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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글피드
금융/투자
BB 백오피스 vs. 중견 증권사(해외) 딜러
안녕하세요 고민이 되어 글을 올려봅니다. BB 백오피스와 증권 딜러쪽에서 택일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연봉은 매우 비슷하구요. 혹시 미래를 위해 무엇이 더 나은 선택일까요?
smic888
22년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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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유통/물류
마케팅 팀이 사라진다네요 :(
저흰 영업팀과 마케팅팀이 나뉘어있었습니다. B2B 회사 재직 중인데 그동안 마케팅팀에서 주로 하던 업무는 회사 홈페이지로 연락오면 영업에 전달하고, 1~2년에 한번 회사에서 전시회 나가자고하면 홍보&인테리어 업체들 불러서 아이디어 받고 골라서 참석. 전시회에서 팜플렛 나누어주는 업무 정도.. 대부분 여성분들로 조직되어 있었는데 영업팀에 속하게 되는것도 아니고 비영업인력으로 구분되어 이번에 팀이 해체되고 뿔뿔히 흩어진다고 합니다.. 생각해보니 B2C 회사들도.. 요즘 대부분 티비 인터넷 광고나 홍보 할때 대부분 홍보전문업체 불러서 하는데.. 과연 마케팅팀만 단독으로 한 기업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떤 퍼포먼스를 내야할까요?
투자의신ㅁ
22년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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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환갑앞둔직작인
가스라이팅이란 단어 젊은이들이 많이쓰는 단어입니다 이 나이에 가팅당한애기 읽어보세요 새로운회사 들어간지 일주일 정도 되는 어느날 본사 이사와 술 자리 중 눈이 매서우니 안경을 쓰라네요 업무상 회사의 대리인으로 고객을 만나야 하니 그러라고 해서 ㅇㅋ했습니다 술자리가 어느정도 지난 뒤 담배피우러 밖에 나갔다가 위에서 말한 그 임원과 담배 피우는 중 짝다리집고 있다고 똑바로 해라 그래서 이게 뭐하는 짖??? 입사 얼마되지않아 더이상 일 벌리면 안되겠다 싶어 참았습니다 그리고 손이 부자연 스러워서 팔장을 끼었더니 또 참견 술 마신것이 바짝깨고 질러버리려다 또 참았습니다 집에와서 분해서 쫒아가서 지를까 하다 참았습니다 그런데 이 사건이 오랜시간 지나도 지워지지 않네요 무슨 중고생 선후배 길들이는것도 아니고^^ 세상 이렇게 살아도 될까요? 열받아 못살겠네요
sk그래13
22년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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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퇴사 고민
이직을 하면서 상품기획이랑 패키지 디자인 업무를 병행하게 되었어요. 디자인 업무는 글로벌 에셋으로 진행하여 그대로 패키지에 적용하면 되는 업무라 막 창의적인 부분을 요하진 않아 괜찮습니다 근데 문제는 기획 부터 패키지 디자인 양산 촬영 입고 까지 A부터 z 까지 다 제가 해야되서 매달 너무 지치고 허덕이고 책임감에 무게를 많이 느끼면서 다니는데 힘들더라구요 이제 1년 되었는데 업무가 버겁고 왜 이렇게 일 해야되나.. 윗분에게 말 해도 지금 있는 디자이너에게 지원을 하고 (두명인데 둘다 웹디자이너… ) 있는 인력으로 쓰자고 하네요..다른데도 이직을 하고 싶지만 연락도 안오고 면접 보면 떨어지고 임신준비까지 하고 있어서 부담도 되고..프리로 전향해서 크몽을 시작할까 해도 돈벌이가 안되고 답답해서 글 올려봐요 신랑은 임신되면 일 그만뒀으면 하는데 전 제가 이렇게 스트레스 받으면 임신이도 나발이고 안될것 같은데 참 저만 이렇게 어렵게 헤쳐나가는 건지..그냥 참고 다니는게 답일까요? 과감히 퇴사하고 프리로 전향하는게 좋을까요..???
보석
22년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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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엔지니어
한국 소비자원 시스템 유지관리 고객등 평판 부탁드립니다
이직을 고려중인데 평판을 알고 싶네요
DM하고픈개발자
22년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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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생애주기와 학습
우리의 생애주기는 영유아기 - 청소년기 - 청장년기 - 노년기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 구분이 여전히 유효하지만, 초고령 사회가 되면서 해당 연령기의 나이대가 크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래 그림과 같이, UN에서는 65세까지를 청년기, 79세까지를 중년기, 79세 이후를 노년기로 제안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이 100세 시대에는 타당하다고 개인적으로도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시대에 교육/노동/여가는 생애주기내에서 어떻게 배치되어야 할까요? 과거의 전통 사회에서는 청소년기에는 교육을 받고, 청장년기에는 노동을 하고, 노년기에 여가를 즐기며 사는 것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면, 지금은 이러한 생애주기별 분절된 역할 구분이 현실적으로 어렵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세대를 불문하고, 최소한 79세 중년기까지는 교육/노동/여가를 항상 병행하며 살 수 있는 사회/구성원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즉, 노동을 지속하며 업데이트가 필요한 기술을 교육 받고 work & life balance를 맞추며 사는 패턴, 혹은 몇년간은 열심히 노동에 집중하다 몇달 또는 몇년은 교육을 받으며 여가를 즐기고 다시 노동 시장에 뛰어드는 패턴 등으로 교육/노동/여가를 병행하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 학습도, 업무도, 여가도 즐겁게 평생의 친구로 받아들이는 삶을 잘 영위하시죠! 이런 의미로 작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 그림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도 생애주기별 평생학습 정책연구 자료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순명 | 상명대학교
22년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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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힘들게 된 개발자 계속하게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유망한 직종의 하나인 개발자! 그 개발자가 된 이후의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265973?cds=news_my 위의 기사는 한 기업의 홍보같은 느낌이긴 하지만 요즘 스타트업이나 테크 기업들 사이에서는 리드개발자, 개발리더 등의 정식 포지션이 생기며 개발자가 진급하더라도 개발자로서의 커리어를 꾸준히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이 된 것 같아요. 예전에 일본 출장에서 백발이 성성한 개발자 분과 미팅을 하며 "아니, 저런 분이 아직도 현역으로 개발을 하시네??!!" 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우리나라도 그런 분들이 더 많아질 것을 기대해봅니다. 그래도 아직 한편에선 (저같이 이전 시대의 개발자 혹은 비 테크 기업에서 개발자로 재직 중이신 분들...) 아직 현실과 먼 얘기처럼 느껴지실 수도 있을텐데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263944?cds=news_my 우리나라는 유독 개발자에 대해 선입견이 있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예전에 팀장 자리에 오르면서 임원분들께 많이 들었던 얘기는 "언제까지 코딩할꺼냐?", "이제 팀원들 관리해야지" 등이었어요. 실제 업무도 사업쪽과의 개발 범위 조율, 팀원, 외주 개발사의 개발 일정 관리, 신규 서비스 기획 등으로 바뀌더군요. 너무 빠른 기술과 트랜드의 변화 때문에 나이가 들어갈수록 따라가기 어렵다라는 다소 현실적인 명분이긴 하지만, 개발자를 한명의 "장"으로서는 직책에 어울리지 않는다라는 의식이 암묵적으로 되어 있는거 같아요. 리멤버 인사이트의 경우 관리자 급 이상의 분들도 많이 보신다고 알고 있는데요. 개발자들이 이제야 조금은 제대로된 가치를 인정받기 시작하는 시점에 역량있는 개발자 분들이 타의에 의해 개발에 손놓는 일이 없도록, 개발자로써 오랜 기간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제도의 시행 등을 함께 고민해보면 어떨까 하며 글을 적어 봅니다. (개발자 개개인의 자기개발은 당연히 전제되어야겠죠^^)
고효석 | 티머니모빌리티
22년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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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제조
이력서에 경력 1년5개월 누락한것에대해
안녕하세요 최근 이직을 시도중에 있습니다. 얼마전 경력직채용공고에 영문레주메상 1건의 회사이력 1년5개월을 누락시킨채 나머지 회사 내용만 적어냈는데요, 덜컥 서류합격하였네요 면접 후반에 정중히 사과드리고 해당내용을 알려야할지... 아니면 조용히 넘어가게 두고 입사절차때 경력증명서 현재 회사 1건만 내야할지 많은 고민이 됩니다. 양심에 찔리고 양해를 구하고 사실을 말하는것이 옳을텐데 꼭 이직하고 싶은회사라 무엇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조언을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thankfu1
22년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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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회사에서 너무 맹해요
회사에서 긴장된건지 맹한건지 질문을 하면 틀린대답을 합니다.. 그게 아니고 저게 맞다라는걸 알면서 기본적인 질문을 받으면 항상 틀린 대답을 해요.. ㅠㅠ 오늘 잘못 대답했다가 생각좀하고 살라고 한소리 들었네요 이직해서 이제 삼개월차이고 중간에 회사에서 쓰러져서 전정신경염으로 병가 삼주동안 쓰고 이제 돌아온지 이주차입니다.. 전정신경염으로 쓰러지기 전에 업무 스트레스 및 야근 일상이었구요😢 전에 회사에서는 일 잘한다고 칭찬받고 인정받았는데 여기에선 잘하시는 분들도 많고 능력도 좋아서 그런지 제 자신이 작아져서 그런걸까요.. 계속 이렇게 실수하면서 회사 다니는것도 제자신에게 너무 스트레스네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hmm22
22년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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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이직 사유 말하기
" 왜 우리 회사에 지원 하셨나요" 신입 면접 때도 그렇고 경력 입사 면접도 그렇고 이 질문이 가장 어려운 질문같다는 생각을 항상 했고 면접을 준비하면서도 항상 추상적이었습니다. 차라리 신입 면접 땐 잘 몰라도 파이팅 넘치는 모습이라도 보여 줬는데 경력직이라면 좀더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모습을 보이고 싶은데 참 어려웠습니다. 이 질문은 때로는 철학적으로, 떄로는 염세적으로 생각을 하게 만드는 질문이었습니다. 내가 나의 커리어를 위해? 내 꿈을 위해 이직을 했던가? 그냥 월급이 작고 귀여워서 돈 많이 주는 회사 찾아 이직 결심을 했던가? 하는 생각으로 머리 속이 복잡했고 양립하는 대답들을 어떻게 조화롭게, 듣는 이가 기분 나쁘지 않게 대답할까를 항상 고민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이직하는 사람들에게 이 질문을 하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3가지 정도로 추려지는 것 같습니다. 1. 진짜 궁금해서 2. 우리 회사(조직) 와 맞는 사람인가? 3. 개인적 문제가 있는 사람인가? 그렇다면, 정말로 궁금증을 해소해 줄 만큼 자세히 이직 이유를 설명하는게 면접 대답으로 가장 옳은 것 같습니다. 물론 자세히란 말이 솔직하란 말은 아닙니다. 때론 직무가 마음에 안들어서 직장 상사가 너무 괴롭혀서 월급이 작아서의 이유가 솔직한 이유가 있겠지만 너무 솔직한 필요는 없을 것 같았습니다. 그럴 땐 직접, 간접적인 이직의 원인을 추려보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러곤 그 원인이 갈등인지 또는 희망인지에 따라 어떻게 스스로 풀어내고 떨쳐내려 했는지 또는 얻고자 하는 것을 어떻게 갈구 했는지를 생각해보고 그 과정에서 내가 겪었던 감정이나 노력을 정리해보면 이직의 이유가 정리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 왜 우리 회사에 지원 하셨나요" 이 질문은 쉬운 질문이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하고 나를 돌아보게 하는 질문입니다. 그 만큼 진정성있게 대답하는게 좋은 질문이라 생각합니다.
김원중 | CJ 대한통운
22년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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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마주쳐도 인사 안하는 직원
사무실 안이든 밖이든 마주치면 가볍게 눈인사라도 하는게 같은 회사 다니는 사람간 예의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얼굴을 돌리든가, 눈동자 움직임도 없이 안들리는 소리로 마지못해 입 인사만 하는 정도가 대부분입니다. 그렇다고 본인이 회사에서 밉보이거나 능력이 부족해 쫒겨날 처지는 아닙니다만.. 속마음은 인사를 못받아 서운해서 그런건지, 스스로 꼰데 흉내 내는건지...포기하는 부분이 자꾸 많아 지내요.. 스스로 큰소리로 인사도 해 보는데 엄청 창피합니다 ㅎㅎ 무슨 조언을 찾기보다 넋두리 좀 했습니다.ㅜㅜ
좐버
22년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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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본인의 가치관과 조직이 원하는 방향과 대치되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제가 PR이나 여론 대응하는 업무이다보니 업무 추진하는 과정 중에서 대치될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회사는 추진을 조직 이익 극대화로 하는거니까? 실제로 임원면접중 저 질문을 물어봤었던 곳이 있었고요. 제 답은 그냥 윤리적 문제가 있지 않으면 조직이 원하는 방향으로 간다로 드라이하게 이야기는 했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답변하시겠어요? 오늘 이것저것 많이 올리네요
숲인지늪인지
22년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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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쿠팡이츠 디자이너
쿠팡이츠 디자이너 일하기 어떤가요? 이직 할시에 좋은 경력으로 봐줄까요?
연봉올려줘요
22년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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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벤처 기업만의 어려움은 어떤게 있나요?
벤처 기업만의 어려움이 어떤 종류가 있을까요? 단순 체계가 안잡혔다라거나 구체적인게 있을까요? 다방면으로 역량을 쌓기에는 좋다고 보여지는데 경험자분들 보시기에도 그런가요?
시크퐁퐁
22년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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