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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에 실력 다른 두 신입....어떻게 대해줘야하나요...?
팀에 실력 다른 신입 두명 있어요 한명은 들어온지 1년 됬고 스펙도 작업 결과물도 좋고, 배우는 것도 잘 알아듣고 적용이 빨라요 뒤에 들어온 한명은 앞에 사람이랑 똑같은걸 시켜도 결과물도 구리고 같은 툴도 숙련도가 많이 떨어지는데, 자기 스스로 다 할 줄 알고 센스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회사 어치피 저연차 연봉 거기서 거기고 윗선이 답없어서 연봉으로 실력 대우 못해줍니다... 그래서 우리팀에서 실력 좋은 애가 조금이라도 편히 다닐 수 있도록 할 수 있는건 웬만하면 봐주려고 합니다. 저희팀이 원래 전체적으로 빠릿한 분위기인데요, 애가 살짝 분위기가 개인적이고 루즈한 스타일입니다 그래도 정도가 무례하거나 선넘거나 그런건 아니라서 어느정도 편하게 놔두고 있거든요 일시키는 사수가 이직원이 빨리배우고 일시키기 편하다고 하네요 근데 실력 안좋은 애가 자기도 그런 혜택(?) 똑같이 누리고 싶어하고, 실력 안좋은애가 "쟤는 저렇게 하는데 저게 맞냐, 나도 저렇게 하겠다" 등등 전혀 다른 상황, 다른 경우인데도 저러더군요..... 근데 그렇다고 둘이 똑같이 대하면 실력 좋은 애가 오히려 역차별 당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으이구 | 서비스기획·PM/PO(프로덕트)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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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직군
어느 신입 개발자의 일기...(3)
2022년 9월 27일 화요일 첫 commit 어제 마이크에게 전달 받은 지라 테스크를 보고 코드를 변경했다. 쉬운걸 주신다더니 정말 너무 간단해서 나를 테스트하기 위해서 주는 걸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if 문 한 줄 추가.. 메인 코드도 한 줄 추가했지만 테스트케이스도 추가해야 하는 일이라 잭이 전에 짜 놓은 테스트코드를 참고해서 추가했다. 로컬에서 새로 딴 깃 브랜치를 개발 브랜치에 추가하려고 하는데 막혔다. 바로 커밋은 할 수 없고 테스트가 다 돌고, Code Review를 해야 가능하다. 잭에게 요청을 했더니 회의실에 같이 가서 이야기를 하자고 한다. 게다가 리더인 마이크도 함께.. 정말 간단한 코드를 commit 하는 과정에서도 이런 절차를 따르나 싶었는데.. 단순히 절차의 문제가 아니었다. if 문의 사용방식, indent의 사용법, 주석의 작성, TDD 코드 작성, commit 메시지까지 내가 쓴 거의 모든 코드 및 글에 대해 지적을 받았다. 부트캠프의 강사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전혀 다른 실전에서의 룰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한편으로는 너무 잔인한 느낌에 속이 많이 상한 부분도 있었다. 저렇게까지 지적할 일인가 싶기도 했다. 그래도 마지막에 마이크의 말은 이해가 되긴 했다. 프로그래밍 코드는 기계도 읽지만 사람이 읽는게 더 중요하다. 혼자 보는 코드가 아니기에 함께 이해하는 코드를 작성해야 한다고 했다. 일기에 적어 놓고 계속 되세기며 코드를 작성해야 겠다. 그나저나 잭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듣기로는 어제 저녁에 대표님과 면담을 했다고 하는데 무슨 일일까? 잭과 마이크가 최근 야근이 꽤 잦았고 원인은 진행 중인 프로젝트가 일정에 쫓기고 있다는 이야기였다. 고객사에서 초기에 결정해 주지 않았던 기능들이 최근 방향이 잡혔는데 아주 어려운 방향을 잡혔다고 했다. 이걸 위해 개발 시간을 늘려달라고 했지만, 개발자 출신인 대표님은 어렵지도 않은데 고객사에 무슨 아쉬운 소리를 하냐며 그냥 진행하라고 했다는 이야기였다. 마이크 말로는 잭에게 참고 해보자고 했지만, 잭은 이해를 못하겠다고 대표님께 따지겠다고 했다는데 그 결과가 좋지 못한 모양이다. 이전 직장에서 대표님은 커녕 부장님께도 저렇게 따질 수 있는 것은 상상도 못하던 일었지만 여기서는 가능한게 놀랍기도 하고, 한편으로 잭이 괜찮을까 걱정이 되기도 한다. 마이크 말로는 이런 일이 자주있을테니 걱정 말라고 하는데 나중에 나도 저렇게 하게 될까 라는 생각이 든다. 한때는 개발자들이 3D를 넘어 4D라는 말도 들었지만, 지금은 워라벨이 좋은 직업이라고 들었는데 그것도 네카라쿠배 에나 있는.. 아니면 상상 속에서나 존재하는 유니콘인가보다. -------------- 댓글에 여러 말씀이 있어서 글을 남겨요. 이 이야기는 제 이야기도 누구의 이야기도 아닌 제 상상 속의 개발자 입니다. 저는 90년대부터 개발을 해온 흰머리 개발자인데 요즘 스타트업의 신입 개발자는 이렇지 않을까라는 상상 속에서 쓴 글을 입니다. 못난 글을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흰머리개발자
억대연봉
 | 소프트웨어아키텍트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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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폭발적인 성장의 비밀: 좋은 콘텐츠 습관
‘열정도 있고 실행력도 있는데, 성장 속도가 느린 것 같아.’ ‘마음 속에 불이 있는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일을 시작한지는 좀 되었고, 전문성을 쌓아나가고 싶으신가요? 업계 지식에 거시 경제에 최신 테크 트렌드까지, 공부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죠. 실행력을 갖춘 분이라면, 콘텐츠와 커뮤니티를 통해 지식, 지혜, 영감, 연결을 다운로드 받을 때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다만 저는 요즘 많이 들리는 ‘인풋을 늘려라’는 접근법에 대해서는 회의적입니다. 머리는 블랙박스가 아니에요. 그냥 우겨 넣는다고 뭐가 들어가고 뭐가 나오는게 아닙니다. ‘무엇을 읽는가보다, 어떻게 읽는가가 중요하다.’ 제가 최근에 깨달은 사실인데요, 기본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미디어라면, 뉴욕타임스든 이코노미스트든 커피팟이든 상관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핏’을 통한 ‘활성화’입니다. 즉, 나에게 영감을 주고 호기심을 자극해 지식이 단순히 지성적인 자위가 아니라 들뜬 마음과 자발적인 실행으로, 설레는 삶의 변화로 이어지게 해주는 콘텐츠라면 무엇이든 상관 없어요. 그럼 단계별로 ‘콘텐츠로 성장을 해킹하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 왜 콘텐츠일까? 📌 성장은 기획하는 것, 테마 정하기 📌 콘텐츠 포트폴리오 구성 📌 콘텐츠 습관을 해킹하다 📌 왜 콘텐츠일까? 기존에 이미 정보와 지식은 존재하고, 그 중에는 양질인 것도 많습니다. 언론사 매체의 기사나 칼럼에서부터, 리포트, 논문, 책 등 보통 ‘콘텐츠’라고 불리지 않는 양질의 지식도 성장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일하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하루 8시간동안 회사일에 머리를 내어줘야 하고, 그 때문에 학자나 분석가처럼 체계적인 지식 체계를 갖추기 어렵습니다. 고농도로 압축된 지식은 고맥락적이고 휘발성도 강할 수 있기 때문에 집중적인 학습, 토론, 피드백, 글쓰기가 필요한데 일하는 사람은 이 모두 생활화하기 어렵죠. ‘콘텐츠’의 기본은 디지털이고, 큐레이션입니다. 영상, 오디오, 글, 이미지 등 미디어도 다양하고, 사용자를 위해 다양한 톤앤매너와 프레젠테이션으로 구현되어 있습니다. 일하던 사람의 산만한 머리에 원포인트 레슨을 꽃아줄 수 있는 역량이 되는 것이죠. 좋은 콘텐츠는 사용자의 페인 포인트와 공감대에서 시작한다는 점도 중요합니다. 지금 실제로 겪고 있고 해결하고 싶은 문제에 대해 잘 큐레이션된 콘텐츠만큼 마음에 와닿고 큰 변화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것이 없는 것 같아요. 도서관에 꽃힌 너무나 중요한 한권의 학술서보다 유튜브 알고리즘이 찾아준 내 마음을 끄는 영상 하나가 내 뇌를 더 활성화해줄 수 있다는 것이죠. 📌 성장은 기획하는 것, 테마 정하기 개발자, 디자이너, 프로덕트 매니저, 기획자 등 스타트업에서 일하고 계신 많은 분들이 욕심이 많은 분들이고, 이미 힙한 최신 정보를 접하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학습 분야를 지나치게 넓거나, 지나치게 좁게 잡고 있을수도 있고, 좋은 포트폴리오나 습관을 갖추고 있지 않아서 성장의 흐름이 뚝뚝 끊길 수 있죠. 지금 해결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해외 블로그를 찾는 일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일 욕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하는 일입니다. 그보다 더 효과적인 방법은 나의 일상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콘텐츠로 매일 성장하는 영역을 설계하는 것이죠. 예를 들어 테크, 비즈니스, 스타트업 등에 관심을 가진 에디터라면 주로 관심을 두고 팔로우할 분야를 3~5개 정합니다. 일하고 있는 분야이기에 더 관심이 가고 내부 인사이트가 있기에 행간을 읽을 수 있는데다가, 공부한 내용이 전부 다 커리어 개발과 일터에서의 경쟁력과 역량 강화로 이어지는, ‘선한 순환’의 흐름이 만들어질 수 있죠. 📌 콘텐츠 포트폴리오 구성 포트폴리오 구성에는 정답이 없는데요, 아마 많은 분들이 관심 분야 뉴스레터 잔뜩 구독해놓고 다 보지 못하는 기간을 거치셨으리라 생각해요. 이미 뉴스레터와 해외 매체와 국내 언론사 콘텐츠를 이것 저것 조금씩 보고 링크드인도 스크롤링하는 습관은 있으니, 최소 몇개의 미디어를 정해서 팔로우하는 습관을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매일 30분~1시간 정도 미디어 타임을 정해놓고 뉴욕타임스, 이코노미스트, 커피팟, 팩플 등 관심사 분야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브랜드를 몇개 살펴보는 거에요. 이렇게하면 지금 뉴스 사이클이 무엇이든 내 관심사 공부에 계속해서 주의를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을 것 같아요. 📌 콘텐츠 습관을 해킹하다 습관을 설계하는 좋은 방법 중 하나는, ‘행동 유도 기제’인데요, 예를 들어 아침마다 책을 읽고 싶다면 책상에 그 책을 올려놓는 거죠. 의지력을 쓰지 않고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습관이 발동되는 방식으로 자신에 맡게 설계하면 될 것 같아요. 브라우저 기본 세팅이라던지, 매일 뉴스레터를 열어볼 수 있도록 메일을 먼저 켜는 습관을 만든다던지, 구글 캘린더에 미디어 타임을 세팅해놓고 트래킹한다든지, 방법은 정말 다양할 것 같아요. 핵심은 쉽고, 매끄럽고, 재미있고, 즐겁게 습관을 설계하는 것입니다. 습관 형성을 막는 가장 강력한 기제는 사실 시간의 부족이나 피로가 아니라 심리적 저항일 수 있는데요, 원하지 않는데 억지로 왠지 해야된다고 생각해서 하거나, 뭔가 어렵고 불편하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을 수 있죠. 조금 곰곰히 생각해보면 왜 하기 싫은 것인지, 왜 어렵게 느껴지는지 파악할 수 있을 거예요. 정체성 단계에서 아직 ‘나는 영어가 너무 어려워’ ‘나는 영어를 못해’ 등 부정적인 블록이 남아있어서 자연스럽게 저항이 생길수도 있고요. 그렇기에 최대한 쉽게 설계하고, 습관의 실행 자체에서 기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어요. ‘물 들어올 때 노 저어라’ 콘텐츠 습관에도 해당되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쉽고 재미있게 설계해서 하루에 1개 콘텐츠만 읽어도 롱블랙처럼 너무 재미있고 기억에 남는다면, 호기심을 자극하고 효능감을 늘려가는 방식으로 확장, 집중해보면 어떨까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면서 조금씩 더 많은 행간을 읽을 수 있게 되고 더 많이 연결하고 기억해 일터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좋은 콘텐츠 습관을 가지고 계신가요? 어떤 방식으로 포트폴리오와 습관을 설계하고 계신가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콘텐츠로 영감을 발견하고, 지식을 큐레이션 받고, 지혜를 다운로드 받아 혁신하는 하루 되셨으면 좋겠네요.
이재현 | DMK GLOBAL Co., Ltd.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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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5인 미만 기업 퇴사
5인 미만 기업에서 퇴사를 앞두고 있는데 혹시 미리 떼어놔야 할 서류 같은 거 있을까요??
릉릉 | 화학·섬유 R&D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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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쩐다)
👪 몇 년 전에 읽었던 책을 다시 꺼내어 읽었는데요, 그림 때문에 웃음이 나왔네요. 시대가 변했으니 이제는 상사에게 말해도 될 것 같긴 하군요. (폭력은 말구요) *책의 한 컷을 첨부 합니다. 💬 변화에 대하여 글을 나눠보려고 합니다. 1. 변하지 않을 것만 같았던 술=회식문화가 코로나로 인하여 새롭게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2. 마스크를 벗는 날이 올 것이라는 기대를 갖지만 실제로 마스크를 벗지 않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겁니다. 3. 워라벨, 일과 나의 삶에 균형을 찾는다고 하지만 사실 내 삶에 80% 를 주고 싶습니다. 4. 한 회사에 뺑이 치며 다니는 것보다 이직자의 연봉이 훨씬 높고 만족도까지 높다는 데이터가 나옵니다. 💬 그러고 보니 변하지 않는 것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1. 일을 해야 월급을 준다. 2. 남의 돈 먹기가 쉽지 않다. 3. 쟤는 나보다 덜 일하고 더 받는다. 4. 8시 59분과 9시 00분, 비교만 해도 불편하다. 5. 빤히 보이는데, 오해라고 우긴다. (대통령도 잘 써 먹음) '현명한 회사생활'이 과연 뭘까 고민고민에 고민을 더하여 생각해 봤더니 변화될 수 있는 것과 변화되지 않는 것을 잘 구분하지 못한 스트레스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변하지 않는 1위의 스트레스는 "사람은 가르치면(갈구거나) 바뀔 수 있다" 는 건데요, 지금도 한 직장에 23년 다니면서 이걸 내려놓지 못하겠더라고요. 현명한 회사생활 왈 "사람에 대해서는 내려 놓을 건 내려 놓자!" 감사합니다. ------------------------------------------ 뒤늦게 책을 읽기 시작했고, 매일 글을 씁니다. 쓰면서 다시 배웁니다. https://blog.naver.com/lovedaegun2/222873709523 *책 일하기 실어증 링크
이대근 | 에스에이텍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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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대기업
보통 대기업은.. 어느정도일하면 짤리나요?? 나이 몇살넘어가면 짤리나요?
퓨맄 | 사업운영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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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VC
영업 마무리가 어려워요
IT 스타트업 회사에서 신사업 개발을 하는 직장인입니다. 아무래도 신사업부는 일도 많고 문제도 많지만 기획 개발 퍼블리싱 등 내부 솔루션을 시장에 런칭은 어찌어찌 할 정도 프로세스랑 인력세팅은 되어있습니다 문제는 영업에 마무리가 아쉽습니다. 신규 고객을 발굴하고 제안서까지는 항상 잘 가지만 최종 견적서가 나가고 답신을 기다리면 소식이 없거나 연락해서 물어보면 기다리라고 하고 흐지부지 되어버립니다 영업 선배님들께 여쭙습니다. 마무리 투수가 되려면 또는 계약성사하고 도장찍고 입금될 때까지 고객관리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견적서에서 계속 탈락되는 이유를 어디서 찾아야 할지요?
스타트업산업정키 | 법인대표·CEO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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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시공사에서 증권사 IB 이직
하나증권쪽 오퍼가 들어왔는데 시공사 주니어급이라 지금 시장에 이직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계약직이라는 것에 대한 불안감도 있고요
횻횻 | 부동산 개발·분양·경매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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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나도 일하고싶다
근데 일자리가없다
칸단 | 기타 마케팅직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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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대표생일에 직원들 돈모아서 선물주는 악습
직원들 생일엔 아무것도 없고... 대표생일엔 누가시작하는지 모르겠지만 어느새 돈모아서 선물드리는게 매년 행사가 됐네요 너무아깝네요 작은돈이여도
슬릭 | 세무신고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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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HR
경영지원 10년차라는데 일용직,사업소득,원천세 신고 못하면 물경력 아닌가요?
저희팀에 팀장님이 새로 오셨는데 경영지원 10년차라는데 일용직,사업소득,원천세 신고 못하면 물경력 아닌가요? 모든 신고를 다 대행으로 맡기셨다고 합니다 팀장 자격 없지 않나요?
할말없네 | 총무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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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론
가전제품 시장 동향
안녕하세요~~~~ 하이마트 온라인 몰 검색 중입니다. 베스트 상품을 쭈욱 보고 있자니, 7위 빼고 1~10위 까지 전부 냉장고들 뿐이네요. 왜왜 냉장고가 강세일까요? 코로나때 보상 심리로 가전을 엄청 바꾼다고 생각합니다만. 굳이 냉장고인 이유는? 인사이트 있으신 분 생각 나누어요~
Shay | 수출입·무역사무·포워딩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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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세일즈
안녕하세요 철강영업(파이프) 신입사원입니다..
2월에 입사해서 현재 두 달 정도 현장과 제품 관련 파악 후 필드에서 영업 다닌 지 6개월 정도 되어갑니다 현재는 실수요업체 위주로 10곳 정도 거래했고요 거래가 지속 가능한 업체는 3~4곳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굵직하거나 같은 철강업체에는 아직까지 소식이 없기도 하고 작년과 달리 올해는 경기 상황이 너무 안 좋다 보니 문의 연락조차 거의 없다시피하네요.. 처음 입사 시기에는 그래도 이 정도일 줄은 몰랐는데 점점 회사에 스스로 눈치도 보이기도 하고 회사에서도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서 고민되어 글 올려봅니다 어떻게 보면 영업 초보이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라고 볼 수 있기도 한데요 직장 상사분들이 많이 도와주기도 하고 있어서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주변에서 버티라는 조언밖에는 없어서 다른 해결법이 있나 글 올려봅니다
에쏘 | 영업관리·지원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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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투표 중견기업, 직무에 불만족하지만 스테이 vs 스타트업, 원하는 직무로 이직
중견기업에 근무중인 30대 초반 5년차 직장인입니다. 현 직장의 연봉 및 복지가 제 연차대비 다소 높은 편이라 이 부분은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민인 것이 직무적인 부분입니다. 누구나 와서 대체할 수 있는 직무이며, 장기휴가를 다녀와도 팀내에서 100% 커버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서는 이 회사를 떠나면 다른곳에 취업이 가능할까 하는 불안감도 찾아왔습니다. 그러던 중 동시에 스타트업 2곳에서 스카웃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모두 일해보고 싶던 직무이고 현재 가지고 있는 스킬이나 경력을 더 확장시킬 수 있는 포지션인 것 같습니다. 잘 준비해서 넘어가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동시에 현재 누리고 있는 복지나 연봉을 포기하면서 이동할 수 있을지, 혹 맞춰주더라도 그 처우에 맞는 퍼포먼스를 낼 수 있을지 고민되네요... 인생 선배님들의 현명한 조언을 기다리겠습니다 ㅜㅜ
하하후후히힛 | HRD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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