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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번역사로 살아가기
코로나로 가장 큰 타격을 받는 직종이 무얼까요? 통멱사!! 영어와 관련된 분야의 일들을 닥치는대로 이삭줍기하듯해야 먹고 사는 시대의 우리들 힘냅시다.
케니사랑
22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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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해야겠죠?
진급누락2번째 하고, 밀어준다는 옆팀 팀장 말 + 비전에 팀 옮기고, 팀장은 잠수타더니 퇴사;; 그렇습니다. 낙동강 오리알이 됐네요... 맡고 싶었던 업무는 퇴사자 땜빵으로 맛만 보고, 후임 뽑으면 빼줄게 하던게 1년이 지나갑니다. 그사이 3번째 누락까지, 당시 다른회사 이직을 진행하다가 (수습이라던지 문제들 때문에, 취소) 요즘 들어 괜찮은 제안들이 조금 있어서 면접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나이가 30대 중반에 접어들다보니, 머리로는 이직이 맞는데 막상 움직이려니 무섭기도하고, (3번째 직장임) 후.. 그래도 움직여보는게 맞겠죠? ㅎㅎ 혼좀 내주세요 ~!! *부서이동시, IT직군이 아닌 현업으로 와서 업무 수행중이라 임원이 '회계출신'에 대한 프라이드가 굉장히 강함.. (컴공 개무시)
누락만3번째
22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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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와 일하기] 친해지려 말고, 신뢰를 먼저 쌓으세요.
"김 팀장, 어떻게 이럴 수 있냐..." 갑자기 나를 불러낸 입사 동기 오 팀장이 실망한 듯 얘길 시작합니다. "지난달에 출장 갔을 때 말이야. 숙소를 레지던스로 잡았더니 취사도구가 있더라고. 내 딴엔 팀원들 생각해서 요리했어. 너도 알잖아. 나 요리 좀 한다는 거." "그렇지. 워크숍 가서 네 요리 먹었었지." "그래, 난 외국에서 한국 음식 못 먹으니까, 어렵게 식재료 구해서 한국 음식을 만들었는데, 아무도 안 오더라고." "응? 무슨 말이야?" "몰라, 아무도 안 왔어. 내가 단톡방에 저녁 먹으러 내 방으로 오라고 했는데, 대답 없더니만..." 한껏 풀이 죽은 오 팀장을 자리로 돌려보내고, 전에 함께 일했던 오 팀장 팀 박 과장을 불러 자초지종을 물었습니다. "그게요. 오 팀장님 오신지 얼마 안 됐잖아요. 같이 밥 먹고 할 사이는 아니라고요." "아무리 그래도 오 팀장이 특별히 신경 써서 자리를 마련했는데... 너무한 거 아니야?" "김 팀장님, 오 팀장님 아시잖아요... 후우~ 죄송해서 급한 일이 있어요." 박 과장의 뒷모습을 보면서 오 팀장을 생각해봤습니다. '오 팀장... 그 팀에 부임한 지 이제 두 달이지. 자기주장이 강한데, 어른스럽지 못한 면이 있는 친구야. 예전 팀원들도 평이 좋지 않았어. 그래도 이건...' 순간 박 과장의 말이 떠올랐습니다. '같이 밥 먹고 할 사이는 아니라고요.' '박 과장은 단순히 밥을 얘기한 게 아니었구먼.' 많은 리더가 직원과 '친해지려고' 노력합니다. 실제로 강의 후에 '어떻게 하면 직원과 친분을 쌓으면서 일할 수 있는가?'를 묻는 리더가 적지 않습니다. 리더와 직원은 친해야할 사이가 아니라 일로 만난 사이라는 걸 인정해야 합니다. 무리하게 친해지려고 하면 부작용이 커질 수 있지요. 팀원들이 오 팀장과 저녁 식사를 하지 않으려 했는 이유는 단순히 친하지 않았기 때문은 아니었습니다. 그들 사이에는 아직 '신뢰감'이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친밀감은 신뢰감이 형성된 후에 부록처럼 달려오는 거로 생각하면 되는 거지요. 신뢰감이 부족한데, 친밀감을 높이려는 행동은 거부감과 불편함을 만들 뿐입니다. 내일 출근하면 오 팀장한테 말해줘야 겠습니다. "오 팀장아~ 팀원들이 너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먼저 인식해야돼. 돌발 초대에 응할 만큼 상호 신뢰가 있는지 말이다. 신뢰가 먼저다. 친해지는 건 그 나중이야!" 김진영 23년 직장 생활, 13년 팀장 경험을 담아 <팀장으로 산다는 건>을 2021년 4월에 출간했다(6쇄). 후속편 <팀장으로 산다는 건 2>를 2022년 6월에 냈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LG이노텍, CJ대한통운, LX판토스 등에서 리더십 강의를 했다. 한라 그룹 리더를 위한 집단 코칭을 수행했으며, '리더십 스쿨'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http://leadersclub.tistory.com
김진영(에밀) | 커넥팅더닷츠
22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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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고민 제발 살려주세요...
4년제 졸업후 바로 취업을 한 회사인데 들어온지 7개월차가 됩니다. 위촉직 형태고 영업직입니다. 분명 면접 볼때 신입기간에는 50만원 기본급이다 거기에 플러스로 매출 만든만큼 받게된다. 라고 했는데 그 50만원도 일정한 매출을 만들어야 받을 수 있는 거였고요. 경력직 되자마자 기본급이 12만원대로 확 낮아졌습니다. 이 이야기를 경력 되고나서도 아무도 안 해주더라고요. 업무 자체만 보면 보험 설계사와 같은데 상품은 다르다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정말 제가 하는 만큼 돈이 나오는 회사인데 진짜 못하면 20만원 겨우 받아가요. 워라벨도 와장창이구요 야근은 기본 주말 출근 연휴 출근도 선택이라지만 선택이 아닌 반강제예요 야근수당?? 전혀 없어요. 눈치 보지 말라는데 눈치를 보게 만들어요. 주말에 마음 놓고 쉬려고 해도 계속 들어오는 상담과 학생들 연락에 쉴 수가 없고 숨이 턱턱 막혀요. 이런 회사 생활로 인해 우울증까지 왔는데 여기는 인간적으로 성장시키는 회사다 너가 죽기살기로 하지 않으면 버틸 수 없는 회사다 죽기살기로 해보기는 했냐 나중을 위해 지금을 투자하는 거라고 생각을 해라 니 가치관이 바뀌어야 된다라고만 해요. 저는 이 모든 게 너무 벅차요. 또 제 팀원들은 너무 좋은 사람들이긴 한데 늘 행복은 스스로 찾고 니가 노력해야 한다라는 말은 똑같아요. 나도 변했으니 너도 변할 수 있다 남들도 20받아가면서도 버티고 있다 라면서 여러가지로 얘기를 해주는데 솔직히 와닿지 않아요. 말씀해주시는 것들에 맞춰 생각을 바꿔보려고 했는데 선임분들이 이렇게까지 말하는데 생각의 전환을 하지못한 저의 노력이 부족한 건가요? 그냥 퇴사가 답일까요? 솔직히 퇴사는 너무 하고 싶은데 퇴사 하겠다는 말을 꺼내기가 너무 힘들어요. 퇴사하면 버티지 못한 실패자로 만드는 회사 분위기도 싫고요. 그리고 저한테 너는 정말 중요한 인재다 너는 분명 성공 할 수 있다 실제로 제가 신입때 좀 잘하긴 했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이 말 들이 기분 좋기 보단 부담스럽기만 해요. 이 말을 부담으로 받아들일게 아니라 자랑으로 받아들여야한다고 너가 생각을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 하시는데 저는 그게 더 부담이라면요? 진짜 그냥 제가 문제인 건가요?
레제다오도라타
22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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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디지털자산 관련 법안 나왔습니다. 전세계가 따라갈 듯 합니다.
디지털자산, 비트코인 이런거에 투자해야 하나요? 지금 많이 빠진거 같은데 사서 장기투자해도 되는 거 아닌가요? 최근 퀀트트레이딩 회사 창업했다고 하니까 지인들이 물어보는 질문입니다. 3월에 바이든 대통령이 가상자산, 디지털 자산에 대해 행정명령을 내린이후 테라사태를 예외로 하더라도 비트코인, 이더리움등 대부분의 가상자산은 미국의 인플레이션 우려로 나스닥 폭락하고 디파이라는 금융상품에서 뱅크런 사태가 일어나면서 비트코인은 2만불 아래로 깨졌다가 21000불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더리움도 1000불이 깨지고 881불까지 갔다가 1200불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 6월 27일 새벽기준 ) 바이든 행정명령 내용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79385 디지털자산은 미국달러처럼 전세계에서 거래될 수 있고 거래되는 상품이기 때문에 우리나라만 법을 만든다고 해결되지 않는 많은 문제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또 미국의 눈치를 봐야 하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6월 7일에는 미국 공화당 의원(Cynthia Lummis)과 민주당 의원 (Kirsten Gillibrand) 이 초당적으로 "책임있는 금융 혁신법 (Responsible Financial Innovation Act)" 을 발의했습니다. 목적은 암호화폐(디지털자산, 가상자산) 시장의 기존 법률 통합과 성장산업의 발전을 위한 유연성, 혁신성, 투명성, 명확성 확보 및 투자자 보호 강화 입니다. “미국은 글로벌 금융 리더이며 다음 세대의 미국인이 더 큰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디지털 자산을 기존 법률에 통합하고 이 자산 클래스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활용하는 동시에 위험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 Lummis 상원의원 " 다음세대의 미국인이 더 큰 기회를 " 이 말은 기축통화 유지를 위해서라는 말로 들립니다. 내용을 정리해 보면 i) CFTC와 SEC 관할권 확정을 통하여 디지털 자산의 명확한 표준 (정의) - 비트, 이더리움 ( 탈중앙화된 디지털 자산 ) - CFTC 관할 / 에너지 소비에 대한 연구 필요 - 기타 증권형 코인 ( Howey test 적용 - 투자자금이 공동의 사업에 타인의 노력으로 이익을 창출하고 투자되는 경우 투자 계약이 성립되어 증권법 적용 ) - SEC 담당 - NFT 같은 경우 Ancillary Asset이라는 제3의 부수자산으로 구분하고 연2회 공시의무를 부여 ( 부수자산 정의 - 탈중앙화 되어 있지 않고, 회사의 자산이나 부채가 아니고, 회사에 대하여 수익배분권, 기타 재정적인 권리를 요구하지 않되 발행하는 주체의 관리와 노력에 따라 가치가 결정되는 것 ) - DAO 법인 설립은 장려 ( 자선기금 모금 때는 예외 ) - 사이버 보완을 위해서 국립 표준 기술연구소와 협의 >> 대부분의 프로젝트성 알트 코인은 SEC 관할로 증권으로 취급 받겠네요. >> 영국, 싱가폴처럼 교환토큰, 증권토큰, 유틸리티토큰 구분과는 차이가 생길 것 같습니다. >> 이미 비트코인, 이더는 선물로 상장되어 있어서 CFTC 가 담당하는 것 같은데 나머지 코인들은 어떻게 될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비트, 이더 이외의 레이어 1 코인들도 열심히 해서 선물 상장 시켜야 하겠네요. ii) 스테이블코인 규제 ( 강력한 맞춤형 규제 ) - 지불 스테이블 코인은 100% 준비금, 자산 유형및 세부사항 공개 - 모든 은행과 신용조합 발행 가능 ( 특별 예탁 기관 승인 - 발행자는 예탁할 수 없음 ) >> 결국 은행이 발행할 것 같네요. iii) 디지털 자산 세금 처리 기존의 세금과 은행법에 통합 합법성이 증가함에 따라 일상생활에서 사용이 편리하도록 세제 수립 ( only $200 ) >> 우리나라는 금투법과 가상자산 기본법이 잘 연계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iv) 자문위원회를 포함한 기관간의 조정 Gillibrand : 상품 선물 거래 위원회(CFTC)를 감독 Lummis : 증권을 규제하는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SEC)를 감독 자율 규제조직 (SRO) - 강력한 감독 유지 + 민첩하게 규제기관과 협력 샌드박스 만들어서 혁신적인 상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 소비자 교육에 참여 >> 금융위와 비슷한 디지털자산 위원회 같은 조직이 발족할 것 같습니다. >> 금융투자자 협회에 유사한 가상자산 투자자 협회가 공식적으로 생길 것 같습니다. v) 디지털 위안화의 국가 안보영향과 중국의 의도 이해 - 사이버 보안, 국방부, 국가정보국장, 보안국 등 >> 중국에 대한 견제는 지속되네요 결론적으로 보면 * 알트코인, 프로젝트 코인들은 CFTC나 제3자산으로 취급받고 싶겠지만 쉽지 않아 보이네요. 증권 IPO 하듯이 신고서 제출하고 승인 절차 생길 테니까요. 대신에 투자자들은 정보의 비대칭성 문제가 어느정도 해소될 것 같습니다. * 비트,이더는 일단 통과된 CFTC 가 관장하는 탈중앙화 상품으로 인정을 받은 거네요. 없어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NFT는 이제 법 제도 안에서 더 확장 가능 할 것으로 예상되네요. 연 2회 보고만 하면 되니까요. * * 법적 리스크가 제거된 비트와 이더에 대한 수요는 유지될 것 같습니다. 따라서 트레이딩 관점으로는 접근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미국 기관 투자자들의 대체상품 투자로 구분되어 지속된다면 어느 정도의 수요는 유지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현재 저는 USDT만 소액 보유중입니다 ) https://www.gillibrand.senate.gov/news/press/release/-lummis-gillibrand-introduce-landmark-legislation-to-create-regulatory-framework-for-digital-assets https://cointelegraph.com/news/lummis-gillibrand-crypto-bill-comprehensive-but-still-creates-division
강승희
NOW 필진
 | (주)테이바투자자문
22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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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팀원 -> 유니콘 팀장 이직 괜찮을까요
자금파트 6년차입니다. 어쩌다보니 전직장에서 차석으로 자금 운용, 기획, 운영, 조달, 주주총회, IR등 안해본게 없고, 커리어 점프를 위해 대기업으로 이직한지 반년정도입니다. 다이나믹하고 발전할 수 있는 업무를 선호하는데 대기업에 들어오니 제 기준에서 누구나 대체할 수 있는 업무만 루틴하게 하고 있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 노력을 했지만 모두 스탑됐습니다) 이런 와중에 유니콘 기업 팀장으로 제안이 왔고 최종 면접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직 30대 중반이고 작은 기업에서 큰 기업으로 이직이 매우 어려운걸 알기에 더욱 고민입니다. 경력자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숫자노예
22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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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바닥 향후 많이 힘들겠네요
최근 몇년간 장이 좋았죠 인허가만 문제없으면 땅집고 헤엄치는 수준.. 근데 올해 들어서는 신규로 진행되는 프로젝이 아예 없네요 경기야 돌고 도는 싸이클이니 몇년 후는 다시 올라오겠지만 향후 몇년간 증권사 pf, 자본력 없는 시공사 시행사는 많이 어렵지 싶습니다 외려 미분양 처리하는 대행사들이나 기회잡으면 대박 예상됨... 근데 주식을 사고 싶어도 이런 회사들은 상장이 안되어있네요 ㅎ
시공사 주택영업
22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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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9년차 편집디자이너입니다. 정말 부끄럽지만....경력은 9년이지만 지금까지 다닌회사가 5인미만기업에 연봉도 거의 3000천밖에 못받고있습니다. 맞벌이를하기는 하지만 아이 하나가 점점 커갈수록 다른친구 부모님이나 제 친구들과 점점 비교가 되고 저만 제자리도 아닌 도퇴되어가는것같아 '내가 이렇게 살아가는게 맞는건가?'라는 물음과 회의감이 몰려와요.. 이직을 해볼까하는 생각은 하지만 막상 부딪히는 생각이 내나이와 내직책이 내능력과 비례하는가 라는 의구심이 들어 안될거야 라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현실적으로 너무 적은 연봉으로 일하고 있어서 이직하는게 맞는것같은데...너무 자신감이 떨어져있어서 두렵네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프릭스카
22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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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무급휴직
혹시 한달 무급휴직(병가)로낸 직원때문에 다른 직원이 대체로 업무해주는경우는 업무량 증가로 연장이 발생할 경우 급여추가로 더달라고 할수도있으니 합의하에 업무대신해주겠다는 서면으로 서명받아야되나요?
말뚜기
22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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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커리어 조언부탁드립니다(주니어레벨 첫 이직시)
안녕하세요 외국계 재무팀에서 매출회계업무를 맡고 있는 2년차입니다. (서비스업 약500억 매출액, SAP 사용중) (매출 전표입력 및 관련계정 매달 리포팅,부가가치세 매출부분 자료준비,외부감사시 매출부분 자료준비,입금액 전표입력 업무 담당) 회사 특성상 매입회계로 업무 순환이 되지않아, 업무 범위의 확장을 위해 이직을 생각중입니다. 조언을 부탁드리고 싶은 부분은 1. 비상장사 외감법인으로 계속 이직시, 추후 커리어성장의 한계가 있을까요? 업종도 비제조업이라면 AR(매출회계),AP(매입회계)를 경험한 이후에는 어떤 경력을 더 쌓아나갈 수 있나요? 2. 원가회계, 연결회계를 다루는게 얼마만큼 중요한건지 감이 잘 안옵니다. 이 부분이 중요하다면 상장사 제조업 중고신입으로 들어가는게 좋을지요?(회사규모 상관없이 업종이 제조업이라면 추천하시나요?) 3. 경력을 어떻게 쌓아나가길 추천하시는지, 또 추가적으로 업무를 위해 하시는 공부가 있다면 조언 말씀 부탁드립니다. (회계 업무를 하면 재무제표를 뭔가 인사이트있게? 볼 수 있을지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한참 부족함을 느낍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ㅎㅎㅎ123
22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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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세(細稅)한 이야기7_가족도 모르는 비밀계좌? 국세청은 아는 해외계좌!
안녕하세요. 10년차 재경팀 김과장 '김현녕'입니다. 매년 6월이면 글로벌기업의 세무 담당자로서 반드시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바로 '해외금융계좌신고'가 그것인데요. 과거에는 크게 관심이 없던 제도였지만 지금은 꼭 알아둬야할 제도가 아닐까하여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매년 6월30일까지 진행해야 하는 '해외금융계좌신고' 대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해외금융계좌신고> 거주자 또는 내국법인이 해외에 소재하고 있는 금융기관에 계좌를 보유하고 있을 경우, 직전연도 매 월말 계좌 잔액의 합계가 어느 한 달이라도 5억원을 초과하는 경우 모든 해외금융계좌에 대한 상세를 이번연도 6월30일까지 신고해야함. 만약 해외에 보유하는 계좌가 총 10개이지만 그 10개의 계좌에 대한 1월말 잔액합계, 2월말 잔액합계.....12월말 잔액합계 이렇게 12개월 치 각 월의 잔액 합계가 5억을 초과하지 않는다면 신고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12개의 월말 잔액 합계 중 어느 한 달이라도 5억을 넘으면 해당월에 소유한 계좌 뿐만 아니라 해당연도에 소유한 모든 해외금융계좌의 정보를 신고해야 하는 것 입니다. 그렇다면, 신고를 안하면 어떻게 될까요~~? 현재 우리나라 국세청은 수 많은 국가와 '금융정보자동교환협정'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상대국가의 금융기관에 우리나라 거주자 혹은 내국법인의 계좌가 개설되어 있을 경우 그 정보를 자동으로 국세청에 보내는 협정입니다. 물론 우리나라에 개설되어있는 상대 국가 거주자 혹은 법인의 계좌정보를 반대급부로 국세청에서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해외에 있는 니의 계좌는 내가 신고 안하면 모르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신다면 꽤 위험한 생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해외금융계좌신고'를 누락하더나 고의로 진행하지 않으실 경우 생각보다 많은 과태료를 부담하셔야 할 수도 있으니 꼭 챙겨서 다른 이슈가 없으시길 기원합니다. https://open.kakao.com/o/s43YTU0d
김현녕 | (주)GS글로벌
22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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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문의드립니다.
1. 자회사에서 모회사로 이직을 해도 될까요? 2. 이직을 하게 되면 자회사와 모회사에서 안좋게 보..진 않겠죠?
고요한새벽
금 따봉
22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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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Pm/pl 단가 문의
올해 8월부터 빅데이터 프로잭트에 투입되어 Pm 직을 수행할 예정인데 월단가를 얼마 받아야 되나요? 빅데이터 프로젝트는 지금까지 8,9년동안 30여개 정도 4,5개월 짜리에서 7,8개월까지 모델개발,분석 컨설팅 Pl 역할 또는 Pm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컨설팅학과 석사로 빅데이터 관련 논문으로 디지털정책학회 우수논문상(2020)도 수상실적 있음. IT경력은 짬뽕 20년되었고 40대 후후반 남자입니다.. 데이터 기반 프로젝트를 하는 머신러닝, GIS분석, 과업발굴 컨설턴트입니다.(개발자는 아님) (작년 8~9000 정규직 계약했고, 향후 프리랜서를 하며 은퇴60이후 준비중..) 빅데이터 프로젝트 10~20억, 7,8개월 규모로 볼때, 희망하는 프로젝트 pl 및 pm 단가를 알려달라는데.. Pl 월단가와 Pm 월단가를 얼마가 적당할까요??
스틸여쓰포에버
22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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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이직질문
안녕하세요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을 하다 올해 본업에 치중된 직장으로 이직을 한 2년차 (직장만) 디자이너입니다. 저의 최종목표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인데요. 처음부터였던것은아니고, 디자인작업을 하던 중 제가 자신있고 좋아하는 것이 전체적인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것이라는 걸 깨닫고 난 뒤 CD가 되고싶다는 생각이 커졌습니다. 현재 회사에서는 촬영 비주얼 기획과 크리에이티브 마케팅기획 쪽으로 라인이 살짝 변경되었습니다. 따라서 제 고민은 1년차까지 마케팅을 겸비한 크리에이티브 광고 포트폴리오를 쌓아 미국/유럽 쪽 마케팅 컨텐츠 기획자로 들어가고싶은데 or 패션브랜드 인턴 후 디자이너브랜드 소속으로 전환, 필요한 이때까지 필요한 스킬들이 뭐가 있을까요? 디자인으로 우선 들어가는 편이 더 좋을까요? 아니면 컨텐츠 기획자로 들어가면 될까요? 1. 토익/ 토플 2. 디자인 포트폴리오 3. 자기소개서? 명심해야할 주안점이나 이외의 것들에 대해 알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디자인쪽이나 컨텐츠 기획쪽으로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토크라운지? 북클럽? 같은 모임 활동도 하고 싶은데 추천해주실 만한 곳이 있으실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샴페인
22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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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한지 얼마 안되서 또 이직이 고민됩니다..
현재 중소 상장사에서 해외영업지원 2개월차 업무를 하고있습니다. 솔직히 적응을 잘 못하고 있던 중에 다른 스타트업으로부터 영업지원군의 면접제안을 받게 되었습니다. 면접결과는 다행히 합격이었습니다. 근데 막상 이제 떠나려고 퇴사를 맘먹으려고 하니 이상하게 미련이 남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스타트업이 특징은 주 30시간 근무하지만 외근이 있습니다. 지금 다니는 곳은 100% 내근직이구요. 지금 다니는 곳을 조금 더 다니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빨리 나가서 다른곳에서 정착하는게 나을까요? 연봉은 200차이입니다.
블라블라아앙
22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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