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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예측한 미래의 10대 기술은?
KISTI(한국과학기술정부연구원)과 명지대 연구팀은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서 2020년대 중반까지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미래유망기술 10개를 도출했다. 이들은 미래기술을 가름할 수 있는 핵심정보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성하고 딥러닝을 접목, 미래예측모형을 공동으로 개발했다고 한다. 이 연구에서는, 최근 12년간의 전세계 출판된 과학기술과 인문사회과학분야를 포괄한 1,600만건의 논문을 이용, 기술군의 네트워크 구조정보, 연구내용과 연구분야 정보를 인공지능으로 수치화해서 딥러닝 예측모형을 완성했다고 한다. 이렇게 최종 도출된 10대 유망기술은 다음과 같다 1. 수소에너지 활용을 위한 재생에너지 저장 및 변환기술 : 재생에너지로 물을 전기분해해서 수소를 만들고, 이를 연료전지에 활용하는 기술 2. 차세대 친환경 냉난방시스템 핵심소재기술 : 전기식 에어컨의 대체기술인 흡착식 냉난방기 기술에서의 안정적인 나노흡착제 개발 기술 3. 이산화탄소 자원화 기술 : 이산화탄소를 포집해서 바이오연료, 화학연료, 화학제품, 건축자재 등의 유용한 자원으로 전환하는 기술 4. 자율주행 고도화를 위한 차량제어기술 : 주행 중 급변하는 주변상황을 인식해서 차량의 능동적인 자세제어 및 안전을 확보하는 기술 5. AI 기반 머신비전기술 : 이미지를 획득하고 처리해서 자동화된 판단을 수행하는 제반기술. 딥러닝 기반의 이미지 처리, 분류기술의 발전과 스마트 팩토리 등의 발전에 따라 영역이 급속히 확대됨. 6. 초고성능 콘크리트 기술 : 장수명 건축, 구조물에 대한 사회적인 수요에 대응해서 기존의 콘크리트와 대비해서 우수한 염해저항성, 탄산화 방지 등 내구성을 높여 구조물의 노후화와 열화을 지연하는 기술 7. 생물다양성 연구 : 생물종을 발굴하고, 이들의 서식환경에 속하는 모든 생물과의 상호작용, 종 내의 유전자와 집단내 채체들 사이의 유전적 변이를 연구하는 기술 8. 고압직류송전(HVDC)기술 : 생산된 교류전력을 직류로 변환해서 고압으로 송전하고, 다시 교류로 재변환함으로써, 송전 중에 전력의 손실을 낮추고 안정성을 높이는 차세대 송전방식기술 9.휴머노이드 로봇기술 : 이족보행을 포함해서 돌발상황 대응 등 인간의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제어가 가능한 인간형 로봇 제작기술 10. 초분광 영상기술 : 이미지 픽셀당 세분화된 대역의 스펙트럼 정보를 획득해서 특정대상이나 물질의 식별, 발견을 용이하게 하는 기술.. 최근 소형 이미지센서기술, 극초분광 이미징 기술, 머신러닝 기반 데이터분석 기술등과 결합해 크게 발전됨 이러한 예측연구의 시도는, 딥러닝 기술을 통해 높은 수준의 예측기술을 확보했으며, 미래기술 예측을 포함한 중장기 연구개발 전략수립에 활용도가 대단히 높기 때문이다 (인터넷 참조)
김지온 | 현대프로스
22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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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토론, 어떻게 끝났을까요?
6/29(수)~7/8(금)까지 진행된 3일토론은 어떻게 끝났는지 놓치신 분들을 위해, 가장 치열했던 3건의 하이라이트를 전달해요. ✅ 법인세 인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4,909회 조회) 의견 1 : 인하해야한다. 법인세를 줄이면 국가 경쟁력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 vs 의견 2: 인하해선 안 된다. 효과는 불분명한 ‘부자 감세'일 뿐이다. 가장 큰 호응을 얻은 댓글은? ∙ '조은날' 님 댓글 (👍 33) : 소득 3000억 초과법인만 세율 낮추는거니 다수의 중소 법인, 개인사업자는 아~무 해당 없는거죠. 일부기업에 특혜주겠다는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 치열했던 31개 의견 보기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89018 ----- ✅ ‘존엄한 죽음' 안락사에 대해 어떤 입장이신가요 (4,840회 조회) 의견 1 : 허용해야한다. 죽음 또한 개인의 고유 권한이다. vs 의견 2 : 금해야 한다. 생명은 숭고한 것이기에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가장 큰 호응을 얻은 댓글은? ∙ '재이J' 님 댓글 (👍 19) : 1. 당근 허용이지요. 돈벌이에 혈안이 되어있는 의약업계에서 엄청난 돈을 투입 어떻게든 막겠지요. 그래서 실현 가능성이 아직은 낮다고 봅니다. 가망 없는 죽음을 맞이한 환자가 누구를 위해 고통스런 튜브 따위 각종 장치를 온 몸에 꽂고 버텨 드려야 하나요? 너무 가혹하지 않나요? '생명존중'이란 그럴싸한 포장으로 대중을 속이는 저열한 쇼라고 생각합니다. 🔻 치열했던 48개 의견 보기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88591 ----- ✅ 배달앱 별점·리뷰, 이대로 괜찮을까요? (4,668회 조회) 의견 1 : 이대로 좋다. 서비스 개선, 소비자 알 권리에 있어 순기능이 많다 vs 의견 2 : 이대론 안 된다. 별점 테러 등 자영업자의 운영 부담을 가중시킨다 가장 큰 호응을 얻은 댓글은? ∙ '40살' 님 댓글 (👍 17) : 맛집이 그런거 신경쓰겠습니까. 맛없으니까 신경쓰는거지... 별점, 원조논란, 입지선정... 맛이 있으면 다 필요없는 이야기. 서비스 개판 아x폰은 다들 잘만 쓰면서. 🔻 치열했던 24개 의견 보기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89096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22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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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편)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원글 작성자 입니다. 댓글 주신 모든 사항 다 맞는 말입니다. 다만, 스스로 같은 월급쟁이 주제에 내가 사장도 아니고 저들을 투덜이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것" 조차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끼던 찰나였습니다. 둘 다 맞는 것 같은데에서 오는 갈등이 어느샌가 존재하기 시작해서 스트레스 였습니다. 그래서 커뮤니티에 글을 작성했습니다. 자세한 사례까지 작성해가면서 진짜 겁나 길게 썼었습니다. 그리고 직장인 아니랄까봐 읽어봤습니다. 부연설명이 가득한 이 글이 마치, 지금처럼 내색은 안하고 속으로만 욕하면서 걍 그대로 살아갈까요? 라고 동의 받는 글처럼 보였습니다. 그래서 가능한 짧게 작성했습니다. 그래서 발생 된 몇몇분들의 오해와 제가 의도하지 않은 분쟁이 댓글와 대댓글에서 발생하는걸 목격도 했습니다. 첫 글이었지만, 많은 분들께서 의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댓글주신 사항들을 보고 "오 멋져! 이거야!"하고 바로 변화하지는 못하더라도, 다시 한 번 곰곰히 앞으로를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부터 여름휴간데 정리가 가능하겠어요. 하아 비가오네요.. 짜증나네 정말... 여튼!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아래는 이전에 쓰려고 했던 장황~~한 내용들이니, 궁금하신분만 읽으셔요.. 그리고 제가 이런 커뮤니티 같은 곳에 글을 쓰고, 댓글을 읽어보는게 처음이여서 그런진 몰라도... 음... 너무 극단적인 분들이 보이고, 또 극단적이면서도 소통은 가능한 분들도 보이고, 극단적인데 소통도 불가능한 분들이 있더라구요. 몇 일 간 커뮤니티에서 보아하니 계속 그러시더라구요. 성향일거고, 알아서 잘 생활하고 계실거에요. 조언보다는 기원합니다. 건강한 하루하루 되시길! 요점은: 감사합니다 입니다. -------부연 설명 (아무 생각없이 쓰는 글)------- 제가 대댓글에도 달았지만, 제가 의도한 투덜이는 "뭔가 바뀌길 희망하고, 좀 바꿔봅시다" 이런 느낌은 아닙니다. "(근태가 썩 좋지 못하면서) 시차출근제 남들은 다 하는데, 우리는 왜 안해?" "(근무시간에 NBA보고 MLB 보면서) 야근한다고, 일많고, 사람 필요하다고 워래밸 타령" "분기 별로 한번 있을까말까한 부서 저녁회식을 1주일 전에 잡았는데도, 당일 핑계로 불가능하다고 얘기하고, 저 앞에서는 담배피면서 아 오늘 친구들이랑 술약속 잡았는데, 회식 깜박했다고... 그리고 이놈의 회사는 사회생활을 할 수 없게 만드는 꼰대 집단이다.. 요즘시대에 왜 굳이 저녁에 회식을 해? 라고 투덜대고" "(저랑 비슷한 라떼인데) 라떼는 얼마 받으면서 책임지고 할거 다 했는데, 새로들어온 스머프는 존나 편하게 다닌다(실상 엄밀히 동료가 평가하기에, 그닥...)" 등등 이런류의 투덜이였습니다. (제발 위의 예시 하나를 가지고 댓글로 날이선 비판은 삼가해주세요. 정신건강에 서로 해롭습니다.) 타 부서더라도 어찌어찌 하다보니 (제가 오지랍이 좀 넓고 사람을 좋아해서) 제가 선/후임(대부분 후임)들에게 이런 투덜을 다 수용하는 뭔가 그런 사람입니다. 속으로 이들이 이해가 안되지만, 사람은 서로 다를 수 있으니 "인간관계, 사회생활" 측면에서 웃고 그냥 지나가면 될일 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런 사람 만나지 않으면 된다라는 분들도 계셨지만, 성격이... 또 그건 쉽지 않아요. 그래요 이도저도 아니고 어쩌라는 새끼 같아 보일 수 있다는거 압니다. 여튼, 근데 최근에 슬슬 스트레스가 시작 된거죠. 투덜을 듣는게 스트레스가 아니었습니다. 계속 겉과 속이 다른 이 모양 자체가 문제 같았어요. 뭔가 스트레스라는 보여지는 건 없어도 느낌적으로 제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속으로는 이렇게, 겉으로는 이렇게 말고, 하나로 통일시키고 싶었나 봅니다. (잠깐 쉬고) YES/NO가 불가능한 주제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쓴 원글의 마지막을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에 대한 의견을 묻는게 아닌, 제 생각을 비판해주길 희망했던 겁니다. 여러분 모두에게도 YES/NO가 될 수 없는 사항일 것 같아서... (근데 곧 죽어도 무조건 YES! NO! 인 분들도 계시더군요 ㅋㅋ) 그리고 저를 모르시기 때문에 저에 대한 비판이 몇 있기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 사람 아니라고 핑계를 대봅니다. (좀 짜증나서 그 밑에 니가 날 알어? 장황하게 설명하려 했지만, 금쪽같은 내새끼가 옆에서 더 빡치게 해서 잊어버림...) 저는 지금도 회사 제안게시판, 익명게시판 가리지 않고 복지나, 회사의 줏대없는 신사업기획, 그리고 실무자의 검토의견과 반대되는 임원진의 실행의 실패에 대해 직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는 점들 등을 (월급 줄 사람이 눈쌀 안찌뿌려질 정도로) 비판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포상의 기회가 매출로만 평가되는 듯해서 총무/회계/서비스 팀에게는 옳지 않으니 바뀌어야 한다고 사장님과 술자리에서 조심스럽게 두 번 얘기했고, 올해 말 포상 기준을 바꾸려고 목표하고 있어요. 강력하게 변화를 투덜대지 못하는 건, 저도 살아 남아야 하니까... 변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매력적인 회사고, 이 회사의 모든 것이 이 조건이면 만족이니까... 합리적인 투덜을 회사가 씹더라도, 나는 이 절이 너무 마음에 드는 중이니까.... 흑... 나란새끼... 왜 더 좋은 곳을 찾질 못하니... 여튼 그렇습니다. 아 두서없는 글 쓰니 좋네요. 어떻게 써야할지 고민안하고 싸지르는 글을 오랫만에 써봐서 너무 좋네요. 비오니까 해수욕장이나 가야겠다. 다들 여름휴가 때 비안오고 화창하시길!
그러게말이다
22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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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기획 사전과제
안녕하세요! 타 직군에서 2년 정도 근무하다가 서비스 기획으로 커리어 전환을 하고자 합니다! 요즘 보니까 서비스 기획 직군은 사전과제가 전형 과정 중 하나더라구요.. 혹시 사전과제 경험해보신 분들 중에 팁을 주실만한 것들이 있을까요? 혼자서 기업 분석을 해보는게 맞는 방향인지도 모르겠어서 조언 구합니다ㅠㅠ
비공개
22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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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가 된 기분입니다,,ㅎ
입사한지 3달 된 신입입니다 아직 모르는 것이 많은 게 당연하고 배워야 하는 시기라는 걸 잘 알지만,, 퇴근하고 나면 오늘은 뭘 한걸까 싶고 왜이리 자괴감이 드는지ㅠ 인스타 피드에 뜬 삼카 직장인 취향논쟁 게시물 보고 어서 빨리 팀에서 제가 꼭 필요한 사람, 더 나아가 유일한 희망이 되고 싶은 맘에 끄적여 봤네요,,ㅎ
두루뭉술
22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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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걱정만 늘어요.
현직장에서 신입으로 입사해 11년 정도 근무했습니다. 회사는 매우 안정적이나 제 파트는 신사업 부문이라 매일이 야근에 실적 압박이 큽니다. 매년 팀이 없어질까 걱정이고, 고생한 만큼 다음 팀장이나 주요 보직으로 갈 것으로 예상했는데 불안불안 합니다. 이직을 생각하지만 지금보다 더 좋은 환경은 없을 것 같고, 그렇다고 능력이나 성과도 없어 걱정은 더합니다. 이럴 땐 어떤 생각을 해야할지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구리스그렇네
22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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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가공 수입육 이직힘드네요..
이쪽업계만 꾀오랜시간이흐르고... 수입육 영업도하면서관리도하고 수금도하고... 육가공에서 모돈 발굴했을때가그립네요... 이직을하려니 지금처럼 복지가안좋을까봐 걱정이너무드네요... 어떤게 비전이더나을지도요...
임과장222
22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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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안나오는 회사
이제 3년차에 진입하는 주니어 개발자입니다 제목에 써놨듯이 회사에서 월급이 한달하고 보름 넘게 안나오고 있습니다 벌써 한달치는 밀렸구요 곧 25일인데 월급 들어올 생각을 안하네요 제가 고민인건 현재 입사한지 7개월째이고 여기서 바로 관두고 이직하면 물경력 + 경력 처주지도 안을 것 같고.....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1. 두달치 급여 지원으로 인한 실업급여 기준을 채우고 관둔다. 2. 어쨌든 언젠가는 나올 월급일 수 있으니 버티면서 이직을 준비한다 어떤 선택이 저한테 올바른 선택일까요..? 참고로 백엔드개발자인데 여기서는 프론트와 모바일만 하고 있어서 경력도 꼬였습니다...
치즈맛우유
22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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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했는데.. 제가 이상한걸까요..
안녕하세요   눈팅만하다 이렇게 제가 글을 쓰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이게 제가 오지랍인건지.. 이상한건지.. 회원님들께 한번 여쭤보려구요.   저는 2018년 스타트업 기업에 법인 설립준비부터 대표이사님과 함께 일을 시작하여   2022년 6월 30일까지 근무를 하고 퇴사를 하였습니다.   회사의 거의 모든 업무를 맡아서 하고 있었구요(세무, 인사, 설계, 생산, a/s, 거래처 관리 등)   법인 설립 전 무보수로 일을 하였고(약 5개월)   대표이사님은 법인 설립 전, 저에게 특허에 관한 공동발명자 등재,   개인채무의 변제(그 당시[2018]에 1600만원 변제 해주신다 하고 600만원 변제해주셨음. 6천만원 정도의 채무도 변제해주신다   하였지만[2020] 변제해주지 않았음)   사택을 매입하여 살 수 있는 집을 제공해 주기로 하였지만 제공해 주지 않는 등   법인 설립전의 약속은 지켜진게 없었습니다.   그래도 버텼습니다.   주말, 밤낮없이 일했고(회사의 시건장치가 지문인식인데, 해당 기록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 제 것처럼 일했습니다. 물론 수당같은건 받아본적이 없습니다. 2019년 12월부터 토, 일요일 근무한 것만 120일정도 근무했네요.   그러다 2022년 4월부터, 약속이 안지켜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어머님께서, 어머님이 몸이 많이 안좋아지셨으니   이제 그만두고 어머니의 작은 회사로 와서 함께 일을 했으면 하신다는 말씀을 하셨고,   다른 부하직원들 앞에서 저의 퇴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게되면 한참 바쁜시기에 사기저하를 우려하여   2022년 5월 8일, 대표이사님의 집 근처로 직접 찾아가 퇴사에 관한 말씀을 드렸습니다.   6월까지는 엄청 바쁜시기라는 것을 알고있었고, 6월 30일까지 근무하는 것에 대해 합의를 보았습니다.   물론 대표이사도 사람을 하나 뽑아 인수인계를 하고 방법을 생각해보자는 말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6월 30일이 되었습니다.   저는 마지막 근무날이기에 평소와는 다르게 일찍 출근하신 대표이사님께,    오늘이 마지막 근무라고 말씀을 드렸더니, 니가 지금 이렇게 그만두면 회사는 어떻게 돌아가냐며 말씀을 하셨고   저는 어머니 회사는 1년 내내 바쁜 곳이 아니고 특정기간에만 바쁜 회사이고, 회사와의 거리가 가깝고, 기존 수행했던   업무의 양이 많아, 한번에 인수인계가 될 것 같은 상황은 아니니, 급한 것들은 인수인계 해 놓았고, 왔다 갔다 하면서   직원들이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인수인계를 하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 날, 대표이사님 형님분과 조카분께 전화가 왔습니다. 그동안 고생했다고..   그렇게 퇴사하고 7월 1일도, 인건비 지원사업 관련 서류와 급여 이체를 위해 오전에 회사에 갔었고   7월 4일은 기존 선정되어 협약식을 맻어야 하는 R&D 지원사업 협약관련 서류를 7월 2일, 3일 주말에 집에서 작성하여   4일에 도장 날인을 위해 오전에 회사에 들어가있었습니다. 물론 어머님께는 양해를 구하구요.   그러다 서류는 마무리가 되었고, 제가 기존에 자금이체와 관련해 인수인계 한 직원이 대표이사님께서는 마음에 들어하지   않으셨고, 대표님께서 괜찮다고 생각하는 직원에게 인수인계를 하면 어떨까 하고 여쭤보는 과정에서   저에게 너는 무슨 일을 얼렁뚱땅하냐고, 말씀하시더군요.   저도 감정이 안좋아져 도대체 제가 무슨일을 얼렁뚱땅했냐고 반문을 하였고, 그때부터 대표님께 고성의 욕설을 들었습니다.   저도 하고싶은 이야기는 많았지만, 차마 다른 직원들 있는데서 한 회사의 대표이사에게 같이 싸우는 모습을 보일 수는 없었고   나가서 말씀 나누시자고 밖으로 같이 나왔습니다.   거기서는 상소리를 들었네요. 상놈의 새끼라는니, 개00라느니,    그러고서는 꺼지라고 하더라구요.   물론 거기서까지도 깍듯이 인사드리고 왔습니다.   이게 지난 7월 4일까지의 이야기이고..   이제 직원들한테 전화가 오네요. 이건 뭐고 저건 뭐냐고..   그 와중에 대표한테도 전화가 한번 왔네요   끝난건 끝난거고, 인수인계 해달라고..   다른 부하였던 직원들 생각하면 인수인계 해주는게 맞는거 같긴한데..   지금 상황 생각하면 해주는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구요..   뭐가 맞는건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아 그리고 아직 퇴직금은 얘기도 없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몇일전에 7월 15일 오늘 제가 직원에게 회사 잠깐 가서 모르는거 알려주겠다고 했었는데, 여러분들 말씀대로 이건 아닌거같아, 어제 안간다고 얘기했습니다. 물론 어제부로 퇴사 후 14일 경과되었고 퇴직금과 관련된 일체의 얘기는 없었습니다. 대표 전화와서 씨o놈 개o끼, 만나자 너 있는데로 가겠다.. 인수인계 해줘라. 또 이상한 소리하길래 욕하지마시라고 생각정리 후 연락드린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노무사님께 서류 드리고왔습니다. 많은분들의 격려, 충고, 걱정어린 조언, 잘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H전문가
22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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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DC형은 어떻게 퇴사하는 것이 유리할까요?
저는 5년동안 일하다 이제 퇴사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실제 출근은 7/22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고, 연차가 16일이나 남아서 퇴사일자을 어떻게 정하는 것이 저에게 유리할지 고민됩니다. 참고로 저는 DC형 퇴직연금 가입돼 있습니다. [플랜A] * 7/25~8/1 까지 연차 6일 사용, 남은 연차 10을 수당으로 받기 *8/1을 마지막 근무일로 하여 8/2 이 퇴사일이 될 예정입니다. [플랜B] *7/25~ 8/16 연차 16일 전부 사용하고, 8월 급여 챙기기. *8/16을 마지막 근무일로 하여 8/17이 퇴사일이 될 예정입니다. 결국 연차수당이 유리한지, 연차를써서 근무기간을 늘려 반토막짜리 급여받는 것이 좋은지가 고민인데요 퇴직연금 DC형은 어떤것이 유리한지 참 어렵습니다. 차라리 퇴직전 3개월 급여기준 이었음 연차수당으로 다 받는것이 마음 편할텐데 말이죠.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booking
22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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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vs 한곳에 있기
이직을 계속 하면서 괜찮은데 찾기 아니면 한곳에 있는게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둘다 맞는말 같은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신입사원2
22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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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화장품 전성시대, 무조건 봐야 할 인사이트
❗️ 이 글은 https://brunch.co.kr/@jinhorus/33 에서 이어지는 인사이트임을 명시합니다. 이번 펫 코스메틱 세미나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건 페오펫 최현일 대표의 강연이다. 그는 융복합시대에 대기업이 할 수 없는 부분들을 빠르게 캐치해 도입하고 있다. 전통적인 산업은 이미 카테고리별 전문화가 돼 있어 융복합적으로 성공하기가 쉽지 않다. 지금은 누가 먼저 융복합을 이해하고 벨류체인을 그려내느냐가 관건이다. 페오펫은 동물의 생명주기인 15년을 기반으로 B2B와 B2C의 투 트랙 전략을 기가 막히게 짰다. 동물병원과 연계해 예방접종 및 진료기록을 연동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과 커뮤니티를 도입했다. 또한, 사람이 반려동물을 입양했을 때의 첫 1년에 초점을 맞춘 락인 전략을 사용하며, B2G 전략에는 공신력과 신뢰성을 더하고 있다. 치료비 영수증을 증빙하면 페오펫 어플에서 페이백이나 포인트 지급을 하는 등 커머스 연결에도 진심이다. 위치 기반 서비스와 동물 산책 메이드 등의 서비스도 곧 도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의 강연이 유독 와닿은 건 내가 뷰티 시장에서 하고 싶은 일과 흡사하기 때문이다. 내가 지금 준비 중인 게 있는데 이건 나중에 공개하겠다. ✅ 아래에는 최 대표가 언급한 7가지 인사이트를 소개하고자 한다. 1. 펫 커머스 업체가 투자를 받으며 성장해왔지만, 점점 힘든 싸움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들어 커머스의 한계가 피부로 느껴진다. 물론 커머스도 중요하지만, 먼저 인더스트리와 에코 시스템을 이해하고 벨류체인을 짜는 사람이 최후의 승자가 될 것이다. 애플 iOS, 페이스북 등 개인정보 방지법에 대한 이슈 상황이 미디어 커머스를 힘들게 하고 있고, 커머스로 성장한 회사들이 곤두박질치고 있다. 앞으로는 뷰스컴퍼니 같은 뷰티 전문 회사처럼 펫 전문 버티컬 에코 벨류체인을 가진 회사들이 카테고리 킬러가 될 것이다. 2. 커머스만으로는 투자 시장에서 변별력을 갖기 힘들기에 데이터 활용 같은 큰 무기가 있어야 한다. 데이터가 중요하단 건 모두가 알고 있다. 하지만 지금 문제는 사람이나 펫이나 데이터 통합이 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해외에서는 정부가 주도적으로 기업의 데이터를 한곳에 모아 새로운 질병과 약 처방에 대해 대응한다고 알고 있는데, 꼭 정부 주도가 아니더라도 벨류체인을 만들어 흩어진 데이터를 통합해야 한다. 3. 펫 시장이 빨리 크고 있으며 투자자가 주목하는 시장인 건 맞다. 고객 페인 포인트를 해결하는 데 집중하면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다. 기존시장의 관습과 관행에 집중하자. 4. 특정 카테고리를 깊게 파는 M&A 전략이 사업의 방향성이 될 수 있다. 요즘은 투자처에서 볼트온 전략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내가 포브스 3월호 인터뷰를 통해 만난 프랙시스캐피탈 라민상 대표님 역시 IP 사업과 관련해 JTBC스튜디오, 비욘드뮤직, 포엠스튜디오 등의 회사에 투자하고 인수하며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다. 펫 시장의 미래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누가 볼트온 전략으로 벨류체인을 그릴지 기대된다. 5. GS가 공격적인 펫 사업 투자에 나섰다. 펫 시장을 보고 있는 PE 군단과 대기업의 큰 싸움이 시작될 것이다. GS는 뷰티업계에 쓰라린 경험을 가졌다. 그래서 대대적으로 리테일과 홈쇼핑을 통합하고 펫 시장에서의 공격적인 투자와 인수를 진행하고 있다. CJ가 올리브영을 공격적으로 키워 점령한 것처럼 펫 시장 역시 사모펀드와 대기업의 전쟁이 머지않아 일어날 것이다. 6. 펫 시장에서도 경쟁비용이 낮은 곳에서 사업하는 것이 회사의 성장 속도를 높일 수 있다. 7. 브랜드를 만들 때는 펫 고객군을 매우 정밀하게 타겟팅해야 한다. 중요 포인트다. 더 잘게 잘게 나노입자까지 쪼개 봐야 뾰족한 마케팅전략을 짤 수 있다. 이건 뷰티에도 적용되는 얘기다. 요즘 여성 전용 탈모 샴푸가 잘 팔리는 이유는 탈모 샴푸 시장에서 더 좁게 들어갔기 때문이다. 정밀해질 필요가 있다. 💡💡💡 이전에도 강조했지만, 불편함에서 비즈니스가 나온다. 펫 사업의 기준이 통일되기 전까지 많은 기회가 있을 거다. 이 부분을 대비하고 활용한다면 훨씬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작은 스타트업 하나가 꿈을 안은 채 시장을 개척하고 새로운 룰을 만드는 멋진 시대가 도래했다. 그만큼 기업의 지배구조에서 벗어나 빠르고 신속한 애자일 조직이 필요한 시점이다. 일론 머스크가 2029년에는 인간이 화성에 갈 거라고 얘기한 것처럼, 반려동물과 함께 화성을 여행하는 것도 영 불가능한 일은 아닐 거다. 그럼 그땐 어떤 게 필요할까? 즐거운 상상을 하며 이야기를 마치겠다. 브런치 원문: https://brunch.co.kr/@jinhorus/35
박진호 | 뷰스컴퍼니
22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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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로 시작해 세상을 흔들고 있는 이들
가상 인플루언서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이들이 만들어 갈 경제와 비즈니스의 모습은? 가상 인간의 등장에 주목하고 있다. 앞서 관련된 몇 가지 글들을 담았었는데, 요약하면 이들은 과거 논란이 없어서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처럼 사생활 관련된 이슈가 없어 기업이 활용하기에 좋고 직접 가상 인간을 만들어내 추가 수익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는 것. 이들은 공간과 시간에 구애받지 않기 때문에 비즈니스의 새로운 방식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이야기. *참고 <과거 논란 없는 완벽한 인간들의 등장> https://app.rmbr.in/k3sLh9PUyrb ✅ 가상 인플루언서는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을까? 1️⃣ 과거 상상 속 괴물에서 탄생한 가상인간 가상공간에서 활동하는 버추얼 휴먼(가상인간) 시장은 과거로 가면 1818년에 출간된 소설 프랑켄슈타인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소설 속 빅터 프랑켄슈타인이 만든 피조물은 인간에게 혐오의 대상이었으나 이 시대의 가상 인간은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는 관심의 대상이 됐다. 2️⃣ 1세대 가상인간의 등장 1996년 일본 음악 시장에 등장한 가수 다테 교코는 세계 최초로 CG 가상 아이돌이라는 개념을 선보였다. 1998년 한국에서 처음 등장한 사이버 가수 아담은 CF로 주목을 받으면서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응원가를 발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3️⃣ 지금 시대의 가상 인간들 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가 개발한 가상인간 로지는 신한라이프 광고에 등장해 유튜브에서만 약 1천만에 가까운 뷰를 기록했고, 13만에 이르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가지고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게임회사 스마일게이트에서 탄생시킨 한유아는 YG케이플러스와 전속 계약을 맺고 뮤비로도 등장했다. 최근 무신사에서는 유아인의 가상인간 무아인을 선보여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 등장하고 있다. ✅ 글로벌 가상인간은 누가 있을까? 2016년 미국에서 등장한 가상인간 릴 미켈라는 인스타그램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모델로 여러 명품 브랜드와 콜라보를 하고 2019년에는 자체 브랜드를 출시하기도 했다. 일본의 가상인간 이마는 이케아의 일본 매장 론칭과 함께 등장하며 주목을 받았다. ✅ 가상인간 시장의 규모는? 가상인간 시장 규모는 향후 지속 성장할 전망이다. 블룸버그는 2025년까지 가상인간 시장 규모가 14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가상인간이 향후 더욱 다양한 플랫폼과 서비스를 넘나드는 활동을 이어갈 수도 있고, 콘텐츠와의 연계나 새로운 기업의 수익모델로까지 확장할 수도 있다는 전망. ⚠️ 초인의 생각 과거 아담을 떠올리는 사람들은 웃음을 지을 것이다. 그 당시에는 다소 황당하면서 재밌는 하나의 fad(일시적 유행) 처럼 기억을 할 테니. 그 기억처럼 1세대는 오래 가지 못 한채 어느새 사라졌지만, 다음 세대 찾아올 가상인간은 짧은 수명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다. 이미 우리가 열광하고 있는 포켓몬이나 원피스, 심슨 그 외 디즈니의 수많은 캐릭터들은 만날 수 없고, 닿을 수 없지만 그들 고유의 세계관과 아이덴티티, 그리고 스토리를 더해 사랑받고 세대를 거듭하며 오랜 시간 이어져 오고 있다. 이들의 영역에 좀 더 다가갈 수 있다면 가상인간의 시장은 더 커나가 하나의 장르가 될 수도 있다. 다만 가상인간의 외적인 매력과 사실적인 구현을 넘어서 오래 인기를 얻어 온 콘텐츠 속 캐릭터처럼 세계관을 구축하고, 매력적인 스토리를 더해야 지속할 수 있을 것이다. 계속해서 가상인간에 주목하고 있는 이유는 이 시장의 움직임이 빠르고, 많은 기업들이 비즈니스 신규 수익모델과 함께 마케팅 협업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 기업에서 움직인다는 것은 그 이유가 있고, 주목해볼 만한 이슈거리다. 이 변화를 알고 또 다른 변주로 어떤 산업과 이종 결합을 할 수 있을지 미리 내다보고 어떻게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을지 떠올려보면 기존에 없던 새로운 케이스가 탄생할 수도 있을 것이다. *참고기사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261215
윤진호 | 초인마케팅랩
22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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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과 대학교 이직 고민 입니다..
안녕하세요. 12년차 직장인 입니다. 이직 결정에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대략적인 비교는 아래와 같으며 워라벨이 좋은 곳으로 옮겨 아이들(2명) 교육과 육아에 동참하기 위해 이직을 고민중입니다. 다만 전직장에서 어느정도 인정도 받고 사람들과 유대감도 좋아서 미련이 남네요. 어떤 의견이라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월요일인데 힘내시고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A기관(현재/서울 공공기관) - 급여 : 6천 중반 - 이동거리(편도) : 대중교통 1시간 - 워라벨 : 나쁨 (업무강도 높음) - 비전 : 낮고 지방이전 리스크 있음 - 고용형태 : 정규직 - 기타 : 직원간 유대감 높고 어느정도 인정도 받고 있는 상태 B기관(이직 예정/수도권 대학교) - 급여 : 7천 중반 + 연구수당 - 이동거리(편도) : 대중교통 1시간30분 - 워라벨 : 좋음 (업무강도 낮음) - 비전 : 중간이하, 학령인구 감소 - 고용형태 : 정규직 - 기타 : 학교의 핵심인력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낮고 유대감 적을듯, 방학(약 4개월)에는 오후 3시까지 근무
사람들거기서거기
22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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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작
수정씨는 성형땜시 바쁘고 이주임은 양다리로 바쁘고 유과장은 늦둥이 땜시 바쁘다. 최부장은 등산밴드 김여자 얘고땜시 깨톡 깨톡 바쁘고 말수적은 상무님은 사장님 알리바이 만드느라 바쁘시다. 엿장수도 가위질 땜시 바쁜 세상 3년째 안바쁜 이녀석은 바쁘게 맞아야 겠다. 내팔자야!!!
미자리운
22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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