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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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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 개업 vs 은행 스테이
진짜 2년 내내 이 고민만 하는거 같네요
다이오
22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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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동아건설산업에 대한 문의
현재 관련 회사의 성장가능성, 처우, 근무여건등 궁금 합니다. 아시는 회원님들 댓글 부탁드립니다
Archi PM
억대연봉
22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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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질문입니다.( 컨택센터/콜센터 pm, 기술영업, 기술지원, pre-sales 등 )
안녕하세요, 항상 보기만 하다 질문을 하게되어 로그인을 했습니다. 질문 내용처럼 컨택센터/콜센터  pm, 기술영업, 기술지원, pre-sales 등 의 직무를 하시는 분이 계실까요? 직무관련되어 여쭤볼 질문들이 있어, 이렇게 글을 등록했습니다. 대략 위 관련된 업무를 배우고자하고, 어떤업무를하는지 알고 싶어서입니다. 주위 관련업무를 하시는 분도 없고, 회사의 상사도 도움이 되지못하는 상황입니다.  관련된 직무를 하시면서 질문에 답변을 해주실 분이계실가요? 제가 연락처를 등록하기엔 어려움있고, b29611@naver로 연락받으실 메일주소만 알려주신다면 제연락처와 질문을 전달드리고싶습니다. 물론 답변을해주심에 너무 감사하여, 약소하지만 최소한의 커피쿠폰정도라도 전달드리고싶습니다.  글읽어주시는 모든 분들도 감사합니다.
좋은하루하루
22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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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경쟁업체 제품 단가, 재무제표 어디서 확인
국내 업체는 제품단가, 재무제표 확인이 쉬운데 해외기업은 어디서 확인하나요?
사고ㅓ
22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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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개발방법론6] 내 일에 무기를 만드는 방법
안녕하세요. 비즈니스 디벨로퍼입니다! 🐥 사업개발 방법론은 제 이전 글을 먼저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BD(Business Developer)는 판매 및 수익을 극대화하고 고객이 계속 찾게 만드는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 확대 하는 지속적인 압박을 받습니다. 회사의 성장은 BD에 막중한 임무입니다. BD는 자사의 Product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누구에게 팔리고 있는지 정확히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제품과 서비스를 최적화하고 Sales를 이끌어냅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Data가 바로 POS입니다. 📍Point of Sales(POS) 편의점이나 음식점에 가면 계산할 때 쓰이는 단말기계를 POS시스템이라고 합니다. 흔히 POS를 떠올리면 이 단말기를 떠올리지만 Business에서는 ‘Sales가 이루어지는 가장 끝단의 결정요인’을 의미합니다. ⤴️ 역순으로 거슬러 올라가기 저는 초기 아래와 같은 흐름으로 업무를 진행했습니다. - 산업과 시장을 분석하고 - 고객을 세분화 추정(Guesstimation)하며 - 현장의 니즈 검증 후에 - 자사의 제품과 서비스의 경쟁력과 포지셔닝을 결정하여 - Sales와 Marketing 해나가는 방식 이 같은 흐름을 저는 ‘사업개발의 정순이라고 부르는데, 이 같은 순서는 다음 같은 Case로 부작용이 따랐습니다. ❌ 산업과 시장, 혹은 고객의 니즈를 잘못 분석하여 첫 단추를 잘못 끼운 Case. ❌ Sales에 도달하기까지 걸리는 시간동안 고객의 니즈가 변경된 Case. ❌ 자사 제품과 서비스의 경쟁력 향상이 되지 않는 Case. 특히 제가 뛰어들고 있는 B2B, B2G 시장은 과거와 다르게 참 빠르고, 또 다변화되고 있어서 BD는 이 전장속에서 보다 기민하게 움직이고 창업가와 같은 마인드로 실행해나가야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보다 효율적인 방식은 ‘사업개발의 역순’입니다. 역순의 사업개발이란, POS에 대한 분석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 자사의 그리고 경쟁사의 제품과 서비스가 POS가 이뤄지는 moment를 가장 먼저 분석 후 - 왜 이 고객은 자사(혹은 경쟁)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하였는지? - 구매를 일으킨 결정적인 요인은 무엇이었는지? - 고객이 갖고 있는 니즈는 무엇이었는지? - 고객의 특성을 어떻게 정의할 수 있는지? - 고객이 영위하고 있는 산업과 시장은 어디에 위치하였는지? 이런 형태로 역순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흐름은 이미 많은 스타트업에서 PMF(Product Market Fit)을 찾기위한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B2B, B2G 시장에서 이 POS가 더욱 중요한게 많은 사업자들이 ‘편의점 POS시스템’보다 못한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편의점조차 판매가 이루어지는 순간 고객의 성별, 나이 등 여러가지를 수집하고 분석하는데 B2B 시장에선 POS를 간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사업개발의 영업무기 저는 사업개발을 위해 가장 먼저 POS의 순간을 기록합니다. 화려한 시장분석보다 자사 Product의 POS를 확인하고 직접 현장을 다니며 경쟁사의 POS도 기록합니다. 그렇게 쌓이는 Database는 비즈니스 성장에 막대한 Insight를 만들어내며, BD의 강력한 무기가 되기도 합니다. BD의 무기는 형님으로 모시는 고객사의 키맨, 사업에 대한 화려한 보고서가 아니라 회사의 성장을 만들어내는 Insight와 이를 뒷받침하는 Data입니다.
최병훈 | 삼성전자
22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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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관 3번째 입사지원서 제출..
이번에 신설된 기관이 있는데 몇달 전부터 직원 모집을 했어요 그래서 지원을 했는데 1차때는 제출은 했는데 제출 시간을 못맞췄고 2차때는 여유롭게 제출했으나 면접 연락이 오지 않았어요 근데 신설 기관이라 아직 홈페이지도 없고 면접을 보기는 한건지 아무런 정보가 없어요.. 이번에 또 올라왔는데 제가 지원했던 팀장자리포함해서 거의다 다시 올라왔어요.. 또 지원해보는거 너무 멍청한짓일까요?ㅠㅠ 기관에서 웃기게 볼까요?ㅠㅠ
뚜떵
22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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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카카오 메일 어케요ㅜㅜㅜ
토욜날 터질때는 그래도 회사 가기 전까지는 고쳐지겠지.. 이랬는데 ㅜㅜ 지금도 계속 이래요ㅜㅜ 하ㅜㅜㅜ
전기볼트10
22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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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개선보고
회사에서 업무개선보고 의견을 2개정도작성해달라고하는데 평소에 개선안 있으시면 댓글부탁드려요 아무리 생각해도 번뜩떠오르는게 없네요ㅜㅜ
제코스탄
22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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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다들 왜 다니시나요?
1.생계 2.개인발전 첨에 직장생활했을땐 남들보다 열시미해서 승진도빠르게하고 하자해서 회사에몸바쳐일했으나 남는건없더라고요. 그래서 생계를위해 다니는게 맞는건지 혼란스럽네요. 다른분들은 회사를 왜다니시나요?
임원니
금 따봉
22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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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와, '조용한 해고(quiet firing)'은 처음이지? (1) 원인
조용한 퇴사(quiet quitting)는 회사 생활에 냉소적인(개인 생활에 충실해지려 하는) '직원'의 스토리이다. 이에 반에 조용한 해고는 상사와 회사의 그것이다. 조용한 해고를 단행(?)하는 상사 특정 직원에 대한 피드백이나 능력 향상을 위한 기회를 부여하지 않는 경우다. 알아서 나가주길 원하게 된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될까? 우선 리더십의 한계 때문이다. 리더십 개발 컨설팅 회사인 DDI 발표 자료에 따르면 최근 리더의 준비 수준은 지속적해서 하락하고 있다. 리더로서의 역량을 갖추지 못한 채 리더가 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리더 승진을 일을 잘한 보상으로 생각하거나 임명 전에 충분한 교육이 이뤄지지 않아서 그렇다. 실제 한국의 주요 기업들의 팀장급 대상 설문을 해보면 45% 이상이 승진 전에 역할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나 교육이 없다고 답했다. 리더십은 리더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지금 중간관리자의 상사들은 대부분 고급 정보를 독점했으며, 조직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었고, 사내에서 해당 분야 최고의 전문가였다. 하지만 많은 정보가 오픈돼있고, 조직의 결속력은 높지 않으며, 리더보다 특정 영역에서 뛰어난 전문가도 많다. 이럴 때 '분산형 리더십'이 필요한데, 불행히도 지금 중간관리자들은 이런 걸 경험하지 못했다. 해야 한다는 당위성과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고민 속에 허우적댄다. 리딩의 대상이 되는 직원의 호응도에도 변화가 크다. 최근 직장 생활의 패러다임은 과거 '관계' 위주에서 '일' 위주로 재편되고 있다. 또한 개인의 삶에 관한 관심과 투자가 어느 때보다 높다. 조직의 이해를 대변하는 리더와 직원과의 마찰과 갈등은 심해질 수 있으며, 양측 모두 적극적인 해결보다는 임시방편의 해소나 암묵적 포기로 결론되기 십상이다. 더 큰 문제는 리더 본인이 조용한 해고를 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를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다. 특히 오래되고, 보수적인 조직에서 더 그럴 수 있는데, 과거 선배 리더 중에 이런 사람이 많았고, 소위 왕따 당하는 직원도 있었기 때문이다. 별다른 문제의식 없이 말이다. 이같은 현상은 원격 근무 상황에서 더 심각해질 수 있다. 의도하지 않으면 소통의 기회 자체가 없을 수 있기 때문이다. 대상(?)이 되버린 직원은 강화된 고립감을 느끼게 된다. 회사가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지금은 최고의 기업이 된 직장에서 몇 개월 동안 창고 같은 사무실에서 컴퓨터도 없이 '역량 강화 훈련'을 받았다는 선배 얘길 들은 적이 있다. 매일 의미 없는 보고서를 수기로 작성하고, 화장실 갈 때나 식사할 때마다 보고하고, 비슷한 강의를 수강하고, 책을 보고 독후감을 써냈다고 한다. 이른바 저성과자 관리 프로그램이다. 물론 현재 이 행위를 대놓고 하는 회사는 없을 것이다. '직장 내 괴롭힘' 대상이 되는 대표적인 행위가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내보내고 싶은' 직원이 없어진 것은 아니다. 회사 차원에선 조직적으로 위험한 수를 두기보다는 은밀하게 진행하게 된다. 해당 조직장을 통해 나갈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라 지시하고, 이는 결국 '조용한 해고'의 형태로 나타나게 된다. 대책 편으로 이어집니다. --> https://app.rmbr.in/YgpABh9Khub 사진 출처: @teravector at freepix 김진영 24년 직장 생활, 14년 팀장 경험을 담아 <팀장으로 산다는 건> (6쇄)을, 2021년 4월에 <팀장으로 산다는 건 2> (2쇄)를 2022년 7월에 출간했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LG이노텍, KT CS, CJ대한통운 등에서 리더십 강의를 했으며, 한라 그룹 리더를 위한 집단 코칭을 수행했다. 현재 '리더십 스쿨'이라는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http://leadersclub.tistory.com
김진영(에밀) | 커넥팅더닷츠
22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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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의 조용하고 거대한 물결이 다가온다.
안녕하세요 리멤버 인플루언서 4기 두꺼비세상 김지영입니다. "우리는 물건이 아니라 꿈을 팔고 있다. 물건을 팔면 소비자는 물건을 받지만, 꿈을 팔면 감동을 받는다." - 애플의 창업주 '스티븐 잡스' . . . . . 오늘은 기사 두개의 내용을 공유하면서 '미'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 합니다. 모바일 운영체제중 하나인 iOS의 시장 점유율은 구글의 AOS에게 위협이 될 여지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모바일시장에 심상치 않은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하였습니다. """ 사회초년생인 M세대(만 26~35세)와 학생인 Z세대(만 14~25세)는 통상 같은 MZ세대로 분류되지만, 선호하는 스마트폰 브랜드는 확연히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온라인 설문조사기관 오픈서베이의 ‘Z세대 트렌드 리포트 2021’에 따르면 삼성전자 갤럭시는 M세대에게, 애플 아이폰은 Z세대에게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M세대는 갤럭시 사용 비율이 높았다. M세대가 쓰고 있는 휴대폰은 갤럭시가 53.3%, 아이폰이 43.3%로 집계됐다. 반면 Z세대는 아이폰 사용 비율이 52.2%, 갤럭시는 42.7%로 집계됐다. """ 위 기사에서 볼 수 있듯이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모바일 시장의 변화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모바일 트래픽 지표를 수집하는 서드파티툴인 '앱스플라이어'에서는 최근 퍼포먼스 마케팅 시장에서의 변화에 있어 iOS 부분의 변화에 주목하였습니다. """ 퍼포먼스 인덱스 15차 주요 내용: -시장 내 Google Ads와 Meta Ads의 입지가 전반적으로 줄어든 반면, 중소 매체들의 시장 점유율이 늘었습니다. -Meta는 iOS 14.5+ 앱의 광고 성과를 기준으로 하는 SKAN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여전히 Apple의 개인정보 보호 강화 조치에 심각한 영향을 받았습니다. -Apple Search Ads의 시장 점유율이 2020년 상반기 이후 껑충 뛰어 iOS 최우수 매체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 즉 더이상 iOS의 광고 시장 역시 무시할 수 없는 규모를 가지게 되었으며, 이와 동시에 독립적인 광고매체 시장에 접어들게 되었다는 뜻이 되겠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비단 한국 뿐만이 아닙니다. 미국의 글로벌 리서치 회사인 '카운터 포인트 리서치'에따르면 최근 미국 시장에서 처음으로 모바일시장에서 iOS의 점유율이 50%를 넘겼다고 합니다. mz세대에게 두드러 지게 나타나는 현상인 아이폰(ios)을 이용하는 이유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압도적인 이유는 '디자인'입니다. 미학은 지속성이고, 미학적인 제품을 소비자들은 지속적으로 사용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미 모바일의 발전은 어느정도의 상향수준을 이루었고, 소비자들을 움직이는 부분은 '감성'이기 때문이죠. 젊은 사람들이 애플에 대해 충성심을 갖는 이유는 다른 브랜드에 비해 아이폰이 훨씬 더 매력있고 구매하거나 사용할때 좋은 기분을 느끼기 때문이죠. 미국의 유명한 사회학자이자 하버드대 교수인 '로버트 머튼'은 이러한 감각을 미적 감성에 대하여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상대방을 기분 좋게 만드는 요소는 멋진 외모가 아니라 매력적인 언어이다." 합리적이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이유가 아닌, 제품의 미학적인 요소가 오늘날의 애플생태계을 만들었고, 충성 고객을 만들어 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점들에 주목하여 실용성과 효율이외의 부분에서 가지는 가치에 대하여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언제까지나 대세으로 시장을 장악하던 구글의 aos 패권이 오래갈까 생각하였지만 이러한 모바일 시장의 변화는 또 다른 변화를 불러오고 있습니다. 매력. 누군가를 묘하게 끌리게 만드는 힘입니다. 기억하세요. 설명없는 좋음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 . . . . PS. "뭔 소리야 난 아이폰 안쓰는데- 갤럭시인데?" 이 글을 읽으시는 대부분의 리멤버분들의 생각일 것입니다. 그럴 줄 알고 리멤버 앱의 os사용률을 조사해봤습니다ㅋㅋ aos : 약 110만명 ios : 약 38만명 약 34%비율. 2.88배가 많은 사람이 안드로이드 유저네요... 이유는 30대 남자가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입니다. 참고 자료로 리멤버의 사용자 분포를 첨부하였습니다. 참조자료 : -한경 IT과학지면 발췌 -앱스플라이어 퍼포먼스 인덱스 15회 자료 참조 -책 '하버드 씽킹' 발췌 -앱분석 툴 App ape 자료 참조 김지영 -스타트업들을 돌아다니며 기술분석,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으며, 현재 프롭테크 '두꺼비세상' 피터팬의 좋은방구하기- 데이터 분석 전담. -개발% 분석50%하는 반반 개발 분석자. -완벽한 자연어 처리에 대한 관심. -웹크롤링, 텍스트마이닝, 머신러닝 기법에 관심. .cc @IOS @APPLE @JOBS
김지영 | kt ds
22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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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예비 유니콘 기업 vs 연봉 5천3백 it ㅈ소 마케팅 담당자
본인은 만8년 경력 서른 중반의 나이로 2800억 매출의 중견기업 마케터로 재직하다, 회사 경영 악화로 영업팀으로 잠깐 와 있다 결국 권고사직 당함. 본인의 최대 약점은 영어를 못한다는 점이며, 완벽한 메뚜기족으로 최대 길게 다닌 회사가 3년 미만 일 정도로 커리어가 개망한 상태임. 현재 두개 업체 중 고민을 하고 있는데 한 곳은 업력 3년의 시리즈 D 1600억 투자 유치한 기업으로 현재 연매출 900억 규모의 업계 1위 기업임. 현재 연봉은 낮으며, 경력 5년 미만 주니어를 뽑고 있는 추세 팀장이 스타텁 부터 같이해 온 어린 팀장이다 보니 어린 사람을 뽑고 있는 상황인데, 현재 서류는 합격한 상태. 아마 내 생각에 8년 경력 모두 인정 안하고 타업계에 있었단 이유로 경력 다 쳐내고 5년차까지만 인정할 거 같은 생각임. 하지만 3년 내로 네쿠라쿠배 까지는 아니더라도 야놀자나 마켓컬리 정도의 유니콘 기업 복숭아뼈까지는 따라잡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듦. 예상 연봉은 4천중반 정도 예상함. 복지는 일반 중견기업 정도의 복지를 가지고 있으나 주로 스타텁인 만큼 모자란 직원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한 교육 복지만 특화되어 있음. 잡플 평점은 3.5, 유능한 사람은 다 떠난다고 하는 상황이며, 현재 운영하고 있는 앱 상태를 보니 완전 새롭게 개편해야 할 정도로 형편없음. 이용자도 낮고 UX, UI도 엄청 뒤떨어짐. 다른 한 곳은 중소기업으로 이미 합격 완료한 상태. 업력은 9년, 매출은 30억 규모, 그동안 씨를 뿌려왔던 터라 내년에는 최소 60억 정도로 회사가 커질 것으로 전망됨. IT 업계라고 하나 AI 챗봇을 개발하는 좁은 분야, 또 생소한 분야의 기업임. 그런데 이곳에서는 연봉 5천3백을 제시했고, 인센티브로 연 1회 150% 혹은 200%를 약속함. 이곳은 인지도도 떨어지며, 맡게되는 업무도 마케팅 전담이라기 보다는 중소기업 정부 지원 사업 업무도 병행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음. 그런데 여기를 쉽게 포기할 수 없는게 주4.5일 근무이며, 빠른 시간 내로 주4일로 단축할 가능성이 있음. 잡플 평점은 2.8 님들은 어떤 선택을 할 거임??
깨소금폭탄
22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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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si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연차 기준으로 대기업 si는 개발자로서 성장할 수 있는 곳인가요?? 지금 개발자로 이직을 하고자 하는데 대기업 si 직무 신입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흔히 si는 개발자들의 무덤이라고 하는데 정말로 그런가요? 어떤 이유에서 이러한 말이 나오는지도 궁금합니다.
Ivan2465
22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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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마케팅을 어떻게 처음 배우셨나요?
디지털 마케팅 (SNS, 퍼포먼스) 에 발을 들여보고 싶은데요, 회사에서 직접 실무를 맡는 것도 중요할 것 같은데요, 그 전에 기본 역량을 빠르게 취득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인터넷 강의는 선호하지 않은 편이라 직접 가서 배우는 국비과정 등 프로그램이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늘하루
22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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