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서른중반입니다. 알고 지낸지 10년쯤 된 친구 한명이 있습니다. 그 친구 결혼식에서 알게된 여성과 5년 가까이 만나다 헤어진지 2년쯤 되었습니다. 헤어지는 과정에서 전여자친구는 1개월도 안되서 남자친구가 생겼고 만나는 사람이 제가 상관할바는 아니지만 전에 전여친에게 대쉬를 했던 사람이여서 뭐 기분이 썩 좋지는 않은 추억이 됬네요. 서론이 길었지만 설명은 해야 할 것 같아서 써봤습니다. 뭐.. 어쨋든 헤어지고 속앓이 좀 하다가 정신차리고 다시 평범한 생활을 이어온지가 2년 다되어가네요. 그 평범한 생활중에 그 친구가 지속적으로 전여자친구이야기를 지속적으로 꺼내어서 불편한 감정이 듭니다. 못잊은 것은 아니고 끝이 유쾌하지 않은 결말이라 불편한 감정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 친구가 좀 철이 없는 편에 속하여 이해하려하지만 한편으로는 굳이 저의 감정을 일부러 불편하게 하려는 건지 의도를 모르겠네요. 그먕 지나간 과거에 제가 아직 감정이 남아 있어서 불편한건지 후.. 그 친구는 계속 아~ xx보고싶다 ㅋㅋ, xx청첩장 받았는데 너 줄까? 이런식으로 장난 치는데요 이게 장난이라고 받아주기에는 영 불편해서 글을 써봅니다. 그 친구의 의도는 뭘까요 그냥 재 기분상하라고 하는 걸까요? 인간관계를 정리를 해야하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알고 싶지 않은 소식을 계속 꺼내는 친구
22년 07월 12일 | 조회수 821
결
결국내가이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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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moriapa
22년 07월 14일
하지 말라고 말을 먼저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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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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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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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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