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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르라보 향수를 40만원이나 주고 사는 이유
손님? 손님이 왕일까? 우리는 항상 소비자가 먼저이며, 그들의 의견을 듣는 게 당연하다고 여긴다. 하지만 성공한 니치 브랜드들은 조금 다른 듯하다. 소비자의 입맛에 맞추는 게 아닌, 일단 본인들이 가진 생각과 철학을 명확히 한 후 룰을 만든다. 그리고 그 룰 안에서 소비자가 참여하게 만들고 그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에 소개할 브랜드는 르라보다. 니치 향수 중에서도 가장 핫하게 떠오르는 브랜드로 창업 8년 만에 에스티로더가 인수하며 글로벌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르라보의 시작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창립자 중 한 명인 에디 로시는 프랑스 출신으로 화학을 전공하다가 우연히 향수원료 및 향료를 개발하는 파르메니히 공장을 방문하게 됐다. 그는 그곳에서 향에 대한 매력을 느꼈고, 2000년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향수 사업부에 취직했다. 그리고 또 다른 공동 창립자 파브리스 페노를 만나게 됐다. 둘은 출장길마다 서로의 꿈을 공유했고, 그렇게 2006년 뉴욕 다운타운의 롤리타 지역에 첫 르라보 매장을 선보였다. ❓다른 향수 브랜드와 비교해 역사가 상당히 짧은데도 그들은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을까? 프랑스어로 연구실이라는 뜻을 가진 르라보는 대량생산 대량소비에 지친 소비자를 위로하는 브랜드다. 거대한 매스 브랜드 유통 방식과 마케팅 방식에서 벗어나 조향사의 연구실을 개방해 고객들이 직접 향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선사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그들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자신의 브랜드가 줄 수 있는 명확한 가치에 집중한다. 심지어는 향수에 얼마나 진심인지 선언문을 작성했을 정도다. 선언문의 첫 문장은 “향수는 너무나도 많지만, 영혼 없이 만들어진 게 많다”로 시작한다. 그래서 르라보는 개개인의 스토리와 가치를 부여하기 위해 개인 큐레이팅 향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별성을 둔 것이다. 주문이 들어오면 곧바로 향수를 블렌딩해 유리병에 담고, 근사한 이름 대신 고객이 원하는 메시지를 라벨로 남긴다. 조향사의 장인 정신과 나만의 향수라는 희소성이 오롯이 깃들어있다. 물론 주문 제작만 있는 건 아니다. 완제품도 판매한다. 가장 유명한 건 상탈 33인데, 이름 뒤에 붙은 숫자는 해당 제품에 들어간 노트 수를 뜻한다. 즉, 33개의 원자재로 향을 추출해 만들었다는 것. ❓좀 더 세부적으로 살펴보자, 르라보의 성공 방정식. ✅초개인화에 대한 접근 요즘 다시금 핫하게 떠오르는 화두 중 하나가 초개인화다. 아직도 대기업에서는 현실화시키지 못했는데 이걸 가장 빠르게 현실화한 브랜드가 르라보라는 생각이 든다. 초개인화와 향수는 특히 잘 맞는 부분들이 있다. 개인적으로 향수란 건 나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낸다고 생각하기에 나와 비슷한 향수를 쓰는 사람을 보면 그렇게 좋지 않은 감정이 드는 게 사실이다. 향수를 공유하기 싫어하는 건 나 말고도 대부분이 마찬가지인데 이러한 제품 카테고리적 특성 덕분에 르라보는 대량생산 방식 안에서도 초개인화를 시킬 수 있었다. 지금 대기업들은 소비자의 감성을 배제한 채 개인적 특성에 맞춘 이과적인 시각으로 시장을 개척하려 하고 있다. 2010년 초반 큐레이팅이라는 키워드가 인기 있었음에도 실현되지 못한 이유는 감성이 아닌 목적성에 꽂혀 있느라 소비자를 설득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본다. ✅제품이 아닌 작품 대량생산 대량판매 방식에 익숙해진 소비자 개개인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품을 예술적으로 승화시켰다. 예쁜 디자인과 브랜드 이름을 통해 전달하는 게 아니다. 만드는 과정과 스토리 자체를 제품에 입히고 이를 소비자가 느낄 수 있게 마련해주고 있다. 단적인 예로 앞서 언급한 상탈 33은 3년간 417회의 시향 테스트를 거쳤으며, 파브리스가 5개월간 이 향수만 뿌리고 다녔을 정도로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고 한다. 시간별로 어떠한 잔향이 남는지 확인해 다듬는 작업을 계속한 것이다. 남녀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한 것도 포인트다. 르라보의 시그니처인 로즈 31은 누구나 좋아하는 흔한 향인 만큼 특유의 익숙하고 전형적인 요소를 완전히 배제하고 우드, 머스크 등의 향료를 더해 남성도 즐겨 사용할 수 있는 장미 향수를 개발했다. 일종의 역발상인 셈이다. ✅희소성의 가치 쏟아져 나오는 향수 브랜드 사이에서 르라보가 빠르게 성공한 데는 지역과 사람의 가치를 부각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이다. 특히 시티 익스클루시브 라인은 그 도시 매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게 만든 제품들로 매우 희소가치가 높다. 예를 들어 가이악 10은 도쿄에서만, 프아브르 23은 런던에서만 판매해 그 제품을 구매하고 싶으면 그 도시에 방문해야 한다. 이러한 비상업적인 방식을 계속 고수할 수 있는 건 르라보의 철학이 확실하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다행히 가끔은 기회를 주기도 한다. 몇 개의 시티 익스클루시브 라인은 매해 9월마다 다른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연다. 이 또한 9월을 기다리게 하는 맛이 있다. 자신들의 룰을 따르는 소비자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는 르라보. 단순 친절은 오히려 제품의 희소성과 가치를 떨어뜨리는 요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잘 아는 브랜드임이 틀림없다. ✅자연친화적 브랜드 중성적인 향, 100% 비건 화장품, 유기농, 천연, 친환경 패키지. 나는 예시로 든 이 내용이 마케팅 포인트라고 보지 않는다. 물론 서브적으로 봤을 때는 필수적인 브랜딩 요소임이 틀림없다. 마케팅 포인트가 아니라는 말이다. 그러나 브랜드 가치가 상승했을 때 이러한 기본적인 요건이 충족되지 않는다면 더이상의 가치상승이 불가한 채 한계를 마주할 수 있다. 그래서 메인은 아니지만, 서브로는 꼭 가져가야 할 사항이라고 본다. 르라보는 이 부분도 적절히 충족하며 나아가고 있다. *** 브랜드의 가치는 역사와 스토리에서 나온다는 게 과언이 아니다. 현재 화장품 시장은 경제적, 정치적 이슈로 급변하며 성장하고 있다. 그래서 중저가 브랜드로 포지셔닝 잡은 브랜드는 엎치락뒤치락 경쟁하고, 럭셔리 브랜드는 고공행진을 하는 태세다. 2015년 올리브영의 강세로 원 브랜드 숍이 몰락하고, 그들은 브랜드가 아닌 제품 중심의 카테고리 전략 싸움을 이어오고 있다. 중소브랜드가 자리 잡기 더욱 힘들어진 상황이다. 반대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유럽 해외브랜드는 탄탄한 브랜드력을 기반으로 크게 성장 중이며, 르라보가 그 중심에 있다. 결국, 인간은 문명과 시대의 흐름을 탈 수밖에 없다. 당신은 지금 카테고리별 경쟁에서 점점 브랜드의 가치와 희소성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변화하는 게 느껴지지 않는가? 브런치 원문: https://brunch.co.kr/@jinhorus/60
박진호 | 뷰스컴퍼니
22년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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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급 빼고 부르는 후임
제가 올 초에 진급을 하였습니다. 진급 후에 초기에는 호칭이 헷갈릴수 있겠다 해서 그냥 두었는데 3달이 지나도 변화가 없어 상사분들께 호칭정리를 다시 해달라고 부탁드렸는데 알겠다고만 하시고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지금이 되어버렸습니다. 지금이라도 바로잡고 싶지만 제가 직접적으로 말하는건 너무 쪼잔한 짓이라고 사람들이 그래서 망설여지고, 위에는 알겠다고만 하면서 소극적 자세만 취합니다. 얘네들이 직장생활을 모른다고 하기엔 새로 이직해오는 사람에게는 꼬박꼬박 호칭을 붙입니다. 이정도면 저를 무시하는것 같다는 생각도 매우 드는데 제가 어떻게 해야 바로 잡을 수 있을까요?
스르르륵
22년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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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고민중입니다
중견기업 3800-4000 미정 vs 중소기업 에이전시4천 둘 다 붙었는데 어느화사를 가야할지 고민중입니다 조건도 비슷해서 더 고민되네요
우아한놈
22년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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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부동산투자와 부동산운용 차이점
미자 부동산운용 지원하려는데 투자부문과 운용부문의 정확한 차이가 궁급합니다
zdfgroe
22년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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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관련질문] 헤드헌터 소개받았지만...
회사쪽에서 따로 연락해서 연봉 얘기하자 하는데 이거 법적으로 문제있는건 아닌가요? 제가 알기론 연락처 교환하고 그러면 안되는것 같은데....
그럴거면하지마
은 따봉
22년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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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BM 평균 연봉
경력 2년차 주임급 평균 연봉이 어느정도 될까요? 대기업~중소 조금씩 다르겠지만 알고 계신분들 댓글 하나씩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년차엠디
22년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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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과하게 꼼꼼해서 귀찮은 직원 어떻게 하나요...?
팀에 팀장님보다 나이 많은 팀원이 있으신데 이분이 다른 팀에 계시다가 전배로 오셨거든요 직군은 깉지만 다른 팀인 만큼 프로젝트 스펙이나 디테일한 업무내용이 많이 달라서, 업무 질문도 많이 하시고 다른 사람들도 잘 도와주셔서 매우 꼼꼼하다는 장점으로 보였습니다. 업무적인 부분 아닌부분 둘다 스스로 쉽게 할 수 있는 부분이나 굳이 따지지 않아도 될 부분, 처음부터 끝까지 애기처럼 다 봐줘야 하고 같은 주제로 몇번이고 반복해서 직성이 풀릴때까지 물어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일의 처음 부터 끝까지 다 코치해달라는 식으로 이렇게 너무 쉽게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려고 하더군요....... 이거 개인 성향으로 제가 계속 대답해 드려야 하는건지, 아님 그냥 그렇게 물어보고 그런걸로 소통하고 교류한다고 생각하시는걸까요?
으이구
22년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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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좋을까요
외식업 총무 와 교육업 총무 4000 vs 4500 단 전자는 주3회야근 후자는 주말 포함 5일 ㅜ
76번버스
22년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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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어떻게 해야하는지..조언좀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직으로 고민중인데.. 혹시 경험해 보신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직할 회사는 정해졌고 현재 회사 불만도 있어 퇴사를 말했습니다. 현재 회사에서 근무를 계속 해달라고 연봉인상으제시했고요.. 이직하는 회사보다 약간 높고,영업활동비도 현재직장이 좋네요. 영업직 근무중인데 현재카테고리영업은 오래동안 해와서 거래처와 편하게 일할수 있는상태. 이직하는 회사는 새로운 카테고리 입니다. 시스템은 같지만 상품군이 틀려서.. 이직결심한 목적이 연봉부분도 커서 고민이네요. 아. 그리고 약속한 연봉인상 관련하여 약정서 부탁했는데.. 회사에서 기분 나빠하는데.. 확실하게 받는게 서로 좋은거 아닌가요??? 어떤 선택이 좋을지.. 부탁드립니다.
하하루이
22년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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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께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직장생활 6년차 35살 직장인입니다. 지금현재 자동차 협력사에 다니고있습니다.(중견) 최근 스타트업 회사에서 면접 오퍼가 왔는데 제 머리속에 스타트업이란 좋지않은 이미지가 있어서 거절하였습니다. 스타트업 다니시는 선배님들 스타트업에 대한 본인이 느끼시는 장단점에대해 여쭙고싶습니다. (블로그같은곳은 다 똑같은 소리뿐이라..) 그리고 이직을 한번도 안해봤는데… 이직관련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사회 조팝나부랭이에게 조언해주신다면 새겨듣도록 하겠습니다 ㅎ
태블리
22년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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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30대 외항사 승무원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서 사무직 경력과 외항사 승무원 경력을 모두 가지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조언 구하기에 앞서 간략하게 그동안 저의 커리어를 적어보겠습니다. 인서울 4년제 어문계열 17년 졸업 외국계 A 자동차 회사 인증업무 : 6개월 (파견계약직) 외국계 M 자동차 회사 인증업무 : 1년 (파견 계약직) 독일 인증 컨설팅 T사 인증업무 : 9개월 (파견계약직) 외항사 승무원: 1년 (코로나로 희망퇴직) 이러한 커리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좀 코로나가 다시 잠잠해지자, 제가 재직했던 외국 항공사에 리조이닝 할 기회가 생겼고 현재 최합 단계에 있습니다. 그런제 제가 30살이기 때문에 2-3년 길어야 5년 이상 일하고 한국이나 외국으로 이직 준비를 하려고 하는데, 가족들은 그때되면 나이만 더 먹고 사무 경력도 거의 인정도 못 받는다며 장기적인 관점을 위해선 승무원 합격을 포기하라고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승무원이 꿈이었기 때문에 힘들게 합격해서 겨우 들어갔는데 비행 몇달하니 코로나로 거의 짤리다시피 한국으로 들어오게 되었고 아직 미련이 남아 더 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커리어 패스를 생각하면 30살이라는 나이에 승무원을 하러 외국에 나가는게 인생을 나락으로 빠뜨리는 길인지 고민이 됩니다… 또한, 리조이닝 최합까지 제 경력 살려 취준을 하고 있었는데, 일단 자동차 회사 쪽에서는 아예 연락도 안오고 거의 어드민쪽으로만 면접 기회가 간혹 주어져서 여기 있다가는 아예 취업도 못할거 같은 불안감도 큽니다… 게다가 지금까지 파견계약직으로만 업무를 해서 어떤 헤드헌터분들은 아예 경력으로 인정을 못해주신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또 제가 했던 인증일 같은 경우도 좀 특수하고 엔지니어 출신이 아니라 다시 인증쪽으로 일하기도 어렵거나 제 경력에 맞춰 추천을 해주시기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이렇게 재취업을 지금 하기도 어려운데 지금 짐싸서 승무원을 하자니 이것도 고민이 되네요… ㅠㅠㅠ 결론적으로 제가 조언을 구하는 바는 1. 승무원 최합 포기하고, 한국에서 일단은 취준에 열중한다. 2. 일단 합격한데 먼저 입사하고 꿈을 이룬다. 두가지 입니다. 사회생활을 해보신 관점에서 장기적으로 어떤게 더 이로울지 조언 부탁 드리겠습니다🙇🏻‍♀️🙇🏻‍♀️
갓생러취준중
22년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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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선택 고민이 됩니다
세 가지 초이스를 앞두고 있는데 A 1년동안 준비한 회사(보험사x) 계속 준비하기 하지만 몇개월 전부터 해당 직무에 회의감이 들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가고 싶긴 함. 곧 공채 시작. 필기 시험이 있음 워라벨 상 급여 상 전문성 중하 B 보험사 대기업. 전환률 높은 인턴. 하고싶었던 일은 아니지만 하기 싫은 일도 아님. 해보니 어쩌면 적성에 맞을수도? 오랜 백수생활을 대기업으로 탈출할수 있음 워라벨 중 급여 중 전문성 중 C 보험사 중소. 관심있던 직무, 하지만 내 능력으로라면 불가능했는데 어떻게 잘 됨. 어쩌면 지금이 유일하게 이 일을 해볼수 있는 기회, 전환형인데 상반기 전환률 50% 낮음. 워라벨 중 급여 하 전문성 상 B, C를 입사 포기하고 A에 준비에 전념할지 B를 다니면서 A를 준비할지 C에서 해당 직무로 커리어를 쌓아볼지 고민입니다 (이 직무가 안맞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단지 관심이라서요) A를 그냥 붙늘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병행하면 더 어려울거라고 예상합니다.
롤리파라팝
22년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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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bs본부 궁금
최근 공고가떠서 진행중인데 분위기어떤지 궁금해서요... 알고계신분이나 현직자분 계신가요
akksnfhv
22년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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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직고민.
현재 이직 준비중인데 최종합격을 하였습니다. 이직회사:대기업/5,000만중반/팀원 (영업) 현직장:중소기업/5,000만후반/팀원 (영업) 현재 회사 중소기업니다보니 업무 프로세스는 엉망입니다. 다만 영업하는 카테고리 익숙하고요 이직하는 회사는 새로운 카테고리입니다. 현재 회사에서 퇴사 한다고 하니 영봉을 올려 준다고 하여 5,000만 후반맞출듯 하네요.. 앞으로 비젼을 생각하면 이직이 맞을지 아니면 남을지 고민이네요.. 나이는 적지 않은 40대 초반입니다... 선택은 본인이 하는것이 맞지만.. 여러 의견을 듣고 싶어서 글 남김니다.
하하루이
22년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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