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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생일에 직원들 돈모아서 선물주는 악습
직원들 생일엔 아무것도 없고... 대표생일엔 누가시작하는지 모르겠지만 어느새 돈모아서 선물드리는게 매년 행사가 됐네요 너무아깝네요 작은돈이여도
슬릭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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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지원 10년차라는데 일용직,사업소득,원천세 신고 못하면 물경력 아닌가요?
저희팀에 팀장님이 새로 오셨는데 경영지원 10년차라는데 일용직,사업소득,원천세 신고 못하면 물경력 아닌가요? 모든 신고를 다 대행으로 맡기셨다고 합니다 팀장 자격 없지 않나요?
할말없네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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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 시장 동향
안녕하세요~~~~ 하이마트 온라인 몰 검색 중입니다. 베스트 상품을 쭈욱 보고 있자니, 7위 빼고 1~10위 까지 전부 냉장고들 뿐이네요. 왜왜 냉장고가 강세일까요? 코로나때 보상 심리로 가전을 엄청 바꾼다고 생각합니다만. 굳이 냉장고인 이유는? 인사이트 있으신 분 생각 나누어요~
Shay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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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철강영업(파이프) 신입사원입니다..
2월에 입사해서 현재 두 달 정도 현장과 제품 관련 파악 후 필드에서 영업 다닌 지 6개월 정도 되어갑니다 현재는 실수요업체 위주로 10곳 정도 거래했고요 거래가 지속 가능한 업체는 3~4곳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굵직하거나 같은 철강업체에는 아직까지 소식이 없기도 하고 작년과 달리 올해는 경기 상황이 너무 안 좋다 보니 문의 연락조차 거의 없다시피하네요.. 처음 입사 시기에는 그래도 이 정도일 줄은 몰랐는데 점점 회사에 스스로 눈치도 보이기도 하고 회사에서도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서 고민되어 글 올려봅니다 어떻게 보면 영업 초보이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라고 볼 수 있기도 한데요 직장 상사분들이 많이 도와주기도 하고 있어서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주변에서 버티라는 조언밖에는 없어서 다른 해결법이 있나 글 올려봅니다
에쏘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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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중견기업, 직무에 불만족하지만 스테이 vs 스타트업, 원하는 직무로 이직
중견기업에 근무중인 30대 초반 5년차 직장인입니다. 현 직장의 연봉 및 복지가 제 연차대비 다소 높은 편이라 이 부분은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민인 것이 직무적인 부분입니다. 누구나 와서 대체할 수 있는 직무이며, 장기휴가를 다녀와도 팀내에서 100% 커버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서는 이 회사를 떠나면 다른곳에 취업이 가능할까 하는 불안감도 찾아왔습니다. 그러던 중 동시에 스타트업 2곳에서 스카웃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모두 일해보고 싶던 직무이고 현재 가지고 있는 스킬이나 경력을 더 확장시킬 수 있는 포지션인 것 같습니다. 잘 준비해서 넘어가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동시에 현재 누리고 있는 복지나 연봉을 포기하면서 이동할 수 있을지, 혹 맞춰주더라도 그 처우에 맞는 퍼포먼스를 낼 수 있을지 고민되네요... 인생 선배님들의 현명한 조언을 기다리겠습니다 ㅜㅜ
하하후후히힛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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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이기도 하고, 자신감이 너무 없네요
좋지 않았던 학부(국립대)에 3점대 초반정도 되는 학점. 무언가 특별한 건 없었지만 여러 관심사들 중 연구에 대한 열의를 기반으로 상위권 대학원에 진학하였습니다. 연구실 분야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 연구를 하며 힘들기도 하고 보람도 찼었고, 잘 마무리 했습니다. 첫 취업 당시 연구 주제와 맞는 취업 분야가 희박해 느낀 어려움은 코로나 사회적거리두기와 함께 더욱 심화되었습니다. 면접 무기한 연기 등등이요. 당시 군 대체 복무를 해야했고, 바이오 전공 특성상 풀이 넓지 않아 정말 작은 ㅈ소 진단키트 회사에 들어갔습니다. 전공과 다르기도 했고처음이다보니 실수도 많았으나 정말 노력 많이 했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새로운 상품 개발도 참여하려고 정말 주경야독 하면서 일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필요하다면 야근도 서슴지 않았습니다(회사는 야근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상사의 핍박과 폭언, 군인(전문연구요원) 노예라고 부르는 비하 발언, 낮은 연봉 상승 등에 너무 지쳐 이직을 고민했고, 마침 병역기간 중 일정 기간이 지나 이직을 할 수 있는 조건이 되어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의 규모, 복지 등 모든 것이 비교할 수가 없었죠. 내부 분위기가 어떨지는 아직 모르겠으나 적어도 상사가 곧 창립멤버여서 폭군인 여기보다는 나을거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저는 제가 일을 못하는 줄 알았습니다. 바이오 회사 특성에 맞게 과제를 수 건을 벌어오고, 코로나 확진 당시에도 너는 집에서 일하라하고 연차를 제외시키던 등과 다르게 과제 선정이 여러개 되어 회사 경제에도 도움을 많이 주었습니다. 이런 이력들이 도움이 될까 걱정도 많았으나 다행이도 새 회사에서는 좋게 평가해 주셔서 합격으로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연봉..... 복지 항목으로 매월 꾸준히 들어오는 수당까지 합하면 80% 가까이 오르더군요. 기본급만 해도 40% 이상 인상이구요. 면접관분들께서 이 많은 일을 혼자 어떻게 감당하는지와 인수인계 잘 하고 오라는 이야기를 듣고 처음으로 인정받은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얼떨떨하고 잘 모르겠습니다. 첫 직장이기도 하고 주변 친구들도 다 사회 초년생들이다보니 조언을 구하기가 쉽지 않아서요. 두서 없는 글이긴 하지만 저 분명 열심히 산 거 맞겠죠? 사회에 처음 진출해서 부족함 메우려고 노력했는데 조금 저 자신감 가져도 되는지 그게 너무 궁금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양이가기다려요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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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x 카드 법인카드로 발급 받으면 혜택이 큰 가요??
america express로 법인카드 발급을 고려하고 있는데 카드수수료가 비자나 마스터에 배해 높아서 결제 거부가 종종 있다고 하는데.. 저희 회사가 미국출장이 종종 있어서 아멕스 카드를 발급 받으려고 하는데 법인카드로 사용하기 괜찮나요??
OOOO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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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일, 면접일이 겹쳐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 두 군데 지원했으며 A 합격 B 최종면접 앞두고 있습니다. 중소기업A는 면접 당시 9월 중순~말 입사 가능하다고 말씀드렸으나 B사 면접 및 역검 일정으로 10월4일 입사로 한 차례 입사 일정을 늦췄습니다. 다만 큰 기대를 하지않고 지원한 중견B에 최종임원면접만 앞두고 있는 상황이구요. 10월 6일 면접이며 일정 조정은 어렵다고하네요..또한 최종합격 발표도 10월 중순 정도 예상됩니다. 이런 경우 솔직하게 '타사 면접 결과까지 기다리고싶다' 라고 말씀드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한 주 정도 개인적인 사유를 핑계로 다시 한 번 조정을 부탁드리는게 좋을까요? 안좋게 보실 수 있으나 B사 최종면접에서 떨어질 수 있기에 A사 또한 보험으로 남겨두고싶습니다..
타코와사비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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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처음으로 이직 고민하는 분에게 말씀드려요 ~
20년간 특정 대기업에 머물다 이직 해 보니, 다른 세상이 있구나 깨달으면서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제 말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1. 인터뷰", "2. 오퍼 협상" 이렇게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하여 이직을 고민하고 실행해 보시기 권해 드려요. 우선 두 가지 태스크에 대해서 간단히 정의를 내려볼께요 ~ 1. 인터뷰 - 기업이 구하는 인재에 적합한 사람인지를 회사에서는 검증하고, 개인의 입장에서는 나에게 맞는 자리일지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 일반적인 global tech company 에서는 1) phone screening, 2) 복수의 면접, 3) 인사위원회 최종 결정의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2. 오퍼 협상 - 위 인터뷰 과정을 통과한 사람만이 기업으로부터 오퍼를 받게 되며, 이를 개인이 수락할지 말지 밀당하는 과정입니다. - 연봉, 스톡옵션, 복지혜택, 근무 위치 등 모든 조건을 협의할 수 있으며 기업의 수요 및 개인별 수준에 따라 협상 과정에는 편차가 존재합니다. 두 개 과정은 순서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사실 1. 인터뷰를 통과하기 전에는 2. 오퍼 협상에 진입할 수 없으며, 따라서 인터뷰 통과 전에 오퍼와 관련된 고민은 의미가 없습니다. 이 당연한 얘기가 처음 이직을 고민하시는 분이 받아들이기는 어려운 것 같고, 대부분의 이직 관련 질문은 2단계에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a. 이직 회사의 연봉 수준이 어떨런지 알려주세요? 개인별 편차가 심한 부분을 어떤 기준으로 답변 드려야 할지 난감합니다. b. 지금 회사의 학자금 혜택을 포기하고, 옮겨야 할지 모르겠다? 연봉 상향분이 학자금 혜택 이상이면 될 터인데, 이 부분은 오퍼를 받아봐야 알 수 있는 부분이네요. c. 재택 근무가 가능하다면 이직을 진행하고 싶다? 재택 근무 여부는 부서별로 혹은 매니저 별로 혹은, 업무별로 다 다를 수 밖에 없고 오퍼 협상중에 결정되는 측면도 있어서 역시 답하기 어렵습니다. 오퍼 협상과 관련된 부분은 잊어버리고, 오로지 일만 그리고 자기 자신만 생각해서 인터뷰를 그리고 이직을 고민하면 좋겠습니다. 이후에 인터뷰를 통과하면, 오퍼를 받아서 그 조건을 고민하시고 가족 분들과도 상의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퍼 제안이 부족하다면 대가를 높여 협상하면서 이직 회사와 간격을 좁혀 가시 길 권해 드립니다. 인터뷰 단계에서 회사에 의해서 혹은 나 자신에 의해서 멈추는 경우가 훨씬 더 많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오퍼 협상의 내용까지 고민한다면 아무래도 인터뷰 준비에 소홀하기 쉽겠지요, 그리고 더 중요한 부분을 놓칠 수 있습니다. a. 이직 회사는 어떤 이유로 어떤 사람을 찾고 있는 것인지? b. 나는 어떤 사람인데, 어떤 일을 경험했었고 그리고 앞으로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이 두가지를 중심으로 인터뷰를 준비하고 실행한다면, 불필요한 스트레스는 줄이면서 자기에게 맞는 일자리로 찾아갈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종희 | 비바리퍼블리카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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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관련 조언 부탁드려요.
현재 중소기업에서 재무 전반을 담당한지 만 4년정도 되었습니다. 매출액 규모는 300억 전후지만, 본사는 일본에 있고 근무중인 회사는 완전자회사여서, 나름의 절차는 있는 회사인지라 재무/원가회계 포함 월차/분기결산/연차결산에 대하여 법인세 조정을 제외한 모든 재무자료는 제가 작성중입니다. 이외에 본사에서 실행하는 내부통제대응, 감사 포함해서 자금운용, 사업계획서 까지 근무중인 회사가 규모가 크지 않은지라 경영 지원 쪽 업무도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이직 결심은. 우선 회사가 성장할 가능성이 적고 실무자 중 허리라인이 없어 구성원 자체도 변화에 둔감합니다. 계속 몸담아도 될까라는 의구심이 점점 드네요. 그 다음이 연봉 문제입니다. 회사 내규상 임금 상승이 승진을 하지 않으면 없는 수준이고 그 승진까지 긴시간이 필요하다는 점. 4년차에 3500정도 받고 있고, 학력은 지방대 졸업했구요 현재는 동 대학교 석사과정 1학기 남겨두고 휴학하면서 현재회사 업무에 필요한 일본어, 영어 공부중입니다. 이직을 하더라도 전 같은 직렬에서 일하고 싶은데 더 큰 회사로 이직을 준비한다면, 어학적인 부분을 보완할 지, 제가 업무때 쓰지 않은 연결회계나 기타 재무적인 부분을 더 공부해서 보완을 해야할지... 막상 이직 생각이 드니 주변에 같은 과를 졸업해도 같은 직렬인 경우가 잘 없어서 조언 구할 곳이 없네요. 재무 쪽 근무하신 선배님들이 느끼실때 이직 준비할 때 어떤걸 준비하면 가장 효과적일까요?? 긴글 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oorong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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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티파니코리아다니시는분
계실까요?.. 저 궁금한게 너무 많아서 ㅜㅜㅜ 댓글 부탁드리어여!
tntn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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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 부지 물색 방법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작은 시행사에 들어온 아직 응애 신입사원입니다. 회사에서 시행부지를 찾는 중인데, 혹시 여러 방법이 있나 해서 여쭙니다. 온라인으로 부지를 찾는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발품을 팔아야 한다면 어떤 면이 중요한지 알려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왜안뒈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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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견을 묻습니다. 국내 스타트업 임원 VS 캐나다 중소기업 직원
제목 대로입니다. 한달 전에 최근 참 믿을 만한 사람 없다라는 결론을 내리고 퇴사했다가 구직 중에 두 가지 조건의 직장을 두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둘다 어느정도 확정되었습니다. 1. 스타트업 임원 -업력은 4년 정도로 짧지만 최근 시리즈B 투자 받음. -사업성은 같은 업계에 있었던 경험을 토대로 보아 Soso -상장가능성있고 급여 전직장 수준(전직장 급여가 나이대비 높은 편이었음, 별도로 스톡옵션 있음) 2. 캐나다 중소기업 -그냥 직딩. 급여 거의 1/3 깎고 들어가지만 아내와 나 워크퍼밋 지원. 캐나다 영주권 가능성 있음. -영어권 경력을 쌓을 수 있으나 잘 모르겠음 벌써 15년차 직장인이라 앞으로 쌓는다고 써먹을 수 있을지... -아이들 교육 장점(영어권) 솔직히 이점 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음. 그러나 주재원이 아니라 대부분 이주 비용을 직접 부담해야함(대략 계산해보니 좀 나오는 듯) 1번입니까? 2번입니까? 아내와 매일 저녁 토론 중입니다. 결론이 잘 안내려네요. 직장 고수님들의 고견을 여쭙습니다. ;;;
이웃집직딩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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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변경을 위한 대학원 진학
현재 바이오 업종 SCM 직무에서 일하고 있습니다..만, 사실 이 직무로 과연 얼마나 더 연봉을 높이고 일을 계속 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 생기기 시작해서 전혀 관련이 없지만 임상쪽 대학원에 진학하여 업종과 직무 변경을 시도해볼까 합니다. 나이가 어린 나이는 아닌지라, 걱정이 많이 되기에 관련 업종에 계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싶어 이렇게 처음으로 글을 써보게 되었습니다. 너무 두루뭉실 한 걱정이기에 조언도 쉽지 않으시겠지만, 아주 사소한 조언이라도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다시 짚고 넘어갈 수 있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직무변경희망중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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