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년동안 일하다 이제 퇴사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실제 출근은 7/22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고,
연차가 16일이나 남아서 퇴사일자을 어떻게 정하는 것이 저에게 유리할지 고민됩니다.
참고로 저는 DC형 퇴직연금 가입돼 있습니다.
[플랜A]
* 7/25~8/1 까지 연차 6일 사용, 남은 연차 10을 수당으로 받기
*8/1을 마지막 근무일로 하여 8/2 이 퇴사일이 될 예정입니다.
[플랜B]
*7/25~ 8/16 연차 16일 전부 사용하고, 8월 급여
챙기기.
*8/16을 마지막 근무일로 하여 8/17이 퇴사일이 될 예정입니다.
결국 연차수당이 유리한지, 연차를써서 근무기간을 늘려 반토막짜리 급여받는 것이 좋은지가
고민인데요
퇴직연금 DC형은 어떤것이 유리한지 참 어렵습니다. 차라리 퇴직전 3개월 급여기준 이었음 연차수당으로 다 받는것이 마음 편할텐데 말이죠.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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