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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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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아이원스 어떤가요?
한솔아이원스 연봉 및 복지가 어떤가요?
알제니스
22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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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제안(연봉vs회사상황)
최근 한 회사로부터 이직제안을 직접 받았습니다. 30~35명 회사인데 내년 공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인사총무 관리 겸 공시업무를 할 직원을 채용중인데, 제가 여러업무를 경험한 경력이 있어서 제안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공시 경험은 안했지만 총무 및 기획업무 경력이 있어서 그런거 같았어요. 지금 재직중인 회사보다 집에서 가깝고, 과장급이니 직위도 괜찮고 회사규모는 매출액이 낮지만 그래도 영업이익도 나고 비전도 있어보이는데, 문제는 연봉이 현 회사보다 낮더라구요... 처음엔 5천 제시를 하셔서 제가 난감해하니까 5500만원으로 다시 제시를 해주셨는데 현 회사보다 고정연봉으로 비교했을때 300만원 정도 낮고, 성과급도 차이가 많아서 면접을 볼까말까 계속 고민중이랍니다.. 회원님들은 이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연봉이냐 아니면 적자가 심해서 휘청하는 회사에 남느냐가 고민입니다)
태평양어깨
22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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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하는 직원이 무단지각을 밥먹듯이 합니다.어찌 해야 할까요?
공공병원 근무하고 있는데 직원 한명이 10년이 넘는 동안 1년에 3~4번은 무단지각을 합니다. 부서원들한테 연락도 없이요.. 지금까진 부서장들도 그냥 효력도 없는 형식상 경위서만 받고 마무리했어요. 근데 엊그제 연락도 없이 8시반 출근인데 12시가 넘어서 출근했네요. 부서장은 2년정도 한번씩 바뀌는데 현재 부서장이 이번에는 못넘어가겠다며 부서원들에게 어찌하면 좋겠냐고 메신저로 물어보네요. 참고로 부서장은 지각한 직원을 감싸고 돌아요. 이번에도 보여주기 식으로 물어보는것 같은 생각이 들었죠. 어떤 직원은 이번에는 징계라도 먹여야하지 않냐하고 봐주자하는 직원도 있고.. 근데 역시나 결국엔 인사과 부장한테 한소리 듣고 또 일단락되는듯 보여지네요. 구멍가게도 무단지각하면 이러진 않겠죠?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에서 이런 일을 그냥 묵과한다는게 도저히 이해가 되질 않네요 사내에선 이문제를 크게 생각하지도 않는 것 같은데 이럴 경우 어디에 신고를 하면 진상조사를 할까요? 사내 감사실도 못 믿겠고 상위기관인 고용노동부나 국민신문고에 올려야 할까요? 글이 길지만 너무 답답하고 해서 조언 구해요ㅠ
꼬복이아빠
22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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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높은 계약직인데, 연봉 낮은 정규직 괜찮을까요?
현재 영끌해서 5000 정도 계약직으로 근무중입니다. 물경력이구요 ㅠㅠ 근데 회사 복지가 너무 좋아서 떠나기가 너무 아쉬워요.. 현재 4300에 정규직 오퍼가 왔는데 갈까말까 고민중입니다. 복지는 현재회사가 훨씬 좋구요..
세계사
22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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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팀 또는 경영지원팀의 CDP,KPI
회계, 세무, 자금팀 또는 경영지원팀(회계,세무,자금,인사,총무 포함된)이 1년3년5년 멀리 봤을때 세울 수 있는 CDP나 KPI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어떤 목표를 세우고 다가가야할까요?? 혹시 관련 직무에 재직중이시라면 어떤 목표를 세우고 계신가요?? 커리어로드맵을 작성해보고 싶은데 어려운거같아요ㅜ
asas1212
22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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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한 유급휴가에 대하여
지금 다니는 회사가 최근 무제한 유급휴가에 대한 정책을 발표하고 곧 적용한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이렇다 저렇다 하기에는 아직 이런 경험이 있는 사람이 저희 팀에는 없어서 다들 궁굼해하고 있네요. 병가 낼때도 사유란이 없을정도로 자유로운 회사긴 하지만 무제한 휴가는 상상이 아직 안갑니다. 혹시 이와 비슷한 정책 아래서 일해보신 분 계실까요? 경험담이 궁굼합니다!
드디어개발자
억대연봉
22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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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협상 이메일 템플릿 판다면!
연봉 협상 할 때 오퍼메일 받고 한 번 더 이메일을 보내서 연봉을 올렸습니다 그때 썻던 이메일 양식을 템플릿화 해서 크몽 같은 사이트나 개인적으로 인스타나 블로그에 판매해보려는데 금액을 어느정도로 측정하면 좋을까요? 연봉 협상 할 때 이런 자료 찾기가 어려웠거든요 이메일을 좀 길게써서.. 에이포 한 장 정도 나오는 분량이고 어떤 구성으로 이메일을 썼는지랑 빈칸을 뚫어놔서 자신의 상황에 맞게 이메일을 활용 할 수 있게 하려구 해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어느정도 금액이면 괜찮을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헤이리
22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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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인수회사(미주) 파견 괜찮을까요?
우선 저는 스트레스에 다소 취약한 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침 기회가 되어서 피인수회사에 매니징을 하러 갈 수 있게 되었는데요, 당연한 얘기겠지만 기존 매니저(교포1세분이십니다)의 반발이 굉장히 큽니다. 문제는.. 기존 매니저의 업무역량이 매우 떨어지나, 자존심이 세고 나이도 꽤 많은데다 기존 설립멤버들과의 유대감이 있어서 저희가 주는 권고사항이나 협조사항을 아예 무시해 버린다는데 있습니다.(그래서 저를 직접 보내는 이유가 되기도 하죠) 한두달간 같이 협업해 보았는데, 말바꾸기나 우기기부터 시작해 비협조적인 태도나 실수 인정하지 않으려는 태도까지 함께 일하기에 쉽지 않을 뿐 아니라 그쪽 말을 믿고 업무를 수행했을 때 많은 부분이 잘못되거나 규제기관 제재 리스크를 안게 되니 정신적으로 계속 긴장하고 상대편 실수를 찾아 내어야 한다는 점이 업무를 더욱 피곤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분위기에서 제 입장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저도 목소리를 키우고, 때로는 강압적으로 말을 해야 하는 경우도 생기구요. 물론 그 분은 본인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니 이렇게 하겠다고 밀어부치고, 결과가 잘못되는 경우 모르쇠로 일관하거나, 시간이 없었다고 하거나, 투자회사에서 압박해서 어쩔 수 없었다고 합니다... 본격적인 업무에 참여하기 전인데도 이렇게 날이 서게 되는데, 직접 마주하며 조력을 이끌어내는게 거의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어 고민입니다. 파견 자체로는 제 커리어에 큰 전환점이 되고, 연봉이나 추후 승진에도 꽤 큰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은 당연한데, 앞에서 말한 업무 분위기 때문에 망설여집니다. 이 파견을 되돌리는건 큰 파장이 있을거고, 따라서 높은 확률로 지금 회사를 그만두어야 할 가능성도 따라올 듯 합니다. 참고로 전문적인 직종에 종사하고 있어서 그만두고 재취업하는데 드는 수고는 보통 직장인보다 훨씬 적은 편이긴 하구요. 이런 점들이 사실 중단을 생각하게 하는 다른 하나의 포인트가 된 것 같기도 합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cloudin
억대연봉
22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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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최종면접 합격 후 연봉협상 기간
이번에 경력이직 1차 2차 다 합격하고 연봉조정을 해보자고 하셔서 희망연봉과 현재 받는 연봉을 다 보내드렸는데 2주동안 답이 없네요. 원래 연봉협상이 이렇게 오래걸리는 건가요? 전에도 한번 이직을 했지만 그때는 연봉을 다 맞춰놓고 면접을 봐서 바로 끝났었는데 이런경우는 또 처음이라 당황스럽네요
초심으로
22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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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는게 맞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기술영업 경력 10년차 39세 월급쟁이 입니다.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는 과장직급에 중소기업 치고는 높은 연봉을 받으며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회사 내에서도 나름 인정을 받고 있으며, 복지라곤 없지만 출,퇴근에 대한 제약이 크게 없다는 점에서 최고의 복지라고 생각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회사 재정이 좋지가 않아 이미 차,부장급 이상 분들은 월급이 제때 나오지 않는 상황이었으나, 과장급인 저는 아무런피해를 보지 않는 상황이라 그러려니 하면서 다녔습니다. 근데 최근 1달전 제가 열심히 수주한 프로젝트를 계약까지 한마당에 자재업체에 미수가 깔려있어 제조를 위한 가장 기초인 원자재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현장에서 아주 애를 먹고 있습니다. 회사 운영하다 보면 이런저런 위기 상황이 오는것은 이해한다만 헤쳐나가는 대처에 너무 실망이 큽니다. 그것도 오너라는 사람이 현장관리자를 고기방패 세우듯 해결안을 제시는 못해줄 망정 어떻게든 시간을 끌어 보라는 무언의 압박과 자기 자신은 상관없는 일인냥 방관하는 모습에 멘탈이 바스라진거 같습니다. 최근 알게 된것인데 회사가 아닌 본인 개인 건물이 열심히 올라가고 있는 상황에 회사 매출을 투입하고 있다는 루머까지 알게되어 열심히 해서 이런 보릿고개를 넘겨보자 열정을 바쳤던 제 자신이 너무 싫고 회사는 힘든데 오너 개인은 더 배가 따스러워 진다고 생각하니 더는 못다닐것 같아 이직을 결심하게 됬습니다. 이짓할 회사는 코스닥 상장 중견기업이며, 직군은 동일한 기술영업이고 업무내용도 비슷할것으로 사료됩니다. (추가 관공서 및 기존거래업체 관리 외) 허나 연봉이 현재보다 200만원 가량 낮습니다.. 보통 이직이라는게 연봉을 높여서 가야한다고 하는데 그게 아니다 보니 고민이 되어 글을 남깁니다. 회사 존폐에 대한 불안감없이 안정적으로 다닐수 있다는것에 감사하게 생각하며 다니는게 맞을 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많은 분들이 조언해 주신 덕분에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된거 같습니다~~ 이직하기로 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__) 꾸벅
혼란하다혼란해
22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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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시 퇴직금을 안주는 경우에는
여러 경우가 있겠지만 회사 사정이 나쁘지 않고 직원들 월급을 줄수 있는 상황인데 지급을 안한 다면 노동부에 신고가 1차이고 이것으로도 기업주가 안준다면 간편하게 민사 소송을 통해 해당 회사의 모든 계좌를 압류하는 방법으로 압박하시면 됩니다. 특히나 국책을 하는 회사에 대해서 계좌 압류가 들어가면 국책 주관 기관에서 강하게 제재를 한다는 얘기를 하기때문에 견딜수 없습니다. 좋소들을 보면 간이 배 밖으로 나온 기업주들이 많기때문에 이런 분쟁이 끊임이 없습 니다. 퇴직금도 지들 돈이라고 생각하는 넘들이 많으니 퇴직연금도 들지않고 재무제표에는 충당하 는것으로 만드는 분칠을 많이 합니다. 해당 회사가 직원들 급여도 주기 힘들면 이런 방법을 써도 의미 없지만 돈이 있는데 안주는 악덕 업자들에게는 자비를 배풀면 안된다고 봅니다. 망하는 회사도 채당금 제도를 통해서 돈을 받을수 있습니다. 채당금 을 받으려면 사업주가 승인해 줘야 하는데 승인도 안해 주는 악덕들 많습니다.
흐르는강물
22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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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 연봉..
종편 취재기자 연봉 얼미정도하려나요 박봉이라는 이야기도있고 언론사 탑급이라는 소문도있고..
루루투쓰
22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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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루 직장상사
회사에서 정산업무랑 전표입력하고 결산까지 다 하고 세금신고까지 하는데요. 상사는 제가 하는일을 까딱까닥 지켜만보고 감시합니다. 당연 칼퇴하고요. 저는 매일 야근에 주말에도 일하는 입장입니다. 대표님은 저한테 계속 일을 주시는 상황이에요. 대표님도 상사가 그닥 맘에들지 않으신가봐요. 상사랑은 미팅도 잘 안하려하는데 저한테는 시시콜콜한것도 매일 상의하려하세요. 문제는 그 상사가 저보다 윗사람이라니 대접을 해달란식으로 얘기하는데.. 근데 보고 배울만한게 있으면 대접이 되겠지만 옆에서 제가하는일 보고 베끼고 (배우려는 의지 없음) 심지어는 손익부분에 보고서 채우는것도 제가해야함. 기웃기웃거리는거 자체가 저한테는 너무 신경 쓰이더라고요. 참고 일을 하는데도 이젠 업무공유를 하고싶지가 않더군요. 심지어 본인이 하는일도 다 안된게 제 눈에 띄었는데 참고 넘어가고있어요. 직장생활하면서 숟가락얻는 상사는 첨 봅니다... 일단 제가 푸념하는것이니 너무 안좋은쪽으로 보진 마시고요. 그분도 일을하고싶어도 대표님이 관심을 안 가져주시는것에 소외감 느끼는것 정도는 압니다. 가장 큰 문제는 어찌하면 현명하게 잘 넘어갈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회사다니기시러요
22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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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펙으로 무슨 점프업을
이런 생각을 가진 분들에게 도움이 될 주변 사례 3가지를 전해 드립니다. 사례1. 저와 같은 대학 인서울 상위권을 나와 HR쪽에 있으면서 작은 회사에서 출발했지만 대학원을 해당 전공으로 마친 후 대기업을 거쳐 외국계 다음으로 현재도 대기업 임원 승진을 앞두고 있습니다. 비전공자라면 해당 전공의 석사과정을 거치면서 인맥가 스펙 업된 사례죠. 사례2. 인서울 하위권 피라미드회사 MD로 마켓플레이스 MD로 이직 후 몇년을 거쳐 현재는 대기업 이커머스 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이 친구의 장점은 성실성과 친화력으로 누구에게나 신뢰를 주는 스타일이죠. 첫 직장은 잘못 선택했지만 이후 트랜디한. 업계로 이직하여 커리어를 세탁한 사례죠. 사례3. 계약직 사무보조 수준 업무를 하다 CS 계약직으로 입사하여 이커머스 마케팅과 영업지원을 익혀 현재는 중견기업 계열사의 영업담당으로 근무 중이죠. 이 친구 역시 친화력과 함께 새로운 직무를 주어도 성실하게 배우고 익히는 적극성을 보여줬죠. 즉 커리어 관리는 단순히 좋은 회사만을 옮겨 다니며 서류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기회와 함께 친화력을 바탕으로 성실성으로 본인을 채워나가면 대학 첫직장 이런 모두 허들을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전문성이 필요하면 때에 맞는 교육도 해야겠죠. 다들 화이팅하시고 당장이 힘들어도 기회가 보이면 한가지만 보세요. 연봉도 잡고 커리어도 잡고 워라밸도 잡겠다는 욕심은 금물
늙어지면못노나니
22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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