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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씨티비
식품업계 사무직입니다. 공장이 아닌, 일반 사무실인데요. 회사내에 출입구,금고를 비추는 것이 아닌 직원 감시?용으로 카메라를 설치해두는것이 일반적인지..아니면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될지 궁금합니다. 시일이 지났지만…좋지 않은 사건이 있어 카메라가 너무 신경쓰여서 올립니다…
ㅈ ㅣ친당
22년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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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업무 신입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직 후 처음으로 홍보 업무를 담당하게된 신입입니다. 신입을 뽑길래 인수인계를 받거나 업무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선임분이 계실줄 알았습니다ㅜㅜ 하지만 회사에 와보니 해당 사업에 대해 홍보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행된 건 이번년도가 처음이라고 합니다. (실적은 중요하지 않다고 해요) 이런 직무에 생초짜인 제가 오게 됐구요..! 계획안도 어찌 어찌 브런치나 여러 커뮤니티에서 보면서 흉내내고 있으나 앞으로 이 업무를 잘 수행하기 위해서 제가 어떤 노력과 공부를 해야할지 감이 오지 않습니다! 홍보, 마케팅 업무를 맡고 계신 선배님들께서 조언을 해주신다면 어떤 방향으로 일을 해야하는지에 대해 듣고 싶습니다ㅜㅜ 처음부터 잘하진 못할 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으허엉
22년 0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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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작
이정재는 잘생김 내반찬은 조미김 김종국은 신이내린 근육깡패 한숨난다 신이버린 얼굴깡패 손석구는 야성미 뿜뿜 내입술은 담배연기 뿜뿜 한세상 모자라면 어떠하리! 대머리 김부장을 안주삼아 오늘은 두꺼비랑 겸상할란다.
미자리운
22년 0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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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부하직원한테 커피 심부름 시키는 경우가 있나요? (그냥 생각나서 물어봅니다)
요즘도 부하직원 한테 커피심부름을 시키는 경우가 있나요? 출근한 부하직원 한테 개인이 먹을 커피를 타오라고 시키는 경우가 있나요? 작년에 전 직장에서 제가 출근해서 제 가방을 놓지도 않았는데 저보고 다짜고짜 커피를 타오라고 시켰던 팀장이 있었어요 커피를 타서 줘봤더니 본인은 앉아서 인터넷을 하고 있더군요 ㅋㅋ 물론 본인들이 같이 먹고 싶어서 그러는 경우는 제외구요
멧돌손잡이없다
22년 0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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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로 가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저는 인서울 하위권 출신으로 어릴때부터 PB가 되고 싶었는데 잘 안되서 펀매로 2년 경력 채운 직장인입니다. 최근 장이 어려운걸 알면서도 PB가 되고 싶다는 꿈 때문에 밤잠을 설치는 날이 많습니다. 요새 PB 채용을 보니 채용도 잘 하지 않을 뿐더러 해도PIB 라고 PB와 IB를 업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인재를 채용하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론 IB 업무의 경우 초고학력자를 선호하는 것으로 아는데 저의 학벌을 봤을 때 현실적으로 PB의 꿈을 접고 은행에 뼈를 묻는것이 맞는지 고민이 큽니다..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장시우
22년 0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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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들
본 글은 제가 다른커뮤니티에 올렸던 글입니다 내용에 약간 수정이 있으나 취지는 그대로라는것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은행주들이 예대마진 차이로 인하여 이익률이 작년보다도 큰 폭으로 개선되어지는 상황입니다. 이로 인하여 정부에서는 대출금리를 내리고 예금금리를 올리는 등의 은행들을 압박하고 있습니다만, 이미 은행들은 올해 처음으로 중간배당을 하려는 움직임도 가시화하고 있습니다. 주가는 떨어졌는데, 실적은 좋아졌고, 배당도 작년보다 높게 준다....? 물론 은행주만 그런게 아니고, 금리와 연관되는 보험사는 물론, 증권사들도 실적이 좋아졌을 것이고, 이들은 대체로 배당성향이 국내의 낮은 배당성에 비해서 높다는 차이도 가지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의 지분율 또한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그만큼 저평가 된 것이 아닌가 하는 모습이 보이고 있죠 우려도 존재합니다 최근에 터진 횡령사건들과 서울회생법원에서 주식 코인 등의 투자에 대한 손실금은 제외한다는 결정이 다른 회생법원으로 여파가 나타날 수도 있다는점, 가계부채가 크게 늘어 났고 이에 돈을 돌려 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첫번째와 두번째는 악영향이 크지만, 개인적으로 세번째는 코로나시기에 받은 대출들의 경우 정부주도였고, 그에 대한 보험이 설정되어 80~90% 돌려받을 수 있으며 그에 대한 보험금은 돈을 빌린 당사자가 지불하고 빌릴수 있도록 조치를 한다는 점이, 생각보다 여파가 작을 수도 있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기억은저편넘어
22년 0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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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교차로 우회전 방법
7월 12일부터 횡단보도 교차로 우회전 방법이 바뀌었습니다. 그렇다보니 우회전하면서 신경이 쓰였을텐데요!! 그래서 우회전 방법 한번 보시고 벌점과 벌금내지 않게 조심하세요!!!! 가장 아까운 돈이 교통법규위반해서 내는 돈인거 같아요 ㅠㅠ https://m.blog.naver.com/edulpapa/222809091620
개편한세상
22년 0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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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싶지 않은 소식을 계속 꺼내는 친구
나이는 서른중반입니다. 알고 지낸지 10년쯤 된 친구 한명이 있습니다. 그 친구 결혼식에서 알게된 여성과 5년 가까이 만나다 헤어진지 2년쯤 되었습니다. 헤어지는 과정에서 전여자친구는 1개월도 안되서 남자친구가 생겼고 만나는 사람이 제가 상관할바는 아니지만 전에 전여친에게 대쉬를 했던 사람이여서 뭐 기분이 썩 좋지는 않은 추억이 됬네요. 서론이 길었지만 설명은 해야 할 것 같아서 써봤습니다. 뭐.. 어쨋든 헤어지고 속앓이 좀 하다가 정신차리고 다시 평범한 생활을 이어온지가 2년 다되어가네요. 그 평범한 생활중에 그 친구가 지속적으로 전여자친구이야기를 지속적으로 꺼내어서 불편한 감정이 듭니다. 못잊은 것은 아니고 끝이 유쾌하지 않은 결말이라 불편한 감정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 친구가 좀 철이 없는 편에 속하여 이해하려하지만 한편으로는 굳이 저의 감정을 일부러 불편하게 하려는 건지 의도를 모르겠네요. 그먕 지나간 과거에 제가 아직 감정이 남아 있어서 불편한건지 후.. 그 친구는 계속 아~ xx보고싶다 ㅋㅋ, xx청첩장 받았는데 너 줄까? 이런식으로 장난 치는데요 이게 장난이라고 받아주기에는 영 불편해서 글을 써봅니다. 그 친구의 의도는 뭘까요 그냥 재 기분상하라고 하는 걸까요? 인간관계를 정리를 해야하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결국내가이겨요
22년 0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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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경력 이직사유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를 다닌지 6개월가량 됐습니다. 기술적인 부분의 욕심이 있어 이직을 했는데 와서보니 기술적인 부분을 습득하기에는 어렵더군요. 그리고 일을 해보니 내가 하고싶은 일이 명확히 어떤것인지 알겠더라고요. 그 와중에 우연히 하고싶은 직무쪽 회사와 면접일정이 잡혔습니다. 근데 분명 이직한지 얼마되지 않아서(6개월) 또 이직하려는 모습이 면접관님들에게 좋지 않게 비춰질거 같은데 이걸 어떡해말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전에는 4년 6년 다니고 현재가 3번째 회사입니다.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이직의꿈
22년 0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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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직 공무원에서 사기업 이직
국내에서 석박사하고 계약직 전전하다가 안정된 직장을 구하고싶어 연구직 공무원(연구사) 경채로 합격해서 일한지 3년조금 안되었습니다. 원래는 연구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인줄알았는데 입사해보니 연구,시험 업무는 없고 일반직 공무원들과 같은 업무만 하고있습니다. 너무 안맞아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헤드헌터한테 좋은 이직제안을 받아서 고민중입니다. 대기업인데 3년동안 공부안하고 연구직으로 가도 적응할수있을지 걱정이고 요즘 불황이다보니 공무원을 그만둔다는 것도 걱정이네요. 근데 공무원은 이제 그만하고싶습니다 다른건 제외하고 공무원들 특유의 마인드도 싫고 국,실장 진급을 위해 행사나 만들고 있는것도 싫습니다. 쓰다보니 두서없는데... 혹시라도 주변에 공무원 그만두고 나가신분이나 같은 공무원 신분으로 고민하시는분들 이야기듣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눼눼눼
22년 0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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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야 엔지니어로 이직관련
필드 서비스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습니다. 현 직장은 워라벨 말고는 큰 장점이 없습니다. 오래다녀서 좀 편한정도..? 지금 하는 분야가 나쁘진 않지만 남부럽지않을많큼 대우를 받으려면 업계 1~3위 회사로 이직을 해야해요. 그 와중에 반도체장비 필드서비스 엔지니어로 연락이와서 이직을 고민중입니다. 급여도 35%차이나구요. 그치만 업무강도나 업계 분위기를 몰라서 좀 두렵네요. 혹시 반도체 필드서비스를 하고계시거나 비슷한 고민을 해보신분 계실까요
부루룩북북
22년 0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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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모든 것들은 수학으로 표현할 수 있다. 👀
제목은 주말에 본 최민식 주연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에 나온 말입니다. 🔍그로스 해킹과 마케팅의 차이 몇 년전 스타트업계를 휩쓴 두 단어가 있습니다. 린스타트업과 그로스해킹 이 중 그로스해킹에 대해 적어보자 합니다. 저는 몇년 전 스타트업CMO를 하시다가 대기업에 합병된 그로스해커분을 만나뵙고 처음으로 그로스해킹을 접했습니다. 그로스해킹은 성장(growth)과 해킹(hacking)이 결합된 단어로 데이터에 기반해 소비자와 가장 밀접한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마케팅 기법입니다.(위키백과 정의) 그로스 해킹은 전통적인 마케팅의 개념을 뒤엎자는 내용이 많습니다. 전통적인 마케팅은 정성적인 기획이 많았습니다. 예를 들면 해당 브랜드에 어울리는 이미지를 가진 광고모델을 기용한다던지, 성수기 계절에 광고량을 늘린다던지 하지만 그로스해킹은 철저히 데이터 기반으로 이루어집니다. 데이터로 수집된 고객의 반응을 반복적으로 수정보완하여 시장과 제품의 핏을 맞춥니다.(product-market fit) 그렇기에 마케팅을 해야할 시점과 하지 말아야할 시점 마케팅 방법별 효과성 등을 계량화하고 분석할 수 있습니다. 더 효율적인 마케팅 비용 지출과 더 효과적인 고객 반응을 불러옵니다. 🙈모든 기업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로스해킹의 전제는 Data수집이 되어야 하고 정확도가 높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기존 전통적인 오프라인 중심의 비즈니스는 데이터화, 계량화가 어렵고 부정확성 또한 높습니다. 그래서 그로스해킹은 앱, 플랫폼 비즈니스 기반의 비즈니스에서 주로 사용합니다. 하지만 요즘 다양한 분야에서 Digital transformation이라고 불리는 DX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기업의 모든 활동을 데이터화하고 더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작업들 말이죠. 즉 그로스해킹의 영역은 점점 커지고 있다는 것이고 마케팅에 있어서는 더이상 기존의 방식만을 고수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 모든 현상은 수학으로 표현 가능할까? 영화에서 수학자 최민식이 리만가설을 증명하면 세계 모든 암호체계의 해석이 가능하고 모든 상황의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고 나옵니다. 실제로 리만가설을 증명하게 된다면 우주가 어떻게 설계되었는지도 밝힐 수 있다는 음모론도 있을정도. 토스의 이승건 대표도 그로스해킹 강의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저는 세상에 대부분의 현상은 데이터와 수학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지금까지 세상의 대다수는 정확한 데이터 수집이 되지않아서일뿐 숫자가 있고 이 수가 정확하다면 세상에 모든 것들은 정말 수학으로 풀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현재 사업개발을 하며 그로스해킹을 통해 체득한 데이터 활용, 논리적 사고는 제가 만들어내는 비즈니스와 고객 반응을 테스트하는 여러 가설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그로스해킹은 단순한 마케팅기법이 아니라 고객에게 제품이나 비즈니스를 전달하는 모든 방법이라고 봅니다. 방법론을 신봉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전보다 더 효과적으로 비즈니스를 만들어낸 것은 분명합니다.
비즈니스디벨로퍼
22년 0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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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해서 입사 2일차인데, 면접제의.
안녕하세요 이직해서 두번째 직장에 첫출근 한지 2일차 입니다 분위기 좋은데 대중교통으로 편도 2시간 10분.. 차로는 1시간 10분 거리라 넘 힘들더군요 그러던차에 오늘 연락이 왔는데 면접보자는 회사는 매출도 10배는 크고 지금 다니는 회사는 전직장보다 20% 작은 규모입니다. 주말 면접은 불가하고, 담주 월요일 오후에 면접 보자고 하는데, 지금 직장엔 뭐라 해야 할까요. 정말 고민되네요 어차피 오래 못다닐 회사인데 빨리 그만하겟다고 하고 면접을 볼지 아님 무리하게 무단결근 해야 할지 입차 이 주차에 연차 쓰겟다 하는것도 무리수일거 같아보이는데 좋은 아이디어 부탁드립니다
zitt
22년 0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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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조는 사람 어떻게 생각하세요?
신입으로 입사하시고 다음 날 부터 한 달 넘도록 거의 매일 현재 진행형으로 조는 직원이 제 옆자리에 있습니다. 제가 경력으로는 선임 급이지만 직위는 같고 사수는 다른 분 입니다. 그래서 별 말 안하고 있습니다. 괜히 조는 걸로 머라하는게 저한테는 많이 어색하네요... 조금은 미안하지만 저는 제 일만 합니다. 점심먹기 전에 30분 점심먹고나서 30분 오후 3시쯤 되면 또 한 번 퇴근 전 30분에 또 한 번... 그냥 시간을 가리진 않습니다. 점심먹고는 거의 100퍼네요. 퇴근 시간 10분 전에는 신나서 잠 안 올법도 한대 어쩔땐 퇴근 10분 전에도 졸고 있습니다. 저는 옆사람인 제가 왜 안 깨우냐고 연대책임 물을까 걱정도 조금 듭니다. 조는 직원 옆 쪽으로 임원 분들이 왔다갔다 하시거든요. 근데 깨우고 말고를 떠나서 친해지기도 전부터 지금까지 쭉 조는데... 조는게 나쁜 건 아니라지만 그래도 어떻게 좋게 보겠어요. 고등학교도 아니고 이걸 두 팔 걷고 챙겨줘야 하는걸까요? 제가 말 없이 일만 하는 스타일이라 옆 사람과 스몰토크 같이 잘 못하고 이런 점은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만ㅠㅠ... 쨋든 너무 이런 자세가 지속되니 점점 신경이 쓰이네요. 제가 보여야 할 현명한 태도는 으쌰으쌰해서 챙겨줘야만 하는 걸까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열중셧다운차렷
22년 0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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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 점심시간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30대 직장인입니다. 요즘 코시국도 끝났는데 아직 점심을 저흰 다 따로 먹고 있어요. 여러분들 회사 생활에서 점심시간때 어때요? 배부른 소리다라고 할 수 있겠지만 너무 각자의 점심시간이라.. 업무의 연장 느낌이 드네요ㅠ
취미부자
22년 0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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