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산의 리더 채치수는 최초 팀원들의 능력은 고려하지 않고 동기부여도 하지 못하면서 전국제패 목표달성만을 위해 나아가는 소통불가형 리더였습니다.
자신의 목표를 위해 최선의 연습을 하지만 이런 열정을 함께 하지 못하는 팀원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본인의 목적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채찍질만 하는 최악의 리더십을 보여 줬습니다.
하지만 저자인 "다케히코 이노우에"가 말하는 캐릭터의 성장에 따라서 채치수는 다양한 문제아들과 만나면서 강성 리더 유형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납니다.
어느 순간 동기부여와 멘탈 관리에 강한 리더십을 가지고”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결국 리더가 성장하면, 팀은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요?
[슬램덩크_채치수]
- 뼈가 부러져도 좋다, 다신 걸을수 없어도 좋다. 간신히 잡은 찬스다!!
- 전국 제패를 위해서라면 누가 상대가 되든 쳐부수는 수밖엔....!!
- 소연아.. 네가 발견한 저 이상한 녀석은.. 북산에 절대 필요한 남자가 되었다.
- 리바운드를 제압하는 자가 시합을 제압한다!
- 분명, 현시점에서 나는 신현철에게 지고 있다. 하지만... 북산은 지지 않는다!!!
- NO1. 센터의 칭호는 네게 돌아가도 상관없다. 하지만... 전국제패는 절대 양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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