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마다 공공배달앱이 있더군요. 그런데 음식점이 부담하는 수수료가 1-2% 수준이고, 광고비나 다른 수수료가 없어서 좋다고는 하던데… 일반 기업입장에서는 어쨌든 플랫폼을 운영하기 위해선 cs인력, 영업인력, 영업지원인력, 개발유지보수 등등 부대비용이 상당할걸로 보이고, pg수수료만 해도 2-3%대 일텐데…. 이걸 공공에서 다 보전해 주나요??? 저런 사업은 어떻게 굴러가는건지 신기하네요. 사업을 수주한 업체가 수주한 비용으로만 모든게 충당되는 사업인지…단순 SI용역은 아닐거같은데 참 물음표가 남는 공공사업입니다..
공공배달앱은 돈을 어떻게 버는걸까요?
06월 18일 | 조회수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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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모레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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