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퇴사하겠습니다!' 하면 신나고 즐거울 줄 알았는데 마음이 무겁네요. 우연찮은 기회로 보유중인 자격증과 연관된(안정적인) 사업을 시작하게 되어 팀장님에게 퇴사 통보를 했습니다. 팀에는 팀장님-저-주임-사원 팀장님은 주임 사원 데리고 무슨일 하냐고 착잡해하시고 있네요.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는 것, 뒤돌아보지 않는 것이 맞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쓰이는 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다들 너무나도 잘 대해주셨기에 말이죠.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드네요. 글 읽는분들 모두 다들 궂은날이지만 좋은 하루 보내시고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이직/커리어
개인 사업으로 퇴사를 앞둔 마음
07월 16일 | 조회수 2,752
노

노르웨이연어
콘텐츠기획
댓글 2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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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불편함없도록
영업관리·지원
07월 16일
따뜻한 마음시네요. 어차피 1년 지나면 연락 다들 안합니다. 그 마음 간직하고 직원 뽑으면 잘해 주세요. 직원도 선생님 같은 분 밑에서 계시면 잘 할 것 같습니다. 건승 하세요.
따뜻한 마음시네요. 어차피 1년 지나면 연락 다들 안합니다. 그 마음 간직하고 직원 뽑으면 잘해 주세요. 직원도 선생님 같은 분 밑에서 계시면 잘 할 것 같습니다. 건승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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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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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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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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