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회사로 이직한 지 한 달 됐습니다. 3년 정도 일했습니다. 새로운 산업이라 조금 생소해서 일이 많아서 적응하느라 애를 먹고 있습니다. 문제는 같이 일하는 선임입니다. 일단 지시 불명확한데 제가 정리해서 이유나 더 자세하게 물어보면 “그냥 하세요.”, ”이렇게 하면 돼요.“라고 합니다. 더 큰 문제는 자기 기분 따라 짜증이랑 화를 저에게 냅니다. 물론 제가 잘 몰라서 실수해서 그런 것도 있습니다. 그거에 대해서는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일반 질문에도 짜증내고 화냅니다. 윗사람에게는 한 없이 숙이면서 저한테는 막 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둘이서 일하는데 너무 답답해서 힘들군요. 오늘 먼저 일대일 미팅 잡더니, “내가 감정적으로 잔소리하고 짜증내서 미안하네. 하지만 군대 있을 때 경험상 이거는 고칠 수 없다. ” 라고 말했는데 이 말 듣고 어이가 없어서 가만히 있었습니다. 덕분에 1년 만에 다시 우울증약 먹고 현실 부정하고 싶어서 잠만 자고 있습니다. 선배님들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을까요?
새로운 회사에서 너무 괴롭습니다.
07월 04일 | 조회수 628
으
으아살기어렵군요
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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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강단있는생강
07월 05일
그냥 이직하시죠
그냥 이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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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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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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