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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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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이 작으면 어떤가요
이번에 이직하는 곳이 워라밸, 거리, 회사, 처우 모두 괜찮은데 팀이 작아서 팀장, 팀원 2명입니다. 이건 말 그대로 사수가 팀장이란 소린데... 부서들을 좀 쪼개놔서 다른 부서도 비슷합니다. 이러면 별로인가요?
동구밭과수원길
22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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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사람이 리멤버회원일때
어떻게하나요? 왜 말걸고싶죠?
d345
22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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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요즘 연말 행사 보통 언제쯤 하시나요?
주변에 보면 연말에 전사 행사 (사업계획발표회, 시상식 등) 요즘은 좀 일찍 하는 걸로 아는데… 보통 들 언제 하시나 해서 글 한번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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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연봉
22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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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신용평가 업무 대상 사업
은행을 중심으로 금융권에서 기술신용평가 사업을 수행 중입니다. 상기 사업을 은행 자체 소화, 민간 신용평가 업체에 외주 형식으로 진행 중입니다. 상기 사업은 "기술" 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지만, 상당수 기술과 상관없는 업종으로 분류되는 식당, 목욕탕, 호텔 등 숙박업소 등에 대한 기술신용평가가 진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상기 사안에 대한 의견을 구해 봅니다.
적당한일
22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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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결정하고 사장님께 말씀드리기 직전 쓰는 글
저는 센서 회사에 약 8년간 근무한 엔지니어 입니다. 회사는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이직하는 사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몇가지를 둔다면 아래와 같습니다. 1. 매출 중심의 회사 경영 및 내실이 다져지지 않은 상태에서 계속하여 새로운 시도만을 하려하는 점 2. 담당하고 있는 제품을 더이상 개발하지 않겠다고 본사에서 공지하였고 본인이 담당하고 있는 제품의 커리어를 키워나가기 위해 3. 본사에서 무시하는 경향이 아직까지 지속되어 지치고 실망한 부분 4. 현재 별도 보너스나 ps없이 4000 중반의 연봉으로 성장한 것에 대한 회의감 5. 연말 연봉 협상 시 KPI측정이 어려운 것에 대한 협상의 어려움 6. 직원들 연봉협상에는 벌벌 떨면서 임원 차량 구매는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점 7. 입사 초기 담당 사수와 항상 함께 하겠다고 생각 후 담당 사수가 떠난지 2년정도 지난 지금 내가 알고있던 다양한 것들을 아래 직원들에게 충분히 알려줬다고 생각해서 8. 더이상 늦어져도 안될 것 같고 회사에 더이상 필요하지 않은 존재라고 생각이 든다면 떠나야 겠다고 생각했고 그게 지금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등등 입니다. 지금의 회사는 다국적 기업이고 이직하려는 회사보다 인지도 및 안정성도 좋을 것 같지만 이제는 뭔가 지치는 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직하려는 회사는 글로벌적으로 1000명정도의 직원이 있으며, 국내에는 5번째 직원이 되는 소규모 장비제조 회사입니다. 산업군도 한정적이지만 회사 소개 및 기술력이 있다고 판단하고 FSE 필드서비스 엔지니어로 FAT SAT IQ OQ 현장 대응 등을 직무로 할 것 같습니다. 급여부분에서 1.5배 정도 상승하여 가기로 했습니다. 어제 결정하였고 오늘 사장님께 말씀드리러 갑니다. 사장님께선 인간적으로 나쁘신 분은 아니지만 제가 속한 팀에 대한 무관심과 업계 평균 연봉에 대한 정보력 부족 그리고 본사에 대한 매출보고에만 집중하고 그 외 제품 문제 및 이슈에 대한 대응에서는 전혀 관심이 없으십니다. 담당 팀장님께는 어제 말씀 드렸고 크게 충격 받으신 표정이 아직도 잊혀지질 않네요... 그냥...뭐라 말을 해야 될지 모르겠어서...싱숭생숭한 마음에 글을 남겼습니다. 앞으로 이직할 회사에 대한 기대 보다는 긴장이 더 크고 그렇네요. 특별히...막 조언 그런걸 바라고 그런건 아니고...위로와 공감을 바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그렇다고 글 한번 올립니다. 아무말이나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메튜킴
22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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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뒤 퇴사통보 계약직..
계약직 직원이 갑자기 미팅 요청을 했습니다. 제주도 이사가 3일뒤에 비행기 출발이라 인수인계 못하고 어쩔수 없이 퇴사해야되니 사직서 수리 해달라고 하던데.. 재주도 이사를 3일전에 결정하진 않았을테고.. 그냥 이해해줘야 하나요?? 인수인계를 해야하고 당장 직무가 비게되는데 그냥 이해하고 좋게 보내줘야 하나요?? 많은 고민이 드네요..
호잇3
22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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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직장생활을 한지 4년정도 되었습니다 고민이 있어서 조언을 구하고자 글 남깁니다. 사건은 지난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국가 사업관련하여 미팅 참석 요청이 담당자인 저에게 왔습니다 (약 2주 남은 상태로) 이에 따라 팀단톡방에 해당 내용 공유 및 참석을 예상 했던 분들께 포워딩 드리며 이와 같은 내용으로 메일이 와서 공유 드립니다. 라고 메일로 공유 드렸습니다. (참석 예상인원:수신, 관련자:참조) 그리고, 일정에도 참석자 이름과 내용을 등록해두었습니다. 또한 참석시 작성해야 하는자료 (템플릿 형식으로 어떤 내용을 써야 하는지 적혀 있었습니다)도 함께 송부드렸습니다. 그리고 금요일은 미팅이 오후 6시까지 있어서 미팅하고 퇴근을 하고 월요일에는 해당 문서를 반정도 작성하였습니다. 그리고 화요일 자료 작성을 마무리 하던 중 미팅 담당자님께 연락이 와서 실무 논의를 할 예정이므로 임원은 참석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연락이 왔고, 자료 완성본에 대한 설명 및 회의 참석에 대한 내용을 말씀 드리려 임원분께 갔습니다 그리고 미팅 인원변경으로 인해 참석을 실무자 급으로 하기로 했다라고 말씀 드리는 와중에 본인에게 미팅 참석을 따로 말안했다. 어짜피 참석안하려고 했다 라고 말씀을 하시며 이거 미팅 관련해서 누구한테 먼저 말했냐 라는 질문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함께있던 한분 제외하고는 메일 드린게 전부다 라고 말했고 자료를 만들어 보여드리면서 설명 드리는게 맞다고 생각하여 자료 만들어지는 워킹데이 하루 반 정도뒤에 말씀드린거다 라고 말했는데 온라인으로 말해도 되지 않냐 오프라인으로 말한다고 예의가 있는게 아니다 말을 안하는게 예의가 없다 이렇게 말씀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메일을 보낼때는 언제까지 어떤 내용으로 문서 작성을 해서 보내겠다고 말을 했어야 한다고 말씀을하셨습니다. 저는 이부분에서 조금 마음이 상했는데 제가 월요일 일하느라 바빠서 (임원분 월요일 출근 안하셨습니다) 문서 작업 및 말씀을 못드린거고, 솔직히 일이 워낙 바빠서 언제 문서가 작성될지를 가늠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또한, 무슨 내용을 작성해야하는지는 파일첨부로 되어있는데 디테일한 부분까지 하나하나 다 챙겨야 하는것인지, 이런 일로 인해서 20분가량 지적을 받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저로서는 공유드린다고 내용 공유 드린 부분인데.. 누구먼저 공유 했는지 물어보시는 것고 이해가 안가는 상황이라.. 제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 말씀주시면 반성하고 고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몰랑이뀨
억대연봉
22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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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조그마한 소기업 구매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대표님 아들분이 따로 차린회사와 자회사 아닌 자회사로 거의 업무를 같이 볼때도 많습니다. 몇 주전 경영지원 혼자 맡고있는 여직원이 퇴사하면서 공석이 생겼습니다. 자회사 대표님(현회사드대표아들)이 다른직원 구해질때까지 경영지원 업무도 같이 봐달라해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아시다시피 경영지원업무만 해도 정신없습니다..생산팀 업무와 구매업무도 같이 진행해야되는데, 제 본 업무도 밀릴때가 많습니다. 그 자회사 대표님이 수시로 연락이 와요..머는 어떻게됐냐 언제까지 할꺼냐 결재올려라 이러니 경영지원 업무에 치중할 수 밖에없는 구조입니다. 참고로 저희회사 대표님은 아들분 앞에서는 힘이없으십니다. 사건은 일주전 은행관련업무에 대해 저한테 물어봤엇는데요 제가 잘알지 못하면 모른다고 하면됐는데 마치 제가 다아는것마냥 물어보시길래 그렇게하먄될 것같은데 확인은 해봐야 될것같습니다 라고 대답을 했던게 문제였던것 같습니다..열흘 뒤에 갑자기 니가 된다고했는데 안된다 어떻게 책임질꺼냐고 이러는 겁니다 일단 저는 죄송하다고허고 은행에 매일연락해서 처리좀 부탁한다고 말씀드려서 기간이 지났지만 겨우 처리가 됐었습니다. 물론 추가 가산이자는 붙어서 약간의 손해를 봤었어요.. 그 일이 있은 뒤 어제 처음 미팅자리에서 아들분을 만났는데 잠깐 들어오라고 하더니 저때문에 발생한 일이고 여러명 고생했으니 시말서를 제출하라고 합니다.. 너무 억울해서 그렇게 말씀드린것은 맞는데 확인은 해봐야될것 같다고 말씀드렸다했더니 왜 확인안했냐며 잔소리말고 자필로 시말서를 써서 제출하라고 하더라구요 경영지원 업무를 대리로 맡아서 하고있고 제 본업무도 아닌것에서 시말서를 써야되는것도 이해가 안되는데, 계획도 말씀안해주시고 제말만 믿고 하시고 책임을 돌리는데 너무 답답해서 의견좀 듣고싶어서 글남깁니다..
하아아아
22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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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배신으로 표현
이직한지 약 8개월정도 되었는데, 전에 다니던 회사 대표가 제가 배신을 하고 갔다고 이상하게 소문을 내고 다니네요. 업계특성상 소문이 안날수가 없고, 저는 그 회사 다니는동안 연차사용금지, 야근수당X, 출장 식대지원X 등등 근무조건이 좋지 않았음에도 약 2년간 일을 배운다는 명목으로 참고 다녔습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는 비교도 안될만큼 훨씬 더 큰회사인데, 성격상 할말은 내뱉어야 해서 직접 연락해서 그동안 당했던 부당한일 + 더이상 제 이야기 하고 다니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연락 하고 싶습니다. 더이상 마주칠일은 거의 없을텐데, 뭐가 최선일까요.
건행
22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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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아파트 건축현장
lh아파트 건축토목 현장 많이 힘든가여,,?? 민간보다는 서류도 많고 힘들거 같긴한데
건축토목인
22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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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 앞에서 주니어컨 작살내는 피엠
왜 리뷰때는 아무말 없다가 클라이언트 앞에서 작살을 내는 것인가?
카몽
22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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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로만 합격통보하는게 맞는건가요
최근에 한 회사에 최종합격했습니다. 그런데 좀 걸리는 것들이 많아서 합격하고서도 마음이 불편하네요 1차면접을 전화로 진행했는데 서류지원한 다음날 바로 오전 8시에 전화해서 30분 뒤에 전화면접 가능하냐고 그러길래 당황했지만 전화로 면접은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2차면접 날짜가 정해졌습니다. 2차면접 때 대표랑 임원 한분은 태도가 좋지는 않았어요. (집중못하시고 왔다갔다 돌아다니심) 그렇지만 같이 일하게 될 실무진들은 걸리는 것 없이 인상이 좋은 편이었습니다. 오히려 안내해주시면서 조심할 부분도 당부하시고 잘하라고 격려해주셨어요. 면접 막바지에 전직장 퇴사사유에서 제대로 답변못해서 계속 꼬리질문을 받긴 했지만... 그리고 출근가능일자를 14일 뒤 정도로 말씀을 드렸는데 다른 곳 면접일정있는거 아니냐구 온다고 해놓고 출근전에 안온다하면 곤란하다고 다른 지원자의 기회를 박탈하는 거다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망했다 생각하고 귀가했는데 3시간만에 합격전화가 왔어요. 그런데 전화로만 통보하고 별도로 서류나 필요한 절차에 대한 안내는 없었어요. 규모가 큰 회사인데 인사체계가 허술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다른 회사 면접은 일주일 뒤에 잡혀있어서, 비교를 하고 싶은데 기간이 애매하게 겹치는 것 같네요. 이번에는 입사를 하면 어디를 가든 오래 버텨야해서 더욱 고민입니다. 조언이 필요해요.
시들시들시금치
은 따봉
22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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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안진 M&A 컨설팅 E2E vs 딜
안녕하세요, 취업공고에 딜로이트 안진 M&A 컨설팅과 딜본부 공고가 있어 문의드립니다. 둘 다 재무자문본부 라고 되어있는데요, 전자는 컨설팅으로 되어있고 후자는 딜본부로 되어있는데 어디가 가치평가 및 인수합병을 더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나요?
알라방
22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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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로 성장을 위해 경계할 것
전문가란 어떤사람을 이야기 하는 것일까? 처음부터 전무가인 사람은 없을텐데, 전문가라 칭해지는 사람들은 어떻게 그렇게 된걸까? ... 20대 부터 궁금했던 전문가의 정체는 아직도 정의가 명료하진 않지만... 당시엔 탁월함과 영향력이라는 생각이 머리속에 가득했다.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이 키워드를 그렇다면 어떻게 실현시켜서 성취할 수있을까? 간단하게 해야 할 것을 정확히 안다면 너무 좋겠지만 환경과 직무요구의 복잡성이 고도화되며 몆 가지로는 전문가가 되기 너무 힘들어졌다. 그렇다면 전문가가 되기위한 성장과 변화의 기로앞에 최소한 하지 말아야 할 것만이라도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내가 경험한 경계해야할것은 4가지 단계인거 같다. 1단계 -이거 왜 이렇게 하는거지? (의구심을 가지기) 2단계 - 내가 어떤걸 잘못 한거지? (피드백을 듣고 복기하기) 3단계 - 내가 할 수 없는 건가? (한계를 파악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4단계 - 내가 뭘 할 수 있겠어... (포기를 합리화하지 않기) 위에 4가지를 겪으며 내가 생각하는 전문가란 그럼에도 불구하고 4단계를 이겨낸 경험이 있는 사람 같다.
박재은 | 위메이드
22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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