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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이직/커리어
설계자를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그마한 회사에서 설계팀장으로 있습니다. 요즘 리니어 로봇 개발을 진행하는데 혼자의 힘으론 너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네요.. 산업용 로봇의 미래를 좋게 보지 않는 설계자들도 많고 작은 회사 에서 개발을 하다보니 때때로 워라벨이 좋지 못하기도합니다. 그런데 요즘엔 사람구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다들 힘든일 변수가 많은 일은 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면접을 보다가도 워라벨 업무량 업무 방식에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고개를 가우뚱 하고 갑니다. 쉬운길은 없다는걸 요즘 친구들이 알았으몀 하네요.. 오늘도 저는 야근이지만… 밑에 있는 신입은 일찍 보내야죠… 아무것도 모르고 서포터 할라니 본인도 힘들고… 저도 가르치려니 업무시간엔 일을 못하고… 고난의 연속이네요…. 지나가다가 관심있으신 경력자님 계시면 개발업무 특허 관련 관심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문두드려 주십시오. 주저리주저리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KKUMING | 전기·전자 R&D
22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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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이직고민.... (구매바잉생산 VS SCM)
1. 현재 연봉은 낮고 산업도 발전하기 힘들고 회사도 녹록치 않은 재정상태 사람은 좋은사람도 있지만 나쁜 2명이 있음 (진지하게 못된) 일은 md쪽으로 갈수있고 나중에 업무적으로 봤을떄는 하는게 재밌고 아직은 더하고싶음 집에서 진짜 가까움 년차도 될만큼되어서 연차나 업무는 내가 혼자 알아서 하면되는 ? VS 2. 연봉은 20% 상승 외국계 한국지사 산업은 패션 사람은 팀에 3명 (팀장, 나, 한명도 최근입사) 일은 SCM이어서 MD보다는 물류같은 ??? 느낌 집에서 1시간 지금 좀 통합시기이고 자리잡는 중이라 들어가면 몇개월은 고생할수도잇지만 나중엔 아닐거라고함 이직하는게 맞다고 보시나요 ... ?
고민중ㅠ | 구매·조달·소싱
22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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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언론
대부분 신문은 왜 28개면?
문득 궁금해졌는데 대부분 신문은 왜 28개면인가요? 간혹 38, 38개면도 있지만 기준 정해진 역사가 궁금합니다
유배자 | 기자·리포터
22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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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기획
번역은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는가?
번역자의 입장에서 번역운 다음과 같은 절차를 거쳐야 한다. 먼저, 의뢰들어온 원문 문서를 읽고 이해해야 한다. 둘째, 이해한 문서를 초벌 번역한다 셋째, 초벌 번역 후, 한동안 이 문서를 머릿속에서 지운 후 일정 시간 경과 후 다시 자신이 번역한 초벌 번역을 보고 수정한다. 이렇게 보면 초벌 번역이 제가 했나 싶을 정도로 번역의 문제점을 쉽게 찾을수 있다. 그렇지 않고 초벌 번역 후 바로 수정하면 자신의 번역한 틀린 부분을 찾아내기 힘들다. 넷째, 수정 완료 후, 고유명사,표기방식,문장 부호 등을 최종 확인하면 된다. 번역회사에서의 번역의 절차는 번역 의뢰가 들어오면 가격 견적을 보내고 가격 확정이 되면,번역사를 지정하여 번역을 진행한다. 번역 완료후 원어민 감수자의 감수와 교정 교열을 거친 후 납품한다. 요즘 대기업의 홍보 출판용 번역물을 번역하면서 번역 의뢰시… 1. 가능한 의뢰한 국문(ppt)이 90%이상 완성된 국문본이어야 한다. 2. 번역 완성 후 디자인 작업한 pdf버전을 최종 번역본으로 보지 말라. 반드시 번역업체에게 pdf외국어 파일을 다시 한번 봐달라고 요청하라. ppt에서 pdf로 문서의 표현 방식이 바뀌면서 텍스트의 표현도 수정해야 하는 부분이 생긴다. 3. 국문 원문 수정상황이 여러번 발생한다는 점을 미리 번역회사에게 알려라. 4.추가 국문 수정 분량을 미리 예측하여 정하라.
글로벌이스트코리 | 번역·통역
22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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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월급 밀리기 시작하면 곧 망하나요?
월급이 전체는 아니고 일부가 밀리기 시작했어요 곧 망하려나요?
아아고민이많다 | 퍼포먼스 마케팅
22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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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이직 관련질문
얼마전에 헤드헌터쪽으로 연락받아서 면접을 보게되었는데 이직해야할지 매우 고민이네요.. 1. 현회사 네임벨류 : 중소기업수준 직군 : 시험 연봉 5000정도(향후 줄어들 가능성있음) 사택제공(내년만기후 퇴실) 출퇴근시간 : 매우 가까움(현 5분 퇴실후 20분이내) 비전 : 없을예정 본사기준 매출 : 1조원정도? 근무시간 칼퇴 2. 이직회사 네임벨류 : 대기업 계열사 직군 : 기술영업 연봉 6000정도(+@상여금 300%) 출퇴근시간 50분-1시간 비전 : 2차전지쪽 하고있어서 비교적 좋음 기존제품도 나름 괜찮음 본사기준 매출 : 현회사의6배 영업이익 3배 근무시간 : 잦은야근,경우에따라 밤샐수도있음 추가 요구 스펙 : 영어능력,발표능력 여러분이라면 어느쪽을 택하시나요
일하는보노보노 | 자동차·조선·항공 R&D
22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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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수습기간 3개월 급여
제가 6월 20일자로 첫 입사해서 6월달 일한 급여 = 첫 월급을 7월 10일날 받았거든요 근데 수습기간 3개월동안 급여를 90%만 받는데 그럼 7.8.9월 3개월동안만 급여를 90%만 받나요? 첫 달은 한달 재직이 아니니까 8.9.10월까지만 90%를 받나요?
준비시작 | 뷰티·패션·미용
22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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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
증권사 랩 운용
요즘 증권사 랩 운용 어떤가요??
skskdl | 영업관리·지원
22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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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AI가 예측한 미래의 10대 기술은?
KISTI(한국과학기술정부연구원)과 명지대 연구팀은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서 2020년대 중반까지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미래유망기술 10개를 도출했다. 이들은 미래기술을 가름할 수 있는 핵심정보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성하고 딥러닝을 접목, 미래예측모형을 공동으로 개발했다고 한다. 이 연구에서는, 최근 12년간의 전세계 출판된 과학기술과 인문사회과학분야를 포괄한 1,600만건의 논문을 이용, 기술군의 네트워크 구조정보, 연구내용과 연구분야 정보를 인공지능으로 수치화해서 딥러닝 예측모형을 완성했다고 한다. 이렇게 최종 도출된 10대 유망기술은 다음과 같다 1. 수소에너지 활용을 위한 재생에너지 저장 및 변환기술 : 재생에너지로 물을 전기분해해서 수소를 만들고, 이를 연료전지에 활용하는 기술 2. 차세대 친환경 냉난방시스템 핵심소재기술 : 전기식 에어컨의 대체기술인 흡착식 냉난방기 기술에서의 안정적인 나노흡착제 개발 기술 3. 이산화탄소 자원화 기술 : 이산화탄소를 포집해서 바이오연료, 화학연료, 화학제품, 건축자재 등의 유용한 자원으로 전환하는 기술 4. 자율주행 고도화를 위한 차량제어기술 : 주행 중 급변하는 주변상황을 인식해서 차량의 능동적인 자세제어 및 안전을 확보하는 기술 5. AI 기반 머신비전기술 : 이미지를 획득하고 처리해서 자동화된 판단을 수행하는 제반기술. 딥러닝 기반의 이미지 처리, 분류기술의 발전과 스마트 팩토리 등의 발전에 따라 영역이 급속히 확대됨. 6. 초고성능 콘크리트 기술 : 장수명 건축, 구조물에 대한 사회적인 수요에 대응해서 기존의 콘크리트와 대비해서 우수한 염해저항성, 탄산화 방지 등 내구성을 높여 구조물의 노후화와 열화을 지연하는 기술 7. 생물다양성 연구 : 생물종을 발굴하고, 이들의 서식환경에 속하는 모든 생물과의 상호작용, 종 내의 유전자와 집단내 채체들 사이의 유전적 변이를 연구하는 기술 8. 고압직류송전(HVDC)기술 : 생산된 교류전력을 직류로 변환해서 고압으로 송전하고, 다시 교류로 재변환함으로써, 송전 중에 전력의 손실을 낮추고 안정성을 높이는 차세대 송전방식기술 9.휴머노이드 로봇기술 : 이족보행을 포함해서 돌발상황 대응 등 인간의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제어가 가능한 인간형 로봇 제작기술 10. 초분광 영상기술 : 이미지 픽셀당 세분화된 대역의 스펙트럼 정보를 획득해서 특정대상이나 물질의 식별, 발견을 용이하게 하는 기술.. 최근 소형 이미지센서기술, 극초분광 이미징 기술, 머신러닝 기반 데이터분석 기술등과 결합해 크게 발전됨 이러한 예측연구의 시도는, 딥러닝 기술을 통해 높은 수준의 예측기술을 확보했으며, 미래기술 예측을 포함한 중장기 연구개발 전략수립에 활용도가 대단히 높기 때문이다 (인터넷 참조)
김지온 | 현대프로스
22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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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론
지난 3일토론, 어떻게 끝났을까요?
6/29(수)~7/8(금)까지 진행된 3일토론은 어떻게 끝났는지 놓치신 분들을 위해, 가장 치열했던 3건의 하이라이트를 전달해요. ✅ 법인세 인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4,909회 조회) 의견 1 : 인하해야한다. 법인세를 줄이면 국가 경쟁력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 vs 의견 2: 인하해선 안 된다. 효과는 불분명한 ‘부자 감세'일 뿐이다. 가장 큰 호응을 얻은 댓글은? ∙ '조은날' 님 댓글 (👍 33) : 소득 3000억 초과법인만 세율 낮추는거니 다수의 중소 법인, 개인사업자는 아~무 해당 없는거죠. 일부기업에 특혜주겠다는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 치열했던 31개 의견 보기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89018 ----- ✅ ‘존엄한 죽음' 안락사에 대해 어떤 입장이신가요 (4,840회 조회) 의견 1 : 허용해야한다. 죽음 또한 개인의 고유 권한이다. vs 의견 2 : 금해야 한다. 생명은 숭고한 것이기에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가장 큰 호응을 얻은 댓글은? ∙ '재이J' 님 댓글 (👍 19) : 1. 당근 허용이지요. 돈벌이에 혈안이 되어있는 의약업계에서 엄청난 돈을 투입 어떻게든 막겠지요. 그래서 실현 가능성이 아직은 낮다고 봅니다. 가망 없는 죽음을 맞이한 환자가 누구를 위해 고통스런 튜브 따위 각종 장치를 온 몸에 꽂고 버텨 드려야 하나요? 너무 가혹하지 않나요? '생명존중'이란 그럴싸한 포장으로 대중을 속이는 저열한 쇼라고 생각합니다. 🔻 치열했던 48개 의견 보기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88591 ----- ✅ 배달앱 별점·리뷰, 이대로 괜찮을까요? (4,668회 조회) 의견 1 : 이대로 좋다. 서비스 개선, 소비자 알 권리에 있어 순기능이 많다 vs 의견 2 : 이대론 안 된다. 별점 테러 등 자영업자의 운영 부담을 가중시킨다 가장 큰 호응을 얻은 댓글은? ∙ '40살' 님 댓글 (👍 17) : 맛집이 그런거 신경쓰겠습니까. 맛없으니까 신경쓰는거지... 별점, 원조논란, 입지선정... 맛이 있으면 다 필요없는 이야기. 서비스 개판 아x폰은 다들 잘만 쓰면서. 🔻 치열했던 24개 의견 보기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89096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22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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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후속편)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원글 작성자 입니다. 댓글 주신 모든 사항 다 맞는 말입니다. 다만, 스스로 같은 월급쟁이 주제에 내가 사장도 아니고 저들을 투덜이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것" 조차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끼던 찰나였습니다. 둘 다 맞는 것 같은데에서 오는 갈등이 어느샌가 존재하기 시작해서 스트레스 였습니다. 그래서 커뮤니티에 글을 작성했습니다. 자세한 사례까지 작성해가면서 진짜 겁나 길게 썼었습니다. 그리고 직장인 아니랄까봐 읽어봤습니다. 부연설명이 가득한 이 글이 마치, 지금처럼 내색은 안하고 속으로만 욕하면서 걍 그대로 살아갈까요? 라고 동의 받는 글처럼 보였습니다. 그래서 가능한 짧게 작성했습니다. 그래서 발생 된 몇몇분들의 오해와 제가 의도하지 않은 분쟁이 댓글와 대댓글에서 발생하는걸 목격도 했습니다. 첫 글이었지만, 많은 분들께서 의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댓글주신 사항들을 보고 "오 멋져! 이거야!"하고 바로 변화하지는 못하더라도, 다시 한 번 곰곰히 앞으로를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부터 여름휴간데 정리가 가능하겠어요. 하아 비가오네요.. 짜증나네 정말... 여튼!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아래는 이전에 쓰려고 했던 장황~~한 내용들이니, 궁금하신분만 읽으셔요.. 그리고 제가 이런 커뮤니티 같은 곳에 글을 쓰고, 댓글을 읽어보는게 처음이여서 그런진 몰라도... 음... 너무 극단적인 분들이 보이고, 또 극단적이면서도 소통은 가능한 분들도 보이고, 극단적인데 소통도 불가능한 분들이 있더라구요. 몇 일 간 커뮤니티에서 보아하니 계속 그러시더라구요. 성향일거고, 알아서 잘 생활하고 계실거에요. 조언보다는 기원합니다. 건강한 하루하루 되시길! 요점은: 감사합니다 입니다. -------부연 설명 (아무 생각없이 쓰는 글)------- 제가 대댓글에도 달았지만, 제가 의도한 투덜이는 "뭔가 바뀌길 희망하고, 좀 바꿔봅시다" 이런 느낌은 아닙니다. "(근태가 썩 좋지 못하면서) 시차출근제 남들은 다 하는데, 우리는 왜 안해?" "(근무시간에 NBA보고 MLB 보면서) 야근한다고, 일많고, 사람 필요하다고 워래밸 타령" "분기 별로 한번 있을까말까한 부서 저녁회식을 1주일 전에 잡았는데도, 당일 핑계로 불가능하다고 얘기하고, 저 앞에서는 담배피면서 아 오늘 친구들이랑 술약속 잡았는데, 회식 깜박했다고... 그리고 이놈의 회사는 사회생활을 할 수 없게 만드는 꼰대 집단이다.. 요즘시대에 왜 굳이 저녁에 회식을 해? 라고 투덜대고" "(저랑 비슷한 라떼인데) 라떼는 얼마 받으면서 책임지고 할거 다 했는데, 새로들어온 스머프는 존나 편하게 다닌다(실상 엄밀히 동료가 평가하기에, 그닥...)" 등등 이런류의 투덜이였습니다. (제발 위의 예시 하나를 가지고 댓글로 날이선 비판은 삼가해주세요. 정신건강에 서로 해롭습니다.) 타 부서더라도 어찌어찌 하다보니 (제가 오지랍이 좀 넓고 사람을 좋아해서) 제가 선/후임(대부분 후임)들에게 이런 투덜을 다 수용하는 뭔가 그런 사람입니다. 속으로 이들이 이해가 안되지만, 사람은 서로 다를 수 있으니 "인간관계, 사회생활" 측면에서 웃고 그냥 지나가면 될일 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런 사람 만나지 않으면 된다라는 분들도 계셨지만, 성격이... 또 그건 쉽지 않아요. 그래요 이도저도 아니고 어쩌라는 새끼 같아 보일 수 있다는거 압니다. 여튼, 근데 최근에 슬슬 스트레스가 시작 된거죠. 투덜을 듣는게 스트레스가 아니었습니다. 계속 겉과 속이 다른 이 모양 자체가 문제 같았어요. 뭔가 스트레스라는 보여지는 건 없어도 느낌적으로 제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속으로는 이렇게, 겉으로는 이렇게 말고, 하나로 통일시키고 싶었나 봅니다. (잠깐 쉬고) YES/NO가 불가능한 주제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쓴 원글의 마지막을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에 대한 의견을 묻는게 아닌, 제 생각을 비판해주길 희망했던 겁니다. 여러분 모두에게도 YES/NO가 될 수 없는 사항일 것 같아서... (근데 곧 죽어도 무조건 YES! NO! 인 분들도 계시더군요 ㅋㅋ) 그리고 저를 모르시기 때문에 저에 대한 비판이 몇 있기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 사람 아니라고 핑계를 대봅니다. (좀 짜증나서 그 밑에 니가 날 알어? 장황하게 설명하려 했지만, 금쪽같은 내새끼가 옆에서 더 빡치게 해서 잊어버림...) 저는 지금도 회사 제안게시판, 익명게시판 가리지 않고 복지나, 회사의 줏대없는 신사업기획, 그리고 실무자의 검토의견과 반대되는 임원진의 실행의 실패에 대해 직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는 점들 등을 (월급 줄 사람이 눈쌀 안찌뿌려질 정도로) 비판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포상의 기회가 매출로만 평가되는 듯해서 총무/회계/서비스 팀에게는 옳지 않으니 바뀌어야 한다고 사장님과 술자리에서 조심스럽게 두 번 얘기했고, 올해 말 포상 기준을 바꾸려고 목표하고 있어요. 강력하게 변화를 투덜대지 못하는 건, 저도 살아 남아야 하니까... 변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매력적인 회사고, 이 회사의 모든 것이 이 조건이면 만족이니까... 합리적인 투덜을 회사가 씹더라도, 나는 이 절이 너무 마음에 드는 중이니까.... 흑... 나란새끼... 왜 더 좋은 곳을 찾질 못하니... 여튼 그렇습니다. 아 두서없는 글 쓰니 좋네요. 어떻게 써야할지 고민안하고 싸지르는 글을 오랫만에 써봐서 너무 좋네요. 비오니까 해수욕장이나 가야겠다. 다들 여름휴가 때 비안오고 화창하시길!
그러게말이다 | PM·PMO(프로젝트)
22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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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PM/PO
서비스 기획 사전과제
안녕하세요! 타 직군에서 2년 정도 근무하다가 서비스 기획으로 커리어 전환을 하고자 합니다! 요즘 보니까 서비스 기획 직군은 사전과제가 전형 과정 중 하나더라구요.. 혹시 사전과제 경험해보신 분들 중에 팁을 주실만한 것들이 있을까요? 혼자서 기업 분석을 해보는게 맞는 방향인지도 모르겠어서 조언 구합니다ㅠㅠ
비공개
22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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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바보가 된 기분입니다,,ㅎ
입사한지 3달 된 신입입니다 아직 모르는 것이 많은 게 당연하고 배워야 하는 시기라는 걸 잘 알지만,, 퇴근하고 나면 오늘은 뭘 한걸까 싶고 왜이리 자괴감이 드는지ㅠ 인스타 피드에 뜬 삼카 직장인 취향논쟁 게시물 보고 어서 빨리 팀에서 제가 꼭 필요한 사람, 더 나아가 유일한 희망이 되고 싶은 맘에 끄적여 봤네요,,ㅎ
두루뭉술 | 기타 마케팅직
22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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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불안한 걱정만 늘어요.
현직장에서 신입으로 입사해 11년 정도 근무했습니다. 회사는 매우 안정적이나 제 파트는 신사업 부문이라 매일이 야근에 실적 압박이 큽니다. 매년 팀이 없어질까 걱정이고, 고생한 만큼 다음 팀장이나 주요 보직으로 갈 것으로 예상했는데 불안불안 합니다. 이직을 생각하지만 지금보다 더 좋은 환경은 없을 것 같고, 그렇다고 능력이나 성과도 없어 걱정은 더합니다. 이럴 땐 어떤 생각을 해야할지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구리스그렇네 | 생산관리
22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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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육가공 수입육 이직힘드네요..
이쪽업계만 꾀오랜시간이흐르고... 수입육 영업도하면서관리도하고 수금도하고... 육가공에서 모돈 발굴했을때가그립네요... 이직을하려니 지금처럼 복지가안좋을까봐 걱정이너무드네요... 어떤게 비전이더나을지도요...
임과장222 | 국내B2B영업
22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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