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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_채치수] 뼈가 부러져도 좋다. 다신 걸을수 없어도 좋다. 간신히 잡은 찬스다!
북산의 리더 채치수는 최초 팀원들의 능력은 고려하지 않고 동기부여도 하지 못하면서 전국제패 목표달성만을 위해 나아가는 소통불가형 리더였습니다. 자신의 목표를 위해 최선의 연습을 하지만 이런 열정을 함께 하지 못하는 팀원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본인의 목적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채찍질만 하는 최악의 리더십을 보여 줬습니다. 하지만 저자인 "다케히코 이노우에"가 말하는 캐릭터의 성장에 따라서 채치수는 다양한 문제아들과 만나면서 강성 리더 유형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납니다. 어느 순간 동기부여와 멘탈 관리에 강한 리더십을 가지고”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결국 리더가 성장하면, 팀은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요? [슬램덩크_채치수] - 뼈가 부러져도 좋다, 다신 걸을수 없어도 좋다. 간신히 잡은 찬스다!! - 전국 제패를 위해서라면 누가 상대가 되든 쳐부수는 수밖엔....!! - 소연아.. 네가 발견한 저 이상한 녀석은.. 북산에 절대 필요한 남자가 되었다. - 리바운드를 제압하는 자가 시합을 제압한다! - 분명, 현시점에서 나는 신현철에게 지고 있다. 하지만... 북산은 지지 않는다!!! - NO1. 센터의 칭호는 네게 돌아가도 상관없다. 하지만... 전국제패는 절대 양보할 수 없다!!
손기정 | (주)지오코리아
22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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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주 베스트 소통의 주인공은? (선물 드려요~)
👍 선정 기준 <베스트 소통>은 주제, 독자들의 반응, 신선도 등 다양한 관점에서 선정됩니다. 선정자께는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드립니다. 매주 뽑습니다. 다음 주에도 도전해보세요. <베스트 소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83437 ✏️ 7월 3주 베스트글 중 일부 개발 공부할때 영어 세금이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 IT 직군 커뮤니티 김코딩 님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90302 리더에게 몰리는 책임을 분산시킬 수 있나요? - 전략/기획 커뮤니티 BT 님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90287 퇴사를 고했을때 붙잡는건 무슨 의미로 생각하세요? - 회사생활 커뮤니티 짬짜면2 님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90103 급여 30%인상이면 이직하시겠어요? - 이직/연봉/커리어 커뮤니티 쥬스 님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90019 💬 7월 3주 베스트 댓글 중 일부 (이멤버 대리가 직접 선정) "어항속 금붕어일뿐. 이걸 인정하지 않는 이상 절대 아무런 발전이 없음." - 박스터S 님의 댓글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90176 "요즘은 이직을 많이 해도 고민, 안 해도 고민인 세상인 것 같네요." - DFDF 님의 댓글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90087 "일단 인정욕구를 버리세요." - 딸바보22 님의 댓글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90312 ✏️ 7월 3주 베스트글 작성자 전체 명단 (2회 이상 기재된 경우, 해당 주간에 베스트글에 2회 이상 선정된 것입니다.) 5년간이직5번 감사합니다용가리 계응 고민이많은30대 기자이너 김승태 김정희 김축호 김코딩 꿈을찾자 남을패려하는마음 녹차고구마 닉넴닉넴 대양신제지 도룡님 둠다다디그다 디포임 또렷또렷 레디젤렌치 레스퀴 룰루룰루1 리서치가자 매실에이드 맥대 보고서기계 비즈니스디벨로퍼 생각이많아 소기업인사총무 소독소독 소희만화 수유저승이 술퍼맨 써니텐94 씁쓸하다 아보카도토마토 알몬드그리즈 야호호잉 어쩌다ㅇㄹㄱ 연금술사 왜그러니 우리들의블루스 윤진호 으허엉 이러면 어땠을까 이직각 잭키 제리q 좋소기업 죠스코코 주야장천 중간에끼인자 쥬스 짬짜면2 채채채 초급디자이너 최종의최수종 칠전팔기훈 캐솔 크생쇼출탈 클로이 테슬라Y 톄치 트렌드메이커 파이제로 펭귄들의행진 하이탱 한숨쉬다땅꺼져 행복 호로록후르륵 홀롤롤롤ㄹ 홍쫑 berich BT Daveee ddoozzi E 밀러공 fodo hk1 i111i11i ililiil jjjunior kidcho kkaakk me naoool skvmfskv skykjm tuurrrrn wlwn zitt 💬 7월 3주 베스트 댓글 작성자 전체 명단 (중복 수상 가능, 이멤버 대리가 직접 선정) 고탕이우 꼬리 노고지리 딸바보22 라피스라즐리 박스터S 움직이는모든것 하오츠 Chrisis DFDF E 밀러공 Jamie KimCPA rlatlzh 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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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 따봉
 | 리멤버
22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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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좋은입지 주거 BMW X5 vs 서울도심 좋은입지 주거 국산중형차?
당신의 선택은? 삶의 질에서 주거와 차량의 영향도를 비교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특정지역이나 브랜드를 과대평가/폄하하는 의도는 없습니다. 자녀교육이 중요한 변수라, 자녀는 별도의 기숙학교에서 거주한다고 가정하고 순수하게 생활 측면에서의 선호도를 듣고 싶습니다. 좋은 입지란 통상적으로 주거 선호도가 높고 주거/생활환경이 쾌적하고 기반인프라가 잘 되어 있으며 교통이나 접근성이 좋은 주거에 있어서는 대체로 요지로 인정받는 곳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재테크 측면에서의 관점은 배제하구요. 불가피한 상황으로 전세나 월세 등으로 산다고 가정하구요. 순수한 주거와 생활 측면에서의 선호도가 궁금합니다.
경영철학회색지대
22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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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괜찮겠죠?
현재 6년차 개발자 입니다. it대기업 계열사에서 스카웃 제의가 와서 1. 현재 연봉 5900에서 7000으로 협상했습니다. 2. 출근시간은 현재 40분 에서 70분정도로 늘어날 것같습니다. 3. 이직하는 곳은 제가 하고싶은 분야를 서비스로 개발할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습니다 4. 현재있는 직장은 정부기관과 일하기 때문에 코로나 때도 오히려 프로젝트 수주가 많아져 수혜를 보았습니다. 5. 현재 있는 직장은 개발이 주 업종이 아니기 때문에 개발분야 쪽에서는 평범하게 일만 해준다면 크게 무리없이 다닐수 있는 직장입니다. 6. 이직하려는 곳은 서비스를 개발하고 바로바로 고객한테 피트백을 받기때문에 성과적인 측면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 도 있을 것같습니다. 개발자분들은 이런 조건이라면 이직을 결정하시나요?? 많은 답변이 필요합니다
Develop
22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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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치학원 다녀보신분 계신가요?
사투리억양도 심하고.. 발표할때 긴장도 많이하는편인데.. 스피치학원 효과있을까요?
파미르
22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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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M ?
중소 기업 매출액 400억 SCM 관리직 채용 - 사무보조로 면접 제의가 들어왔는데 해당 업무 관련 내용을 좀 알고싶습니다
헤이헤이헤이
22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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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대 비과세 20만원
식대를 20만원 지원하는데 , 그 내용이 현물(구내식당 점심식사 제공)과 일부 현금으로 하시는 회사가 있으실가요? 현물은 시가로 따지면 월 16만원이어서 월4만원은 비과세 현금으로 지급하는 식으로요.
햄릿
22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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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 sop표준운영절차를 수립하고자합니다.
혹시 반도체 종사자분들이나 컨설팅분들 소개좀 받을수있을까요 ㅜㅜ
도체와부도체사이
22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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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있었던 썰 푼다! (이벤트~8/2)
커뮤니티에서 직장인 썰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 참여방법 : '직장인 썰' - '썰 푼다' 게시판에 나만의 썰을 올려주세요 🏆 좋아요 Top 3명에게 10만원 포인트 🏆 이멤버 대리가 뽑은 1명에게 3만원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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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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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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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브랜드는 왜 잘되기 어려울까
뷰티를 비롯한 모든 산업에서 인플루언서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한 마케팅 전략 중 하나임은 틀림없다. 고객의 최접점에 있는 그들은 소비자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구매 유도까지 동시에 이룰 수 있어 최고의 툴로 뽑힌다. 이 때문에 인플루언서와 브랜드가 함께 구조를 만들거나 협업하는 사례를 자주 볼 수 있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잘된 브랜드는 거의 없다. 단, 인플루언서가 대표이사인 경우를 제외하고 말이다. 과거에는 대기업이 인플루언서와 공동으로 상품을 기획하고 비전을 내다보는 전략을 종종 시도했다. 인플루언서 역시 광고 사업뿐만 아니라 제품 브랜드 사업까지 잘된다면 한없이 좋은 그림일 터.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일까? 인플루언서들과 연 480여 건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는 마케팅사 대표로서 이야기해보겠다. 그들은 기폭제 역할을 한다. 결국은 음식이 있어야 하고, 그 음식을 더 화려하고 맛있게 만드는 존재가 인플루언서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이 두 가지를 잘 구별하지 못한다. 기폭제만으로는 음식을 만들 수 없다. 반드시 주재료가 필요하다. 인플루언서가 제품을 내거나 기업과 컬래버레이션하면 그의 충성팬들이 한 번쯤 제품을 사주기는 하겠지만, 아이유 크림 사례에서 언급한 것처럼 지속 가능한 브랜드로 가려면 ‘재구매’가 필수적이다. 인플루언서는 해당 프로젝트를 돋보이게 해주지만, 브랜드의 본질이 될 수 없다. 기업의 방향성과 인플루언서의 진정성을 맞추기 힘든 것도 성공하기 어려운 이유 중 하나다. 과거 한 브랜드의 마케팅을 진행한 적이 있다. 당시 해당 브랜드는 3명의 크리에이터와 협업하고 있었고, 그들이 제품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하여 ‘우리가 만든 화장품’이라는 콘셉트로 옥외 광고까지 찍으며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결론은 잘되지 않았다. 인플루언서의 동기부여가 빠진 탓이다.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중간에 여러 회사가 껴있었고, 그 사이에서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히 흘러가지 않았다. 이는 브랜드의 방향성과 크리에이터의 진정성이 바로 전달되지 못하는 전개로 흘렀고, 첫 오픈 판매 이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구조가 문제다. 우리나라의 인플루언서 시장은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장이다. MCN 사업이 투자사업과 금융산업으로 연계되며 그들의 광고시장 단가가 어마어마해졌다. 연예인은 브랜드 모델로 기용되는 경우 해당 브랜드와 프로덕트에 전속이 걸리는 반면에, 인플루언서는 창작자로서 콘텐츠 하나당 가격 그리고 저작권 수입까지 쏠쏠하게 챙길 수 있다. 인플루언서가 더 유리하다는 것이다. 우리 회사도 MCN을 운영한다. 하지만 운영의 목적은 MCN의 방향성보다 카테고리 확장에 이은 그들과의 상생에 있다. 뷰티에 국한되지 않고, 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편집자, 소통자를 쓰지 않는 조건에서 인플루언서의 영업이익률을 따져보면 90%를 넘나든다. 본인의 시간 노동과 소품 등을 활용해 최대치로 이익을 낼 수 있다. 이는 인플루언서가 브랜드의 상황을 이해할 수 없는 이유다. 브랜드라는 것은 결국 재구매가 계속해서 일어나야 하며 수익 지점 자체가 당장 뽑아낼 수 없는 구조다. 둘의 입장이 모두 이해가 간다. 인플루언서는 영상 하나를 찍으면 그 이상의 수익이 바로 발생하지만, 브랜드는 재고를 소진하고 만들고 파는 순환이 계속되기에 고객과의 끊임없는 소통과 브랜드 성장을 위한 자기 인내가 필요하다. 결국은 유통이다. 뷰티 마케팅이 성공하려면 시장을 이해하고 유통상황에 맞춰 움직여야 한다. 하지만 인플루언서 브랜드는 유통상황에 맞추기보다는 본인들이 고객의 니즈를 확보해 그 안에서 마케팅을 펼쳐 자리 잡는 형태를 띤다. 물론 초반에는 항상 좋은 곡선을 그린다. 팬들이 적어도 한 번은 사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재구매가 없거나 시장성을 기반하지 않으면 롱런하기 힘들다. 이러한 허들이 존재하는 건 사실이나 본인이 책임을 갖고 기업 컬래버레이션 없이 끌고 가는 사례도 많이 보인다. 그러한 사례는 단순 인플루언서를 넘어 전문성과 지속가능성을 골고루 갖춘 리더가 브랜드를 이끄는 경우다. 그들은 본인이 책임질 것을 감내하고 재구매율을 높이기 위해 왕성히 활동한다. 인플루언서 브랜드가 성공하려면 초반에는 최대한 자신을 활용해 이미지를 뽑아내고, 3개월 이후부터는 인플루언서 색을 빼는 전략으로 나가야 잘 먹힌다. 대표적인 사례로 티르티르가 있다. 티르티르는 인플루언서인 이유빈 대표가 2017년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로 초반에는 이를 적극 활용하다가, 나중에는 인플루언서 이미지를 빼고 고유의 이미지를 새롭게 만들어 시장에 완전히 자리 잡았다. 결론을 말하자면, 이 생태계를 이해하는 것이 1번이고, 이후에는 인플루언서 이미지를 빼는 다양한 전략을 추진해야 험난한 뷰티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모두에게 건투를 빈다. 브런치 원문: https://brunch.co.kr/@jinhorus/15
박진호 | 뷰스컴퍼니
22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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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마케터 6개월차
안녕하세여 작은 스타트업 6개월째 다니고있는 주니어 콘텐츠마케터입니다. 스타트업 특성답게 마케팅 팀원도 없고 제대로된 사수도 없이 다니고있는데요 그래도 마케팅도 하시는 다른팀 시니어분께 잘 배우면서 다니고는 있습니다. 근데 어느순간부터 제가 성장하지않고 계속 제자리걸음을 하고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보통 마케터 6개월 차면 어떤 일을 맡고있고, 어느정도 실력인지가 궁금합니다. (콘텐츠 마케터 외에 모든 마케터들의 답변이 궁금해요) 마케터 시니어 분들... 혹은 주니어분들 답변 부탁드려요
화이팅마케팅
22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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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 경력 면접결과 통보
VC 경력직 면접을 봤었는데, 면접 스스로 말아먹은건 어쩔 수 없고요 ㅎㅎ 다만 마지막에 면접 결과는 몇 주 안에 꼭 보내준다 하셨는데 결국 아무 소식이 없더라고요. 야속하긴 했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니 저도 투자검토 드롭한 회사들에게 따로 연락 잘 안해주고 있단걸 깨닫고 내가 누굴 뭐라하나.. 반성하는 계기로 삼으며 아직 연락 기다리고 있을 대표님들께는 정중하게 연락 드리게 되었네요. 아직 배울 것도 많고 갈길이 머네요.
로시난테
억대연봉
22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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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에 새로운 기회 "서비스 중심의 IoT"
통신기기, 센서 등 모든 전자제품이 소형화, 고기능화되고 클라우드, 빅데이터, 네트워크 등의 기술이 발전되면서 이른바 IoT전성시대가 열리게 되었고, 사용자가 개입하지 않아도 기기가 직접 필요한 작업을 수행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시장은 점점 크게 성장할 것이고, 이들 IoT시장은 향후 몇 년이내에 수십조 달러의 시장을 형성할것이라는 연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현재, 이러한 IoT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으로는 애플과 구글, 삼성 등을 가장 먼저 꼽을 수 있는데, 이들은 콘텐츠, 네트워크, 플랫폼, 전용단말기 등을 기반으로 "기기중심의 IoT(Device Centric IoT)"시대를 이끌어 왔다. 그러나, 수년 전부터 IoT의 새로운 물결이 꾸준히 밀려오고 있는데, 이른바 "서비스 중심의 IoT(Service Centric IoT)"가 그것이다. 지금까지의 기기중심의 IoT산업이 소수의 고성능 단말기(예를들어 스마트폰 등)와 이를 운용하는 OS에 의존해서 다양한 서비스를 구현하였다면, "서비스 중심의 IoT(Service Centric IoT)"산업은, 하나의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서 비교적 성능이 단순한 여러개의 IoT단말기가 서로 연결되어 협력하는 모델(One Service-Multi Device)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스마트 교육"이라는 서비스를 보면, 이를 구현하기 위해서 태블릿, 전자칠판, 스마트펜, 스마트글래스 등 다양한 장비들이 동시에 사용되는 개념이다. 이들이 상호 보완적으로 작용하면서, 스마트 교육이 추구하는 학습의 효율성과 즐거움, 편리함 등 핵심이 되는 가치를 극대화 하는 것이다. 이러한 산업의 또 다른 예로서, 다수의 생체 센서와 웨어러블 기기, 환자 감시용 CCTV, 스마트 약통 등이 함께 연결되어 적용되는 '헬스케어서비스'를 들 수도 있다. 이러한 '서비스 중심의 IoT'는 금융, 의료, 홈오토메이션 등 산업에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수많은 센서로부터 수집된 정보가 핵심 콘텐츠로 부상될 것인데, 필연적으로 개인정보의 보안 등 해결해야할 문제점도 여전히 남아있다. 또한, CPND(콘텐츠, 플랫폼, 네트워크, 디바이스) 가치사슬에 전반적인 장악력 확보가 필요하기 때문에, 기존의 '기기중심 IoT'를 장악해왔던 기업들이 여전히 그들의 영향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다가올 새로운 시장의 특징은 몸집이 큰 애플이나 구글에게 반드시 호의적이지만은 않다. 즉,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와 RTOS(Real Time OS)의 비중이 높아지는 이 시장에서는 그들의 지배력이 줄어들것으로 예상된다. 즉, 하나의 서비스를 위해 여러개의 단말기를 사용하는 '서비스 중심의 IoT' 시장에서는 단말기보다는 영향력이 있는 서비스를 중심으로 IoT기기가 모여들 것이기 때문에, 각 산업별로 고도의 전문 역량을 갖춘 서비스를 개발하는 기업이 주도권을 가지고 갈것이다. "서비스 중심의 IoT"의 도래는 대규모의 장비 제조업체보다는 특정 부분에 고도의 전문성을 가지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중소기업에게, 더욱 새로운 기회가 열릴 것이다.
김지온 | 현대프로스
22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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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잘한 거짓말이 너무 많은 직원
큰 거짓말은 안함 근데 자꾸 3명이서 한 일을 두명이서 했다고 하거나 (자신의 노력이나 공을 조금 더 높이기 위해) 27%를 30%라고 대충 올려치기해서 말하거나 이런 자잘한 거짓말이 진짜 많은 사람이 있는데 처음이야 그러려니 했는데 갈수록 신뢰가 떨어지더라구요. 신뢰까지 떨어지는건 제가 너무 과하게 생각하는 걸까요?
illlili
22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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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작
살좀쪄라 김대리는 멸치 노래방에 낸세금이 얼만데 아직도 김과장은 음치 김부장은 질리지도않나 주구장창 점심은 삼치 이세상 다가진 상무님이 없는건 다함께 외쳐요 염치 장모님이 보내주신 가물치 마나님 아이러브 쏘 마치 돌아오는 주먹은 묵직하다 망치
미자리운
22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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