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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이직하려 했는데.. 꼬여버려서 현재 8개월째 쉬고있네요..
..원래는 계획대로 진행됐으면.. 이렇게까지 쉴 일이 없었는데.. 왜 제 인생은 계획대로 진행되는게 없는걸까요.. 한 번 꼬이고나니.. 걷잡을 수 없이 꼬이더군요.. 지금까지 쉬면서 여기저기 백방으로 일자리 알아보러 다니고 있지만.. 잘 안돼네요..ㅎㅎ 그래도 경력도 2년반 밖에 안되긴하지만 그래도 쬐끔은 있는 편인데도.. 자꾸 어긋나네요.. 퇴직으로 모아놨던 돈도 거의 다 써가는데..취업마저 안돼니 죽고싶습니다.. 저는 쓸모없는 인간이었나봅니다. 여기저기 떨어지고 이상한 곳(영업,교육)에서만 연락이 오니 자존감도 하락하네요... 나는 아무도 찾아주지 않는 살 가치가 없는 인간이었나..싶습니다.. 매일 술로 마무리하는것도 힘드네요...후...
도면쟁이 | 기계설계
22년 0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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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이 회사를 다녀야 할까요?
회사 유형:마케팅 대행사 입사한지 일주일도 안돼 발견한 문제점 -경력직이 대거 빠져나가 인원부족에 시달리고 있음, 경영진과의 갈등 때문인 것으로 추정 -그래서 팀에서 해당 회사 1년 이상 다닌 팀원이 거의 없음 -직원을 부품으로 아는 경영진, 디지털 마케팅 대행사인데 디지털 마케팅을 모름 -한명이 5개에서 7개의 클라이언트를 맡고 있음 -본인 포지션에서 보고 배울 선배 없음, 체계 없음 -팀원 간에 커뮤니케이션 안 됨 -착한데 무능해서 팀을 고생시키는 팀장, 스스로 을을 자처 -이직한지 3일밖에 안 된 직원을 클라이언트 미팅에 데리고 감, 클라이언트가 놀람 -하나뿐인 같은 포지션의 동료는 기본 발표 스킬도 없어 클라이언트한테 깨지는데 지가 상사인 것 처럼 행동, 다른 포지션의 동료들의 실력은 아직 모름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민 되는 이유 -연봉이 높음(기존 연봉 대비 30% 인상) -주 3일 재택근무 -그냥 혼자 맨땅에 헤딩하면서 배울 수 있을 거란 착각? -대행사 경력이 이직시 도움이 된다는 점? 그냥 빨리 나오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조금 더 버텨볼까요? 진짜 갑갑하네요. 잡플래닛 후기도 봤고 대행사 빡신 건 알고 있어 각오는 했는데 대행사는 모두 이런가요?
h1231 | 마케팅 전략·기획
22년 0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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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다른 길 가도 세상 낭떠러지는 아닙니다.
20대 초반에 부모의 뜻에 따라 강제(자의반? 타의반?)로 육군 장교로 갔었습니다. 정말 그 장교 입대하는 과정도 스트레스였고, 훈련도 스트레스였고요. 그나마 휴대폰 된다는 점과 국방부 공무원이라는 점에서 버텼죠. 내 스스로도 장교가 안 맞는 옷이라는 걸 알았고요. 집에서는 장기복무를 해야 너가 먹고 살수 있다며 밖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불능 취급을 하곤 했습니다. 군대에서 정말 많이 마상 입고, 결국 내 뜻대로 전역하겠다고 선언했었습니다. 집에서는 너는 후회하게 될거라며 저주 아닌 저주를 퍼부었고. 그런 이야기를 집에서 듣다보니, 한편으로는 불안한 마음이 올라왔던게 사실입니다. 진짜. 아무것도 못하는 불능인건가. 취업 못하나. 전역한지 5년 지난 지금? 그런 후회 1도 없습니다. 사회에서 잘 안착해서 살고 있고, 육군 중위로서 끝낸건 참 다행이다 싶습니다. 내가 원하지 않은 길에서 매여 살다가 내 인생 종칠 수 있었던 결정 할뻔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 사실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최근에 공공/비영리 분야를 벗어나 민간으로 가는 결정을 하고 민간기업에 꾸준히 넣어보고 있습니다. 집에는 아직 이야기 안 했지만, 결국 내 결정 나름이겠다 싶습니다. 지난 20대를 곱씹는 이유 중 하나는, 내가 정해지지 않는 다른 길을 간다고 하더라도 세상 낭떠러지는 아니더라는 걸 요즘 많이 느낍니다. 장교 장기복무를 하지 않고 사회에 나가도. 별일 없이 잘 사는 모습을 보니. 그리고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늪인지는 누구도 이야기해주지 않더라고요. 본인이 그 자리에서 하기 나름이더라는 결론. 앞으로도 그렇게 묵묵히 가보려고 합니다. 오랜만에 집에 있는 다이아몬드 2개 박힌 장교 정복 보다가 생각나서 끄적여봤습니다. 퇴근 잘하시길. :)
숲인지늪인지 | 대외협력·대관
22년 0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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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회사에서 힘들게 하면 회장님께 이를겁니다.
지나가는데 뒤에 문신하신 회장님이 타신거 같습니다.
빅보스1 | 공무
22년 0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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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론
어떻게 생각하세요? ‘반려동물 보유세’
💬 토론해요! 회원님은 <반려동물 보유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필요하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늘어나고 있다. 책임의식 증진, 반려동물 유기 등의 문제를 줄이기 위해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 2️⃣불필요하다. 세금을 걷게 되면 더 많은 동물 유기가 발생할 것이다. 또 세금 부과 기준도 모호하기 때문에 정직한 사람만 손해보는 그림이 될 것이다. ✔️ 토론 전 체크리스트! · 반려동물 보유 가구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6월 말 정부는 이에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에 보유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했죠. · 찬성 측은 반려동물 보유 가구가 늘어나는 만큼 동물 유기도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세금을 부과하면 주인들의 책임의식을 키울 수 있을 뿐 아니라 유기동물 보호센터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자금까지 동원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반려 동물과 관련된 문제는 많아질 것이기 때문에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입니다. · 반대 측은 이런 과세가 오히려 동물 유기 등의 문제를 가속화 시킬거라고 합니다. 세금이 부과되는 순간 유기동물의 수는 빠르게 늘어날 거란 주장이죠. 뿐만 아니라 반려 동물의 정의도 정확한 수의 파악도 어려워 실질적인 제도화가 어려운 점도 문제로 꼽습니다. 실제로 2014년 부터 시행한 반려동물 등록제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발제 : 발해를꿈꾸며 님 📰 참고자료 반려동물 보유세, 어떻게 생각하세요?[이슈시개] https://www.nocutnews.co.kr/news/5779683 💬 토론에 참여해주세요 · 의견에 따라 1(필요하다) / 2(불필요하다) 숫자를 댓글 앞에 붙여 댓글로 토론해주세요. · 가장 많은 공감(좋아요)를 받은 댓글 작성자께 선물을 드려요! ⏰ 베스트 댓글 선정은 7/23(토)에 해요. · 3일토론의 승자는 3일 후에 가려져요. 3일이 지나기 전에 토론에 참여해보세요.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22년 0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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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휴가 중 전화
휴가 중이거나 쉴 때 회사 사람이 전화가 오면 깜짝깜짝 놀라요 제 성격이 문제가 있는건지 심리적으로 편안해질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휴가 아니라도 쉬는데 연락오면 놀라요ㅠㅠ저만 그런건지도 궁금하구요 지인은 법적으로 휴가 중 업무관련 전화는 불법이라고 하는데 진짜인가요?
빅보스1 | 공무
22년 0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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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이직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3가지
안녕하세요, HBR Korea 편집장 최한나입니다.✍ 이직을 했다고 해 봅시다. 💼 새로운 직장에서 새로운 일을 하게 되면 흥분되는 면도 분명 있겠지만 처음에는 사실 많이 불편합니다. 이전에 얼마나 많은 직장을 거쳤든, 이직 경험이 많든 적든 상관없이 직장을 옮긴 후 느껴지는 긴장과 불안은 피할 수 없죠. 어떻게 하면 이직 후 짧게는 몇 주, 길게는 몇 달까지도 지속되는 어색함을 빠르게 떨쳐낼 수 있을까요? 이 어색함이 어디서 비롯되는지 살펴보면 극복하는 데 조금은 도움이 될지 모릅니다. - ✔예측 불가능한 상황을 최소화 이직 후 직면하는 가장 큰 어려움은 무슨 일이 닥칠지 예측이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업무 루틴이나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이벤트 등이 낯설게 느껴지죠. 앞으로 일어날 일을 정확히 예측할 수 없고 그것이 안정적인지 확신할 수 없다고 느끼면, 사람은 본능적으로 아예 아무 행동을 하지 않게 됩니다. 새로운 동료들과의 대화를 피하거나 자기 의견 말하는 걸 꺼리게 되죠. 전문가들은 억지로라도 새로운 동료들과 잡담할 수 있는 기회를 의도적으로 자주 갖고, 헷갈리는 것에 대해 솔직히 물어보는 것이 낫다고 조언합니다. 이를 반대로 적용하면 팀 내 이직한 직원이 있을 때 통상적인 업무라고 할지라도 A부터 Z까지 상세히 일러주는 것이 좋겠죠. ✔낯선 언어는 친한 동료를 통해 새로운 직장에는 익숙하지 않은 용어들이 많을 겁니다. 모든 조직에는 그 조직만의 은어가 존재합니다. 외부 사람들은 한 번에 알기 어려운 단어들이죠. 사람들이 새로운 용어를 사용할 때마다 ‘잠깐만요, 그게 무슨 뜻인가요?’라고 대화 를 멈추고 물어보는 것은 상당히 불편한 일입니다. 따라서 그 상황은 그냥 넘기되 옆자리 혹은 조금이나마 친해진 동료, 적응을 돕기 위해 지정된 동료 등에게 따로 물어보는 편이 낫습니다. ✔ 아직 친한 사람이 없다면, 새로운 직장 생활을 가장 어렵게 하는 요인은 편하게 느껴지는 사람이 아직 없다는 점일 겁니다. 사람들끼리 모여 자기들만 아는 경험을 이야기하는 것을 보고 있으면 고립감이 심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아주 소수로 만나 이야기하는 편이 좋습니다. 그러다 점점 규모를 늘리는거죠. 당신을 다른 이들에게 소개해 줄 수 있는 단 한 명을 찾으면 게임은 끝납니다. 새로운 동료들을 만나고 싶은데 좀 도와달라고 부탁하세요. 사람들은 기꺼이 새로 온 동료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줄 겁니다. - 처음은 다 어렵습니다. 모든 일에는 시간이 필요한 법이죠.🕓 지금 해야 할 일은 불편하고 어색한 시간이 최소화하도록 노력하는 일입니다. 앞에서 열거한 방법들을 활용한다면 하루라도 빨리 적응해 안정적인 성과를 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 https://www.hbrkorea.com/article/view/atype/di/category_id/2_1/article_no/597/page/1
최한나 | HBR 코리아
22년 0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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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추가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한 글로벌 공조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마이스터투자자문 고경지입니다. 얼마 전 바이든 대통령의 빈손 외교가 세계적으로 비웃음을 샀는데요.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막아보기 위해 유가를 진정 시켜 보고자 갔던 사우디에서 아무런 성과 없이 돌아온 것입니다. 백악관은 향후 증산 가능성이 있다고 추후 설명하기는 했지만 아직 까지 보여지는 것은 '성과 없음' 이고 이에 따라 유가의 변동성이 재차 커졌습니다. 유가의 향방에 시장은 곧 있을 OPEC+회의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적절하게 줄 거 주고 받을 것 받는 외교의 기본 원칙을 모르지 않았을 바이든. 뭘 내어주지 않고 사우디에게 증산을 요구하기에는 좀 뻔뻔해 보이죠. 특히 바이든의 경우 중간선거를 앞두고 좀 조급해 보이는데요. 비공개 회의도 있어 보인 만큼 모종의 합의가 있었을 것이라는 의심도 해봅니다. 바이든의 사우디 방문 전 나온 파이낸셜 타임즈 기사에 따르면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기로 세계화가 훼손되고 지정학적 측면에서 양분화가 발생 할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고 하지만, 각국의 국익 우선으로 그럴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말합니다. 완전히 배타적 경제 블록 형성은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이었습니다. 최근 흐름은 사실 각자도생 느낌입니다. 하지만 세계화가 진행되는 과정 중에서 너무나 많은 나라들과 관계를 맺어온 것도 사실입니다. 한국도 경제는 중국, 안보는 미국 같은 느낌으로 두 나라 사이를 걸어오고 있었던 것 처럼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우크라이나에서 곡물류의 수출이 제한되었었는데요. 이때문에 곡물가격이 상승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제 곡물 수출 재개 방안 협상이 임박했다고 합니다. 러시아에서는 노르트스트림1을 가동 중지하면서 유럽의 에너지문제가 크게 대두되었었는데요. 다시 재가동할 것 같다는 뉴스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곡물 및 에너지 가격의 상단 제한이 기대되는 뉴스입니다. 한편 중국과 EU는 2년만에 경제 협력 강화를 위한 경제 무역 고위층 회담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최근 독일의 무역수지 적자가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의 영향도 있다고 해석된 것을 보면 중국과 EU의 관계도 서로간 공조가 필요합니다. 그래서인지 인권과 지정학적 문제, 우크라이나 분쟁 관련 이야기는 없었다고 하네요. 글로벌 인플레이션은 모두에게 독이라는 것을 글로벌 나라들은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어느 정도 경계심을 보이는 가운데서도 이해관계를 따지면서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한 외교적 노력으로 글로벌 공조를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록 뒤에서는 에너지 패권장악을 위한 음모(?)들이 난무하더라도 말이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경지 | (주)마이스터투자자문
22년 0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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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회사차 주정차 벌금
회사 비품사라고 차키주면서 동네 롯데마트로 다녀오라고 하신 우리 회사 차장님.. (차량은 솔라티 라서 일반 주차장 못들어감) 차댈때 없다고 하니, 근처 아무대나 잠시 대라고 해놓고 주정차단속 걸려서 딱지보여주니 저보고 내라고 고지서 주고 가네요.. 이게맞나요.. 제가 사적으로 쓴것도 아니고 하란대로 한건데..
홍텔리어 | 숙박·여행
22년 0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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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론
유희열 표절 논란, 또다른 피해자는?
원작자의 저작권은 너무나 당연히 보호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법적으로 표절이 아니면 아무 문제없다"는 한 평론가의 발언에 대해 강한 문제 제기를 위해 선택한 표현에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가장 큰 피해자'라는 표현을 수정했습니다. -------------------‐-------------------- 그의 음악을 들으며 추억을 떠올리고, 희망을 품었던 음악 팬들, 즉 음악 소비자라고 생각합니다. NFT가 그들을 보호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관련 아티클 : http://www.nfttrendreview.com/news/articleView.html?idxno=141
쓰니파니 대표 | 법인대표·CEO
22년 0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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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론
어린 학생들 사이 나타나는 '노 마스크 포비아'
학생들 사이에서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래요. 노 마스크 포비아 말그대로 마스크 벗는 걸 두려워 하는 건데요 수년째 마스크를 쓰고 생활하다보니 얼굴이 노출되는 것 자체가 마치 자신의 (노출해선 안 되는) 중요 신체부위를 드러내는 거라고 느낀다고 합니다. 학교에선 밥을 안먹는 학생들도 진짜 많대요. 단발적 현상이 아니라 여러 변화와 문제로 퍼질 수 있는 현상이라고 생각되네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핑테 | 주식운용
22년 0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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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직군
현재 3년차 대리 연봉 2600입니다. 새로운 직종으로 이직할까요
지방의 네트워크 회사입니다. 네트워크 시스템 서버 엔지니어가 있는 회사가 근방에 없습니다. 제가 속한 팀은 아니지만 업무 진행이 어떻게 되는지 옆에서 보긴합니다. 작은 도시다보니 새로운 일거리는 많이 없고 유지보수를 많이 하는 회사입니다 유지보수 보면서 리모델링이나 공사 있으면 수의계약으로 저희가 직접합니다 제가 팀장님 따라다니면서 통신공사를 합니다. 저는 입사시 pc유지보수 사업 수행인력으로 급하게 입사했습니다 이직을 해야하고 기술을 배울 생각에 들어왔습니다. 덕분에 연봉은 2320에서 시작했죠 그해 저는 연봉의 4배를 벌었습니다. 토너하나라도 더 납품 해서 달에 유비보수비용 플러스 다달이 300에서 500만원씩 벌어다 줬습니다. 보너스 20만원 주더라구요 다음년 pc사업이 사라지면서 연봉은 2450만원 이었습니다 가정이 있고 자녀 1명에 외벌이다보니 집 재산이 없었으면 차상위계층이었습니다 배우면서 여유도 있고 자기 업무외에는 다른 간섭 없습니다만.. 사실 고민이 많았습니다 부모님께서 관공서도 자주 들어가고 힘들게 일하지 않고 여유있어 보인다고 월급 많아질 때까지 기다려보라해서 일하고는 있습니다. 최근 공사가 많아 팀장님과 같이 다니면서 연봉이야기 꺼냈더니 3000벌려면 과장 말 차장급은 되야된다더라구요 그때가 되려면 아마 7년에서 10년 정도 더 일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선배님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가느다란물방울 | 서비스운영
22년 0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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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회계
회계팀과 자금팀
저희 회사의 재무회계팀이 재무팀과 회계팀으로 쪼개졌습니다 재무팀팀장 회계팀팀장 이렇게 두고 일을하는데 원인전표는 회계팀에서 전표정리를 한다고하는데 급여전표나 4대보험 전표는 재무팀에서 전표처리를 하라고하는데 원래 장부의 전표는 회계팀에서 하는게 아닌가요?? 한팀에서 두팀으로 분리가되니 이래저래 혼선이 오네요 ㅠㅠ
최강레이첼 | 기타 재무·회계
22년 0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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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직장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유형
최근 느끼는 것인데요 '공명심으로 일하는 사람'을 가장 경계해야 한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는 중입니다. 공명심이란 "공을 세워 이름을 떨치려는 마음" 인데요 이게 일에 끼면, 정말 많은 것이 꼬이게 되더군요. 특히 복잡한 제품일수록 이런 사람이 보이스를 내게 되면 참으로 많은 것이 꼬입니다. 비즈니스가 답이 없는 문제라 여기다 갖다붙여도 저기다 갖다붙여도 말이 되는데, 위치가 있는 사람이 공명심으로 동력을 얻어 일하게 되면 밑에 사람들은 물론이고 팀 자체가 꼬이게 되더라고요. 문득 든 생각 기록해봅니다.
칵테일러버 | 상품기획
22년 0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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