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제가 다른커뮤니티에 올렸던 글입니다 내용에 약간 수정이 있으나 취지는 그대로라는것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은행주들이 예대마진 차이로 인하여 이익률이 작년보다도 큰 폭으로 개선되어지는 상황입니다.
이로 인하여 정부에서는 대출금리를 내리고 예금금리를 올리는 등의 은행들을 압박하고 있습니다만, 이미 은행들은 올해 처음으로 중간배당을 하려는 움직임도 가시화하고 있습니다.
주가는 떨어졌는데, 실적은 좋아졌고, 배당도 작년보다 높게 준다....?
물론 은행주만 그런게 아니고, 금리와 연관되는 보험사는 물론, 증권사들도 실적이 좋아졌을 것이고, 이들은 대체로 배당성향이 국내의 낮은 배당성에 비해서 높다는 차이도 가지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의 지분율 또한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그만큼 저평가 된 것이 아닌가 하는 모습이 보이고 있죠
우려도 존재합니다 최근에 터진 횡령사건들과 서울회생법원에서 주식 코인 등의 투자에 대한 손실금은 제외한다는 결정이 다른 회생법원으로 여파가 나타날 수도 있다는점, 가계부채가 크게 늘어 났고 이에 돈을 돌려 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첫번째와 두번째는 악영향이 크지만,
개인적으로 세번째는 코로나시기에 받은 대출들의 경우 정부주도였고, 그에 대한 보험이 설정되어 80~90% 돌려받을 수 있으며 그에 대한 보험금은 돈을 빌린 당사자가 지불하고 빌릴수 있도록 조치를 한다는 점이, 생각보다 여파가 작을 수도 있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은행주들
2022.07.12 | 조회수 400
기억은저편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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