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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기준
한직장만 오래다니다가 처음 이직합니다 작년 한해 원천징수영수증 금액으로 제 연봉을 말하는게 맞나요? 그럼 희망연봉을 말씀드릴때도 그 금액+15%로 말씀드리면 될까요? 아니면 월급명세서에 있는 세전 기본급*12를 하는게 제 연봉인가요?
새옹지마마
22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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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허리 어떻게 관리하세요?
입사하고 의자가 안 좋은 탓인지 자세가 안 좋은 건지 허리와 다리에 통증이 생겼습니다 매일 회사에서도 앉아 있고 퇴근 후 공부도 하고 있어 하루 열한 시간은 앉아 있는데 선배님들은 허리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ㅜㅜ
넵벌레
22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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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이직...
L모 대기업에서 6년차 QA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제품에 대한 QA가 아닌 어플리케이션 QA로 일하고 있는데요. 제조업이 중심인 회사에서 제대로 된 프로세스나 가이드 없이 일하면서 프로세스를 만들고 조금 더 효율적인 업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만... 팀원들의 과도한 요청, 많은 업무량 등으로 번아웃이 와버린거 같습니다.. 휴직과 퇴사 요청을 했지만 각종 인센티브니 뭐니 계속해서 더 주길래 좋다고 버텼는데, 한계가 왔습니다. 25살에 대기업에 입사했다고 마냥 좋아만 했었는데 현재는 연봉은 둘째치고 정말 어플리케이션 QA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곳으로 이직을 하고 싶습니다..근데 제조업 회사에서 어플리케이션 QA를 해서 그런지 내세울게 없습니다.... 파이썬이나 R은 간단한 자동화를 구축할 수 있는 잡재주와 C와 JAVA도 살짝 다룰수 있는 정도입니다.. 어떤 방향으로 어떤 식으로 제 경력기술서를 작성해야하는지 감도 잡히지 않습니다.. 너무 답답해서 조언받고 싶은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숭이이
22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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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명함 추가하면 알림 가나요?
되게 오래전에 받은 명함을 추가했는데, 다시보니 갑자기 연결되어있습니다. 단순히 그분이 리멤버 가입자셔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그분한테 알림이 가서, 그분도 저를 추가하신건가요? (제 명함이 없을 때라 제 명함은 드린적 없습니다)
밥초
22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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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의 태움 견디기가 너무 힘듬
업무나 선후배 관계는 대체적으로 만족하는데 담당 임원이 너무 사람들을 태워대서 미칠것 같음. 같은 내용도 이인간한테 보고하기 위해서 보고자료만 하루 이상 만들어야 하는데, 지가 알고 있으면 뭘 이리 복잡하게 만드냐규 꼽주고, 지가 모르거나 이해 못하면 보고 내용이 너무 없다고 지랄. 최근에는 PJT 관련해서 재수없게 연관 되어 하고 있는데, 매일 진척도 체크한다고 업무시간중 2-3시간을 잔소리 하는 한편, 업무시간 중에 그 잔소리를 들으니 원래 처리해야하는 업무가 밀리고, 그 업무 + 플젝 업무 하기 위해 야근하는게 계속 발생. 계속 진도 빼고 있는데, 지 맘에 안든다고 주말에 나와서 일하는 성의도 안보이냐며 하도 욕을 하길래, 욕안먹기 위해 결국 주말 출근한다. 아직도 이런 인간이 있는 회사가 있나 싶네요. 30년전에는 이런식으로 했다라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아직도 이런 곳 있나요???
살려주라
22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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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관련 연봉협상 문의
입사 관련해서 공공기관에서 사기업 직무로 이직하는데 연봉이 보통 직전 연봉 기준으로 기본급 맞추나요 공고상에서의 금액보다 기본급은 낮게 책정되서 대화로 상담 가능하신분 있으신가요?
Shrimp
22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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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하고싶은데로 하는 옆 팀 직원...
제목 그대로 옆 팀 직원이 자기가 하고 싶은데로 합니다. 이번에 그 팀 직원들이 팀장을 포함해서 단체로 직장을 그만 두면서 일 할 사람이 없어짐에 따라 그 직원을 통제할 수단도 없어지게 되니, 진짜 살판났나봅니다. 항상 자기 일정을 자기가 짜고서 그것만 하려고 하더군요. 특히 회사 특정상 당일날 대응해야하는 긴급대응이 많은데 항상 하는 말이 "그런 일정은 하루전에 안 알려주면 못한다."라는 말 뿐이에요. 그럼 야근을 해서라도 대응해야하는게 아닌가요.. 절대 야근은 하지도 않습니다. 제가 이사님께 좀 이것돔 하도록 지시 부탁드린다고 부탁해서 이사급이 말해도 예 알겠습니다만 하고 안해요.. 왜 안했냐고 하면 "ㅇㅇ일하느라 못했습니다." 항상 이 말이에요. 물론 혼자서 힘든것도 알지만 그래도 같이 일하는데 너무 자기 편의만 생각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제가 꼬인걸까요?
xㅁx
22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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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 삶에 대한 회의
대기업과 중견의 애매한 규모의 회사에 입사 후 7년 간 제품 개발과 생산관리를 해오고 있습니다. 제품 개발 5년 간은 제 위의 과장이 pilot 설비 가동을 주중과 토요일까지 잡아서 일요일만 쉬었구요. 글쓰고 보니 남들 다 보장받는 주말에 성과급 한푼도 없이 뭐그리 끌려다녔나 모르겠습니다. 요 2년간은 상업설비를 놓고 조건 안정화하고 있습니다. 조건이 제대로 잡히지 않아 토요일, 일요일, 그리고 주중의 새벽에 관계 없이 카카오톡방에 메시지가 올라오고 (현장 작업자들 피곤한 것도 압니다, 결국 공정트러블 생기면 그분들은 몸으로 일해야 하니) 전화가 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안전 사고 발생해서 새벽에 전화 받고 화들짝 놀라 병원 갔다온 적도 대여섯번 되네요. 제 위에 있던 차장은 공정이 잘 돌아가지 않다보니 스트레스에 짖눌려 팀장 및 공장장과의 불화가 많아졌고 (공정 순서상 앞공정-원재료의 품질 헌팅으로 인해 일어나는 문제를 후공정에서 잡으라는 요구) 그만뒀구요. 해당 문제가 붉어지면 본사 등에서 심각하게 생각할게 눈에 보이니 그런 요구를 한거죠.. (앞에 문제가 있는 건 알겠으나 지금 당장 방법이 없다, 뒷공정에서 잡아라) 대충 이런 상황입니다. 사수가 비운 자리는 제가 대신하고 있고 이제 막 2년차 신입인 제 아래 후임은 공정을 모르니 현장 대응은 불가하고.. (MZ인 건 알겠으나 금요일 저녁 다섯시 무렵 공정트러블로 골치가 아픈데, 옆에서 눈치보다 서울가는 차표 예약되어 있어 먼저 가겠다는 얘기를 들으니 그러면 안되는 줄 알면서도 순간 빡칩디다..) 스트레스 조절이 점점 힘들어 지고 있고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이직을 해야되는 시점인지, 나와 맞지 않는 업종에서 일을 하고 있는 건지.. 생각도 많아 집니다. 푸념 글 쓰는 주말 이순간에도 교대장한테 전화걸고 카카오톡으로 업무보고 받고 있고 이제 몇년 남지도 않은 제 30대의 주말이 사라지고 있는 상황을 지켜만 봐야하는 사실이 더 슬프네요.. 보고 계신분들은 주말 보장되는 삶 살고 계신지도 궁금하네요.. 너무 화나고 답답해서 어디라도 풀어야 되겠다 싶어 글이라도 써봤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AY6
22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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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못한것도 없는데 텃세와 뒷담화를 당했어요 ㅠ ㅠ
여기서나 조용히 욕하고 싶지 회사사람들에겐 욕하고 싶지 않네요 어제 현장에서 타부서 상사가 저에게 이런 만행을 저질렀네요 ㅠ ㅠ 제가 어제 수출할 제품을 챙기러 현장에 내려갔습니다 1. 본인은 현장 여직원분들하고 수다 떨고 있었음 2. 나는 직접 물건챙기고 있는데 올라가는김에 본인것도 같이 가지고 올라가서 본인부서 여직원에게 주라고 함 ->내가 알겠다고 하고 받아감 3. 가지고 나갈때 들은건데 같이 있던 현장 여직원분들에게 내 욕을 함 -> 내 이름 석자를 언급하며 ㅂㅅ 색히라고 하면서 요즘 저 ㅂㅅ 색히 깔아뭉게고 사람들 앞에서 ㅂㅅ 만드는 재미가 있다라고 말함 그 상사는 회사 창립한지 얼마 안되서 일한 터줏대감이고 일한 근속년수로는 10년 넘었다고 이러는거 보고 참으로 존경스러운 시레기 쉐킷이더라구요
멧돌손잡이없다
22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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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카드 사용
분실카드을 사용하신 분들이 아직도 있네요.. 잃어버린지 모르는 카드였는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까 결제이력이 햄버거집.. 대형쇼핑몰센터.. 이렇게 적혀있어서 놀라서 바로 분실신고 했네요. 햄버거집(2,200원) 대형쇼핑몰센터(1,350,000원) _____ 이때 기상해서 바로 분실신고 후 경찰 신고 ____ 정지 된 상태에서 이동 후 햄버거집(2,200원) 아마 결제 시도 후 큰 건 결제하고 이러한 수법으로 진행하는 듯합니다.. 다들 카드 분실하셨다고 생각되시면 꼭 분실신고 하세요… ㅠㅠ
kedir
22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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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기획 》해외영업 이직
중견에서 대기업으로 이직을 시도했는데 이번에 연봉도 2천올려주고 경력도 인정받아 이직에 성공했습니다 궁금한건 전략기획으로 5년이상을 하다가 해외영업으로 가는부분이라 나중에 이직시 경력이 단절이될까 걱정이됩니다. 이직하는곳의 주요업무는 해외영업인데 업무담당이 손익실적 관리 기획/ 수요분석/경쟁사 분석등이라 과거 업무와 약간의 동일선상에 있습니다. 이런상황에 있어 옮기는부분에 대해 여러생각과 조언들을 듣고 싶습니다
프로잡러
22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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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은 퇴사가 자유롭지 못한가요?
1년 계약직으로 일하는데 옆에서 함께 일하는 직원의 텃세에 갑질하는 태도가 너무 힘들어서 에둘러서 퇴사사유 말하고 다음달만(7개월) 일하고 퇴사하겠다고 상사에게 말씀드렸습니다. 옆에서 일하는 직원이 1개월 더 해 줄 수 없냐 말하는데 죄송하다 다음달까지만 하겠다라고 했는데 저보고 이기적이라고 저 때문에 다음에 들어오는 계약직 직원은 5개월 밖에 일하지 못해서 실업급여 못타고 회사에 엄청난 피해를 주는거다라고 하는데 그래서 실업급여 알아보니깐 어자피 6개월 일해도 못 타더라구요. 공휴일 빼고 180일을 재직해야 해서 최소 7~8개월은 근무해야 받은 수 있는건데 저한테 7개월 한다고 나간다고 죄지은 사람 취급하고 저 그래봤자 1년 계약직인데 일만 보면 정규직 직원인양 책입감이 강한 업무를 주고 엄청 빡쎄게 굴려먹었는데 아는 지인이 하는 말이 제 업무를 다 옆에 직원이 할거니깐 그거 싫어서 한달만 더 해달라고 한걸거다 그러더라구요. 곰곰이 생각해보니깐 제 다음직원이 저 때문에 실업급여 못탄다는데 한달만 더 일해줄 수 없겠냐 하는 말 자체가 모순이고 어이가 없더라구요. 예의상 한달 더 해주고 나가는데도 “그건 당연한거야” 라고 하는데 법적으로 근거도 없고 당장 내일 안나와도 되는 마당에 2주전에 통보 안한건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해야지. 이런 말 들으니깐 더 반발심 들고 일하기 싫어집니다. 이건 제가 이기적인게 아니라 그 옆직원이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사실 퇴사하는 이유가 그 직원 때문이거든요. 계약직은 퇴사도 자유롭지 못하나요? 다음사람 실업급여 타게 해주는 것까지 제가 신경써야 되나요?
토토의창가
22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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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작
금잔디의 낭군님 부럽다. 오라버니 오라버니 홍대리는 아침마다 좋겠다 친절한 지니 지니 그만좀 추근대라 반백 유과장 온정식당 은근야한 아주머니 야근은 길고 배가죽은 달라붙고 보고싶은 배민 총각 언제오니 사장님왈! 오늘시간 있니? 없니? 불금입니다. 총맞았니~~~~~~~~~요
미자리운
22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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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3시30분
톡으로 업무지시 하는 팀장 . 왜 이러는걸 까요. 가끔 평일에도 그렇고 아침에 보면 피곤해보여서 말하기가 미안스럽고 안하자니 업무진행도 안되고.. 가끔 괜찮으냐고 물어보면 괜찮타고는 하는데.. 다크써클은 팬더가 보면 형님하는수준.. 혼잣말로'너무조직에 충성하는거 아닌가..' 라는 말밖에 안나오는데.. 왜그러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선종
22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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