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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sales 에 관해
저는 제조업 해외영업 경력자인데 최근 IT 대기업 인사담당자가 잡코리아에 있는 제 이럭서을 보고 광고영업 직군으로 지원해보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먼저 광고영업 직무을 해보지 않았어도 괜찮다, 이미 일하고 계신 분들도 다 다양한 출신의 분들이 성과를 잘 내고 계신다는 설명도 이메일에 있더군요. 광고영업에 대한 이미지와 직무가 어떤가요? 혹시 보험영업이나 제약영업처럼 악명높은 그런건지.. 아예 문외한이라 조언 구합니다.
새옹지마마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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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이 세무사?
공공기관 재직중인 공돌이입니다. 경력은 사기업까지하면 6년쯤 된거같습니다. 자기개발하고자 준비했던 세무사가 가채점결과 합격권에 든거같아 많은 생각이 듭니다. 세무법인에서 경력을 쌓는 것이 나을지, 현 기관 세무팀에서 경력을 쌓는 것이 나을지, 대기업에서 경력을 쌓는 것이 나을지 고민중입니다. 특이한 케이스이지만 고견을 여쭙습니다.
울희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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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다른 직종 혼자 개발
안녕하세요 저는 IT 전공자 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환경직종에서 개발 + 환경 일까지 하고 있습니다. 1년 반 동안 사수 없이 혼자서 개발을 해왔는데요 요즘 혼자 개발하는게 맞는건지 평가와 길잡이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매너리즘에 빠진 저에게 이직이 답일까요? 현재 프로젝트를 하나 진행중인데 회사에서는 저의 자리가 있으나 마나 한 상황입니다.. 프로젝트도 마찬가지 이고요.. 쓴소리와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생각하는백곰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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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
업무가 동일한 신생 회사 이직에 대해 고민 중에 있습니다. (11월에 2년차가 됩니다.) 연봉 인상과 샤이닝 보너스를 배네핏으로 이직 제안이 들어왔는데, 신생 회사가 기존의 회사 대표와 몇몇 팀장급들이 나가면서 세워졌습니다. 이직 할때 특히 신생 회사 인 경우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할지 모호한 상황이여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구로동주민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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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이 너무 낮습니다
전문사모 대체운용 주니어로 재직 중이며 계약연봉 3800안됩니다 3년 버티고 대형사나 증권사로 이직 가정할 경우 기본급 올려 갈수 있는 범위가 어떻게 될까요? 너무 우울합니다.
mnbbvc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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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고연봉이라고 할때
5년, 10년 지나도 연봉이 더 오르지 않는다면 계속 있을 수 있나요? 아니면 이직하나요? 10년 뒤에도 고연봉이긴 하겠지만 상대적으로 연봉 하락한건데.. 일은 마음에 들거든요.
직장인 Lv99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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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경력직 이직
지자체 출연기관에 근무 중입니다. 10년차네요. 6년차 즈음부터 이직을 시도했는데 점점 더 지역간 울타리 현상(지역거주자만 채용하는 지자체 문화)은 심해지고 내부승진에 따른 신입채용만 하는 추세라 경력직들이 이직의 기회가 사실상 봉쇄됐습니다. 게다가 지자체 출연기관이란 어쨌든 공무원이 하기 어려운 특정분야의 전문성때문에 설립하는 경우가 많아서, 동일 분야의 출자/출연기관이 같은 지자체 내에 또 존재하기 어렵습니다. 즉, 지역 내에서 ‘유관기관’으로의 움직임도 제한되어 있는 상황이죠. 10년차의 경력과 그동안 쌓은 연봉을 뒤엎고 신입으로 가는 것도 말이 안되고요. 제가 간다고 해도 어느 기관이 팀장급 인력을 신입으로 뽑겠습니까. ㅎ 저와 비슷한 고민 갖고 계신 분들 계신지 궁금하네요. 혹시 이직 성공하신 분들 계시면 조언과 의견 부탁드립니다. 이미 박힌 돌 고인 물이지만, 완전히 썩은 물이 되기 전에 다른 곳으로 가고 싶어요.
도리뱅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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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판조회
평판조회는 보통 언제 하나요. 작성할때 바로 평판조회 하는것에 대하여 동의 하지는 않았습니다만....(연말로 기입) 함격/불합격 통보전에 평판조회를 하나요? 직속상사를 넣었는데... 알게될까봐 너무 불안합니다.
제발요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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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주인의식' 말고 '직업의식'이 필요합니다.
미국에서 Quiet Quitting이 유행이라고 하는데요. 일종의 라이프 스타일 선언입니다. 직장을 당장 그만두진 않지만, 회사와 일이 중심이 되는 사고와 거리를 두고 받는 만큼만 일하며 개인의 삶을 돌보겠다는 거죠. 이슈가 되기 시작한 게 지난 7월인데, 국내 언론을 통해서 아직도 꾸준히 기사화 되고 있는 걸 보면 한국 사회에서도 충분히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내용으로 여겨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리멤버 인사이트에도 간간히 관련된 글이 올라오고 있고요. 참 혼란한 시대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일 잘하는 기업문화, 각종 커리어 콘텐츠, 갓생 챌린지 같은 것들이 인기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한편에서는 Quiet Quitting이라는 이름으로 일과의 거리두기를 이야기하고 있네요. 과거에는 세대차이 정도로 이해할 수 있었겠지만, 지금은 MZ라는 단일 세대 안에서도 일과 직장에 대한 상반된 인식이 경쟁적으로 양립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구성원의 몰입을 이끌어내야 하는 조직 관리자와 관련 담당자 분들에게는 갈수록 어려운 환경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임금 근로자의 평균 퇴직 나이는 49.3세라고 하는데, 더 이상 경제적 안정을 담보로 직원들에게 주인의식을 요구하는 것도 어려운 게 현실이죠. 저는 이제 '주인의식'이 아닌 '직업의식'에 주목해야 하는 때라고 생각합니다. 회사 안에서의 성공과 승진에 구성원들을 가두기 보다는, 그들이 스스로 선택한 직업의 의미를 보다 단단하게 정의하고, 각자가 훌륭한 직업인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에 집중하는 것이죠. 그걸 정말 잘 하고 있는 회사로 저는 '프릳츠커피컴퍼니'를 꼽고 싶습니다. 물개 캐릭터로 많이 알려진 한국의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인데요.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 쯤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프릳츠를 디자인과 외적인 브랜딩이 훌륭한 회사로 알고 있지만, 사실 프릳츠가 궁극적으로 브랜딩하고 있는 것은 회사도, 제품도 아닌 '직업'입니다. 빵이 좋아서, 커피가 좋아서 바리스타/제빵사가 된 구성원들이 오랫동안 행복하게 일할 수 있도록 직업에 대한 철학과 태도를 치열하게 고민하고, 기술자로서 존중받는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프릳츠 허민수 셰프의 말입니다. 💬 "저희는 비영리 조직도 아니고 사회적 기업도 아닌 일반 회사지만, 훌륭한 직업인을 육성하는 것도 사회에 이바지하는 길이라고 믿어요. 또 저희가 정성껏 만드는 빵과 커피를 누군가 먹고 또 하루를 살아갈 수 있는 에너지를 얻는다면, 그것 역시 사회에 이바지하는 길이겠죠. 프릳츠가 프릳츠의 일을 잘 하는 것만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낸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모두 각자의 직업에 최선을 다하면, 이 세상 많은 문제가 해결되리라 생각해요." - 책 <프릳츠에서 일합니다> 중 프릳츠가 구성원에게 강조하는 건 '직업의식'입니다. '주인의식'이라는 이름으로 회사가 이루려는 사업적 목표와 과업에 참여하길 독려하는 게 아니라, 직원들이 기술자로서 잘 먹고 살 수 있도록 돕는 일에 집중합니다. 그것이 자연스럽게 구성원들의 탁월한 실행과 고객의 만족, 시장의 선택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미디어 아웃스탠딩에서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 https://outstanding.kr/careerbranding20220926 * 글쓴이 소개 일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직장보다는 직업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조직문화에 관심이 많습니다. 직장에서는 재무 담당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미디어 아웃스탠딩, 원티드 인살롱, 리멤버 등에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박광현 | 현대트랜시스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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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달성해도 실패한 상품을 못 팔면 부진자?
안녕하세요.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가 마구잡이식으로 신상품을 계속 내고 있는중인데, 시장반응은 너무 좋지 못한 상황입니다. 회사의 메인상품과 연계성도 낮구요. 근데 이런 상품은 대부분이 계약하기 힘든데, 못 팔면 부진자 회의에 참석시킨다하네요. 그래서 억지로 편법을 동원해서 넣고 있습니다. 목표대비 영업실적을 우수하게 달성해도 회사의 실패한 상품을 짬처리 못하면 부진자일까요? 제가 느끼기엔 상품기획하고 마케팅을 실패한 쪽이 책임을 져야하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이쪽은 탁상공론만 계속하고 있습니다.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제네식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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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출퇴근
새로 입사한 신입이 집-회사 가는ㅜ 데에만 2시간 반.. ktx타야 2시간 됩니다. (세종시-태릉) 면접 때부터 저는 직원의 출퇴근이 너무 불편할 거 같아서 안 뽑으려고 했는데, 직원이 회사에 오고 싶어 했고 (경력이 좋음) 본인이 출퇴근 시간까지 먼저 정해서 지키겠다고 했는데 막상 오늘이 네번째 출근인데 매일 1시간 반 정도 늦네요.. 회사에서 배우고자 하는 모습과 책임감 있는 모습이 보여 용기 내서 뽑았는데.. 제가 넘 예민한 걸까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LetsGo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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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것의 힘, "무지"가 우리를 나아가게 한다
일하다보면 경력이 아무리 쌓여도 모르는게 너무 많구나 아직도 배울꺼 천지구나... 자주 느낍니다. 하지만 그걸 표현하긴 쉽지 않죠. 몰라도 아는척하면서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그노런스란 책에선 '지식'보단 '무지'가 더 중요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무지가 중요하다니? 참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무지를 대하는 과학적 태도에서 많은 걸 느낀 이야기인데 일부 내용을 공유해봅니다. -- Chapter 4. 무지에 집중하는 것의 장점 과학자들이 무지를 공유하고 집중하는 것에는 많은 장점이 있어요. 우선 ‘효율성’이에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시간, 돈, 인력 등의 자원은 제한적이죠. 과학자들은 이런 한정적인 자원을 가지고 최고의 성과를 내기 위해 무지에 온 힘을 모아요. 수학계가 1900년 한 세기 동안 수학자들이 풀어야 하는 가장 중요한 23개의 문제(‘힐베르트의 문제’)를 제시해 이 중 10개의 문제를 풀어낸 것처럼요. 저자는 이에 대해 대답을 예측하지 않고, “무지를 예측”함으로써 학계 전체에 긍정적인 효과를 끌어냈다고 말하고 있어요. 만약 이런 공동작업이 없었다면 성과는 훨씬 덜했을 거예요. 그리고 무지에 집중하는 것을 통해, 과학자들은 언제든 겸손하게 자기 생각을 버릴 수 있어요. 왜냐면 ‘무지’는 전혀 부끄러운 게 아니니까요. 무지는 오히려 새로운 발견을 가능하게 해주는 소중한 것이에요. 막스 플랭크는 “과학이 얼마나 자주 바뀌었느냐”라는 질문에 대해 “장례식을 치를 때마다”라고 답하기도 했죠. 과학자에게 ‘틀렸다’는 걸 빨리 아는 것은 오히려 기쁜 일이에요. 자기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알게 되면, 곧바로 빠르게 방향을 수정해 볼 수 있으니까요. 이 대목을 읽으며 생각해보았어요. 보통 사람들은 자기가 알게 된 것에 더 많은 가치를 부여하곤 해요. “내가 해봐서 아는데” “나 때는 말이야~”라는 식으로 경험, 시간을 통해 얻은 주관적인 지식을 신봉하기도 하죠. 전문가들도 이를 피할 수 없어요. 어쩌면 함정에 빠지기 더 쉬울 수 있죠. 하지만 언제나 내가 모르는 것이 훨씬 더 많다는 것, 그리고 언제든 틀릴 수 있다는 걸 아는 사람은 달라요. 그런 사람들은 이런 함정을 현명하게 피할 수 있죠. 또한 오히려 ‘쓸모’보다도 ‘무지’에 집중하는 것을 통해 대단한 발명이 가능해요. --- 더 깊은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전문을 무료로 볼 수 있는 링크를 첨부합니다. 시간날때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이그노런스 : 모르는 것의 힘, 무지가 우리를 나아가게 한다 https://www.longblack.co/note/422?ticket=NTffc2af9df0705d94641f9775bfd8a7b8ee568630
김종원 | 타임앤코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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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 커피 심부름
영업 직종으로 지금이 세번째 직장인데, 첫번째 두번째 다 본인 고객 커피는 본인이 타서 가져다 주는 환경이었는데. (대표님께서 직접 직원들에게 여직원이 커피 타는 건 옛날 시대 생각이며, 만약 커피탈 사람이 필요하면 사비써서 개인 비서를 두라고, 아니면 직접 타시라고 말씀하시는 분위기였어요) 이번 회사는 외부인원이 방문 미팅을 오셨을 때 팀장님께서 계속 저에게 커피를 타서 가져달라고 하시네요. 처음은 바쁘셨나보다 라고 이해하려했는데 매번 이러시니 저도 이게 계속 되니 마음이 안좋아지더라구요. 이게 계속 되면 제 마음속에 계속 쌓일 것 같은데, 이걸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할까요?
무린잉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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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면접후 합격/불합격 발표는 보통 언제 나나요..
최종면접후 합격/불합격 발표는 보통 언제 나나요.. 꼭 가고 싶은데....ㅠㅠ
제발요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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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기업 IR 일정 (오프라인)
기업 IR 오프라인으로 주최하는 회사들도 있다고 들었는데, 혹시 일정은 어디서 볼 수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 감사합니다 !
haewon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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