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글을 올립니다. 주변에 이런 이야기를 털어놓을 곳이 많지 않아 고민 끝에 글을 남깁니다. 현재 회사에는 꽤 오랜 기간 근무했습니다. 처음 이직할 때는 회사에서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고 있었고, 저 역시 나름의 리스크를 감수하고 합류했습니다. 다행히 사업 승인이 나면서 업무도 자리를 잡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조직 규모도 점차 커져 직원이 여러 명까지 늘어났습니다. 매출이나 업무 규모도 매년 조금씩 성장하는 흐름이었고, 저 역시 그 안에서 책임 역할을 맡아 일해 왔습니다. 그런데 올해 회사의 다른 부서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로 영업정지 처분을 받게 되었고, 그 여파로 회사 전체에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에게도 사실상 해고 통보에 가까운 이야기가 전달된 상황입니다. 현재 제 경력은 15년 정도이고 연봉은 5~6천 수준입니다. 나이도 이제 40대 중반에 가까워지다 보니, 바로 새로운 직장을 찾는 것이 맞을지 아니면 실업급여를 받으며 잠시 숨을 고르는 것이 좋을지 고민이 많습니다. 또 알아보니 합의 없는 퇴사는 부당해고가 될 수 있어 회사와 협의를 해보라는 의견도 있던데, 실제로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좋을지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비슷한 경험을 겪어보신 분들은 이런 상황을 어떻게 넘기셨는지 궁금합니다.
“40대 중반에 갑작스러운 해고 통보…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03월 05일 | 조회수 454
이
이것저것모두
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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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ㅇㅎ웋
5일 전
억울하실 수도 있는 상황이네요. 타부서의 잘못으로 여파가 작성자님에게 까지 ㅠ. 저는 그만둘때 위로금 6개월치는 받고 나왔습니다. 회사에서는 3개월치 얘기했지만 몇년간 야근 수당도없이 주7일 몸과 영혼을 갈아 일한 댓가치고는 적다고 생각되어 왜 6개월치는 받아야하는지 설명드리고 받았네요.
(저도 영업직이였고 매출2위였는데 임원의 정치질에 질려 대들다가 권고사직된 케이스입니다) 일단 권고사직으로 인한 실업급여 신청은 하시되, 되도록 바로 새직장 찾는거 추천합니다. 숨고르기 한다고 했다가 번아웃, 우울증이 와서 생각보다 구직기간이 길어졌고 자신감 떨어지고 불안한 마음에 다운 그레이드해서 취업하고 후회가 좀 남아요. 적은 나이가 아니니 하루 빨리 이직해서 적응한뒤 그 이후에 숨고르기 하세요. 힘내세요.
억울하실 수도 있는 상황이네요. 타부서의 잘못으로 여파가 작성자님에게 까지 ㅠ. 저는 그만둘때 위로금 6개월치는 받고 나왔습니다. 회사에서는 3개월치 얘기했지만 몇년간 야근 수당도없이 주7일 몸과 영혼을 갈아 일한 댓가치고는 적다고 생각되어 왜 6개월치는 받아야하는지 설명드리고 받았네요.
(저도 영업직이였고 매출2위였는데 임원의 정치질에 질려 대들다가 권고사직된 케이스입니다) 일단 권고사직으로 인한 실업급여 신청은 하시되, 되도록 바로 새직장 찾는거 추천합니다. 숨고르기 한다고 했다가 번아웃, 우울증이 와서 생각보다 구직기간이 길어졌고 자신감 떨어지고 불안한 마음에 다운 그레이드해서 취업하고 후회가 좀 남아요. 적은 나이가 아니니 하루 빨리 이직해서 적응한뒤 그 이후에 숨고르기 하세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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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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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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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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