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 년 전에 읽었던 책을 다시 꺼내어 읽었는데요, 그림 때문에 웃음이 나왔네요.
시대가 변했으니 이제는 상사에게 말해도 될 것 같긴 하군요. (폭력은 말구요)
*책의 한 컷을 첨부 합니다.
💬 변화에 대하여 글을 나눠보려고 합니다.
1. 변하지 않을 것만 같았던 술=회식문화가 코로나로 인하여 새롭게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2. 마스크를 벗는 날이 올 것이라는 기대를 갖지만 실제로 마스크를 벗지 않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겁니다.
3. 워라벨, 일과 나의 삶에 균형을 찾는다고 하지만 사실 내 삶에 80% 를 주고 싶습니다.
4. 한 회사에 뺑이 치며 다니는 것보다 이직자의 연봉이 훨씬 높고 만족도까지 높다는 데이터가 나옵니다.
💬 그러고 보니 변하지 않는 것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1. 일을 해야 월급을 준다.
2. 남의 돈 먹기가 쉽지 않다.
3. 쟤는 나보다 덜 일하고 더 받는다.
4. 8시 59분과 9시 00분, 비교만 해도 불편하다.
5. 빤히 보이는데, 오해라고 우긴다. (대통령도 잘 써 먹음)
'현명한 회사생활'이 과연 뭘까 고민고민에 고민을 더하여 생각해 봤더니 변화될 수 있는 것과 변화되지 않는 것을 잘 구분하지 못한 스트레스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변하지 않는 1위의 스트레스는 "사람은 가르치면(갈구거나) 바뀔 수 있다" 는 건데요, 지금도 한 직장에 23년 다니면서 이걸 내려놓지 못하겠더라고요.
현명한 회사생활 왈 "사람에 대해서는 내려 놓을 건 내려 놓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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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책을 읽기 시작했고, 매일 글을 씁니다.
쓰면서 다시 배웁니다.
*책 일하기 실어증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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