- 문제라고 느끼는 점이 있다면 기억을 못하는데 기록도 하지 않고, 설명한 파일도 기억을 못 해서 다시 설명하면 "처음 듣는 것처럼" 반응합니다. 또한 잦은 자리 비움이 있습니다. 담배, 물, 화장실 포함해서 자리에 없는 시간이 하루 중 꽤 많습니다. 특히 화장실도 한번 가면 10분 이상이 기본이고, 저는 다른 부서 가면 특히나 더 신경을 쓰는 편인데 생산 조립 중에도 중간중간 사무실에 들어왔다 앉아 있다 가곤 합니다. 하던건 마무리를 하고 와야하는데 저는 샘플 조립이 끝나서 저에게 돌아온줄 알았더니 알고보니 점심먹고 조립을 마무리하러 안가서 생산 부장님이 왜 안오냐고 하던건 마무리 짓고 가야하지 않겠냐하여 되려 제가 부장님께 죄송하다 하고 신입에게 다음부터는 생산에 가면 하던건 끝까지 마무리 짓고 오라고 좋게 얘기했습니다 제가 직급만 높아졌지 서류 부터 잔업무가 너무 많다보니 그래도 사람 겨우 구했는데 이번주 처럼 더 바라지 말고 그때그때 필요한 1차 서류 작성 업무 만이라도 계속 시킬까 싶었는데 오늘 퇴근할 때 다른 부서 팀장님께 "개발이 이런 줄 몰랐다"는 말을 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은 뒤로 생각이 많아 졌습니다. --- 🙋‍♀️ 제가 궁금한 건 이겁니다. 1. 이런 경우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천천히 방향을 잡아줘야 할까요? 2. 아니면 아직 한 달도 안 됐을 때 이런 분은 초반에 잘 정리하는 게 맞는 걸까요? 3. 혹시라도 제가 너무 ‘기대치’가 높거나, ‘교육 방식’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저는 지금까지 일을 가르쳐본 경험도, 누군가를 밑에 데리고 있어 본 경험도 없어서 더 어렵게 느껴지고, 처음으로 신입을 데리고 교육 중인데 요즘 계속 스스로도 ‘내가 너무 꼰대인가?’, ‘내가 너무 미흡한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여기 계신 선배님들의 다양한 경험과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솔직한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potatoes
동 따봉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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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경력있으면 좋은가요?
현재 중소에서 회계업무 하고 있습니다. 분기결산, 임의감사->외부감사됨, 주석작성 하는데 좀 물경력 같다 생각이 들어서요 회사는 코넥스 상장 준비 한다는데 외부감사 올해 처음 받을 것 같고요. 코스닥 아니어도 코넥스여도 상장사 경력이 되는것인지, 이직할때 더 유리 한지 궁금 합니다. 그리고 상장 준비 하면서 회계는 얼마나 바빠지게 되는건지도 궁금하고요 공시업무가 젤 좋을것 같은데 다른사람이 한다고 가져갔어요
긍정적긍정적
동 따봉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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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자랑 비교하는 이사, 과중 업무 때문에 퇴사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중소기업에서 1년 8개월차 근무하고 있습니다 물류, 공급사 소통 및 대응, 재무관리, 보험 등 업무 맡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신입이 들어오면 3개월만에 나가고, 1년을 다 못채우는 회사로 일도 힘들고, 사람도 힘든 회사입니다 제가 처음 입사했을 때 전임자들은 모두 나가서 얼굴도 모르고 부장님 지인으로 이제 막 입사하신 팀장님이 계셨습니다 일적으로는 그 분도 아시는게 없으니 저 혼자 맨땅에 헤딩했습니다 입사했을 땐 제가 사회경험이 많이 없기도 했고, 직종 변경으로 들어와서 회사가 이래도 내가 열심히 하면 된다 라는 생각으로 인수인계도 받지 않은 일들을 혼자 찾아보고, 열심히 일하고 집에 돌아와 관련 공부하고, 자격증도 취득했습니다 일은 팀에서 혼자 거의 다 하는 수준으로 점심 못먹고 화장실도 못가는 날이 더 많았지만 제 분야에서 열심히 해서 동료분들도 인정해주시고, 승진도 빨랐습니다 그런데, 계속되는 이사님의 언행들이 자존심이 상하고 사기를 떨어지게 합니다. 신입들, 기존 직원들이 나갔던 이유가 일도 힘들지만 이사님때문에 나갑니다 인신공격도 하시거든요 지원&관리는 중요한 일이 아니고,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다 6년 다닌 전임자는 너보다 일을 잘했다 너의 자리는 다 할 수 있어야 하는 자리인데 너는 아직 멀었다 6년 다닌 전임자는 너의 일에 2배를 더 했다 이런 말이 한 두번이 아니고, 다니면서 20번은 더 들은 것 같아요 저는 이해가 안갑니다.. 왜 있지도 않은 전임자랑 비교를 하고, 6년차와 이제 2년이 되어가는 저를 비교하는지.. 자꾸 이런 일이 쌓이다 보니 퇴사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말들을 참으실 수 있나요? 제가 나약한건지도 모르겠어요 내년에 29이 됩니다 당장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큰데, 2년을 채우고 나갈지 바로 나가서 취준을 할지 고민입니다..
25이직
은 따봉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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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교육 중 느낀 고민,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제조업에서 개발 및 구매 업무를 총괄하는 팀장입니다. 6년째 사수나 팀원 없이 실무를 독학하며 익혀왔고, 지금은 생산, 자재, 품질, 수출 마감 등 전 부서를 아우르며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거의 10개월째 새벽 12~1시까지 집에서 추가 업무를 해도 일이 해소되지 않더군요. 결국 너무 버거워져 위에서 신입사원을 뽑아줬고, 제가 직접 교육하고 있습니다. --- 신입은 원래 다른 부서 지원자였고, 면접 때 엑셀을 조금 할 줄 안다는 이유로 저희 팀으로 오게 됐습니다. 경력 1년 정도지만 완전 타업무였고, 입사 후 볼펜도 없이 첫 출근해서 노트와 펜부터 제가 챙겨줬습니다. 업무는 어떻게든 해내긴 합니다. 하지만 같은 걸 수차례 설명해도 다시 물어보거나, 따로 새벽까지 시간내서 만들어준 가이드 참조 파일 자체를 기억 못합니다. 필기를 요청해도 잘 하지 않고, 그렇다고 제 설명을 집중해서 듣고 있는척 하지만 실제로 듣고 있지 않는지 자리돌아가면 기억을 못합니다. 처음에는 열정적이다 생각했는데 지금은 중간중간에 나오는 표정과 일을 조절하며 하는 듯한 느낌에 제가 볼때나 물어보러 올때만 열정적인 척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서류 작성 후 수차례 언급한 체크리스트 정리 등 특이하게 한 두 가지는 꼭 마치 존재하지 않는 파일이란 듯이 작성하지 않는 게 생깁니다. 이제는 필기를 조금씩 하긴 하는데 원래 습관이 안베인건지 가이드를 설명해도 자리돌아가서 파일을 키면 작성하다 완전 새로운 것인냥 질문을 하여 눈만 있으면 작성할 수 있게 한 시트에 작성 가이드와 참조 자료에서 필요한 부분만 발췌하여 줬는데도 중간중간에 가보면 처음 듣는 것 처럼 다시 물어봅니다. 아무래도 처음 접하는 분야다 보니 반복설명하면 되겠지 싶어 설명은 계속 새로 해주고 있습니다. 오히려 최근에는 제가 다시 공부가 되는것 같고 저도 이참에 일부 문서는 가이드를 만드는 구나 싶어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 처음 2주간은 도면 보는 연습, 초품 서류 작성, 공정 파악 등으로 부품과 업무 흐름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집중 교육을 하고 모든 일은 지시할 때마다 왜 이 업무가 필요한지와 실제로 어떻게 활용될지를 꼭 설명하고 보여줬습니다. 제조업이다 보니 서류로만 보면 부품 익숙해지는데 오래걸릴테니 생산팀에 부탁해서 개발 샘플 나올 때마다 조립 교육을 병행시켰고 저 또한 신규 개발 때마다 공정파악과 작업성 파악 때문에 무조건 개발품 조립은 꼭 직접해보고 생산과 피드백을 주고 받는다고 이 업무의 필요성과 중요성도 설명해줬습니다. 이후에는 앞에 한 교육과 서류 작성 활용하여 제 실무 중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1차 서류 작업을 맡기고 피드백을 반복 중입니다. --- 문제라고 느끼는 점이 있다면 기억을 못하는데 기록도 하지 않고, 설명한 파일도 기억을 못 해서 다시 설명하면 "처음 듣는 것처럼" 반응합니다. 또한 잦은 자리 비움이 있습니다. 담배, 물, 화장실 포함해서 자리에 없는 시간이 하루 중 꽤 많습니다. 특히 화장실도 한번 가면 10분 이상이 기본이고, 저는 다른 부서 가면 특히나 더 신경을 쓰는 편인데 생산 조립 중에도 중간중간 사무실에 들어왔다 앉아 있다 가곤 합니다. 하던건 마무리를 하고 와야하는데 저는 샘플 조립이 끝나서 저에게 돌아온줄 알았더니 알고보니 점심먹고 조립을 마무리하러 안가서 생산 부장님이 왜 안오냐고 하던건 마무리 짓고 가야하지 않겠냐하여 되려 제가 부장님께 죄송하다 하고 신입에게 다음부터는 생산에 가면 하던건 끝까지 마무리 짓고 오라고 좋게 얘기했습니다 제가 직급만 높아졌지 서류 부터 잔업무가 너무 많다보니 그래도 사람 겨우 구했는데 이번주 처럼 더 바라지 말고 그때그때 필요한 1차 서류 작성 업무 만이라도 계속 시킬까 싶었는데 오늘 퇴근할 때 다른 부서 팀장님께 "개발이 이런 줄 몰랐다"는 말을 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은 뒤로 생각이 많아 졌습니다. --- 🙋‍♀️ 제가 궁금한 건 이겁니다. 1. 이런 경우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천천히 방향을 잡아줘야 할까요? 2. 아니면 아직 한 달도 안 됐을 때 이런 분은 초반에 잘 정리하는 게 맞는 걸까요? 3. 혹시라도 제가 너무 ‘기대치’가 높거나, ‘교육 방식’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저는 지금까지 일을 가르쳐본 경험도, 누군가를 밑에 데리고 있어 본 경험도 없어서 더 어렵게 느껴지고, 처음으로 신입을 데리고 교육 중인데 요즘 계속 스스로도 ‘내가 너무 꼰대인가?’, ‘내가 너무 미흡한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여기 계신 선배님들의 다양한 경험과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솔직한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potatoes
동 따봉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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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대가리야
안녕하세요. 34살 직장인 입니다. 요즘 심각하게 스트레스를 받는 고민이 있는데 어디다 말하기도 그렇고 가족들에게 말하면 걱정할까봐 말도 못하고 혼자 끙끙거리다 글이라도 올려서 좀 덜어내보자는 생각으로 작성하게되었습니다. 글쓰는 실력이 형편 없더라도 넓은 아량으로 봐주시면 감사합니다. 현재 건설사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제 위에 50먹은 사수가 있는데 계속 절 가스라팅하려하고 돌대가리, 빡대가리, 모자란놈 혹은 남들 앞에서 무시하기, 쪽주기등을 계속하는데 태어나서 이렇게 심한 모멸감과 수치심을 받아본적이 없어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심지어 사수라는분도 계약직인데 계속 너같이 모자란놈 어디다 쓰냐며 기분 좋지않은 말을 계속합니다.... 남들과 저를 대하는것도 다르고... 제게는 소리지르고 인상쓰고... 같은팀 되고나서 업무인수인계 내용도 없이 혼자 알아서 하라고 그러고.. 혼자서 막 해보려고 여기저기 묻고 다니고 알아보고 있으면 그것더 할 주 모르냐며 ㅂㅅ이냐고하고... 처음 온 현장이라 현장 프로세스, 결재선 등 도면, 기타 업무 자료도 준적 없으면서 팀장 앞에서 내가 줄께 내가 해줄께 이러고 뒤돌아서는 혼자 이런것도 못하냐 못찾냐 소리지르고 ... 업무 협의나 문의 사항을 물어도 닌 이래서 안되 등등 소리지르고.. 처음 본 날부터 이러는데... 정말 미쳐버리겠네요... 사람 대가리 100프러 중에 니 대가린 10프로 미만이다. 등등 자존감에 영향을 끼치는 말을 하루에도 수도 없이 합니다... 24살에 사회생활하면서 여태 이렇게 욕먹어본적이 없는데 이거 저 그만두라고 그런거 맞나요? 너무 비참해지는 제 모습을 보면 당장이라도 그만두고 싶은데 또 아이를보면 참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출근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주변분들이 많이 위로도 해주는데 사수라는 사람이 주변에서 제게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해주거나 좋게좋게 말해라 라고 하면 오히려 더 심하게 인격 모독을하고 제 카톡 프사에 있는 가족을 입에 올리기도 합니다.. 이제 3살인 제 딸 이야기를하며 아빠가 그런데 자식은 멀쩡하겠냐고도하는데...하..... 정신이 하얗고 이성의 끈이 끊어지려다가도 아이와 아내 생각하면 정신을 더 꽉 부여잡고 참아냅니다..... 이럴땐 대처를 어떻게해야 할까요... 정말 너무 괴롭고 힘드네요...
청주의대감집노예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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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댓글 이벤트
진짜 당첨돼서 영화 보고 옴..🖤
후룰룰루
금 따봉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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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헌에게 기대가 컸나봐요ㅠ
헤헌 중에서도 직업의식있고 열심히 해 주시는 분도 계시고 일반화시킬 순 없지만 기대가 컸나봐요.. (그 중에서도 정말 프로페셔널하게 해주시는 분도 계셨어요~) 공통으로 겪은 아쉬운점 입니다. -jd와 회사소개서 복붙해서 전달은 기본 -양식에 맞춰 다 쓴거 고대로 전달 (기본적인 오탈자 검수만 진행) -면접팁도 기본 양식으로 전달 -*구직자의 커리어 보다는 빠른 매칭으로 돈벌이 느낌(이 부분에서 많이실망했네요;;) 결국 중개사처럼 좋은 매물 얼마나 갖고 있는지, 서비스 마인드 보고 고르면 될 듯 하네요~~~ 전문성은 일부 빼고 잘 모르겠습니다. 도움은 받지만 결국 제 역량으로 회사 들어가는거니깐요. 열심히 한 헤드헌터는 수수료가 아깝지 않지만 대충 하고 수수료 20%?? 챙긴다는 것은 너무 별로네요 어찌보면 커리어가 인생을 결정하는데, 돈에 눈이 멀어 대충 연결하는게 참 안타깝네요;; 이상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어쩔까유
쌍 따봉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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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면접 결과를 기다린지 1개월이 넘어갑니다.....
중견~대기업인데 1차 면접 본지 한달이 넘었네요 떨어진거겠지 마음 비우고 있다가 그래도 탈락문자는 보내줘야하는거 아닌가 해서 인사팀에 연락했어요 아직 다른 지원자가 많아서 ㅇㅇ님은 떨어진건 아니니 좀 더 기다려달라고하네요 ㅠㅠ 채용공고는 계속 연장되고있고 최장 얼마나 기다려 본 경험들이 있으실지, 원래 중견/대기업은 채용프로세스가 이렇게 늘어지는지가 궁금합니다
Maddi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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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써보실 분 계신가여?
해외에서 유학하고 일하다 결혼 때문에 한국와서 대외홍보 경험 있습니다. 영어 원어민급에 일머리 좋고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잘 다룹니다. 성격 긍정적이라 대인관계 특히 좋고 사람과 대화 좋아합니다. 일 구하는게 쉽지 않네요
BNGGO
동 따봉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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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불균형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상당한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팀원이 총 6명인데 3명이 팽이처럼 구르며 주12시간씩 초과근무하고 나머지 3명은 일이 없어 계속 칼퇴하는 구조입니다 완벽하게 평등하길 바라는 건 아니지만 두분 은 충분히 일할 수 있는 분인데 윗분 마음에 안든다고 업무를 안주고 한명은 그냥 일을 안줍니다 이유조차 모르겠어요 무슨 일만 있으면 세명한테만 돌아가며 일을 주길래 상사에게 다른분한테 주면 안되냐고 했더니 그분한테는 안줄거라고 딱잘라 말하더군요 그래서 또 제가 했어요 이와중에 실무란 실무는 다하고 있는 저한테 밑에 직원들까지 봐주라고 합니다 상사 본인이 해야 될 일도 바쁘다는 이유로 떠넘길때가 많습니다 저를 믿고 맡기는 거라는 생각은 안들고 만만해서 저러나 싶어요 그냥 퇴사해야 이 지옥이 끝날까 싶은데 그만두는 게 맞을까요?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fgdgg
쌍 따봉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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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티지 요즘 뭐해요?
딜 하나요
봄날의여으이도
억대연봉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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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차 빽옵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여러분들의 고견을 여쭙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현재 빽옵에서 6500정도 받는데요. (연말정산기준) 시차근무가 안맞는거 같아서 이직 생각중입니다. 1. 빽옵에서 운용역으로 갈 수 있는지.. 2. 그냥 은행 공채 도전해볼지.. 이 두가지가 고민입니다.. 신입으로 가자니.. 5년 경력이 아깝고여 ㅠㅠ 다른곳 20곳 써서 한군데 최종탈 하고 나니깐 멘탈 바사삭 이네여... 여러분들이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ililil4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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